몇년전까진 세이코가 괜찮은 시계였을진 모르나… 지금은 글세요… 스위스 중저가 브랜드 특히 비슷한 가격대의 티쏘나 미도 다이버랑 비교해도 세이코가 나은점이 뭐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무브는 비교하기가 민망할 정도고 마감이나 퀄리티도 비교 불가… 수년전 가격이라도 저렴할때는 가성비라도 얘기했지만 이젠 세이코에 대한 향수를 가진게 아니라면 스위스 시계대신 세이코를 사야할 이유가 있나 싶네요
저는 윌라드 모델 올리브 모델을 갖고 있는데요. 이전에 srp777도 갖고 있었습니다. 말씀하신 단점 중에 대부분 공감하고요. 특히 글라스 외각을 각지게 깎은건 정말 마음에 안들긴 합니다. 슬라033 복각터틀은 안봐서 모르겠지만 윌라드 캡틴의 전체적인 비율이 근본터틀과 다르게 비율이 더 못생겨보인다는 의견은 처음접하긴 하네요. 개인적으로 쿼츠를 더 자주 차서 기계식은 잘 안차지만 윌라드 그린 터틀은 쭉 귀속을 할 것 같습니다. 그 특유의 찌그러진 쿠션 케이스를 좋아하긴 하지만 시간이 좀 지나고 보니 매물보낸 srp777 터틀이 좀 더 터틀답긴 한 것 같아요. 네모난 인덱스보단 원형 인덱스가 더 취향이 맞는 것 같고요. srp777이 srpe93인가 iso 기준이 바껴서 3시방향 인덱스 야광점이 새로 생겨서 좀 불호인데, 3시 야광 없는 터틀 살 기회가 생기면 재구매 할 것 같아요.
9 месяцев назад
Watchvillain, I have to watch with subtitles but you're hilarious and lack any kind of filter. I love it, keep going.
그랜드 세이코처럼 마감, 품질에서 어느 시계에도 지지 않는 시계를 만드는 세이코는 충분히 멋진 시계를 만들 수 있음에 분명하지만 왜 그러지 않을까요ㅠ 시간을 보기위해 시게를 사는 사람보다 시계를 보기위해 시계를 사는 사람이 많은 지금은 못만든 시계는 도태될 수 있을 것인데요ㅠ
세이코 리테일가 오른것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생각했지만 막상 차보면 스위스 시계와는 다른 마성의 매력이 있기때문에 세이코가 조금 더 QC나 디테일에 신경을 써준다면 리테일가에 대해서 논란이 그나마 사라질 것 같습니다. 세이코 시계를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서 세이코 다이버 같이 헤리티지와 착용감과 만족감을 얻는 시계는 찾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내가 진짜 이상한거 일수도 있는데... 못생겨도, 실수가 있어도 아직까지 세이코는 이상하게 정이 가는 브랜드에요. 스위스 시계 시장에 지친탓일수도 있지만 말이죠. 시장 흐름이 서서히 좋아질 기미가 보이는것 같지만 아직은 미친 수준이기에 아직 세이코는 혜자라 봅니다 ㅎㅎ 상위 라인이지만 그세에서 좋은 디자인의 새로운 스드 시계 만들어주기만을 기다리고 있네요.
구독 한지는 꽤 됐는데 첨 댓글 남기네요 현재의 세이코 모델은 디자인적으로나 가격적으로나 크게 눈길이 가는 모델이 없네요 그래도 세이코가 할인을 많이 하니까 몇년전 모델들은 한번씩 찾아보고 있습니다 제 첫시계가 세이코였고 세이코 시계가 5개 있는데 지금의 세이코는 예전의 세이코의 감성이 안느껴지네요
I think you were really very hard on this watch. Calling it ugly is very rude. I understand that it may not suit your taste, but millions of people have bought this watch and love how it looks, including me. Would you go up to someone and call his wife ugly, or his daughter? Well, many watch people love their watches almost as much as their female relatives, and essentially, you are coming up to our face and insulting our watch and our taste, as well as members of our family. Personally, i think this is a beautiful watch. I don't even think it would be going too far to say it is a work of art. Retro, yet modern. I think the redesign makes it look even better. The new case and hands add to the elegance of the piece. Getting rid of the bracelet and putting it on a NATO or rubber strap needs to be done. All Seikos should be worn on aftermarket straps. I really thought Asians were polite and conscious of not insulting other people. Maybe that was previous generations or just a stereotype, because you really are a rude, nasty person who clearly doesn't care about hurting other people. That's a shame. Maybe someday you'll insult the wrong person to his face, and he'll be forced to teach you some manners.
이제는 세이코의 오토매틱 제품 자체가 티쏘 해밀턴 미도에 비해 가격. 메리트가 떨어집니다 가격이 엄청올라갔음에도 퀄리티는 아직도 엉망이고 무브성능은 4r.6r모두 에타,셀리타와 비교자체가 불가하고 시계 가격은 차이가 거의 없죠. 오히려 저가 쿼츠에 에코드라이브 박는 시티즌이 훨씬 좋아보입니다. 과거의 히스토리를 물고 빨기 위해서 굳이 퀄리티도 구린 일본산 시계를 몇백만원씩 주고 살 사람들은 많지 않을겁니다 150주고 다이버를 산다면 저 터틀을 살바엔 씨스타2000이 누가봐도 낫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아예 저렴한 srp777을 사는게 맞죠 ㅎㅎ
저는 SPB151의 비율이 길쭉둥글한 SRP777과 둥글둥글한 6105의 그 사이 어딘가 애매한 위치에 있어서 어떨 때는 구 터틀처럼 보이고 어떨 때는 6105처럼 보이고 어떨 때는 이도저도 아니어서 꼴 보기 싫다고 생각했었어요. 근데 그걸 한 마디로 설명해주시네요. 빌런님은 둥그런 비율의 시계가 직사각형 비율의 시계가 됐다고 하셨는데, 좋은 비유인 것 같아요. 정말 그것만 아니면 151을 구매했을 텐데 아쉬워요. 복각 SLA 버전의 터틀을 위해서 일부러 다운그레이드 한 거겠죠. SPB143 구매했을 때도 너무 폭이 두꺼워진 베젤, 모서리에 모따기 넣어버려서 전체적으로 직각직각이어서 매력 있었던 시계의 각을 죽여 버린 것 등등의 다운그레이드 때문에 진짜 62MAS의 맛을 느낄 수가 없어서 마찬가지로 아쉬웠거든요.(각각 6105, 62MAS와 비교해서 그렇다는 것이지, 그것들과 비교하지 않고 SPB151, SPB143 자체의 시계 디자인이라고 생각하고 보면 충분히 예쁘고 좋은 시계이니 소유하신 분들은 오해 없으시길 바라요.)
세이코는 그 역사에 비하면 무척이나 유저친화적인 워치브랜드라 생각 합니다. 그러나 빌런님 말씀 처럼 세이코 다이버 쪽 브레이슬릿은 다소 아쉽지만 반대로 마감를 좀 더 구현해야하는 프레사지 쪽의 브레이슬릿 마감은 그랜드세이코 만큼이나 뛰어난 결과물을 보여줍니다. 반대로 스위스 브랜드 들도 복각 모델들은 고가라 하더라도 그에 맞는 퀄리티를 제공하고 있는가? 생각해 본다면 되려 복각을 지향하면서 어설픈 부분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는걸 볼수 있죠. 되려 지금이 세이코가 빌런님 말씀대로 제자리로 돌아갔다 생각이 듭니다.ㅎㅎㅎㅎ
그 세이코를 따라가는게 시티즌이죠 😅 세이코의 정체성은 쿼츠와 오토매틱 그리고 그 경계를 잇는 키네틱 스드죠 자기만의 아이콘 모델이 시티즌보단 세이코가 더 많다고 봐요 터틀 몬스터 튜나 들 별명으로 불리우는 아이콘들이 더 많죠 세이코가 하면 시티즌도 합니다. 그세 눈송이보고 흉내낸게 더시티즌 닥종이죠
여름에 형제 모델인 SPB317 을 구매했네요, 퀄리티와 시계 자체의 헤리티지 등 전반으로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고급화 정책이 아쉽기는 해도 세계적인 펜데믹 이후 찾아온 인플레이션 덕분인지 이제 비싸게 느껴지지도 않네요, 100만원 초반에 즐길 수 있는 좋은 시계들이 즐비한 세이코입니다.
제가 지난 일년사이에 세이코를 몇개 사봤는데 쿼츠는 나무랄데가 없네요 잘맞고 주관적이지만 이쁘고 라디오 컨트롤도 잘 되고요...거의 대부분이 가죽 스트랩이고 폴딩 클래스프는 오히려 만족합니다. 오토매틱은 알피니스트 프리사지 등을 이뻐서 샀는데 스위스 제품에 비해서 시간이 좀 부정확한정도가 좀 심해서 약간 실망했습니다...지인들 반응은. 어 시계 예쁘네 하다가 세이코인줄 알면 피이 그러네요
도대체 왜 윌라드 터틀에 죄다 와플스트랩을 끼우죠? 차라리 제치 메탈 스트랩이 더 나은데, 아님 오리지널을 따라가고 싶으면 타이어 쓰레드 스트랩을 체결시키던가. 와플 스트랩과는 진짜 안 어울리고 금방 질려요, 그것도 싸구려 사제 와플 스트랩과는 더 심하게. 오히려 62mas복각 제품들이 제치로 나온 세이코 正品 와플 실리콘 스트랩과 더 잘 어울립니다.
실력이 없어서 못하면 이해하겠는데, 가격은 매번 꼬박꼬박 올려받으면서 딱 그 가격만큼만 만들어 파는게 얄미움. 기업입장에서야 이윤때문에 어쩔수 없다고는 하겠지만 매정해서 너무나 얄미운게 세이코. 요즘엔 시티즌이 차라리 예전 세이코의 자리를 메워주고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
Хобби
뜬금없지먼, 빌런님 나래이션이 너무 좋아요…
인토네이션 좋고, 듣기 좋고, 귀에 쏙쏙 박히고🫶🏼
몇년전까진 세이코가 괜찮은 시계였을진 모르나… 지금은 글세요… 스위스 중저가 브랜드 특히 비슷한 가격대의 티쏘나 미도 다이버랑 비교해도 세이코가 나은점이 뭐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무브는 비교하기가 민망할 정도고 마감이나 퀄리티도 비교 불가… 수년전 가격이라도 저렴할때는 가성비라도 얘기했지만 이젠 세이코에 대한 향수를 가진게 아니라면 스위스 시계대신 세이코를 사야할 이유가 있나 싶네요
6R 무브 이하는 해밀턴이나 티쏘에 대항할수 없지요. 6R 무브 달고 200 이상 가격은 넌센스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인 특유의 갈라파고스 마케팅도 전 별로라고 생각해서 세이코는 안사기로 했습니다. 그세 맘에 드는 게 몇개 있지만 입맛만 다시기로.
디자인 헤리티지와 야광빵빵한거 정도는...그리 욕하면서도 사람들이 사는 이유가 그 때문이지요..
디자인 헤리티지말고는 세이코 선택의 이유가 없는거같긴해요
@@kchan1350 무브먼트부분이 세이코가 스와치그룹(티쏘,해밀턴)이랑 비교해서 많이 부족한가요??
@@user-mx7ot3rr6i 8진동 빼고는 장점이 없습니다.
세이코는 하나의 브랜드 안에서 시계의 우주를 모두 경험 할 수 있게 해주는 몇 안 되는 브랜드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터틀디자인에 대체재가 업슴
꼿히면 사야되는 마성의 매력
가격대별로 빌런님이 추천해주고싶은 시계 소개하는 컨텐츠도 있다면 좋을거 같아요!
참고할게요!
저는 윌라드 모델 올리브 모델을 갖고 있는데요. 이전에 srp777도 갖고 있었습니다.
말씀하신 단점 중에 대부분 공감하고요. 특히 글라스 외각을 각지게 깎은건 정말 마음에 안들긴 합니다. 슬라033 복각터틀은 안봐서 모르겠지만 윌라드 캡틴의 전체적인 비율이 근본터틀과 다르게 비율이 더 못생겨보인다는 의견은 처음접하긴 하네요. 개인적으로 쿼츠를 더 자주 차서 기계식은 잘 안차지만 윌라드 그린 터틀은 쭉 귀속을 할 것 같습니다. 그 특유의 찌그러진 쿠션 케이스를 좋아하긴 하지만 시간이 좀 지나고 보니 매물보낸 srp777 터틀이 좀 더 터틀답긴 한 것 같아요. 네모난 인덱스보단 원형 인덱스가 더 취향이 맞는 것 같고요. srp777이 srpe93인가 iso 기준이 바껴서 3시방향 인덱스 야광점이 새로 생겨서 좀 불호인데, 3시 야광 없는 터틀 살 기회가 생기면 재구매 할 것 같아요.
Watchvillain, I have to watch with subtitles but you're hilarious and lack any kind of filter. I love it, keep going.
졸업 선물로 세이코 터틀 니모를 선물 받았는데 정말 예쁜 시계임은 분명하지만, 퀄리티가 자신의 정가에 맞지 않는 조악한 퀄리티를 가진 시계입니다.
시계 러그가 카시오 흑새치보다 나빠요ㅠ
작년엔 세이코 튜나 터틀 마마 다 갖고 싶을정도로 세이코에 진심이였지만 요즘 세이코 스펙이나 만듦새들을 보면
아 얘네들은 유구한 헤리티지에 비하면 대충만드는구나 (특히 브슬)를 느꼈고, 세이코에 대한 애정은 튜나 하나로 끝이 났습니다
마지막 남은 명기 튲나~!
No matter what, Seiko diver is better than any other brands, it is reliable, it requires less maintenance, and it lasts lifetime.
왠지 예전 모델만 찾게 되는거 같네요
항상 재밋게 보고있습니다~
애플워치랑 비교할수없는 개성있고 멋진 라인업들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세이코 고가라인들 2개 구입했어요.^^
의견 감사합니다.
그랜드 세이코처럼 마감, 품질에서 어느 시계에도 지지 않는 시계를 만드는 세이코는 충분히 멋진 시계를 만들 수 있음에 분명하지만 왜 그러지 않을까요ㅠ
시간을 보기위해 시게를 사는 사람보다 시계를 보기위해 시계를 사는 사람이 많은 지금은 못만든 시계는 도태될 수 있을 것인데요ㅠ
비싼돈줘야 충분히 마감넣어줍니다 갠적으로 아스트론급정돈 가야 퀄나옴 요즘 세이코
세이코 리테일가 오른것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생각했지만 막상 차보면 스위스 시계와는 다른 마성의 매력이 있기때문에 세이코가 조금 더 QC나 디테일에 신경을 써준다면 리테일가에 대해서 논란이 그나마 사라질 것 같습니다. 세이코 시계를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서 세이코 다이버 같이 헤리티지와 착용감과 만족감을 얻는 시계는 찾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멋진 리뷰 감사합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요즘 세이코의 변화는 몰랐네요. 그런데 무려 20년 된 제 세이코 스누피 아직도 세상에서 제일예뻐보임. 스누피만으로도 나는 세이코를 좋아할 수 있음. 앞으로 20년 더 찰거에요 흑흑
아스트론으로 갈아탔네요 스누피 전 질려서
새로 나온 터틀 SPB31x 가 더 괜찮아 보이네요.. 적어도 브레이슬릿과 두께만큼은 나아진 것 같습니다.
데이트가 호불호 갈리긴 하지만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드디어！！！윌라드!!!! 감사합니다
다이얼 로고의 저 “X" 만 지워도 세이코는 날개를 달 것 같다. 구매버튼을 누르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ㅠㅠ.. 진짜 너무 아쉽네..
x가 그 빈티지함을 망쳐놓는 느낌이죠
ㅇㅈ...합니다.
내가 진짜 이상한거 일수도 있는데... 못생겨도, 실수가 있어도 아직까지 세이코는 이상하게 정이 가는 브랜드에요. 스위스 시계 시장에 지친탓일수도 있지만 말이죠. 시장 흐름이 서서히 좋아질 기미가 보이는것 같지만 아직은 미친 수준이기에 아직 세이코는 혜자라 봅니다 ㅎㅎ
상위 라인이지만 그세에서 좋은 디자인의 새로운 스드 시계 만들어주기만을 기다리고 있네요.
가격부터 맘에 드는거 하나 없지만 터틀은 진짜 너무이쁘다 😂
요즘 세이코 정신나간 가격책정 너무 킹받음.
다이버 시계를 원했던 가까운 지인분께 SRPF83K1 그린 선물해 드렸는데, 실물을 보고 오히려 제가 반했던 제품입니다. 다이버시리즈 매력 있더군요..
구독 한지는 꽤 됐는데 첨 댓글 남기네요 현재의 세이코 모델은 디자인적으로나 가격적으로나 크게 눈길이 가는 모델이 없네요 그래도 세이코가 할인을 많이 하니까 몇년전 모델들은 한번씩 찾아보고 있습니다 제 첫시계가 세이코였고 세이코 시계가 5개 있는데 지금의 세이코는 예전의 세이코의 감성이 안느껴지네요
I think you were really very hard on this watch. Calling it ugly is very rude. I understand that it may not suit your taste, but millions of people have bought this watch and love how it looks, including me. Would you go up to someone and call his wife ugly, or his daughter? Well, many watch people love their watches almost as much as their female relatives, and essentially, you are coming up to our face and insulting our watch and our taste, as well as members of our family.
Personally, i think this is a beautiful watch. I don't even think it would be going too far to say it is a work of art. Retro, yet modern. I think the redesign makes it look even better. The new case and hands add to the elegance of the piece. Getting rid of the bracelet and putting it on a NATO or rubber strap needs to be done. All Seikos should be worn on aftermarket straps.
I really thought Asians were polite and conscious of not insulting other people. Maybe that was previous generations or just a stereotype, because you really are a rude, nasty person who clearly doesn't care about hurting other people. That's a shame. Maybe someday you'll insult the wrong person to his face, and he'll be forced to teach you some manners.
미친새끼노 ㅋㅋㅋㅋㅋ
이제는 세이코의 오토매틱 제품 자체가 티쏘 해밀턴 미도에 비해 가격. 메리트가 떨어집니다
가격이 엄청올라갔음에도 퀄리티는 아직도 엉망이고
무브성능은 4r.6r모두 에타,셀리타와 비교자체가 불가하고 시계 가격은 차이가 거의 없죠. 오히려 저가 쿼츠에 에코드라이브 박는 시티즌이 훨씬 좋아보입니다. 과거의 히스토리를 물고 빨기 위해서 굳이 퀄리티도 구린 일본산 시계를 몇백만원씩 주고 살 사람들은 많지 않을겁니다
150주고 다이버를 산다면 저 터틀을 살바엔 씨스타2000이 누가봐도 낫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아예 저렴한 srp777을 사는게 맞죠 ㅎㅎ
한국 최고의 시계유튜버.
겁나 기다렸던 리뷰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갖고싶어요… 언젠간 꼭 갖습니다…!
저는 SPB151의 비율이 길쭉둥글한 SRP777과 둥글둥글한 6105의 그 사이 어딘가 애매한 위치에 있어서 어떨 때는 구 터틀처럼 보이고 어떨 때는 6105처럼 보이고 어떨 때는 이도저도 아니어서 꼴 보기 싫다고 생각했었어요. 근데 그걸 한 마디로 설명해주시네요. 빌런님은 둥그런 비율의 시계가 직사각형 비율의 시계가 됐다고 하셨는데, 좋은 비유인 것 같아요. 정말 그것만 아니면 151을 구매했을 텐데 아쉬워요.
복각 SLA 버전의 터틀을 위해서 일부러 다운그레이드 한 거겠죠. SPB143 구매했을 때도 너무 폭이 두꺼워진 베젤, 모서리에 모따기 넣어버려서 전체적으로 직각직각이어서 매력 있었던 시계의 각을 죽여 버린 것 등등의 다운그레이드 때문에 진짜 62MAS의 맛을 느낄 수가 없어서 마찬가지로 아쉬웠거든요.(각각 6105, 62MAS와 비교해서 그렇다는 것이지, 그것들과 비교하지 않고 SPB151, SPB143 자체의 시계 디자인이라고 생각하고 보면 충분히 예쁘고 좋은 시계이니 소유하신 분들은 오해 없으시길 바라요.)
인덱스와 베젤의 싱크가 정확히 맞는다면 그건 짝퉁입니다.
세이코는 그 역사에 비하면 무척이나 유저친화적인 워치브랜드라 생각 합니다. 그러나 빌런님 말씀 처럼 세이코 다이버 쪽 브레이슬릿은 다소 아쉽지만 반대로 마감를 좀 더 구현해야하는 프레사지 쪽의 브레이슬릿 마감은 그랜드세이코 만큼이나 뛰어난 결과물을 보여줍니다.
반대로 스위스 브랜드 들도 복각 모델들은 고가라 하더라도 그에 맞는 퀄리티를 제공하고 있는가? 생각해 본다면 되려 복각을 지향하면서 어설픈 부분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는걸 볼수 있죠.
되려 지금이 세이코가 빌런님 말씀대로 제자리로 돌아갔다 생각이 듭니다.ㅎㅎㅎㅎ
항상 고민이되는게 뭘사도 비싸보이지가 않아요ㅠㅠ 아직 뇌이징이 덜 된듯 합니다ㅠ
8r무브정도만되도.. 참 좋은데.. 이쁘긴 합니다^^ 굿
요즘 뜬금없이 세이코 디이버 영상 다 훑어보는데.. 세이코 글라스 사이드쪽 깍아 놓은거랑 X마크는 진짜 별로더군요.. 그것만 아니면 100만원까지는 쓸생각 있습니다.
세이코는 정체성을 너무 독특한 케이스디자인에서 찾는 것 같아요. 시티즌이나 지샥은 기능성이나 히스토리등으로 자기만의 색을 잘 다져놨는데 세이코는 스위스브랜드들과 너무 억지로 겨루려고 노력하는듯..
그 세이코를 따라가는게 시티즌이죠 😅 세이코의 정체성은 쿼츠와 오토매틱
그리고 그 경계를 잇는 키네틱 스드죠
자기만의 아이콘 모델이 시티즌보단 세이코가 더 많다고 봐요 터틀 몬스터 튜나 들 별명으로 불리우는 아이콘들이 더 많죠 세이코가 하면 시티즌도 합니다. 그세 눈송이보고 흉내낸게 더시티즌 닥종이죠
여름에 형제 모델인 SPB317 을 구매했네요, 퀄리티와 시계 자체의 헤리티지 등 전반으로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고급화 정책이 아쉽기는 해도 세계적인 펜데믹 이후 찾아온 인플레이션 덕분인지 이제 비싸게 느껴지지도 않네요, 100만원 초반에 즐길 수 있는 좋은 시계들이 즐비한 세이코입니다.
차라리 이베이에서 중고, 빈티지 세이코를 구매하는게 더 좋더라구요
영상 더 자주 올려주세요🐯
노력하겠습니다
나의 와치
케이스와 러그와 스트랩체결부분이
특이하게 생겼네요
형 이건 진짜 이뻐요 ㅠㅠ 손목에 착착 감기고 큰 시계 극혐하는데 이것만 예외 진짜 요물중의 요물임 ㅠ /// 아하~~ 나중에 보니까 사이즈가 이상하게 변했구나~~
제가 지난 일년사이에 세이코를 몇개 사봤는데 쿼츠는 나무랄데가 없네요 잘맞고 주관적이지만 이쁘고 라디오 컨트롤도 잘 되고요...거의 대부분이 가죽 스트랩이고 폴딩 클래스프는 오히려 만족합니다. 오토매틱은 알피니스트 프리사지 등을 이뻐서 샀는데 스위스 제품에 비해서 시간이 좀 부정확한정도가 좀 심해서 약간 실망했습니다...지인들 반응은. 어 시계 예쁘네 하다가 세이코인줄 알면 피이 그러네요
리뷰는 너무 좋았지만 결국 62MAS 리뷰 다시봤어요 ㅆㅆ
좋아요 재밋어요 유익해요
도대체 왜 윌라드 터틀에 죄다 와플스트랩을 끼우죠? 차라리 제치 메탈 스트랩이 더 나은데, 아님 오리지널을 따라가고 싶으면 타이어 쓰레드 스트랩을 체결시키던가.
와플 스트랩과는 진짜 안 어울리고 금방 질려요, 그것도 싸구려 사제 와플 스트랩과는 더 심하게.
오히려 62mas복각 제품들이 제치로 나온 세이코 正品 와플 실리콘 스트랩과 더 잘 어울립니다.
it's a willard, not a turtle, dont make rookie mistake
리뷰 너무 잘봤습니다! 혹시 스트랩 정보 알수있을까요??
네이버에 와플 스트랩으로 검색하면 엄청 많이 나옵니다.
구매해서 착용하고있지만 정가 230만원짜리가,,,,,무브가 솔직히 너무맘에안드네요 ㅜㅜㅜㅜㅜㅜ 그냥 툴워치로 사긴했는데,,,솔직히 200만원대 다른 브랜드 툴워치보다 부족한건 사실이네요 저는 터틀의 맛이 좋아서 구매한거지만 터틀맛 좋아하는거 아니면 별루일듯,,,,,,
@@Ashpinkbeige 오토를 롤로 시작하고 오메가도 경험해보고 그이후에 그세 그리고 세이코인데 일오차 3초미만인 대단한거였구나 라는 새로운 깨달음을 얻었네요,,,
러버스트랩은 어디 제품인가요?
근데 너무 이쁘네😂
다른 시계사서 끈 만 바꾸면 비슷하겟네요
실력이 없어서 못하면 이해하겠는데, 가격은 매번 꼬박꼬박 올려받으면서 딱 그 가격만큼만 만들어 파는게 얄미움. 기업입장에서야 이윤때문에 어쩔수 없다고는 하겠지만 매정해서 너무나 얄미운게 세이코. 요즘엔 시티즌이 차라리 예전 세이코의 자리를 메워주고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
ㅠㅡㅠ
가격이 너무 올랐네요... 사려고했는데
무브 때문에 툴워치로는 차라리 티쏘를 가는게 좋을거같은....
의견 감사합니다.
@@watchvillain2 헉 답글 감사합니다!
혹시 추천 하시는 오토 툴워치가 있으신가요?
그 브레이슬릿 좀 어떻게 안됩니까!? ㅜㅜ
스트랩이 어디제품인지 궁금하네요
그냥 못생겨졌다니ㅜ 세익호 시계 뽕차서 폭풍 검색 중인데, 뭔가 종류가 너무 많은듯ㅜ
전 세계에서 몇안되는 진정한 워치 매뉴팩쳐로서 충분하다고 생각함
3시에 lumeplot없는 모델 어떻게 구하셨나요?
저것이 출시되었을 당시 매장에서 구매했습니다.
손목 17cm 인데
어울릴까요
답변 부탁합니다
네 어울리실꺼임
I have never liked that style case design
are all the comments in Korean calling you out for calling the Willard ugly?😂
nah~ all comments about quality and price :)
저가격에 저런 모델없음
저 프로스펙스 X 없앨때까지 세이코는 안산다
모 정치인이 차고 다녀서 관심은 가져졌지만 ㅋㅋㅋㅋㅋ넘 못생겨서 왜 이런걸 찰까하는 궁금증만 생기네요 오히려 티쏘스포츠 계열이 훨 이쁘고 다이네믹한데 뭐 레트로 감성으로 좋아하는 매니아 층도있겠죠
세이코와 헤밀턴을 본 시계 모르는 친구가 그러더군요. 세이코는 싸구려지??? 헤밀턴은 좋은 브랜드 아니야???..........
오히려 좋아
세이코는 더이상 중국산 초저가 시계들과 비교해도 품질면에서 크게 우위가 느껴지지 않네요. 세이코는 편하게 막쓰는 저가형 이외에는 크게 끌리지도 않는
못생기고 추억팔이 시계 라고생각했습니다 미국에서 몃년지내다보니까 세이코찬사람들을만이보게됌 오래됀 터틀을 식당에서 손님 이차고있는걸 힐끔힐끔 봤는대 멀리서보면 촥감겨있는 일체형같았음 근데 가까이서보면 구려요 멀리서 착용샷보면 참 이쁘다 보다는 촥감겨보이는느낌 ? 착용자 의 시선 투박해 구려하지만 멀리서보는 시선 안정감 편안함????
세이코는 무브먼트 회사라 보는게 낮다. 디자인은 정말 3류에 대부분 유럽시켸 중국 버금가는 완전 카피켓 차라리 시티즌이 정말 저평가된 시계다!
그레이 새끼야!! … 콜록 콜록 죄송합니다. 전 그냥.. 세이코 5로 만족을..
캡틴윌라드 중고 매물 구해요 연락주세요 아무나 서울입니다.
세이코는 브레이슬릿 때문에 사려다가 망설여 집니다..무겁고 투박하고 불편하다 하셨는데 그냥 구립니다ㅠ
의견 감사합니다.
세이코 드레스워치는 좋아요..!
데이트 창ㅜㅜ
😂
이게 가격이 얼마인가요??
삼정기준 이백 조금 넘습니다.
1등!!!
Iso6425 인증이 믿음직스럽긴 하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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