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오늘 마음 먹고 걸어들어가야만 닿을 수 있는 호수쪽에 가서 노랑부리저어새 보고 왔습니다. 가는 길에 딱새랑 참새. 삵(?)도 보고. 독수리랑 기러기 다들 신났는지(?) 바로 머리 위까지 날아와줘서 탐조활동이 즐거웠습니다. 기러기랑 쇠기러기 구분해 보고 싶다고 했더니 큰기러기랑 쇠기러기가 같이 날아가면서 배에 무늬를 보여주더군요. 신기했습니다. 왜가리랑 독수리. 까치. 까마귀 사이로 동네 떠돌이 개가 들어가서 같이 먹이활동을 하는 진귀한 장면도 봤습니다. 오늘 일기 끝.
예쁜곳
편안해집니다 ❤🎁
네. 보이는 산에는 고라니부터 각종 동물들이 있고.
현재 카메라 들고 있는 이 습지에는 멸종위기종부터해서 많은 개체들이 살고 있습니다. 이 곳 습지를 마을에 가까이 하고 있다는 자부심이 있습니다.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변 환경이 좋아보입니다~ 새들을 위한 공간을 만드셔서 관찰하시면 좋을꺼 같네요^^
네. 습지보호구역이에요. 동네에 이런 곳이 있는 게 참 행운인 것 같습니다.
새들 많이 있을 것 같아 보입니다
저 번영상 물가에 새들이 보였는데
새들이 많아 보입니다 잘 찾아 보시면 보고 싶은 새들을 볼 수 있을 것같습니다
네. 오늘 마음 먹고 걸어들어가야만 닿을 수 있는 호수쪽에 가서 노랑부리저어새 보고 왔습니다. 가는 길에 딱새랑 참새. 삵(?)도 보고. 독수리랑 기러기 다들 신났는지(?) 바로 머리 위까지 날아와줘서 탐조활동이 즐거웠습니다. 기러기랑 쇠기러기 구분해 보고 싶다고 했더니 큰기러기랑 쇠기러기가 같이 날아가면서 배에 무늬를 보여주더군요. 신기했습니다. 왜가리랑 독수리. 까치. 까마귀 사이로 동네 떠돌이 개가 들어가서 같이 먹이활동을 하는 진귀한 장면도 봤습니다. 오늘 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