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지적인 의문을 압도하시는 하나님의 존재를 경험하게 하신다." 완전 동의가 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인격적으로 대해주셔도, 우리의 한계로 인하여 우리는 결코 하나님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다만 우리는 하나님의 존재를 경험하게 됨으로, 마치 어린아이가 부모를 의지하듯, 하나님을 의지하게 됨으로써, 하나님을 더욱 알아가게 됩니다. 그리고 때가 되면 가슴 벅차게 완전 감동으로 이해가 됩니다.
선생님 저는 신앙생활한지 2년정도 되는 초신자인데요. 그동안 내뜻데로 살아오다가 이렇게 사는것이 틀렸다고 생각해서 교회출석하고 성경을 읽고 기도하면서 말씀데로 살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그런데 말씀데로 사는것이 너무너무힘듭니다. 내가 하고싶은것과는 정반대여서 말씀대로사는것이 스님도닦는것 처럼 너무힘들고 아주 많은 경우는 노력을해도 그렇게 살지도 못하며 결정적으로는 그렇게 사는것이 아무 기쁨도 없고 즐겁지도않네요..이영상 설교에도 보면 하나님이 말씀으로 위로,격려,힘을 주신다고하시는데 저는 이런류의 말씀을들으면 다른 사람들은 정말 그런힘을 얻는가? 하고 의문이듭니다. 어떻게 자신의 본능을 거스르는 말씀데로 사는것이 위로가있고 힘이되는지.. 저는 매일의 삶속에서 이런 하나님이주신다고하는 힘과 위로 격려등을 경험 하지못하니 말씀데로 사는것이 너무힘들고 기쁨도 없네요. 이런부분에 대해서 도와주시길 기도도 하고있는데 딱히 방법은 안생기구요. 결론은 말씀대로 사는것은 저로써는 너무 힘든것같고 신앙생활을 계속 지속할수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떤사람들은 하나님이 좋고 사랑스럽고 너무감사하고 기쁘다는데 그런사람들이 너무부럽습니다..
2년정도 초신자라고 하셨는데요.. 예전에 제가 생각나서 글 읽다가 얼마나 힘드실까 살짝 울컥했어요.. 그리고 오히려 저 보다 낫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교회 다니면서 그런분들이 갖고 계신 신앙이 무엇인지 궁금하기도, 부럽기도 하면서 그게 어떤것인지 알지 못하기에 굉장히 괴로워 하면서 신앙생활을 했어요.. 지금 와서 생각하면 괴롭고 힘든 와중에도 그게 무엇인지 갈망하고 넘어지고 실족한다 하더라도 이 힘겨운 싸움을 하며 하나님을 찾는자에게 은혜가 주어지는것 같습니다. 물론 이 싸움을 하게 하시는 이도 하나님이시기에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이고 거져주시는 선물임이 분명하죠.. 성도님께서 이 영상을 보셨다는것도 이끄심이고 은혜이기에 귀한것 같습니다. 바라기는 신앙생활을 계속 유지할 수 있을지 고민하시는데.. 그러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하나님께서 성도님을 향한 가장 탁월하고 선하신 때(시기)에 만나주시길 기도합니다.
신자와 불신자 사이 상태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영상을 보다가 궁금한게 생겼는데 혹시 해결해 주실 분이 있으실까 싶어 댓글 써봅니다. 1. 동성애가 죄인 것이 성경을 근거로 한다면 왜 성경에 언급된 어떠한 부분들(예를 들자면 안식일이요)은 현대에 와서는 지켜지지 않는 걸까요? 어떠한 차이가 있는 것인지, 그 역시 성경에 근거가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2. 영상 중 지적 이해보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내용이 있었는데 저는 혼이 발달한 사람이라 그런지 한계가 있다 해도 제가 스스로 이해하고 납득할 수 없는 것들에 대해서는 믿음을 가지기가 어렵다는 걸 느꼈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경외하는 근거가 성경이라 생각했는데 그것이 잘 이해되지 않아 믿기가 어렵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굳이 영적으로가 아니더라도 스스로 부족하고 한계가 있는 인간이라는 걸 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보고 이해할 수 있는 범위는 스스로의 사고와 이해로 한정되어 있다보니 이를 뛰어 넘는 마음 가짐이나 믿음을 갖는 다는게 너무나 추상적이고 멀게만 느껴지네요. 혹 이 두 가지 의문에 대해 참고할 만한 것이나 도움이 되는 답변을 주실 수 있는 분이 계시다면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개신자이지만.. 제가 아는 선에서 1번에 답글 드립니다. 예시로 드신 안식일이나 유월절같은 이스라엘 절기들, 레위기에 나오는 성전양식, 예배절차 등 현대교회에서는 그 의미만 살려 현대적 형식을 취하고 성경과 완전히 똑같이 행하지 않지요. 이유는 역시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로 믿음만으로 구원을 얻게 되었기 때문에 구약에 나오는 제사와 같은 형식(짐승의 피로 속죄)을 취할 필요가 없지요. 유월절은 어린양 예수님의 피로 구원받게 될것의 예표이지 현대에 와서 양을 잡을 날이 아니고요. 말씀하신 안식일은 신약에서 예수님이 스스로 관련규정을 어기셨습니다. 원래 아무것도 하면 안되는 안식일에 아픈사람을 불쌍히 여겨 병을 고쳐주셨죠. 핵심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것"이지 문자 그대로의 실천만 답이 아니란겁니다. 이와 같은 맥락에서 사도바울도 이방인 교회를 세우며 유대인과 이방인 사이에 할례 문제로 갈등이 생겼을 때, 이방인에게 꼭 할례를 행하지 않아도 된다고 했습니다. 의례의식만 강조하면 본질에서 멀어집니다. 반대로 본질만 안놓치면 시대상, 민족과 지역특성에 따라 유연함을 취할 수 있는 근거가 이렇게 존재합니다. 그러나 말씀하신 동성애의 경우는 성경에서 타락한 인간의 모습으로 드는 대표 예시 중 하나입니다. 남녀한쌍으로 가정을 이루라는 창조원리와 정반대이고, 따라서 하나님으로 부터 온 것이 아닌 자아로부터 비롯된 것이기에 죄라는 것이 명확합니다. 따라서 본질(하나님을 사랑하는것)과는 반대로 창조주의 권위에 도전하는 문제라 유연해질 사안이 아닙니다.
정말 귀한 은사시네요
딱딱맞는 애니매이션 효과와
편집이 진짜 공들이신 만큼 도움이 많이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우리의 지적인 의문을 압도하시는 하나님의 존재를 경험하게 하신다." 완전 동의가 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인격적으로 대해주셔도, 우리의 한계로 인하여 우리는 결코 하나님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다만 우리는 하나님의 존재를 경험하게 됨으로, 마치 어린아이가 부모를 의지하듯, 하나님을 의지하게 됨으로써,
하나님을 더욱 알아가게 됩니다. 그리고 때가 되면 가슴 벅차게 완전 감동으로 이해가 됩니다.
아멘. 한가지 포인트 거울을보고 내모습을 고치는게 아니라 말씀을보고 고친다
꽂혔습니다 항상 내입에서 말씀이
삶이되게 하소서 아멘
아멘아멘감사함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섰다. ❤ ❤
아멘❤
우리에게 주신 오직 성경..
이 성경 사랑하게 하소서~!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말씀과 교리를 깊게 일깨워 주시고 더욱 성경을 사랑하게 해 주시는 말씀에 감동이 되어서 성경을 모든이에게 읽을라고 전하고 싶어요 오눌 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아멘 성경만이 우리의 네비게이션임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성경을 통해 제 삶에 영향을 주십니다. 아멘❤
목사님 은혜로운 지혜의 말씀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감사해요 목사님!!!
성경사랑하겠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13:05
선생님 저는 신앙생활한지 2년정도 되는 초신자인데요. 그동안 내뜻데로 살아오다가 이렇게 사는것이 틀렸다고 생각해서 교회출석하고 성경을 읽고 기도하면서 말씀데로 살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그런데 말씀데로 사는것이 너무너무힘듭니다. 내가 하고싶은것과는 정반대여서 말씀대로사는것이 스님도닦는것 처럼 너무힘들고 아주 많은 경우는 노력을해도 그렇게 살지도 못하며 결정적으로는 그렇게 사는것이 아무 기쁨도 없고 즐겁지도않네요..이영상 설교에도 보면 하나님이 말씀으로 위로,격려,힘을 주신다고하시는데 저는 이런류의 말씀을들으면 다른 사람들은 정말 그런힘을 얻는가? 하고 의문이듭니다. 어떻게 자신의 본능을 거스르는 말씀데로 사는것이 위로가있고 힘이되는지.. 저는 매일의 삶속에서 이런 하나님이주신다고하는 힘과 위로 격려등을 경험 하지못하니 말씀데로 사는것이 너무힘들고 기쁨도 없네요. 이런부분에 대해서 도와주시길 기도도 하고있는데 딱히 방법은 안생기구요. 결론은 말씀대로 사는것은 저로써는 너무 힘든것같고 신앙생활을 계속 지속할수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떤사람들은 하나님이 좋고 사랑스럽고 너무감사하고 기쁘다는데 그런사람들이 너무부럽습니다..
2년정도 초신자라고 하셨는데요.. 예전에 제가 생각나서 글 읽다가 얼마나 힘드실까 살짝 울컥했어요.. 그리고 오히려 저 보다 낫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교회 다니면서 그런분들이 갖고 계신 신앙이 무엇인지 궁금하기도, 부럽기도 하면서 그게 어떤것인지 알지 못하기에 굉장히 괴로워 하면서 신앙생활을 했어요.. 지금 와서 생각하면 괴롭고 힘든 와중에도 그게 무엇인지 갈망하고 넘어지고 실족한다 하더라도 이 힘겨운 싸움을 하며 하나님을 찾는자에게 은혜가 주어지는것 같습니다. 물론 이 싸움을 하게 하시는 이도 하나님이시기에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이고 거져주시는 선물임이 분명하죠.. 성도님께서 이 영상을 보셨다는것도 이끄심이고 은혜이기에 귀한것 같습니다. 바라기는 신앙생활을 계속 유지할 수 있을지 고민하시는데.. 그러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하나님께서 성도님을 향한 가장 탁월하고 선하신 때(시기)에 만나주시길 기도합니다.
귀한 고백입니다.
성령 충만한 분들이 부럽다고 하시니 이미 사모하고 계신 은혜를 받으신 것 같은데요~
참 소망되시는 주님 안에서 자유와 기쁨이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
내가해야된다생각하면 절망과 자괴감만 들지요 공감합니다.. 그러나 내안에계신 성령님이 모든것을 가능하게하시고 나의주인되어 내모든것을 주관하시고 이끄심을 믿으면 너무나자유해지고 한없는 감사와 기쁨이 넘치게 될거에요 말씀과 기도가운데 승리하십시오!!
성경은, "우리의 지적인 의문을 압도하시는 하느님의 존재를 경험하게 하신다." - 예. 그렇습니다.
❤❤❤❤
우와 중간에 애니메이션 효과도 대박이고(경찰차) 15:57 보다가 웃겼어요🤣
오늘도 성경에대해 더 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대박~ 목소리 완전 30대 초반 같아요~
십자가가얼마나큰사랑인지깨달아지면
내죄가보이고, 내주인이예수님으로바뀝니다^^
나의명의가 예수님으로바뀌는것이고 집주인이바뀌듯 내인생의주인이예수그리스도로 바뀌는 것이지요
그래서 내 영이 주인의말씀을들으면 기쁘고 꿀처럼 달디단것이죠
1.예수님을내주인으로영접하세요♡
그러면 내안에성령님이들어오십니다^^
2.영적양식인성경을 귀하게여기고싸랑하여 매일드세요♡
3.영적호흡인기도를쉬지않고교제하세요
4.공동체안에서 사람에게의지하지말고 사랑으로 돕고 소망중에 협력하며 믿음을 굳건하게지켜가세요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께서 모든곳에 함께하십니다♡
그리고 꼭 분별해야할 2가지 당부.
성령은하나님께 탄식하며 우리를 중보하시는 보혜사이십니다
성령은 하나님의 영이시니 절대 사람이 아니므로 이단에게 속지마세요.
예수는 다시오실때에 모두가보는가운데오신다고하셨으니 한사람이라도 못봤다면 거짓예수입니다 사도행전1장8절
♡예수님영접기도♡
사랑하는예수님저는죄인입니다
인생이어디에서와서어디로가는지알지못하고 방황하며살아왔습니다
주님을떠나 내뜻대로 살아온 죄악된삶을용서하여주시옵소서
이제하나님을믿고 저를위해죽으시고 저를위해부활하신 주예수그리스도를 제구주로모셔드립니다
하나님은나의아버지가되시고 저는하나님의자녀가되었습니다
저의 죄를용서해주시고 구원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예수그리스도의이름으로기도드립니다
아멘♡
신자와 불신자 사이 상태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영상을 보다가 궁금한게 생겼는데 혹시 해결해 주실 분이 있으실까 싶어 댓글 써봅니다.
1. 동성애가 죄인 것이 성경을 근거로 한다면 왜 성경에 언급된 어떠한 부분들(예를 들자면 안식일이요)은 현대에 와서는 지켜지지 않는 걸까요? 어떠한 차이가 있는 것인지, 그 역시 성경에 근거가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2. 영상 중 지적 이해보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내용이 있었는데 저는 혼이 발달한 사람이라 그런지 한계가 있다 해도 제가 스스로 이해하고 납득할 수 없는 것들에 대해서는 믿음을 가지기가 어렵다는 걸 느꼈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경외하는 근거가 성경이라 생각했는데 그것이 잘 이해되지 않아 믿기가 어렵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굳이 영적으로가 아니더라도 스스로 부족하고 한계가 있는 인간이라는 걸 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보고 이해할 수 있는 범위는 스스로의 사고와 이해로 한정되어 있다보니 이를 뛰어 넘는 마음 가짐이나 믿음을 갖는 다는게 너무나 추상적이고 멀게만 느껴지네요.
혹 이 두 가지 의문에 대해 참고할 만한 것이나 도움이 되는 답변을 주실 수 있는 분이 계시다면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개신자이지만.. 제가 아는 선에서 1번에 답글 드립니다. 예시로 드신 안식일이나 유월절같은 이스라엘 절기들, 레위기에 나오는 성전양식, 예배절차 등 현대교회에서는 그 의미만 살려 현대적 형식을 취하고 성경과 완전히 똑같이 행하지 않지요. 이유는 역시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로 믿음만으로 구원을 얻게 되었기 때문에 구약에 나오는 제사와 같은 형식(짐승의 피로 속죄)을 취할 필요가 없지요. 유월절은 어린양 예수님의 피로 구원받게 될것의 예표이지 현대에 와서 양을 잡을 날이 아니고요. 말씀하신 안식일은 신약에서 예수님이 스스로 관련규정을 어기셨습니다. 원래 아무것도 하면 안되는 안식일에 아픈사람을 불쌍히 여겨 병을 고쳐주셨죠. 핵심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것"이지 문자 그대로의 실천만 답이 아니란겁니다. 이와 같은 맥락에서 사도바울도 이방인 교회를 세우며 유대인과 이방인 사이에 할례 문제로 갈등이 생겼을 때, 이방인에게 꼭 할례를 행하지 않아도 된다고 했습니다. 의례의식만 강조하면 본질에서 멀어집니다. 반대로 본질만 안놓치면 시대상, 민족과 지역특성에 따라 유연함을 취할 수 있는 근거가 이렇게 존재합니다.
그러나 말씀하신 동성애의 경우는 성경에서 타락한 인간의 모습으로 드는 대표 예시 중 하나입니다. 남녀한쌍으로 가정을 이루라는 창조원리와 정반대이고, 따라서 하나님으로 부터 온 것이 아닌 자아로부터 비롯된 것이기에 죄라는 것이 명확합니다. 따라서 본질(하나님을 사랑하는것)과는 반대로 창조주의 권위에 도전하는 문제라 유연해질 사안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