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카메라로 직접 보여주시니, 잘 이해할 수 있었어요. 현기 전기차는 브레이크 등 없이도 제동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어버리면 안되겠어요. 그나저나, 쏘울 부스터, 구오닉부터 저 모양이더니, 아직도 저거 안고치고 있네요. 수입 전기차들은 회생제동 일정이상 되면 브레이크 등 들어오는데 말이죠... 저러다 선량한 소비자 회생제동하다가 후방 추돌 당하면 어쩌라고 저대로 방치하는 건지 참.. 느려터진 현토부와 법규타령만 하는 현기차는 각성해야 합니다.
갑자기 궁금해서 댓글 달아봅니다. 혹시 회생제동 단계랑 상관 없이 왼쪽 시프트페달을 당기면 어떻게 될까요? 당연히 회생제동 2,3,i페달에서는 엑셀에서 발을 떼면 브레이크 등이 들어올테니 시프트페달로 브레이킹을 해도 브레이크등에 불이 들어오겠지만 회생제동(오토포함) 0단계나 1단계에서는 브레이크 페달에서 완전히 발을 떼도 브레이크 등이 안들어올텐데 시프트페달로 브레이킹하면 브레이크 등은 어찌될까요?
국내 규정이, '가속 페달 해제에 의한 감속' 상황에서 브레이크 등이 켜져도 되도록 되어 있어서, 국내에서 판매되는 국산 전기차는 엑셀을 떼어야만 브레이크 등이 들어오게 되어 있다고 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들어올 필요가 없어서 브레이크 등이 안 들어오는 게 아니구요. 현재 국내 규정상 그렇게 되어 있어서 그런 것입니다. 국토 교통부에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하고 있는 상황인데, 무슨 차량 제작 관련법을 말씀하시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EnCoreLabTV "가속 페달 해제에 의한 감속" 이 상황에서 일정 g값이 나와야 브레이크 등이 들어 오는 걸 이야기 하는 겁니다 악셀에 발만 뗐다고(내연기관의 엔진브레이크정도) 브레이크가 들어 오는게 아니라는 걸 말하는 겁니다 솔찍히 위애 댓글을 봐도 뭘 원하는지 모르겠네요 조금이라도 회생이 걸리면(악셀에 조금이라도 신호가 있다 하더라도) 브레이크등이 들어 와야 한다? 뭐 이런걸 원하시는 건가요? 맞다면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세요 이런식이면 앞차 브레이크등이 1분에 몇번이나 켜질까요? 이게 더 문제 아닌가요? 과학적으로 판단해서 일정 G값 이상 차가 속도가 줄어드는 현상이 생길 때 브레이크등이 들어 오는게 맞잖아요? 단순하게 그 기준이 되는 G값을 더 예민하게 해 달라고 하시던지 그게 맞는거지 무조건 회생일때 들어 와야 한다? 과연요 이게 이해가 안되시나여? 그리고 국내규정집(어떤걸 보셨는지 모르겠으나??제대로 몆조 몇항 있는걸 보셨겠죠?) 다시 보세요 특정 G값(찾기 힘드시면 쉐보레 볼트EV 차량 "차량 설명서"에 보시면 그 규정(몇G)이 적혀 있습니다) 나와 있습니다 회생제동 걸린 상태에 악셀에서 발만 뗀다고 무조건 브레이크등이 들어 오는게 규정이 아니라 여러 수입사(자동차)에 임원으로 계셨던걸로 기억하는데;;; 이걸 모르시진 않을텐데
@@gewfsdfsdfsfgg7140 제가 영상에서도 보여드렸지만, 감속력이 없거나 작은, 회생 제동 0단계나 1단계에서는 아무리 엑셀에서 발을 떼어도 브레이크 등이 들어오지 않게 되어 있어서, 님께서도 언급하신 감속력에 대한 (국제적인)표준과 브레이크 등의 남용 방지 목적도 이미 충족시키고 있다고 보입니다.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감속이 크게 걸리는 회생 제동 단계(=3단계나 i-페달을 의미)에서도 '엑셀을 완전히 떼어야만' 브레이크 등이 들어오고 있는 현재의 설정입니다. 그렇게 만들어져 있어도, 현재의 국내 규정에는 위반이 아니기는 하지만, 후미 차량으로부터 충돌 위험성 등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국토 교통부에서도 그런 규정을 손보려고 하고 있다고 하구요. 이 상황에도 브레이크 등이 켜지지 않는 것을 님께서 '필요가 없어서'라고 보시는 걸로 제가 단정짓고, 필요가 없어서 때문이 아니라 국내 규정 때문이라고 말씀드린 것입니다.
전기차 뒤에 따라가기 진짜 짜증남
한 1키로정도 뒤에 따라간적 있는데 단 한번도 브레이크등 안들어옴
심지어 신호대기 중인데도 안들어옴
아이페달 서서히 떼면 브레이크 살살 밟는거나 마찬가지이긴 한데 들어올 필요가 있는거 같네요. 모카 김한용 기자님도 동일한 지적을 했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개선해야할 부분이 확실히 있네요.
감사합니다.
예전의 아이오닉 6 리뷰에서 한 번 다룬 적이 있었는데,
더 궁금증이 심해져서,
다시 한 번 다루게 되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카메라로 직접 보여주시니, 잘 이해할 수 있었어요.
현기 전기차는 브레이크 등 없이도 제동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어버리면 안되겠어요.
그나저나, 쏘울 부스터, 구오닉부터 저 모양이더니, 아직도 저거 안고치고 있네요.
수입 전기차들은 회생제동 일정이상 되면 브레이크 등 들어오는데 말이죠...
저러다 선량한 소비자 회생제동하다가 후방 추돌 당하면 어쩌라고 저대로 방치하는 건지 참..
느려터진 현토부와 법규타령만 하는 현기차는 각성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궁금하던 주제여서 다시 한 번 다루어 보게 되었습니다.
전기차 따라갈때 정말 무섭더라구요 갑자기 속도를 줄이는 경우가 있어서요
무서운 일을 겪으셨군요. ㅜㅜ
전기차 운전자 입장에서는
회생 제동만으로 속도가 줄어드니까,
알아서 브레이크 등이 켜지겠지 생각할 수는 있습니다.
살펴 보니,
꼭 그렇지가 않아서,
영상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초당 몇킬로 이상 감속이 되면 제동등이 켜지게 국제규격으로 설정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선 그 기준치에 맞게 안전거리를 유지해서 운전하질 않죠..
오 좋은 실험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궁금했어서, 촬영해 보았습니다.
내연기관차 악셀에서 발때고 엔진브레이크 걸리면 브레이크 들어오나요? 투싼 탔엇는데 아5 회생제동1단계정도의 느낌이였는데 내연기관도 그러는지 궁금하네요
기존차량들도 업데이트가 되어야하는것 같은데 클레임을 넣어야겠군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궁금한게 있는데요~
저는 대부분 오토2단계로 주행하는데
완전히 차량이 멈춰야할때 브레이크를 쓰지 않고 왼쪽 패들시프트를 꾹 당겨서 멈추는데요 이럴경우에 브레이크등이 들어오나요 ?,,ㅎ
안녕하세요?
그 상황은 직접 확인은 못 해 보았습니다만,
브레이크등이 켜질 것입니다.
궁금했던내용..감사
감사합니다.
혹시 현대차 cn7 스마트 크루즈 사용시 뒤에선 브레이크등이 어떻게 보이는지 알아봐주실수 있을까요 !?
안녕하세요?
(실차로 확인해 보아야 정확해지겠지만)
엔진 차에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사용 중일 때에는,
브레이크 개입이 있는, 강한 감속 시에만 브레이크 등이 켜질 것입니다.
빨리 법 개정되서 해결되야할것같네요 지금은 발을떼야한다는 조건이 걸려있어서 저렇게 생산되고있는거라고 하더라구요ㅠㅠ
댓글을 이제 보았습니다.
작년부터 나오는 현대-기아의 전기차들은 이 부분이 바뀌었더라구요.
현대는 신형 코나 전기차부터, 기아는 EV9부터, 엑셀을 완전히 놓지 않아도, 브레이크 등이 켜지도록 바뀌어 있었습니다.
하이브리드 차도 마찬가지 인가요?
보통 몇키로 이상으로 주행하다가 발을다뗘야들어오나요? 20키로로 가다가 발완전히떼도들어오는지
안녕하세요?
속도 기준은 아니었구요.
회생 제동이 3단계 또는 i-페달일 때 들어오더라구요.
2단계도 들어옵니다 근데 속도가 25이하일때는 안들어오는것같아요
님 말씀을 듣고 제 영상을 복습하니,
2단계에서도 들어왔네요.
제가 착각했습니다.
갑자기 궁금해서 댓글 달아봅니다.
혹시 회생제동 단계랑 상관 없이 왼쪽 시프트페달을 당기면 어떻게 될까요?
당연히 회생제동 2,3,i페달에서는 엑셀에서 발을 떼면 브레이크 등이 들어올테니 시프트페달로 브레이킹을 해도 브레이크등에 불이 들어오겠지만 회생제동(오토포함) 0단계나 1단계에서는 브레이크 페달에서 완전히 발을 떼도 브레이크 등이 안들어올텐데 시프트페달로 브레이킹하면 브레이크 등은 어찌될까요?
저도 확인은 못 해보았습니다만,
왼쪽 패들을 길게 당기고 있는 동안에는
브레이크 등이 켜질 거에요.
최소 몇G 이상 걸리면 브레이크등이 들어 와요
이건 거이 대부분의 전기차가 비슷합니다
참고로 차량 제작관련 법에도 명시 되어 있습니다
자꾸 전기차는 브레이크등이 안들어 온다고 하는데 들어 올 필요가 없으니 안 들어 오는 거구요
국내 규정이,
'가속 페달 해제에 의한 감속' 상황에서 브레이크 등이 켜져도 되도록 되어 있어서,
국내에서 판매되는 국산 전기차는
엑셀을 떼어야만 브레이크 등이 들어오게 되어 있다고 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들어올 필요가 없어서 브레이크 등이 안 들어오는 게 아니구요.
현재 국내 규정상 그렇게 되어 있어서 그런 것입니다.
국토 교통부에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하고 있는 상황인데,
무슨 차량 제작 관련법을 말씀하시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i페달 약간 밟고 있을 때 가속 감속 폭 엄청 큽니다... 거의 브레이크 수준임
@@EnCoreLabTV "가속 페달 해제에 의한 감속"
이 상황에서 일정 g값이 나와야 브레이크 등이 들어 오는 걸 이야기 하는 겁니다
악셀에 발만 뗐다고(내연기관의 엔진브레이크정도) 브레이크가 들어 오는게 아니라는 걸 말하는 겁니다
솔찍히 위애 댓글을 봐도 뭘 원하는지 모르겠네요
조금이라도 회생이 걸리면(악셀에 조금이라도 신호가 있다 하더라도) 브레이크등이 들어 와야 한다? 뭐 이런걸 원하시는 건가요?
맞다면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세요
이런식이면 앞차 브레이크등이 1분에 몇번이나 켜질까요? 이게 더 문제 아닌가요?
과학적으로 판단해서 일정 G값 이상 차가 속도가 줄어드는 현상이 생길 때 브레이크등이 들어 오는게 맞잖아요?
단순하게 그 기준이 되는 G값을 더 예민하게 해 달라고 하시던지 그게 맞는거지
무조건 회생일때 들어 와야 한다? 과연요
이게 이해가 안되시나여?
그리고 국내규정집(어떤걸 보셨는지 모르겠으나??제대로 몆조 몇항 있는걸 보셨겠죠?) 다시 보세요
특정 G값(찾기 힘드시면 쉐보레 볼트EV 차량 "차량 설명서"에 보시면 그 규정(몇G)이 적혀 있습니다) 나와 있습니다
회생제동 걸린 상태에 악셀에서 발만 뗀다고 무조건 브레이크등이 들어 오는게 규정이 아니라
여러 수입사(자동차)에 임원으로 계셨던걸로 기억하는데;;;
이걸 모르시진 않을텐데
@@gewfsdfsdfsfgg7140 제가 영상에서도 보여드렸지만,
감속력이 없거나 작은, 회생 제동 0단계나 1단계에서는
아무리 엑셀에서 발을 떼어도 브레이크 등이 들어오지 않게 되어 있어서,
님께서도 언급하신 감속력에 대한 (국제적인)표준과 브레이크 등의 남용 방지 목적도
이미 충족시키고 있다고 보입니다.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감속이 크게 걸리는 회생 제동 단계(=3단계나 i-페달을 의미)에서도 '엑셀을 완전히 떼어야만' 브레이크 등이 들어오고 있는 현재의 설정입니다.
그렇게 만들어져 있어도, 현재의 국내 규정에는 위반이 아니기는 하지만,
후미 차량으로부터 충돌 위험성 등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국토 교통부에서도 그런 규정을 손보려고 하고 있다고 하구요.
이 상황에도 브레이크 등이 켜지지 않는 것을
님께서 '필요가 없어서'라고 보시는 걸로 제가 단정짓고,
필요가 없어서 때문이 아니라 국내 규정 때문이라고 말씀드린 것입니다.
@@EnCoreLabTV 결론은 g값을 더 예민하게 설정 해 달라는 거네요
내연기관 자동차의 자동변속기차량이나 수동변속기차량도엔진 브레이크사용시나,악셀오프상태에서 감속을해도도 안들어옴.회생재동으로 속도가 줄어들때마다 들어오면 뒷차들은 난리날거임.유령정체 극심.
그건 전기차 운전자들이 운전 습관을 바꿔야지요. 아이오닉5, ev6, gv60 등등 회생제동 강하게 설정 해놔도 브레이크등 안들어오는 결함 때문에 후미추돌사고 많이 나던데.. 내연기관 엔진 브레이크 사용으로 감속 할때 사고난 케이스는 못 본듯
난브레이크등 고장난줄 뒤따라가다보면 서야하는거아냐했는데 이미서있음...뭐지했는데 역시 전기차..뒤따라가기 개싫음진심
그냥 1단계 해놓고 풋 브레이크 밟으시길 그래도 회생제동 될 만큼 알아서 다됩니다 괜히 전비 아낀다고 개고생하지말시길 ㅋㅋ
위험하네요;;;
현재의 국내 규정 상으로는 위반 사항이 없다고 합니다.
다른 전기차의 후미에서 따라갈 때에는,
좀 더 안전 거리를 두고 따라가시는 것도 방법이겠습니다.
평소주행시 회생제동을 켜고 운전시 차체에 무리가 안가는지 궁금합니다.
네.
아무런 무리를 일으키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2단계서부터들어오는게어댜 ㅎ 아이오닉5 ev6 아예 안들어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