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존나 웃긴게 이강인이 볼터치하면서 약간 늦추는 느낌이 라리가 경기 보면 약간 있기는 함. 하지만 우리나라가 빌드업 축구하려고 빠르게 갈려고 해도 큰정우영 및 다른 D급 윙백들의 패스정확도가 씹창이여서 오히려 빠르게 전개한다고 해도 성공확률이 극악일 정도로 성공 못하고 역습 당하는 경우가 허다한데 차라리 이강인 같이 패스성공률이 이미 검증된 선수를 넣어서 공격기회를 만드는 것이 200배 더 나아 보임. 그리고 추가로 설명하자면 이강인이 전시즌에는 많이 끄는 부분이 많았지만 이번 시즌같은 경우에는 빠르게 전개하는 부분이 엄청 좋아졌음
토토 한다고 매일 축구 보고 유튜브로 축구 영상 보면서 이런 간단한 사실들도 모르고 질질 끈다고 까는 사람들 지능이 이해가 안 됨 이강인이 그렇게 못하면 라리가 1부에 있겠음? 매일 보는데 왜 모르는 건지.... 나참ㅎㅎ 열등감 때문에 물타기 하는 사람들은 차라리 이해가 되는데 진짜 축구 매일 보면서도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은 도저히 이해 불가 김민재도 터키 리그에 있을 때 죽어라 까는 사람들 있었는데 터키 리그에서 쿨리발리가 와도 못할 것 같은 스텟들 보여줘도 터키 리그라고 김민재 까던 사람들도 정말 이해 불가였고 세상에는 정말 능지가 떨어지는 사람들이 많다는 걸 다시금 느낌 어시를 쌓는 게 아닌 이상에야 시청자 본인이 생각하는 빠르고 뻔한 패스를 안 하면 그냥 깜 손흥민이나 음바페 홀란드 네이마르 벤제마 같은 알면서도 못 막는 공격수가 앞에 있지 않은 이상에야 계속해서 같은 동선 같은 속도로 빠르게 패스 주면 너무 뻔해서 다 읽히고 수비수한테 차단 당하는데
당연히 님 말대로 상대의 공세상황에선 일부로 템포를 늦추고 조절하죠. 그건 템포를 잡아먹는다고 하지 않고 템포조절을 한다고 하고 이건 장점이죠. 근데 이강인 선수가 템포를 늦춘다는 지적이 나온건 좀 더 간결하게 적은 터치로 앞으로 공을 전달해야 할 상황에 탈압박을 활용한 드리블을 자주 치고 이 때를 말하는 거죠. 공격흐름을 잘 살려야하는데 가끔은 끊을 때가 있으니까요
정말 올바른 발언입니다 이강인 맨날 돈다 돈다 템포를 늦춘다 하는데 애매한 선수들한테는 좋은 패스를 줘도 못받거나 이미 마킹 당하는 선수한테 양질의 패스를 줘도 볼 소유권만 줄뿐이죠… 이겅인 선수가 바로 줘도 완벽한 장면이 안나올거 같아서 돈다고 생각한적이 정말 많았는데 사람들은 까기 바쁘더군요 김진짜 진짜 최고다
지난 두경기 아시아팀 폭망이었습니다. 다른 아시아팀이지만 ㅉ 팔려서ㅠㅠ 냉정하게 함 봅시다...한국?! 선수 면면을 보면 꽤 괜찮은 건 사실. 유럽 팀 내에서도 경쟁력 있는 선수들이 주요 축으로 구성되어있으니.. 민재-강인-흥민/희찬으로의 역습 패턴을 강화하면 상당히 강점 될 수 있는 골격임... 근데 그나마 가지고 있는 그 강점의 요소란 것도 '구슬 서말 꿰어야 보배' 아닌가!!! 강인을 두고 전술 논란 어쩌고 저쩌고? 누가 보면 한국이 경쟁력 선수 넘치는 줄 알겠네!! 적군 100명보다 아군 장수 한명이 우리에겐 더 치명적 약점이 될 수 있다는 것ㅠㅜ 월드컵 직전에 정신승리 응원 하고싶지만 지난 4년간 사기고구마연봉충 접해온 시간 생각하면 그닥!!!ㅠㅠㅠ
갠적으로는 볼을 질질 끈다기보다는 특유의 탈압박 드리블 시도때문에 턴오버되는 상황에 그를 커버해줄 선수가 부족하다는 것 때문에 기용안하는 것 같음 그래서 미들진에 황인범이나 이재성처럼 빠르게 움직이면서 짧은 패스만 찔러주는걸 잘하는 선수들을 기용하는거고 그렇기 때문에 황희찬이 부상회복이 느려져서 승선이 어려울 때 손흥민을 오른쪽에 놔두고 왼쪽 윙어로 이강인을 기용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작은 정우영이 있어서 그건 어려울 것 같고 아무래도 지고 있을 때나, 골이 꼭 필요한 상황에 턴오버 리스크를 안고도 닥공의 상황이 필요할 때 조커로 사용할 것 같음.
@@happylim7 벤투가 이강인을 완전 주전으로 안쓰는데는 다 이유가있는거다. 니말대로 연봉충이 지멋대로하는거면 이강인 애초에 명단에 왜넣음?? 이승우처럼 그냥 아예 빼버리면 그만인데. 그리고 남태희는 왜 아예 버렸음????? 부상 복귀했고 어찌보면 홈처럼 느껴질 수 있는 카타르에서 경기하는데?? 실제로 눈앞에서 훈련과 모든 과정을 보는건 감독 코치 선수들이지 니가 아니에요~ 만약 지금 훈련에서 이강인이 벤투마음에 드는 수준까지 보여준다면 깜짝 선발 나올 수도 있는거고.
김진짜님! 조금 쉴드가 과하신 듯... 이강인 분명히 많이 좋아진 건 사실이지만, 마요르카 경기 보면 뒤로 뛰어가는 선수에게 주는 패스 타이밍은 여전히 늦는 경향이 있습니다. 무리키한테는 충분히 빠른 편이고요... 그리고 위치도 투톱으로 올려서 수비 부담도 줄여줬구요. 마요르카에서 뛰는 걸 가지고 비교한다면 투톱으로 뛸 때 정우영과 경쟁해야 하는 게 맞지요. 제가 감독이라면 월드컵 본선에서 투톱을 쓴다면 손흥민의 파트너로 조규성이나 황의조를 쓰겠죠. 만약 처진 스트라이커를 쓴다면 정우영을 쓰는 게 우선일 겁니다. 상대가 강팀이니까 전방 압박 좋은 정우영이 좋죠. 공격형 미드필더로는 글쎄요? 마요르카에서도 그 포지션이 주는 아니지 않나요? 공미로는 황인범이 더 믿음이 갑니다. 물론 지난 시즌보다는 훨씬 좋습니다. 이강인 선수에게 어떤 문제가 있다기보다는 상대적으로 우선순위에서 뒤진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후반 막판에 반드시 한 골이 필요한 상황이 되면, 충분히 선택할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이 있는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특정 선수의 기용 여부로 대표팀을 흔드는 여론이 없기를 바랍니다. 사실 월드컵 결과에 가장 큰 영향을 받는 사람들은 벤투와 그 사단입니다. 향후 어떤 일을 할 수 있느냐가 결과에 따라 달라지죠. 김진짜님이나 우리는 솔직히 월드컵 결과로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사람은 아니잖아요? 제발 감독에게 좀 맡겨둡시다. 지금이라도 이강인을 내는 게 더 좋은 것 같으면 선발로도 쓸 수 있겠죠. 님은 우리나라 성적보다 이강인의 기용 여부가 더 중요한 건 아니겠죠? 저는 2006년의 바보짓은 더 이상 없기를 바랍니다. 첫 경기 토고전 이천수와 안정환의 골과 함께 2-1로 이겼습니다. 두번째 경기 프랑스전에서 박지성의 동점골로 1-1로 비겼죠. 그때 여론이 어땠는지 기억 나십니까? 아드보카트가 엄청 씹혔죠. 박주영 기용 안했다고요. 마치 박주영이 나왔으면 토고 쉽게 이기고, 프랑스도 이겼을 것처럼... 마지막 경기 스위스전에서 0-2로 지고 탈락했죠. 결국 준우승한 프랑스와 비겼을 때 아드보카트를 씹던 언론이 16강에 그쳤던 스위스에 지고 나니까 명장처럼 칭찬 일색이었죠. 박주영을 선발로 썼거든요. 언론과 여론이 그리도 원하던 박주영을 선발로 썼는데, 정작 그 선수는 첫 골에 빌미가 되는 프리킥을 내어줬을 뿐 아무런 긍정적인 기여를 못했죠. 그 결과가 저는 놀랍지는 않았습니다. 국내에서만 뛰던 선수를 메시인 것처럼 떠받들던 소위 전문가들과 언론이 이상했을 뿐이죠. 아드보카트가 히딩크처럼 끝까지 고집이 있었다면 결과는 달랐을 수도 있다고 지금도 생각합니다. 이번에도 결과는 모르지만, 그래도 벤투가 소위 여론에 흔들리지 않는 것 같아서 일말의 기대를 해 봅니다. 좀 흔들지 마세요. 우리 팀을 현재 가장 속속들이 잘 아는 사람이 벤투일 겁니다. 베트남의 일부 언론과 팬들이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5연패 중이던 박항서 감독을 엄청 씹어대던 적이 있었죠. 최초로 베트남을 월드컵 최종예선까지 데려간 감독을... 지금 우리 모습과 뭐가 다를까요? 최종예선에서 중동팀들과만 조편성이 되었을 때 걱정을 기억하십니까? 우리나라 역대로 중동원정에 약했습니다. 본선 진출 자체를 걱정했었죠. 결과는 1998년 이후로는 처음으로 편하게 올라갔습니다. 마치 벤투만 아니었다면 더 잘했을 것처럼 말하는 언론이나 전문가나 팬들을 보면 박항서 감독 욕하던 베트남 언론 등을 떠올리게 됩니다. 부임 당시 57위이던 피파 랭킹을 28위까지 올려 놓은 감독입니다. 아시아 순위 4위에서 3위로 올려 놓은 감독입니다. 1998년 이후로 처음으로 최종예선 편하게 볼 수 있었고요, 17년만에 이란을 격파한 감독입니다. 좀 믿고 흔들지 맙시다. 물론 흔들리지 않을 감독이라 안심이 됩니다. 이강인의 기용 여부와 상관없이 최선의 선택을 할 감독입니다. 필요하면 선발로도 쓸 감독이고요. 아마도 우리는 앞으로는 이런 수준의 국가대표 감독을 다시 보기 힘들 겁니다. 더 좋은 감독들이 굳이 여기를 왜 옵니까? 잘 해도 씹어대고, 연봉도 별로인데... 정말 좋아하는 채널인데... 벤투나 이강인만 연결되면 참 안타까워서 긴 글 남깁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화이팅!
@@hjp5864 가나는 여러포지션에 여러선수들을 아예 3,4단계 다른 선수들을 귀화시킨거니까 전술스타일을 새로짜는거고요. 우리는 이강인 하나임. 그리고 가나가 스위스 이겨서 완전 자리 다잡았다고 생각하는거 같은데 짧게 맞춰본 문제점이 본선치르면서 어디서 어떻게 더 드러날지 아무도 모릅니다. 어느정도 궤도에 오른 팀이라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굉장히 시야가 좁은거
근본적으로 황인범과 이강인의 차이점은 많겠지만 공격쪽으로만 본다면 공격전개재능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능력치는 모르겠지만 전진패스성공률 자체가 황인범 선수는 너무 낮아요.. 공간지각능력 이라고 해야하나 재능의 차이라고 해야하나... 황인범선수가 절대 더 윗클라스가 될 수 없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이강인이 탈압박하고 드리블치는 선택지를 택할때 황인범은 탈압박 후 바로 패스로 넘겨버림. 물론 황인범은 패스 횟수가 많은 만큼 미스도 많음. 근데 그렇게 해야됨. 왜냐면 단순 패스 미스로 볼 내주는 것 보다 온더볼 상황에서 볼 뺏기는 거의 리스크가 더 큼. 이런거 하고 싶다면 그냥 메시가 되면 됨. 벤투전술은 공격시 다 튀어나가니 황인범이 안정적이고, 마요르카는 공격숫자 부족으로 탈압박 하며 공간만드는 이강인이 맞는듯.
그냥 이강인이 운이 안좋았던거임 폼이 진작에 올라와서 지금 같은 폼이었다면 벤투 옵션에 한 자리 차지했겠지만 이미 벤투의 구상이 윤곽이 나왔을때 이강인이 폼이 올라왔고 벤투는 고민에 빠진거지 지금 조합으로 꽤 긴 시간 합을 맞추었는데 폼이 좋은 이강인을 뽑아야하는지 활용해야하는지.. 마지막 a매치에서 일단 뽑았으나 딱히 줄 전술자리도 없고 월드컵 직전인데 실험을 해보자니 아닌것 같고 결국 기용안한거임 월드컵에 결국에는 승선했으나 과연 경기에 몇분이나 뛸 수 있을지?
템포가 문제가 아니라 패스해줄 선수가 적다는거다 개인기 부족으로 대다수의 선수들은 패스하기 바쁘다 그러다가 공 뺏기고 골 먹는 거다 그럴 바엔 이강인 처럼 개인기가 있는 선수가 휘집고 다니는게 낫다 브라질이나 프랑스등 개인기 있는 선수들이 확실히 게임 운영에 쉽게 접근 할수 있기에 성적이 좋은 것이다
이번 시즌이야 템포 문제를 스스로 많이 해결한거라봅니다 발렌시아 경기 다시 한번 보는걸 추천드림 이강인이 공잡으면 빠르게 전개안해 주변 동료들이 침투 스프린트 자체를 안가져가는게 보일겁니다 올시즌 들어와 동료를 이용한 플레이들이 많아지면서 탈압박도 잘하고 템포도 살리는 패스들이 많아지면서 이강인에 대한 스페인에서 평가가 완전달라졌습니다
분석 잘하네요. 한국에서는 유스 스포츠 시스템이 좋지 않아 팀스포츠를 해보지 않은 사람들이 멘트를 많이 하는것 같아요. 강인이는 두가지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첫째는 자신감 둘째는 한박자 앞서서 플레이를 읽을 수 있는 센스. 개인 성격처럼 타고난 것들이라 가르치기 힘들죠. 우리가 빌드업할때 패스를 꼭 빨리해야만 한다? 우리끼리 연습할때는 잘될지 몰라도 상대팀 선수들이 다 읽을 수 있는 패스만 할 경우에 그들은 손빨고 있을까요? 여유있게 압박을 피하고 팀메이트를 리드할 수 있게 패스를 찔러 주는 능력은 강인이가 대표팀에서 최고라 생각합니다.
단순히 가 아니라 빠른 템포여야 할 상황에 예를 들어, 패스 나가야 할 길에 수비가 커트 가능할 정도로 서 있어서 이걸 모험으로 빠르게 찌르면 컷당하거나 킬패스 되거나가 50:50 일 때, 황인범은 70대30으로 확률낮아도 걍 패스 찌르는 스타일이고 반면에 이강인은 30대 70이어야 시도하고의 차이가 아닐까 합니다. 앞에 한 명 벗겨내는 짧은 드리블과 볼간수가 장점이라서 그런건데 이건 누가 잘하고 못하고의 문제가 아니고 스타일 차이고 결국 기용도 감독의 취향차이. 70:30으로 찌르는 팀으로 전술을 짜놨고 선수들 호흡도 그거에 맞춰져있는데 다른 스타일을 넣기가 어려울듯.
이강인 선수 보면 산티 카솔라가 아스날에 처음 왔을 때가 떠오릅니다. 특유의 롱패스 때문에 약간 팀 전체 템포에 비해서 느리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사실 그게 아니라 적재적소에 완급조절을 할 줄 아는 영리한 선수였죠. 월드컵에서 이강인 선수의 완급조절 재능을 꼭 한 번 보고싶네요. p.s 하지만 나를 경기 템포에 맞추는 것이 아닌 내가 템포고 템포가 곧 나인, 예술의 경지에 오른 로시츠키 같은 유형의 선수가 너무 그립읍니다...
본선에선 우린 최약자다. 선제골 넣고 앞서가는 상황 보다는 골먹고 뒤쳐지는 상황이 많을거다. 어차피 2선 주전은 이재성 작은정우영 등등. 결과를 내지 못할때 교체를 해야되는데 그게 권창훈 나상호?? 이게 가당키나한가?? 차이를 만들줄아는 선수가 필요함. 그게 현재 이강인뿐이고. 차라리 김대원이나 양현준이라도 댈꼬 왔으면 이강인 쓰라안한다. 원래 잘하던 포션도 아니고. 그동안 경기 봤으면 모르겠나? 박스 근처에서 볼 돌리다가 백패스ㅋㅋ. 누구하나 벗겨내고 돌파나 패스하는 놈을 못봄 ㅋㅋ. 탬포를 죽이니 마니를 얘기하기전에 2선에서 탈압박 후 패스 넣어줄 사람부터 구해놓고 따져보기를 ㅋㅋ
나는 벤투가 이강인을 "그동안" 국대에 안뽑은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덕분에 강인이가 얼마나 강한 사람인지 올해 또 다시 한번 느꼈다. 예전 인터뷰에서 마라도나랑 박지성이 롤모델이라고 했는데 박지성은 그냥 한국인이라서 그런줄알았는데 올해 경기하는거보면 진짜 진심인게 느껴졌다. (태도가 경기중에도 느껴져..ㅠㅠ) 이제 앞으로 국대 10년은 너다 강인아. 잠깐의 기회라도 주어지면, 어떤사람인지 한번 보여줘!! 응원합니다!!
뭐 결국은 수비가 문제 아니었을까. 대체한다면 황인범 대신 공격적인 롤로 들어가야 되는데 현재로선 황인범이 더 안정적이고, 그 밑을 받히는 미들로 넣자니 수비력이 불안하고, 여기도 저기도 애매하니까 쓰기 어려운것 같은데.. 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판사판 공격적인 롤로 수미 하나 빼고 집어넣는 조커 역할로 기용할듯
이강인 선수가 볼을 끄는게 문제가 아니라 터치가 많아서가 큼. 이건 whoscore 사이트에서도 언급한 내용 특히나 6번자리에서 터치가 많은건 점유를 구사하는 벤투전술하고 더욱더 안맞음. 포스트플레이가 되야하는데 터치가 길면 압박이 심한자리에서 바로 턴오버고 실제로 국대에서도 많았음 "원터치 플레이가 가능하면 훌륭한 선수다. 투 터치 플레이가 가능하다면 평범한 선수다. 쓰리터치를 해야 한다면 나쁜 선수다." 크루이프
이강인 경기를 발렌시아 때 부터 라이브로 봐 왔는데.. 진짜님이 말씀하신 경우가 아닌 실제로 경기 템포를 실수든/자의든 늦추는 경우가 많았었어요. 특히 속공 찬스에 빈 공간으로 뛰어가는 동료가 있는데도 한 번 씩 더 접는 바람에 놓치는 경우도 있었구요. 하지만, 마요르카에서의 최근 경기들을 비교해 보면 상대적으로 볼 연계가 많이 빨라졌다는 걸 느낄 수 있었어요. 확실히 예전 보다는 원 터치 투 터치 내에 패스가 이루어지는 볼 수 있어요.
지난 두경기 아시아팀 폭망이었습니다. 다른 아시아팀이지만 ㅉ 팔려서ㅠㅠ 냉정하게 함 봅시다...한국?! 선수 면면을 보면 꽤 괜찮은 건 사실. 유럽 팀 내에서도 경쟁력 있는 선수들이 주요 축으로 구성되어있으니.. 민재-강인-흥민/희찬으로의 역습 패턴을 강화하면 상당히 강점 될 수 있는 골격임... 근데 그나마 가지고 있는 그 강점의 요소란 것도 '구슬 서말 꿰어야 보배' 아닌가!!! 강인을 두고 전술 논란 어쩌고 저쩌고? 누가 보면 한국이 경쟁력 선수 넘치는 줄 알겠네!! 적군 100명보다 아군 장수 한명이 우리에겐 더 치명적 약점이 될 수 있다는 것ㅠㅜ 월드컵 직전에 정신승리 응원 하고싶지만 지난 4년간 사기고구마연봉충 접해온 시간 생각하면 그닥!!!ㅠㅠㅠ
1. 메시가 템포를 늦추는 선수라는 것에 공감이 안되네요. 메시는 경기 템포를 장악하는 선수지 템포를 늦추는 선수가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 이강인선수는 볼을 질질 끄는 경향이 강한 선수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건 치명적인 단점이라고 생각하구요. 엄청난 테크닉을 가진 선수임에도 라리가에서 지난 4시즌간 후보 선수였던게 이를 반증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번 시즌엔 이 단점을 극복했다고 생각합니다 👍 3. 벤투 감독은 이강인이 이 단점을 극복하자마자 다시 국가대표로 소집했고, 월드컵 최종 명단에까지 포함시켰습니다. 비록 바로 선발 명단에 포함되기는 어려울 수 있겠지만 월드컵에서 충분히 활용할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단순히 고집을 부리는 감독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just my 2 cents
이강인이 이전에는 볼 질질 끌다 뺐기고, 주위에 패스줄 선수들 많았는데 볼 끌다 뺐기고, 역습때 동료들 앞으로 전진하는데 이강인 볼 끌다 역습속도 늦추는거는 이야기 안함? 그래도 이번시즌에는 그런 단점들 많이 사라지고 수비도 잘하고 열심히 뜀!!! 그렇지만 과거에 볼 질질끌다 볼 뺐긴거는 팩트인데.. 엄청 포장해주네요^^
템포조절아님. 본인강점인 탈압박에 의존해서 하다 보니 터치가 많아진거임. 경기당 턴오버횟수가 많았던 것도 그 이유. 압박이 심한 6번자리에서 체격이 안되니 포스트플레이는 힘들고 기술로 탈압박한다? 유스나이에는 통하지만 프로에선 체격차이로 눌림. 그래서 터치가 늘어난건데 템포조절은 좀 비겁함. 줄때가 없어서 템포조절??? W,M 기본중의 기본전술은 괜히 있는게 아님 원터치로 돌려놓는게 요구되는데 그게 부족함. 다행히 최근에는 본인이 깨닫고 터치가 그나마 간결해짐. 그러다보니 본인 강점인 탈압박이 줄어드는 상황. 이 밸런스가 영원한 과제임. 다만, 벤투에선 부상자가 나오지 않는한 이강인 쓰기는 힘듬. 후스코에서도 contributed defensive가 약점으로 꼽힐만큼. 수비기여가 낮고 앞으로 전개될때 가로로 이동 말고 앞으로 전진하는 능력이 더 요구됨. 다비드실바나 이니에스타급으로 가는 한끗차이인데, 본인이 빨리 깨닫기를 바랄뿐. 아직 어리니 충분히 포텐있음
갠적으로는 볼을 질질 끈다기보다는 특유의 탈압박 드리블 시도때문에 턴오버되는 상황에 그를 커버해줄 선수가 부족하다는 것 때문에 기용안하는 것 같음 그래서 미들진에 황인범이나 이재성처럼 빠르게 움직이면서 짧은 패스만 찔러주는걸 잘하는 선수들을 기용하는거고 그렇기 때문에 황희찬이 부상회복이 느려져서 승선이 어려울 때 손흥민을 오른쪽에 놔두고 왼쪽 윙어로 이강인을 기용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작은 정우영이 있어서 그건 어려울 것 같고 아무래도 지고 있을 때나, 골이 꼭 필요한 상황에 턴오버 리스크를 안고도 닥공의 상황이 필요할 때 조커로 사용할 것 같음.
패스는 10번중에 몇번 제대로 들어가느냐 그리고 얼마나 받는사람이 편하고 다음동작을할수있게주느냐인데 그관점에서만보면 황인범이랑 이강인이랑 비교가되나요.. 이강인이 훨씬우위인데 템포가 빠르다 한들 턴오버 숫자가 훨씬더 중요한데 황인범은 파이널써드에서 패스퀄이떨어지고 중장거리패스미스도 꽤잇어서 턴오버가많습니다 실제 그렇게 실점한경우도 최근 평가전에서 있었구요
대표팀 맨 앞에 손흥민이나 황희찬이나 대표팀 공격수 중에는 수비 가담이 좀 아쉬운 선수들이 많음. 그렇다고 걔네들 빼고 넣기에는 이강인이 침투를 하거나 포스트 플레이를 즐겨 하는 선수는 아님. 이강인 제로톱 실험했을 때도, 손흥민 황희찬 황의조를 대체할 옵션이 되는 선수인가 확인해본거라고 봄. 당시에 수비적인 모습도 아쉬웠고, 체격적으로도 월드컵에서 만나는 선수들과 경쟁하기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좀 작은 신장임. 어쨋든 소속팀에서도 그렇고, 이강인은 1선이나 1.5선쯤에서 플레이할때 좋은 폼을 보여줌. 근데 대표팀의 1선~2선 사이에는 이강인이 들어갈 자리는 딱히 없음. 허리라인은 벤투가 4년동안 합을 맞춰온건데, 최근 바짝 폼이 올라온 선수는 조커로 기용하는게 맞지 한 선수때문에 4년동안 준비한 중원 라인업을 바꾸는 일은 있어서 안될 일이라고 봄. 훈련 중에 이강인이 벤투한테 증명하는 방법밖에는 없음. 선발 라인업에 안들어가도 스쿼드 뎁스가 생기는 부분에 있어서 이강인은 충분히 자기 역할을 하는거라고 생각함. 선발은 감독 고유 권한임. 방구석에서 이러니 저러니 아무 소용없음.
그쵸 이거죠.. 소속팀에서는 수비에서 왼쪽측면에 있지만 공격땐 투톱중에 세컨탑으로 플레이 하니 울 국대처럼 쓰리톱에서는 활용하기가 힘들죠.. 클래식 윙어도 아니고 하프스페이스를 공략하는 스탈도 아니니까.. 이제 남은건 미들진 한자리인데 삼미들에서 정우영, 황인범 고정이라 치면 과연 월드컵에서 이재성같은 하드워커 대신 이강인을 쓸수 있을까.. 하는 고민이 생기는것 같아요.. ㅠㅠ 저도 이강인 좋아해서 조커로라도 함 뛰는 모습 보고싶은데.. 정말 어려운 문제인것 같아요
맞는 애기도 있고 틀린 얘기도 있네요. 저도 이강인 선수 좋아하지만 이강인 선수의 템포를 늦추는 타이밍이 좋지 않은건 사실입니다. 그리고 황인범 선수와 비교는 좀... 황인범 선수는 찬스를 위해서 의도적으로 타이밍을 늦추는데 이강인 선수는 습관처럼 늦추는 것으로 보이네요~
이강인 선수도 많이 바뀐거 맞음... 그리고 어쨌든 벤투호 축구의 근간은 미들에서 수비보호를 철저히 하는 부분이 있기에... 아마도 그부분의 아쉬움이 큰거였죠.. 하지만 올시즌 많이 보강했고 오뚝이 같은 부분이 생겼어요... 다만, 이승우나 이강인 유럽에서 유소년 뛴 선수들이 가끔.. 이상한파울을 합니다. 먼가 막따라가서 무리한 태클을 한다던가 하는.. 이거 리스크도 있었죠.. 이번 벤투호의 솔직히 변화는 주전들의 몸 부상이 컸다고 봐요. 김민재, 손흥민, 이재성, 황희찬, 황의조 등 주축 선수의 부상과 폼이 떨어졌죠.. 아마 부상안당했으면, 이강인 데려가지 않았을꺼고 이전술로 싸우지 않았을꺼에요. 더 점유율잡고 공격하고 싶었겠죠. 이러면 월드컵 말아먹었을 겁니다. 부상에 따른 수정이 불가피 했죠. 수비라인이 생각보다 라인을 올리질 못했어요. 공격에서 결국 양날개에서 스피드가 줄다보니 자연스럽게 창의적 패스를 할 선수가 필요했고 미들에서 수비를 더욱 더 강하게 하고 좀 더 롱볼이 나왔던거죠... 울나라 공격수에게 중요한건 공간이에요. 황희찬 선수도 손흥민도.. 그런데 지금현재 빌드업축구.. 세계적 수준.. 그건 할 수가 없어요.. 이건 태생부터 불가능하다고.. 손흥민 이강인 같은 선수가 우리나라엔 가끔 나오죠... 축구 강국은 넘쳐납니다. 11명이 축구하는데.. 몸값 무시할 수 있을까요? 그게 인정 받는 가치인데.. 우리나라 만의 축구를 찾아야 해요. 한발 더 뛰고 컷팅하고 공간에 따른 역습, 당연히 기본기는 우선해서 볼간수는 할 수 있어야 하는... 빌드업 -> 11명이 유기적으로 볼을 다룰 수 있어야 가능합니다. 다른 나라 선수들과 비등하게.. 가능할까요?? 일본도 월드컵에서 그런축구안해요.. 우리보다도 요즘 강해도 자신들만에 아기자기 축구를 해도 일단 걸어잡그는 축구부터 필요합니다.
축구를 잘 몰라서 그러는데 옛날 바르샤처럼 433에다가 수미에 큰우영넣고 이니에스타 사비처럼 미드필더에 황인범 이강인 이렇게 두 명 넣으면 찌르는 패스도 더 많아지고 잘 풀어갈 수 있지 않을까요..? 황인범은 저번 경기에서 보니 사비처럼 생각보다 많이 내려와서 수비 and 수비에서 공을 끌고 와 올라와주는 역할을 많이 했고 근데 문제는 가운데에 이제 받아줄 선수가 부족한 게 보여서 그 자리에 이강인 선수 넣으면 좋을 거 같은데..
메시랑 비교차체가 안되는게 메시는 탬포 멈춘다음에 재끼면서 수비 끌여들인다음 뒷공간패스, 또는 서있는 수비수 재끼고 결과를 만들기때문에 탬포를 조절하는 선수인거고 이강인은 수비 끌여들여서 패스한다거나, 공격진에서 자리잡은 수비를 재끼는거는 잘하는 선수가 아니라고 봅니다 탈압박하는거보면 보통 중앙에서 뛰어 나오는 선수를 팬텀이나 마르세유로 탈압박하는거지 공격진형에서 서서 수비하는 선수는 못재끼기 때문에 똑같이 행동해도 탬포느린선수가 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네이마르하고 라멜라도 똑같이 드리블하는데 사람들평가 다른거처럼 같은행동을해도 레벨차이가 다르면 다른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강인선수 응원하고 좋아하지만 전술적으로 황인범 선수가 좋아보이긴합니다 이강인선수 장점은 중앙에서 역습식 전진패스나, 한국에는 잘없는 소유되는 드리블과 순간적으로 크랙적인 모습이라고 보는데 밴투호는 안정적인 점유율 축구라 잘안쓰는거 같습니다
다들 템포 템포 거리는데 이니에스타가 가장 잘하는건 탈압박도 있지만 감속플레이로 템포늦추고 공간만드는 일이였음. 유럽이나 남미 선수들 부터 보셈. 그들은 패스가 날카롭고 빠른거지 무조건 템포가 빠른건 절때아님. 역습상황만 빼면 대부분 접으면서 드리블치거나 공간만들어서 창의성으로 빌드업을 하는데 한국은 특이하게 피지컬을 우선시하고 직선적이고 빠른템포만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듯. 백패스가 많고 투박하다는 소리를 많이듣는 이유도 등을돌지 못하고 오는방향 그대로 직선적으로만 처리하니까 어쩔수 없지 우리나라에서 이강인처럼 패스가 날카롭거나 탈압박 잘하면서 경기장을 가로로 이용할줄 아는선수가 몇이나될까?
제 생각은 조금 달라요. 이강인 선수 자체에 대한 아쉬움보단... 결국 오랜 기간 발 맞춰온 황인범빼고 이강인을 넣을 수는 없는 상황이고, 교체 1순위 자원도 압박 더해주고 더 뛸 수 있는 작우영이를 더 신뢰할 뿐 이강인 선수 자체가 문제라고 생각하진 않을 듯요! 물론 코스타리카 카메룬전에 1분도 안써본건 아쉽지만요ㅠ 황인범 - 작은우영이가 나왔을때 아쉬운 모습 보인건 아니였으니까요.
템포 늦추고 볼 질질 끌다가 빼앗기거나 슈팅 타이밍 한박자 늦어서 막히는건 오히려 가나전 손흥민인데 ㅋㅋㅋ진심 내가 알던 손흥민 맞나 눈을 의심했음, 자꾸 볼만 잡으면 빙글빙글 돌면서 시간끔
이게 존나 웃긴게 이강인이 볼터치하면서 약간 늦추는 느낌이 라리가 경기 보면 약간 있기는 함. 하지만 우리나라가 빌드업 축구하려고 빠르게 갈려고 해도 큰정우영 및 다른 D급 윙백들의 패스정확도가 씹창이여서 오히려 빠르게 전개한다고 해도 성공확률이 극악일 정도로 성공 못하고 역습 당하는 경우가 허다한데 차라리 이강인 같이 패스성공률이 이미 검증된 선수를 넣어서 공격기회를 만드는 것이 200배 더 나아 보임.
그리고 추가로 설명하자면 이강인이 전시즌에는 많이 끄는 부분이 많았지만 이번 시즌같은 경우에는 빠르게 전개하는 부분이 엄청 좋아졌음
너어어어어는 D급이라니 ㅠㅠ
진짜 맨날 템포 늦췄다 얘기듣고 답답해 죽는줄 알았는데 시원하게 설명해주는 영상 감사합니다. 첨언하면 팀이 이기고 있을때 또는 상대팀의 공세 상황일 때도 템포 늦추기도 하죠.
토토 한다고 매일 축구 보고 유튜브로 축구 영상 보면서 이런 간단한 사실들도 모르고 질질 끈다고 까는 사람들 지능이 이해가 안 됨 이강인이 그렇게 못하면 라리가 1부에 있겠음? 매일 보는데 왜 모르는 건지.... 나참ㅎㅎ 열등감 때문에 물타기 하는 사람들은 차라리 이해가 되는데 진짜 축구 매일 보면서도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은 도저히 이해 불가 김민재도 터키 리그에 있을 때 죽어라 까는 사람들 있었는데 터키 리그에서 쿨리발리가 와도 못할 것 같은 스텟들 보여줘도 터키 리그라고 김민재 까던 사람들도 정말 이해 불가였고 세상에는 정말 능지가 떨어지는 사람들이 많다는 걸 다시금 느낌 어시를 쌓는 게 아닌 이상에야 시청자 본인이 생각하는 빠르고 뻔한 패스를 안 하면 그냥 깜 손흥민이나 음바페 홀란드 네이마르 벤제마 같은 알면서도 못 막는 공격수가 앞에 있지 않은 이상에야 계속해서 같은 동선 같은 속도로 빠르게 패스 주면 너무 뻔해서 다 읽히고 수비수한테 차단 당하는데
당연히 님 말대로 상대의 공세상황에선 일부로 템포를 늦추고 조절하죠. 그건 템포를 잡아먹는다고 하지 않고 템포조절을 한다고 하고 이건 장점이죠. 근데 이강인 선수가 템포를 늦춘다는 지적이 나온건 좀 더 간결하게 적은 터치로 앞으로 공을 전달해야 할 상황에 탈압박을 활용한 드리블을 자주 치고 이 때를 말하는 거죠. 공격흐름을 잘 살려야하는데 가끔은 끊을 때가 있으니까요
작년까지는 그게 잘 안되어서 아쉬웠던거죠 이번시즌 부터 많이 좋아진거죠 벤투도 그래서 대표팀에 뽑은거죠 오늘 벨링엄 경기하는거 보고
경기 영향력이 미쳤음 이강인도 한때 지금 벨링엄만큼 기대했던 선수라 아쉬움도 크다보니 발전이 좀더 빨리 하기 바라는거죠 기대가 큰만큼
그래도 1분도 안쓴 벤투는 심했죠.
방구석 ㅈ문가들이 감독이 안 쓰겠다는데 왈가왈부 ㅋㅋㅋ그냥 지켜 봐라 좀
오늘 경기 보니까 이강인이 우리나라 선수들중에서 패스템포 제일 빠름
솔직히 우리나라 미드필더 창의성은 많이 부족한게 사실임 이강인이 템포를 늦추는 경향이 있지만 패스 주고 받는거 패스 뿌리는것 보면 확실히 국내파 보다 창의성이 넘침 이강인 보다 패스 질 좋은 선수는 현재 국대에서는 없음
정말 올바른 발언입니다 이강인 맨날 돈다 돈다 템포를 늦춘다 하는데 애매한 선수들한테는 좋은 패스를 줘도 못받거나 이미 마킹 당하는 선수한테 양질의 패스를 줘도 볼 소유권만 줄뿐이죠… 이겅인 선수가 바로 줘도 완벽한 장면이 안나올거 같아서 돈다고 생각한적이 정말 많았는데 사람들은 까기 바쁘더군요 김진짜 진짜 최고다
ㅇㅈㅇㅈ옳소!!!
축알못들 특
: 한바퀴 도는 드리블이 얼마나 어려운건지 모름
지난 두경기 아시아팀 폭망이었습니다. 다른 아시아팀이지만 ㅉ 팔려서ㅠㅠ
냉정하게 함 봅시다...한국?!
선수 면면을 보면 꽤 괜찮은 건 사실.
유럽 팀 내에서도 경쟁력 있는 선수들이 주요 축으로 구성되어있으니..
민재-강인-흥민/희찬으로의 역습 패턴을 강화하면 상당히 강점 될 수 있는 골격임...
근데 그나마 가지고 있는 그 강점의 요소란 것도
'구슬 서말 꿰어야 보배' 아닌가!!! 강인을 두고 전술 논란 어쩌고 저쩌고?
누가 보면 한국이 경쟁력 선수 넘치는 줄 알겠네!!
적군 100명보다 아군 장수 한명이 우리에겐 더 치명적 약점이 될 수 있다는 것ㅠㅜ
월드컵 직전에 정신승리 응원 하고싶지만
지난 4년간 사기고구마연봉충 접해온 시간 생각하면 그닥!!!ㅠㅠㅠ
갠적으로는 볼을 질질 끈다기보다는 특유의 탈압박 드리블 시도때문에
턴오버되는 상황에 그를 커버해줄 선수가 부족하다는 것 때문에 기용안하는 것 같음
그래서 미들진에 황인범이나 이재성처럼 빠르게 움직이면서 짧은 패스만 찔러주는걸 잘하는 선수들을 기용하는거고
그렇기 때문에 황희찬이 부상회복이 느려져서 승선이 어려울 때 손흥민을 오른쪽에 놔두고 왼쪽 윙어로 이강인을 기용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작은 정우영이 있어서 그건 어려울 것 같고 아무래도 지고 있을 때나, 골이 꼭 필요한 상황에 턴오버 리스크를 안고도 닥공의 상황이 필요할 때 조커로 사용할 것 같음.
@@happylim7 벤투가 이강인을 완전 주전으로 안쓰는데는 다 이유가있는거다. 니말대로 연봉충이 지멋대로하는거면 이강인 애초에 명단에 왜넣음?? 이승우처럼 그냥 아예 빼버리면 그만인데. 그리고 남태희는 왜 아예 버렸음????? 부상 복귀했고 어찌보면 홈처럼 느껴질 수 있는 카타르에서 경기하는데?? 실제로 눈앞에서 훈련과 모든 과정을 보는건 감독 코치 선수들이지 니가 아니에요~ 만약 지금 훈련에서 이강인이 벤투마음에 드는 수준까지 보여준다면 깜짝 선발 나올 수도 있는거고.
4:20
"경기흐름을 잘 읽어야한다"
맞는 말로 만 팬다
이것이 김진짜식 레슨
황인범 이강인 겹친다는거 진짜 어이없네
황인범은 소속팀 경기 보면 엄연히 3선자원, 2.5선자원이고
이강인은 소속팀 경기만 봐도 왼쪽측면, 세컨탑에서 경기 뛰는거 뻔히 보이는데...
이분 진짜 축알못이셨구나. FC코리아라는 말이 가장 잘어울리는 유튜버이신 듯.
이강인은 쉐도우 스트라이커, 제로톱으로 마요르카에서 출장했는데, 갑자기 뭔 황인범인지 모르겠다
벤투감독이 그동안 안뽑은 이유는 템포가 아니라 역동성과 수비력에 있었다고 봅니다. 근데 이번시즌 이강인 선수의 공격적인 활약뿐 아니라 수비력과 역동성도 크게 향상된 모습을 보여줬기에 승선할수 있던것 같습니다
내려앉은팀에러 수비 활발히 한다는건 쫌 ㅋㅋㅋ
@@감자오-f4m 너 경기 안봤지?
@@감자오-f4m ????너 경기 안봤지
@@감자오-f4m 오감자 닉값하네. 그러니 니가 과자계에서 도태된거야.
이승우랑 비슷해서..
김진짜 폼 미쳤다
김진짜 미쳤냐
김진짜 굉장하다
아니 이렇게 유익하면서 재밋는게 말이되나?
김진짜님!
조금 쉴드가 과하신 듯... 이강인 분명히 많이 좋아진 건 사실이지만, 마요르카 경기 보면 뒤로 뛰어가는 선수에게 주는 패스 타이밍은 여전히 늦는 경향이 있습니다. 무리키한테는 충분히 빠른 편이고요...
그리고 위치도 투톱으로 올려서 수비 부담도 줄여줬구요.
마요르카에서 뛰는 걸 가지고 비교한다면 투톱으로 뛸 때 정우영과 경쟁해야 하는 게 맞지요. 제가 감독이라면 월드컵 본선에서 투톱을 쓴다면 손흥민의 파트너로 조규성이나 황의조를 쓰겠죠. 만약 처진 스트라이커를 쓴다면 정우영을 쓰는 게 우선일 겁니다. 상대가 강팀이니까 전방 압박 좋은 정우영이 좋죠.
공격형 미드필더로는 글쎄요? 마요르카에서도 그 포지션이 주는 아니지 않나요? 공미로는 황인범이 더 믿음이 갑니다.
물론 지난 시즌보다는 훨씬 좋습니다. 이강인 선수에게 어떤 문제가 있다기보다는 상대적으로 우선순위에서 뒤진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후반 막판에 반드시 한 골이 필요한 상황이 되면, 충분히 선택할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이 있는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특정 선수의 기용 여부로 대표팀을 흔드는 여론이 없기를 바랍니다.
사실 월드컵 결과에 가장 큰 영향을 받는 사람들은 벤투와 그 사단입니다. 향후 어떤 일을 할 수 있느냐가 결과에 따라 달라지죠.
김진짜님이나 우리는 솔직히 월드컵 결과로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사람은 아니잖아요?
제발 감독에게 좀 맡겨둡시다. 지금이라도 이강인을 내는 게 더 좋은 것 같으면 선발로도 쓸 수 있겠죠.
님은 우리나라 성적보다 이강인의 기용 여부가 더 중요한 건 아니겠죠?
저는 2006년의 바보짓은 더 이상 없기를 바랍니다.
첫 경기 토고전 이천수와 안정환의 골과 함께 2-1로 이겼습니다.
두번째 경기 프랑스전에서 박지성의 동점골로 1-1로 비겼죠. 그때 여론이 어땠는지 기억 나십니까?
아드보카트가 엄청 씹혔죠. 박주영 기용 안했다고요. 마치 박주영이 나왔으면 토고 쉽게 이기고, 프랑스도 이겼을 것처럼...
마지막 경기 스위스전에서 0-2로 지고 탈락했죠. 결국 준우승한 프랑스와 비겼을 때 아드보카트를 씹던 언론이 16강에 그쳤던 스위스에 지고 나니까 명장처럼 칭찬 일색이었죠. 박주영을 선발로 썼거든요. 언론과 여론이 그리도 원하던 박주영을 선발로 썼는데, 정작 그 선수는 첫 골에 빌미가 되는 프리킥을 내어줬을 뿐 아무런 긍정적인 기여를 못했죠.
그 결과가 저는 놀랍지는 않았습니다. 국내에서만 뛰던 선수를 메시인 것처럼 떠받들던 소위 전문가들과 언론이 이상했을 뿐이죠.
아드보카트가 히딩크처럼 끝까지 고집이 있었다면 결과는 달랐을 수도 있다고 지금도 생각합니다.
이번에도 결과는 모르지만, 그래도 벤투가 소위 여론에 흔들리지 않는 것 같아서 일말의 기대를 해 봅니다. 좀 흔들지 마세요.
우리 팀을 현재 가장 속속들이 잘 아는 사람이 벤투일 겁니다.
베트남의 일부 언론과 팬들이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5연패 중이던 박항서 감독을 엄청 씹어대던 적이 있었죠. 최초로 베트남을 월드컵 최종예선까지 데려간 감독을...
지금 우리 모습과 뭐가 다를까요?
최종예선에서 중동팀들과만 조편성이 되었을 때 걱정을 기억하십니까?
우리나라 역대로 중동원정에 약했습니다. 본선 진출 자체를 걱정했었죠.
결과는 1998년 이후로는 처음으로 편하게 올라갔습니다.
마치 벤투만 아니었다면 더 잘했을 것처럼 말하는 언론이나 전문가나 팬들을 보면 박항서 감독 욕하던 베트남 언론 등을 떠올리게 됩니다.
부임 당시 57위이던 피파 랭킹을 28위까지 올려 놓은 감독입니다. 아시아 순위 4위에서 3위로 올려 놓은 감독입니다.
1998년 이후로 처음으로 최종예선 편하게 볼 수 있었고요, 17년만에 이란을 격파한 감독입니다.
좀 믿고 흔들지 맙시다. 물론 흔들리지 않을 감독이라 안심이 됩니다.
이강인의 기용 여부와 상관없이 최선의 선택을 할 감독입니다. 필요하면 선발로도 쓸 감독이고요.
아마도 우리는 앞으로는 이런 수준의 국가대표 감독을 다시 보기 힘들 겁니다. 더 좋은 감독들이 굳이 여기를 왜 옵니까?
잘 해도 씹어대고, 연봉도 별로인데...
정말 좋아하는 채널인데... 벤투나 이강인만 연결되면 참 안타까워서 긴 글 남깁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화이팅!
김진짜는 진짜네... 분석이 그냥 다르다 전술에따른 분석은 인정할수밖에없네
미국 사는 한국 사람입니다. 분석이 너무 정확해서 구독을 누를 수 밖에 없네요 😂
오늘따라 더 논리적이네요 ㅎ
4:40 이거지 .. 나도 이생각했는데.
볼을 끌던 안끌던 그 상황으로 인해서 결과가 좋았는지 안좋았는지를 따지는게 더 현명하지않을까..
자,이제 이강인 사용한 진짜 이유에 대해...
은근슬쩍 진짜님이 생각하는 한국 베스트11을 나타내셨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
볼을 질질 끌어도 안 뺐긴다는게 중요한거죠. 이강인이 볼을 끌면서 1:1 개인기 돌파하는 것도 아니고 패스 타이밍 잡는건데 안쓰는건 감독할 눈이 없는 거겟죠. 벤투를 아무리 3류 감독이라고 생각하는 저지만 그정도의 하수는 아니고 그냥 고집이 쎄서 안 쓰는거라고 봐요.
라리가 드리블 돌파 성공률도 상위권인 선순데.. 이마저도 모르는 사람들도 많더라고요
@@hjp5864 ㄹㅇ 뭔 이강인맘이여 걍 잘하는애 쓰라고 하는거지
@@hjp5864 가나는 여러포지션에 여러선수들을 아예 3,4단계 다른 선수들을 귀화시킨거니까 전술스타일을 새로짜는거고요. 우리는 이강인 하나임. 그리고 가나가 스위스 이겨서 완전 자리 다잡았다고 생각하는거 같은데 짧게 맞춰본 문제점이 본선치르면서 어디서 어떻게 더 드러날지 아무도 모릅니다. 어느정도 궤도에 오른 팀이라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굉장히 시야가 좁은거
김진짜님 진짜 핵심을 짚어서 얘기해주시네요 한국팬들의 궁금점이나 왜 안쓰지 왜 이러지라는 포인트를 잘잡아서 영상올려주시네요 너무 좋습니다 짱짱😁
일부라 늦추는 것도 넓은 시야와
볼소유가 가능 하니까 가능한거임!!
이강인은 탑클래스 미드필더에 가까워지고 있음!!
예전에는 템포 늦추는 플레이가 눈에 띄었는데, 요즘에는 템포를 조절하는거 같음.
늦추는것도 원투터치하는것도 필요하니까 하는느낌
역설적이게도 내가 보기엔 이강인 템포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빠르다고 본다..
진짜...
그럼 니가 축알못이네 ㅋㅋㅋ
지금은 많이 좋아졌지만 전시즌은 템포 조절이 팀에 좋은흐름으로 가져갈수 있었음에도 그걸 시야에서 자주 놓치는게 문제였습니다.
하지만 이번시즌엔 빠르게 판단하고 패스할때가 없으면 본인이 직접 드리블해서 공격도 하고있죠.
공감이 되네요
최근 경기에서는 필요 이상으로 템포를 늦추는 모습은 별로 없었던거 같아요 근데 이전 시즌에서는 그런 느낌을 좀 받았거든요
템포도 그렇겠지만 수비력이나 피지컬이나 여러부분에서 개선된 것이 차출이유가 되지 않았나 싶네요
이강인만큼 전진패스를 위해 노력하는 미드필더가 현재 대한민국 국대에는 사실상 전무함. 그것만으로도 이강인의 존재 가치는 대체불가임.
김진짜 해설 언제 봐도 속이 시원합니다. 알기 쉽게 풀어주니까 너무 좋구요.
감사합니다
근본적으로 황인범과 이강인의 차이점은 많겠지만 공격쪽으로만 본다면 공격전개재능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능력치는 모르겠지만 전진패스성공률 자체가 황인범 선수는 너무 낮아요.. 공간지각능력 이라고 해야하나 재능의 차이라고 해야하나... 황인범선수가 절대 더 윗클라스가 될 수 없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생각임. 근데 황인범도 우리나라에선 탑클래스지만 이강인이 전진패스가 넘사벽임
동감. 황인범이 마무리 패스가 아쉬움. 그래도 황인범이 활동량이 더 많아서 이강인 안쓰고 황인범 쓰는듯.
황인범=6번 8번 중앙미드필더
이강인=왼쪽측면 미드필더, 세컨톱
제발 황인범 끌고오지말고 이재성 황희찬 권창훈 작우영 나상호 송민규 얘들이랑 비교하셈.
이강인은 커리어 내내 중앙미드필더 6번 8번자리 뛰어 본 적 없는 선수임
이강인은 공격쪽이고 황인범은 박투박 스타일인데 물론 공격에 비중을 두지만 애초에 역할이 다름 비교하려면 이재성이랑 해야지
이강인이 탈압박하고 드리블치는 선택지를 택할때 황인범은 탈압박 후 바로 패스로 넘겨버림.
물론 황인범은 패스 횟수가 많은 만큼 미스도 많음.
근데 그렇게 해야됨. 왜냐면 단순 패스 미스로 볼 내주는 것 보다 온더볼 상황에서 볼 뺏기는 거의 리스크가 더 큼.
이런거 하고 싶다면 그냥 메시가 되면 됨.
벤투전술은 공격시 다 튀어나가니 황인범이 안정적이고, 마요르카는 공격숫자 부족으로 탈압박 하며 공간만드는 이강인이 맞는듯.
그냥 이강인이 운이 안좋았던거임
폼이 진작에 올라와서 지금 같은 폼이었다면 벤투 옵션에 한 자리 차지했겠지만
이미 벤투의 구상이 윤곽이 나왔을때 이강인이 폼이 올라왔고
벤투는 고민에 빠진거지 지금 조합으로 꽤 긴 시간 합을 맞추었는데 폼이 좋은 이강인을 뽑아야하는지 활용해야하는지..
마지막 a매치에서 일단 뽑았으나 딱히 줄 전술자리도 없고 월드컵 직전인데 실험을 해보자니 아닌것 같고 결국 기용안한거임
월드컵에 결국에는 승선했으나 과연 경기에 몇분이나 뛸 수 있을지?
개소리좀하지마라 뭘 운이 안좋아 본인 실력이지 ㅋㅋㅋㅋㅋㅋㅋ
운타령하는게 역겨움 스포츠에 무슨 운이있냐
자기가 계약서에싸인했는데
@@gekisho6805 ???: 난 준비된것 없이 계약서에 싸인했지
벤투 전술자체가 쓰레긴데 고민할게 있나
@@sweethello89 ㅋㅋㅋㅋㅋㅋ 아무리 그래도 너보단 낫지않을까....
진짜 아무런 지식도 없는 일반인이 전문가 무시하는 댓글다는거 보면 진짜 같잖고 주제파악 못해보임.....
템포가 문제가 아니라 패스해줄 선수가 적다는거다 개인기 부족으로 대다수의 선수들은 패스하기 바쁘다 그러다가 공 뺏기고 골 먹는 거다 그럴 바엔 이강인 처럼 개인기가 있는 선수가 휘집고 다니는게 낫다 브라질이나 프랑스등 개인기 있는 선수들이 확실히 게임 운영에 쉽게 접근 할수 있기에 성적이 좋은 것이다
월드컵때부터 아니면 최근에 이강인 좋아하신 강인맘들 ㅎㅇ u20쯤부터 발렌시아 마요르카 psg까지 경기 팔로우한 사람입니다 이강인은 원래 바로 패스 내줘야하는 때에도 쓸데없는 탈압박 후 백패스로 유명했습니다 ~ 마요르카에서 발전돼서 개선된거지 저 말이 틀린 게 아니에용
이강인이 지금은 최상의 플레이메이커
앞으로도 더욱 더 발전할수 있는 진행형의 선수
흥민이 공간 침투가 있으니
이강인 선발로 가야 하는 이유.
골을 만들 선수가 필요.
수비없더라도
골만 많이 넣는다면
그것이 승리축구이고
공격수입니다.
축구 경기는 상대측보다 더 많은 골을 넣으려고 하는 경기입니다.
상대가 더 강팀이면 우리가 골을 더 먹어서 지겠지..월드컵에서의 축구는 결국 김민재가 제일 중요함
이강인이 혼자 처리하는 스타일이 아니고 다른 선수랑 상호작용해야하는 스타일인데 같이 발 맞춰본 횟수가 적어서 그런 것 같음... 패스를 주는데 받지를 못하면 안맞춰봐서 그런건데 못받은 선수는 억울하고 욕도 먹으니까
못하기도 함
@@김리치-c6e 팡풋이 어딤
@@aqss9480 프랑크푸르트
김진짜 분석 미쳤다.....👍🏻👍🏻
축알못 이지만 템포 늦추는게 꼭 나쁜건 아니라고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그걸로 이강인 까던 사람들 전문가가 팩트로 때려주니 듣기좋다. 스페셜만 봐도 이니에스타도 사비도 어떨땐 볼 끌던데. 볼끌다가 타이밍맞게 전진패스 뿌려주고. 볼끌다가 탈압박 한다음 전진해서 수적우위 만들어버리고
이번 시즌이야 템포 문제를 스스로 많이 해결한거라봅니다 발렌시아 경기 다시 한번 보는걸 추천드림 이강인이 공잡으면 빠르게 전개안해 주변 동료들이 침투 스프린트 자체를 안가져가는게 보일겁니다
올시즌 들어와 동료를 이용한 플레이들이 많아지면서 탈압박도 잘하고 템포도 살리는 패스들이 많아지면서 이강인에 대한 스페인에서 평가가 완전달라졌습니다
다음 영상은 권창훈 나상호를 왜 계속 쓰는지 파헤쳐 보실 수 있을까요?
뭔소리임 국내파 선수들이 패스 못하고 쫄아가지고 계속 볼 질질 끌고 쓸데없이 문전 앞에서 골키퍼랑 볼돌리다가 볼 뺏기는거 한두번 본게 아닌데 이강인이랑 누구들을 비교하는거임 어이가 없음 이강인 쓰는 마요르카는 그럼 바보임??
역시 축알못 김진짜..
그게 아니라 전방에서 맞불 놓는데 이강인 쓰려면 손준호 들어와서 투볼써야 되는데 그렇게 되면 전방에서 싸울 숫자가 부족해져서 아닐까요? 축알못 시선이지만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용ㅠ
이강인 앞으로 에릭센이나 모드리치처럼 됐으면 좋겠다 미드중앙에서 뛰었으면
강인만 대표 유튜버 진짜형님 응원합니다요 화이팅
분석 잘하네요. 한국에서는 유스 스포츠 시스템이 좋지 않아 팀스포츠를 해보지 않은 사람들이 멘트를 많이 하는것 같아요. 강인이는 두가지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첫째는 자신감 둘째는 한박자 앞서서 플레이를 읽을 수 있는 센스. 개인 성격처럼 타고난 것들이라 가르치기 힘들죠. 우리가 빌드업할때 패스를 꼭 빨리해야만 한다? 우리끼리 연습할때는 잘될지 몰라도 상대팀 선수들이 다 읽을 수 있는 패스만 할 경우에 그들은 손빨고 있을까요? 여유있게 압박을 피하고 팀메이트를 리드할 수 있게 패스를 찔러 주는 능력은 강인이가 대표팀에서 최고라 생각합니다.
단순히 가 아니라 빠른 템포여야 할 상황에 예를 들어, 패스 나가야 할 길에 수비가 커트 가능할 정도로 서 있어서 이걸 모험으로 빠르게 찌르면 컷당하거나 킬패스 되거나가 50:50 일 때, 황인범은 70대30으로 확률낮아도 걍 패스 찌르는 스타일이고 반면에 이강인은 30대 70이어야 시도하고의 차이가 아닐까 합니다. 앞에 한 명 벗겨내는 짧은 드리블과 볼간수가 장점이라서 그런건데 이건 누가 잘하고 못하고의 문제가 아니고 스타일 차이고
결국 기용도 감독의 취향차이. 70:30으로 찌르는 팀으로 전술을 짜놨고 선수들 호흡도 그거에 맞춰져있는데 다른 스타일을 넣기가 어려울듯.
이강인 선수 보면 산티 카솔라가 아스날에 처음 왔을 때가 떠오릅니다. 특유의 롱패스 때문에 약간 팀 전체 템포에 비해서 느리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사실 그게 아니라 적재적소에 완급조절을 할 줄 아는 영리한 선수였죠. 월드컵에서 이강인 선수의 완급조절 재능을 꼭 한 번 보고싶네요.
p.s 하지만 나를 경기 템포에 맞추는 것이 아닌 내가 템포고 템포가 곧 나인, 예술의 경지에 오른 로시츠키 같은 유형의 선수가 너무 그립읍니다...
구너들 그들만의 레전드 카솔라 로시츠키ㅋ
@@봉게바라 근데 카솔라는 정말 당시에도 피엘 탑급 테크니션이죠.
@@봉게바라 물론 로시츠키도 패스앤런 좋은 선수인데 그놈의 부상때문에..
로시츠키 스타일의 끝판왕이 모드리치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아스날선수가 아닐뿐…
@@심심풀이-p7z 둘이 다른데...
진짜형 월드컵 모든 경기 리뷰해야되 건강보다는 업로드 알지..???
김진짜 보고 나서 축구 정보를 알게되나까 실력도 동시에 느는듯요
진짜 귀에 쏙 들어오는 간결한 설명!!! 역쉬 !!!
즉 잡아당기는 플레이에 능하다는 말씀. 잡아당긴 곳에 공간 창출이 될지는 다른 문제겠네요. 다른 선수들이 그것을 잘 활용해야하는데...
본선에선 우린 최약자다.
선제골 넣고 앞서가는 상황 보다는 골먹고 뒤쳐지는 상황이 많을거다.
어차피 2선 주전은 이재성 작은정우영 등등.
결과를 내지 못할때 교체를 해야되는데 그게 권창훈 나상호?? 이게 가당키나한가??
차이를 만들줄아는 선수가 필요함.
그게 현재 이강인뿐이고.
차라리 김대원이나 양현준이라도 댈꼬 왔으면 이강인 쓰라안한다. 원래 잘하던 포션도 아니고. 그동안 경기 봤으면 모르겠나? 박스 근처에서 볼 돌리다가 백패스ㅋㅋ.
누구하나 벗겨내고 돌파나 패스하는 놈을 못봄 ㅋㅋ.
탬포를 죽이니 마니를 얘기하기전에 2선에서 탈압박 후 패스 넣어줄 사람부터 구해놓고 따져보기를 ㅋㅋ
나는 벤투가 이강인을 "그동안" 국대에 안뽑은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덕분에 강인이가 얼마나 강한 사람인지 올해 또 다시 한번 느꼈다.
예전 인터뷰에서 마라도나랑 박지성이 롤모델이라고 했는데
박지성은 그냥 한국인이라서 그런줄알았는데
올해 경기하는거보면 진짜 진심인게 느껴졌다.
(태도가 경기중에도 느껴져..ㅠㅠ)
이제 앞으로 국대 10년은 너다 강인아.
잠깐의 기회라도 주어지면,
어떤사람인지 한번 보여줘!!
응원합니다!!
말씀 줄에 죄송하지만 이강인 국대에 뽑혔습니다.
지금 카타르에 있어요.
ㅋㅋㅋㅋ 국대인데
헷갈렸나 보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월드컵 안뽑힌것처럼 보이네요 ㅋㅋ
이번 월드컵 승선하기 전까지 얘기한건데... ㅎㅎㅎ
수정해놔야지~~~~ " 그동안" 추가!
벤투 나가리되면 이강인 중심 재편됨
이강인 뛰는거 꼭 보고싶다.
보란듯이 잘해주면 더 좋겠고!
이강인 오늘 썼습니다!!!!
뭐 결국은 수비가 문제 아니었을까. 대체한다면 황인범 대신 공격적인 롤로 들어가야 되는데 현재로선 황인범이 더 안정적이고, 그 밑을 받히는 미들로 넣자니 수비력이 불안하고, 여기도 저기도 애매하니까 쓰기 어려운것 같은데.. 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판사판 공격적인 롤로 수미 하나 빼고 집어넣는 조커 역할로 기용할듯
속시원한 영상이네요 받아줄 사람 1도없는데 전진패스안한다고 템포끊는다는 쉐키들한테 보여주고싶은 영상입니다
역시 전문가이십니다 같은생각 ~~~ 어쩜 확실한 분서카이십니다
이런분석 너무 좋네요 국뽕 아니고
직관 아니면 혹은 영상 두세번 돌려보지 암으면 모를 정보들!
감사 합니다!!
흐음.... 지금 말한 그 모든걸 감안해서 "질질 끝다" 라는 평을 받는것 같기는한데...
김진짜 쥑이네요 설명이 머리에 쏙쏙 이해가 되에요 화이팅
이강인 선수가 볼을 끄는게 문제가 아니라
터치가 많아서가 큼.
이건 whoscore 사이트에서도 언급한 내용
특히나 6번자리에서 터치가 많은건
점유를 구사하는 벤투전술하고 더욱더 안맞음.
포스트플레이가 되야하는데 터치가 길면 압박이 심한자리에서 바로 턴오버고 실제로 국대에서도 많았음
"원터치 플레이가 가능하면 훌륭한 선수다. 투 터치 플레이가 가능하다면 평범한 선수다. 쓰리터치를 해야 한다면 나쁜 선수다." 크루이프
이강인 경기를 발렌시아 때 부터 라이브로 봐 왔는데.. 진짜님이 말씀하신 경우가 아닌 실제로 경기 템포를 실수든/자의든 늦추는 경우가 많았었어요. 특히 속공 찬스에 빈 공간으로 뛰어가는 동료가 있는데도 한 번 씩 더 접는 바람에 놓치는 경우도 있었구요. 하지만, 마요르카에서의 최근 경기들을 비교해 보면 상대적으로 볼 연계가 많이 빨라졌다는 걸 느낄 수 있었어요. 확실히 예전 보다는 원 터치 투 터치 내에 패스가 이루어지는 볼 수 있어요.
앞에 선수가 있어도 안주는건 상대선수를 몰이하는것과 같음.
지금 타이밍에 주는것보다 안쪽 깊이 상대 달고 뛰면 반대편에 더큰 공간이 생기니까 일부러 안주고 드리블 한번씩 더치는선수들도 많아요
@@ohoohohohoho9044 덕배가 태어나자 마자 월클이였냐? ㅋㅋ 이런 애들 보면 우상숭배가 떠오름
@@뭔딕 이강인이 무슨 덕배인줄 아노 ㅋㅋㅋㅋㅋㅋ
지난 두경기 아시아팀 폭망이었습니다. 다른 아시아팀이지만 ㅉ 팔려서ㅠㅠ
냉정하게 함 봅시다...한국?!
선수 면면을 보면 꽤 괜찮은 건 사실.
유럽 팀 내에서도 경쟁력 있는 선수들이 주요 축으로 구성되어있으니..
민재-강인-흥민/희찬으로의 역습 패턴을 강화하면 상당히 강점 될 수 있는 골격임...
근데 그나마 가지고 있는 그 강점의 요소란 것도
'구슬 서말 꿰어야 보배' 아닌가!!! 강인을 두고 전술 논란 어쩌고 저쩌고?
누가 보면 한국이 경쟁력 선수 넘치는 줄 알겠네!!
적군 100명보다 아군 장수 한명이 우리에겐 더 치명적 약점이 될 수 있다는 것ㅠㅜ
월드컵 직전에 정신승리 응원 하고싶지만
지난 4년간 사기고구마연봉충 접해온 시간 생각하면 그닥!!!ㅠㅠㅠ
이강인 선수는 이강인만의 색이있는데. 누구랑 비교할 문제는 아닌것 같다. 앞으로 그들보다 더 클 수 있는 자질도 있다고 본다.
패스가 문제가 아니고 다른 선수들이 볼돌릴때 유일하게 자신감있게 달려들고 올리고 때림.
1. 메시가 템포를 늦추는 선수라는 것에 공감이 안되네요. 메시는 경기 템포를 장악하는 선수지 템포를 늦추는 선수가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 이강인선수는 볼을 질질 끄는 경향이 강한 선수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건 치명적인 단점이라고 생각하구요. 엄청난 테크닉을 가진 선수임에도 라리가에서 지난 4시즌간 후보 선수였던게 이를 반증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번 시즌엔 이 단점을 극복했다고 생각합니다 👍
3. 벤투 감독은 이강인이 이 단점을 극복하자마자 다시 국가대표로 소집했고, 월드컵 최종 명단에까지 포함시켰습니다. 비록 바로 선발 명단에 포함되기는 어려울 수 있겠지만 월드컵에서 충분히 활용할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단순히 고집을 부리는 감독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just my 2 cents
이강인이 이전에는 볼 질질 끌다 뺐기고, 주위에 패스줄 선수들 많았는데 볼 끌다 뺐기고, 역습때 동료들 앞으로 전진하는데 이강인 볼 끌다 역습속도 늦추는거는 이야기 안함? 그래도 이번시즌에는 그런 단점들 많이 사라지고 수비도 잘하고 열심히 뜀!!! 그렇지만 과거에 볼 질질끌다 볼 뺐긴거는 팩트인데.. 엄청 포장해주네요^^
Factos👀
좆문가 ㅋㅋㅋ
진짜님을 국대로! 항상 공감합니다.
아무리 이야기 해도 벤투 감독이
나 이강인 많이 안써 기본틀은 잡혀 있는데 하면 소용없는듯. 벤투 감독이
자신의 고집으로 하다가는 한국 이번 월드컵 조기 탈락일수 있지요. 주변
전문가들 의견을 참고 해서 꼭 필요한것 적용해봐야 할텐데...
전 이강인 선수가 볼을 지키는 능력과 창의적인 패스하는 능력이 좋다고 생각해요. 월드컵에서는 강팀을 상대로 분명히 볼을 지켜야 하는 상황과 정확한 패스가 가장 중요한 순간이 많을 겁니다. 그런 면에서 분명히 이강인 선수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설명너무좋네요!
축구에서 템포조절하는능력이 얼마나 필요한지 정확히 알고계신것같아요
공격시 숫자적인부분에서 우위를가져가지 못하는팀들은 우리팀선수들이 공격방향으로 전환시까지 시간을 벌어줘야하죠
질질끈다고 경기 속도늦춘다고... 축구를 모르는사람들이 하는말같네요
템포조절아님.
본인강점인 탈압박에 의존해서 하다 보니 터치가 많아진거임. 경기당 턴오버횟수가 많았던 것도 그 이유.
압박이 심한 6번자리에서 체격이 안되니 포스트플레이는 힘들고 기술로 탈압박한다? 유스나이에는 통하지만 프로에선 체격차이로 눌림. 그래서 터치가 늘어난건데 템포조절은 좀 비겁함. 줄때가 없어서 템포조절???
W,M 기본중의 기본전술은 괜히 있는게 아님
원터치로 돌려놓는게 요구되는데 그게 부족함.
다행히 최근에는 본인이 깨닫고 터치가 그나마 간결해짐. 그러다보니 본인 강점인 탈압박이 줄어드는 상황. 이 밸런스가 영원한 과제임.
다만, 벤투에선 부상자가 나오지 않는한 이강인 쓰기는 힘듬. 후스코에서도 contributed defensive가 약점으로 꼽힐만큼. 수비기여가 낮고 앞으로 전개될때 가로로 이동 말고 앞으로 전진하는 능력이 더 요구됨.
다비드실바나 이니에스타급으로 가는 한끗차이인데, 본인이 빨리 깨닫기를 바랄뿐. 아직 어리니 충분히 포텐있음
이강인 이승우 양현준 다들 비슷한 케이스임...
갠적으로는 볼을 질질 끈다기보다는 특유의 탈압박 드리블 시도때문에
턴오버되는 상황에 그를 커버해줄 선수가 부족하다는 것 때문에 기용안하는 것 같음
그래서 미들진에 황인범이나 이재성처럼 빠르게 움직이면서 짧은 패스만 찔러주는걸 잘하는 선수들을 기용하는거고
그렇기 때문에 황희찬이 부상회복이 느려져서 승선이 어려울 때 손흥민을 오른쪽에 놔두고 왼쪽 윙어로 이강인을 기용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작은 정우영이 있어서 그건 어려울 것 같고 아무래도 지고 있을 때나, 골이 꼭 필요한 상황에 턴오버 리스크를 안고도 닥공의 상황이 필요할 때 조커로 사용할 것 같음.
포인트는 볼 질질 끌다 볼 뺐기는걸 사람들이 말해왔던건데,
볼을 질질 끄는 부분만 설명함. ㅋㅋ 애초에 논란의 요지에서부터 벗어나서 설명을 시작 ㅋㅋ
뭐 그래도 볼을 소유시 장점에 대해서 김진짜가 설명을 잘하기는 함.
패스는 10번중에 몇번 제대로 들어가느냐 그리고 얼마나 받는사람이 편하고 다음동작을할수있게주느냐인데 그관점에서만보면 황인범이랑 이강인이랑 비교가되나요.. 이강인이 훨씬우위인데
템포가 빠르다 한들 턴오버 숫자가 훨씬더 중요한데 황인범은 파이널써드에서 패스퀄이떨어지고 중장거리패스미스도 꽤잇어서 턴오버가많습니다 실제 그렇게 실점한경우도 최근 평가전에서 있었구요
이강인은 스타기질을 타고났기에 이번 월드컵에 교체멤버로 한건크게 할거라고 믿음
공잡으면 개인플레이만 하니까 같은 팀선수도 패스 받으러 안 올라가지 줄땐 줘야하는데 쉬운 패스 두고 돌파하다가 자빠지고 템포 잡아먹는게 한두번도 아닌데
이강인 선수를 좋아하지만 내가 벤투 였어도 안씀. 그냥 쉬운상대 조질때야 가둬두고 볼소유하면서 쓰지.
강인이 중심으로 하니까 바로 ㅈ박는데요 국뽕적당히좀 ㅋㅋ
형 라이브 안해요 ?? 보고싶어 디지겠네 진짜ㅣ
라리가 기회창출 공동 1위, 드리블 성공률1위(횟수는 비니시우수 1위)
진짜님은 찐축잘알!! 강인이 욕하는 애들은 아직도 강인이 욕하더라구요...그들은 축알못
이강인 실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지금의 조직력을 깨고 싶지 않은듯? 자신의 경험으로 월드컵이라는 무대는 조직력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듯
선수들 다치지만 않길
이강인은 같은 팀에게 공간을 창출해 주는 창의적인 선수다.전술적인 면까지 다 계산하고 뛰는 이강인 !!!!!!
우리가 이강인의 단점이라고 지목되는 부분조차 변호하면서 감싸는 이유는 결국 이강인이 경기를 뛰어야만 하기 때문이겠지..
김진짜 분석 굉장하다
대표팀 맨 앞에 손흥민이나 황희찬이나 대표팀 공격수 중에는 수비 가담이 좀 아쉬운 선수들이 많음. 그렇다고 걔네들 빼고 넣기에는 이강인이 침투를 하거나 포스트 플레이를 즐겨 하는 선수는 아님. 이강인 제로톱 실험했을 때도, 손흥민 황희찬 황의조를 대체할 옵션이 되는 선수인가 확인해본거라고 봄. 당시에 수비적인 모습도 아쉬웠고, 체격적으로도 월드컵에서 만나는 선수들과 경쟁하기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좀 작은 신장임. 어쨋든 소속팀에서도 그렇고, 이강인은 1선이나 1.5선쯤에서 플레이할때 좋은 폼을 보여줌. 근데 대표팀의 1선~2선 사이에는 이강인이 들어갈 자리는 딱히 없음. 허리라인은 벤투가 4년동안 합을 맞춰온건데, 최근 바짝 폼이 올라온 선수는 조커로 기용하는게 맞지 한 선수때문에 4년동안 준비한 중원 라인업을 바꾸는 일은 있어서 안될 일이라고 봄. 훈련 중에 이강인이 벤투한테 증명하는 방법밖에는 없음. 선발 라인업에 안들어가도 스쿼드 뎁스가 생기는 부분에 있어서 이강인은 충분히 자기 역할을 하는거라고 생각함. 선발은 감독 고유 권한임. 방구석에서 이러니 저러니 아무 소용없음.
이게 팩트지
그쵸 이거죠.. 소속팀에서는 수비에서 왼쪽측면에 있지만 공격땐 투톱중에 세컨탑으로 플레이 하니 울 국대처럼 쓰리톱에서는 활용하기가 힘들죠.. 클래식 윙어도 아니고 하프스페이스를 공략하는 스탈도 아니니까.. 이제 남은건 미들진 한자리인데 삼미들에서 정우영, 황인범 고정이라 치면 과연 월드컵에서 이재성같은 하드워커 대신 이강인을 쓸수 있을까.. 하는 고민이 생기는것 같아요.. ㅠㅠ 저도 이강인 좋아해서 조커로라도 함 뛰는 모습 보고싶은데.. 정말 어려운 문제인것 같아요
경기보니까 당장 바꿔야겠던데?? ㅋㅋㅋ
진짜 의미 없는 템포 늦추기는 안토니의
빙빙 돌아가는 드리블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런 탈압박 능력을 가진선수가 있어야 곳간이생기고 찬스가많아진다..
항상 잘 챙겨보고 있습니다
벤투는 이강인이 볼을 끌어서 안쓰는게아니라 그냥 쓰던선수, 자기입맞에 맞는 익숙한선수만 쓰는거임. 그게 다임.
만약 이강인이 한 2년전에 이러한 폼을 보여주고 점차 벤투 눈도장찍히고 조금씩이라도 뛰었으면 지금쯤 쌉주전으로 뛰고있었을듯.
이강인 처럼 볼 홀딩할 수있고 패스 잘하는 선수가 어디있다고 안쓰냐구요.
벤투 전술에 안맞다는데 그럼 현재 주전중 몇명이 벤투 전술에 적합한 선수인지요?
능력 부족한 선수가 가득한데요.
지금 대표팀 가장 큰 문제는 축구 센스 부족.
제일 어이없는게 벤투감독이 이강인안쓰는 이유가 2002년의 복수라고...
2002년 복수 이딴게 안쓰는 이유면 손흥민을 제외했겠죠. 거기다 부상까지 입어서 명분도 있는데 걍 벤까들이 억까하는거임
맞는 애기도 있고 틀린 얘기도 있네요. 저도 이강인 선수 좋아하지만 이강인 선수의 템포를 늦추는 타이밍이 좋지 않은건 사실입니다. 그리고 황인범 선수와 비교는 좀... 황인범 선수는 찬스를 위해서 의도적으로 타이밍을 늦추는데 이강인 선수는 습관처럼 늦추는 것으로 보이네요~
이강인이 준우승한 월드컵경기에서 진짜 감동이었는디...
이강인 선수도 많이 바뀐거 맞음... 그리고 어쨌든 벤투호 축구의 근간은 미들에서 수비보호를 철저히 하는 부분이 있기에...
아마도 그부분의 아쉬움이 큰거였죠.. 하지만 올시즌 많이 보강했고 오뚝이 같은 부분이 생겼어요...
다만, 이승우나 이강인 유럽에서 유소년 뛴 선수들이 가끔.. 이상한파울을 합니다. 먼가 막따라가서 무리한 태클을 한다던가 하는.. 이거 리스크도 있었죠..
이번 벤투호의 솔직히 변화는 주전들의 몸 부상이 컸다고 봐요. 김민재, 손흥민, 이재성, 황희찬, 황의조 등 주축 선수의 부상과 폼이 떨어졌죠..
아마 부상안당했으면, 이강인 데려가지 않았을꺼고 이전술로 싸우지 않았을꺼에요. 더 점유율잡고 공격하고 싶었겠죠. 이러면 월드컵 말아먹었을 겁니다.
부상에 따른 수정이 불가피 했죠. 수비라인이 생각보다 라인을 올리질 못했어요. 공격에서 결국 양날개에서 스피드가 줄다보니 자연스럽게 창의적 패스를
할 선수가 필요했고 미들에서 수비를 더욱 더 강하게 하고 좀 더 롱볼이 나왔던거죠... 울나라 공격수에게 중요한건 공간이에요. 황희찬 선수도 손흥민도..
그런데 지금현재 빌드업축구.. 세계적 수준.. 그건 할 수가 없어요.. 이건 태생부터 불가능하다고.. 손흥민 이강인 같은 선수가 우리나라엔 가끔 나오죠...
축구 강국은 넘쳐납니다. 11명이 축구하는데.. 몸값 무시할 수 있을까요? 그게 인정 받는 가치인데..
우리나라 만의 축구를 찾아야 해요. 한발 더 뛰고 컷팅하고 공간에 따른 역습, 당연히 기본기는 우선해서 볼간수는 할 수 있어야 하는...
빌드업 -> 11명이 유기적으로 볼을 다룰 수 있어야 가능합니다. 다른 나라 선수들과 비등하게.. 가능할까요??
일본도 월드컵에서 그런축구안해요.. 우리보다도 요즘 강해도 자신들만에 아기자기 축구를 해도 일단 걸어잡그는 축구부터 필요합니다.
템포가 문제가아니지 ㅋㅋㅋ이강인은 황인범보다 활동량이 떨어지잖아 수비력도 떨어지고 우리가 강팀이면 이강인같은선수가 더 좋을수있지만 우리는 어떤팀을 만나도 약팀이기때문에 활동량 수비력으로 카바쳐야함 그러니깐 선택을 못받는거지 뭘 템포타령을 하고있음
축구를 잘 몰라서 그러는데 옛날 바르샤처럼 433에다가 수미에 큰우영넣고 이니에스타 사비처럼 미드필더에 황인범 이강인 이렇게 두 명 넣으면 찌르는 패스도 더 많아지고 잘 풀어갈 수 있지 않을까요..? 황인범은 저번 경기에서 보니 사비처럼 생각보다 많이 내려와서 수비 and 수비에서 공을 끌고 와 올라와주는 역할을 많이 했고 근데 문제는 가운데에 이제 받아줄 선수가 부족한 게 보여서 그 자리에 이강인 선수 넣으면 좋을 거 같은데..
그러면 손흥민이랑 공격진이 움직일수있는 공간이 적어짐 우린 손흥민 중심으로 짜야되는팀이라 그게안됨
바르샤처럼 하려면 수비라인 쭉올리고 가둬놓고 팬다는 마인드로 해야되는데 그럼 뒷공간이 너무 열림
이강인 선수의 수비력 관점에서도 분석해주세요.
이강인보고 템포어쩌고 저쩌고 하는애들은 그냥 축구지능이 1도 없는거임
이강인은 브라질리안들처럼 축구를함
축구에서
카운터어택이랑 티키타카보다 한차원높은축구가 선수개인기량으로 수비수들을 자기한테 끌어낸뒤에 빈공간을 만들어줘서 킬패스를 찌르는건데 이게 브라질축구전술임
호나우지뉴,호나우두,네이마르,지단,마라도나 등등 브라질이나 s티어선수들이 하는플레이를 이강인이 할줄아는거임
냉정하게 지난 시즌까지의 이강인은 턴오버도 심하고 불필요한 볼 소유가 진짜 많았음 근데 이번 시즌에 플레이가 딱 한 박자만 빨라졌는데 완전히ㅜ다른 선수가 됨
고퀄리티 빌드업하는 동작을 빼 먹었습니다.
공을 몰면서 상대편 두세명을 모아놓고 마크맨이 없는 빈 공간으로 패스를 하는 동작들을..!
이런것도 설명해줘야하는 대한민국 축구 현실…..
뭘 대한민국 현실이에요 ㅋㅋ 누구나 저걸 어떻게 알아요?
@@sr-qr4oo “등장” ^^
메시랑 비교차체가 안되는게 메시는 탬포 멈춘다음에 재끼면서 수비 끌여들인다음 뒷공간패스, 또는 서있는 수비수 재끼고 결과를 만들기때문에 탬포를 조절하는 선수인거고
이강인은 수비 끌여들여서 패스한다거나, 공격진에서 자리잡은 수비를 재끼는거는 잘하는 선수가 아니라고 봅니다
탈압박하는거보면 보통 중앙에서 뛰어 나오는 선수를 팬텀이나 마르세유로 탈압박하는거지 공격진형에서 서서 수비하는 선수는 못재끼기 때문에 똑같이 행동해도 탬포느린선수가 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네이마르하고 라멜라도 똑같이 드리블하는데 사람들평가 다른거처럼 같은행동을해도 레벨차이가 다르면 다른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강인선수 응원하고 좋아하지만 전술적으로 황인범 선수가 좋아보이긴합니다
이강인선수 장점은 중앙에서 역습식 전진패스나, 한국에는 잘없는 소유되는 드리블과 순간적으로 크랙적인 모습이라고 보는데 밴투호는 안정적인 점유율 축구라 잘안쓰는거 같습니다
미들에 공잡고 제대로 앞으로 돌아설수잇는 선수 하나만 잇엇어도 이강인 얘기 덜나왓을듯
다들 템포 템포 거리는데 이니에스타가 가장 잘하는건 탈압박도 있지만 감속플레이로 템포늦추고 공간만드는 일이였음.
유럽이나 남미 선수들 부터 보셈.
그들은 패스가 날카롭고 빠른거지 무조건 템포가 빠른건 절때아님.
역습상황만 빼면 대부분 접으면서 드리블치거나 공간만들어서 창의성으로 빌드업을 하는데
한국은 특이하게 피지컬을 우선시하고 직선적이고 빠른템포만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듯.
백패스가 많고 투박하다는 소리를 많이듣는 이유도 등을돌지 못하고 오는방향 그대로 직선적으로만 처리하니까 어쩔수 없지
우리나라에서 이강인처럼 패스가 날카롭거나 탈압박 잘하면서 경기장을 가로로 이용할줄 아는선수가 몇이나될까?
제 생각은 조금 달라요. 이강인 선수 자체에 대한 아쉬움보단... 결국 오랜 기간 발 맞춰온 황인범빼고 이강인을 넣을 수는 없는 상황이고, 교체 1순위 자원도 압박 더해주고 더 뛸 수 있는 작우영이를 더 신뢰할 뿐 이강인 선수 자체가 문제라고 생각하진 않을 듯요! 물론 코스타리카 카메룬전에 1분도 안써본건 아쉽지만요ㅠ 황인범 - 작은우영이가 나왔을때 아쉬운 모습 보인건 아니였으니까요.
애초에 황인범 이강인은 포지션 아예 다름
이 유튜버가 축알못인듯
용기가 없는거죠 ㅎㅎ 벤투는 그냥 하드워커가 좋은거뿐임 ㅎㅎ
그냥 무조건 둘중에 하나임
축협에 이강인 싫어 하는 사람이 있거나
대표팀 내부에 파벌이 생겨서 이강인을 밀어 내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