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이분법과 흑백논리!!! 무조건 하나만 맞는다는 편견과 고집이 문제라 생각합니다~ 45평생을 조자시 사주로 알다가 올 4월 야자시가 맞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설프게 사주공부한지 3년인데... 그동안 아무리 내 사주를 봐도 안 맞았거든요ㅡㅡ 야자시만 맞다고 얘기하는게 아닙니다. 음양이 한번에 11시30분에 딱 바뀌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교운기처럼 서로 섞이듯 날도 바뀌고, 운도 바뀌는 거라 생각합니다. 대운도 그 나이에 딱 바뀌지알고, 어떤 사람은 1~2년전부터 들어오기도하고, 지나서 들어오기도하죠. 야자시가 무조건 맞다가 아니라, 사람마다 그날그날 들어오는것이 다를 수 있고, 갑자기 변하는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야자시가 맞으려면 모두 다 맞아야하는데 확률적으로 누구는 맞고 누구는 안맞고 심지어 야자시가 맞는 사람이 극히 적은 이유를 누군가 논리적으로 설명해줄수 있다면 저도 한번 깊게 생각해보겠습니다. 저는 임상결과 야자시가 맞는 경우를 한번도 못봐서 인정하기가 어렵군요. 조자시를 잘 통변하지 못하는 학자들은 많이 봤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야자시를 쓰는 경우도 많이 봤습니다.
물론 확률적으로 100퍼센트가 아니니 논리적이지 못하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 누구도 우주의 원리를 알지 못하듯 자연에도 100퍼센트로 이루어 지는 것이 있을까요? 그럼 사주도 100프로 맞추고 알아야하는데, 여태껏 100프로 맞추는 분도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얕은 생각으로는 명리를 오래 공부하시고 연구하신 분들이라면 적어도 다양한 관점에서 생각하고 유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주를 보되 적어도 자시생들이라면 한번쯤은 전날과 그날 2개의 사주로 가늠해보고 상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동찬님은 똑똑하고 아는것도많고 말도잘하시고 재미나고 진짜 다좋은데 그 단정짓는 어법땜에 신뢰감이 한방에 와르르... 이런생각? 예전 영상중 시간 상관가진사람중 이혼안하는사람 본적이없다는 영상을봤고 그런분계심 연락달라하신듯한데 저는 일단25년간은 재미나게 살고있어요. 아무문제없이. 제친구도 1명있구요. 일단은 그렇고 20년만 기다리세요. 제가 꼭 연락드릴께요. 뭐 20년채우기전 이혼할수도 있겠죠..그건 그때가봐야 알수있는거랍니다. 혹은 20년지나 연락드리기전 제가 먼저 갈지 동찬씨가 먼저갈지 아니면 진짜 20년지나 내말이 맞을지 동찬씨말이 맞을지 아무도 모릅니다. 3천명임상 참 많이 하셨는데..우리나라 인구대비 몇프로일까요? 단순한 수치 확률로봐도 그리 많은숫자가 아닌듯합니다. 운성으로 잘 맞추시는분들도 많이봤고..십성으로도 안맞는경우도 많고 신살만으로도 내인생 동영상보듯 푸시는분들도 봤습니다. 그리고 모든 명리공부하시는 분들을 만나보신거도 아니고..숨은고수들도 계실수있고.. 장담이란건 시간은 흐른다.흐른 시간은 돌릴수없다. 인간은 결국 죽는다처럼 절대부정할수없는것들에만 붙여야하는데 너무자주부치세요. 물은아래로 흐른다는 당연한 이치도 요즘같은 시대에는 거꾸로 흐르게할수있단 말입니다. 여러생각들을 자유로이 얘기하실수는 있지만 그 장담하시는 어법은 조금 수정하심이 어떠실지... 이 사람의 인생이란것이 진짜 예측대로 완벽하게 살아지는것이 아니잖아요. 좋은재주가지셨는데 많은사람들에게 그좋은 에너지를 긍정으로 쓰실수있는 큰 사람이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저와 느끼신 바가 정확히 동일하네요 저도 정동찬 선생님 강의 오래 들어왔고 신뢰하고 있었는데 요즘 들어 왜 어그로성 제목 붙여가며, 아직도 의견이 분분한 이론에 비하적 확언을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야자시 출생자로서 사주보러가면 반은 야자시 반은 정자시 사용하시고, 개인적 임상으로는 야자시 적용한 사주가 대개 맞습니다. 정자시 사주는 일주 성향부터 저와 거리가 멀어요..
동양철학을 이해하는데 첫번째 염려는 경험론의 철학이라는 것을 간과하는 것 이아닐까. 즉 명리학의 이론이나 법칙도 경험을 바탕으로 이론을 세웠다는 것을 잊지않아야한다. 이론이 먼저 생기고 이론으로 인생의 미래를 예측하는 것이 아니란 것이다 따라서 개인 술사들이 경험한 짧은 또는 수천개의 경험으로 기존 이론들을 무시하는 우를 범할 수있다. 명리학을 공부하다보면 제일 먼저 느끼는 것은 그 이론들의 천재성이다. 즉, 범접할 수없는 천재들과 세월의 무게를 느낀다. 12운성, 12신살 같은 것들도 나름의 이유가 있을 것이고 가볍든 무겁든 경험들이 쌓여서 만든 것이니 버리기 전에 그것을 모두 이해하고 버릴 것을 권한다. 그것은 선인들이 버리지 않은 뜻을 이해하는 계기도 될 것이다.
저도 전에 '동경시'를 잘못 생각했었는데, 현재 한국 시간은 도쿄가 아니라 '동경 135도'를 기준으로 보는 시간입니다. 요즘 한자를 쓰지 않아 쉽게 착각하게 된 거 같습니다. 실제로 도쿄는 동경 140도선, 오사카는 135.5도선, 서울은 127도선, 부산은 129도선이 관통하고, 한국 경도는 울릉도 독도를 제외하고 3.5도 차이로 1도에 4분 차이이므로 14분 차이입니다.
전 헤어샵 운영하고 있고~그러다보니 주기적으로 오시는 단골분들 일상도 공유하게 되구요~~인생얘기도 자주 듣게 됩니다~사주상담도 겸해서 해드리구요~그러다보니 봐드리는 분들 중에~~11시30~50분에 태어나신 분들 주에 야자시 적용을 하게 되는 경우가 소수로 있습니다~~이유인즉~배운데로 자시로 해드리면~당사의 사주가 종종 안맞는 경우가 있습니다~그럴땐 야자시로 적용을 해드리면~맞다고들 하시고요~ 야자시적용 해드린 고객분들 중 여러곳 다녔지만 사주가 맞지 않다 하신분들이 제가 야자시 적용해서 봐드리면 잘 맞다 하시는데 그건 뭘까요?~ ᆢ저도 무조건 자시였지만 임상에서 아닌경우가 종종 있다보니~~오시면 자시 첫번째~아닌경우 야자시~이렇게 적용해 드립니다~~
아직 어리셔서 그런 것 같습니다. 야자시 문제는 동의하고 신살도 부분적으로 동의 하지만 12운성을 무시하는 것은 무리가 많아요. 지난 인생을 리뷰 해보니 운세가 12운성에 많이 따라 갔습니다. 가족과 지인의 경우에도 12운성의 큰 흐름을 많이 따랐습니다. 특히 10년 대운의 12운성은 절대 무시 할 수 없었죠. 사묘절이라고 다 죽어나가는 건 아니겠죠 물론 하지만 에너지 강도의 흐름을 알려 주는 것 이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십성의 길신보다도 12운성의 운의 강도가 더 인생에 작용하는 것 같더군요.
@@sajueasy 제 일간도 음간인데 역행으로 가는게 잘 이해 안 되긴 합니다만 제왕은 겁재라 그런지 빡셌고 건록, 장생, 관대, (목욕) 좋았고 사묘절은 정말 죽을 고비 넘겼죠. 연지 기준 12신살 삼재운과 일간 기준 묘,절 운이 겹쳐서 그런지 뚜렷하게 나타났었습니다.
@@sajueasy 뭐 사주나 세운, 대운의 에너지를 측정하는 장비라도 있나요? 수치가 나오는 과학도 실험 해 보면 다른 결과가 나오는데.. 그만큼 임상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신살도 백호살 예로 보면 병술일주 친구 아버지 일찍 돌아 가신거랑 무진일주는 유년 시절 형제 죽는 사례는 여럿 봤네요. 우리 형제도 장녀가 무진월, 무진일인데 작은 누나랑 저.. 어릴 때 죽을 고비 한 두차례 넘겼죠. 정말 죽을 고비요. 특히 동착 되는 무진년에 생간 종양으로(다행히 암은 아님) 17~8년 뒤 수술까지 했답니다. 제가 양인살인 정미 일주에 갑인년생으로 정인도 두개라 버틴게 아닌가 갠적으로 생각하네요.
선생님 저는 시가 대략으로만 알고 정확하지 않아서 해시로 해보고 다음날로 해보고 조자시 해보고 등 해 봤는데 너무많이 나같지 않았는데 야자시로 해 보니 딱 맞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 야자시로 알고 그렇게 보고 있는데 야자시로 쓰지 말라니....일주가 완전히 달라져서 확연히 표시가 나거든요. 그리고 가족들 지인들 보면 공망도 맞는 것 같아서(뭐 망했다까지 아니고 원하나 결국엔 얻지 못한다 정도로) 저는 참고하고 내심 신뢰하고 있는데... 이번 강의는 선생님 말씀에 동의되지 않네요ㅠ
남반구 해외출생자들의 경우 계절이 반대인데 어떻게 봐야한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요. 출생지 시간을 그대로 적용한다면 계절을 따라 남반구 만세력을 보던 해야할거 같고, 계절을 그대로 두고 본다면 시간도 한국시간으로 시차 적용해서 보는게 이론적으로 맞다고 생각이 드는데, 보통은 시간은 현지시간을 적용하고 계절은 신경쓰지않더라구요. 몇몇 유명한 사주유투버 분들께도 질문드렸는데 답변해주시는분이 없었어요. 동찬쌤 의견은 어떤지 너무 궁금하네요!
예를들어 9월3일 늦은밤 11시 30분에서 9월4일 새벽1시30분까지는 그냥 자시(조자시)로 뽑으면 9월4일 자시(을축일 병자시)로 보면 된다는 말씀이구요. 9월3일 늦은밤 11시30분에서 자정 사이에 태어난 사람들 경우에 아직 날이 9월 3일이라는 서양의 기준으로 일주는 9월3일자로 하고 시만 바뀌는 거죠.(갑자일 병자시) 이 경우가 야자시로 적용한 것입니다.
동찬님께서 야자시 임상을 얼마나 하셨을까요? ^^제가 23시 55분에 태어났거든요. 언젠가 조자시로 보시는분한테 가서 보니 안맞아서 야자시 적용하니 지금 제 환경과 맞는거에요. 그분도 그렇다하구요. 그때 그분이 굉장히 신뢰안가고 돈아깝다 생각했는데... 동찬님 말씀에 설득력이 있어서 그러는데 제경우는 뭘까요? 어떤사주의 예시를 들어주시면 좋겠습니다.
@@sajueasy ^^ 에구 답글을 달아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제가 자녀가 둘인데~야자시 갑술일주 병자시로 보아야 맞더라구요. 위아들 아래딸이구요. 성향, 성격또한 지금으로 보아야겠고... 부모형제 모두 대조하면 그것인것 같은데 동찬님의 말에는 뭔가 힘이 실려서 헉!!! ㅎㅎ 20,30대에는 잘 몰랐는데 40이 지나 지난날을 되돌아 보니 비로소 제가 보여 의문을 갖게 되었습니다. 저는 공부하는 사람은 아니고 관심이 아주 많은 사람이고 명리는 아주 힘들때 내가 왜 힘들었는지 안도와 안정 인정과 반성이 된 과정에서 동찬님의 이치가 맞다 생각합니다만 처음으로 의견차기 있어 반문해 보았습니다. 어려운 시간 내어주셔서 감사합니당.😆
유튜브
(사람공부ㅡ야자시와 정자시)
들어보세요.
서양의 시간 개념이 들어오기 전부터 동양에서도 자시는 쪼개서 생각했다는 것을 역사적인 근거를 들어 논리적으로 설명해줍니다.
참고로 사람공부는 야자시를 사용합니다.
사람공부님 채널도 참 유익하고 배울 것이 많더라구요
ruclips.net/video/Alxl0drnylc/видео.htmlsi=4bf6uV1X2Z7xqGCS
희대에 영상
돌팔이 왔다가 갑니다 ~ 늘 건승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앗 두분ㅋㅋㅋㅋ
문제는 이분법과 흑백논리!!!
무조건 하나만 맞는다는 편견과 고집이 문제라 생각합니다~
45평생을 조자시 사주로 알다가 올 4월 야자시가 맞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설프게 사주공부한지 3년인데... 그동안 아무리 내 사주를 봐도 안 맞았거든요ㅡㅡ
야자시만 맞다고 얘기하는게 아닙니다.
음양이 한번에 11시30분에 딱 바뀌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교운기처럼 서로 섞이듯 날도 바뀌고, 운도 바뀌는 거라 생각합니다. 대운도 그 나이에 딱 바뀌지알고, 어떤 사람은 1~2년전부터 들어오기도하고, 지나서 들어오기도하죠.
야자시가 무조건 맞다가 아니라, 사람마다 그날그날 들어오는것이 다를 수 있고, 갑자기 변하는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야자시가 맞으려면 모두 다 맞아야하는데 확률적으로 누구는 맞고 누구는 안맞고 심지어 야자시가 맞는 사람이 극히 적은 이유를 누군가 논리적으로 설명해줄수 있다면 저도 한번 깊게 생각해보겠습니다. 저는 임상결과 야자시가 맞는 경우를 한번도 못봐서 인정하기가 어렵군요. 조자시를 잘 통변하지 못하는 학자들은 많이 봤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야자시를 쓰는 경우도 많이 봤습니다.
물론 확률적으로 100퍼센트가 아니니 논리적이지 못하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 누구도 우주의 원리를 알지 못하듯 자연에도 100퍼센트로 이루어 지는 것이 있을까요?
그럼 사주도 100프로 맞추고 알아야하는데, 여태껏 100프로 맞추는 분도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얕은 생각으로는 명리를 오래 공부하시고 연구하신 분들이라면 적어도 다양한 관점에서 생각하고 유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주를 보되 적어도 자시생들이라면 한번쯤은 전날과 그날 2개의 사주로 가늠해보고 상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동찬님은 똑똑하고 아는것도많고 말도잘하시고 재미나고 진짜 다좋은데 그 단정짓는 어법땜에 신뢰감이 한방에 와르르... 이런생각?
예전 영상중 시간 상관가진사람중 이혼안하는사람 본적이없다는 영상을봤고 그런분계심 연락달라하신듯한데 저는 일단25년간은 재미나게 살고있어요.
아무문제없이. 제친구도 1명있구요.
일단은 그렇고 20년만 기다리세요. 제가 꼭 연락드릴께요.
뭐 20년채우기전 이혼할수도 있겠죠..그건 그때가봐야 알수있는거랍니다.
혹은 20년지나 연락드리기전 제가 먼저 갈지 동찬씨가 먼저갈지 아니면 진짜 20년지나 내말이 맞을지 동찬씨말이 맞을지 아무도 모릅니다.
3천명임상 참 많이 하셨는데..우리나라 인구대비 몇프로일까요?
단순한 수치 확률로봐도 그리 많은숫자가 아닌듯합니다.
운성으로 잘 맞추시는분들도 많이봤고..십성으로도 안맞는경우도 많고 신살만으로도 내인생 동영상보듯 푸시는분들도 봤습니다.
그리고 모든 명리공부하시는 분들을 만나보신거도 아니고..숨은고수들도 계실수있고..
장담이란건 시간은 흐른다.흐른 시간은 돌릴수없다.
인간은 결국 죽는다처럼 절대부정할수없는것들에만 붙여야하는데 너무자주부치세요.
물은아래로 흐른다는 당연한 이치도 요즘같은 시대에는 거꾸로 흐르게할수있단 말입니다.
여러생각들을 자유로이 얘기하실수는 있지만 그 장담하시는 어법은 조금 수정하심이 어떠실지...
이 사람의 인생이란것이 진짜 예측대로 완벽하게 살아지는것이 아니잖아요.
좋은재주가지셨는데 많은사람들에게 그좋은 에너지를 긍정으로 쓰실수있는 큰 사람이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이영상 전못봤는데 정말인가요?
시간 상관 남편 낼모레 70인데 아직은 이혼안하고 살고있어요
연락주면 될까요?
저와 느끼신 바가 정확히 동일하네요
저도 정동찬 선생님 강의 오래 들어왔고 신뢰하고 있었는데 요즘 들어 왜 어그로성 제목 붙여가며, 아직도 의견이 분분한 이론에 비하적 확언을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야자시 출생자로서 사주보러가면 반은 야자시 반은 정자시 사용하시고, 개인적 임상으로는 야자시 적용한 사주가 대개 맞습니다. 정자시 사주는 일주 성향부터 저와 거리가 멀어요..
술사들이 괜히 두 개 뽑아서 비교해보는 게 아닙니다..
저도 이렇게 느껴요 동찬쌤 강의도 종종들으러 다녔었는데 에휴 …야자시 적용 돌팔이라더니 사람공부선생님은 왜 고정해놓으셨나 모르겠네요 ….
선생님 . . 깊으시고 배려있으신 말씀 잘 듣고 갑니다 .
동양철학을 이해하는데 첫번째 염려는 경험론의 철학이라는 것을 간과하는 것 이아닐까. 즉 명리학의 이론이나 법칙도 경험을 바탕으로 이론을 세웠다는 것을 잊지않아야한다.
이론이 먼저 생기고 이론으로 인생의 미래를 예측하는 것이 아니란 것이다
따라서 개인 술사들이 경험한 짧은 또는 수천개의 경험으로 기존 이론들을 무시하는 우를 범할 수있다. 명리학을 공부하다보면 제일 먼저 느끼는 것은 그 이론들의 천재성이다. 즉, 범접할 수없는 천재들과 세월의 무게를 느낀다. 12운성, 12신살 같은 것들도 나름의 이유가 있을 것이고 가볍든 무겁든 경험들이 쌓여서 만든 것이니 버리기 전에 그것을 모두 이해하고 버릴 것을 권한다. 그것은 선인들이 버리지 않은 뜻을 이해하는 계기도 될 것이다.
얼마전에 태어난 저희 애가 시지, 월지가 공망이라 엄마자리가 별로구나 하고 죄책감 느끼고 있었어요. 다른날에 낳아줬으면 인생이 편하게 흘러갈까 생각이 많았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2운성 공망 신살등 있다면 이유가 있을겁니다
제 사주만보면 번듯하지만 속사정은 달라요 공망하나만 적용하면 다 설명가능해지는게 있습니다
사주는 그사람의 인생을 맞줘야합니다 관법을 넓게 보실 필요가 있어요
신약 신강은 그냥 기운(기세) 인 거지 기가 센 것이 행복의 척도가 될 순 없지요. 오히려 기가 세면 부러지고 주변사람 힘들게 하고 해서 저는 안 좋게 봅니다.
반박시 제 말이 맞다니 점점 더 귀가 막혀가네 임신일주라더니 임수가 뭐 이래 대실망
저는 밤 11시 40분에 태어났는데 그동안 자시로 풀면 하나도 안맞아서 명리학에 대한 불신이 있었어요. 완전 딴소리하니까요. 그런데 어느날 야자시로 풀어주시는 술사분을 뵙고 깜짝 놀랬어요. 완전 제 얘기. 야자시가 맞는 사람도 있는것 같아요
지랄..
야자시는 우리조상들의 지혜에서 나온 역법에 바탕을 둡니다 .
조자시로 두 시간을 뭉뚱그려 명을 논한다는 것은 (일주와 시주가 달라집니다) 무책임한 자세입니다 .
워딩이 강력해서 상처받았을 사람들에게 유감을 표합니다.
반박 시 제 말이 맞습니다.
1959년 3월 1일.. 양력
밤 11시 17분입니다.
그시절에는 동경시를 쓸 때라
자시로 보는게 맞을까요?
해시라고 하시는 분들이 있어서요.
꼭 좀 알려주세요
@@조수영-u7e 59년 이면 자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역시 선생님이십니다.
해시로 볼 때와 자시로 볼 때 중 자시로 볼 때가 저랑 맞는 듯 한데
선생님 두분께 사주간명을 하였는데
다 해시라 하셨습니다.
우리딸 94년생 2월 17 저녁 11시55분 인데 갑인이지? 계축인지? 야자시 조자시 너무 혓갈려요~~??
응원합니다 !!!
저도 전에 '동경시'를 잘못 생각했었는데, 현재 한국 시간은 도쿄가 아니라 '동경 135도'를 기준으로 보는 시간입니다. 요즘 한자를 쓰지 않아 쉽게 착각하게 된 거 같습니다. 실제로 도쿄는 동경 140도선, 오사카는 135.5도선, 서울은 127도선, 부산은 129도선이 관통하고, 한국 경도는 울릉도 독도를 제외하고 3.5도 차이로 1도에 4분 차이이므로 14분 차이입니다.
야자시 적용안하면 정미일주인데 적용하면 병오일주입니다 오프라인에서는 병오일주가 맞다던데 머리아프다 ㅠ 밤 11시 45분이고 정미일주 성격이랑 병오일주 성격 반반임 근데 정미일주라기엔 존나 다 말하고 털털한디 ㅋㅋㅋㅋ
저에게는,,,
정말 뭔가 빡! 깨치는 느낌이 들었어요~
일간만 중심으로 생각하지 말자는 말씀이,,,
고맙습니다 🙏
앗ㅎㅎ선생님 작년에 겁재운이셨어요? 배우는 사람 입장에서아 이런식의 논쟁 좋죠
겁재해에 승부수 띄워보신 느낌이지 진심으로 싸우고 계신건 아닌 느낌😂 작년에 욕보셨네요
공부가 되는 영상 잘보고 갑니다~
아닠ㅋㅋㅋㅋ 정말 절묘하게 사주필코리아라는 체널이 있었다닠ㅋㅋㅋㅋ 그는 선지자였던가
소신있는 동찬샘 멋져요!
사실 야자시라는 말도 안 되는 개념자체를 창조하는 거죠 ㅋㅋ
자시면 자시지 그걸 뭘 야자시 조자시를 나누는지...
저도 동찬쌤 말씀처럼 공망, 십이신살?은 안맞는거 같아요. 제 여동생 4주가 전부 공망이에요.. 잘 살고 있습니다. 저는 학당귀인 문창귀인 관귀학관 있는데 공부 안했어요😂😂
멋져요 소신발언.. 상남자
저는 정각 밤12시에 태어났는데요
전날로 보면 제 직업과 남편운과 부모운이 더 맞는듯 합니다
다음날로 보면 전혀 안 맞아서 야자시로 봐 주셨어요
아직 날이 안 넘어 갔다고.. 전날로 해보면 백프로 맞아요
저도 밤11시40분에 태어났는데 다음날로 보면 안맞아요. 전날로 하면 맞더라구요. 혼란스럽네요.
저도 밤 11시40분 생이라 보는 곳 마다 일주가 달라지더라구요..거의 20년간 수없이 사주를 봤는데 야자시 적용했을때의 풀이가 더 맞아서 요즘은 사주보기전 술사님께 야자시 적용여부부터 여쭙고 봅니다.
해시로도 한번 풀어보세요
해시는 절대아니에요. 생시가 정확한 시간이라서요.
해시로도 풀어보라는건
해시로 시간을 바꾸라는게 아니고
해시의 기운도 남아있기에
해시로도 보라는 것입니다.
지장간의 여기 중기 본기처럼.....
명리 오래하신분들은 자시를 나눠서 안봅니다
11시 30분 이후는 무조건 다음날로해서 봐야되요
전 헤어샵 운영하고 있고~그러다보니 주기적으로 오시는 단골분들 일상도 공유하게 되구요~~인생얘기도 자주 듣게 됩니다~사주상담도 겸해서 해드리구요~그러다보니 봐드리는 분들 중에~~11시30~50분에 태어나신 분들 주에 야자시 적용을 하게 되는 경우가 소수로 있습니다~~이유인즉~배운데로 자시로 해드리면~당사의 사주가 종종 안맞는 경우가 있습니다~그럴땐 야자시로 적용을 해드리면~맞다고들 하시고요~ 야자시적용 해드린 고객분들 중 여러곳 다녔지만 사주가 맞지 않다 하신분들이 제가 야자시 적용해서 봐드리면 잘 맞다 하시는데 그건 뭘까요?~ ᆢ저도 무조건 자시였지만 임상에서 아닌경우가 종종 있다보니~~오시면 자시 첫번째~아닌경우 야자시~이렇게 적용해 드립니다~~
좋은강의 고맙습니다.♡
제가 딱 말씀하신 경우에 해당합니다. 명리공부 살짝만 배워 잘 모르지만 다음날 일주로 자시로 보니 정말 나인거 같았어요. 그간 전혀 저랑 다른 사람으로 말해주시는 분을 보았거든요. 설명에 생각이 정리되어 고맙습니다.
신살이나 공망이 틀린 것이 아니라 음양 오행으로도 충분히 설명이 가능한 것입니다
동양철학은 합리론적 철학이 아니라 철저히 경험철학이란 것을 학도들은 꼭 이해하시길 간곡히 바랍니다.
아직 어리셔서 그런 것 같습니다. 야자시 문제는 동의하고 신살도 부분적으로 동의 하지만 12운성을 무시하는 것은 무리가 많아요. 지난 인생을 리뷰 해보니 운세가 12운성에 많이 따라 갔습니다. 가족과 지인의 경우에도 12운성의 큰 흐름을 많이 따랐습니다. 특히 10년 대운의 12운성은 절대 무시 할 수 없었죠. 사묘절이라고 다 죽어나가는 건 아니겠죠 물론 하지만 에너지 강도의 흐름을 알려 주는 것 이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십성의 길신보다도 12운성의 운의 강도가 더 인생에 작용하는 것 같더군요.
중요한 것은 십이 운성도 순행 역행으로 가니 순서대로 간다는 것이지요.. 녹왕쇠 병사묘 절태양. 이것이 거꾸로 가도 순서대로 입니다. 역행일 뿐이지요. 이론으로는 너무나도 맹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sajueasy 제 일간도 음간인데 역행으로 가는게 잘 이해 안 되긴 합니다만 제왕은 겁재라 그런지 빡셌고 건록, 장생, 관대, (목욕) 좋았고 사묘절은 정말 죽을 고비 넘겼죠. 연지 기준 12신살 삼재운과 일간 기준 묘,절 운이 겹쳐서 그런지 뚜렷하게 나타났었습니다.
@@user-rm8vc4gr9z 단순하게 십이 운성으로 결론내기 어려운 것 중 하나가 제 경험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장생지 대운에서 자살 시도를 했습니다. 언젠가 유튜브에서 공개하겠지만 저는 십이운성이 실력없는 역학자들이 자신을 드러내기 좋은 논리라고 생각합니다.
@@sajueasy 뭐 사주나 세운, 대운의 에너지를 측정하는 장비라도 있나요? 수치가 나오는 과학도 실험 해 보면 다른 결과가 나오는데.. 그만큼 임상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신살도 백호살 예로 보면 병술일주 친구 아버지 일찍 돌아 가신거랑 무진일주는 유년 시절 형제 죽는 사례는 여럿 봤네요. 우리 형제도 장녀가 무진월, 무진일인데 작은 누나랑 저.. 어릴 때 죽을 고비 한 두차례 넘겼죠. 정말 죽을 고비요. 특히 동착 되는 무진년에 생간 종양으로(다행히 암은 아님) 17~8년 뒤 수술까지 했답니다. 제가 양인살인 정미 일주에 갑인년생으로 정인도 두개라 버틴게 아닌가 갠적으로 생각하네요.
@@user-rm8vc4gr9z 그러니까요 ㅎㅎㅎ 측정하는 장비가 있으면 더더욱 십이운성이 허무맹랑한 이론이 될꺼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선운샘 생각나네요
어떤분은 酉 속엔 辛만 있다고.
끝까지 우기시더라구요
지금 만세력 앱에는 시주가 틀린 것이 많아요.
조자시 야자시를 구분하지 않고 시주 공식에 맞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입춘 세수가 원칙으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년주와 월주가 틀렸군요.
음력12월 입춘 절기 이후생은 정말 잘 봐야 합니다.
음 제 동내친구 중 한명 야자시 적용과 미적용 둘다봤는데 전 미적용이 맞지않나 싶었어요
근데 제친구는 야자시적용이 맞는거같다는 말을 하더라고요
뭔가 99프로확신?
뭔가 논리나 학문 역사 등으로는 확인할수없는부분들이 아직 존재하지 않나 그런생각이 드네요
시간이란건 인간이 만든 개념일 뿐인데 사주적인 에너지가 야자시 조자시 오늘 내일로 정확하게 구분된다는게 이상한거 아닌가
우주도 인간이 만들었다고 하지?
일찍 일어난것보다 일찍 끝나는게 더 ~ 좋음 :)
저는 나이가 많아서 윤곽이 드러난 편인데, 제 인생은 야자시 안 쓰면 완전 틀리던데. 그래도 야자시가 그나마 맞은데. 흠
참고로 얼마전에 북한이 일본과 다르게 30분 늦췄다가 다시 돌아왔다고 하지요.
미국의 압력으로 수정했답니다. 주체사상으로 자신들의 시간을 주체적으로 갖겠다는 거였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생님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
학당귀인3개 전교꼴찌 ㅋㅋ
11시40분생 돌아돌아 야자시를 안쓰게되었다는
진즉올리셨어어야 ㅋㅋㅋㅋ
저도 23시 43분 생인데 진짜 야자시 고집하시는분들 만나면 일단 본인들이 맞다는 고집으로 대화가 안통하는건 기본. 싸우기 싫어서 돈 내고 맞지도 않는 다른분 사주 보고 왔었던 기억이...
선생님 저는 시가 대략으로만 알고 정확하지 않아서 해시로 해보고 다음날로 해보고 조자시 해보고 등 해 봤는데 너무많이 나같지 않았는데 야자시로 해 보니 딱 맞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 야자시로 알고 그렇게 보고 있는데 야자시로 쓰지 말라니....일주가 완전히 달라져서 확연히 표시가 나거든요. 그리고 가족들 지인들 보면 공망도 맞는 것 같아서(뭐 망했다까지 아니고 원하나 결국엔 얻지 못한다 정도로) 저는 참고하고 내심 신뢰하고 있는데... 이번 강의는 선생님 말씀에 동의되지 않네요ㅠ
저도 23:45 출생이라 오래 헷갈렸는데요. 임술일 경자시가 맞는 것 같아요.
야자시를 적용하는 신유일 사주는 맞지 않는 것 같더라구요..
공부 많이하셔야겠네요 자시 이슈는 그렇다 치더라도 살다살다 십이운성 등한시하는 사람 처음보네
다음에 저같은 사람 보면 두번째가 되겠네요 ㅎㅎ
십이운성으로 저를 설득하시면 500만 원 드리겠습니다.
저는 스스로 공부가 적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공개토론이나 댓글로 제 논리를 격파할수 있다고 생각 하시면 010-7444-1828로 연락주세요
@@sajueasy우왕 선생님 완전 멋있습니다!
십이운성이 중요한이유는요?
아니 사주필코리아 라는 채널이 진짜 있었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 야자시를 적용한게 시간만 넘기고 일주는 전 날 그대로 쓰는거군요?! 반대로 알고 있었네요!! 저도 이때까지 사주 문의해서 받았을 때 다 야자시 적용 안한 거 였어요 시간이 11시 40분이라 일주가 다음날로 넘어가더라구요 이게 잘 맞는 것 같아요
잠만 그러면 동경시를 우리나라가 쓰고 있어서 30분 오차가 난다는건데, 그러면 내 사주 입력할때 30분 빼야 되나요? 만세력 천을귀인 어플 쓰는데 자동으로 적용을 해주는건가..
한국에서 쓰이는 만세력은 대부분 자동으로 적용됩니다.
@@sajueasy 오오 감사합니다 간 떨어질 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신있는 최고의해석 멋지십니다👍🙏🎉
음일간인 저는 십이운성이 진짜 안 맞더라구요. 학당귀인 관귀학관도 안 맞는 거 맞구요. 천을귀인 정도만 참고하면 될듯... 신약해도 다른 글자들로 신강해지는 효과를 얻을 수가 있고 신강 신약을 따지지 않는 일간도 있다고 알고 있어요.
전 밤 11시33분에 태어났으니 태어난 당일 일주로 해시 or 조자시가 맞는건가요??
레드필코리아와의 관계 해명해주세요
사주필코리아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자시 가지고만 그러죠? 야자시를 적용하려면 다른 시에는 적용 해야하지 않나요
사주필코리아 대박이네요 ㅎㅎ
고법은 버려라! ㅎㅎㅎ
무조건 고법은 버려야 하나요?
버리지 않으셔도 됩니다
귀하는 사냥개이시군요
남반구 해외출생자들의 경우 계절이 반대인데 어떻게 봐야한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요.
출생지 시간을 그대로 적용한다면 계절을 따라 남반구 만세력을 보던 해야할거 같고, 계절을 그대로 두고 본다면 시간도 한국시간으로 시차 적용해서 보는게 이론적으로 맞다고 생각이 드는데, 보통은 시간은 현지시간을 적용하고 계절은 신경쓰지않더라구요.
몇몇 유명한 사주유투버 분들께도 질문드렸는데 답변해주시는분이 없었어요.
동찬쌤 의견은 어떤지 너무 궁금하네요!
표본이 많지 않았지만 그대로 보아도 인상적으로 맞아떨어졌습니다.
@@sajueasy 답변감사합니다~
표본이 많지 않다고 하시니, 표본삼아 한번 상담받고 싶네요ㅎㅎ
그런원리로 남반구만세력을 출판하신분이 있드라구요
야자시가 뭔말인지도 몰라요~ㅠ
야자시가 태어난시간?
야자시가 뭔지부터 알려주세요
영상은 남녀노소 다본다는 전제하에 영상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댓글 다는동안 설명 들으며 태어난시에 대한 얘기란걸 알았어요~~ㅎ
예를들어 9월3일 늦은밤 11시 30분에서 9월4일 새벽1시30분까지는 그냥 자시(조자시)로 뽑으면 9월4일 자시(을축일 병자시)로 보면 된다는 말씀이구요.
9월3일 늦은밤 11시30분에서 자정 사이에 태어난 사람들 경우에 아직 날이 9월 3일이라는 서양의 기준으로 일주는 9월3일자로 하고 시만 바뀌는 거죠.(갑자일 병자시) 이 경우가 야자시로 적용한 것입니다.
중국에서 태어나면 1시간 빼고 봐야하나요?
중국시간 그대로 보시면 됩니다~
만약 입춘이 10일 오후 5시라면
10일 00시되도 입춘인가요?
오후 5시가 절입이면 오전 10시는 축월이 되지요.
@@sajueasy 오전 10시가 왜나오지요?
야자시 말고 朝子시...
태어난 시간을 30분 앞당겨야 하나요? 그럼 시주가 바뀌는데...
재벌들도 신약 많음
동찬님께서 야자시 임상을 얼마나 하셨을까요? ^^제가 23시 55분에 태어났거든요. 언젠가 조자시로 보시는분한테 가서 보니 안맞아서 야자시 적용하니 지금 제 환경과 맞는거에요. 그분도 그렇다하구요. 그때 그분이 굉장히 신뢰안가고 돈아깝다 생각했는데... 동찬님 말씀에 설득력이 있어서 그러는데 제경우는 뭘까요? 어떤사주의 예시를 들어주시면 좋겠습니다.
걸쳐태어나서 힘든디요~ 저 제사주가지고 스스로 임상 많이 했걸랑요, 동찬님 임상예시를 꼭 보고 싶습니다.
해시 이거나. 자시를 잘 못 해석한거라 생각합니다. 잘 못 해석한 것 = 재가 있다고 재복이 있다는 식의 단식판단. 이런 것을 이야기 합니다.
임상을 얼마나 하셨냐고 물어보셨는데 제가 유튜브를 2017년에 시작했고 그 이후 임상은 최소 3000명조 + 최소 30분 이상을 했기 때문에 적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야자시가 맞다 = 해시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sajueasy ^^ 에구 답글을 달아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제가 자녀가 둘인데~야자시 갑술일주 병자시로 보아야 맞더라구요. 위아들 아래딸이구요. 성향, 성격또한 지금으로 보아야겠고... 부모형제 모두 대조하면 그것인것 같은데 동찬님의 말에는 뭔가 힘이 실려서 헉!!! ㅎㅎ 20,30대에는 잘 몰랐는데 40이 지나 지난날을 되돌아 보니 비로소 제가 보여 의문을 갖게 되었습니다. 저는 공부하는 사람은 아니고 관심이 아주 많은 사람이고 명리는 아주 힘들때 내가 왜 힘들었는지 안도와 안정 인정과 반성이 된 과정에서 동찬님의 이치가 맞다 생각합니다만 처음으로 의견차기 있어 반문해 보았습니다. 어려운 시간 내어주셔서 감사합니당.😆
아~ 동찬님! 예를들어 13일에 00시가 있고 24시가 있잖아요? 이게 똑같은 자시라는 것이죵.
그럼 오행, 십성, 지지/천간 세가지로만 보시나요 동찬님?ㅎㅎ
어제 강의 캡처해서 복습했는데
합-> 재/관-> 일지 순서 잘 안 외워지네요 재/관, 일지 중심이었어서요ㅋㅋㅋ 3000 명조 넘게 봐주셨다니 대단하세요!
선생님 관을 끌어올 수 있으면 연하도 배우자가 될 수 있나요?
본인은 자시생인데 야자시로 사주풀면 한가지도 안맞았다. 자시로 풀면 다 맞았다. 술사중에 야자시로 푸는 사람은 머리통을 날려야한다.
사주필코리아 어떤 의미로 갑자기 바꾸신건가요??
요즘 레필코 ㅇㅊㅇ 때문에 난리던데 괜히 엮이실까봐 걱정...
어쩐지 피곤하더라
구독자 제법 많다는 채널중에 구독취소한 2곳 ㅋㅋㅋㅋㅋ 뭔 연구소랑 뭔 구름 ㅋㅋㅋㅋㅋ... 둘 다 구구절절 말만 많음 들어보면 알맹이는 없고
명리공부 하시는분들 놀람.개인적이지만.너무.명리는 인생이라.얼마나 많은 경험을 했을까.30 대인데 건방지네.!
어휴 나이로 까다니 꼰대 꾸링내!!
건방진게 아니고 잘나신건데?!?
부럽죠?ㅋㅋㅋ
나이많다고 경험 많은것도 아니에요. 꼰대같은 댓글 달지 말고 나이를 떠나 실력을 봐야죠, 강의 내용으로 이야기하세요.
좋아서 쭉~욱 보고있는데.겸손해야지.대한민국에 명리하시는 분들이얼마나많은데 알아듯지못하면.쉿
중요하게 보는거에 십성은 빼셨는데, 십성이 그리 중요한것은 아닌가요?
어마어마하게 중요합니다
썸머타임 할때 9시에 태어났으면
사주간명은 항상 8시로 하면 되나요?
예. 둘 다 같은 시간이긴 합니다.
@@sajueasy 답글 감사드려요.
그럼 시간대가 바뀐다해도 원 시간으로 간명하는게 맞군요?!
늘 응원하며 보고있어요🤗
88년생이신가요?
정선생님은 실관을 대충 몇명이나 해보셨는지요?
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