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이씰(Noiseal) - 이젠 물어볼 수 없는 날들 (🍂Ballad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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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2 сен 2024
- 노이씰(Noiseal) - 이젠 물어볼 수 없는 날들 (🍂Ballad ver.) (Cover)
원곡 : 77(Seventy Seven) - 이젠 물어볼 수 없는 날들
• 77(Seventy Seven) - 이젠...
창밖에 비가 내리는 날
너와 나의 이별이 흐르네
거리에 흐르는 빗물들이
우리 사이를 식혀주네
차갑게 부딪히는 바람결에
묻어오는 빗방울이 닿으면
이게 눈물인지 빗물인지
난 정말이지 모르겠어
우리 함께 했던 약속들은
빗물에 녹아 흘러 사라져
한없이 내리는 빗방울들은
우리가 했던 수많은 약속들
이젠 물어볼 수 없는 날들
빗속에 젖어 사라진 말들
이 비가 그치면 잊어야만 해
우리가 했던 수많은 마음을
홀로 나와 걷는 거리에서
너의 향기가 느껴지는데
흔들리는 불빛 사이로
너의 그림자가 스치는데
가쁜 숨을 몰아쉬며 달려와
혹시라도 나를 잡을까 봐
눈물로 엉망이 된 내 모습을
보게 될까 봐 울지도 못해
우리 함께 했던 약속들은
빗물에 녹아 흘러 사라져
한없이 내리는 빗방울들은
우리가 했던 수많은 약속들
이젠 물어볼 수 없는 날들
빗속에 젖어 사라진 말들
이 비가 그치면 잊어야만 해
우리가 했던 수많은 마음을
내 눈에 떨어지는 빗방울이
눈물이 되어 흐르는 건지
이미 비가 그친 지 오래인데
눈물이 비 되어 흐르는 건지
우리 함께 했던 약속들은
빗물에 녹아 흘러 사라져
한없이 내리는 빗방울들은
우리가 했던 수많은 약속들
이젠 물어볼 수 없는 날들
빗속에 젖어 사라진 말들
이 비가 그치면 잊어야만 해
우리가 했던 수많은 마음을
우리 함께 했던 약속들은
빗물에 녹아 흘러 사라져
한없이 내리는 빗방울들은
우리가 했던 수많은 약속들
이젠 물어볼 수 없는 날들
빗속에 젖어 사라진 말들
이 비가 그치면 잊어야만 해
우리가 했던 수많은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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