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 설명 감사합니다~ 로그 그래프를 보면. 암부에서의 디테일이 부족한 가파른 곡선이에요. 상대적으로 완만한 곡선으로 많은양의 데이터를 가지는 부분이 명부이기 때문에 적정 노출을 기준으로 2스톱 정도 밝게 했을 때 암부 노이즈도 줄이고 불필요하게 많은 명부의 디테일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왠만한 촬영에서는 명부디테일이 눈에 드러날만큼 손실 되지 않습니다. 해외커뮤니티에서도 많은 실험과 공학적 접근법에 의해 만들어진 노하우입니다. 기술적으로 오버노출을 하는 것은 불필요한 데이터를 버린 합리적인 방법입니다. 그래서 slog의 발전사를 보면 처음엔 필름을 목표로 다이나믹레인지 늘리기, SLog2에서는 명부쪽 극대화~ SLog3에서는 비교적 암부쪽도 보강. 그래서 sLog3에서는 표준노출에 가까워 지게 되었습니다. 소니 세미나에서는 에스로그삼을 실내나 암부가 필요한 경우에 에스로그투를 실외 하늘같은 곳을 추천해 주고 있습니다. 에스로그 이나 삼 모두 꾀 괜찮은 로그이기 때문에 버리거나 한쪽만 선택하지않고 둘다 사용을 권장하고 있네요.
CoPi-studio 명부의 디테일을 얼마나 유지할지에 따라 다르겠지요. 공식처럼하면 편하기야하겠지만 상황에 따라 조명을 더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위 데이터는 반사율 18%인 그레이 차트 기준으로 잡은 값이기에 모든 상황에 적합하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사진도 노출 브라케팅 촬영을 하듯이 현장에서 샘플 촬영 및 보정 후 촬영 하시면 더 좋은 영상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이럴 땐 모니터가 LUT을 적용할 수 있는 것이면 좀 더 편할테구요. 장비가 된다면 다빈치리절브의 라이브 그레이딩도 괜찮습니다.
HLG자막은 제가 말한 내용이 잘못되어서 수정의 의미로 적은거에요! 자막내용이 맞는 내용입니다. 앞으로는 오해없도록 신경써서 제작하겠습니다^^ * 영상내용에 오류가 없습니다. 영상에 잘못된 내용이 있다는 것은 허위사실입니다. 영상인들만 쓰는 전문용어로 어렵게 설명하느냐 비유를 하느냐의 차이일 뿐 잘못 설명한 사실이 없습니다.
저는 사진 초보 입니다. Q '다이나민 레인지를 우겨 넣었기에 노이즈가 생긴다' 라는 설명이 이해가 잘 되지 않아서 이렇게 댓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노이즈를 처음 겪었던것은 말씀하신것 처럼 암부를 끌어 올렸을때 였습니다. 니콘을 구매 했기에 당연히 되는줄 알았었습니다. (제가 무식하다는...) 1. 그런대 부족한 빛데이터를 추측해서 만들기에 생기는 노이즈(정확한 표인지는 모르겠습니다.) 2. 후보정을 위해 다이나믹레인지를 최대한으로 보여 주는 것 이 로그의 기능중 하나 (정확한 의미인지 모릅니다.) 3. 실질적인 다이나믹 레인지가 늘어나지만 암부는 그냥 끌어 올리기에 노이즈가 생긴다 (추론) 듣다보니 3번 같이 이해가 되서요. 3번이 맞다면 Q와 같이 설명을 하실 이유가 없을 것 같이 생각 됩니다. 그렇다면 다른 이유가 있다는 소리 일텐데요.. 궁굼합니다. 추신 실내 촬영의 경우 일부로(인물) 몇스탑 높여서 촬영하고 후보정(Raw)했었는데요. 노이즈 때문에요. 영상도 비슷한 개념을 사용한다니 재미 있네요 ^^ 친절한 설명 감사 합니다.
쉽게 설명하시다보니 오해가 있을 수 있는 거 같아 부연합니다. 비트는 색영역(gamut)이 아니라 계조(gradation)입니다. 혹시나 고비트카메라가 더 풍부한 색상을 내줄거라고 오해하시는 분이 없으시라고... 더 진한 색을 원하시면 pp의 게멋을 rec709가 아니라 dcip3, bt2020에 맞춰 작업하시면 됩니다. 물론 모니터와 프로그램이 그 색을 지원해야하고요. 문제는 프리미어에서는 그게 안된다는 거고요. 혹시 방법 아시는 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뒤늦게 영상 공부하며 글 남겨 봅니다.^^ 1.소니 알파6400 쓰고 있는데 slog로 촬영하다가 알게 된 것이 ISO500고정으로 되어 있더라구요. 혹시 제가 모르는 것인가요? 아니면 slog2는 ISO500 고정인가요? 2.두 스탑 밝게라는 것이 특정 무언가를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조리개, 셔터스피드를 통해 밝게 찍으라는 말씀이시죠?^^
대신 답변해드리는데 도움될진모르겟지만.. 1. M모드로 수동모드로 하셔야 iso조절이 가능하시고 제 기억으로는 slog로 하면 최소 iso가 좀 높아지는걸로 기억해요 아무튼 수동모드로 감도조절 바꾸시면됩니다 2. 조리개셔터를 써도 되지만 배경흐림이 상관없으시면 조리개고 상관이있으면 iso로 노출을 바꾸시는게 좋아요 셔터는 웬만하면 프레임수에 맞게 잘 조절하시고 자기 눈에 딱 맞는 밝기면 적정노출이고 거기서 2단계정도 밝기를 올렸다는게 2stop 노출을 올렸단 겁니다
이번에 s-log와 컬러 그레이딩이 완료된 영상을 번갈아가면서 보여주시니 확실히 컬러 그레이딩 전문가⭐ 이시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 의미에서 1년전이였나...? 올려주신 컬러 그레이딩 이론편에서 언급하셨던 컬러 그레이딩을 프로그램에서 보여주시는 체험편(?) 만들어 주시면 안될까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ㅠㅠ
결국 기계(카메라)자체의 밝기나 컬러표현의 다이내믹레인지 능력(capacity)의 한계를. 다양한 감마나 컬러영역 분포 옵션을 이용해서 일정한 공식으로 샘플링(미세한 일부 데이터를 스킵해서 넓은 범위를 좁은 범위 안으로 왜곡 시키는) 한 뒤 그것을 후보정에서 다시 벌려서(?) 컬러그레이딩 하는 것이 픽쳐프로필의 핵심입니다. 그러다 보니 스킵되는 부분에서 미세한 데에터 손실이 나고 이로 인해 노이즈나 부자연스러운 부분이 발견될 수 있는 거죠. 본래의 카메라 다이내믹레인지가 넓은 카메라일 수록 더 그런 문제가 덜 발생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fs7의 slog와 a6500의 slog가 다른 결과를 만드는 것입니다. 호수님은 이것을 비유적으로 쉽게 표현하려고 했을 뿐이죠. 그 비유를 오해한 사람들이 전혀 다른 이해를 가지기도 한 것이구요.
질문하고 싶은걸 여기에 적으면 될려나요?? SD카드에 대해서도 설명해주셨으면 좋겠어요!UHS-1, UHS-2 이런것도 어렵고.. 제조사도 많다보니 용호수님의 리뷰가 있으면 좋겠어요!어떤 제품이 어떤상황에서(ex 4k영상, RAW 사진 연사) 좋은지 이런것들을 알고싶습니다!
안 그래도 어제 오늘 s-log 노이즈 줄이는 방법에 대해서 고민하고 영상 찾아보고 그랬는데 오늘 딱 이 영상이 올라와서 신기했네요 ㅎㅎ 그리고 s-log2, s-log3 차이도 궁금했는데 올려주신다고 하니 좋네요 ㅎㅎ 얼른 보고싶어서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런데 내용중에 노이즈를 줄이는 방법으로 언급하신 편집할때 암부를 어둡게 하라고 하셨는데요, 그렇다면 굳이 Slog로 촬영할 이유가 없지 않나요? slog를 사용하는 가장 큰 이유중에 하나가 다이나믹레인지를 확보함인데 어두운 부분의 디테일을 살린 slog로 촬영한 암부를 다시 어둡게 보정하라니 좀 이해가 안가네요
어차피 s log는 플랫해서 색보정할때 하이와 로우 쪽을 내리고 올려줘야 되는데, 색보정할때 암부를 내 노이즈가 많이 발생하는 경우 암부의 디테일을 조금 포기하면서 노이즈를 안보이게 하는거죠. 그래서 하이라이트를 잘 확인하고 최대 2스탑쯤을 올려찍으시라는 거고, 이 경우 내릴수 있는 암부의 폭이 올라가니까요. 그래서 미드톤 자체가 암부에 해당하는 아주 어두운 쪽 느낌의 촬영 같은 경우는 s log로 잘 안찍습니다. 지금 보시는 이 인물촬영도 조명을 통해 인물 전체가 미드, 혹은 하이라이트를 받고 있으니까 s log로 촬영 한거고, 그게 아니라면 s log는 쥐약입니다.암부쪽 디테일을 위한 촬영인데 하이라이트 까지 보존해서 많은 걸 포기하는 s log를 굳이 사용해야할 필요가 없는거죠, 그것이 아니고 명부와 암부를 다 같이 받아드려야 하는 특별한 부분에 s log는 너무 어두워진 암부를 그래도 올릴수 있으니까 촬영할 수 있는거고, 컬러 커렉션 때 마음에 든 노출 디테일들이 노이즈때매 문제가 된다면 당연히 디 노이즈 플러그인을 써야 되는거구요.
형님 너무 필요한 꿀팁 올려주셔서 진짜 감사합니다. 형님 덕분에 진짜 많은 영감을 얻고있습니다. 다음에는 매크로 촬영법에 대해서 알려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담! 저번에 빈티지 렌즈 리뷰할 때 잠깐 보여주셨던 렌즈거꾸로 대기 해봤는데 뿌연화면만 나오더라구요.. 싸랑합니다.
용호수님 ㅠㅠ 제가 이번에 여행가서 PP off로 촬영하다가 뒤늦게 PP7으로 촬영을 했는데요! 그래서 off했을 때의 영상들과 후의 영상들의 색감이 많이 다른데... 이를 통일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ㅜㅜ.. 완전 쌩입문자인데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무작정 찍기만 했는데 큰일났네용,,
아 참, 그리구여.. 음 바쁘시겠지만 에스로그 2,3 올려주시게 되면 그 때 PP 내의 여러 옵션들에 대한 설명도 같이 해주시면 더 감사할거 같아요^^~ 커스터마이즈해서 쓰고 싶은데 옵션 하나하나 바꿔가면서 실험하기에는 열정과 시간이 부족하네요ㅠ 핑계지만.. ㅋㅋ 암튼 전에 캐논 카메라에서 설정하는 것도 참 도움이 많이 됐거든요 ㅎㅎ 언제나 감사합니다.
용호수 님, 궁금한 게 있어서 여쭤봅니다. (비록 갤럭시 S9이지만) 요즘에 저도 4K로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미러리스 FHD로 촬영했을 때보다 폰카메라 4K가 훨씬 화질이 좋다니... 요즘 스마트폰 카메라 기술력에 박수 짝짝! 아무튼 그래서 4K로 넘어오니까 용량이 만만치 않더군요. 근데 용량은 뭐 256기가라서 별 문제가 되지 않은데 용량보다 더 큰 문제가 있었으니, 바로 렌더링 시간입니다. 저도 프리미어 프로를 사용하고 있는데, 렌더링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는 겁니다. 저는 주로 카메라를 삼각대에 고정시켜서 농사하는 과정을 찍고, 이걸 프리미어 프로에서 타임랩스를 만드는 방식으로 영상을 만들고 있는데요. 그래서 기본 2 ~ 3시간 정도되는 분량의 영상이 나옵니다. 이걸 프리미어 프로에서 보려니까 화질이 4K라서 그런지 뚝뚝 끊기고 효과 넣기도 어렵고, 무엇보다 편집해서 11분 짜리 영상으로 만들었는데 렌더링 시간이... 5시간이 넘는 걸 보고는 식겁했습니다. 용호수 님 영상을 보면 대부분 10분이 넘어가시잖아요. 어떤 건 20분 넘는 것도 있고. 물론 용호수 님 컴퓨터가 쩌는 건 예전 영상을 봐서 알고 있는데, 그래도 뭔가 효과적으로 렌더링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저처럼 똥컴에서 쓸 수 있는 작은 팁이라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떤 분은 프록시 파일로 변환해서 쓰라고 하는데 영상이 길고 많다 보니까 프록시 파일 변환하는 시간이 너무 길더군요... ㅠ 감사합니다! ^^
흐음... 물론 컴퓨터가 좋으면 좋을 수록 렌더링 속도가 빨라지는 건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리보기 화질을 낮추고 하는데도 렌더링이 안 되어 있으면 렉이 심하더라구요... 제가 금전적으로 그리 여유로운 상황이 아니라 컴퓨터 업그레이드를 할 수 없어서요... ㅠ 그래서 렌더링 속도가 획기적으로 빨라지는 방법까지는 바라지도 않고, 용호수 님만의 4K 렌더링 노하우와 작은 팁 정도를 알고 싶었던 건데, 역시 렌더링 속도를 올리려면 컴퓨터 사양을 높이는 수 밖에 없는 걸까요... 진짜 다른 방법은 없는 건가요? 아무튼 용호수 님을 대신해서 친절하고 정성스러운 댓글 감사합니다! ^^
CUDA도 CUDA인데.. 4K는 일반적으로 150만원으로 맞춰놓은 컴으로도..힘듭니다.. 그래서 Proxy편집을 사용하면되는데.. 자세한건 찾아보시고 하면됩니다. 쉽게 생각하면 편집할때만은 4K영상을 HD로 바꿔서 편집을하는데 인코딩때는 4K영상으로 인코딩...되는..흠..말이이상한가?? 엑셀로 생각해보죠 1H셀을 12345라고 적어놓고 2H셀에 =1H 라고 적어놓으면 2H셀에 12345라고 나옵니다. 그리고 1H셀의 내용을 1134라고 바꾸면 2H셀에 있는 내용도 1134로 바뀌는거죠 일종의 링크??연결이라고 보면됩니다. 여기서 4K영상을 2H셀이고 Proxy를 이용해서 변환된 HD(FHD)영상이 1H셀인겁니다. HD(FHD)영상을 편집하면 4K영상도 같은 부분에 같이 편집이되는거죠(그런데 실제로 화면에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인코딩때는 4K로 인코딩이되는거죠 그냥 편집을 위해서 HD로 바꾼 영상을 편집함으로써 저사양 컴퓨터(물론 일정성능은 되야합니다.)에서 원활한 편집이 가능하도록 만들어 놓은 기능입니다. 근데 편집속도는 빠르게 가능하지만 인코딩은.. 기다리시거나 쿠다코어 많은 GPU쓰시는걸..(GTX Titan V같..읍읍ㅋㅋㅋ)
렌더 시간 줄이는건 따로 없어요;; 컴퓨터 스팩 올리는거 말고.. 프록시는 아시다싶이 편집 시간 줄이는거고 근데 그거도 중요해서 모두 그냥 '잠'을 이용해야합니다;; 프록시 리스트 다 걸어놓고 자고 편집 다 끝나고 렌더링 걸어놓고 자고;;; 스팩 올리기 부담스러우면 불편하시더라도 PC를 하나 더 저렴하게 한 50주고 구매해서 작업은 본 컴에서 하고 렌더링만 하드렉에서 이동시키면서 저컴에서 렌더링 돌리고 본컴은 또 다른작업 하고 그러는 수 밖에 없어요
시네캠이 아닌 dslr은 거의 8비트 420 이기 때문에 slog 쓰기가 참 어렵죠. 저도 시네캠 아닐땐 로그촬영 보단 cine 2,4를 많이 이용하구요. 그래도 가끔 사용한다면 2스탑정도 오버해서 용호수님처럼 쓰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다보면 가끔은 iso가 너무 높아져서 걱정인 분들이 있는데.. 그냥 정노출로 찍어서 보정하는거 보다 iso를 많이 올려서 찍는게 오히려 노이즈가 적습니다. 그리고 무조건 log 촬영 보다 그냥 pp를 끄거나 cine로 찍는게 결과물이 어느정도 보장되면서 가끔은 더 좋을때가 있어 암부와 명부 전부 살려야하는 촬영이 아니라면 점점 쓰지 않게 되는게 현실..
JHL Film slog 자체는 암부쪽에 노이즈가 많이 형성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암부쪽에 노이즈를 더 낮춰주는 것 만으로 효과를 볼수 있다고 했으니, 컬러커렉션때 쉐도우톤를 잘 조정하면 이득을 볼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거고, 그게 아니라면 디노이드플러그인을 사용하라는 말씀이신것 같네요. 어두운 부분을 어둡게 하는건 쉐도우항목을 루마스코프를 보면서 맞춰주시면 될것 같습니다. 마스크가 아니라..
밤에 포장마차 돌아다니며 영상을 찍으려합니다! PP추천부탁드릴게요ㅠㅠ! 지금은CINE4일단 해보고있습니다만 SLOG(2 or 3)는 어떨지요!! (물론해보긴했지만 아직 색보정에 대해 공부가필요해서요!만족스런 결과물이 잘안나오네요ㅠㅠ!) 저조도에선 slog가 취약하다는 말이많은데... 고수님들 또한 야간및저조도엔 전혀 slog를 사용하지않나요
당연히 어두운곳을 어둡게하면 노이즈가 없어지는데 어두운곳을 살릴려고찍는데 저같은경우.. 그럼 별로의미가없는것 같구요 색은 좀 입히겠네요 그리고 1.5에서2스탑정도 올리는것도 맞는데요 어짜피 노이즈 관련영상은 어두운곳을 촬영할때를 말하는건데 앞서 말씀하신대로 밝계 찍으려면 조리게를 최대개방상태에서 iso를 높여야하는데 그럼 iso를 높인만큼 노이즈가생기는걸 선택하는게 맞나요 아님 iso를 약간 낮추고 약간 어둡게 하는게 맞을까요 말씀하신대로 어두운곳을 어둡게 한다는 과정하에.. 보통 iso 가 5000대 이상이겠죠? 글고 s log2 . S log3 와 pp1~pp7인가.. 의 연관관계도 같이 설명되었음 하네요
암부노이즈를 제거하는 플러그인을 구입하시는 것도 방법이겠네요 로그의 특성상 그리고 소니 카메라가 애당초 암부노이즈 억제력이 뛰어난 카메라는 아닌걸로 알고있습니다.(저조도 노이즈 제거능력은 탁월하죠) 애당초 로그라는 것이 카메라센서가 암부의 디테일을 더 잘 보존하는 특성(필름때부터 마찬가지로)을 이용해 어둡게찍은 암부를 들어올리는 것이기에 암부노이즈는 피할 수가없죠. 암부의 노이즈를 피하지 않던지, 니트비디오 등을 이용해 노이즈를 제거하던지 하는 수 밖에 없겠죠. 그리고 로그는 원래 암부도 밋밋해서 암부쪽을 좀더 어둡게 내리긴 합니다. 그 과정에서 암부 디테일을 보존할 필요가 없으면 저정도로 내려도 되고 디테일 보존할 만큼만 내려도 노이즈는 좀 눈에 덜띌거 같네요
기본적으로 로그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려면 기본감도에서 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네이버에 으랏차차 디지털랩 인가 하는 블로그 보면 자세히 정리되어있습니다. a7s2는 제가 사용하지 않아서 기본감도가 얼마인지 확실하지는 않은데 아마 1600 맞을거에요 그 밑으로 안내려갈거구요 이게 사실상다이나믹레인지 확장을 위해 iso400을 뻥튀기한게 아니냐 하는게 앞서 말씀드린 블로그에서 나온 설명이고 밤하늘이나 iso 를 더 올려야하는 상황이면 차라리 로그 감마 외에 다른 감마로 찍으시는게 낫지 않을까 합니다.
좋아요 1000개 = SLOG 2 vs SLOG 3 영상
허억 허억
픽쳐프로파일 전반적으로 간략히 소개해주실 수 있을까요ㅜㅜ
용호수님! 오디오정글이나 뮤직배드에서 저스틴비버의 coldwater 노래를 라이센스를 찾아서 살려고하는데 정보가 없으면 어떻게 라이센스를 구매할 수 있나요?
좋아요 하고 갑니다 노래좋네요
오늘도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다른 픽쳐프로파일도 설명해주세여~~
쉬운 설명 감사합니다~
로그 그래프를 보면. 암부에서의 디테일이 부족한 가파른 곡선이에요. 상대적으로 완만한 곡선으로 많은양의 데이터를 가지는 부분이 명부이기 때문에 적정 노출을 기준으로 2스톱 정도 밝게 했을 때 암부 노이즈도 줄이고 불필요하게 많은 명부의 디테일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왠만한 촬영에서는 명부디테일이 눈에 드러날만큼 손실 되지 않습니다. 해외커뮤니티에서도 많은 실험과 공학적 접근법에 의해 만들어진 노하우입니다. 기술적으로 오버노출을 하는 것은 불필요한 데이터를 버린 합리적인 방법입니다.
그래서 slog의 발전사를 보면
처음엔 필름을 목표로 다이나믹레인지 늘리기, SLog2에서는 명부쪽 극대화~ SLog3에서는 비교적 암부쪽도 보강. 그래서 sLog3에서는 표준노출에 가까워 지게 되었습니다. 소니 세미나에서는 에스로그삼을 실내나 암부가 필요한 경우에 에스로그투를 실외 하늘같은 곳을 추천해 주고 있습니다. 에스로그 이나 삼 모두 꾀 괜찮은 로그이기 때문에 버리거나 한쪽만 선택하지않고 둘다 사용을 권장하고 있네요.
오오오 로그2,3이 그런 차인거군요!
두스탑 올린다는 기준은
예를들어 역광에서
인물을 중심으로 잡으면
기본으로 제가 잡고자 하는게 +1스탑이 되었을때
로그로 다시 설정해서
그럼 +1에서 +2해서
총 +3스탑 올리는게 맞는거겠죠? ?
CoPi-studio 명부의 디테일을 얼마나 유지할지에 따라 다르겠지요. 공식처럼하면 편하기야하겠지만 상황에 따라 조명을 더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위 데이터는 반사율 18%인 그레이 차트 기준으로 잡은 값이기에 모든 상황에 적합하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사진도 노출 브라케팅 촬영을 하듯이 현장에서 샘플 촬영 및 보정 후 촬영 하시면 더 좋은 영상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이럴 땐 모니터가 LUT을 적용할 수 있는 것이면 좀 더 편할테구요. 장비가 된다면 다빈치리절브의 라이브 그레이딩도 괜찮습니다.
HLG자막은 제가 말한 내용이 잘못되어서 수정의 의미로 적은거에요! 자막내용이 맞는 내용입니다. 앞으로는 오해없도록 신경써서 제작하겠습니다^^
* 영상내용에 오류가 없습니다. 영상에 잘못된 내용이 있다는 것은 허위사실입니다. 영상인들만 쓰는 전문용어로 어렵게 설명하느냐 비유를 하느냐의 차이일 뿐 잘못 설명한 사실이 없습니다.
엊그제인가 커피집에서 커피마시다가 멋진분이 지나가시길래 보니 용호수님이더군요! 저만 방가웠습니다 ㅎ( 교대먹자골목)
아니 참피디형이 여기왜있어?
찐인가여?!
와 여기저기 설명 다 들어봐도 이해가 안 가서 내 머리에 뇌가 있긴 한 건가.. 포기하려고 했는데 용호수님 설명 듣고 바로 이해가!!!!무릎탁 이마탁!!!!!!!!! 진짜 짱입니다..
그냥 로그가 어떤것이다 이렇게 간단한 지식만 알고있었는데 너무 감사해요~^^
우티쇼트 WOO.T SHOT 옴망 여기서 또 만나는 ㅎㅎ
저는 사진 초보 입니다.
Q '다이나민 레인지를 우겨 넣었기에 노이즈가 생긴다' 라는 설명이 이해가 잘 되지 않아서 이렇게
댓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노이즈를 처음 겪었던것은 말씀하신것 처럼 암부를 끌어 올렸을때 였습니다. 니콘을 구매 했기에 당연히 되는줄 알았었습니다. (제가 무식하다는...)
1. 그런대 부족한 빛데이터를 추측해서 만들기에 생기는 노이즈(정확한 표인지는 모르겠습니다.)
2. 후보정을 위해 다이나믹레인지를 최대한으로 보여 주는 것 이 로그의 기능중 하나 (정확한 의미인지 모릅니다.)
3. 실질적인 다이나믹 레인지가 늘어나지만 암부는 그냥 끌어 올리기에 노이즈가 생긴다 (추론)
듣다보니 3번 같이 이해가 되서요. 3번이 맞다면 Q와 같이 설명을 하실 이유가 없을 것 같이 생각 됩니다.
그렇다면 다른 이유가 있다는 소리 일텐데요..
궁굼합니다.
추신
실내 촬영의 경우 일부로(인물) 몇스탑 높여서 촬영하고 후보정(Raw)했었는데요. 노이즈 때문에요.
영상도 비슷한 개념을 사용한다니 재미 있네요 ^^ 친절한 설명 감사 합니다.
오우.. 꼭 필요한 스킬을 그것도 플러그인 없이..... 감사합니다!
과학쿠키 [Science Cookie] 쿠키님 구독자에요~ 양 채널에서 뵙는 군요.
헐! 과학쿠키닷!!
이런 영상을 한글로 듣게 되다니요ㅋㅋ 맨날 외국 유튜버영상만 봤는데 편하게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너무 쉽게 이해가 잘 되요~!!! 그런데 다이나믹 레인지가 넓게 s-log 로 찍었을 때의 장점은 영상에서의 한 색상에서도 명암단계가 굉장히 많아(?)지니까 더 색을 세세하게 컨트롤 할 수 있다는 의미인가요??
쉽게 설명하시다보니 오해가 있을 수 있는 거 같아 부연합니다. 비트는 색영역(gamut)이 아니라 계조(gradation)입니다. 혹시나 고비트카메라가 더 풍부한 색상을 내줄거라고 오해하시는 분이 없으시라고... 더 진한 색을 원하시면 pp의 게멋을 rec709가 아니라 dcip3, bt2020에 맞춰 작업하시면 됩니다. 물론 모니터와 프로그램이 그 색을 지원해야하고요. 문제는 프리미어에서는 그게 안된다는 거고요. 혹시 방법 아시는 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뒤늦게 영상 공부하며 글 남겨 봅니다.^^
1.소니 알파6400 쓰고 있는데 slog로 촬영하다가 알게 된 것이 ISO500고정으로 되어 있더라구요. 혹시 제가 모르는 것인가요? 아니면 slog2는 ISO500 고정인가요?
2.두 스탑 밝게라는 것이 특정 무언가를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조리개, 셔터스피드를 통해 밝게 찍으라는 말씀이시죠?^^
대신 답변해드리는데 도움될진모르겟지만..
1. M모드로 수동모드로 하셔야 iso조절이 가능하시고 제 기억으로는 slog로 하면 최소 iso가 좀 높아지는걸로 기억해요 아무튼 수동모드로 감도조절 바꾸시면됩니다
2. 조리개셔터를 써도 되지만 배경흐림이 상관없으시면 조리개고 상관이있으면 iso로 노출을 바꾸시는게 좋아요 셔터는 웬만하면 프레임수에 맞게 잘 조절하시고 자기 눈에 딱 맞는 밝기면 적정노출이고 거기서 2단계정도 밝기를 올렸다는게 2stop 노출을 올렸단 겁니다
말을 또렷또렷하게 참 잘하시는거 같아요. 귀에 쏙쏙 박히네요
영화나 드라마 보면 어두운 환경에서도 노이즈 없이 화질이 선명하던데 그건 왜 그런건가요?단순히 카메라가 좋아서 그런건가요?그리고.. ㅎ 쇼핑몰 제품 리뷰영상 좀 올려주세요 조명이랑 마이크 용호수님 리뷰보고 구매하고 싶네요
일단카메라가 좋고 조명을 사용해서 촬영하고 후보정으로 어둡게만듭니다^^
메이킹 영상 같은거보시면 보통 얼굴 디테일만 보일정도로 찍는게 아니라 무쟈게 환하게 찍어놓고 전체적으로 어둡게 만들어요 대낮을 새벽같은 느낌으로 편집도 가능하그요
그쵸 암부를 활용? 촬영하는 개념 자체가 다르죠. 어두운 곳이라 어둡게 나오는게 아니라 그림정보는 다 가지고서 어둡게 가는... 반대개념..
이번에 s-log와 컬러 그레이딩이 완료된 영상을 번갈아가면서 보여주시니 확실히 컬러 그레이딩 전문가⭐ 이시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 의미에서 1년전이였나...? 올려주신 컬러 그레이딩 이론편에서 언급하셨던 컬러 그레이딩을 프로그램에서 보여주시는 체험편(?) 만들어 주시면 안될까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ㅠㅠ
6개월 전에는 무슨 내용인지 알수없던게 이제서야 이해했습니다
컬러그레이딩에 관심유무가 이해의 속도에 기여하는거 같네요
덕분에 왜 소니 slog slog 하는지도 알았고요
깨우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갓튜브네요 노이즈도 잡아주신다 크!!
컨테이너포맷은 담는 정보에 따라 종류를 구분합니다!
예를들어 컨테이너포맷이 *.mp4이면 영상정보와 음향정보가 담깁니다~
또다른 컨테이너 포맷은 *.mxf는 메타데이터(촬영시 담기는정보)+영상정보+음향정보등이 담김니다
S-Log 설명 너무잘해주셔서 배워갑니다!
매번 챙겨보는 수요일엔 용호수.
알찬 정보로 저에겐 교과서가 되어가고 있어요.
내용도 영상미도 넘 멋집니다.
소니 제품이 이렇게 매력적일 줄은 몰랐어요.
여러모로 많이 배워가는 수요호수입니당..^^v
그리하여 엄지척척척~~
용호수님 영상 잘 챙겨보고있습니다. 다음번에는 야간 영상 촬영하는 노하우도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내가 이영상을 또 보고 있네 ㅋㅋ 봐도봐도 몰라서 좋아요 못 눌렀는데 이제야 좋아요 누르네요. 감사합니다~ 이런 상세 설명도 용호수님이 최초네요.
용호수님 지송한데 인트로 에 사용한 트랜지션이 무엇이었는지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번개치고난후에 로이어즈 타워로 화면전환될 때의 트랜지션이요. 혹시 만드신거라면 나중에 진짜나중에 쉬는날 수요일엔 용호수에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용호수님 HLG1~3 자막이 맞는??아님 말씀하시는게 맞으신거죠?^^ 14:24 부분부터?
누구도 쉽게 설명하주지 않은 내용을 해줘서 좋아요.
너무좋아요^^
SLOG에 대한 영상을 굉장히 많이 봤는데 용호수님의 영상은 가장 포괄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상내용 너무 유익하네요! 저 혹시 그러면 용호수님이 밖에서 촬영하실때 픽쳐프로파일 설정값도 알수 있을까요? 기본적으로 세팅된 pp7을 사용하시는건가요?
결국 기계(카메라)자체의 밝기나 컬러표현의 다이내믹레인지 능력(capacity)의 한계를. 다양한 감마나 컬러영역 분포 옵션을 이용해서 일정한 공식으로 샘플링(미세한 일부 데이터를 스킵해서 넓은 범위를 좁은 범위 안으로 왜곡 시키는) 한 뒤 그것을 후보정에서 다시 벌려서(?) 컬러그레이딩 하는 것이 픽쳐프로필의 핵심입니다. 그러다 보니 스킵되는 부분에서 미세한 데에터 손실이 나고 이로 인해 노이즈나 부자연스러운 부분이 발견될 수 있는 거죠. 본래의 카메라 다이내믹레인지가 넓은 카메라일 수록 더 그런 문제가 덜 발생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fs7의 slog와 a6500의 slog가 다른 결과를 만드는 것입니다.
호수님은 이것을 비유적으로 쉽게 표현하려고 했을 뿐이죠. 그 비유를 오해한 사람들이 전혀 다른 이해를 가지기도 한 것이구요.
이번영상 유난히 표정이 밝아보였는데 휴대전화 바꾸셔서 그런거군욬ㅋ
안녕하세요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1인 미디어 촬영관련하여 책을 구입하고 싶은데 추천해 줄 서적있으신가요?
설명을 참 맛깔나게 하는 것 같네요~
정말 쉽게 잘 설명해주시네요.. 머릿속에 잘 들어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raw 촬영도 노이즈가 기본으로 생기나요? raw 촬영으로 밝아야될부분도 노이즈가 낀거면 촬영이 잘못된건가요?
노이즈는 기본적으로 광질이 중요합니다. 광원에서 나오는 광질이 좋지 않으면 어떤 좋은 카메라도 저 ISO일지라도, 노이즈가 생깁니다.
용호수님은 nd필터 끼운채로 slog로 촬영하시는건가요??
용호수님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정보도 많이 얻어가고 있구요. 일반적으로 카메라에서 노출은 스탭step으로 알고 있는데 스톱stop도 사용하는 말인가요????
정말 궁금했지만 늘 헷갈려 했던 부분인데 명쾌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한가지 궁금한 것은 유튜브에 영상 올리면 일명 깍두기 혹은 계단 현상이 일어나는 것은 왜 그럴까요? 영상 원본에는 없었거든요. 혹시 유튜브 올릴 때 그런 현상 없앨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Roy Chung 그거는 출력할포맷을 최대한 손실이없게하면 유툽에서도 최대한 살릴수도있습니당
SLOG라는 기능이 있는지 이 영상을 통해서 알게 되어 너무 감사합니다ㅎㅎ
근데 한가지 궁금한 것이 이렇게 SLOG로 찍은 영상은 어떤 프로그램들로 보정을 할 수 있을까요?
잘 봤습니다~~!이렇게 쉽고 명확한 영상 적어도 국내 최초임
질문하고 싶은걸 여기에 적으면 될려나요?? SD카드에 대해서도 설명해주셨으면 좋겠어요!UHS-1, UHS-2 이런것도 어렵고.. 제조사도 많다보니 용호수님의 리뷰가 있으면 좋겠어요!어떤 제품이 어떤상황에서(ex 4k영상, RAW 사진 연사) 좋은지 이런것들을 알고싶습니다!
S-log에대한 궁금증이 해결되었습니다!
고마워요 목요일엔 용호수님!
정말 이해가 잘되게 설명해주시네요 ~~
용호수님 설명듣고 메모해놓고 막상 사용하면 잘 안되는 slog.....
혼자 해보면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명쾌한 해답을 주시네요 ㅎㅎ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용호수님 다음번에는 멀티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을 편집하는 법 같은건 어떨까요? 원캠이 아니라 멀티캠으로 촬영한 영상을 편집하고, 색보정하는 식의 영상도 좋을 것 같네요.
젊은 친구가 재능이 많네요.... 영상 잘봤어요.. 얼굴도 잘생겼구요...
용호수님은 slog로 촬영할 때 감마지원을 쓰시나요?
용호수님 덕에 정말 카메라이론에대한 공부도 정말 잘되고있어요!! 항상 감사합니다ㅎ
안 그래도 어제 오늘 s-log 노이즈 줄이는 방법에 대해서 고민하고 영상 찾아보고 그랬는데 오늘 딱 이 영상이 올라와서 신기했네요 ㅎㅎ 그리고 s-log2, s-log3 차이도 궁금했는데 올려주신다고 하니 좋네요 ㅎㅎ 얼른 보고싶어서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제작에 대한 전체적인 워크플로우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수요일엔 용호수에서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
캐리어와 옷을 활용한 비유법,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ㅎㅎ그나저나 우키님이 아이스버킷 챌린지로 용호수님을 다음 릴레이 대상으로 지목하셨어요. 혹시 보셨는지요?
ZETAGUNDAL제타건달 ㄷㄷㄷㄷㄷㄷ
안녕하세요. 요리 레시피 촬영하는데 쓸만한 pp설정이나 luts를 다루는 영상하나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용호수님 덕분에 영상에 대해서 많이 알게 되는것 같아요!! 비록 소니를 쓰고 있지는 못하지만 ㅠㅠㅠ s-log 노이즈 제거 말고도 후보정에서 색감을 네온네온하게 보정하는 법도 알려주실 수 있나요ㅠㅠ 저는 아직 너무 어렵네요..ㅜㅠ
매번 정말 유익하고 흥미로운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공부하는 느낌이라 정말 좋습니다.
유용한 영상 감사합니다. 혹시 편집단계에서 원래 어두운 부분을 다시 낮춰줄때 어두운 부분만 낮춰주는건가요 아님 영상 전체적으로 낮추는건가요?
이번에 소니 a7m3를 사고 좀더 깊게공부하려고했는데 s-log에대해 더쉽게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용호수님덕에 여러가지를 쉽게배워가요!!
다음번엔 용호수님강의도듣고싶네요ㅎㅎ
목요일엔 용호수~
hlg은log랑 다른점은 무엇니가요???hlg도 리뷰해주시면안되나요?
히야 굉장히 설명을 잘해서 저같은 초보자도 많이 얻어서 갑니다
안녕하세요 호수님.
궁금한게있어서그러는데요, 프리미어프로에서 이펙트컨트롤창에서 숫자값들있잖아요, 그게원래 클릭하면서 좌우로하면 숫자커지고작아지고가되는데.. 어느순간부터 뭘 눌러서그런지 움직이지가않네요 ㅠ숫자값을 직접써야만.. 되더라고요ㅠ
맥프로쓰고있는데, 포맷도해보고 새로깔아봣는데도 갑자기 그런데.. 혹시 잠금된 이유를.. 알수있을까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런데 내용중에 노이즈를 줄이는 방법으로 언급하신 편집할때 암부를 어둡게 하라고 하셨는데요, 그렇다면 굳이 Slog로 촬영할 이유가 없지 않나요? slog를 사용하는 가장 큰 이유중에 하나가 다이나믹레인지를 확보함인데 어두운 부분의 디테일을 살린 slog로 촬영한 암부를 다시 어둡게 보정하라니 좀 이해가 안가네요
sunzam31 s-log가 애당초 2스탑 이상 어둡게 찍은걸 암부를 들어올려서 명부와 암부의 디테일을 다 보존할 수있는 원본 영상을 만드는거죠. 암부는 실제보다 끌어올렸으니 당연히 노이즈 자글자글이고 상대적으로 너무 밝아서 날아가는 명부를 보존해주는거죠. 로그없이 그냥 단순히 어둡게 찍었을때는 이미 압축된 영상의 결과물이 암부의 디테일은 날려버려서 중간 밝기와 암부의 디테일이 다 박살이 나니까 로그로 찍는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로그로 찍어서 필요없는 암부(표현의 단계에서 버릴 부분)은 어둡게 디테일을 없애는 방법에 대해 얘기하고 있는거 같고 명부와 중간밝기의 디테일을 살리고 굳이 필요없는 암부를 검게(원래 검은 부분이니까요) 콘트라스트를 조정하는건 합당하다 생각됩니다.
s-log로 촬영하면 원래 어두워야 할 암부를 다이내믹레인지 확보를 위해 밝게 찍은거니까 편집단계에서 다시 어둡게(=원래 상태로, *픽쳐프로파일 없이 찍은 것과 비교해서 디테일 확보가 가능함) 내리는 것은 당연한 과정입니다.
어차피 s log는 플랫해서 색보정할때 하이와 로우 쪽을 내리고 올려줘야 되는데, 색보정할때 암부를 내 노이즈가 많이 발생하는 경우 암부의 디테일을 조금 포기하면서 노이즈를 안보이게 하는거죠. 그래서 하이라이트를 잘 확인하고 최대 2스탑쯤을 올려찍으시라는 거고, 이 경우 내릴수 있는 암부의 폭이 올라가니까요.
그래서 미드톤 자체가 암부에 해당하는 아주 어두운 쪽 느낌의 촬영 같은 경우는 s log로 잘 안찍습니다. 지금 보시는 이 인물촬영도 조명을 통해 인물 전체가 미드, 혹은 하이라이트를 받고 있으니까 s log로 촬영 한거고, 그게 아니라면 s log는 쥐약입니다.암부쪽 디테일을 위한 촬영인데 하이라이트 까지 보존해서 많은 걸 포기하는 s log를 굳이 사용해야할 필요가 없는거죠, 그것이 아니고 명부와 암부를 다 같이 받아드려야 하는 특별한 부분에 s log는 너무 어두워진 암부를 그래도 올릴수 있으니까 촬영할 수 있는거고,
컬러 커렉션 때 마음에 든 노출 디테일들이 노이즈때매 문제가 된다면 당연히 디 노이즈 플러그인을 써야 되는거구요.
아 그렇군요~ 이해가 조금 되네요 ㅎ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네~ 재우님 설명을 듣고 나니까 납득이 가는 설명이었군요 ㅎㅎ
slog 입문인데 너무나 시원한 설명과 조언 감사합니다~ 항상 구독하고 응원합니다~~ 감사해요~ 용호수님~
용호수님, 최근에 브랜든 리가 서울 오신 것 알고 계신가요~? 채널에 이미 서울 영상이 올라온 시점이라 이미 늦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두 분이서 콜라보를 해보셔도 멋질 것 같아요!
70d와 800d 중 어느것이 더 좋을까요??
형님 너무 필요한 꿀팁 올려주셔서 진짜 감사합니다. 형님 덕분에 진짜 많은 영감을 얻고있습니다. 다음에는 매크로 촬영법에 대해서 알려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담! 저번에 빈티지 렌즈 리뷰할 때 잠깐 보여주셨던 렌즈거꾸로 대기 해봤는데 뿌연화면만 나오더라구요.. 싸랑합니다.
어우 너무 속 시원하게 잘 설명해주시네요 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많이 배워가요!
용호수님은 타고나기를 말씀을 잘 하셔서 버벅대고 그런거 없으실 줄알았는데, 마지막 컷 인간적이네요 ㅋ
좋아요 눌렀어요! 보면 이해가 쏙쏙!^^ㅎㅎ
저도 G7으로 바꾸려고 하는데 용호수님 간단평이라도 듣고싶어요!
소니 입문자인데 이해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국내외 영상 다 봤지만 용호수님만큼 깔끔하게 정리 된 영상은 없네요. 영어로 다시 만드셔도 대박날 듯!!
여억시 어려운 것을 쉽게 설명해주시는 용호수님 감사합니다.
와 로그는 내가 쓰지 못할 것이구나 단념해오면서도 찜찜해했는데 ㅎㅎ 이번 영상을 통해 다시 도전해봐야겠어요. 땡스👍
용호수님 ㅠㅠ 제가 이번에 여행가서 PP off로 촬영하다가 뒤늦게 PP7으로 촬영을 했는데요! 그래서 off했을 때의 영상들과 후의 영상들의 색감이 많이 다른데... 이를 통일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ㅜㅜ.. 완전 쌩입문자인데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무작정 찍기만 했는데 큰일났네용,,
캐리어와 옷으로 비유한 것이 정말 도움이 많이 되네요!
문과 만세!!
캐논 C-log랑 Tech cine 사용해서 촬영하는데 노이즈때문에 아이리스만 조정했는데, 꿀팁 하나 얻었네요! 감사합니다~
아 참, 그리구여.. 음 바쁘시겠지만 에스로그 2,3 올려주시게 되면 그 때 PP 내의 여러 옵션들에 대한 설명도 같이 해주시면 더 감사할거 같아요^^~ 커스터마이즈해서 쓰고 싶은데 옵션 하나하나 바꿔가면서 실험하기에는 열정과 시간이 부족하네요ㅠ 핑계지만.. ㅋㅋ 암튼 전에 캐논 카메라에서 설정하는 것도 참 도움이 많이 됐거든요 ㅎㅎ 언제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항상 좋은정보 얻어가고 있습니다 제가 a6000을 쓰는데 slog가 없거든요 다른 설정으로 비슷하게 할 수 있는방법이 있을까요?
가방 비유 소름 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단독샷 포커스가 나가는 이유가 왜 그러죠? 카메라 소니 a6500 아닌가요? af 잘 된다고 하던데...
용호수님 지금 사용하신 노래 제목 알 수 있을까요? 너무 좋네여!!
와 혹시나 이해 못할 줄 알았는데 전에 S-LOG관한 영상에서 몰랐던 부분도 알게되고 이해가 쏙쏙 되네요!! 유용한 영상 감사합니다~~😙
드디어 올라와딴... 넘나 기다렸어요 ㅜ
몇년전 용호수님 유튜브를 보면서 영상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다시보니까 이제야 이런 것들이 이해가 되는것 같아요~~ 지난 정보지만
저에게 정말 유익한 정보라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해 못하는 것들을 계속 돌려보면서 습득을 하고 있네요~~~
용호수님 소니 a7 iii 안사시나요? 호수님의 사용법을 보고 싶네요😅😅
역시 용호수님.. 이해가 쇽쇽 쓕쓕 숑숑 됩니다!! 감솹니다
용호수 님, 궁금한 게 있어서 여쭤봅니다.
(비록 갤럭시 S9이지만) 요즘에 저도 4K로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미러리스 FHD로 촬영했을 때보다 폰카메라 4K가 훨씬 화질이 좋다니...
요즘 스마트폰 카메라 기술력에 박수 짝짝!
아무튼 그래서 4K로 넘어오니까 용량이 만만치 않더군요.
근데 용량은 뭐 256기가라서 별 문제가 되지 않은데
용량보다 더 큰 문제가 있었으니, 바로 렌더링 시간입니다.
저도 프리미어 프로를 사용하고 있는데, 렌더링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는 겁니다.
저는 주로 카메라를 삼각대에 고정시켜서 농사하는 과정을 찍고,
이걸 프리미어 프로에서 타임랩스를 만드는 방식으로 영상을 만들고 있는데요.
그래서 기본 2 ~ 3시간 정도되는 분량의 영상이 나옵니다.
이걸 프리미어 프로에서 보려니까 화질이 4K라서 그런지 뚝뚝 끊기고 효과 넣기도 어렵고,
무엇보다 편집해서 11분 짜리 영상으로 만들었는데 렌더링 시간이... 5시간이 넘는 걸 보고는 식겁했습니다.
용호수 님 영상을 보면 대부분 10분이 넘어가시잖아요. 어떤 건 20분 넘는 것도 있고.
물론 용호수 님 컴퓨터가 쩌는 건 예전 영상을 봐서 알고 있는데,
그래도 뭔가 효과적으로 렌더링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저처럼 똥컴에서 쓸 수 있는 작은 팁이라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떤 분은 프록시 파일로 변환해서 쓰라고 하는데
영상이 길고 많다 보니까 프록시 파일 변환하는 시간이 너무 길더군요... ㅠ
감사합니다! ^^
흐음... 물론 컴퓨터가 좋으면 좋을 수록 렌더링 속도가 빨라지는 건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리보기 화질을 낮추고 하는데도 렌더링이 안 되어 있으면 렉이 심하더라구요...
제가 금전적으로 그리 여유로운 상황이 아니라 컴퓨터 업그레이드를 할 수 없어서요... ㅠ
그래서 렌더링 속도가 획기적으로 빨라지는 방법까지는 바라지도 않고,
용호수 님만의 4K 렌더링 노하우와 작은 팁 정도를 알고 싶었던 건데,
역시 렌더링 속도를 올리려면 컴퓨터 사양을 높이는 수 밖에 없는 걸까요...
진짜 다른 방법은 없는 건가요?
아무튼 용호수 님을 대신해서 친절하고 정성스러운 댓글 감사합니다! ^^
이봐 농부양반, 혹시 CUDA를 활성화해보았는가? 지포스를 쓰고있다면 꼭 써 보시게나. 프로젝트설정에서 렌더러를 쿠다로 바꿔주기만 하면 된다네. 그럼 아디오스!
Studio BlackSheep 오, 그렇게 하면 좀 빨라질까요? 내일 한번 시도해봐야겠어요!
좋은 팁 감사합니다~^^
CUDA도 CUDA인데.. 4K는 일반적으로 150만원으로 맞춰놓은 컴으로도..힘듭니다..
그래서 Proxy편집을 사용하면되는데.. 자세한건 찾아보시고 하면됩니다.
쉽게 생각하면 편집할때만은 4K영상을 HD로 바꿔서 편집을하는데 인코딩때는 4K영상으로 인코딩...되는..흠..말이이상한가??
엑셀로 생각해보죠 1H셀을 12345라고 적어놓고 2H셀에 =1H 라고 적어놓으면 2H셀에 12345라고 나옵니다.
그리고 1H셀의 내용을 1134라고 바꾸면 2H셀에 있는 내용도 1134로 바뀌는거죠
일종의 링크??연결이라고 보면됩니다.
여기서 4K영상을 2H셀이고 Proxy를 이용해서 변환된 HD(FHD)영상이 1H셀인겁니다.
HD(FHD)영상을 편집하면 4K영상도 같은 부분에 같이 편집이되는거죠(그런데 실제로 화면에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인코딩때는 4K로 인코딩이되는거죠
그냥 편집을 위해서 HD로 바꾼 영상을 편집함으로써 저사양 컴퓨터(물론 일정성능은 되야합니다.)에서 원활한 편집이 가능하도록
만들어 놓은 기능입니다. 근데 편집속도는 빠르게 가능하지만 인코딩은.. 기다리시거나 쿠다코어 많은 GPU쓰시는걸..(GTX Titan V같..읍읍ㅋㅋㅋ)
렌더 시간 줄이는건 따로 없어요;; 컴퓨터 스팩 올리는거 말고..
프록시는 아시다싶이 편집 시간 줄이는거고
근데 그거도 중요해서
모두 그냥
'잠'을 이용해야합니다;;
프록시 리스트 다 걸어놓고 자고
편집 다 끝나고 렌더링 걸어놓고 자고;;;
스팩 올리기 부담스러우면
불편하시더라도
PC를 하나 더 저렴하게 한 50주고 구매해서
작업은 본 컴에서 하고
렌더링만 하드렉에서 이동시키면서
저컴에서 렌더링 돌리고
본컴은 또 다른작업 하고
그러는 수 밖에 없어요
S-LOG2 설정에서 컬러모드(S-GAMUT3.CINE)가 3가지가 있는데
S-GAMUT3.CINE/3200K
S-GAMUT3.CINE/4300K
S-GAMUT3.CINE/5500K
중 어느것을 선택하여야 하나요? 3200K로 기본 설정되어 있는데 되게 파랗게 나오네요
비유하신게 너무 좋네요! 초보자들도 이해하기 쉬울것 같아요 :)
정말 궁금하던거라 관련영상 많이 찾아봤었는데, 이번 영상 하나로 싹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해요~ slog2 vs slog3 영상을 위해 좋아요도 누르고 갈게요!👍🏻
엄청 알기 쉽게 설명해주시네요 ㅎㅎ 잘 봤습니다.
슬로우모션 넣으려고 fhd 120p slog2로 영상 찍어서 루마퓨전으로 색이랑 노출 작업중인데요 노이즈가 너무 많이 생겨서요... 혹시 프로그램의 한계일까요? 아님 제가 픽쳐프로파일 설정을 잘못한걸까요?
부자집 도련님같이 생기셨네ㅋ
영상잘보고 추천합니당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어요!!
로그로 찍으면 어두운부분을 밝게해줘서 노이즈가 생기잖아요?(제대로 이해한게 맞나?)
여기서 iso를 최대로 낮추면 영상이 어두워지는데요... 그럼 노이즈가 더 늘어나는게 아닌가요?!
질문하면서도 헷갈려서 한참 고민후 정리해서 써봅니다!
s log가 사진 보정하는데 쓰이는게 맞는건가요?
우와 설명을 너무 잘하시네요. 파컷1시간도 열심히 봤는더!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대박나세요 ㅎ slog 가즈아아!
오늘 소니mk4 샀는데 이제 영상 색감보정에 도전해 보겠습니다 ! 꿀영상 감사해용
기다렸던 영상입니다!
시네캠이 아닌 dslr은 거의 8비트 420 이기 때문에 slog 쓰기가 참 어렵죠. 저도 시네캠 아닐땐 로그촬영 보단 cine 2,4를 많이 이용하구요.
그래도 가끔 사용한다면 2스탑정도 오버해서 용호수님처럼 쓰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다보면 가끔은 iso가 너무 높아져서 걱정인 분들이 있는데.. 그냥 정노출로 찍어서 보정하는거 보다
iso를 많이 올려서 찍는게 오히려 노이즈가 적습니다.
그리고 무조건 log 촬영 보다 그냥 pp를 끄거나 cine로 찍는게 결과물이 어느정도 보장되면서 가끔은 더 좋을때가 있어
암부와 명부 전부 살려야하는 촬영이 아니라면 점점 쓰지 않게 되는게 현실..
용호수님 그럼 노이즈가 생기는 부분을 어둡게 하실때 마스크로 따시는건가요?아니면 다른 방법이 있는건가요?
JHL Film slog 자체는 암부쪽에 노이즈가 많이 형성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암부쪽에 노이즈를 더 낮춰주는 것 만으로
효과를 볼수 있다고 했으니, 컬러커렉션때 쉐도우톤를 잘 조정하면 이득을 볼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거고, 그게 아니라면 디노이드플러그인을 사용하라는 말씀이신것 같네요. 어두운 부분을 어둡게 하는건 쉐도우항목을 루마스코프를 보면서 맞춰주시면 될것 같습니다. 마스크가 아니라..
밤에 포장마차 돌아다니며 영상을 찍으려합니다!
PP추천부탁드릴게요ㅠㅠ!
지금은CINE4일단 해보고있습니다만
SLOG(2 or 3)는 어떨지요!!
(물론해보긴했지만 아직 색보정에 대해 공부가필요해서요!만족스런 결과물이 잘안나오네요ㅠㅠ!)
저조도에선 slog가 취약하다는 말이많은데... 고수님들 또한 야간및저조도엔 전혀 slog를 사용하지않나요
당연히 어두운곳을 어둡게하면 노이즈가 없어지는데 어두운곳을 살릴려고찍는데 저같은경우.. 그럼 별로의미가없는것 같구요
색은 좀 입히겠네요
그리고 1.5에서2스탑정도 올리는것도 맞는데요
어짜피 노이즈 관련영상은 어두운곳을 촬영할때를 말하는건데 앞서 말씀하신대로 밝계 찍으려면 조리게를 최대개방상태에서 iso를 높여야하는데 그럼 iso를 높인만큼 노이즈가생기는걸 선택하는게 맞나요 아님 iso를 약간 낮추고 약간 어둡게 하는게 맞을까요
말씀하신대로 어두운곳을 어둡게 한다는 과정하에..
보통 iso 가 5000대 이상이겠죠?
글고 s log2 . S log3 와 pp1~pp7인가.. 의 연관관계도 같이 설명되었음 하네요
암부노이즈를 제거하는 플러그인을 구입하시는 것도 방법이겠네요 로그의 특성상 그리고 소니 카메라가 애당초 암부노이즈 억제력이 뛰어난 카메라는 아닌걸로 알고있습니다.(저조도 노이즈 제거능력은 탁월하죠) 애당초 로그라는 것이 카메라센서가 암부의 디테일을 더 잘 보존하는 특성(필름때부터 마찬가지로)을 이용해 어둡게찍은 암부를 들어올리는 것이기에 암부노이즈는 피할 수가없죠. 암부의 노이즈를 피하지 않던지, 니트비디오 등을 이용해 노이즈를 제거하던지 하는 수 밖에 없겠죠. 그리고 로그는 원래 암부도 밋밋해서 암부쪽을 좀더 어둡게 내리긴 합니다. 그 과정에서 암부 디테일을 보존할 필요가 없으면 저정도로 내려도 되고 디테일 보존할 만큼만 내려도 노이즈는 좀 눈에 덜띌거 같네요
그리고 가급적이면 조명을 이용하셔야.... iso 5000까지 가면 디테일이 많이 사라집니다. 가급적이면 로그는 카메라에서 사용할 수 있는 최저감도를 이용하세요 a7s가 3200이고 a7s2가 1600 a6500이 800 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네 맞습니다 플러그인을 사용하고 있긴합니다만 시간도 시간이고 약간의 뭉개짐? 정도를 해소할수있나해서 눈여겨 밧는데..조금은 안타까움이 생겨서 ^^
헐 a7s2가 1600밖에 안되나요? 제가 너무 무리하게 감도를 올렸네요 ㅠㅠ...이전 촬영에서 만단위까지 올렸더니 밤하늘에 노이즈가 자글자글...
물론 조명도 썻는데 조명에 문제에선.. 옥상야경을 배경으로 촬영할려니 그 야경을 살리기위해선 맞는 밝기를 사용해야하니 조명 밝기도 20%만 했거든요... 그랫더니 그나마 야경은 조금? 살아났는데 노이즈가.... 답이 없네요
이정도에서 현시대에 시점으론 만족해야할거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로그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려면 기본감도에서 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네이버에 으랏차차 디지털랩 인가 하는 블로그 보면 자세히 정리되어있습니다. a7s2는 제가 사용하지 않아서 기본감도가 얼마인지 확실하지는 않은데 아마 1600 맞을거에요 그 밑으로 안내려갈거구요 이게 사실상다이나믹레인지 확장을 위해 iso400을 뻥튀기한게 아니냐 하는게 앞서 말씀드린 블로그에서 나온 설명이고 밤하늘이나 iso 를 더 올려야하는 상황이면 차라리 로그 감마 외에 다른 감마로 찍으시는게 낫지 않을까 합니다.
용호수님 여자친구니미 부러워요. 최고의 아름다운 순간을 최선으로 담아주시겠죠?
좋아요 누릅니다 오늘도 좋은영상!
설명과 비유 굉장히 잘하시네요~
정말 좋은 영상이네요 대단합니다!
열공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