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3장에 대한 전통적 견해를흔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발상의 전환이 어려워서 이해해보고자 세번을 들었네요. 그런데 너무 유익했어요. 51분 이후부터 나오는 내용을 받아 적어 봤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에 주신 자유의 필연적 두가지 양면성: 생명과 죽음의 길 삼위일체 하나님이 가지고 계신 상호존중 거리유지처럼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계에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시며 무한한 인내로 인류의 악도 인내하신다. 하나님이 창조의 매커니즘으로 진화를 사용하셔서 죽음이 이 세상이 돌아가는데 처음부터 발생하고 있는 한 부분인것을 받아들이게 된다. 진화의 다른이름 자연이 자연에게 봉사한다. 한 생명이 다른 생명을 위해 자신을 희생한다. 한정된 공간에 자기를 희생해서 새로운 생명현상이 존재할수 있게 돕는것-> 하나님의 본질과 닮았다. 십자가 희생. 하나님의 창조세계에 악과 고난이 처음부터 가능성이 내포되어 있었다. 밝음과 어둠 두가지 측면이 다 하나님 창조안에 있었다. 우리가 고통당하는 세상에 하나님은 뭐하고 계신가? 1. 하나님은 아파하고 슬퍼하고 계신다. (어느날 멸망이 찾아왔다 라는 드라마 2021년 박보영주연) 2. 악과 고난과 싸우고 계신다. 출애굽기 3. 악의 희생자가 되신다. -십자가 사건 (기나긴 침묵 이라는 연극) 4.부활하셔서 승리하신 분 유예된 승리의 상태에서 최종적 승리의 자리로 성령께서 우리를 데리고 가신다. 질문; 악과 고난을 허용하는 하나님이 선하신가? 네 선하십니다. 고난에 참여하시고 피해자가 되셨고 연대하신다 질문2. 하나님이 전능하신가? 전능성에 대한 기존의 견해에 변화필요. 하나님이 피조세계를 만드시고 무수히 많은 고난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기까지 피조세계와 동행하신것. 가시적 파워가 아닌 사랑의 힘. 세계가 하나님에게 맞서서 하나님을 엿먹일때도 불구하고 끝까지 사랑하실 수 있는 힘. 자유를 보장하시기로 한 약속대로 세상을 보존하시는 인내와 사랑의 힘이 전능성. 그러므로 하나님은ㅌ선하시며 전능하시다.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나? 1. 용기를 내서 악과 고난과 싸울수 있어야 한다. 악의 평범성- cs lewis 의 스크루테이프의 편지-사탄의 왕국은 관료 사회와 같다. 조직 안에서 시키는 일만 열심히 한다. 악은 그런 환경에서 기승한다. 기업 조직 교회 에서도 시키는대로 열심히 하는데 결과적으로 악을 후원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반대로 하나님의 선도 평범한 자들의 저항을 통해 큰 영향을 발휘할 ㅎ수 있다. 2. 직업적 봉사를 통한 악의 경감 먹고 사는데 보다는 악과 고난의 현상과 싸워서 악을 억제하는 기능으로서 직업을 택하는 자들이 필요하다. 3. 기도를 통해 고난을 완화시킬수 있다. 이길 힘을 얻는다. 중보기도로 고난 당하는 타인을 도울수 있다. 마치는 말, 인류 역사의 마지막날까지는 악과 고난은 지속됩니다. 믿음과 의심사이를 왔다갔다 희망과 절망 사이를 왔다갔다 사랑과 미움 사이를 왔다갔다 합니다. 그러니 성령하나님의 사랑의 줄에 매여 끝내는 믿음과 소망과 사랑으로 돌아오게 하신다.
한국교회의 윤리적 실패는 결국 조직신학 및 기존 신학의 한계이기 때문에 이런 강의는 너무 중요합니다. 저는 목사님 강의를 여러번 들으면서 어떤 신학책을 기반으로 논리를 펼치시는지 다시 발견할 때가 있어서.. 어떤 분들이 의심하시는 것처럼 허황되고 개인적인 사견을 풀고 계신게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믿고 보셔두 되고 만약 강의의 어떤 부분에서 걸리는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에 대한 신학적 근거를 대실 수 있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익숙하다고 생각하는 신학적 개념이 성경적이지 않을때가 있으니 ... ^^ 한번쯤 내가 믿고 있는 내용의 근거가 어디에 있을까? 고민해보시는게 신앙의 넓이와 깊이를 더할 수 있을거라 생각해봅니다
후안 카를로스 오르티즈 목사님은 그의 저서 '제자입니까'에서 그리스도인이 되는 과정을 감자에 비유하여 설명하셨습니다. 그는 감자가 다양한 요리로 변형되어 사람들의 몸에 흡수되는 과정을 통해, 그리스도인이 예수님의 가르침을 받아들이고 삶에서 실천하여 영적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묘사하셨습니다. 이러한 비유를 통해, 단순한 신앙 고백을 넘어 실제 삶에서 예수님의 가르침을 구현하는 것이 진정한 제자도의 핵심임을 강조하셨습니다. 삼위일체를 비유한게 아니라는 말씀~~^^ 목사님 귀한 강의에 한마디 보태보았습니다 강의에 방해되는 실수는 아니니 ㅋㅋ 웃으며 보시라구요 신학을 공부하고 사역을 하면서 치열하게 고민했던 부분들을 시원하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속 반복하면서 듣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한국교회에서 이야기 어려운 부분인데 시원하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전도를 가로막는 죄? 진리를 흐리지 마세요.. 영업적인 목회를 하시는건가요? 본회퍼? 인본은 하나님께로부터 나옵니다 cs루이스가 자신의 슬픔에 대해 하나님께 따졌다구요? 구원이란 세상의 것을 구하는 게 아니라 이 세상의 어떤 것보다 하나님이 크시다는 것을 깨닫게되는 것 아닐까요? 진리는 선포되는 것이지 시대에 맞춰 누군가를 설득하는 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을 세상으로 끌어내려 해석하려는 것은 본인을 높이는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네요
창세기 3장에 대한 전통적 견해를흔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발상의 전환이 어려워서 이해해보고자 세번을 들었네요. 그런데 너무 유익했어요. 51분 이후부터 나오는 내용을 받아 적어 봤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에 주신 자유의 필연적 두가지 양면성: 생명과 죽음의 길
삼위일체 하나님이 가지고 계신 상호존중 거리유지처럼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계에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시며
무한한 인내로 인류의 악도 인내하신다.
하나님이 창조의 매커니즘으로 진화를 사용하셔서 죽음이 이 세상이 돌아가는데 처음부터 발생하고 있는 한 부분인것을 받아들이게 된다.
진화의 다른이름 자연이 자연에게 봉사한다. 한 생명이 다른 생명을 위해 자신을 희생한다. 한정된 공간에 자기를 희생해서 새로운 생명현상이 존재할수 있게 돕는것-> 하나님의 본질과 닮았다. 십자가 희생.
하나님의 창조세계에 악과 고난이 처음부터 가능성이 내포되어 있었다. 밝음과 어둠 두가지 측면이 다 하나님 창조안에 있었다.
우리가 고통당하는 세상에 하나님은 뭐하고 계신가?
1. 하나님은 아파하고 슬퍼하고 계신다. (어느날 멸망이 찾아왔다 라는 드라마 2021년 박보영주연)
2. 악과 고난과 싸우고 계신다. 출애굽기
3. 악의 희생자가 되신다. -십자가 사건 (기나긴 침묵 이라는 연극)
4.부활하셔서 승리하신 분
유예된 승리의 상태에서 최종적 승리의 자리로 성령께서 우리를 데리고 가신다.
질문; 악과 고난을 허용하는 하나님이 선하신가?
네 선하십니다. 고난에 참여하시고 피해자가 되셨고 연대하신다
질문2. 하나님이 전능하신가?
전능성에 대한 기존의 견해에 변화필요.
하나님이 피조세계를 만드시고 무수히 많은 고난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기까지 피조세계와 동행하신것. 가시적 파워가 아닌 사랑의 힘.
세계가 하나님에게 맞서서 하나님을 엿먹일때도 불구하고 끝까지 사랑하실 수 있는 힘. 자유를 보장하시기로 한 약속대로 세상을 보존하시는 인내와 사랑의 힘이 전능성.
그러므로 하나님은ㅌ선하시며 전능하시다.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나?
1. 용기를 내서 악과 고난과 싸울수 있어야 한다. 악의 평범성- cs lewis 의 스크루테이프의 편지-사탄의 왕국은 관료 사회와 같다. 조직 안에서 시키는 일만 열심히 한다. 악은 그런 환경에서 기승한다. 기업 조직 교회 에서도 시키는대로 열심히 하는데 결과적으로 악을 후원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반대로 하나님의 선도 평범한 자들의 저항을 통해 큰 영향을 발휘할 ㅎ수 있다.
2. 직업적 봉사를 통한 악의 경감
먹고 사는데 보다는 악과 고난의 현상과 싸워서 악을 억제하는 기능으로서 직업을 택하는 자들이 필요하다.
3. 기도를 통해 고난을 완화시킬수 있다. 이길 힘을 얻는다. 중보기도로 고난 당하는 타인을 도울수 있다.
마치는 말, 인류 역사의 마지막날까지는 악과 고난은 지속됩니다. 믿음과 의심사이를 왔다갔다
희망과 절망 사이를 왔다갔다 사랑과 미움 사이를 왔다갔다 합니다. 그러니 성령하나님의 사랑의 줄에 매여 끝내는 믿음과 소망과 사랑으로 돌아오게 하신다.
하나님이
인간의
이성과 언어의
틀 속에서 계시되신다는 것을
인정한다면 지금
이 강의는
너무나 자연스럽고 당연한 내용이 맞습니다 이목사님의 강의에 큰
감명을
받습니다 한국개신교가 목사님의 명강의를 통해 이성과 말로 주님의
뜻을 전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목사님을통해 돈으로도살수없는 설명에 하나님께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많이 배웠습니다. 목사님 깊이 감사드립니다.
많은 공감되는 말씀에 또 큰 위로를 받습니다.
악과 고난의 기원을 이해하고
그것이 갖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신앙인의 입장에서 바라보고 이해할 수 있는 시간,
깊은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목사님 기도합니다. 귀한 말씀 감사하며 계속 사역 잘 감당하시길 중보하겠습니다.
아멘 아멘 🙏
감사합니다.
오늘 지금 이순간도 내모습과 삶이 하나님의 통치와 섭리속에 진화되어 감을 감사드립니다.
매번 기대와 설렘 속에서 기다리고 기다리는 강의가 마치 몇부작의 드리마를 보는듯 기다려 집니다. 목사님의 입술을 통해 열심히 일하심의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
이 공부를 통해서 하나님을 좀 더 잘 알고 또 그런 하나님의 사랑을 더 잘 깨닫고 살기를 소망합니다.
오늘도 수고하신 목사님과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두 총신을 나왔지만 신대원때도 이정도 퀄러티의 강의들어본적 없네요🎉
감사합니다.
바른신앙 생활에 큰 도움을 받습니다.
자막도 끝까지 보내주세요 강의가 넘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강건하세요 😊
강의 잘 들었습니다. 내용 너무 잘 이해되고 좋습니다. 목사님 건강하시고 계속 활동해주세요. 너무 재미있습니다.
오늘 강의도 기대됩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계속 강의 열심히 들을게요
성경공부에 많이 도움이 돼서
다른 강의도 꼼꼼히 듣고 복습하고 있습니다!
이런강의가 무료라니
많은 분들에게 알려졌으면 좋겠어요
@헨섬보이 걱정마셔요^^
재미있는 주제는 아니지만 목사님의 강의는 늘 재미있게 듣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아이고..
이제 목사가 청년들에게 담배피고 술먹어도 되겠다 하겠네.
세상은 고통으로 가득하며 그러면서도 세상은 왜 이리도 아름다운가 - 한강 작가
한국교회의 윤리적 실패는 결국 조직신학 및 기존 신학의 한계이기 때문에 이런 강의는 너무 중요합니다. 저는 목사님 강의를 여러번 들으면서 어떤 신학책을 기반으로 논리를 펼치시는지 다시 발견할 때가 있어서..
어떤 분들이 의심하시는 것처럼 허황되고 개인적인 사견을 풀고 계신게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믿고 보셔두 되고 만약 강의의 어떤 부분에서 걸리는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에 대한 신학적 근거를 대실 수 있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익숙하다고 생각하는 신학적 개념이 성경적이지 않을때가 있으니 ... ^^ 한번쯤 내가 믿고 있는 내용의 근거가 어디에 있을까? 고민해보시는게 신앙의 넓이와 깊이를 더할 수 있을거라 생각해봅니다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만 이번 주제는 어려워서 수긍이 잘 안 되네요... 저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선한 세상이 사람의 죄로 인해 파괴되었기 때문에 악이 공존하는 세상이 되었다는 전통적인 해석이 제 신앙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유신진화론을 말씀하시네요..진화나무를 거꾸로 놓고 보면 무엇이 보이지 않을까요? 죽음이 아담이전에 존재했다면 아담은 첫사람이 아니겠네요. 그죠?
후안 카를로스 오르티즈 목사님은 그의 저서 '제자입니까'에서 그리스도인이 되는 과정을 감자에 비유하여 설명하셨습니다. 그는 감자가 다양한 요리로 변형되어 사람들의 몸에 흡수되는 과정을 통해, 그리스도인이 예수님의 가르침을 받아들이고 삶에서 실천하여 영적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묘사하셨습니다. 이러한 비유를 통해, 단순한 신앙 고백을 넘어 실제 삶에서 예수님의 가르침을 구현하는 것이 진정한 제자도의 핵심임을 강조하셨습니다.
삼위일체를 비유한게 아니라는 말씀~~^^ 목사님 귀한 강의에 한마디 보태보았습니다 강의에 방해되는 실수는 아니니 ㅋㅋ 웃으며 보시라구요
신학을 공부하고 사역을 하면서 치열하게 고민했던 부분들을 시원하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속 반복하면서 듣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한국교회에서 이야기 어려운 부분인데 시원하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목사님, 십시일반 아닙니까?
구독을 만드세요. 아주 작은 금액부터 큰 금액까지! 여기저기 구독들 하니 큰금액은 힘들어요.
반성경적 내용이다. 일례로, 아담 전에 인류가 있다고 말하다니, 하하하. 다들 속지 마세요~
상수가 제대로 된 변수를 만나면^^
엡 2장. 1 2 3절
큰일입니다
성경의기록을 부정하고 진화론자들의 이야기를 버젓히
할수있는지 여러분 이 요설을 더이상 들어서는 안 됩니다
네, 안녕히 가십시오.
유신진화론이 아직도 문제가 되는 한국기독교가 답답하고 아쉽습니다 ㅠㅠ
답답
전도를 가로막는 죄? 진리를 흐리지 마세요.. 영업적인 목회를 하시는건가요? 본회퍼? 인본은 하나님께로부터 나옵니다
cs루이스가 자신의 슬픔에 대해 하나님께 따졌다구요?
구원이란 세상의 것을 구하는 게 아니라 이 세상의 어떤 것보다 하나님이 크시다는 것을 깨닫게되는 것 아닐까요?
진리는 선포되는 것이지 시대에 맞춰 누군가를 설득하는 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을 세상으로 끌어내려 해석하려는 것은 본인을 높이는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네요
창조론은 대진화를 안 믿는 것이지 소진화(유전)를 안 믿는 것이 아닌데.... 김요한 목사님은 이상하게 설명하네요. 이런 설명은 이미 다른 사람들도 다 주장한 것입니다.
뭐가 이상하다는건지 ..편하게 들으면 될것도 굳이 꼬는 사람들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