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은 기술군입니다. 육군이나 해병은 1대대 2대대 등 전투단위로 부대가 나뉘지만 공군은 비행대대, 정비대대 등 기술 과 직능단위로 부대가 나뉘고 그 부대의 직능기술을 갖고 운용하는 부사관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장교는 주로 관리를 하고 병은 보조적인 일만 하지요. 부사관들도 웬만하면 대졸자들이고 거의가 고급기술자격증 보유자들입니다. 장교나 병들도 학력을 알아 보면 눈돌아가는 학교 출신도 수두룩하고요... 공군에선 장교들이 부사관들을 함부로 대하질 못합니다. 중사 이상만 돼도 장교랍시고 초면부터 말을 놓으면 분위기가 이상해 집니다. 군복은 입었지만 기업체 현장같은 분위기에 더 가깝다고 할수 있죠. 하지만 공군자부심(곤조라고 하지요)도 은근 강합니다. 해병대처럼 대놓고 나타내지는 않아도 단지 말을 안할 뿐이지 어디가서 기죽지는 않습니다.
그 옛날 4계절 병장하던 시절에도 우리 사령부 기지 내의 타부대 위관급이나 직업 하사관들도 우리 부대에 오면 병장들은 존중해 주었음(부대별 기간병은 대부분 10~30명 수준). 당시에 공군은 오랫동안 미군과 같이 작전을 해서 미군 문화가 있어 그렇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병장은 실무적으로 어느 정도 자기 자리를 차고 있고, 다른 부대(회사 기준으로 보면 대부분 다른 부서에 해당) 가서 아쉬운 소리 하고 서로 도움 받아야 하기에 단순히 계급 내밀 수는 없었다고 생각됨. 같은 기지에 있더라도 타부대 병끼리는 존댓말 사용해야 하고, 직업군인/군무원 세계에서는 나이, 경력을 감안했음. 인사참모부장이 사령부 방문시 우리 부대 주임상사에게 당시 공군 병 최고참이시고 자기 보다 군 선배이시라고 존댓말 쓰셨음.
@@SangsanfLee 어디가나 또라이는 있게 마련이죠... 혹은 두 사람간에 특별한 내막이 있을지도요... 그렇다 하더라도 그 정비실장님 아마 전 공군에 소문 쫙 퍼졌을 겁니다. 공군의 소문 전파속도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특히 정비특기는 부사관들이 핵심기능을 수행하기 때문에 그분들이 맘만먹으면 장교들 골탕먹이는 거 여러방법이 있습니다.
말씀하시는 CCT에서의 특수교육은 거의 UDT초급반 제외하면 광주에 특수전교육단에서 받습니다. 사실, UDT 초급반의 6개월은 너무 길어서 대부분 특전사 SCUBA로 받으십니다. 또 CCT 분들은 나이들이 좀 많으셔서 타 특수부대들하고 같이 훈련하면 솔직히 좀 쳐지시는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특수전 팀 특성상 대태러 팀같이 정확하고 빠른 움직임보다 강한 멘탈과 끈질긴 지구력 혹독한 기상환경에서 적응하기 위해 어느정도 몸에낀 지방과 가장 중요한 독도법등은 많이 축적된 경험으로 커버가 가능하기 때문에 임무수행에 무리가 없을껍니다.
참 그리고 많은 분들이 오해하시는게 특수부대는 전부 몸에 근육이 많아야 한다고 오해하시지만 사실 "특수전" 에서 만큼은 몸에 너무 많은 근육은 연비를 떨어뜨려서 임무수행할때 좋지 않습니다. 특수전에서 가장 중요한건 첫번째 기상적응 두번째 독도법 세번째 지구력입니다. 사격실력이나 살상기술은 사실 대한민국 특수전 팀에서는 작전상 그렇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적을 만나면 무조건 도망가야하는게 특수전 팀 들의 임무이자 운명이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물어봅시다...특수전교육단에 들어가는 요원 고공이나 대테러 교육이죠..그리고 전체인원 20명인데 피교육생을 만날 확률이 알마나 될까요...몇년에 1.2명인데.,,그리고 고공은 최근 공군 해군 진주에서 같이 자체 교육도 병행합니다...체력 정신력으로 따지면 옛날 해병대원들 밀리터리 강하시 최고였다고 합디다...그렇다고 전문화 되었다고 하진 않죠..,육군특전사 스쿠바 하지 않죠..그리고 스쿠바 자격 수영 얼마나 됩니까? 공군은 기본으로 직선 5킬로합니다...체력 운운 하는것은 4년 중사 이하자만 따지지 상사 이상은 전문화가 기준이 됩니다
@@온즈믄고 햐병대 자체 밀리터리가 아니라 육군특전교육단 위탁시 말하는겁니다...그리고요 공수단 창설 전까지 공수 교육은 공군정보부대에서만 했어요..정보부대도 공군이 작전범위가 넓고 ...단결력 정신력은 해군이...인원은 육군...유디티애 씰 개념 훈련이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어떤 계기로 생겼는지 찾아보세요..
참수리님 이번에 CCT편제가 약간 바뀌면서 인원과 부대규모가 많이 증축됩니다. 현재또한 20명이상 인원입니다. 특기가 항공관제인데 항공구조사들은 특기가 항공구조로 되어있는데 CCT는 통합특기라 진급이 약간 느립니다. 특수전팀은 아닌데 생환교관도 있습니다 모두 정말 멋지신 분들입니다 그리고 베레모는 상징적의미고 실제 작전이나 훈련중에는 사용하지않습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아마도 육군 장교가 의아해했던 건 준위분을 대우해 줘서가 아니라 서로 나누는 대화의 어법에 있었을 겁니다. 공군 출신분이 말씀하셨다시피 서로가 편하게 이야기 나누는 모습에서 의아해 하셨을 겁니다. 여기에서 편하다는 것은 반말을 한다는 것이 아니고 계급간 존중은 해주되 공군끼리의 특유의 편안함이 있는 화법이 있습니다. 타군은 좀 이해 안가실 수 있는데... 공군 출신은 뭔말인지 아실겁니다. 군인이니까 확실하게 군기잡을 때는 잡는데 그렇지 않을 때는 서로 대화를 나누는데 큰 격을 두질 않습니다. 비행기같은 워낙 민감하고 복잡한 기술을 다루다보니 그렇게 계급별 소통이 원활하질 않으면 비행사고 같은 게 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공군 CCT(FACC 의 후신)는 79년 C-123 도입과 동시에 창설된 부대로 미공군의 CCT와 명맥을 같이 합니다. 다만, 부대 구성원들을 정보부대인 20특무전대(서울 오류동 소재)에서 차출하여 초기 운영했음. 1968~70' 실미도: 2325전대 209파견대의 김방일 준위도 이 부대 있었다 함. 어느 최고참 홍성운 준위가 "중대급도 안되는 인원으로 나이살 이기지 못해 떨어져 나가는 인원이 들어오는 인원보다 많다."고 방송에서 복무강도를 역설적으로 설명. 김해 5전비, 성남 15혼비에만 있음. 대중메체에서는 2002년 KBS-1TV"TV-내무반 신고합니다": 공군5전비 편에 첫 소개됨. 접근관제기술을 지니고 있기에 정예부대라고 할 수 있으나 인원 수가 100명이 채 않되니 별로 센 부대는 아니다. 요원들 평균 나이도 30대 초중반...상사, 준위가 주류인 중년부대라고 해야 옳다.
잘못 설명하신게 있네요. cct가 전시에 제일 먼저 침투 하신다고 알고 있는건 잘못된 정보 입니다. cct는 기본적으로 정규전 (대규모 상륙 등) 전에 먼저 들어가는 거고 실제로 비정규전에 관해서는 특전사 인원들이 먼저 들어가는게 맞습니다 ..^^ 특전사는 작전팀 별로 D-00, D-d,D+00 다 세분화 되있어서 cct에서 커버 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닙니다. cct는 정규전 몇개의 작전만 참여해 임무 수행 하는거죠.
사람들이 모르는 공군에도 특수부대가 있긴 있습니다. 예전엔 천x산업이라고 불렀었는데 부사관이 항공기 조종을 하는 부대인데(북한의 AN-2기처럼 생긴 비행기) 거기도 정보사 예하부대처럼 계급이 아닌 직급으로 부르는걸로 알고 있구요 인트라넷 사람찾기에도 안나오는 부대였었네요
난 20년 전에 공군 방포에서 전역했는데... 방포는 90년대에 육군에서 넘어왔어요. 그래서 방포 같은 경우는 육군+공군 문화가 혼재되어 있었죠. (99군번이기때문에 지금은 모릅니다.) (그래도 육군에선 매우 선진적인 병영문화였다고 하는데, 제가 느끼기엔 정말 더러웠어요. ) 만약에 작업을 시작해요. 육군 간부는 "이거 해" 이렇게 지시를 내립니다. (구타도 있었습니다.) 공군 간부는 이 작업의 필요성에 대해서 설명하고, 작업도 같이 참여합니다. 중대장이 공사 출신 대위였는데, 무조건 같이 삽질하고, 같이 낫질도 하고, 같이 페이트 칠도 했습니다. (군기는 매우 엄했습니다. 큰형님 같은 느낌?) 물론 방포 포대는 인원은 매우 적은데, 부대 부지는 매우 넓습니다. 그래서 작업도 많으니 어쩔 수 없는 면도 있었죠. 그냥 산 하나가 섹터이니까요.... 요즘은 잘 모르겠네요. 육군 문화가 어떤지... 군대는 1~2년마다 내부충격에 의해서나 외부충격에 의해서 병영문화가 바뀌니까요.
@@성준-l2o 공군 구성원은 모두 인트라넷 메일 주소를 가지고 있는데 적으로부터 바이러스가 담긴 메일이 오는 걸 대처하기 위해 모의 해킹메일을 받는 훈련을 합니다. 근데 그거를 신고하지 않고 열어보면 인트라넷 컴퓨터가 잠기고 정통대대 가서 사유서 쓰고 징계나 군교대 입과의뢰된답니다
20특무전대 입니다. 실미도 부대는 당시 김형욱의 중앙정보부가 자금을 대고 공군 2325전대 209파견대가 훈련을 맡았었죠. 영화는 100% 허구입니다. 69년경 백령도쪽으로 열기구를 이용 침투하려다 계획이 변경-취소 되었다고 합니다. 70년 8월 하순 교육대장 김순웅 준위는 훈련병들의 난동으로 처참하게 살해 당했으며, 몇몇 생포된 훈련병들은 군법회의서 사형선고- 총살됐습니다. 그 훈련병들 중엔 공군소위도 있었습니다. 자세한 기록은 중앙정보부가 죄다 파기하여 현제로선 더 자세히 알길이 없습니다. 생존자 김방일 준위도 고인이 되었습니다. 2003년 그 분은 생전에 신동아, 월간조선에 기사 인터뷰가 게재됬었죠. 한국 현대사의 비극입니다. 2325전대는 공군 유일의 정보(첩보: HUMINT)부대로서 서울 오류동에 있다가 현제는 진주 교육사 / 청주 17전비에 분산 운용되고 있음. 조종사 생환훈련이 주업무임. AN-2 기도 운용함.
CCT 가 특전사 침투전에 먼저 침투한다고 알고 있는건 오해입니다. 특전사의 작전팀은 00개의 팀이 날짜별로 계획된 팀들이 있기에 CCT가 커버 할 수도 없을 뿐더러 특전사팀이 침투전에 CCT가 침투한다면 침투기도도 노출되기때문에 작전개념과도 맞지 않지요. 정확히 말해서 CCT 가 한다는 것은 특수전팀의 후방침투를위한 지원이나 사전침투의 개념이 아닌 육군 혹은 해병대의 대규모 공정작전. 즉 미국드라마 밴드오브브라더스 같은 것에서 나왔던 사단, 여단급의 대규모 공정작전으로 적지에 낙하산으로 보병이나 특공부대 같은 인원을 투입할때 지역에대한 위협요소, 공정부대의 안전하고 충분히 넓은 강하지점을 확보하는 임무를 한다는게 작전개념에 맞지요.
네, 헬기 레벨 유도부터.. 폭격 지역 gps 지점까지 찍어줍니다 극단적으로 군인당 가치가 가장 비싸요!! 기본 훈련기간 3년외 제대로 가치 활용도는 7년 지나야해요!! 그동안 많은 정예요원들이 탈락 합니다!! 적의 전투 비행장도 폭파 포합됩니다 예전 1.21 사태 김신조 부대가 쳐들어온게.. 박정희가 원산 비행장을 폭파 시킨거에 대한 보복으로 김일성이 내려보낸거 아는 사람은 많지 않더군요 ㅋㅋ
준사관(准士官)은 군인의 분류중 하나로서, 사관 즉, 장교 바로아래에 속하는 간부급 군인을 말한다. 현행법령상으로는 준위와 사관생도를 일컫는다. 사관생도는 사관학교설치법시행령 제2조 제3항에 의거하고, 준위는 민간인이 시험을 쳐서 임관할 수 있고, 부사관(원사, 상사, 중사, 하사)의 경우 상사 이상의 계급에서 시험을 쳐서 합격해야만 준위로 진급할 수 있다. 따라서, 현행법령상 준위와 사관생도를 준사관이라고한다. 즉, 상사에서 시험을 합격할 경우 원사가 되는 게 아니라 바로 준위로 진급하게 된다. 물론 이 경우, 따로 훈련을 받은 뒤 재임관 형식으로 준위가 되는 것이며 준위가 되기 전에 학사사관 후보생과 동일한 신분의 준사관 후보생으로서 훈련받고 진급한다. 공군의 경우엔 원사에서 진급한다 진급 난이도는 공군>해군>육군(준위) 군대에 대해서 모르는게 참 많았구나;;
hub horn 공정통제사는 다할수 있는 일은 아닙니다... 공군에 관제 특기가 괜히 있는 것도 아니고,, 타 군 특수부대원들도 본인의 임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듯, 통제사분들의 경우도 해당 임무에 있어서 대한민국 최고의 자부심을 갖고 임무를 수행하고 계십니다. 개나소나 다 할 수 있는 일이라면 지금도 명맥을 유지할 필요는 없겠죠..
@@이기찬-j4m @hub horn 상당히 자극적인 글을 작성하셨네요. CCT의 슬로건을 아시는지요? First There, Last Out 입니다. 가장 먼저 적진 침투 후 가장 늦게 나오는 분들이죠, 그러니 한마디로 이분들은 전투로의 개척자 분들 이십니다. 타 특수부대들도 다 하는 일들을 한다고 말씀 하셨는데, 그건 타군과 CCT 가 공통적으로 수행하는 임무를 말씀하신 것 같구요, CCT 분들은 험난한 산악 지형에서 이루어지는 공중보급 및 공중 강습을 위해 계속해서 변화하는 바람의 방향과 세기를 파악하는 기본적이면서 아주 중요한 임무가 있습니다, 그리고 비상활주로의 군용 항공기 이착륙을 유도하는 임무도 있구요.. 이 외 여러 임무들이 있습니다. 제가 언급한 임무들은 대중적으로도 알려져있고 심지어 인터넷에서도 나와있는건데요.. 타군 특수부대에 비해 규모가 작은것은 사실이나 쓸모없는 부대? 절대 아닙니다. 저는 공정통제사 특기는 아니었지만, 그분들과 자주 업무적인 협력을 했던 예비역 부사관 이었으며 그분들의 동료입니다. 죄송하지만 선생님께서 제 선후배 분들을 너무 모른상태에 책임없이 댓글을 작성하신 부분에 대해 상당히 불쾌하군요.
해군 병사나오고 공군 장교로 둘다해본 사람으로써 전투기 소리가 더컸습니다..ㅎ 주관적으로 약간 뱃고동은 우왕 하면서 큰 고음이라면 전투기 엔진소리는 베이스 울림이 크다해야하나 진동이 엄청났습니다. 특히 가슴 흉부까지도 떨리면서 올라왔습니다. 클럽이나 공연장 스피커 앞에있으면 소리도 큰데 몸이 울리는 그런 느낌이 엄청납니다 참고로 활주로나 비행단에 있을경우 입니다 뭐 날라가는거 멀리서 보는건 그런 느낌없구여
공군부사관으로 6년근무하고 전역했습니다 근대 뭐 군문화는 지휘관에 따라 많이 다르긴 하지만 전체적인 평균은 유연하다고 볼수있습니다 저는 비행단 생활을 못했고 본부에서 지원업무를 담당했습니다 비행단분위기는 모르겠구요 대대는 국직이라 지휘관은 육군인데 일은 공본과 공군기상단 지원업무라 괴리감이 컷죠 대대나 중대 들어가면 충성으로 공군 사무실에 지원나가면 필승 대대들어가면 무조건 까 공군지역 업무가면 안되는 이유 논리적으로 잘 설명하면 어 안되는거야? 그리고 끝
CCT, 구조사 가르치던 교관인데 뭐랄까 좀 틀린부분들이 많이 있네요~ 본인이 알고 있는정도내에만 말씀하셨으면 좋겠네요. 군생활 오래한 사람인데 군대 유튜브 보다보면 이렇게 오래 근무하지 않은 분들이 마치 모든것을 다 아는것처럼 말씀들 하시는거 불편할때가 있어요~ 많은 분들이 이런것 보고 그릇된 정보를 얻을것이 조금 우려됩니다.
사실 공군 4년차 전역자가 공군의 문화를 설명하는건 불가능합니다. MCRC라면 그 부서정도의 설명만 가능하죠. 좀 많이 다르거냐 빈약한 내용이 많습니다. 6전대 내용뿐만 아니라 간부간 문화도 같은 병과라도 다르고 단별, 부서별 차이가 큽니다. 솔직하게 단언하면 절대로 제대로 알 수가 없습니다.
이거는 솔직히 공군이라는 특성이 육군처럼 뭔가 딱 되어있는게 아니라 특기가 다 다르고 하는일이 정말 가지각색 그래서 그 안에 분위기가 정말 다 다름 나도 라인근무에 비행단에서 많은 타 특기 애들 봤지만 말이 다다름 그리고 주변에 공군애들이랑 말해도 서로 많이 다르고 ㅠㅠ 아쉬워
70년대 초반 특수전 양성목적으로 삼군.해병댜 묶어 초특급 udt 깃수가 있음 .. 욱군 공수장교 1명( 후에 HID이적) . 해병장교2명 ( 중 1명 부대복귀후 해병 특수 수색대 창설주축) 외 나머지 해군.. 수영국가대표급 전투수영 중사가 전설.. 공군? 전원 중도 탈락 ..ㅡ.ㅡ
와 마지막에 조금 의외네요ㅋㅋ 해군에서 보통 본인보다 윗사람이 사용중인 곳에 문열고 들어가야 하는 상황에서는 다 하는건디 육해공 공통이 아니었나보넹 ㄷㄷ "똑똑똑, (소속) (계급) (성명) 들어가도 좋습니까?" "어, 들어와" "예, 들어가겠습니다." 철컥 "필승! (소속) (계급) (성명) (용무내용)이 있어 왔습니다." 용무 마친뒤 "(계급) (성명) OOO 용무 마치고 돌아가겠습니다. 필승!" 이거 맞나 전역한지 좀 되니깐 가물가물 한데 항상 이렇게 하게끔 훈련소에서 가르쳤는디ㅋㅋㅋ 실무와서도 그렇고
해군 출신입니다. 중령이 동계급 선임자 사무실에 들어가실 때도 들어가도 좋습니까 소속 계급 성명 입니다. 하시고 들어와 하시면 들어가셔서 경례했습니다. 입퇴실 시의 철저한 보고 대기 명령 및 경례가 일종의 군기강 문화였던 것 같고, 불필요했다기 보단 어찌보면 한명의 사람이 큰 배의 부품처럼 살아야 하는 위험과 고됨 속에서 자신과 전우를 지키는 긴장을 유지하는 좋은 문화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공군 특수부대는 항상 뽑는게 아니고 기수별로 필요할때만 뽑습니다 티오가 생겨야 뽑고요 뽑기전에 담당자가 반드시 그런말을 해요 젊은기분에 혈기에 지원하지 말고 진정으로... 하면서 진정성을 부여했어요!.. 워낙에 탈락자 많고 그냥 탈락이 아닌 장애자가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훈련중 부상으로요..
공군 부사관 출신인데요 13군번 20제대입니다 육군, 해군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그런 제식이나 군예절은 부대마다 크게 상이하기 때문에 공군이라고 특히 유별난건 없습니다 공군은 특히 독립전대가 많아서 지휘관의 성향이나 부대 특성상 다릅니다...저도 현역시절엔 중대장님이나 지휘관/참모 등등 계급 성명 밝히고 들어가도 좋겠습니까? 혹은 들어가봐도 되겠습니까? 이렇게 표현한거같습니다
공군장교 1부 : ruclips.net/video/ENjOtveHPQk/видео.html
공군장교 3부 : ruclips.net/video/FG91tzy0f0k/видео.html
그쵸... 공군에서 준위는 진짜 리얼 짬의 상징이니
준사관으로 바로 지원하는 경우가 있지만 나이만 있다면 무조건 짬이죠
타군을 비하 하지않아서
좋습니다 말씀도 잘하시고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5비 나와서 cct분들 매일 봤습니다. 관사초병이었던 교도병입니다. Cct분들은 괴물입니다ㅋㅋㅋ 가끔 야기방 할 때 이분들 특작군이면 단본부 터지고 난리 났죠. 관사초병이다 보니 자주 봤는데 부인분들도 엄청나게 미인이십니다.
해군은 정말 육군보다 장교와 부사관과의 선이 확실하다고 알고있어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역시 CCT SART 대한민국 공군의 특수부대이죠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갠적으로 cct가 삼군 특수부대중에 제일 강도 세다고봄.. 육해공 특수부대 훈련은 물론이고 그 비싼 조종사를 구하려고 적진에 들어가는데 아무래도 ‘생환’ 과 ‘보호’가 우선시 되기 때문에 매우 어렵다고 생각합니당
@@ireland8412 조종사 구하러 들어가는건 SART 입니다.
지나가단 공군 중사 예비역입니다.
영상도중에 제가 복무했던 부대의 이름이 나와서 반가웠습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필 승
공군은 기술군입니다. 육군이나 해병은 1대대 2대대 등 전투단위로 부대가 나뉘지만 공군은 비행대대, 정비대대 등 기술 과 직능단위로 부대가 나뉘고 그 부대의 직능기술을 갖고 운용하는 부사관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장교는 주로 관리를 하고 병은 보조적인 일만 하지요. 부사관들도 웬만하면 대졸자들이고 거의가 고급기술자격증 보유자들입니다. 장교나 병들도 학력을 알아 보면 눈돌아가는 학교 출신도 수두룩하고요... 공군에선 장교들이 부사관들을 함부로 대하질 못합니다. 중사 이상만 돼도 장교랍시고 초면부터 말을 놓으면 분위기가 이상해 집니다. 군복은 입었지만 기업체 현장같은 분위기에 더 가깝다고 할수 있죠. 하지만 공군자부심(곤조라고 하지요)도 은근 강합니다. 해병대처럼 대놓고 나타내지는 않아도 단지 말을 안할 뿐이지 어디가서 기죽지는 않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 옛날 4계절 병장하던 시절에도 우리 사령부 기지 내의 타부대 위관급이나 직업 하사관들도 우리 부대에 오면 병장들은 존중해 주었음(부대별 기간병은 대부분 10~30명 수준). 당시에 공군은 오랫동안 미군과 같이 작전을 해서 미군 문화가 있어 그렇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병장은 실무적으로 어느 정도 자기 자리를 차고 있고, 다른 부대(회사 기준으로 보면 대부분 다른 부서에 해당) 가서 아쉬운 소리 하고 서로 도움 받아야 하기에 단순히 계급 내밀 수는 없었다고 생각됨. 같은 기지에 있더라도 타부대 병끼리는 존댓말 사용해야 하고, 직업군인/군무원 세계에서는 나이, 경력을 감안했음. 인사참모부장이 사령부 방문시 우리 부대 주임상사에게 당시 공군 병 최고참이시고 자기 보다 군 선배이시라고 존댓말 쓰셨음.
신기하네요. 저희부대에선 대대실장(소령진)이 정비반장(준위)한테 쌍욕 박았는데;;
@@SangsanfLee 어디가나 또라이는 있게 마련이죠... 혹은 두 사람간에 특별한 내막이 있을지도요... 그렇다 하더라도 그 정비실장님 아마 전 공군에 소문 쫙 퍼졌을 겁니다. 공군의 소문 전파속도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특히 정비특기는 부사관들이 핵심기능을 수행하기 때문에 그분들이 맘만먹으면 장교들 골탕먹이는 거 여러방법이 있습니다.
육군 대위 전역자들이 재입대 할 때 공군 중사로 지원을 많이 하던데 이유가 있었군요
공군 부사관이 그래서 합격하기도 가장 어렵죠
공군 중사로 지원하는게 아니라 대위 출신은 중사로 임관합니다ㅎ 제 동기중에도 육군 대위 출신 형님 두분 계셨는데 임관때 중사 달았습니다ㅎ
육군대위 육군 중사는 몇번봤는데 아예 군을 바꿔서도 가는군요.. 하긴 공군이 육 해군보단 편하니..
육군 대위 전역하면 공군 병과는 그냥 아무거나 선택하나요? 부사관 출신이 아니면 기술병과 위주인 공군에 맞지는 않을텐데... 특히나 중사 임관이면 기존 하사들이랑 마찰이 있지 않을런지... 초임하사들만해도 짬먹은 사병들한테 무시당하고 마찰이 심하죠.
@@햇발-w1s 기술병과가 아닌것도 많아서요. 애초에 자격증 준비해서 지원하지 않는이상 기술병과는 잘 안하고 보급, 수송, 총무, 시설 등 아니면 작전특기로 방공포병 같은 기술병과 아닌 특기로 선택됩니다.
필승! 07년 1월군번 해상병527기 해군 제2함대 고속편대 235편대 참수리322호정 앵카했던 예비역 갑판병장입니다~~ 어떻게알게됬는데 참 반갑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22은 251 아닌가요?
@@유지호-i5j 235편대입니다
말씀하시는 CCT에서의 특수교육은 거의 UDT초급반 제외하면 광주에 특수전교육단에서 받습니다. 사실, UDT 초급반의 6개월은 너무 길어서 대부분 특전사 SCUBA로 받으십니다. 또 CCT 분들은 나이들이 좀 많으셔서 타 특수부대들하고 같이 훈련하면 솔직히 좀 쳐지시는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특수전 팀 특성상 대태러 팀같이 정확하고 빠른 움직임보다 강한 멘탈과 끈질긴 지구력 혹독한 기상환경에서 적응하기 위해 어느정도 몸에낀 지방과 가장 중요한 독도법등은 많이 축적된 경험으로 커버가 가능하기 때문에 임무수행에 무리가 없을껍니다.
참 그리고 많은 분들이 오해하시는게 특수부대는 전부 몸에 근육이 많아야 한다고 오해하시지만 사실 "특수전" 에서 만큼은 몸에 너무 많은 근육은 연비를 떨어뜨려서 임무수행할때 좋지 않습니다. 특수전에서 가장 중요한건 첫번째 기상적응
두번째 독도법
세번째 지구력입니다.
사격실력이나 살상기술은 사실 대한민국 특수전 팀에서는 작전상 그렇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적을 만나면 무조건 도망가야하는게 특수전 팀 들의 임무이자 운명이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물어봅시다...특수전교육단에 들어가는 요원 고공이나 대테러 교육이죠..그리고 전체인원 20명인데 피교육생을 만날 확률이 알마나 될까요...몇년에 1.2명인데.,,그리고 고공은 최근 공군 해군 진주에서 같이 자체 교육도 병행합니다...체력 정신력으로 따지면 옛날 해병대원들 밀리터리 강하시 최고였다고 합디다...그렇다고 전문화 되었다고 하진 않죠..,육군특전사 스쿠바 하지 않죠..그리고 스쿠바 자격 수영 얼마나 됩니까? 공군은 기본으로 직선 5킬로합니다...체력 운운 하는것은 4년 중사 이하자만 따지지 상사 이상은 전문화가 기준이 됩니다
@@kb-nd5mf 해병대 출신들은 언제나 최강이라지만.. 흑역사조차 뒤집는 정신승리라 거르면 됩니다.. 해병대 밀리터리 강하는 그저 웃고 가겠습니다.
@@온즈믄고 햐병대 자체 밀리터리가 아니라 육군특전교육단 위탁시 말하는겁니다...그리고요 공수단 창설 전까지 공수 교육은 공군정보부대에서만 했어요..정보부대도 공군이 작전범위가 넓고 ...단결력 정신력은 해군이...인원은 육군...유디티애 씰 개념 훈련이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어떤 계기로 생겼는지 찾아보세요..
@@benshapiro7147 혹시 요번 더솔져스에 나오는 CCT분이랑 동기생 아닌가요?
자막이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 잘 봤습니다~
참수리님 이번에 CCT편제가 약간 바뀌면서 인원과 부대규모가 많이 증축됩니다.
현재또한 20명이상 인원입니다.
특기가 항공관제인데 항공구조사들은 특기가 항공구조로 되어있는데 CCT는 통합특기라 진급이 약간 느립니다.
특수전팀은 아닌데 생환교관도 있습니다
모두 정말 멋지신 분들입니다
그리고 베레모는 상징적의미고 실제 작전이나 훈련중에는 사용하지않습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그렇군요 첨언 감사드립니다^^
Cct분들 진짜 멋짐 뭔가 뿜어져나옴ㅋㅋ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진정한 고스트들이죠.
엥? 육군에서도 준위는 높은계급 대우를 해줍니다 그 육군 대위가 경험이 별로 없는듯
준위는 거의 노터치 존재인데 ㅋㅋ
글쵸ㅎㅎ 준위님들은 노타치존재ㅋ
아마도 육군 장교가 의아해했던 건 준위분을 대우해 줘서가 아니라 서로 나누는 대화의 어법에 있었을 겁니다. 공군 출신분이 말씀하셨다시피 서로가 편하게 이야기 나누는 모습에서 의아해 하셨을 겁니다. 여기에서 편하다는 것은 반말을 한다는 것이 아니고 계급간 존중은 해주되 공군끼리의 특유의 편안함이 있는 화법이 있습니다. 타군은 좀 이해 안가실 수 있는데... 공군 출신은 뭔말인지 아실겁니다. 군인이니까 확실하게 군기잡을 때는 잡는데 그렇지 않을 때는 서로 대화를 나누는데 큰 격을 두질 않습니다. 비행기같은 워낙 민감하고 복잡한 기술을 다루다보니 그렇게 계급별 소통이 원활하질 않으면 비행사고 같은 게 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altturbo 좋은첨언 감사합니다^^
공군은 육군이랑 준위가 조금 다른게 공군은 원사에서 진급을 해야 준위가 됩니다. 육군은 전문성? 있는 보직 헬기같은 부분에 준위가 많은것 같던데, 공군도 그런 준위가 있지만 대부분은 원사에서 진급명령을 받고 준사관이 되십니다
육군 준위는 그 부대 산신령임 ㅋㅋㅋ
제가 알기로는 공군 SART는 빨간색 베레모가 아니라 자주색 베레모로 알고 있습니다. 붉은 베레모는 CCT로 알고있습니다.
이상 678기 오산 31전대 복무한 병사였습니다.
작근단헌병인데 31전대 추억이네ㅋㅋ31전대장 차번호 외워두고 입퇴영시 찍어주고 그랬는데ㅋㅋㄱ
해군의 배에서의 군기 는 철저하죠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꿀잼입니다 공군 해군 이야기는 처음 보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해군은 장교 부사관 수직관계
절대 해군 부사관 비추합니다
해군 장기복무자로 전역했지만 엉망입니다
공군이나 육군 추천합니다
저도 인정합니다
왜 엉망이에요?
16thChemical 부사관 처우가 타군에비해 비교가 안될정도로 장교와 차별이 심하고 인격적으로 존중받기 쉽지 않음
부사관으로는 육군 특전사나, 공군 추천합니다
공군은 그나마 신사적으로 상사나 원사 정도 되면 장교들도 존대말 씁니다
근데 상사들이 부대에 따라서 대위 이하는 씹지요!! ㅋㅋ
2:21 6전대에서 근무했었는데 행사 외에는 베레모 잘 안쓰더라고요. 훈련 시에도 그냥 방탄헬멧 쓰고 들어가는 걸 봐서 교범이 바뀐 것 같습니다
여기서 6전대 소속보니까 반갑네요 저는 6전대는 아니지만 관련이 많은 곳에서 복무했습니다
@@ngc-ix3rb AL'T 지원해주신건가요?
6전대 정비대대!
6전대 옆에 17비 였는데 ㅋㅋㅋ반갑네여 ㅋㅋㅋㅋ
CCT 레알 똑똑해야함
오늘도 재밌게 봤습니다~~ 두분 다 멋진 커리어 이어나가시길 기원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육군
중대장님 김중사입니다 들어가겠습니다
ㅋㅋ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참새 보고 참수리로 봤습니다
죄송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닉값ㅋㅋㅋㅋ
공군비행단은 전투기 소리때문에 고통이 심하죠
오죽하면 자다가 전투기 연속 4대뜨면 잠 다 깨는건 일도 아니죠 ㅋㅋㅋ
당직오프일때 딥빡...
겨울철 활주로 녹인다고 제설기 마징가 밤새 돌리면 잠 못잠
@H ue 기동타격대 근무했을 때 소음 때문에 미쳐버리는줄 알았습니다 ㅠ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
공군 CCT(FACC 의 후신)는 79년 C-123 도입과 동시에 창설된 부대로 미공군의 CCT와 명맥을 같이 합니다. 다만, 부대 구성원들을 정보부대인 20특무전대(서울 오류동 소재)에서 차출하여 초기 운영했음. 1968~70' 실미도: 2325전대 209파견대의 김방일 준위도 이 부대 있었다 함. 어느 최고참 홍성운 준위가 "중대급도 안되는 인원으로 나이살 이기지 못해 떨어져 나가는 인원이 들어오는 인원보다 많다."고 방송에서 복무강도를 역설적으로 설명. 김해 5전비, 성남 15혼비에만 있음. 대중메체에서는 2002년 KBS-1TV"TV-내무반 신고합니다": 공군5전비 편에 첫 소개됨. 접근관제기술을 지니고 있기에 정예부대라고 할 수 있으나 인원 수가 100명이 채 않되니 별로 센 부대는 아니다. 요원들 평균 나이도 30대 초중반...상사, 준위가 주류인 중년부대라고 해야 옳다.
cct 슬로건은 First there Last out 으로 알고있습니다 ㅎㅎㅎ
소방관도 그슬로건 씁니다
뭔가 좀 모르는분이 방송하는듯
준위분이 소대장(여군중위)을 부르니깐 달려가던 기억이 나네요 아무튼 공정통제사분들 훈련기간 3년 엄청나네요
제가 08년도 전차 조종교육 받으러가서 야간 기동훈련때 준위 교관은 의자 갖다놓고 앉자서 지켜보고 중위들은 경광봉 들고 서서 흔들고 있었습니다
잘못 설명하신게 있네요.
cct가 전시에 제일 먼저 침투 하신다고 알고 있는건 잘못된 정보 입니다. cct는 기본적으로 정규전 (대규모 상륙 등) 전에 먼저 들어가는 거고 실제로 비정규전에 관해서는 특전사 인원들이 먼저 들어가는게 맞습니다 ..^^ 특전사는 작전팀 별로 D-00, D-d,D+00 다 세분화 되있어서 cct에서 커버 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닙니다. cct는 정규전 몇개의 작전만 참여해 임무 수행 하는거죠.
공군도 해군이나 육군처럼 특수작전사령부 같은거 만들어서 SART랑 특히 CCT요원들 더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지원도 빵빵했음 좋겠네요
공군 부사관 조종사도 있습니다!! 아는사람은 극히 드문걸로 아는데 프로펠러비행기 조종합니다
ㅋㅋ 그거 북한군 적기 말하는거죠??
민항사에서 비행시간 인정 안해줘서
아니러니한 파일럿이죠 ㅋㅋ
AN-2 ???
안둘기 ㅋㅋㅋ
불매향 네 그거임 ㅋㅋ
안둘깈ㅋㅋㅋㅋㅋ
공군장교의 시선으로 해병대는 뭐라고 하실지?? 답은 유추가 가능하지만... 육성으로 듣고싶네요. ㅎㅎ
공군 인트라넷 카페 커뮤니티에 해병대 관찰일기가 있었음. 아주 청동기 부족원들을 보는 느낌이었다
욕하지맙시다
@@moonjae246 너는 왜 여기저기 다니면서 시비 털고 다니냐? 존나 꼴뵈기 싫네
이디 청동기 부족원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namyaonge ㅋㅋㅋㅋㅋㅋ
CCT 장기 조건 중 하나가 UDT 과정 이수입니다. 듣기로 UDT 과정이 가장 어렵다고 하네요.
@whatyourname why 아 그런가요? 오래전에 들은 얘기라 기준이 바뀌었을 수도 있겠네요.
@whatyourname why 요즘 지원자 많아져서 장기 힘들데요
사람들이 모르는 공군에도 특수부대가 있긴 있습니다.
예전엔 천x산업이라고 불렀었는데 부사관이 항공기 조종을 하는 부대인데(북한의 AN-2기처럼 생긴 비행기)
거기도 정보사 예하부대처럼 계급이 아닌 직급으로 부르는걸로 알고 있구요 인트라넷 사람찾기에도 안나오는 부대였었네요
항공사
@@mlife958 항공사 알고계시군요 공군 근무하셨어도 대부분 모르는 내용일텐데..
아직 있는걸로 압니다.
그 인원들은 대외비 입니다~~언급하면 안되는 걸로 교육받앗어용
28전대 항공사 아직도 있어요~
미군은 해군에도 조종사를 구출하는 특수부대가 있죠. 영화 '에너미 라인스'에 잘 묘사돼 있고요. 해병대와 함께 팀을 짜서 출동하죠. 항공모함을 갖고 있고, 함재기를 운용하고 있으니 그런 것 같습니다.
공군 SART는 빨간베레가 아니라 붉은베레입니다.
그리고 CCt는 빨간베레이입니다.
SART도 전원 부사관이고 소수정예이며 육해공 모든 특수교육을 다 받고있습니다.
cct가 정말 엘리트 집단인듯 하네요.!
난 20년 전에 공군 방포에서 전역했는데...
방포는 90년대에 육군에서 넘어왔어요. 그래서 방포 같은 경우는 육군+공군 문화가 혼재되어 있었죠. (99군번이기때문에 지금은 모릅니다.)
(그래도 육군에선 매우 선진적인 병영문화였다고 하는데, 제가 느끼기엔 정말 더러웠어요. )
만약에 작업을 시작해요. 육군 간부는 "이거 해" 이렇게 지시를 내립니다. (구타도 있었습니다.)
공군 간부는 이 작업의 필요성에 대해서 설명하고, 작업도 같이 참여합니다.
중대장이 공사 출신 대위였는데, 무조건 같이 삽질하고, 같이 낫질도 하고, 같이 페이트 칠도 했습니다. (군기는 매우 엄했습니다. 큰형님 같은 느낌?)
물론 방포 포대는 인원은 매우 적은데, 부대 부지는 매우 넓습니다. 그래서 작업도 많으니 어쩔 수 없는 면도 있었죠.
그냥 산 하나가 섹터이니까요.... 요즘은 잘 모르겠네요. 육군 문화가 어떤지...
군대는 1~2년마다 내부충격에 의해서나 외부충격에 의해서 병영문화가 바뀌니까요.
고생많으셨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방공포가 빡시지요 저는 비행단 출신입니다
필승! NBR-20X 입니다. 방포의 엄청난 선배님이시네요. 저도 방포였습니다ㅜ
99년 10월에 입대하셧나요?
@@영성-j4l 546기
공군의 특수작전부대는 CCT, SART 와 더블어 북파공작을 돕는 제28비행전대가 있습니다. AN-2기를 이용해서 북파공작원들과 같이 침투하는 부대입니다.
Bat 간부 출신인데 항공운항병과가 평균 실탄 사용을 3군중에서도 가장 많이 사용하는 수준입니다. 병사들은 공포탄, 간부들은 5명이서 1년에 최소 만발이상 소모해서 직접 팔로미카 및 배트카 타고 새.고라니.너구리 등등 포살 포획합니다~
아니 새 잡는건 이해 하겠는데 고라니 너구리는 왜? ㅋ
@@ghkim9527 착륙 및 이륙할때 항공기 랜딩기어에 부딪혀 발생하는 사고 방지하려고 ㅋ
보급병 장초반이었는데 그 총탄수거하는 거 때문에 고생 많이했습니다 ㅠㅠ
전투기 착륙할 때 고라니가 부딪혀서 머리 깨졌던거 본적 있습니다
생각외로 이 친구들 활주로에 침투 잘하더라고요
타군들은 모르는 공군만의 헬훈련이 있다. 그것은 바로
지옥의 ‘해킹메일 훈련’
심지어 이 훈련은 꿀쟁이들을 저격한 훈련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레알 현웃 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헬임 ㅋㅋㅋㅋ
6월 월급 반환 사유서
이러고 보내면 뭐지 이러고 무심코 클릭한다는....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 이거 은근 많이 걸림 심지어 이거 여러번 걸려서 군교대가던 꿀쟁이도봄
설명좀
@@성준-l2o 공군 구성원은 모두 인트라넷 메일 주소를 가지고 있는데 적으로부터 바이러스가 담긴 메일이 오는 걸 대처하기 위해 모의 해킹메일을 받는 훈련을 합니다. 근데 그거를 신고하지 않고 열어보면 인트라넷 컴퓨터가 잠기고 정통대대 가서 사유서 쓰고 징계나 군교대 입과의뢰된답니다
공군출신인데 간부가 00부서 누구입니다 들어가도 좋습니까는 처음 들어보네요.. 충격 방에 스타가 있다면 이해가는데 저 있던 부대는 김중사입니다 하고 그냥 들어갔는데
생각해보니 그러네요
해군과 많이 달라서 저도 놀랐습니다 ㅋ
어 저도 ㅋㅋㅋ 중대장실이나 주임원사실 들어갈 때 '병장 ㅇㅇㅇ입니다'만 하고 들어갔던 기억이
저도 공군병출신이지만 근무지원중대장이나 지원대장 방 들어갈때 노크나 들어가서 필승 인사만 했었습니다 저런건 저도 기훈단에서만 했습니다만
나갈 때도 "돌아가도 좋습니다? 필승! 계급 ㅁㅁㅁ 통신실에 용무 마치고 돌아가겠습니다." 라고 해야됨ㅋㅋ
udu처럼 공군도 김신조대응으로 생긴 한시적 실미도부대 말고 osi라는곳도 존재하지 않았나요?
20특무전대 입니다. 실미도 부대는 당시 김형욱의 중앙정보부가 자금을 대고 공군 2325전대 209파견대가 훈련을 맡았었죠. 영화는 100% 허구입니다. 69년경 백령도쪽으로 열기구를 이용 침투하려다 계획이 변경-취소 되었다고 합니다. 70년 8월 하순 교육대장 김순웅 준위는 훈련병들의 난동으로 처참하게 살해 당했으며, 몇몇 생포된 훈련병들은 군법회의서 사형선고- 총살됐습니다. 그 훈련병들 중엔 공군소위도 있었습니다. 자세한 기록은 중앙정보부가 죄다 파기하여 현제로선 더 자세히 알길이 없습니다. 생존자 김방일 준위도 고인이 되었습니다. 2003년 그 분은 생전에 신동아, 월간조선에 기사 인터뷰가 게재됬었죠. 한국 현대사의 비극입니다. 2325전대는 공군 유일의 정보(첩보: HUMINT)부대로서 서울 오류동에 있다가 현제는 진주 교육사 / 청주 17전비에 분산 운용되고 있음. 조종사 생환훈련이 주업무임. AN-2 기도 운용함.
항공사라고 항공정보부사관 들이 있습니다 그 부대는 an-2 조종하는 부사관만 있어요 17비 내에 있는 2x전대에요
김신조는 원산비행장 우리가 먼저 침투해서 폭파 시킨 바람에 보복차 내려온거구요!!
당시 공군 특수부대가 실미도 훈련병으로 알고 있습니다
CCT 가 특전사 침투전에 먼저 침투한다고 알고 있는건 오해입니다.
특전사의 작전팀은 00개의 팀이 날짜별로 계획된 팀들이 있기에 CCT가 커버 할 수도 없을 뿐더러 특전사팀이 침투전에 CCT가 침투한다면 침투기도도 노출되기때문에
작전개념과도 맞지 않지요.
정확히 말해서 CCT 가 한다는 것은 특수전팀의 후방침투를위한 지원이나 사전침투의 개념이 아닌 육군 혹은 해병대의 대규모 공정작전. 즉 미국드라마 밴드오브브라더스 같은 것에서 나왔던 사단, 여단급의 대규모 공정작전으로 적지에 낙하산으로 보병이나 특공부대 같은 인원을 투입할때 지역에대한 위협요소, 공정부대의 안전하고 충분히 넓은 강하지점을 확보하는 임무를 한다는게 작전개념에 맞지요.
BAT팀은 배트병 특기가 따로 있는게 아니고 임의로 각 병과에서 차출해서 몇개월동안 새쫒는 일을 하는겁니다 2년 내내 배트병일을 하는게 아니에요 ㅎㅎㅎ
운항관제대 내 전담반하고 파견병 둘 다 있지 않나요?
운관대에서 나도 하는줄 ㅋㅋㅋ
bat특기 따로있습니다 차출된친구들도 있긴하지만..
Sart는 special air force rescue team의 약자입니다
빙고
CCT SART 뿐만 아니라 정보교육대 생환교관도 대단한 사람들...CCT도 안원 많이 늘었습니다...대테러임무 추가로 여성도 1명 뽑음
이거보니까 각군 특성이 잘나타는것 같네요
그리고 2:34 음폐라고 오타났습니다ㅋㅋ
피드백 감사합니다
10비 공군 병 출신입니다. BAT 병은 비행단 내 각 대대에서 파견형태로 단기 차출되고, 런웨이 안에있는 잔디밭에 꽹과리 들고 갑니다... 파라솔 펴놓고 담배만 오질라게 폈던 기억이 있네요
반갑습니다. 저도 10비에서 1995-1997년 동안 군생활했었습니다.
공군CCT가하는 임무중 하나가 공수부대 공수하기전에 먼저들어가서 공수유도도 하는거로 알고있는데요
맞는건가요?
전군 쉽게 말해서 공항에 관제탑있죠 그역할 하는 인간병기입니다.
네, 헬기 레벨 유도부터..
폭격 지역 gps 지점까지 찍어줍니다
극단적으로 군인당 가치가 가장 비싸요!!
기본 훈련기간 3년외 제대로 가치 활용도는 7년 지나야해요!!
그동안 많은 정예요원들이 탈락 합니다!!
적의 전투 비행장도 폭파 포합됩니다
예전 1.21 사태 김신조 부대가 쳐들어온게..
박정희가 원산 비행장을 폭파 시킨거에 대한 보복으로 김일성이 내려보낸거 아는 사람은 많지 않더군요 ㅋㅋ
저도 해군인데 공군부대 몇번간적있는데 뱃고동소리? 비행단 비행기소리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ㅋㅋㅋㅋㄱ진짜 귀막고 걷게됨
ㅋㅋ 해군 패
@@assachamsuri 저는 비행단 전역자이지만 전투기가 제 위로 지나갈때는 " 외부에서부터 내장까지 진동하며 울리는 느낌 " 이다라고 설명하면 쉽게 이해되실듯해요..ㅋㅋㅋ
다른데는 괜찮지만 대구에서 f15k 각도높게 뜨면 모든 소리가 안들려요ㅋㅋ 분명 옆에서 입벌리고 소리지르고 있는데 항공기 외예 아무 소리가 안들림. 반면 생도 훈련기 같은 경우는 장난감같아요ㅋㅋ
@@후후-t4p ㅇㅈ 대구는ㅋㅋ
F15는 조용합니다 ㅋㅋㅋ
팬텀이 훨씬 시끄러웠어요^^
대구에서 f15도입될때 근무했네요 ㅎㅎ
CCT 인원이 부족해서. 특전사에서도 합니다 .. 특전사 주특기 정작이합니다 .. 영어 잘해야되요 한개중대에 한명씩 ..
로매드요?
로매드는 공군 TACP 요원입니다
준사관(准士官)은 군인의 분류중 하나로서, 사관 즉, 장교 바로아래에 속하는 간부급 군인을 말한다. 현행법령상으로는 준위와 사관생도를 일컫는다. 사관생도는 사관학교설치법시행령 제2조 제3항에 의거하고, 준위는 민간인이 시험을 쳐서 임관할 수 있고, 부사관(원사, 상사, 중사, 하사)의 경우 상사 이상의 계급에서 시험을 쳐서 합격해야만 준위로 진급할 수 있다. 따라서, 현행법령상 준위와 사관생도를 준사관이라고한다. 즉, 상사에서 시험을 합격할 경우 원사가 되는 게 아니라 바로 준위로 진급하게 된다. 물론 이 경우, 따로 훈련을 받은 뒤 재임관 형식으로 준위가 되는 것이며 준위가 되기 전에 학사사관 후보생과 동일한 신분의 준사관 후보생으로서 훈련받고 진급한다. 공군의 경우엔 원사에서 진급한다 진급 난이도는 공군>해군>육군(준위)
군대에 대해서 모르는게 참 많았구나;;
대한민국 특수부대 화이팅!
공군 얘기나오믄 항상 새쫓는다고 우스개소리로 얘기하는데... 사실 라인안에 들어가는 보직이고 공부도 잘해야하고 아무나못갑니다
항공기추락을 방지하는 아주 중요한 보직입니다 (민간항공기포함)
CCT섭외해서 방송해봐요. 아마 유투부 최초일걸? 대박 날꺼야!!
CCT 분들 워낙 안계셔서 ㅋㅋ 저도 섭외해보고싶네용
@@assachamsuri 해봐요. 멋진창창님한테 연락해서 좀 알아봐 달라고 해도 되지 않을까요?
공군하사관 출신인데요
공군하사관 만으로 구성된 특수팀이 하나 더 있습니다
지금은 어떻게 불리는지 모르겠는데요
당시도 정확히 알려지지않고
계급장도 없이 목숨걸고 생활하는 팀이 있어요
비행보안요원팀~~~^^
공군은 장교가 부사관보다 나이많은거 아니면 무조건 존댓말 준위나 짬높은 원사는 높대령 이상만 반말가능 정보통신대대라 부사관이 많았는데 걍 나이 서로 비슷하면 요자 쓰면서 서로 존댓말하고 대대장같은 높은 직책은 서로 약간 반(?)존대로 얘기하는 거 같음
CCT정도 소규모부대면 전역지원서내려고하면 항공단장이 면담하자고 하겠네요 ㅋㅋㅋㅋㅋ
한명 전역하면 한명 보충 하는 형태로 되어 있어요
CCT는 항상 TO가 풀로차있고 들어가고싶어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지원자들도 많다고들었습니다
@@이기찬-j4m ㅋㅋ 나무위키로 배우셨네
hub horn 공정통제사는 다할수 있는 일은 아닙니다... 공군에 관제 특기가 괜히 있는 것도 아니고,, 타 군 특수부대원들도 본인의 임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듯, 통제사분들의 경우도 해당 임무에 있어서 대한민국 최고의 자부심을 갖고 임무를 수행하고 계십니다. 개나소나 다 할 수 있는 일이라면 지금도 명맥을 유지할 필요는 없겠죠..
@@이기찬-j4m @hub horn 상당히 자극적인 글을 작성하셨네요. CCT의 슬로건을 아시는지요? First There, Last Out 입니다. 가장 먼저 적진 침투 후 가장 늦게 나오는 분들이죠, 그러니 한마디로 이분들은 전투로의 개척자 분들 이십니다. 타 특수부대들도 다 하는 일들을 한다고 말씀 하셨는데, 그건 타군과 CCT 가 공통적으로 수행하는 임무를 말씀하신 것 같구요, CCT 분들은 험난한 산악 지형에서 이루어지는 공중보급 및 공중 강습을 위해 계속해서 변화하는 바람의 방향과 세기를 파악하는 기본적이면서 아주 중요한 임무가 있습니다, 그리고 비상활주로의 군용 항공기 이착륙을 유도하는 임무도 있구요.. 이 외 여러 임무들이 있습니다. 제가 언급한 임무들은 대중적으로도 알려져있고 심지어 인터넷에서도 나와있는건데요.. 타군 특수부대에 비해 규모가 작은것은 사실이나 쓸모없는 부대? 절대 아닙니다. 저는 공정통제사 특기는 아니었지만, 그분들과 자주 업무적인 협력을 했던 예비역 부사관 이었으며 그분들의 동료입니다. 죄송하지만 선생님께서 제 선후배 분들을 너무 모른상태에 책임없이 댓글을 작성하신 부분에 대해 상당히 불쾌하군요.
공군준위분들은 하사부터 차근차근 쌓아 올라가신 전문가들... 문제 생겼을때 저분들 뜨면 마법같이 처리됨. 엄청 신기했음 ㅋㅋ
요새는 모르겠는데...
90년대 초반만 해도 공군 방공포는 군생활 힘듭니다
사이트 근무자들은 알꺼에요!!
해군의 이미지 하면 육군, 공군 다들 힘들지만 더 힘들다 ㅋㅋㅋ
방공포대는 무늬만 공군이고 실생활은 육군...
28비행전대라고 hid, udu처럼 정보계열의 기밀부대가 공군에 있긴 하다는데 궁금하네요. 북한 공군에서 쓰는 기종을 몰고 다니는 부사관 조종사들이 있다고...
a모 기종이라고 말은 못하겠고 비행은 실제로 하지만 비행시간 경력인정은 안해줍니다. 조종사는 비행시간 바로 채워지지만..
안안기
예전 25였는데 지금은28전대로 바뀌였네요 ㅎㅎ
나머지는 맞구요^^
요기까지만...
그런 부대도 있나요? 이야..신기합니다..
@@bye-bye. A-10아닌가요? 그거 말고 뭐 있남...
여름인데 해군 괴담 좀 알려주세요 ㅋㅋ
공군출신입니다만 특수부대중에 sdt 특수임무헌병단이라고 특수부대가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길가다가 만나면 10간지..ㄷㄷ)
육군: 땅개 탕탕
공군: 참새 짹짹
해군: 물개 크헝크헝
해병대: 걍 미친개
해병대는 빤스런이지 ㅋㅋㅋ 무슨
@@zic2222 응 그래 공익
해병은 그냥 종교집단 이죠 ㅋㅋㅋㅋㅋ
댓 1빠♡♡
미래에는 공군 조직 판도가 바뀔것.
현 미공군에서 적용예정인 ai편대비행(편대비행 중 맨 앞에 유인전투기 1대, 나머지 무인전투기) 및 무인전투기 계발, 우주군 활성화가 시작되면 조종사의 필요성과 중요성은 지금보다 상당히 떨어질 것.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CCT 지금은 UDT 교육 받지 않습니다!!
정확한 정보 올리셨으면 합니다
어케아세요?
씨씨티 유디티 교육 받아요 ㅋㅋㅋㅋㅋ
교육 받습니다만? 워낙 선발 기수가 적어서 안보일 때가 있을 뿐인데요?
@@온즈믄고 안받고 있습니다
udt는 교육이 너무 길어서 짧은 해수색으로 간다고 합니다
공군에서 감독관하고 중령하고 서로 존댓말 쓰고 중령이 화날만한 일이었는데 감독관보고 그냥 넘어가준적이 있엇습니다. 육군도 이러나요?
사후 98기 입니다...
아주아주 잊고 살았는데...참 여러 생각이 나네요...
cct는 처음 알게 되었네요
영상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저도 공군통제병 출신으로 MCRC에서 근무했습니다. 여담인데 참수리님은 한남동 근처에 사시나요?ㅎㅎ
ㅋㅋㅋㅋ한남동살아보고싶네요
@@assachamsuri ㅋㅋㅋ 창문 속 배경에 한남동 제일기획 건물이 보여서 물어보았습니다. 해군에 대해서 항상 궁금했는데 좋은 정보 많이 얻고 있습니다.
공군 특수부대가 평균 복무기간이 가장 길죠. 대략 15년이라고
90년도에는 제대도 안시켜줬어요!!
새쫒는거 꿀보직이네ㅋㅋ
BAT 듣는거 만큼 꿀보직은 아님
BAT생각보다 빡센대 ㅋㅋ
Cct 는 b6 위탁교육 받은지 몇년 안됐어요. ㅜ cct 전원이 다 받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공군 특수부대 많이 알려진 cct, sart, 로메드 외에도 특수임무 정보부대도 있습니다.^^
28전대 항공사... 로매드는 특수부대라고 보기는...ㅋ 제가 거기 부대 나왔거든요...ㅋ
@@rbjs95 거기 어떤가요 저도 가고싶은데
@@대한민국망하길기원365 어디요? 로매드요?
@@대한민국망하길기원365 로매드는 공군 부사관 가셔서 전술항공통신정비 특기 받으시면 됩니다.
해군 병사나오고 공군 장교로 둘다해본 사람으로써 전투기 소리가 더컸습니다..ㅎ 주관적으로 약간 뱃고동은 우왕 하면서 큰 고음이라면 전투기 엔진소리는 베이스 울림이 크다해야하나 진동이 엄청났습니다. 특히 가슴 흉부까지도 떨리면서 올라왔습니다. 클럽이나 공연장 스피커 앞에있으면 소리도 큰데 몸이 울리는 그런 느낌이 엄청납니다 참고로 활주로나 비행단에 있을경우 입니다 뭐 날라가는거 멀리서 보는건 그런 느낌없구여
항공구조사는 빨간베레모가 아니라 자주색 베레모를쓰고 약칭도 스폐셜 에어 포스 레스큐 팀인데 저분 잘못된 정보를 알고계시네요
공군부사관으로 6년근무하고 전역했습니다 근대 뭐 군문화는 지휘관에 따라 많이 다르긴 하지만 전체적인 평균은 유연하다고 볼수있습니다
저는 비행단 생활을 못했고 본부에서 지원업무를 담당했습니다 비행단분위기는 모르겠구요
대대는 국직이라 지휘관은 육군인데 일은 공본과 공군기상단 지원업무라 괴리감이 컷죠 대대나 중대 들어가면 충성으로 공군 사무실에 지원나가면 필승 대대들어가면 무조건 까 공군지역 업무가면 안되는 이유 논리적으로 잘 설명하면 어 안되는거야? 그리고 끝
그간 국방의 의무를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좋은첨언 감사합니다^^
Search And Rescue Team 이 아니라 Special Air Force Rescue Team 아닌가요
CCT, 구조사 가르치던 교관인데 뭐랄까 좀 틀린부분들이 많이 있네요~ 본인이 알고 있는정도내에만 말씀하셨으면 좋겠네요. 군생활 오래한 사람인데 군대 유튜브 보다보면 이렇게 오래 근무하지 않은 분들이 마치 모든것을 다 아는것처럼 말씀들 하시는거 불편할때가 있어요~ 많은 분들이 이런것 보고 그릇된 정보를 얻을것이 조금 우려됩니다.
공군출신 교관으로서 첨언좀 부탁드립니다^^
공군 비행단 말고 포대나 관제대 독립전대 에서도 말좀 해주지 ㅜㅜ 비행단만 있는쥴 알겟네
사실 공군 4년차 전역자가 공군의 문화를 설명하는건 불가능합니다.
MCRC라면 그 부서정도의 설명만 가능하죠.
좀 많이 다르거냐 빈약한 내용이 많습니다. 6전대 내용뿐만 아니라 간부간 문화도 같은 병과라도 다르고 단별, 부서별 차이가 큽니다. 솔직하게 단언하면 절대로 제대로 알 수가 없습니다.
이거는 솔직히 공군이라는 특성이 육군처럼 뭔가 딱 되어있는게 아니라 특기가 다 다르고 하는일이 정말 가지각색 그래서 그 안에 분위기가 정말 다 다름 나도 라인근무에 비행단에서 많은 타 특기 애들 봤지만 말이 다다름 그리고 주변에 공군애들이랑 말해도 서로 많이 다르고 ㅠㅠ 아쉬워
혹시 공군 어느병과에 계셨는지요?
sart 출신인데 내용들이 뭔가가
본인의 상식이나 지식이 아닌듯하네요
빨간베레모...자주색이었는데...
CCT가 빨간색이고...
궁금한게 있습니다 특별전형으로 지원하고싶은데 자격증이 없으면 합격이 많이 힘든가요?기수당 얼마나 지원하고 얼마나 뽑나요?
구조사출신이세요?
70년대 초반 특수전 양성목적으로
삼군.해병댜 묶어 초특급 udt 깃수가 있음 .. 욱군 공수장교 1명( 후에 HID이적) . 해병장교2명 ( 중 1명 부대복귀후 해병 특수 수색대 창설주축) 외 나머지 해군..
수영국가대표급 전투수영 중사가 전설.. 공군? 전원 중도 탈락 ..ㅡ.ㅡ
18기
UDU는 국방부 정보사소속 해상첩보부대 입니다 HID는육상첩보부대이구요 본소속은 해군이아닙니다
네 맞아요 UDU 선발은 해군에서 하죠
공군특수부대 선발기준부터 어마어마함 거의 육.해군 특수부대에서도 날고긴다는사람들이 지원해서 거기서 또 선발하는거같음
타군특수부대교육을 전요원이 다받는것처럼이야기하시는데 잘못된정보입니다 그럼cct,sart요원들군복에 udt마크,특전사고공halo마크군복에전요원이 모두다 부착되어있다는겁니까?좀더알아보시기를
몇개만 받고 다 안받는경우도 계신다고 하네요
좀더 완성도 높은 컨텐츠로 찾아뵙겠습니다 ^^
와 마지막에 조금 의외네요ㅋㅋ
해군에서 보통 본인보다 윗사람이 사용중인 곳에 문열고 들어가야 하는 상황에서는 다 하는건디 육해공 공통이 아니었나보넹 ㄷㄷ
"똑똑똑, (소속) (계급) (성명) 들어가도 좋습니까?"
"어, 들어와"
"예, 들어가겠습니다."
철컥
"필승! (소속) (계급) (성명) (용무내용)이 있어 왔습니다."
용무 마친뒤
"(계급) (성명) OOO 용무 마치고 돌아가겠습니다. 필승!"
이거 맞나 전역한지 좀 되니깐 가물가물 한데 항상 이렇게 하게끔 훈련소에서 가르쳤는디ㅋㅋㅋ 실무와서도 그렇고
ㅋㅋ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aflion7022 해군은 장교든 부사관이든 수병이든 상관없이 상급자 격실에 들어갈땐 위와같은 제식을 다 합니다
(예를들어서 저또한 영관급 지휘관 사무실들어갈때라던지..등등)
저 군복주할때 대댓처럼 빡세게는 안해도 간단하게라도 했어요
해군 출신입니다. 중령이 동계급 선임자 사무실에 들어가실 때도 들어가도 좋습니까 소속 계급 성명 입니다. 하시고 들어와 하시면 들어가셔서 경례했습니다. 입퇴실 시의 철저한 보고 대기 명령 및 경례가 일종의 군기강 문화였던 것 같고, 불필요했다기 보단 어찌보면 한명의 사람이 큰 배의 부품처럼 살아야 하는 위험과 고됨 속에서 자신과 전우를 지키는 긴장을 유지하는 좋은 문화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공군은 그냥 대대장실 같은거 갈때 빼곤 그렇게 안한듯 노크하고 관등성명만 댐
똑똑 상병 ooo입니다 이렇게
해군 나왔다니까 수영잘하겠네 하길래 그럼 공군은 날아다니겠네라고 답해줬지..
공정통제 임무를 특전사에서도 한다는데 서로 겹치거나 하는 부분은 없는가요?
전문성이 아무래도 차이납니다
각종 디지털 무기 익히고 습득 하고 숙련에만 7년 걸립니다..
숙련도의 차이는 어떻게 할수 있는게 아니에요..
SART는 special airforce resque team로 바뀌었습니다... 혹시나 관심 있으신 분은 참고하세요.
우리 시노찡... 여전하군요
첨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빙고
공군 특수부대 28전대도 있어요
실미도 684의 전신이구요 복엽기로 침투하는 북파공작부대로 알고있습니다
비행단 근무중에 봤는데 헌병들이 쫙깔리고 통제하구요 간부들도 다들 언급하기 싫어해요
군번도 계급장도 없는사람들이래요
공군 특수부대는 항상 뽑는게 아니고
기수별로 필요할때만 뽑습니다
티오가 생겨야 뽑고요
뽑기전에 담당자가 반드시 그런말을 해요
젊은기분에 혈기에 지원하지 말고 진정으로...
하면서 진정성을 부여했어요!..
워낙에 탈락자 많고 그냥 탈락이 아닌 장애자가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훈련중 부상으로요..
BAT팀은 라인특기에서 차출해서 3~X개월씩 파견으로 보냅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운항관제대 소속 운항관제(16110) 병사 애들 위주로 돌아가요 전대별로 파견인원 뽑아서 쓰기도 하는 거구요
육군전역자로써 해군부대 들어가서 느낀점 ?? 아직도 총을m16을쓰네였는데ㅋㅋㅋ
공군 부사관 출신인데요 13군번 20제대입니다
육군, 해군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그런 제식이나 군예절은 부대마다 크게 상이하기 때문에 공군이라고 특히 유별난건 없습니다 공군은 특히 독립전대가 많아서 지휘관의 성향이나 부대 특성상 다릅니다...저도 현역시절엔 중대장님이나 지휘관/참모 등등 계급 성명 밝히고 들어가도 좋겠습니까? 혹은 들어가봐도 되겠습니까? 이렇게 표현한거같습니다
그렇군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sart 는 공군에 구조대인듯 하네요.
udu는 정보사 아닌가요?
만약 공군도 육군이랑 똑같이 1년 6개월 복무한다 그러면 대부분 다 공군갈려고 할듯
일단.. 공군이 전문성과 특기학교때문에 공군이 1년 6개월로 줄어들 일은 절대로 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