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한 영상을 본 적 있어요 신지께는 배를 타고 고기를 잡으러 가는 배들 밑에서 파도가 거세거나 날씨가 좋지 않는 등 항해하기 좋지 않을 때 배를 두드려 신호를 주었다 이런 식이였던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까지도 신지께를 참 좋아해서 이렇게 니언님 영상으로 만나게 되서 너무 반가워요ㅎㅎ 그 영상을 만든 분의 자체적인 해석인지는 몰라도 사람들을 도와주었다는 해석은 니언님과 동일하네요!
신지께가 금관가야 건국 신화 중에 허황옥이 신지께였다라는 설화도 있었고 거문도 뿐만 아니라 제주도에도 한 어부가 고기를 잡으러 바다로 나가서 그물을 던졌는데 그물에 잡힌게 신지께였고 어부가 신지께를 불쌍하게 여거서 이예 풀어주어서 다음날에 고기가 많이 잡혔거나 몇몇 지역에서는 신지께가 어부들이 생계 때문에 고기를 잡으러 바다에 나갔는데 폭풍우가 거세게 불어 육지로 갈수 없다가 신지께가 나타나서 돌을 던지면서 육지로 갈수 있도록 해준 설화가 많습니다.. 아마 신지께는 인간들에겐 바다의 수호자이자 안내인일수도... 이러고 보면 우리나라 인어(강치)보단 서양에서 보았거나 현재 우리가 알고있는 인어에 더 가깝네요! 니언님 한국신화나 요괴에 대해 알려주는 사람이 없는데 이렇게 재미있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 누르겠습니다! 다음으로 한국요괴는 두억시니나 지하국대적으로 하고 한국신화는 집의 가주신 성주신, 오방신장, 칠성신, 유화부인{고구려 동명태왕(추모의 어머니)}마고할미(대지신이자 탄생신)대한 영상 어떤가요?
저는 흰 피부라던가, 바위 위로 올라온다던가, 해변에 있는 사람을 쫓아온다던가 하는 묘사에서 파도 거품의 의인화(?) 같은 게 아닐까 하고 생각했어요.
신지께는... 일종의 해양구조원이네요...
신지께: 선생니이이임!!!! 여기서 물질하면 위험해요오오오!!!(달려듬)
해녀: 워매 미친 저게 머시여?!
@@lopain0120 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 잘어울리는 역할인것 같네요
근데 그게 마치 여우누이가 달려들듯이...
어유 무서워라 ㅋㅋㅋ
위험해요!(내가)
와 이번 영상 썸네일 색감 진짜 도랏...🥹
안 좋은 소문만 많지만 사실은 인간을 구하려하는 인외< 너무 큰 맛도리잔아
옛날에 한 영상을 본 적 있어요 신지께는 배를 타고 고기를 잡으러 가는 배들 밑에서 파도가 거세거나 날씨가 좋지 않는 등 항해하기 좋지 않을 때 배를 두드려 신호를 주었다 이런 식이였던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까지도 신지께를 참 좋아해서 이렇게 니언님 영상으로 만나게 되서 너무 반가워요ㅎㅎ 그 영상을 만든 분의 자체적인 해석인지는 몰라도 사람들을 도와주었다는 해석은 니언님과 동일하네요!
2:28 역시 인어는 없단걸 한번더 알려주는니언님
인어 이야기는 이걸 위한 빌드업이었나요?! 아무튼 재밌었어요! 고래도 인간이 위험한 곳으로 가면 가지 말라고 신호를 보내거나 구해준다는데 신지께도 이와 비슷한 성향이 있나봐요
신지께가 저 섬을 지키려고 하는 이유같은것도 있으면 이야기가 재미있겠어요
3:23 잡힌다는 표현이 있는 것으로 보아, 신지께에게 당하면 뭍으로 나오기가 힘들다는 말이 아닐까요....?
잡힌다는게 보통 놀래키고 놓아주는걸 의미하는게 아니니깐 진짜 공포의 대상일 수 있을 것 같네요
3:40 잠만, 휘파람 부는 해양포유류...2:28
어쩌면 합리적 의심일지도….
???: 이래봬도~ 애는 착해요 ^^
ㅋㅋ 오늘도 재밌게 보겠습니다 ❤
오 인어이야기를 한번더 하시다니!!언젠가 여수 한번 가봐야겠네요.
늘 재밌게 보고 있어요! 좋은 퀄리티에 재밌는 이야기 오늘도 감사합니당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거문도...?
뭐지, 영국군도 신지께한테 홀렸던건가
이번에도 영상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재미있는 인어 얘기가 많았었네요. 만약 인어가 정말로 그냥 해양포유류 였어도 조금 충격적일 것 같긴 하네요
신지께가 금관가야 건국 신화 중에 허황옥이 신지께였다라는 설화도 있었고 거문도 뿐만 아니라 제주도에도 한 어부가 고기를 잡으러 바다로 나가서 그물을 던졌는데 그물에 잡힌게 신지께였고 어부가 신지께를 불쌍하게 여거서 이예 풀어주어서 다음날에 고기가 많이 잡혔거나 몇몇 지역에서는 신지께가 어부들이 생계 때문에 고기를 잡으러 바다에 나갔는데 폭풍우가 거세게 불어 육지로 갈수 없다가 신지께가 나타나서 돌을 던지면서 육지로 갈수 있도록 해준 설화가 많습니다.. 아마 신지께는 인간들에겐 바다의 수호자이자 안내인일수도... 이러고 보면 우리나라 인어(강치)보단 서양에서 보았거나 현재 우리가 알고있는 인어에 더 가깝네요! 니언님 한국신화나 요괴에 대해 알려주는 사람이 없는데 이렇게 재미있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 누르겠습니다! 다음으로 한국요괴는 두억시니나 지하국대적으로 하고 한국신화는 집의 가주신 성주신, 오방신장, 칠성신, 유화부인{고구려 동명태왕(추모의 어머니)}마고할미(대지신이자 탄생신)대한 영상 어떤가요?
근데 어떻게 물 밖에 나오는 거죠...?
이름있는 인어가 있었다니 놀랍네요 😁
아니 근데 상괭이는 대머리인데 왜!대체 왜 머리가 치렁치렁하다는 묘사가 붙는거야잇!
미역 줄기라도 달라붙었나?
너무 재밌어요
인어 한번더? 오히려 좋습니다. ❤
아 드디어 신지께 왜 안 나오나 했어요
해양구조대원이었누..
오 인어이야기를 한번더 하시다니!!언젠가 여수 한번 가봐야겠네요.
오 인어이야기를 한번더 하시다니!!언젠가 여수 한번 가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