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6살때부터 초6학년까지부모님과 딸어져서 살았는데 결혼을 하고 경제적으로도 남편한테 사랑받으며 안정적인 삶이였는데도 늘 마음이 공허하고 쓸쓸했어요 중요한 시기에 부모님에 부재로 인한 사랑의 결핍이 무기력으로 공허함으로 자리잡고 있다는걸 상담을 받으면서 알게됬어요 지금 적지않은 나이인데도 엄마에 대한 인정이 부족한 탓인지 엄마의 별뜻 아닌 말과 행동에 분노가 차오르고 화가납니다. 집에 가는길에 곧 후회하지만 애증에 관계처럼 또 되풀이합니다 마음 한구석엔 엄마를 가여워하고 비난하기도 합니다 세상은 내 무의식에 투영이라는데 엄마를 닮은 제가 싫어서일까요? 누구보다 엄마를 염려하면서 왜 회가 나는지...'' 우리딸 미안해 네가 얼마나 힘들었냐" 라고... 엄마에 따뜻한 말한디가 듣고 싶어지네요 엄마도 그때는 최선 이었을텐데, 저 또한 부모이면서 참 어리석고 지혜가 부족하네요 마음공부 한다 하는데 이 문제는 아직도 제자리입니다
마치 제 일기장을 보는 듯한 댓글이네요. 많은 부분 공감이 됩니다. 말씀하신대로 세상은 내 무의식의 투영입니다. 그래서 저의 무의식을 선희님의 댓글을 통해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는 것 같습니다. 엄마와의 애증의 관계, 특히 나를 버렸다는 미움과 원망이 남아있는 상태에서, 내 자식을 바라볼때면 마음이 복잡합니다. 마음 한 켠에 또 불안이 올라옵니다. 이 아이도 커서 나처럼 되면 어떡하지.. 그래서 저도 마음공부를 하고, 명상을 하고, 많은 부분 노력하고 있어요. 일단 선희님께서 본인의 심리 상태를 알아차렸다는 것부터 큰 발걸음이자 변화의 시작이라고 생각해요. 선희님도 지금 본인의 상황을 있는 그대로 정확하게 인정하고 있기에 꾸준히 감정 알아주고, 스스로 토닥여주고, 지금 그대로 다 받아들인다면 점점 더 좋아질 것입니다. 우리 딸.. 엄마가 어릴 때 혼자 있게 해서 미안해.. 얼마나 외롭고 힘들었니.. 엄마가 미안해.. 이 말.. 거울 보고 스스로에게 해주세요. 자주 해주세요. ^^
나는 열등하거나 역겨운 존재가 아니다. 무엇을 해내어서 나도 평균은 된다며 눈에 띄어 손가락질 당하는 일은 최소한 피하려는 발버둥질은 그만둘 것이다.나는 나의 존재를 하나님의 눈으로 바라보는 일에만 집중할 것이다. 그와의 관계에서 감사하고 즐거워하며 안정감을 느낄 것이다.그것이 진정한 예배이며 기도이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이기에. 그런 자세로 사는 삶이야말로 매순간 선한 영향력을 내뿜는 결과도 불러온다.
11:30 거짓된 위장은 극과 극. 상호의존 사람은 외부에서 구하려한다!!! 내면의 삶은 없고, 자신에 대한 느낌도 외부에 의존. Sns다른사람이 평가하는 모습이 진짜 내모습이라착각하는경향. 참 자신과의 자각없이, 모든것을 외부에서 구하려는 시도는,. 자신과 소외된 고통 강화하고 인간관계에 영향. ->수치심 ..중독과 강박적 행동의 원인임. 중심 자신이 열등하고 불안정한 사람이라는 것이다. 순간적 만족. 내면 불만족 보상받으려는 행위. 중독은 자신을 사랑하지못해서여따.. 괴로운소리, 자신에게 만족하는 소리 없어질거라. 행위지향적 ->밖 일 열중, 내면은 돌아보지 않음. 중독에서 집착가면 행동통해 불만족 표출하던지...
![[자막] 직관을 따르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 📕당신이 생각하는 모든 것을 믿지 말라](/img/1.gif)
수치심에 파묻혀 살았던 저를 상실해야겠군요.. 나자신아 수치심에서 구해줄게. 더디지만 노력할게 사랑해♥️🍀✌🏻🫰🏻
딱 제 얘기네요
감사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6살때부터 초6학년까지부모님과 딸어져서 살았는데 결혼을 하고 경제적으로도 남편한테 사랑받으며 안정적인 삶이였는데도 늘 마음이 공허하고 쓸쓸했어요
중요한 시기에 부모님에 부재로 인한 사랑의 결핍이 무기력으로 공허함으로 자리잡고 있다는걸 상담을 받으면서 알게됬어요
지금 적지않은 나이인데도 엄마에 대한 인정이 부족한 탓인지 엄마의 별뜻 아닌 말과 행동에 분노가 차오르고 화가납니다. 집에 가는길에 곧 후회하지만 애증에 관계처럼 또 되풀이합니다 마음 한구석엔 엄마를 가여워하고 비난하기도 합니다 세상은 내 무의식에 투영이라는데 엄마를 닮은 제가 싫어서일까요? 누구보다 엄마를 염려하면서 왜 회가 나는지...'' 우리딸 미안해 네가 얼마나 힘들었냐" 라고... 엄마에 따뜻한 말한디가 듣고 싶어지네요
엄마도 그때는 최선 이었을텐데, 저 또한 부모이면서 참 어리석고 지혜가 부족하네요
마음공부 한다 하는데 이 문제는 아직도 제자리입니다
마치 제 일기장을 보는 듯한 댓글이네요. 많은 부분 공감이 됩니다. 말씀하신대로 세상은 내 무의식의 투영입니다. 그래서 저의 무의식을 선희님의 댓글을 통해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는 것 같습니다.
엄마와의 애증의 관계, 특히 나를 버렸다는 미움과 원망이 남아있는 상태에서, 내 자식을 바라볼때면 마음이 복잡합니다. 마음 한 켠에 또 불안이 올라옵니다. 이 아이도 커서 나처럼 되면 어떡하지.. 그래서 저도 마음공부를 하고, 명상을 하고, 많은 부분 노력하고 있어요.
일단 선희님께서 본인의 심리 상태를 알아차렸다는 것부터 큰 발걸음이자 변화의 시작이라고 생각해요. 선희님도 지금 본인의 상황을 있는 그대로 정확하게 인정하고 있기에 꾸준히 감정 알아주고, 스스로 토닥여주고, 지금 그대로 다 받아들인다면 점점 더 좋아질 것입니다.
우리 딸.. 엄마가 어릴 때 혼자 있게 해서 미안해.. 얼마나 외롭고 힘들었니.. 엄마가 미안해..
이 말.. 거울 보고 스스로에게 해주세요. 자주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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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읽다가 눈물이 계속 흐릅니다
마음깊이 감사하며, 세상에 모든 축복을 보냅니다♡
공감 합니다❤
이미 답을 쥐고 계십니다......앞으로는 편해 지실것이라고 믿습니다.
수치심. 그 본질을 깨달아 질 좋은 삶을 그려봅니다. 목소리 좋고 영상 큰 도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명절연휴 잘보내세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두번읽고있어요.정말 권해요.
두번이나 읽으셨군요💛💛 대단하셔요. 정말 여성분들에게 추천하는 책이에요^^
스윗샌드님 좋은글 소개해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내용이 너무 좋아서 빠져들었어요 목소리에 힘이 있습니다 잘들었어요~~
긴 영상인데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는 열등하거나 역겨운 존재가 아니다. 무엇을 해내어서 나도 평균은 된다며 눈에 띄어 손가락질 당하는 일은 최소한 피하려는 발버둥질은 그만둘 것이다.나는 나의 존재를 하나님의 눈으로 바라보는 일에만 집중할 것이다. 그와의 관계에서 감사하고 즐거워하며 안정감을 느낄 것이다.그것이 진정한 예배이며 기도이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이기에. 그런 자세로 사는 삶이야말로 매순간 선한 영향력을 내뿜는 결과도 불러온다.
감사하고 즐겁고 안정감으로 가득한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수치심의 가정은
또다시 관계의 불행의 씨앗을 낳게되네요
치유되기 전까지는 대대로 반복되는 것인데, 그걸 우리나라에서는 팔자라고 믿어버리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 안타까워요. 우리 모두 다 치유하고 변화될 수 있는 힘이 있어요 💛
내용이 넘 좋네요
영상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전에 읽었는데 다시들으니 좋고 수치심이 지워지기가 오래걸리네요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어쩌면 평생 정화해야 할만큼 그 크기가 크고, 묵직하고, 어려울 수 있으니 천천히 같이 해봐요 우리~^^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11:30 거짓된 위장은 극과 극. 상호의존 사람은 외부에서 구하려한다!!! 내면의 삶은 없고, 자신에 대한 느낌도 외부에 의존. Sns다른사람이 평가하는 모습이 진짜 내모습이라착각하는경향. 참 자신과의 자각없이, 모든것을 외부에서 구하려는 시도는,. 자신과 소외된 고통 강화하고 인간관계에 영향. ->수치심 ..중독과 강박적 행동의 원인임. 중심 자신이 열등하고 불안정한 사람이라는 것이다. 순간적 만족. 내면 불만족 보상받으려는 행위. 중독은 자신을 사랑하지못해서여따.. 괴로운소리, 자신에게 만족하는 소리 없어질거라. 행위지향적 ->밖 일 열중, 내면은 돌아보지 않음. 중독에서 집착가면 행동통해 불만족 표출하던지...
잘 들어주시고 요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 글 감사합니다
스윗샌드님이 소개해주시는 책은 믿고 듣습니다. 그리고 장바구니에 넣습니다 :)
이 저자의 책과, 에크하르트 톨레, 마이클싱어 책은 정말 꼭 많은 분들이 읽어봤으면 하는 책들이에요💛 감사합니다.
이런 비슷한 책 또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너무 잘 보았습니다😊
같은 저자 존 브래드쇼의 라는 책이 있습니다. 너무 두꺼워서 😅 저도 아직 시작하지 못했지만 패션계의 거장이자 많은 여성들의 멘토 ‘밀라논나’ 님께서 강력하게 추천하셨던 책으로 기억합니다. ^^
@@SWEETSANDTV두권도 잘 읽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치유방법은 책을 보면 알수있겠지요?
네. 사실 책이 좀 두꺼운데 전체를 다 읽어드릴 수가 없어서 아쉽지만 이 쯤에서 마쳤어요. 이걸 찬찬히 읽으면서 본인의 경험과 감정을 자각하는 과정에서 치유가 되는 것 같아요. 직접 읽어보시면 개인의 어릴적 기억들과 융화되며 녹아내리는 치유가 되실 거예요.
@@SWEETSANDTV 지금 영상 보게됬는데 너무 필요한 책이네요. 감사합니다.
책에 해결책도 있나요?
댓글이 늦었네요🥲 식상하게 들리실 수 있지만 이 책은 읽으면서 각자의 고유한 기억과 내면아이와의 화해, 일기, 명상, 성찰등을 통해서 해결이 될 수 있어요. 찬찬히 곱씹어 읽어보시면 후회하지는 않으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