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내 요소로만 보면 행자는 외부의 존재로 티바트에서 기억을 잃은 신 일지도. 결정적인건 운명의 자리에서 신들은 다 자신의 모습이 운명의 자리임. 일반 4,5성 케릭은 운명의 자리가 자신의 상징물이고 벤티 종려 라이덴 행자만 자신의 모습으로 운명의 자리가 있음. 그리고 신은 신의 심장이 없어도 원소의 힘을 쓰는게 가능함. 행자는 더구나 그냥 모든 신상에 공명만 하면 모든 원소를 신의 눈 없이도 사용 가능함. 모든 원소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고 신의 운명을 가진 존재.
이번 스토리를 보고 가장 처음 떠올린건 미호요 이전 세대에 양자역학을 기반으로 한 애니를 구상한 안도 히데야키가 떠올랐는데 최근 원신을 더 이해하기 위해 뒤 늦게 붕괴3RD도 시작하고 원신도 쭉 하며 느낀건 아.. 얘들도 우주이론 ( 끈이론, 양자 약학 등 ) 을 돟아하는 찐덕 들이구나.. 붕괴는 얘들이 처음 세계관을 나열 하다가 너무 복잡하고 꼬인 부분을 새롭게 쉽고 접근하기 쉽고 차근차근 다른 은유적인 표현으로 붕괴에서 언급되는 설정, 그리고 이번에 고차원 이론을 가지고 나왔을 땐 붕괴에서 다진 경험과 노하우를 원신을 만들며 쩐도 붕괴 시절 보다 충분 하겠다 보다 탄탄하게 배경과 이야기의 짜임새를 이미 구축 해두고 그걸 되려 개발 속도가 못따라가는 현실이라 생각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내용들을 볼 때 현재의 원신 내 모든 세계관과 떡밥은 원신 Part.1 같은 부분이고... 이 원신 세계관과 이어진 세계 ( 이는 이미 행자남매가 인트로 부터 성간 여행 하다 출국 컷 당한 것 부터 주어진 떡밥 ) 그리고 더 나아가 시간선이 보다 다양하게 존재하는 세계들도 나올 가능 성이 높지만 붕괴에서 너무 많은걸 집어 넣다 옆구리 터진 김밥 마냥 되는 것 보다 하나의 세계관의 완성을 시키는데 붕괴의 배경 요소를 신화와 문화, 역사 등으로 보다 입체적으로 구성하여 많은 사람들이 접근 할 수 있도록 만들어 가는 중이라 생각 됩니다. 즉 전 아직 많은 수 많은 원신 세계관중 몇개의 n차수가 있는지도 모르는 상황에 그중 1개의 1/4 정도를 지금 일년 넘는 동안 풀어가는 중이라 생각 됩니다.
시공간을 넘어서기 위해서는 4차원이 넘는 개념이 필요 합니다. 행자남매는 고위 차원적 존자가 아닌 하나의 양자 같은 존재로 어떠한 세계로, 시간대건 얽혀있는 존재 이며 그렇기에 이 모든걸 해결 할 키 라고 소개되는 것이라 생각 합미다. 고차원 적 존재는 이미 이 영상에 나온 이스타로트 라는 개념이고, 행자남매는 이 개념에 접근이 가능한 존재 이지 그 존재 자체는 아니라고 봅니다.
예전에 플래이 했던 제노니아 라는 게임이 생각나네요 끝까지 플레이 해 본건 아니지만 주인공이 최종보스를 쓰러트리러 갔다 과거로 돌아가는 그런 스토리가 있는데 심연왕자 또한 이런식으로 심연의 개입이 없는 세계를 여행하고 지금의 세계에 와 미래를 바꾸던지 천리를 쓰러트려 그 힘을 얻어 더 먼 과거 즉 캔리아가 멸망한 시간대 혹은 천리가 자신들을 막아선 과거를 바꿀려고 하는게 아닐지 싶네요
데인슬리프가 붕괴 나왔던 그 친구라면 그 친구가 그 여자를 살리고 본인이 나무가 되었으며 그 다음으로 여행자가 데인슬리프처럼 또 다시 나뭇가지 만들려는게 아닌가 싶은대.. 추가로 데인슬리프가 여자 행자 구하고싶다면 본인 먼저 쓰러뜨리라고 말했는대 데인슬리프가 구하려 했던 여자를 구하고 헌신한것 처럼 자격이 있는지 본인을 쓰러뜨리라는 뜻인것 같은대요
더 높은 차원이라는걸 차원의 높은 단계라고 가정해보겠습니다. 그렇다면 그건 붕괴의 허수의 나무같은 것이라고 생각 할 때 가지의 수호자라는 호칭은 허수의 나무의 가지를 지칭, 그렇다면 세계가 파괴되는것을 막기위해 데인슬레이프가 행동한다고 생각하면 천리가 원신세계관의 붕괴라는 추측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붕괴가 세계를 멸망시키지 않는 경우를 많이 봐왔듯이 천리도 세계의 멸망이 아닌 다른 목적이 있을 수 있다고 보고 얼음 여왕을 제외한 6집정관은 그 뜻에 굴복 혹은 천리가 두려워 하여 대항하지 않는다고 볼 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얼음 여왕은 천리에 굴복한 벤티와 연을 끊고 7개의 신의 심장을 모아 천리에 대항하려는 것이고, 이때 이나즈마에서 미코가 했던 말인 간절한 염원이 생기면 여행자에게도 신의 눈이 생길 것이라는 걸 다르게 생각하여 그 염원에 반응해 모여있던 신의 심장이 여행자의 신의 눈이 되어 이스타로트에 다다르는 것이 아닐까라는 좀 많이 이상한 뇌피셜을 해봤네요.
아마 번역이 본질을 잘 전달하지 못했다고 보입니다 저도 뭔 소리지 신의 심장 얘긴가? 싶었는데 일어로 보면 八重神子が影を自分の神のって.. (=야에미코가 에이를 자신의 신이라고..) 에이를 자신의 신이라고 했던 대사는 여행자를 의식 공간에 보내면서 우리 신을 부탁해, 라고 했는데 평소에는 그녀, 너, 에이 이런 식으로만 불렀던 미코가 에이가 걱정돼서 처음으로 우리신을 부탁한다고 했던 이야기를 여행자가 하려고 하자 쑥스러워서 말을 끊었다고 보입니다
게임 내 요소로만 보면 행자는 외부의 존재로 티바트에서 기억을 잃은 신 일지도. 결정적인건 운명의 자리에서 신들은 다 자신의 모습이 운명의 자리임. 일반 4,5성 케릭은 운명의 자리가 자신의 상징물이고 벤티 종려 라이덴 행자만 자신의 모습으로 운명의 자리가 있음. 그리고 신은 신의 심장이 없어도 원소의 힘을 쓰는게 가능함. 행자는 더구나 그냥 모든 신상에 공명만 하면 모든 원소를 신의 눈 없이도 사용 가능함. 모든 원소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고 신의 운명을 가진 존재.
설명 진짜 잘 하시네요... 특히 차원에 대한 얘기는 인게임 내에서도 듣고 여기저기 영상에서도 들었는데도 너무 복잡해서 잘 못 알아들었는데 SSUNEE님의 그 손가락 설명에 감탄했습니다
고맙습니다!
평소 과학에 관심이 많아서 "석군"이라는 채널에서 차원을 설명한 방식을 인용했습니다ㅋㅋㅋ
@@SSUNEE 앞으로도 좋은 설명 부탁드리는 마음에 구독 박고 가겠슴당!
이번 스토리를 보고 가장 처음 떠올린건 미호요 이전 세대에 양자역학을 기반으로 한 애니를 구상한 안도 히데야키가 떠올랐는데 최근 원신을 더 이해하기 위해 뒤 늦게 붕괴3RD도 시작하고 원신도 쭉 하며 느낀건 아.. 얘들도 우주이론 ( 끈이론, 양자 약학 등 ) 을 돟아하는 찐덕 들이구나..
붕괴는 얘들이 처음 세계관을 나열 하다가 너무 복잡하고 꼬인 부분을 새롭게 쉽고 접근하기 쉽고 차근차근 다른 은유적인 표현으로 붕괴에서 언급되는 설정, 그리고 이번에 고차원 이론을 가지고 나왔을 땐 붕괴에서 다진 경험과 노하우를 원신을 만들며 쩐도 붕괴 시절 보다 충분 하겠다 보다 탄탄하게 배경과 이야기의 짜임새를 이미 구축 해두고 그걸 되려 개발 속도가 못따라가는 현실이라 생각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내용들을 볼 때 현재의 원신 내 모든 세계관과 떡밥은 원신 Part.1 같은 부분이고... 이 원신 세계관과 이어진 세계 ( 이는 이미 행자남매가 인트로 부터 성간 여행 하다 출국 컷 당한 것 부터 주어진 떡밥 ) 그리고 더 나아가 시간선이 보다 다양하게 존재하는 세계들도 나올 가능 성이 높지만 붕괴에서 너무 많은걸 집어 넣다 옆구리 터진 김밥 마냥 되는 것 보다 하나의 세계관의 완성을 시키는데 붕괴의 배경 요소를 신화와 문화, 역사 등으로 보다 입체적으로 구성하여 많은 사람들이 접근 할 수 있도록 만들어 가는 중이라 생각 됩니다.
즉 전 아직 많은 수 많은 원신 세계관중 몇개의 n차수가 있는지도 모르는 상황에 그중 1개의 1/4 정도를 지금 일년 넘는 동안 풀어가는 중이라 생각 됩니다.
와........썬이 교수님 진짜 볼떄마다 감탄......엄청난 분석력과 예리함
즉 시공간을 뒤틀어버릴수 있는 4차원으로의 진입..? 여행자는 그렇다면 더 높은 차원으로 갈수있기때문에 운명의 별자리가 보이지 않는건가..
시공간을 넘어서기 위해서는 4차원이 넘는 개념이 필요 합니다. 행자남매는 고위 차원적 존자가 아닌 하나의 양자 같은 존재로 어떠한 세계로, 시간대건 얽혀있는 존재 이며 그렇기에 이 모든걸 해결 할 키 라고 소개되는 것이라 생각 합미다. 고차원 적 존재는 이미 이 영상에 나온 이스타로트 라는 개념이고, 행자남매는 이 개념에 접근이 가능한 존재 이지 그 존재 자체는 아니라고 봅니다.
일곱나라 다 나와도 티바트편일 뿐이네 ㅋㅋㅋㅋ 아직도 몇개 대륙이 더 나올려나 ㅋㅋㅋㅋ
자..여긴 내가없으니 빨리 튀자!
예전에 플래이 했던 제노니아 라는 게임이 생각나네요 끝까지 플레이 해 본건 아니지만 주인공이 최종보스를 쓰러트리러 갔다 과거로 돌아가는 그런 스토리가 있는데 심연왕자 또한 이런식으로 심연의 개입이 없는 세계를 여행하고 지금의 세계에 와 미래를 바꾸던지 천리를 쓰러트려 그 힘을 얻어 더 먼 과거 즉 캔리아가 멸망한 시간대 혹은 천리가 자신들을 막아선 과거를 바꿀려고 하는게 아닐지 싶네요
뭔가 ... 원신은 떡밥만 잔뜩 풀고 해결되는건 한개도 없는게 슬슬 지겨움
이스타로트는 시간의 집정관으로 알고 있는데...
꼭 이스타로트가 된다는 건 아니고 동급인 어느 높은 경지의 힘을 가지는 존재라는 표현이었습니다
데인슬리프가 붕괴 나왔던 그 친구라면 그 친구가 그 여자를 살리고 본인이 나무가 되었으며 그 다음으로 여행자가 데인슬리프처럼 또 다시 나뭇가지 만들려는게 아닌가 싶은대.. 추가로 데인슬리프가 여자 행자 구하고싶다면 본인 먼저 쓰러뜨리라고 말했는대 데인슬리프가 구하려 했던 여자를 구하고 헌신한것 처럼 자격이 있는지 본인을 쓰러뜨리라는 뜻인것 같은대요
더 높은 차원이라는걸 차원의 높은 단계라고 가정해보겠습니다. 그렇다면 그건 붕괴의 허수의 나무같은 것이라고 생각 할 때 가지의 수호자라는 호칭은 허수의 나무의 가지를 지칭, 그렇다면 세계가 파괴되는것을 막기위해 데인슬레이프가 행동한다고 생각하면 천리가 원신세계관의 붕괴라는 추측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붕괴가 세계를 멸망시키지 않는 경우를 많이 봐왔듯이 천리도 세계의 멸망이 아닌 다른 목적이 있을 수 있다고 보고 얼음 여왕을 제외한 6집정관은 그 뜻에 굴복 혹은 천리가 두려워 하여 대항하지 않는다고 볼 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얼음 여왕은 천리에 굴복한 벤티와 연을 끊고 7개의 신의 심장을 모아 천리에 대항하려는 것이고, 이때 이나즈마에서 미코가 했던 말인 간절한 염원이 생기면 여행자에게도 신의 눈이 생길 것이라는 걸 다르게 생각하여 그 염원에 반응해 모여있던 신의 심장이 여행자의 신의 눈이 되어 이스타로트에 다다르는 것이 아닐까라는 좀 많이 이상한 뇌피셜을 해봤네요.
오…차원적 관점으로도 볼수 있구나 흥미롭구만
설명 겁나 잘 하시네요.
데인이 가지의 수호자라는 건...
허수의 나뭇가지를 담당한다는건가...?
라이덴 퀘스트 마지막에 이스타르트말고도
여우의신에 대한 내용은 무엇을 의미하는지 궁금하네요
라이덴한테는 알필요 없다고 하는데
혹시 여우 속성이 나온다는 건가?
아마 번역이 본질을 잘 전달하지 못했다고 보입니다
저도 뭔 소리지 신의 심장 얘긴가? 싶었는데
일어로 보면 八重神子が影を自分の神のって..
(=야에미코가 에이를 자신의 신이라고..)
에이를 자신의 신이라고 했던 대사는 여행자를 의식 공간에 보내면서
우리 신을 부탁해, 라고 했는데
평소에는 그녀, 너, 에이 이런 식으로만 불렀던 미코가
에이가 걱정돼서 처음으로 우리신을 부탁한다고 했던 이야기를
여행자가 하려고 하자 쑥스러워서 말을 끊었다고 보입니다
어짜피 오피셜 여행자 설명에 K.K가 말하길 신이될 운명이라고하니까 의미가없음
심연왕자는 기다리는 시간이 많다고 했죠
이사람 캐릭터가 심연공주?ㅋㅋㅋㅋ
알고보니 꿈이다면 굉장히 허무할듯
아! 7년을 스포당했다 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