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좋아해서 역사소설을 자주 읽는데 시오노 나나미라고 로마인이야기로 유명한 작가가 있습니다. 이슈리뷰님이 현명하고 똑똑하신 분이라(그것도 현실주의에 약간은 우파적인 사고를 하시는 분이라서 그런지) 그분이 쓴 "남자들에게"란 수필집이 생각 나면서도 훨씬 구체적이고 소소하게 현실(실용적이랄까,..,,)적이어서 공감도 가고 재밌습니다. 그렇지만 그냥 섹시한 남자고 뭐고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여자들에게(특히 한국의 여자들에게) 잘 보이고 싶은 생각이 1도 없거든요. 그냥 자기 능력껏 돈 많이 모으고 현실적인 현명한 사고를 하며 어떤 역경이라도 강인하게 이겨내고 잘 사는 게 저한테는 중요하고 그게 남자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자가로 10년동안 출퇴근하고 휴일에 운동을 하다가 이게 안되겠다 생각 ㆍ극약처분을 했지요 ㆍ불편을 무릅쓰고요 ㆍ차를 팔고서 대중교통수단을 하루 왕복 세시간. 뚜벅이가 된거죠 ㆍ초기 한달정도. 허리가. 엄청 아프고. 힘도 없더니 네달째되니 몸이 되게 좋아짇ㆍ군요ㆍ다만 전철을 타고 다닐때 출근때는 괜찮은데 퇴근때 덥고 사람 많고 되게 불편하더군요 ㆍ그래도 좋은게. 건강 그리고 책을 읽을 수 있다는거죠 ㆍ20대때 불어나 첨단괴학 분야를 차타고 다니며. 공부했는데 ᆢㅋ 지금은 전철을 타고 다니며 해외 첨단자료 및 기타 여러언어 및 보고 싶은 분야를 공부하니 좋더군요 ㆍ
남자가 40대에 섹시함을 어필하려 애쓴다면 그건 문제 있는 거라고 생각 합니다. 40대의 남자는 자기 마누라한테만 섹시 하다 인정 받으면 그것만으로 그사람은 성공 한겁니다. 다만, 의상과 악세사리 및 향수등의 코멘트는 중할배처럼 뽄대없이 나다니는 중년들에게 좀 각성하고 꾸미고 다니라는 측면에서 좋은 말 같습니다. 중년을 지나 노년에 들어선 입장에서 보면, 사람이 남녀불문하고 특히 남성들 대다수가 40대 즈음부터 본인의 패션스타일이 정지되어 그때부터 늙어죽을때까지 변하지 않는 사람이 많은것 같더군요. 그런 사람들이 꽤 있고 또 꽤 멋없어 보이며 친구들과 모이면 지난 수십년의 그세월을 혼자 보내온것 처럼 늙고 고리타분해 보이더군요. 오늘 주제와는 좀 약간 떨어진 말이지만, 40대이후에도 시대의 변화를 따라 최소한, 지금 입고있는 멀쩡한 옷들일지라도, 매 3년을 넘기지 않고 반드시 버리고 새로 구입하여 사 입는것(자연스레 시대의 변화를 따라가게 됨)도 어쩌면 좋은방법이 아닐까 하고 권해 봅니다.
역시 오늘도 정말 좋은 꿀팁을 주시네요 멋집니다 "꿀팁" 하루에 한번씩은 들어봐야겠어용^^
응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ㅎㅎㅎㅎ
역사를 좋아해서 역사소설을 자주 읽는데 시오노 나나미라고 로마인이야기로 유명한 작가가 있습니다. 이슈리뷰님이 현명하고 똑똑하신 분이라(그것도 현실주의에 약간은 우파적인 사고를 하시는 분이라서 그런지) 그분이 쓴 "남자들에게"란 수필집이 생각 나면서도 훨씬 구체적이고 소소하게 현실(실용적이랄까,..,,)적이어서 공감도 가고 재밌습니다. 그렇지만 그냥 섹시한 남자고 뭐고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여자들에게(특히 한국의 여자들에게) 잘 보이고 싶은 생각이 1도 없거든요. 그냥 자기 능력껏 돈 많이 모으고 현실적인 현명한 사고를 하며 어떤 역경이라도 강인하게 이겨내고 잘 사는 게 저한테는 중요하고 그게 남자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좋은 여친 있으면 훨씬더 소프트한 일상이 될수도 있을겁니다. 일상이 모이면 인생이니까요. 꿋꿋하고 능력을 갖추신것도 훌륭하지만. 좋은 이성 만드시면 훨~씬더 멋질것 같습니다.
절대 제생각을 infuse 하는건 아님. ㅋㅋㅋㅋ
@@issuesReview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차분하고 낭낭한 마성의 목소리 ~ 귀르가즘 중독이다
섹시해 보이는건 좋은데 다른사람 말고 자기남자 자기여자에게 섹시해 보이도록 합시다~~~^^
옳으신 말씀. ㅋㅋㅋㅋ
와 저도 해볼께요
화이팅입니다!
말 속도가 조금만 천천히 해주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급해 보여요..
피드백 감사합니다!
저도 자가로 10년동안 출퇴근하고 휴일에 운동을 하다가 이게 안되겠다 생각 ㆍ극약처분을 했지요 ㆍ불편을 무릅쓰고요 ㆍ차를 팔고서 대중교통수단을 하루 왕복 세시간. 뚜벅이가 된거죠 ㆍ초기 한달정도. 허리가. 엄청 아프고. 힘도 없더니 네달째되니 몸이 되게 좋아짇ㆍ군요ㆍ다만 전철을 타고 다닐때 출근때는 괜찮은데 퇴근때 덥고 사람 많고 되게 불편하더군요 ㆍ그래도 좋은게. 건강 그리고 책을 읽을 수 있다는거죠 ㆍ20대때 불어나 첨단괴학 분야를 차타고 다니며. 공부했는데 ᆢㅋ 지금은 전철을 타고 다니며 해외 첨단자료 및 기타 여러언어 및 보고 싶은 분야를 공부하니 좋더군요 ㆍ
와. 현명하고 멋지심. ㅋㅋ
귀한댓글과 공감까지 감사드립니다.
머리빨은 해결이 안됨ㅜㅜ
음~~~ 최고!!!
댓글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ㅎㅎㅎㅎㅎ 이니그마는 빵쩜.. ㅎㅎㅎㅎㅎ
魅力 中年 男子
四十代 以后 注目.
姐姐 !
你的唇是 很漂亮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남자가 40대에 섹시함을 어필하려 애쓴다면 그건 문제 있는 거라고 생각 합니다. 40대의 남자는 자기 마누라한테만 섹시 하다 인정 받으면 그것만으로 그사람은 성공 한겁니다. 다만, 의상과 악세사리 및 향수등의 코멘트는 중할배처럼 뽄대없이 나다니는 중년들에게 좀 각성하고 꾸미고 다니라는 측면에서 좋은 말 같습니다.
중년을 지나 노년에 들어선 입장에서 보면, 사람이 남녀불문하고 특히 남성들 대다수가 40대 즈음부터 본인의 패션스타일이 정지되어 그때부터 늙어죽을때까지 변하지 않는 사람이 많은것 같더군요. 그런 사람들이 꽤 있고 또 꽤 멋없어 보이며 친구들과 모이면 지난 수십년의 그세월을 혼자 보내온것 처럼 늙고 고리타분해 보이더군요. 오늘 주제와는 좀 약간 떨어진 말이지만, 40대이후에도 시대의 변화를 따라 최소한, 지금 입고있는 멀쩡한 옷들일지라도, 매 3년을 넘기지 않고 반드시 버리고 새로 구입하여 사 입는것(자연스레 시대의 변화를 따라가게 됨)도 어쩌면 좋은방법이 아닐까 하고 권해 봅니다.
배우자에게 섹시한 남편이 가장 이상적이지요. ㅋㅋ 행복해 보이시네요. 더 좋은 컨텐츠로 보답하겠습니다. 귀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한동훈이 쌕시해 보이시나봄 ㅋㅋㅋ
깐족이 대왕인데
한동훈.유지태. 한석규. 이런 스타일 멋짐.
@@issuesReview
스타일은 좋을지 모르나 ..
입만 살아있는 차지철급
깡페임 ㅋㅋㅋ
한동훈 사진은 실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