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곡] 그리운 금강산 / Sop. 강혜정 (한상억 詩, 최영섭 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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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4 дек 2024
- 제목 : 그리운 금강산
사,곡 : 한상억 詩, 최영섭 曲 (1961)
노래 : 소프라노 강혜정
앨범 : 2007 대한민국 가곡제:
포럼. 우리시(詩) 우리음악 가곡 제4집
앨범 type : 정규, 옴니버스, 스튜디오 앨범
협연 : 율 챔버오케스트라 / 지휘 : 이기선
♣ 수수만 년(數數萬年) : 수만 년의 강조어
♣ '-런가' : ‘이다’, ‘아니다’의 어간 뒤에 붙어, 스스로에게
또는 남에게 어떤 사실을 추측하면서 가볍게
묻는 뜻을 나타내는 말. (참고어: -던가)
(* '-련가'는..사전에도 없는 단어임.)
1961년 최영섭은 KBS(당시 중앙방송)로부터 금강산을 주제로
한 노래의 작곡을 청탁 받고 한상억 시인에게 작시를 부탁하여
「그리운 금강산」이라는 시에 곡을 붙였다.
KBS에서는 〈이 주일의 코너〉에서 매 주마다 선보였는데, 1961
년에는 한국 전쟁 11주년으로 조국 강산을 주제로 한 곡을
이들에 의뢰하였다. 작곡 당시 한상억은 은행원이자 시인이었고,
최영섭은 음악 교사였는데, 고향이 강화도로 같은 두 사람은
가까운 사이였다.
1961년 8월에 완성된 이 곡은 1961년 9월 7일 KBS 교향악단의
연주로 녹음 되어 라디오로 전파되었고, 1962년 10월 국립극장
에서 초연된 칸타타 『아름다운 내 강산』(한상억 시, 최영섭 곡)
11곡 중에 포함되었다.
이 노래는 금강산의 절경과, 분단으로 인하여 우리 땅이지만
가지 못하는 심경을 표현했다. (발췌)
강 혜정교수님 !
가곡 그리운 금강산 최고다 !
내사랑 내고향 부산지킴이 60대후반 남자가?
마음은 30대임
가사, 운율, 노래.,
모두가 참 아름답지요!
들러주시고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운 금강산...
이 곡은 듣고 있으면 왠지 모르게 숙연해집니다.
귀를 정화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갈 수 있었을 땐.. 일에 매달려 못 가고..
지금은 가고 싶어도.. 길이 막혀 못 가고...
한?..이 될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경임 님~🍀🍀☘☘
그리음
@@강문식-r6u
참.. 가보고 싶네요...^^
🎶🎵🎶🎵🎵
😍😍😍😍
👍👍👍👍👍👍
강혜정 ~~ ^^
감사합니다 ~~~^❤^
들을 때마다 가슴 벅차는 듯한...
아름답고 멋진 노래지요.
춘래불사춘?의 날씨네요.
건강 유의하시길!~ 도영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