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자신을 미워할거라는 의심에 느껴지는 엄청난 공포, 그리고 마지막 안도감뒤에 자신이 소중한 걸 파괴해버렸다는 상실감에 피가 달아나는 느낌까지. 훌륭한 작품입니다. 극에서 정보가 공개되는 순서가 얼마나 연출에 영향을 주는지 잘 느껴지네요. 저정도든 아니지만 부모님께 잘못한 일이 상기되서 죄책감도 느껴지네요
0.5초라는 시간이 이렇게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는지 몰랐어요 사람이 생을 달리 할 때 각자 걸어 온 길을 되짚어 볼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그러나 이면엔 슬프고도 절망적인 마음이 기뻤던 마음보다 클 수도 있을 것 같아 씁쓸했어요 😢 잠시 김동식 작가님 소설에 마음을 같이 해봤네요 그리고 우리가 잘 모르고 지나칠 수 있는 소재를 글로 표현해 주서서 감탄하며 들었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먹여주고 재워주고 운동시켜주고 TV감상에 인터넷까지 교도소 엄청 좋아졌던데요 쓰레기보다 못한것들을 위해 언제까지 엄청난 세금 낭비할건가요 범죄율이 감소되던 아니던 이미 인간이길 포기한것들은 절대 갱생 못합니다 빨리 사라지는게 답이에요 가장 시급한건 강력한 법체계이지만 사형제도도 꼭 필요합니다
어머니가 자신을 미워할거라는 의심에 느껴지는 엄청난 공포, 그리고 마지막 안도감뒤에 자신이 소중한 걸 파괴해버렸다는 상실감에 피가 달아나는 느낌까지. 훌륭한 작품입니다. 극에서 정보가 공개되는 순서가 얼마나 연출에 영향을 주는지 잘 느껴지네요.
저정도든 아니지만 부모님께 잘못한 일이 상기되서 죄책감도 느껴지네요
죽어도 싸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 몰입감이네요 훌륭합니다
그러게요
저도요 나쁜자식이네요 효도는 못할망정
0.5초라는 시간이 이렇게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는지 몰랐어요 사람이 생을 달리 할 때 각자 걸어 온 길을 되짚어 볼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그러나 이면엔 슬프고도 절망적인 마음이 기뻤던 마음보다 클 수도 있을 것 같아 씁쓸했어요 😢 잠시 김동식 작가님 소설에 마음을 같이 해봤네요 그리고 우리가 잘 모르고 지나칠 수 있는 소재를 글로 표현해 주서서 감탄하며 들었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독특한 소재예요~~왓섭님 메소드연기두 더해져서 0.5초도 귀를 뗄수 없었어요~넘나잼난것~☆
독특한,,, 몰입감최고
왓섭님 김동식작가님 잘 듣고갑니다❤
오 제목만 봐도 너무 재밌을거 같아요오올
어린시절을 떠오르는 장면에서 조금씩
공감했습니다. 저는 지금 향수병 말기인데....
고향 엄마
섭님♡ 김동식작가님^^ 감사합니다♡ 잘듣겠습니다♡
선 댓후 잘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생각해보면 추억떠올릴때 3인칭 관점으로 보일때가 있다. 하지만 이게 이상하다고는 느끼지 않는다. 왜 그럴까..
더 일찍 갔어야 할 등장인물이네... 근데 실제로도 많다는게 흠좀
많아요 실제로 주변서
명작이다
0.5초동안 참 많은 생각을 하지만 결국 엄마에게 못쓸짓을한 아들이라는...
@이지현 소설의 에피소드로 나온 부분이라 앞부분의 이야기는 잘 모르겠지만 아마 주인공이 총으로 자살을 하고있는것으로 추정됩니다.
@이지현 즐거운 일요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기조심하시길...
@이지현 그러게요. 우리나라는 법의 맹점이 많은것같습니다.
@이지현 이민까지는... 다른나라도 어차피 사람 사는 세상인데...
@이지현 살인자를 봐주는것이 아니라 사형집행이 없어져서 그런것 아닐까 싶기도합니다. 저는 사형제도 있는것이 나을듯 싶습니다.
김동식 공포 소설집 정주행 시작
진정 쓰레기 인생이네 ㅋㅋㅋㅋ
저는0.5초동안 왓섭님께 빠저드네요 ㅋㅋ
ㅎㅎㅎ
뭔가 너무 슬프다.
엄마가 왜
아니야 그럴리없어
어차피 죽는데 상관 없자나
근데 진짜 엄마일까
(무한반복)
듣는데 자기 잘못한거 깨닫고도 엄마가 맞나? 하는것 보고 아 사람은 곧 뒤져도 바뀌질 않는구나라고 느낌. 답답한 시끼
ㅎㅎ 뒤져도
진짜 죽을때까지 찌질마인드..
어차피죽을건데 상관없다면서
계속반복..
잘듀졋다
일베가면 저런애들 많은데 현실은 저런것들일수록 더 살려고 발악하지 남의 인생 갉아먹어가면서
6:50 저 말씀하시는건가요?
와 답답...
늘 그렇지만 왓섭님 연기 실력은 정말 놀랍습니다.몰입해서 잘 봤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주인공은 술 김에 자살을 한 게 아닌가 싶네요.
술김에요?
술에 취해 정신이 몽롱해진 상태에서 자신의 머리를 쏘지 않았을까 라는 게 제 추측입니다.
먹여주고 재워주고 운동시켜주고 TV감상에 인터넷까지 교도소 엄청 좋아졌던데요 쓰레기보다 못한것들을 위해 언제까지 엄청난 세금 낭비할건가요
범죄율이 감소되던 아니던 이미 인간이길 포기한것들은 절대 갱생 못합니다 빨리 사라지는게 답이에요
가장 시급한건 강력한 법체계이지만 사형제도도 꼭 필요합니다
으아악
어머니 정멀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엄마 미안
현생에서 어머니에게 몹쓸 짓을 한것, 원망한 것과 자살하기 전 어머니가 편하게 입던 분홍색 바지를 입은 걸 보면 어머니를 살해하고 어머니가 입던 바지를 입고 자살한게 아닐까하고 조심스럽게 추측을 해봅니다..
헉 그랬을까요?
@@장미-z6b 그냥 추측일 뿐이에요 ㅎㅎ
@@SanJae_01 추측이 아주 획기적이러서요
@@장미-z6b 앜ㅋㅋ 감사합니다
@@SanJae_01 ^^
사람이 갈때 되면 변하기도 하구 살아온 인생을 되돌아 본다던데
정말 못난 인간이네요...마지막까지 어머니 마음에 못을 박고...
엄마 트레이닝 바지 입고 자살한건데 기억을 못하는군요 ㅠㅠㅠㅠ
그게 아니고 주인공이 거울을 마주 보며 자신의 머리에 총구를 겨누고 쐈는데, 거울을 통해 보았을 때 자신의 등 뒤에서 그 찰나의 순간을 어머니가 보고 계셨던 것이 아닐까요
빙고가아니라 빙구라고하는줄
옆집개이름빙고하니까!빙고송생각난다.
왜?혹시 사형 당했니?범죄의 희생물?
ㄷ
엄마 죽이고 자살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