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가족들 근처에 시체나 그 시체에서 나는 냄새는 병균과 다른 야생동물들을 불러 들임으로써 남은 무리가 병이나 습격을 당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본능적으로 죽음을 직감한 마루였다면 대장 으로써 주인과 가족들을 지키기 위해 멀리 가서 아주 좁은 구석을 찾아 들어가 죽음을 맞이 했을겁니다 마루가 가족들을 정말 많이 사랑했었나봐요 좋은 마음으로 훌훌 털고 보내주시면 복 받으실거예요 마루를 보니까 스트레스 없이 잘 살다 간거 같아서 참 주인 잘 만났구나 싶습니다
@@kyoungyoo3441 인간이 동물보다 나을 수가 없죠... 저 또한 얼마전에 고양이를 떠나보냈는데... 동물 장례식장에서 유골을 받아와 해 잘들고 사람 없는곳에 뿌려주고 오면서 좋은곳에 가길 바란다고 기도를 하였습니다. 가만 생각해보니 얘넨 죄를 지을 일이 없잖아?... 라는 생각이 문득 들더군요... 그만큼 순수한 영혼들이며 인간과의 신뢰관계가 형성되면 그 어떤 인간들보다 끈끈한 유대와 큰 사랑을 남기고 떠나는것 같습니다.
엉엉~ 소리내 울면서 끝까지 다 봤네요.... 아침에 동물농장 이효리와 순심이사연 동영상을 감동있게 봤었는데 유튜브 알고리즘이 절 이리로 이끌어줬네요... 반려견 마루와 주인의 사랑이야기가 아름다운 산골을 배경으로 더욱 더 제 눈가와 가슴을 오래오래 적십니다..... 부디 건강하셔서 남은 반려견들과 행복한 나날 보내시기길 기원합니다....
보는내내 눈물이 흘러내려 가슴이 저려옵니다 정들었던 집과, 주인과, 암컷 배우자와 새끼들을 두고서 저멀리 다시 돌아오지 못할 머나먼 그길을~~ 홀로 늙은 몸을 이끌고 아무도 몰래 떠나는 마루의 심정이 어땠을른지는 충분히 알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개와 고양이는 죽을때를 자신이 이미 알고서 아무에게도 피해주지 않으려는 습성이 있다고 하네요 마루에게 다음 생애에는 좋은 새로운 복받은 생명체로 꼭 다시 환생하여 태어나길 진심으로 기원하며 기도합니다 마루야 ! 잘가 ~~ 좋은 곳에서 편안히 잘쉬길 바랄께 ~ ㅠ ㅠ ❤
사람도 자연사가 가까워 지면 자식들이 있으면 자식들을 불러 자신의 재산에 대한 정리와 죽음후 어떻게 처리하라는 지시를 내리고 곧 죽게 되지요. 동물들은 말을 할수가 없으니 죽음이 가까워 져 몸이 허약해 지면 축 늘어져 죽거나 억지로 멀리로 걸어 나가 주인이 않 보이는 곳에서 혼자 죽어 간다는 말은 옛날에 있었어요. 물론 수십년 전에는 한국 사회가 야만 사회 이었기에 고양이던 개던 늙어 죽기전에 다 잡아 먹었던 시절도 있었지요. 최근 인구 센서스에 의하면 홀로 살고 있는 가구가 전체 가구의 1/3에 달한다고 말 하니 사람도 홀로 죽어가는 것이 일상이 되는 날이 다가 오겠지요. 사람이던 동물이던 한번태어나면 한번죽는 것은 당연하지만 이별은 모두 아픈것 이겠지요
견의 수명은 보통 15년입니다 가정에서 키울때는 그런데 산악에서 아무런 예방접종도하지않을시는.야생동물과 접하기에 감염이 쉽게되니 수명은 짧아질수밖에 없음 아마도 견이.자신의몸 상태가ㅡ나쁜걸 알고 미리 떠난거 같네요 상태가.호전된다면. 다시ㅡ돌아옵니다 아닐시는..죽었겟지만 견을.죽음을 수여머리를.지켜보니 보통 견은 죽을때 3ㅡ7일간 몸이..힘들어 합니다 서서히 죽어가요
오늘 첨 방문 했습니다. 이렇게 훌륭한 충견이 있었네요. 보고 또 보고 가슴 뭉클 하고 감동입니다. 보호자님 과 마루는 정말 특별한 관계 같습니다. 혹여라도 가족이 다칠까 하여 홀로 어디로가 꼭꼭 숨어 들어간 마루 많이 외로웠을텐데요 ㅠ 마루를 보면서 우리 인간과는 다른 또다른 동물 들에 세계가 보여집니다. 정말 특별한 마루 입니다.위대하기 까지 하네요. 한편에 긴 역사를 본듯 하여. 너무나 감명을 받았습니다.마루와 함께 했던 빈자리가 너무도 클 텐데요. 마루 보호자님 정말 많이 힘드셨을것 같습니다. 힘내십시오 그래도 마루가 남기고 간 아이들이 있어 고맙네요. 마루는 언제나 그랬듯이 가족들 옆에서 천적들을 물리치고 있을것 같습니다. 그간의 마루 영상들을 보고 싶습니다.🙏☘️🐾
제가 키우던 진도견 백산이도 아무도 모르는곳 깊은산에 가서 숨져있는것을 몇달이 지나서 고사리 끊던 동네사람이 발견해서 알려주었어요! 자신의 마지막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 천수를 누린 반려견 백산이 그립고 보고싶네요!! 그 누구보다 더 나에게 힘이되었던 백산이~~ 한번도 목줄안하고 15년을 살다갔습니다!! 사고한번 안치고~~
@@견주참X 이 양반아!! 벌써 35년전 산골마을에 일이고 목줄 안해도 사고안쳤다. 알겠나~~ 그리고 그때는 동네서도 다 용인했던 일이다. 뭘좀 알고 댓글 달아라 이기심 좋아하네 당신이 반려견이라고 진돗개를 기른다고 생각해봐라 하루한두번 산책시켜주고 목줄달아 매놓던 집안에 가둬두던 그게 더 이기적이라고는 생각 안해봤어?? 그리고 우리살던 동네는 닭 한마리라도 해코지하거나 사람을 물거나 하면 동네서 못키웠어~~~ 제대로 알기나 해라 그리고 지금도 개를 기르고 싶어도 개가 마음껏 뛰노는 환경이 안된다 보기에 못하고 있다. 내가 비싼밥먹고 할일이 없어 이런얘기를 지어내서 하겠니? 시골마을 사람들 우리개 이름도 알고 얼굴도 안다 15년을 넘게 보고 살았다.
마루의 풍체가 참 멋있습니다 용맹한 사냥개의 기백도 잘 봤고요 풍산개는 참 좋은 견종입이다 마루가 주인을 떠난 결단을 내리고 실천한 것처럼 마루의 주인께서도 마루처럼 삶의 한자락인 매듭과 출발을 결단하셔야 겠네요 앞으로 사시는 동안 마루처럼 용감하게 멋지게 사세요 마루를 향한 짠한 마음에 위로를 보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YoungKuk Yeon 그래도 이 장면에서는 님께서 툭 뱉은 그런 말씀은 아닌듯 싶습니다 이세상 대다수 사람 모두가 고기 안먹고 사는분이 얼마나 되겠어요? 하지만 지금 이 장면에선 그런 말씀을 하신 님께서 잘못 말씀 하신겁니다 이런걸 두고 옛말에 동정을 못해줄 망정 쪽박은 걷어 차지마란 말이 생각납니다 말한마디에 서로 위로가되고 힘이되는게 말이라면 이왕이면 공감가는 위로의 말이 필요합니다
왠지..영상을 끝까지 보고나니! 마루가 개가 아니라 인격을 갖춘 사람 같다는 생각이 드는것은 저만 그럴까요? 솔직담백한 영상들과 마치 독백처럼 담담하게 들려주는 마루의 일상과 헤여짐에 가슴이 먹먹해졌습니다. 사람도 이렇게 자신의 흔적들을 깔끔하게 비워내고 떠나는것... 남아있는 사람들에게는 아픔과 상처가 될수도 있겠지만.. 흙으로 와서 다시 흙으로 돌아가야만 하는 우리네 인생.. 가장 멋지고 후대에 부담감을 덜어주는 죽음! 에 대하여 다시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그리고 늘 건강하세요!^^
아침에 인공지능이 인도했는데,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개를 사랑할 줄 아는 분이라 그런지 묻어나는 정이 느껴졌습니다. 강아지를 나눠주신 아버지를 원망한것과 달리, 죽을 자리 찾아 떠난 마루를 사랑으로 수습하려는 모습 너무 애틋했습니다. 아침에 참 좋은 영상이라서 댓글 남겨봅니다.
풍산개.진도개는 중형견입니다..토종견이라고 아무 환경에서 키우면 10년이지만 적당한 야외생활과 관심과 보살핌이면 15년이상 산답니다..개는 체중따라 수명도 달라지고 관리따라 수명이 다릅니다..소형견 15~20년이상.중형견(10~20kg) 15~17년.대형견(25~40kg) 13~15년.초대형견 9~11년입니다..앞으론 사람처럼 수명이 더 늘고있구요..관리탓입니다
말을 못하는 동물 이지만 주인에게 충성하고 숨지는 마루가 대단한 동물 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인에게 염여를 주지않고 깊은 골짜기 들어가서 마지막 안식처 를 찿아서 숨을 거두어 는가 봅니다. 마루의 명복을 빕니다.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은 누구나 같은 마음으로 생각이 듭니다. 애완견 동물이 사람 보다도 낫다는 말이 있듯이 기록 영상 감사합니다
수 백만년 전 부터 내려오던 늑대의 유전자 때문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늑대와 개의 유전자 차이는 매우 극소한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에 근거해 늑대는 야생 무리에서 늙고 쇠퇴한 개체는 스스로 알아서 무리 밖으로 떠나지요. 자신이 걸림돌이 될걸 알기에... 제 발로 떠나 죽음을 맞이하는 습성을 가졌습니다. 늑대의 본성을 많이 이어받은 풍산개와 진돗개는 특히나 수렵능력이 뛰어나니 다른 개보다 더 야생 짐승의 성향을 띄어서 무리에서 나갔다고도 볼 수 있겠네요... 본능이죠....우리 인간들은 너무 슬픕니다..
저는 그런경험이 여러번 있어요. 개를 10마리 넘게 기간에 따라 다른 강아지를 키웠는데요. 개가 죽을때가 되면 어디론가 떠나서 다신 돌아오지 않더라구요. 동네를 찾아봐도 없구요. 항상 마당에서 1마리만 키웠는데 다른시기에 있었던 3-4 마리가 다 그랬어요. 할머니하고 어머니가 원래 그런거라고 찾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그땐 동물병원도 없던 시절이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네요.
불가능 합니다... 짐승의 혼은 죽으면 땅으로 돌아가며... 사람의 영혼은 하늘에서 지음받은 것이어서 반드시 천국으로 돌아가야만 합니다... 길이요 진리요 생명되시는 유일하신 참 하나님 아버지 예수 그리스도 를 구세주로 영접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아 마귀로부터 양육받은 옛사람을 장사지내고 주 예수와 연합하여 살아계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천국을 소망하며 구원받을수 있는 자격조건을 갖추시고 마지막때를 신앙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그렇지않고 죽으면 제삿밥 먹는 귀신이 되는 것이랍니다...
ㅜㅜ눈물날뻔했어요 너무 멋진마루 ... 어디에서 잠들었을까요... 우연히 영상을 보았는데 맘이 찡해졌어요~~ 자신이 곧 죽을거란걸 알고 사랑하는 가족을 떠나 혼자 조용히 잠들었을걸 생각하니 맘이 아팟어요. 그래도 좋은 견주분 만나서 행복한 견생을 살다간것같아요! 편안하게 잠들고 다음생에도 행복하길🙏🙏❤️...
이영상을 보이30년전 제가키워던 강아지 복덩이 생각이 납니다 복덩이는 서산시장에서 태어난지 2주되거 어느 아주님이 한데서 1만원에 싸서 애완견 으로 키웠습니다 6개월되던 어느날 밤에 나가서 안드어왔습니다 똑같이 생긴 개가 돌아다니고 있는 대 복덩이가 안이였습니다1년 지나서 찿 는것 포기 했습니다 지금은 복덩이 같은 예쁜강아지 키우면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가족들 근처에 시체나 그 시체에서 나는 냄새는 병균과 다른 야생동물들을 불러 들임으로써 남은 무리가 병이나 습격을 당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본능적으로 죽음을 직감한 마루였다면 대장 으로써 주인과 가족들을 지키기 위해 멀리 가서 아주 좁은 구석을 찾아 들어가 죽음을 맞이 했을겁니다 마루가 가족들을 정말 많이 사랑했었나봐요 좋은 마음으로 훌훌 털고 보내주시면 복 받으실거예요 마루를 보니까 스트레스 없이 잘 살다 간거 같아서 참 주인 잘 만났구나 싶습니다
아.. 진짜 그런 이유와 본능이 맞네요
글만봐도 눈물이나네요ㅠ
저희 강아지도 아홉살인데 아프더니만 병원에도 데리고 갔는데 나가서 영영 오지않습니다 한동안 찿으려 다녔는데 그날이후로 사라졌네요
14년 키운 개가 작년 10월 집을 나가 2주동안 찾아헤맨 기억이 납니다. 죽음을 직감한 개는 주인을 위해 절대 돌아오질 않습니다. 가슴으로 보냈네요
마음이 아프네요
영리한 개인듯
ruclips.net/video/Uc2PizlF3e8/видео.html
마루가 좋은곳으로 떠났군요!
맘이 짠하네요. 마루야 천국으로 가서 행복하게 지내렴
죽으면서까지 주인을 사랑하고 배려하는 마루의 모습은 우리 인간들에게도 귀감입니다.
온힘을 다해 마지막 선물을 한 모습도 가슴이 저려오네요.
마루야 사랑해
아름다운 고향별에 돌아가 행복하렴...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보는 내내 눈물이 나요
좋은곳에서 편히 쉬렴 마루야 !
동물이
사람보다 더 정직한지 모르겠네요
넘 슬픈 이야기ㅡ감동입니다
새벽1시.. 이 영상을 보고 방에서 통곡하면서 울고있습니다.. 눈물콧물 얼마나 흘렸는지... 가족들이 놀라서 제 방으로 뛰쳐왔네요.. 30분동안 주체하지못하고 울었네요.. 마루야..포에버..
관셈보살.😢
오늘 처음 들어 왔습니다.
화면으로 보게 되었지만 무척 든든하고 믿음직 스러우며 충직하게 보이는 면모를 지니고 있네요.
가슴이 뭉클합니다.
녀석이 평안하게 쉬기를 바랍니다.
마루가 노견인데도 불구하고 짐승을 잡아
가져다 주고 사라졌다는데
더 마음이 아립니다
마지막까지 집 지킴이로서 늘 자신이 하던 일을 한 것 이겠지요
온힘을 다해 마지막 히직 인사를 너구리 선물로 대신한거 같군요 따뜻한 주인의 대한 보답으로 가슴이 다 뭉클하네요~ 마루 좋은곳으로 가거라
마루와 행복했던 순간들이 그립습니다~
언제나 듬직하고 반겨주던 모습이 생생하네요~~
마음이 먹먹해옵니다……
너무 감동적이고 많은걸 느끼게해주는 이야기에요ㅜㅜ
가슴아프지만 따뜻한 마루와 다루와 보호자님의 끈끈한정이 오래도록 남아 전해지길바랍니다~~🙏🙏🙏🙏🙏아울러 우리나라가 식용견이 종식되길 빕니다~!!!
반려견의 주인에 대한 사랑과 배려는 지구의 그 어떠한 생명체보다 경이롭고 감동이 있네요 🙏🏻
그래서 개만도 못한 인간들...
@@kyoungyoo3441 인간이 동물보다 나을 수가 없죠... 저 또한 얼마전에 고양이를 떠나보냈는데... 동물 장례식장에서 유골을 받아와 해 잘들고 사람 없는곳에 뿌려주고 오면서 좋은곳에 가길 바란다고 기도를 하였습니다.
가만 생각해보니 얘넨 죄를 지을 일이 없잖아?... 라는 생각이 문득 들더군요... 그만큼 순수한 영혼들이며 인간과의 신뢰관계가 형성되면 그 어떤 인간들보다 끈끈한 유대와 큰 사랑을 남기고 떠나는것 같습니다.
여러 짐승들이 정직하고 진정한 사랑을 보여주는것은 요즘 악한 이 시대의 인간들이 많이 보고 자신들은 짐승만도 못한 모습을 보고 깨달으라고 본을 보여주는듯합니다 비록 말못하는 동물이지만 대단합니다
반려견과 같이 지내는데, 이 영상을 보니 가슴 한편이 짠해지네요 🙏
한편의드라마입니다.
오래된자료찾아 만드신정성 대단하십니다.
감사히 잘보았습니다.
마루야 잘가래이~~
킬리만자로의표범 처럼 죽음을 보여주기싫었던 마루~끝까지 대장으로 남고 싶었던 마루~
애잔한 다큐멘타리 같았던 영상
풍산개의 특성을 처음 접하고 조선의 토종견으로서 기개를 보았습니다.
@Channel Alternative Healing 눈물납니다 묻더줘야하는데요 마음이 아파서 어떻게해요 얼마나 실갱이 햇니 심드려갯구나 묻더주셧야 마음이 덜아프탠데요 마음아파서 어떻게요
비둘기도 생이 끝날 쯤 그렇게 죽은데요.
@Channel Alternative Healing 아이에게 질가래이의 뜻을 설명해 주시면되지 유투버에게 표준말을 쓰라고 지적하는건 적절치못합니다. 영토가 크지않은 작은 나라의 사투리를 이해하는게 아이에게 더 도움이 되지않을까요?
@Channel Alternative Healing 오지랍이네요. 아이에게 사투리를 가르쳐주세요.
엉엉~ 소리내 울면서 끝까지 다 봤네요....
아침에 동물농장 이효리와 순심이사연 동영상을 감동있게 봤었는데 유튜브 알고리즘이 절 이리로 이끌어줬네요...
반려견 마루와 주인의 사랑이야기가 아름다운 산골을 배경으로 더욱 더 제 눈가와 가슴을 오래오래 적십니다.....
부디 건강하셔서 남은 반려견들과 행복한 나날 보내시기길 기원합니다....
보는내내 눈물이 흘러내려
가슴이 저려옵니다
정들었던 집과, 주인과,
암컷 배우자와 새끼들을 두고서 저멀리 다시 돌아오지
못할 머나먼 그길을~~
홀로 늙은 몸을 이끌고
아무도 몰래 떠나는 마루의
심정이 어땠을른지는 충분히 알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개와 고양이는 죽을때를 자신이 이미 알고서 아무에게도 피해주지 않으려는 습성이 있다고 하네요
마루에게 다음 생애에는
좋은 새로운 복받은 생명체로
꼭 다시 환생하여 태어나길
진심으로 기원하며 기도합니다
마루야 ! 잘가 ~~
좋은 곳에서 편안히 잘쉬길
바랄께 ~ ㅠ ㅠ ❤
다루 영상먼저 보고 여기까지 오게되었네요~강아지의 시간은 찰나라고 하더군요~알면서도 주인들은 종종 망각하고 후회하며 아쉬워하죠~반려견 두마리를 모두 보내고 허전하실맘이 느껴저 저또한 너무 안타까워 글남겨 봅니다.
저두여 다루 보고 왔어요ㅜㅜ
저두여 ㅜㅜㅜ
만약 먼저 하늘로 갔다면 명복을빈다 마루야
여태껏 봐왔던 어느 동물 다큐보다도 더 감동이 있네요...^^
말할 수 없는 무엇인가 여운이 남습니다.
저의 마음 이러한데 자연님의 마음이 많이 허전 했으리라 생각됩니다.
마음주고 믿음직한 가족이 이렇게 허망하게 이별은 또다른 슬픔이 가득했으리라 생각됩니다.
모쪼록 좋은곳으로 승천을 바라면서...
근데 넘 맘이 그러네요
시신이라도 찾아 묻어줘야하는데
들짐승이 손댈까 걱정이네요~
@@금오도사랑 71114
@@금오도사랑 .
사람도 자연사가 가까워 지면 자식들이 있으면 자식들을 불러 자신의 재산에 대한 정리와 죽음후 어떻게 처리하라는 지시를 내리고 곧 죽게 되지요. 동물들은 말을 할수가 없으니 죽음이 가까워 져 몸이 허약해 지면 축 늘어져 죽거나 억지로 멀리로 걸어 나가 주인이 않 보이는 곳에서 혼자 죽어 간다는 말은 옛날에 있었어요. 물론 수십년 전에는 한국 사회가 야만 사회 이었기에 고양이던 개던 늙어 죽기전에 다 잡아 먹었던 시절도 있었지요. 최근 인구 센서스에 의하면 홀로 살고 있는 가구가 전체 가구의 1/3에 달한다고 말 하니 사람도 홀로 죽어가는 것이 일상이 되는 날이 다가 오겠지요. 사람이던 동물이던 한번태어나면 한번죽는 것은 당연하지만 이별은 모두 아픈것 이겠지요
@@kjblueskyjp 개를 잡아먹는다는게 저 역시도 긍정적으로 와닿지는 않으나 먹을것이 풍족하지 못한 상황에서는 사람도 사람을 먹는 경우가 있듯이 생존의 영역으로 생각되기때문에 야만적이다는 표현과는 맞지 않는것같아요.
너무 슬프네요
정말 개들은 부족한 인간들에게 어찌 이리 헌신적일까요...
마루 아버님이 '마루야~'하고 부를 때
눈물이 멈추지 않네요
충분히 사랑받고 행복했을거에요
부디 극락왕생을 빕니다
ㅠㅠ 마음이 울컥해지네요. 마루가 그동안 좋은 주인 만나서 행복했을 것 같아요.
눈물나네. 그 당당하던 마루가 떠날 줄이야.....마루야! 그동안 수고했어. 이제 편히 쉬렴. 명복을 빌어줄께.
감동적인 사연입니다!
마루는 좋은 곳으로 갔을겁니다.
감성이 돋보이시고 진정성 인간성 다 느껴지는
대서사시 였습니다 왠지 내인생을 돌아보며
먹먹해지네요 대한민국 젊은 사람들이 마루같이 든든하면 좋겠네요
힘이되어주셔서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
고요함이 적막함으로 느껴질 수 있는 산속에서 반려견은 친구로 위로가 되는 존재겠네요. 가슴 찡하게 봤습니다.
눈물이 나네요...
멋진 녀석들.. 강아지들...
특히 한국의 진돗개 풍산개들....
마루의 명복을 빕니다ㅠㅠㅠㅠ
진짜 맘이 쨘합니다.정들면 짐승이나 사람이나 헤어짐의 감정은 같은데요.마루가 편안곳에서 잘 지내길 기원해봅니다.
00+
행복한 생을살다가 갔네요
마루를 그리워하는 주인의 마음을 느끼게합니다
"수고했다 마루야 이젠 편히 쉬어도 돼"
"넌 정말 멋진 녀석 이었어"
자연속에서 스트레스없이 자유와사랑을 많이받다가 행복하게 저세상으로 갔네요..저 세상에서도 자유를 누리며 맘껏뛰어노렴..
정이 많이들었을텐데 보는내가 가슴이 아려오네요~~~마루야~~~하는 주인님 목소리에 눈물이 납니다
저도 풍산개 2마리를 떠나보낸 적이 있어 더욱 마음이 아프네요. 좋은 주인 만나 천수를 누린 마루가 영면하기를 바랍니다.
마루야~ 하고 부르는
주인장의 목소리에서 애정과 걱정이
묻어나네요ㆍ
나 찾지말고 너 잘살라는 ㆍㆍ
주인장 생각하는 마루의 마지막 배려
마루의 명복을 빕니다ㆍ
마루야 평온하렴ㆍ
내 생각엔 밤낮없이 주인 품에서, 실내 위주로 생활하며 사람의 장식품 역할을 하는 애완견보다
마루처럼 산야를 뛰어다니며 사냥도 하면서 마음껏 본능에 충실하고
주인의 사랑도 듬뿍 받으며 살아가는 개가 훨씬 더 행복할 거라 생각드네요.
맞아요 집구석에서 키우는애들 모든 주인들은 사랑이라는 가족이라는말로 포장을하면서
좀더 오래살게하기위해 주인마음대로 중성화시켜버리고 산책나가면서 산책을가장한 공원에서 개자랑 그인기를 누리고자하는
제눈엔 동물학대로밖에 안보이네요 출근하면 하루종일 집에서 주인기다리다 밤에와서 반겨주는걸 개가 지를 좋아한다고 착각이나하고
여럿이 사는집이야 뭐 문제는 크게없겠지만 혼자살면서 그외로움채울려는 이기적인생각으로 동물학대하는사람들이 너무많네요
개라면 저렇게 뛰고 구르고 자유롭게 키워야되는건데 안타깝네요 못해도 시골집이나 정원이있는집 개가 뛰고 달리고 자유롭게
키울수있는사람 여건이안되면 개도 함부로 키우고그럼안된다고 생각이드네요
@@데레사-n4x
그러게요. 제옷인 털은 깎아버리고 만든 옷을 입혀 놓으면 참 어색하고 불편해 보이기도 하던데요. 이유가 있겠지만요.^^
염색까지 한건 너무하다 싶더라고요.
마루는 행복한 일생을 살다 갔어요. 후손도 남기고. 그런데 9년은 그렇고 12년은 살았으면.
@@불량아들 공감합니다 나도분양받고싶지만 그아이를위해 하지안씀니다 어떤이들은 그아이들가지고 장사를 하데요 슬픈일이지요
@@윤정도-c2s 공감해주시는분들이있다니 든든합니다
지금 개고양이키우는사람들 사랑이라고 이야기하면서 동물보호소는 포화상태가되고 기간지나면 밀어내기로 안락사
시키고 이게 뭐하는짓들인지 당최 모르겠네요 안락사 안시키면 동물보호소 길거리에 개고양이 얼마나 다닐까싶네요
이래놓고 젊은사람들 개고양이파는데 지나가면서 어린강아지들 귀엽다고 그럼 ㅋㅋㅋㅋㅋ 이건 나는 동물을 사랑하는
좋은사람 착한사람이라는걸 상대방이나 주변사람들에게 자기 소개하는수준으로 쓰임용이고 공원에 운동하러가면 산책
은안시키고 사람많은데만 골라서 쳐다니면서 희열을 느끼는 변태같은사람들 천지네요 ㅋㅋㅋㅋ 그래서 마음맞으면
서로주인끼리 사귀고 하는목적으로 키우는놈들도 천지네요 정말 동물들을 사랑하는사람인지 의심부터 들고 깝깝하네요
이댓글적고 확인누르려는데 영상에 주인이 마루야하고 애절하게 부르는 목소리들으니 더 마음이 아프네요
실내에서 사는 개들은 수명은 더 길게 살수 있지만
산이나 들에서 뛰어놀면서 개처럼 사는게 수명은 짧아지겟지만
살아있는 동안은 정말 행복하게 개처럼 살다 갔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마루야 다음생에는 사람으로 태어나서 마루같은 개 키우렴
공감 10000%
ㅡ
ㆍ2
그러네요
좋아요 😀
가장좋은환경이 마당넓은 옛날시골같은곳이라봐요
너무 슬프고 가슴아프지만, 아름다운 사연입니다.
마루의 극락왕생을 빕니다.
더불어 남은 강아지들과 함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영상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이 아프네요 점점 나이먹을수록 이별에 익숙해 지는 제 자신을 발견할수록 더더욱 힘이드네요 부디 마루야 좋은곳으로 가서 행복하게 살렴 ~~
참으로 애듯한 사연 눈물 납니다. 정과 사랑이 가슴속에 많이 쌓여 있을텐데요. 잘 추수리 시길 바랍니다. 미루도 그동안 넖은 반경에세 독무대 삼아 많은 활동을 했는데 그동안 좋은 모습 고마웠고.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을 줘서 고마웠고. 좋은곳에서 편히 쉬길 바랄게.
감사합니다 ㅠ
견의 수명은 보통 15년입니다 가정에서 키울때는 그런데 산악에서 아무런 예방접종도하지않을시는.야생동물과 접하기에 감염이 쉽게되니 수명은 짧아질수밖에 없음 아마도 견이.자신의몸 상태가ㅡ나쁜걸 알고 미리 떠난거 같네요 상태가.호전된다면. 다시ㅡ돌아옵니다 아닐시는..죽었겟지만 견을.죽음을 수여머리를.지켜보니 보통 견은 죽을때 3ㅡ7일간 몸이..힘들어 합니다 서서히 죽어가요
너무 슬프네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지만......누구나 종착역으로 가겠죠.
오늘 첨 방문 했습니다. 이렇게 훌륭한 충견이 있었네요. 보고 또 보고 가슴 뭉클 하고 감동입니다. 보호자님 과 마루는 정말 특별한 관계 같습니다. 혹여라도 가족이 다칠까 하여 홀로 어디로가 꼭꼭 숨어 들어간 마루 많이 외로웠을텐데요 ㅠ 마루를 보면서 우리 인간과는 다른 또다른 동물 들에 세계가 보여집니다. 정말 특별한 마루 입니다.위대하기 까지 하네요. 한편에 긴 역사를 본듯 하여. 너무나 감명을 받았습니다.마루와 함께 했던 빈자리가 너무도 클 텐데요. 마루 보호자님 정말 많이 힘드셨을것 같습니다. 힘내십시오 그래도 마루가 남기고 간 아이들이 있어 고맙네요. 마루는 언제나 그랬듯이 가족들 옆에서 천적들을 물리치고 있을것 같습니다. 그간의 마루 영상들을 보고 싶습니다.🙏☘️🐾
시청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루 관련 영상은
재생목록 "풍산개"편에 소개되어있답니다
짠한 내용이네요,
동물이 아니라 가족이고,
마루의 최후는 인간이상의 본능적 행동일텐데 얼마나 감동적이고 애잔한지 할 말을 잃게 하는군요...
방송사 컨텐츠보다 깊은 울림이 있는 작품이네요...감사합니다!
아...보고 있으니 저도 모르게 눈물이 맺히네요...마루의 명복을 빕니다...
제가 키우던 진도견 백산이도 아무도 모르는곳 깊은산에 가서
숨져있는것을
몇달이 지나서 고사리 끊던 동네사람이 발견해서 알려주었어요!
자신의 마지막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
천수를 누린 반려견 백산이 그립고 보고싶네요!!
그 누구보다 더
나에게 힘이되었던 백산이~~
한번도 목줄안하고
15년을 살다갔습니다!!
사고한번 안치고~~
저랑
같은사연이군요
17년같이 살아온
풍산개가 어느날 아침
홀연히 사라졌어요
지금도
그놈이 그립습니다
글쎄요~ 전 지금도 생각나는게 62년전 네살때 어머니가 돌아가시던날 새벽에 키우던개가 무슨 소리를 내면서 뛰어 나가더니 그 후론 본적이 없었으니 그게 참 평생 이상하게 기억에 남아있군요
15년동안 묵줄한번 안했다는게 충격이다 나라에서 정한법을 당신의이기심에 이웃들은 얼마나힘들었을까 남을위해서가아니라 니개를 보호하기위해서 목줄을하는거야 산속에서발견된개 다썩어 뼈만남았을텐데 장난하냐?이웃사람들이 찾게?거짓말도 작작지어내서해
@@견주참X 이 양반아!!
벌써 35년전
산골마을에 일이고
목줄 안해도 사고안쳤다.
알겠나~~
그리고 그때는 동네서도
다 용인했던 일이다.
뭘좀 알고 댓글 달아라
이기심 좋아하네
당신이 반려견이라고
진돗개를 기른다고 생각해봐라
하루한두번 산책시켜주고 목줄달아 매놓던 집안에 가둬두던
그게 더 이기적이라고는
생각 안해봤어??
그리고 우리살던 동네는
닭 한마리라도 해코지하거나 사람을
물거나 하면
동네서 못키웠어~~~
제대로 알기나 해라
그리고 지금도 개를 기르고 싶어도
개가 마음껏 뛰노는 환경이 안된다 보기에
못하고 있다.
내가 비싼밥먹고
할일이 없어 이런얘기를
지어내서 하겠니?
시골마을 사람들
우리개 이름도 알고
얼굴도 안다
15년을 넘게 보고 살았다.
@@견주참X 이런 4가지~!
마루의 풍체가 참 멋있습니다
용맹한 사냥개의 기백도 잘 봤고요
풍산개는 참 좋은 견종입이다
마루가 주인을 떠난 결단을 내리고 실천한 것처럼 마루의 주인께서도 마루처럼 삶의 한자락인 매듭과 출발을 결단하셔야 겠네요
앞으로 사시는 동안 마루처럼 용감하게 멋지게 사세요
마루를 향한 짠한 마음에 위로를 보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가슴이메어져들을수가없군요 나역시 유기견을십년키우다하늘에별이되어터났지요 넝수슬픔니다 마음추스리시고추억으로간직하고남아있는애들잘키우십시요 건강하십시요
첩첩 산중 맹수와 혈전을 벌이다
죽은건 아니겠죠.....ㅠㅠ
문명과 단절하고 미천한 가축이지만
얼마나 큰 버팀목이 되었을까요
아픈곳 없이....자연사했길... .
바람따라 구름따라 자연으로
돌아갔길 바랍니다.
늙은개는 천수를 다한 것을 알때. 주인이 슬퍼할까 염려하여 멀리 떠난다....어렸을때, 들엇던 기억이 있습니다.
알때가 아니고 알 때이고, 들엇던이 아니고 들었던입니다. 제대로 글을 쓰세요.
@@이동석-s4t 니 잘났다
@@이동석-s4t 그래서 정보가 전달이안됨? 아무렇게 적어도정보가 전달이되는 갓 한글임.20세기 초에 만든 띄워쓰기 따위 아무 방해도 안되는거임.
@@이동석-s4t 지금 이 대목에서 문법 타령이냐?
@@이동석-s4t 줄임말도 쓰지마라.
보는내내 가슴이 먹먹해 지고 울컥햇어여 마지막 가는모습은 사랑하는 이에게 보이기 싫어서 홀로 발걸음을 떼엇을 것을 생각하니... 이쁜마루가 너무 가엽고 마음이 저릿해 져요
넘 슬프네요. 마루 넘 이뻐요. 찾게 되서 묻어 줄 수 있었으면 맘이 덜 아프셨을 텐데요.... 많이 슬프고 아쉽고 ...그러셨겠네요. 영상 감동있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잘 냉겼네요 정말 호랭이도 잡아네겠네요 정말 한 가닥했내겠네요 최곱니다❤❤❤😂🎉🎉🎉😅
개를 키우지 않는 이유 :) 같이했던 시간들보다 결국 헤어져야만 하는 그 아픔을 감당 못해.....
맞습니다 애견과 헤어짐이 너무 어렵습니다
어떤 무식한인간이 개를 먹어요??
@YoungKuk Yeon
그래도 이 장면에서는
님께서 툭 뱉은 그런 말씀은 아닌듯 싶습니다
이세상 대다수 사람 모두가 고기 안먹고 사는분이 얼마나 되겠어요?
하지만 지금 이 장면에선
그런 말씀을 하신 님께서 잘못 말씀 하신겁니다
이런걸 두고 옛말에
동정을 못해줄 망정
쪽박은 걷어 차지마란 말이 생각납니다
말한마디에 서로 위로가되고 힘이되는게 말이라면
이왕이면 공감가는 위로의 말이 필요합니다
@YoungKuk Yeon 속으론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면서 꼭 이렇게 뻔한얘기하는 인간이죠? 개고기 먹는다면 이런 영상을 볼리도 없을거고..
@@김경애-p9z 나 맛있어유 함 드셔보셔유
인간보다 나아요 자신의죽음마저 보여주지 않은 숭고함
마루가 마지막 모습을 보여주기 싫어 혼자 홀연히 아무도 못찿는 곳에 생을 마감하는 슬픈 영상이군요 감동입니다
슬프서 눈물이 마구흐르지만 자연에 의치라 좋은곳에 환생하길 기원 합니다
@@김근희-g1e 기147강사님이말한내용다틀여회면안나왔으며해요 오히려방해되요!
나도마루처러먼곳에아무도찾을수없는곳에서홀로죽음을맞이하고싶다
그게 아니라 올무에 걸려죽은 겁니다..
개는 늙었다고 절대 집을 나가 외딴곳에 혼자가서 죽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사람하고 동화되었기 때문에,. 개가 집을 나가 안돌아 온다면 시고사일가능 95% 입니다. 괜한 소설쓰지 마세요.
참...괜히...마음이 울컥 하네요.
깊은마음을 끝까지 가족들을 지켜 주기위해 ......주위에 이런일이 있는걸 아는 사람으로서.찡합니다
마음이찡하군요❤❤❤대박나시기를 기도합니다 🙏
고양이도 그렇게 가더군요..집안에서 키운 고양이는 구석에 숨어 가지만
놔 먹인 고양이는 죽을때 되니 어디론가
가버리더라구요..두마리다 죽음을 못봤네요.범백으로 아픈 몸을 이끌고 어디로 갔는지...너무 슬퍼요
명복을 빕니다.고양이 엄마로서.
야^~~~~옹
내가 그고양이 아기예요.
야~~~~~~옹
마루를 찾는 주인의 목소리가 슬프게 느껴지네요..
왠지..영상을 끝까지 보고나니! 마루가
개가 아니라 인격을 갖춘 사람 같다는 생각이 드는것은 저만 그럴까요?
솔직담백한 영상들과 마치 독백처럼 담담하게 들려주는 마루의 일상과 헤여짐에 가슴이 먹먹해졌습니다.
사람도 이렇게 자신의 흔적들을 깔끔하게 비워내고 떠나는것...
남아있는 사람들에게는 아픔과 상처가 될수도 있겠지만.. 흙으로 와서
다시 흙으로 돌아가야만 하는 우리네 인생.. 가장 멋지고 후대에 부담감을 덜어주는 죽음! 에 대하여 다시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그리고 늘 건강하세요!^^
신비하고 안정적인 나레이션이어서 보다 더 큰 감동을 받습니다.
세상의 인연에 대해 깊히 생각하게 합니다.
저도 개키워봐서 아는데 정들었는데 죽고나면 정말 마음아프죠. 개가 정들면 사람하고 똑같아요. 그래서 이제는 개안키워요.
저도요 ㅠㅠ
우리아이들 생각이 납니다 우리아이들도 가을에 그다음해 봄에 목줄을 얌전히 빼놓고 아침에보니 없어졌습니다 벌써 2,3년이 되었네요 겨우 12살인데 그아이들 엄마는 23살 이라도 아직 건강하게 잘있는데 말입니다 이영상보니 집나간 아이들이 많이 보고싶습니다
마음 아프네요
찿을수도 없음이
그래도 찿으시면 영상 돌려주세요
마루야 무지개 다리에서 행복해야해
속이 아프네요
부디 다음생에도 행복하길....
아침에 인공지능이 인도했는데,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개를 사랑할 줄 아는 분이라 그런지 묻어나는 정이 느껴졌습니다. 강아지를 나눠주신 아버지를 원망한것과 달리, 죽을 자리 찾아 떠난 마루를 사랑으로 수습하려는 모습 너무 애틋했습니다. 아침에 참 좋은 영상이라서 댓글 남겨봅니다.
15년 마당 지키던 우리 다롱이도 잘걷지도 못했는데 죽기전날 해지는거 뚤어지게 보고 있더니 그날밤 집나갔어요 1주후 생각지도 못한 동네 뒷산에서 발견 ㅜㅜ
우리 심바도 죽어가는 날 사라졌는데 발견될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
동물들은 죽을때 어디론가 홀로 떠나서 죽는다고 듣긴했는데 영상을 보니 마음이 짠하네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그런거 없음 집에서 죽음..소설임
@@어디고-h3k진돗개 사람 안보이는 곳에 죽어 있었음!밖에 키우는 애들은^^
ㅠㅠ
풍산개는 아니지만
말은 못해도 애기들 아프면 주인을 더 찿는것 같은데..넘 슬프네요
산속에는 애들 특이 노견 일수록 더 위험하다 생각합니다
건강체크는 기본이라 생각이 되네요!ㅠ
마루
너의 마지막 은
어떤 영웅 장군 보다도
장엄하구나
아~ 슬프다. 마루야~ 좋은곳으로 갔으리라 믿는다.
웹써핑하다가 들어와 영상보다가
신년초에 가슴 먹먹하고
눈물이 나네요
참 아름다운 영상 ᆢ
이 각박한 세상에 가슴 적시는
영화같은 영상 ᆢ
좋아요와 구독 누르고갑니다
공감해주시고 격려말씀까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감동과.가슴찡한영상입니다.저도'개두마리를키우는데.오직저사랑만.보고삽니다,부디.마루야.좋은세상에서.편히쉬길바란다~ㅠ
오늘처음보고구독했습니다
마음이아프네요..ㅠㅠ마루야좋은곳으로서 편히쉬렴
대형견은 수명이 10년 내외라더군요.
10년이면 강산이 변하는 세월이라지만, 개를 키우다 보면 결코 긴 시간이 아님을 깨닫게 됩니다.
네 그런것같아요 ㅠ
풍산개.진도개는 중형견입니다..토종견이라고 아무 환경에서 키우면 10년이지만 적당한 야외생활과 관심과 보살핌이면 15년이상 산답니다..개는 체중따라 수명도 달라지고 관리따라 수명이 다릅니다..소형견 15~20년이상.중형견(10~20kg) 15~17년.대형견(25~40kg) 13~15년.초대형견 9~11년입니다..앞으론 사람처럼 수명이 더 늘고있구요..관리탓입니다
@@박흥철-x8o 진도 중형. 풍산 대형.
마음이 먹먹하네요.. 견주분께서도 힘내시고 마루야!!! 편안에 이르렀기를 바란다.
엉상잘보았습니다.
힘내세요
말을 못하는 동물 이지만
주인에게 충성하고 숨지는 마루가
대단한 동물 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인에게 염여를 주지않고
깊은 골짜기 들어가서 마지막 안식처 를 찿아서 숨을 거두어 는가
봅니다. 마루의 명복을 빕니다.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은 누구나
같은 마음으로 생각이 듭니다.
애완견 동물이 사람 보다도 낫다는
말이 있듯이 기록 영상 감사합니다
참 멋진개였네요.. 마루도 자신의 가치를 알아주고 키워준 주인분을 자랑스러워하고 기뻐하는 생을 살다 갔을겁니다
참으로 신기하네요
누가 가르쳐주는 것도 아닌데 저런 방법으로 이별하는지..
나도 가슴이 먹먹하고 눈물이 고이는데
이분의 심정을 무엇으로 위로할까 싶네요
수 백만년 전 부터 내려오던 늑대의 유전자 때문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늑대와 개의 유전자 차이는 매우 극소한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에 근거해 늑대는 야생 무리에서 늙고 쇠퇴한 개체는 스스로 알아서 무리 밖으로 떠나지요. 자신이 걸림돌이 될걸 알기에... 제 발로 떠나 죽음을 맞이하는 습성을 가졌습니다. 늑대의 본성을 많이 이어받은 풍산개와 진돗개는 특히나 수렵능력이 뛰어나니 다른 개보다 더 야생 짐승의 성향을 띄어서 무리에서 나갔다고도 볼 수 있겠네요... 본능이죠....우리 인간들은 너무 슬픕니다..
풍산개의 기개.의리.신의.도리가 인간에게 큰 감동과 교훈을 줍니다.
인간이 풍산개 마루에게서 한 없는 아픔과 자연의 섭리를 깨우쳐 줍니다.
감사합니다
반려견도. 떠나면. 가슴에 묻더라구요. 저도그랬어요 울고싶어지네요. 떠나간 반려견이. 그리워서 ,!
이영상은 볼때마다 슬프고 감동이고 진정한
사랑이 느껴집니다
오래전 같은 경험을 한 애견인 입니다 영특한개는 주인에게 마지막 모습을
안보인다는 주변의 위로도 믿지 안았는데 이영상보구 많은위로가됩니다 감사합니다
네...저도 이렇게 닥쳐서야 알게되었습니다ㅠ
저희 시골 아버지집 개도 많이 늙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흔적도 없이 사라졌지 뭐예요.
보신탕 좋아하는 사람들이 훔쳐갔나 생각했는데
개가 죽을 때가 되면 이렇게 하는군요!
저는 그런경험이 여러번 있어요. 개를 10마리 넘게 기간에 따라 다른 강아지를 키웠는데요. 개가 죽을때가 되면 어디론가 떠나서 다신 돌아오지 않더라구요. 동네를 찾아봐도 없구요. 항상 마당에서 1마리만 키웠는데 다른시기에 있었던 3-4 마리가 다 그랬어요. 할머니하고 어머니가 원래 그런거라고 찾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그땐 동물병원도 없던 시절이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네요.
경험상 공감이 갑니다 ㅎ
자식을 보내셨군요....ㅜ_ㅜ
얼마 전, 14년을 자식처럼 키워 온 반려견을 보낸 저로써는 너무 가슴 뭉클하고
눈물이 펑펑 흘러내리는 영상이었습니다....
마루야, 나중에 네 아빠가 세상 마무리하고 화창한 무지개다리를 건너시는 날, 꼭 마중나와 있으렴~ 꼭.
불가능 합니다...
짐승의 혼은 죽으면 땅으로 돌아가며...
사람의 영혼은 하늘에서 지음받은 것이어서 반드시 천국으로 돌아가야만 합니다...
길이요 진리요 생명되시는 유일하신 참 하나님 아버지 예수 그리스도 를 구세주로 영접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아 마귀로부터 양육받은 옛사람을 장사지내고 주 예수와 연합하여 살아계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천국을 소망하며 구원받을수 있는 자격조건을 갖추시고 마지막때를 신앙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그렇지않고 죽으면 제삿밥 먹는 귀신이 되는 것이랍니다...
😭
@@영병이-b8n 사람의 영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영은 땅 속으로 내려간다고 누가 입증할수 있는가?(전도서 3장 21절)
@@tjxpuck 님께서는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의 이름을 알고 계신가요?
님께서는 여호와 하나님 과 예수 그리스도와의 관계를 정확하게 알고 계신가요?
님께서는 유일신과 유일하신 참 하나님 아버지의 이름을 분별하여 설명 하실수 있는지요?
@@영병이-b8n 제 질문, 정확히는 전도서 기자의 질문에 님께서 명확한 답변을 하신다면 저도 당신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정말그런거군요 사람보다 어치 맘이 더 헤아릴수없이 깊을까요 어찌충견들의 맘을 알까요 너무나 인간이 나약하고 배울점이 만아요 부디 다른곳에서 영원하길 빌어요 마루야 넘 고맙다 교훈을주고 사람을 치료하게한단다
부디 남은 가족강아지들과 행복하세요
마루가 자꾸 생각나는 밤입니다 감사해요
넘 가슴아파
클릭을못하다가
세상에서 가엾고
불쌍한것이 동물입니다
죽음을직감한 늙고아픈강쥐는
주인을위해 감족같이
사라져 저혼자 죽음을
맞이한다니
너무나 가슴저립니다
제발동물키우는사람들 잘보살펴주어요
얼마살지도 못하고가는짐승들인데
수고가 많았구나 ᆢ
하늘의 별로 영원히 빚나길ᆢ!!
깊은 산 새벽이고ㅈ풀어놓은 아이라서 그럴가능성이 ㅠ
마루의 안식을 소망 합니다.
쥔장의 잔잔한 목소리가 더 애닮습니다.
마루와의 좋은추억 간직하세요
와,마루는 늙었어도 풍채가 대단하고,어디 아파보이지도 늙어 보이지도 않았는데,마지막을 그렇게 가는구나...마루의 명복을 빌며
ㅜㅜ눈물날뻔했어요 너무 멋진마루 ... 어디에서 잠들었을까요... 우연히 영상을 보았는데 맘이 찡해졌어요~~ 자신이 곧 죽을거란걸 알고 사랑하는 가족을 떠나 혼자 조용히 잠들었을걸 생각하니 맘이 아팟어요. 그래도 좋은 견주분 만나서 행복한 견생을 살다간것같아요! 편안하게 잠들고 다음생에도 행복하길🙏🙏❤️...
슬프네요~~~~ 🎉
글쓴이의 따뜻함과 사랑이 느껴져 감동입니다
가여운 마루 생각에 맘이 아프네요
마루가 어디에 있든지
대장견으로서의 의무는 떨쳐버리고 자유롭게 평안하게 되길 기도합니다
귀여운 토종견 풍산개 진도개 귀엽습니다
동물사랑하는 마음존경스럽습니다.
산을 자유롭게
살다간 마루
편히 쉬거라
최고의 삶을 주고 받으셨네요
동물이나 사람이나 이별은 언제나 슬픔만 주는군요 영상을 보니 13년 살고 떠난 우리집 냥이 생각이 납니다
이영상을 보이30년전 제가키워던 강아지 복덩이 생각이 납니다 복덩이는 서산시장에서 태어난지 2주되거 어느 아주님이 한데서 1만원에 싸서 애완견 으로 키웠습니다 6개월되던 어느날 밤에 나가서 안드어왔습니다 똑같이 생긴 개가 돌아다니고 있는 대 복덩이가 안이였습니다1년 지나서 찿 는것 포기 했습니다 지금은 복덩이 같은 예쁜강아지 키우면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나 가슴아프고 슬픔니다 너무나도 애통 스럽군요 사람보다도 몇배나 나은 우리나라개 풍산개 하지만 안타깝내요
아~~슬프고 슬픈일니다
이별은 이리도 아픔인데요
그저 마음이 갈갈이 찢어지네요.
무디 함께한 행복시간을
기억하며 떠났을 마루에게
평안한 안식이되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