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 성공은 어떻게 해야 확률이 높은가? 내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고백해서 마음을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 확률이 높을까? 에 대한 현실적인 답변을 해봤습니다. 꼭 제 생각이 아니더라도, 꿀팁(?)이 있다면 다들 공유 좀 해주세요 ㅎ! 질문하신 분에게 큰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인스타: / kangtaeng_
bit.ly/3egNx99 제 첫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꼭 연애가 아니더라도 인간관계에 대한, 나의 감정에 대한, 또 사람 심리 작용에 대한, 위로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들도 제 나름 정리를 한 책입니다. 읽는 분들께 꼭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항상 과분할 정도로 많이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구독자님들!
생각해보니까 그러네요 나한테 다가오는사람은 내가 고른게 아니기 때문에 양아치일 확률도 많네요.사실 저도 그랬어요.외모가 살짝 노는티가 나서 그랬는지 양아치들이 많이 접근하더군요.그렇다면 차라리 여자입장에서 괜찮다싶은사람을 선택하는게 좋겠어요.근데 자존심은 버린다치고 여자가 먼저 대쉬했을때는 남자들의 성취본능이 없이 시작하는거라서 남자마음이 뜨겁게 달아오르지않으니 관계가 오래가질 못하더라구요.이걸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진짜 요즘에 좋아하는 마음이 클 수록 더 내려놓을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을 배워요~상대방이 부담스러워하면 대화가 잘 이루어지지 않을 뿐더러 과도한 집착을 내려놓아야 되더라고요.. 저도 시간 지나보니 단련이 되고 어느정도 지금도 노력중입니다~제 자신이 발전한 거에 대해서 칭찬해주고 싶네요ㅠ
혹시 짝사랑을 하게되었는데 그 사람과 마주칠일도 아예없고 연락을 할 구실도 전혀없는 거의 남남인 관계라면 어찌하는게 좋을까요? 연락처는 알지만 공적인 관계라.. 사적으로 연락하면 뭐라고 생각할지 모르겠어서 아무것도 할수없고 답답해요..ㅠㅠ 그냥 이렇게 시간이 흘러서 지나가는 감정이라기에는 너무 제이상형인데 어떻게 잡을수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그냥 친구처럼 대화하면 가장좋습니다. (이거 자체가 상대에겐 관심있나? 없나? 헷갈리는 행동이기도 하고, 부담스럽지 않게 하는 방법이라 가장 좋지만.. 가장 어렵죠. 즉 말빨이 되어야함) 그렇기에 이런 부분이 어렵다면.. 그냥 메세지를 보낸다거나, 따로 연락을 해서 관심을 표현하는게 낫습니다 (물론 이 경우엔 상대가 부담스러워 할 수 있으니, 전자보단 까일 확률이 높습니다)
그사람을 성당에서 만났어요 같은 기도모임에서요 첨봤을때부터 혼자서 조아하게되었어요 보통 누군가를 내가 조아하면, 얼굴에 표시가 다나잖아요? 조아하는사람 쳐다보는 눈길에도 꿀이 뚝뚝 떨어지잖아요 그런게 타인의눈에도 보인데요 근데 정작 그사람은 몰라주는게 답답했었죠 그래서 친구들의 조언을 도움받아 술을 잔뜩 먹고가서 말해버렸죠 말하고나니 이미 쏟아진물이었고 쪽팔려 죽는줄 알았어요 그래도 그런 제진심이 통했는지 생각해보겠다고 하면서 또 시간을 끌더라고요 이럴때 마구 상대방을 잡아당겨버리면 안되요 그냥 애간장이 타더라도 상대방의 반응을 기다리고 있어줘야해요 얼마를 기다렸더니 전화가 왔어요 한번 만나보자고~~~~ 그때부터 하루도 안빠지고 만나서 데이트했어요 마치 내일 죽을것처럼 간절하게 뜨겁게 서로를 알아갔어요 (맘대로 상상하십시오)^^ 1년8개월 사귀고 결혼해서 지금까지 살고있어요~~~
스탭 바이 스탭으로 다가서다가 살짝 멈추는게 좋아요 만날때 간단하게 이야기, 식사하면서 그냥 유쾌한 이야기, 도움 요청할때 도움 주기 정도? 로 시작해서 마음이 열리면 따로 한번 만나기. 근데 이과정에서 편안하게 이야기 나누면서 충분한 자기 주관과 자신만의 가치를 보여줄 필요가 있는듯. 그러면 호감으로 발전하는거고 그게 안되면 그냥 친한 사이로 끝날수도 있음 ㅠ
어차피 대게 짝사랑은 마음아픈 시간만 길어서..호감가지고 한두번 들이대서 안되면 포기하세요. 조급해하지않아도 다른 누군가랑 사귀게됩니다. 어차피 오래알고 지낼수록 더 아파요.. 그사람 연애이야기 힘든 것 등만 듣게 될테니까요. 차라리 관계가 아리달송하고 그 사람의 감정에 대해 정말 모르겠다 싶으면 고백해서 깔끔하게 관계 정리하는 게 좋다고 보네요. 어차피 안될 연은 무얼해도 안돼요. 혼자만의 희망고문은 정말 위험하고 힘들거든요
몇 번 만나고 썸을 좀 타려다가 서로 이성적 호감도 확인했는데 사정상 상대방이 다른 지역으로 가는 바람에 장거리는 아닌것같다고 해서 헤어진 사이인데요. 그렇다고 가끔 연락하는게 이상하진 않고 서로 대화가 너무 잘 통하는데요. 이런 애매한 경우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남녀를 떠나서 너무 좋은 사람이라 계속 어떤 형태로든 관계를 이어나가고 싶은 사람입니다 ㅠ
짝사랑은 성공확률이 낮으니, 아예 상대가 나에게 관심이 없는게 아닌이상은 서로에대해 조금씩 알아가는 과정에서 호감도도 키우면서 그런 마음이 어느정도 많이 쌓였을때 관계를 확실히 하는 느낌으로 확 하고 점하나 찍는것이죠. 짝사랑 하다가 고백을 해버리면 고백받은 당사자보다 내가 더 좋아하는 경우라서 사귀고 나서 헤어짐도 깔끔하지 못한 경우가 많고, 차이는 경우가 대부분인것 같아요. 그리고 다른사람이랑 만나기 전에 내가 먼저 고백해서 이사람을 만나고 싶다. 라고 생각한다면 해답은 그만큼 그사람과 함께하는 시간을 어떻게든 많이 늘려서 남들보다 호감도를 빠르게 올리는 방법이 가장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사귀고 연애하는것에 고속도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있다면 정말 드물게 서로 첫눈에 반했다고 하는 그런 경우는 가~끔 있죠.
혹시 전혀 모르는,말 한번도 안섞어본 사람을 짝사랑 할때에 친해지는 성공방법이 있나요? 예를 들어서 뭐 교회에서 마주치는 오빠라던가,학원에서 마주치는 오빠라던가 자칭 교회오빠,학원오빠라고들 하시죠 아무나 괜찮으니 방법좀 알려주세요!! 근데 그오빠에대한 정보가 별로 없습니다... 짝사랑을 하곤 있지만 커플되면 너무 귀찮고 누구랑 사귈마음이 없고 그래서 친해지고만 싶어요 자신이 직접 경험해보고 친해지기 성공한 방법이면 더더욱 좋습니다(그오빠가 차도남이고 되게 무뚝뚝한 스타일이에요)
저는 참 좋아하는거 직구로 표현하는 편인데 고백은 한번밖에 안했지만...이것저것 재야지만 상대의 마음을 얻고꙼̈ 유지할 수 있다는 게 참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인간이 자아실현을 추구하는 존재라고꙼̈ 보는 관점과 보상에 의해 움직인다는 관점이 있는데 연애는 후자쪽에 많이 맞춰져있는 것 같아요. 점진적으로 강화물(밀당)을 줘야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들게하는 것에 내재적 동기보다̄̈ 외재적 동ㄱ를 써야 하고꙼̈. 그냥 인간이 그런 낮은 가치를 추구하는 세상인 것이 슬프네요... ㅠ
저 지금 짝사랑 중인데... 제가 먼저 자꾸 말 걸면 너무 쉬워보이고 그러지 않을까요?? 제가 먼저 말 걸어 봤는데 대답만 하고 제가 저에 대한 질문을 하도록 유도 해야 물어보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이번에도 먼저 물어봐도 괜찮을까요? 남자애가 부담스러워 하진 않을까요?
직장동료를 예전부터 짝사랑했는데 타이밍이 좀 안좋아서 포기했는데 요즘 다시 잘해보고싶어서 적극적으로 이것저것챙겨주고 세심하게도 챙기고그러는데 그 횟수가 10번 가까이되는데 부담스러우면 보통 여자들은 그만해줬으면 좋겠어요 그렇게 말하지않나요? 근데 썸도아니고 이것도아니고 저것도아니고 답답하네요 고백해볼까도 하는데 잘 참고 기다리고있어요. 그냥 호구짓하는건 아닌지ㅜ
썸으로 시작해서 친구로 관계정리가 되고 그 과정에서 저의 마음이 더 깊어졌어요. 근데 그걸 걔도 알아요. 제가 좋아한다는걸. 계속 철벽을 치는데 틈은 있는거 같아서 비집고 들어가려면 쉽지는 않고. 이런 상황에서 카톡은 매일 주고받고있고. 이 아리송함은 멀까요? 걔는 절 인간적으로는 괜찮은데 남자로서의 매력은 날 모르겠다 정도로 여기는거같긴해요. 어떻게 해야하죠? 제 기준으로 봤을때는 엄청 아까운 여자예요. 객관적인 기준에는 아닐지도 몰라도
지금은 사적으로 만나고싶지않다고 말을했지만, 모임을통해서 어색한관계가 풀리고 친구처럼 지내다가 연인관계까지 발전할 수 있을까요? 저 너무 그친구 잡고싶거든요.. 사적인 만남도 지금처럼 쭉가는게 아니라고 말해줬는데.. 걔가 어색함푸는것도 시간이 걸린다고 이야기해줬거든요.. 제가 많이좋아해서 포기하기싫은데, 도와주세요..
@@엘르-q5o 니가 단지 나이좀 덜먹었다고 너한테 선택권이 주어지는 것도 아니고, 감히 상대를 너보다 열등하거나 불쌍한 존재로 후려칠 수 있는 것도 아니란다. 누구도 enjoy하라고 말하지 않았는데 왜 굳이 스스로 덤터기를 씌우니? 마인드셋해서 메타인지를 높이면 니가 진짜 정신차려야하는 게 뭔지 조금은 알 수 있을 거야.
@@astaroth-o5w 당연히 나이를 덜 먹었다고해서 멋대로 다른 사람을 열등하거나 불쌍하다고 후려친적 없습니다. 그건 나도 알죠. 저는 무식해서 메타인지가 뭔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위에 댓 남긴 사람이 "걍 만나다가 아니면 헤어지면 되지" 라는 부분이 무책임하게 느껴져 그랬습니다. 20대~30대 초반도 아니고 낼모레 마흔 다되가는 38살 여자를 책임질게 아니면 애초에 건들지 않는게 옳다고 생각해서 그랬습니다. 내가 어리다고 우위에 있는게 아닌걸 알지만, 만나게 됐다가 헤어졌을때 나이많은쪽의 시간손해가 더 크다고 생각되어서 그런겁니다. 특히 여자는 더욱 더요. 내 스스로가 여자한테 미안해서요... 물론 그 여자는 그렇게 생각안할지도 모르지만요. 요즘 50~60대 황혼 에이즈가 증가하고, 동거, 불륜이 만연할 정도로 마음맞는 사람끼리 만났다 헤어지는게 자유로운 세상이긴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11살 차이나는 그 누나의 외모가 너무 맘에 들었다고 책임질것도 아니면서 접근하려는게 미안해서 정신차렸다고 표현한겁니다. 아무리 좋고 마음이 잘 맞는다 한들 11살 연상 여자와 결혼할 생각은 없어서요. 이 글을보고 "넌 여자랑 사귀면 무조건 결혼해야 된다고 생각하냐?" 라고 무식한 질문을 하는 사람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강탱님 제 사연을 들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한 1년을 좋아하는 여자가 있었는데 막 친한건아닙니다 그래도 무리단위로 자주 만나기도하고 말도 어느정도는 해봤다고 생각합니다 말씀대로 좀더 친해지면 고백할려고 각보고 있었는데 그녀가 소개팅으로 남친이 생겼네요.... 한 2달전인대 전그래도 제 마음을 표현하려고 합니다 이게 맞는 행동일까요
여자는 되게 쉬운편이죠 위에 영상에서 나왔듯이 좀만 외적으로 꾸미면 식은죽먹기에 해당 외모가 ㅍㅌㅊ 즉 평균만 왔다갔다 해도 좀만 매력이 있으면 ... 여친룩 이런거 사입으시고 운동 진짜 좀만 해서 평균 체형만 만들고 눈 자주 마주치고 인사하면서 살짝만 웃어주고 대화할때도 잠깐 대화하더라도 웃는상으로 좀만 보여줘도 금방 친해지거든요 장난같은거 치기도하고 남자가 장난치면 좀 웃으면서 잘받아주고 하면 자연스레 썸이됩니다
빙빙 돌려서 말씀하시는데...걍 얼굴 안되면 냉수먹고 속차리란 겁니다 얼굴 안되는데 남자 짝사랑한다고 남자가 돌아봐줄거 같나요 님들 주변에서 자신한테 고백하는 남자들 얼굴 못생겼으면 쳐다보지도 않고 차버리잖아요? 짝사랑 받는 남자들 절대다수는 미남일텐데 그남자들에게 님들은 그냥 지나가는 사람 1,2,3, 정도밖에 안될겁니다 남녀 바꿔도 마찬가지에요.
bit.ly/3egNx99
제 첫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꼭 연애가 아니더라도 인간관계에 대한, 나의 감정에 대한, 또 사람 심리 작용에 대한, 위로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들도 제 나름 정리를 한 책입니다.
읽는 분들께 꼭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항상 과분할 정도로 많이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구독자님들!
짝사랑은 혼자만의생각이기때문에 그생각을 갑자기 팍터트리는것보다는 천천히 텐션을올리는게 더나은것같아요. 갑자기 팍터트리면 상대방입장에선 부담스러워할수밖에없겠지요. ㅎㅎ
저도 어떤여자 짝사랑 중인데 힘드네요
저한테 말씀하시는건가요? 혀니님
짝사랑은 조급함이 없어야 한다
1년 하고 반년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7년넘은 친구....
@@꿈뜨리이-p7w 짝사랑 포기 혹은 미련 버리는 방법좀 아니면 기다리는 방법
그게 쉽냐
애향중?
김...민하?
짝사랑 하면 살아가는 동기가 되서 자기계발도 되고 아주 좋은(아픈) 경험이에요
동감입니당
그것도 가벼울때 이야기 아닌가요
@@Be11aaaa 그것도 가벼울때 이야기 아닌가요
진짜 공감이에요 요새 하고 있는데 삶이 변화되고 좋아졌는데 좀 아프네용..
그거는 깊어지기 전 이야기..
여성분들~~~돌직구 고백은아니라도 예쁘게 치장하시고 맘에 드는 남자분께 적당히~~~쳐다보고
적당히~~말걸고 다가가세요
남자분들 은근히 여자가 다가오는거 정말 좋아합니다
여자분이강약조절만 잘하신다면요
받는사랑도 물론 좋지만
좋아하는상대에게 주는사랑또한 매우 치명적이며 값진거라 생각됩니다
후에 생각하면 좋은경험이기도하구요
일단은 내가 좋아하는유형의남자를 선택할수있잔아요
의외로 여자분들 맨날고백만받고 시작하는걸 당연하게 생각해서
양아치가 들이대서 고생할 가능성도 높다고봅니다
여자분들은 나한테 대쉬하고 정성쏟는거에 넘어가는여자들이 많거든요
이젠 여자들도 조금 능동적으로 바뀌면
좋겠다는 바램
강탱님 오늘도 미모 열일하시네요**
생각해보니까 그러네요 나한테 다가오는사람은 내가 고른게 아니기 때문에 양아치일 확률도 많네요.사실 저도 그랬어요.외모가 살짝 노는티가 나서 그랬는지 양아치들이 많이 접근하더군요.그렇다면 차라리 여자입장에서 괜찮다싶은사람을 선택하는게 좋겠어요.근데 자존심은 버린다치고 여자가 먼저 대쉬했을때는 남자들의 성취본능이 없이 시작하는거라서 남자마음이 뜨겁게 달아오르지않으니 관계가 오래가질 못하더라구요.이걸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찌질한놈- 좋아한다고 표내고 고백할수록 무시하고 이용하려듬
괜찮은 놈-좋아한다고 표내고 고백하고 사겼는데 더 잘해줌
더 괜찮은 놈-좋아한다고 표내고 고백하고 사겼는데 나보다 더 사랑해줌
근데ㅠ너무잘해주면질린데요
역시ㅜ찌질한놈 이엇어 ㅠㅠ 댓글 보고 공감 박고 갑니다
오랜전일이지만 난 남자고 고백받았을때 내가 이용해먹을거 같아서 거절했는데
@@맷도허티-x8l 진짜로 사랑만 하게 되면 안 질려요
정재호 너무 잘해줘서 질리는 게 아니라. 여자가 정말 좋아하고 바라는건지는 생각치 않고 자기 생각에 이러면 좋아할거다 생각해서 일방적으로 잘해주고 반응을 강요함.
조급하면 차입니다. 상대랑 맞추던지 내가 더 침착해야됨 이래도 성공 여부는 모르지만 일단 조급하면 차이게 됨 특히 짝사랑 은
아 정말 맞는말 같아요.. 첨엔 뭔말인지 하나도 몰랏는데.. 경험해보고 나니 참 뼈저리게 느끼네요..
진짜 호감 조금 있던애가 조급하던데 부담스러워서 바로 선그어버렸음
명심 또 명심!
@@단무지-g5i 그렇게 여자가 선 그은 뒤에 만약에 수개월 혹은 몇년 뒤에 다시 침착하게 조급하지 않게 다가가면 여자분이 다시 받아주실 수 있을까요..?
@@hoon5436 흠 아뇨 이미지가 이미 안좋아져버려셔...
그냥 적절하게 챙겨주고 표현하고 자기 할 일 하면서 천천히 맞춰가면 되는 거 같아요!
여자분 짝사랑은 정말 팩트만 얘기하시네요
외모나 스타일이 남자 스타일이 아니면 솔직히 빨리 접으라고 얘기해주고 싶어요.
마음 고생하는 기간이 길어져요
물론 잘되면 좋겠지만 안되는 경우를 많이 봐서요ㅜ
근데 외모가 그사람 스타일인지아닌지 알수잇는방법이 잇나여~
진짜 요즘에 좋아하는 마음이 클 수록 더 내려놓을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을 배워요~상대방이 부담스러워하면 대화가 잘 이루어지지 않을 뿐더러 과도한 집착을 내려놓아야 되더라고요..
저도 시간 지나보니 단련이 되고 어느정도 지금도 노력중입니다~제 자신이 발전한 거에 대해서 칭찬해주고 싶네요ㅠ
ㅇㅈ 배우고 갑니다
짝사랑 할때까지 마음 키우지말고 호감 있으면 걍 대쉬하는게 좋지 혼자 앞서면 조급해지고 힘듬
강탱님 구독자 팍팍 늘어서 제가 다 기분이 좋네요^^
금방 10만명 되겠어요 ^^
(소곤..) 오늘도 조곤조곤 편안한 목소리 잘 듣고 갑니당^^
짝사랑 재밌죠. 심각하지않게 즐기면서
인정 들이대는거 개싫어 진짜
지가 좋아한다고 미친듯이 다가오고 앞서고
혹시 짝사랑을 하게되었는데 그 사람과 마주칠일도 아예없고 연락을 할 구실도 전혀없는 거의 남남인 관계라면 어찌하는게 좋을까요? 연락처는 알지만 공적인 관계라.. 사적으로 연락하면 뭐라고 생각할지 모르겠어서 아무것도 할수없고 답답해요..ㅠㅠ 그냥 이렇게 시간이 흘러서 지나가는 감정이라기에는 너무 제이상형인데 어떻게 잡을수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그냥 친구처럼 대화하면 가장좋습니다. (이거 자체가 상대에겐 관심있나? 없나? 헷갈리는 행동이기도 하고, 부담스럽지 않게 하는 방법이라 가장 좋지만.. 가장 어렵죠. 즉 말빨이 되어야함)
그렇기에 이런 부분이 어렵다면.. 그냥 메세지를 보낸다거나, 따로 연락을 해서 관심을 표현하는게 낫습니다 (물론 이 경우엔 상대가 부담스러워 할 수 있으니, 전자보단 까일 확률이 높습니다)
제나이 반백넘었지만
짝사랑이 성공해서 연애 결혼까지 골인했어요
진정성만 있으면 기회가오고
상대방도 나를 쳐다보고 궁금하게 여겨질때가 오던데요~~~^^
아들한명 키워서 장가도 갔고 손자도 있어요
가끔은 투닥투닥 하기는 하지만 재미지게 살고있어요~~~^^
맘이 시키는대로 사세요~~~
그 진정성이 뭔지 궁금하네요..애초부터 좋아한다고 밝히신건가 ㅠ
헐 멋지다..
녜 제가 술의힘을 빌어서 미친척하고 사랑한다고 고백을했어유 ^^
으악!!! 이따 고백 할라 했는데 진짜 감사해요...(새벽 1시 23분...감성에 접어든다..)
그사람을 성당에서 만났어요
같은 기도모임에서요
첨봤을때부터 혼자서 조아하게되었어요
보통 누군가를 내가 조아하면, 얼굴에 표시가 다나잖아요?
조아하는사람 쳐다보는 눈길에도 꿀이 뚝뚝 떨어지잖아요
그런게 타인의눈에도 보인데요
근데 정작 그사람은 몰라주는게 답답했었죠
그래서 친구들의 조언을 도움받아 술을 잔뜩 먹고가서 말해버렸죠
말하고나니 이미 쏟아진물이었고 쪽팔려 죽는줄 알았어요
그래도 그런 제진심이 통했는지
생각해보겠다고 하면서 또 시간을 끌더라고요
이럴때 마구 상대방을 잡아당겨버리면 안되요
그냥 애간장이 타더라도 상대방의 반응을 기다리고 있어줘야해요
얼마를 기다렸더니 전화가 왔어요
한번 만나보자고~~~~
그때부터 하루도 안빠지고 만나서 데이트했어요 마치 내일 죽을것처럼 간절하게 뜨겁게 서로를 알아갔어요
(맘대로 상상하십시오)^^
1년8개월 사귀고 결혼해서 지금까지 살고있어요~~~
스탭 바이 스탭으로 다가서다가 살짝 멈추는게 좋아요
만날때 간단하게 이야기, 식사하면서 그냥 유쾌한 이야기, 도움 요청할때 도움 주기 정도? 로 시작해서 마음이 열리면 따로 한번 만나기. 근데 이과정에서 편안하게 이야기 나누면서 충분한 자기 주관과 자신만의 가치를 보여줄 필요가 있는듯. 그러면 호감으로 발전하는거고 그게 안되면 그냥 친한 사이로 끝날수도 있음 ㅠ
조급해하지ㅜ말라고 하지만 나도 모르게 조급해짐...
어렵죠 사람마음얻는거
뜬금없지만..강탱님 목소리 잔잔하기 잠이 오네요.. 항상 영상보다가 잠들어요..좋다는 말입니다..!
와... 진짜 이분은 어떤 개소리를 할까나 하고 봤는데 진짜 팩트확실히 하신다!!!! 진짜 이 분은 확실합니다.
ㅇㅈ 저 다른 그 유명 유튜버 보다 아분 추종 ...
이분 하는소리 99퍼는 진리. 100퍼라 안하는 이유는? 원래 의약품도 100퍼 효과잇다 안합니다ㅋㅋ
다른의미에서는
여자는 남자보다 거절하고 다시받이줄확률이 높지만
남자는 여자보다는 한번아니면 계속아닌경우가 많아서 꼭여자가 유리한것도 아닌것같아용
썸 타는거 좋아하시는분들 많던데
개인적으로 저는 모아니면 도를 선호해용
오히려 끄는 느낌이면 비호감느낀다는
완전 공감해요 ㅋㅋ
어차피 대게 짝사랑은 마음아픈 시간만 길어서..호감가지고 한두번 들이대서 안되면 포기하세요. 조급해하지않아도 다른 누군가랑 사귀게됩니다. 어차피 오래알고 지낼수록 더 아파요.. 그사람 연애이야기 힘든 것 등만 듣게 될테니까요. 차라리 관계가 아리달송하고 그 사람의 감정에 대해 정말 모르겠다 싶으면 고백해서 깔끔하게 관계 정리하는 게 좋다고 보네요. 어차피 안될 연은 무얼해도 안돼요. 혼자만의 희망고문은 정말 위험하고 힘들거든요
여자랑 남자랑 방법을 달리해야 된다는거 정말 공감되네요~!
몇 번 만나고 썸을 좀 타려다가 서로 이성적 호감도 확인했는데 사정상 상대방이 다른 지역으로 가는 바람에 장거리는 아닌것같다고 해서 헤어진 사이인데요. 그렇다고 가끔 연락하는게 이상하진 않고 서로 대화가 너무 잘 통하는데요. 이런 애매한 경우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남녀를 떠나서 너무 좋은 사람이라 계속 어떤 형태로든 관계를 이어나가고 싶은 사람입니다 ㅠ
현재 타지에서 일하면서
같이 일하는 동료직원을
짝사랑하는 친구가 있는데
강탱님 영상을 추천해줘야겠네요
제가 짝사랑을 해본 적이 없어서
항상 도움이 안댔는데 다행입니다 ^^
대화껀수를 만들기가 힘들던데. 경험 부족이 이렇게 발목을 잡고 그로 인해 부정적인 영향만 또 생기고 이러는 악순환이 끊어질때는 과연 언제가 될까? ㅠㅠ
짝사랑은 성공확률이 낮으니, 아예 상대가 나에게 관심이 없는게 아닌이상은 서로에대해 조금씩 알아가는 과정에서 호감도도 키우면서 그런 마음이 어느정도 많이 쌓였을때 관계를 확실히 하는 느낌으로 확 하고 점하나 찍는것이죠.
짝사랑 하다가 고백을 해버리면 고백받은 당사자보다 내가 더 좋아하는 경우라서 사귀고 나서 헤어짐도 깔끔하지 못한 경우가 많고, 차이는 경우가 대부분인것 같아요.
그리고 다른사람이랑 만나기 전에 내가 먼저 고백해서 이사람을 만나고 싶다. 라고 생각한다면 해답은 그만큼 그사람과 함께하는 시간을 어떻게든 많이 늘려서 남들보다 호감도를 빠르게 올리는 방법이 가장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사귀고 연애하는것에 고속도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있다면 정말 드물게 서로 첫눈에 반했다고 하는 그런 경우는 가~끔 있죠.
누가 날 관심있어하는지 그게 참 어려워요 ㅜㅜ
@@dongdong925 남자가 상대를 좋아하면 헷갈리게 안해요 보통 여자가 남자를 좋아할 땐 좀 모험을 하실필요있어요
..
@@Nudiac 그래서그모험 어떻게하나요
서로가 첫눈에 반한거면 짝사랑이 아니라 서로가 좋아하는거 아닌가요?
혹시 전혀 모르는,말 한번도 안섞어본 사람을 짝사랑 할때에 친해지는 성공방법이 있나요? 예를 들어서 뭐 교회에서 마주치는 오빠라던가,학원에서 마주치는 오빠라던가 자칭 교회오빠,학원오빠라고들 하시죠 아무나 괜찮으니 방법좀 알려주세요!! 근데 그오빠에대한 정보가 별로 없습니다... 짝사랑을 하곤 있지만 커플되면 너무 귀찮고 누구랑 사귈마음이 없고 그래서 친해지고만 싶어요 자신이 직접 경험해보고 친해지기 성공한 방법이면 더더욱 좋습니다(그오빠가 차도남이고 되게 무뚝뚝한 스타일이에요)
근데 나는 왜지.. 짝사랑이 좋다. 물론 마음을 주고 돌아오는 건 없지만 미래에 대한 얘기를 못 하지만, 저렇게 불안하고 조금의 스트레스를 받고 신경 쓰고, 확신은 받고 싶지만 확신할 수 있는 사이가 되고싶진 않은..
저는 참 좋아하는거 직구로 표현하는 편인데 고백은 한번밖에 안했지만...이것저것 재야지만 상대의 마음을 얻고꙼̈ 유지할 수 있다는 게 참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인간이 자아실현을 추구하는 존재라고꙼̈ 보는 관점과 보상에 의해 움직인다는 관점이 있는데 연애는 후자쪽에 많이 맞춰져있는 것 같아요. 점진적으로 강화물(밀당)을 줘야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들게하는 것에 내재적 동기보다̄̈ 외재적 동ㄱ를 써야 하고꙼̈. 그냥 인간이 그런 낮은 가치를 추구하는 세상인 것이 슬프네요... ㅠ
대공감..
글씨체에 스마일 나오는거 어캐 하신거에요? ^^
강탱님...👍 매번 느끼는 거지만
연참에 나왔으면 좋겠다 ㅋㅋ
아고.. 너무 과찬이세요 ㅋㅋ
돌팔이(?) 입니다!
강탱의 이야기 돌팔이라뇨😂🤣 이런 돌팔이(?!?) 있으면 나와보라구 해요~~ㅎㅎ
어떻게 지내시나요 강탱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모쏠찐따는 또 영상보고 갑니다요…총총총
저는 이미 망했네요.ㅋㅋ
성급하게 고백해버리고 제가 남자쪽 스타일이 아니라서 그냥 친구처럼 지내고 있네요.
제 목표는 그 남자보다 멋진 남친 만들어서 그 남자한테 보여주고 후회하게 만드는 것!ㅎㅎ
아니겠지 설마
ㅎㅎ후회하게 만든다는 마음을 먹고 계시는데 생길까요 ?
앗..될 될거예요!!!(눈에 불켜고 공감)
1년간 친구로 지내다가
1년 공백을 가지고
다시 1년 친구로 지내는 친구가 있습니다.
근 3년간 혼자 짝사랑해왔는데
관계는 꽤 친한 친구정도구요
계속 접점을 만들어가며 하루에 한번씩은 아니더라도 주기적으로 연락을 했습니다.
한번 시도해봐도 괜찮을까요..?
저는 세네달동안 알바하면서 되게 친하게 지내다가 알바 그만두고나서 사석에서 따로 두번정도 만나고 너무 힘들어서 그냥 어떤 대답이 돌아올지 알면서도 고백했어요 ㅎㅎ 그냥 그렇게 해야 빨리 마음 정리할 거 같아서요....ㅎㅎ
남자분들 안친해졌는데 고백하는 거 진짜 안됨 일단 친해지는게 무조건임 진짜 본인이 진짜 잘생긴 거 아니면 그래도 말은 좀 튼 사이에서 고백했으면...
나는 너무 고백을 안해서 끝나버린건가..
여자가 먼저 카톡으로 하트도 날리고 전화도 길게하고 그렇게 6개월동안 지냈다가 어느순간 연락 끝나버림.
@@엘르-q5o 네... 여자 입장에서 두 달 정도 넘게 썸타면서 아직도 고백을 안했으니 어장일수도 있겠다라고 생각하게돼요
엘 고백 언제 하려고 했던거임..??6개월 개에바
"꿀떨어지는 목소리가 나올때쯤에" 이게 포인트네요 ㅋㅋㅋㅋ 그 전엔 고백 제발 하지 마세요...
좋으면 좋다고 싫으면 싫다고 얘기를 해줘야지
사람 헷갈리게 하면 재밌냐?
이렇게 있는것도 너무 힘들고 고백을 받는것도 너무 힘들거 같아
이런 상황에 너를 좋아하게 된 신을 원망해
맞는 말입니다
실패해보고 성공한 사람이
가르칠수있다.
이걸 좀만 빨리 봤더라면ㅎㅎ제썸이 망크리타지 않았을텐데ㅋㅋ진짜 어렵네요 연애ㅎㅎ
본론시작 0:32
영상 매번 감사합니다♡
뭔가 힐링되는 매력이 있으심
제가 지금 조급하거든요 ㅠ 호감 있는걸 아는데 너무 서두르게 되는 제게 딱인 내용이네요
좋아한다고 했더니 타이밍이 안맞았다며 아닌건 아니라네요.. 타이밍이 안맞았다는게 무슨 뜻이며 절 좋아할 일은 없는걸까요
정말 연애를 할 시기가 아닐 수도 있고,
그냥 돌려서 좋게 말하는 것일 수도 있겠네요
아직 베비님을 좋게 생각하고 알아갈 시간이 부족했던 것이었을지도요!
아닌건 아니라고 했다는건 좋은 감정이 상대에게도 어느정도 생겼다가 식은 경우 일 수도 있을 꺼 같네요...
"타이밍이 안맞았다" 에서 유추해볼 수 있는게,
"안맞았다"라는 건 지금은 아니지만 예전에 고백했으면 성공했을수도 있을 거란 뜻으로 보이네요.
이미 식어버린듯..
ㅠㅠ
정말 강탱님은 천재이신듯!!
그사람이 조급해하는지 어떻게알고차나요? 왜.취업이든 연애든 조급해하면 더 안되나요? 조급한거랑 노력이랑 뭐가다른건지는 아는데 연애는 조급한거랑 노력이랑 좀 헷갈리네요! 조급해야 노력이 가능한거아닌가요? 잘되기위해 조급한거랑 노력차이점좀 알려주세요 ( 제가 짝사랑을 이루기위해 좀 늦게 다가간적있는데 늦게다가서다가 놓쳤어요 싫어서그런게아니고 말씀들이기가 좀 어렵네요! 이래도 빨리다가서면 안되나요? 늦게다가서다 놓치면요?
와 진짜 대박이다...
와...진짜 정답만 콕콕 찝어 말씀해주시네요. 지금의 제 상황 심경까지. 강탱님의 말은 정확합니다. 남자들이 다 강탱님 같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ㅋ
넌 알고있을까,
내가 너때문에 이런 것도 보고있다는걸.
이상 파워F.
난 여자가 얼굴이 객관적으로 이쁘다는 상관없고
객관적으로서는 예쁘다라고 생각되지 않는 얼굴상이라 하더라도 내 이상형에만 맞으면 전혀 상관 없음
저 지금 짝사랑 중인데... 제가 먼저 자꾸 말 걸면 너무 쉬워보이고 그러지 않을까요?? 제가 먼저 말 걸어 봤는데 대답만 하고 제가 저에 대한 질문을 하도록 유도 해야 물어보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이번에도 먼저 물어봐도 괜찮을까요? 남자애가 부담스러워 하진 않을까요?
와 저랑 똑같으시네요,, 저도 저만 계속 질문함ㅠㅠ
직장동료를 예전부터 짝사랑했는데 타이밍이 좀 안좋아서 포기했는데 요즘 다시 잘해보고싶어서 적극적으로 이것저것챙겨주고 세심하게도 챙기고그러는데 그 횟수가 10번 가까이되는데 부담스러우면 보통 여자들은 그만해줬으면 좋겠어요 그렇게 말하지않나요? 근데 썸도아니고 이것도아니고 저것도아니고 답답하네요 고백해볼까도 하는데 잘 참고 기다리고있어요. 그냥 호구짓하는건 아닌지ㅜ
또 사람을 내려놓는 시기가 찾아 왔어요 ㅠㅠ 오랫동안 혼자 좋아했었던 사람을ㅜ 제가 노력했지만 그가 관심을 이미 완전히 놓아버려서요
저 짝사랑 전문인데 도움 많이 됐습니다ㅋㅋ 감사해요 강탱님^^
서서히 마음을 키우다가 탁하고 확인을 받는다... 알겠습니다 강탱님! 남자도 마찬가지죠??
썸으로 시작해서 친구로 관계정리가 되고 그 과정에서 저의 마음이 더 깊어졌어요. 근데 그걸 걔도 알아요. 제가 좋아한다는걸. 계속 철벽을 치는데 틈은 있는거 같아서 비집고 들어가려면 쉽지는 않고. 이런 상황에서 카톡은 매일 주고받고있고. 이 아리송함은 멀까요? 걔는 절 인간적으로는 괜찮은데 남자로서의 매력은 날 모르겠다 정도로 여기는거같긴해요. 어떻게 해야하죠? 제 기준으로 봤을때는 엄청 아까운 여자예요. 객관적인 기준에는 아닐지도 몰라도
선따봉 후감상
아오 시팔 ㅠㅠㅠ 너때문에 미치겟어
귀에 쏙쏙 들어오는 유익한 내용
감사해요~
8년동안 짝사랑 해봤던 1인 ㅠㅡㅠ
그저 눈물만 나지요 ㅠㅠㅠ
저도지요ㅠ
지금은 사적으로 만나고싶지않다고 말을했지만, 모임을통해서 어색한관계가 풀리고 친구처럼 지내다가 연인관계까지 발전할 수 있을까요? 저 너무 그친구 잡고싶거든요.. 사적인 만남도 지금처럼 쭉가는게 아니라고 말해줬는데.. 걔가 어색함푸는것도 시간이 걸린다고 이야기해줬거든요.. 제가 많이좋아해서 포기하기싫은데, 도와주세요..
남자입니다.1년 2개월동안 완전 일방적인 관계인 그런 사이인데 본적은 딱 두번이에여 친해지고싶어도 잘 못나서 다음에 볼 땐 좋아해도 되냐고 물어보고싶은데.. 성급한건가요??
친해지고 좋아한다고 그냥 고백을 하지
좋아해도 되냐고 물어보기보단 친해지고싶다고 먼저 말하는게 좋을것같은데요
중2때부터 고2인 지금까지 좋아하는데 연락도,제가 이사가서 같은동네도 아니고...연락 아무것도 하지않는데 그냥 고백해버리고 공부에 집중하고 싶은데(공부가 잘될땐 생각이 안나는데 공부가 안될땐 많이 생각나요...)해버릴까요...?
저는 고백을 했지만 상대방에게 부담을 주기 싫어서 그냥 알아만 달라고 얘기하고 계속 친하게 지내고 있어요. 이것도 나름 괜찮은 방식이지 않을까요?
아니지요 고백하고 그담 진도도 나가야지요 그래야 뭐가되어도 됩니다
괜히 뜸들이다가 딴녀자가 채갑니다 ㅜㅜ
영상을 2년 전에 봤어야 했어요ㅎㅎ너무 맞는 말인 것 같아요! 한 번 실패 경험 해보고 나니까ㅎㅎ
상대방이랑 접점이 더이상 없으면 어떡하죠...
동성의 경우는 다르죠.. 아무 표현도 못하고 누구한테도 말못하고 조금의 가능성도 기대해볼수도 없고 고백은 엄두도 못내고 그저 혼자 맘고생만 할뿐..ㅠ
지금 좋아하는 동성이 있나봐요 힘들겠네요.. 그 상대방이 호모 포비아만 아니면 고백해볼 여지가 있지 않을까요?
@@yjc7922 호모포비아가 아니라고 해서 이성애자가 아닌건 아니잖아요? 당황스러워하며 거절할거고 앞으로 그사람과 예전처럼 지낼 일은 절대 없을거라는건 당연한걸요..
힘드시겠네요 이런건 상담도 하기 힘든데 ㅠㅠ
연상 누나한테 고백하고 싶은데 7살 차이거든요 매일 카톡도하거든요 어떻게 누나한테 다가가는게 좋을까요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을때는 어떻게 해야되나요??아직까지는 그 여자애가 저를 그냥 친구로만 생각하는거 같아서요 포기해야될까요?
마라톤을 하듯이
옆에 꾸준히 있다보면 기회가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그게 멘탈잡는게 쉽지가 않아서요. 기회가 안올수도 있구요 ( 그 사람이 좋아하는 사람과 이어져버리면 답이없기 때문에)
그런걸 고려해서 잘 생각해보시길 바래요
음 내나이 사십인데 연예경험도 많습니다. 강탱님 말 정확합니다.
ㅋㅋㅋㅋ 이분 정확히 알고계시는분이네요.
그쪽말 한두개빼고 하나도 모르겠고 더 부가적인 정보가 필요하고 일단 둘중하나인케이스인데 내 생각은 좀 회의적인견해에 가까움 더정확한것은 그쪽 사진과 오빠사진 보면 어느정도 답은 나옴 ysm0070 내카톡아이디로 글 보내면 보고 판단해줄께요
너님 알아서 하세요
뭐래 늙어가지구
그.... 성급한 고백이후 관계 회복은 어떻게 해야하죠?
친구로다가가요
거리두고 시간을 가진 후 천천히 다가가려고요
어차피 남녀사이 어느한쪽이 이성으로 느끼기 시작했으믄 친구사이 못합니다. 그 감정이 크면 고백안해도 상대방이 알아채요. 근데 감정없으믄 그 관계 매우 불편해짐
불가능...
제 남친은 연하에요
왜냐면
-아직 안태어났거든요-
그럴 수 있음.
나 27살 남자인데 38살 누나한테 호감느껴본적 있음. 진심 외모가 너무 내 스타일이라서...
정신차리고 그냥 호감으로만 끝냈음ㅋㅋ
@@엘르-q5o ??유부녀 아니면 걍 만나다 헤어지면 되지 뭔 정신을 차려ㅋㅋㅋ
@@oneule 만나다 헤어져?ㅋㅋ 엔조이로?
38살인데 여자가 불쌍하지도 않냐? 뭐 자업자득이라서 38살 먹도록 결혼을 못했거나 안했겠지만, 11살 연상이랑 엔조이 하는게 정신 똑바로 박힌 색히가 할짓이냐?ㅋㅋㅋ
호빠선수도 아니고
@@엘르-q5o 니가 단지 나이좀 덜먹었다고 너한테 선택권이 주어지는 것도 아니고, 감히 상대를 너보다 열등하거나 불쌍한 존재로 후려칠 수 있는 것도 아니란다. 누구도 enjoy하라고 말하지 않았는데 왜 굳이 스스로 덤터기를 씌우니? 마인드셋해서 메타인지를 높이면 니가 진짜 정신차려야하는 게 뭔지 조금은 알 수 있을 거야.
@@astaroth-o5w 당연히 나이를 덜 먹었다고해서 멋대로 다른 사람을 열등하거나 불쌍하다고 후려친적 없습니다. 그건 나도 알죠.
저는 무식해서 메타인지가 뭔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위에 댓 남긴 사람이 "걍 만나다가 아니면 헤어지면 되지" 라는 부분이 무책임하게 느껴져 그랬습니다.
20대~30대 초반도 아니고 낼모레 마흔 다되가는 38살 여자를 책임질게 아니면 애초에 건들지 않는게 옳다고 생각해서 그랬습니다.
내가 어리다고 우위에 있는게 아닌걸 알지만, 만나게 됐다가 헤어졌을때 나이많은쪽의 시간손해가 더 크다고 생각되어서 그런겁니다.
특히 여자는 더욱 더요.
내 스스로가 여자한테 미안해서요...
물론 그 여자는 그렇게 생각안할지도 모르지만요.
요즘 50~60대 황혼 에이즈가 증가하고, 동거, 불륜이 만연할 정도로 마음맞는 사람끼리 만났다 헤어지는게 자유로운 세상이긴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11살 차이나는 그 누나의 외모가 너무 맘에 들었다고 책임질것도 아니면서 접근하려는게 미안해서 정신차렸다고 표현한겁니다.
아무리 좋고 마음이 잘 맞는다 한들 11살 연상 여자와 결혼할 생각은 없어서요.
이 글을보고 "넌 여자랑 사귀면 무조건 결혼해야 된다고 생각하냐?" 라고 무식한 질문을 하는 사람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목소리 듣기 넘모 좋아여
두번째 보는데 이 영상은 ㄹㅇ이당
3:38
생각하는건 머린데 구멍은 왜 가슴에 생기나요ㅅㅂ 그런거 다 구라일거라고 생각했는데 미칠거같네요
명언이다
별로안친한 선배한테 인사를 한다고했ㄴ느데 부끄러워서 못했다고하니까 왜 ? 라고 답장이와서 그냥 부끄럽다고 했더니 아직 읽지도 않았어요. .. 어쩌죠 .. 주변에선 나중에 연락 하라고하는데 잘모르겠어용..
그 사람을 만나러 가는 그 길이 가까우면서 머네요..ㅎ
숙지하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강탱님 😂
여자분들은..그 분에게..술한잔 할래요? 거절이면 잊어버립시다~ 술 못먹어요~ 하면 안주만 드세요~ ^^;; 구래도 머뭇 거리면.. 그분은 내게 맘이 없다 ..^^;;
술이라서 부담스러울 경우도 있을텐데.. 안주만 드세요라는 자체가 자기 중심적이에요 술못먹는 분들중에는 술냄새나고 정신없는 그 분위기 그 장소자체를 선호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아니 먼저 밥먹자길래 알겠다고한다음 일주일 뒤 제가 술먹자고하니까 거절하는 남자는 뭐죠.
그 중간에 뭐가 마음에 안든건가... 자존심 상하고.. 근데 포기는 안되고 그러네요... 저도 참 웃겨요
좀있다가 고백합니다 ㅋㅋㅋㅋㅋㅋ
결과 남길게요
화이팅~!
그렇게...돌아오지 않았다고 한다.....
@@hejinkwon8128 ㅋㅋㅋㅋ돌아오지않앗다고한다ㅋ
2년이 지났ㄷ
강탱님 제 사연을 들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한 1년을 좋아하는 여자가 있었는데
막 친한건아닙니다 그래도 무리단위로 자주 만나기도하고 말도 어느정도는 해봤다고 생각합니다
말씀대로 좀더 친해지면 고백할려고 각보고 있었는데 그녀가 소개팅으로 남친이 생겼네요.... 한 2달전인대
전그래도 제 마음을 표현하려고 합니다
이게 맞는 행동일까요
아뇨...사귀고싶다면 존버하세요 헤어질때까지 ㅠㅠ 그때까지 그냥 친분은 이어가시구요
좋어헌다ㅠㅠㅠ
조금친해진상태라도됐으면좋겠디 그래야가능성좀더있을텐데
아아... 이 영상을 진즉에 봤어야 했는데... 우울허다.
여자는 되게 쉬운편이죠 위에 영상에서 나왔듯이 좀만 외적으로 꾸미면 식은죽먹기에 해당
외모가 ㅍㅌㅊ 즉 평균만 왔다갔다 해도 좀만 매력이 있으면 ...
여친룩 이런거 사입으시고 운동 진짜 좀만 해서 평균 체형만 만들고
눈 자주 마주치고 인사하면서 살짝만 웃어주고 대화할때도 잠깐 대화하더라도 웃는상으로 좀만 보여줘도 금방 친해지거든요
장난같은거 치기도하고 남자가 장난치면 좀 웃으면서 잘받아주고 하면 자연스레 썸이됩니다
빙빙 돌려서 말씀하시는데...걍 얼굴 안되면 냉수먹고 속차리란 겁니다
얼굴 안되는데 남자 짝사랑한다고 남자가 돌아봐줄거 같나요
님들 주변에서 자신한테 고백하는 남자들 얼굴 못생겼으면 쳐다보지도 않고 차버리잖아요?
짝사랑 받는 남자들 절대다수는 미남일텐데 그남자들에게 님들은 그냥 지나가는 사람 1,2,3, 정도밖에 안될겁니다
남녀 바꿔도 마찬가지에요.
그런데 제가 좋아하는 여자랑 문자는 하는데 원래 문자를 조금 느리게 봐요 느리게 봐도 말씀하신것처럼 천천히 친해지고 잘 챙겨줘도 사귈수있나여?
시험 9일전에 이거 찾아보고 있는 내인생이 레전드임
남녀공학 다니는 여고생인데요 ㅠㅠ 한 살 많은 선배를 짝사랑 중이에요 근데 그 선배도 그렇게 저를 별로라고 생각하지 않는 거 같은데 앞으로 어떻게 해야 될 지 잘 모르겠어요 ㅠㅠㅠ
고백하기 어렵다면
주변에서 티를 좀 내거나, 편지나 메모같은걸로 전달해보세요!
반ㅇ년을봤지만 새로운마음이생긴건얼마되지않았는데
높은직급이라
제가다가갈수없어요
도움을요청하거나
그분이다가와야하는상황...답없나봐요
저랑 비슷해요ㅜㅜ
전 7년동안짝사랑하다가 상대가 결혼함
와 ㅠㅠㅠㅠㅠㅠㅠ
@@user-nd8qz3yf4h ㅜ
헐....ㅠㅠ
외모는 예선전..
와 1등!!이 아닌2등이구나 ㅠㅜ
짝사랑하는 여자가 남자에 관심이 하나도 없을땐 어떻게 해야하죠 1년반동안 연락 한달에 한번 씩 하면서 짝사랑 중입니다.
그냥 이름만 알고 같은공간에서 공부하는 남자애랑 이어질 확률은 없겠죠...흐어..ㅠㅠㅠㅠ ( 대화랑 인사 한번도 안했어요ㅠ )
먼저 인사하면 이어질 확률이 있을거 같은데요!
짝사랑 성공한거 부럽다ㅠㅠ
와 이영상 안봤으면 고백 했겠네
아이고오 이 영상보고 고백할껄...인생^^
고백하면 걔가 충격받거나 더 멀어질까봐
무섭네요...
이제 내년이면 다른학교로 떨어질텐데
그냥 잊어버려야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