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이 많은 요구를 한다고 했는 부분은 이강인이 외국 생활을 오래 했고 평소 스페인어를 많이 쓰기 때문에 상황별로 다른 한국말의 섬세한 표현과 미세한 뉘앙스의 차이를 인지 하지 않고 서양의 문화관념대로 말하는 과정에서 일어난 일종의 해프닝입니다. 우리 문화에서는 감독과 선수와의 관계를 스승과 제자의 관계로 여기고 스승에게 누가 되거나 부담을 주는 말과 행동은 삼가지만 서양에서는 감독과 선수의 관계는 경기장내에서 역할만 다를 뿐이지 그 외에 인격적으로는 1:1의 대등한 관계입니다. 그래서 추측건데, 이강인은 기량이 남다른 팀의 특출한 중심선수이고 특히 경기가 안풀릴때는 감독입장에서는 여러 가지 요구를 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이강인은 단순히 자신이 경기장내에서 하고 있는 역할의 관점에서 있는 그대로 얘기 했을 뿐인데, 한국의 시청자들은 한국 정서의 관점에서 클린스만이 전술이 없다고 욕 먹는 상황과 맥락에서 이강인의 말을 이해하는 것이죠. 결론적인 제 생각은 클린스만은 지금 국대를 잘 끌어 가고 있고, 전술이 없는 감독도 아닙니다. 클린스만은 뛰어난 피지컬로 세계 최고의 공격수가 된 것이 아니라 뛰어난 위치 선정과 순간의 창의성, 뛰어난 전술 이해를 바탕으로 월드클래스의 반열에 오른 선수였습니다. 이런 유형의 감독들은 누구보다 전술 이해도가 높고 최상의 공격 조합을 만들어 내는데 일가견이 있습니다. 우리의 정서와 문화 관념대로 클린스만을 함부로 재단하고 클린스만이 가진 장점을 평가해주지 않는다면 우리 국대에게도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지금은 선수들과 클린스만이 최대의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도록 언론과 팬들도 좀 더 지혜로운 훈수가 필요한 시점이라 봅니다.
손흥민 시뮬레이션 액션 저거 인터뷰 나오기 전부터 말했는데, 인터뷰에서 똑같은 뉘앙스라 좀 놀람. 어제 잘 보면 상대가 몸을 내밀었어요. 속도가 붙은 상황에서 갑자기 장애물이 튀어나오면 사람은 본능적으로 몸을 틀게 되어 있습니다. 앞을 완전히 막지 않아도 피하려고 몸을 틀게 되어 있어요. 이건 본능적인 겁니다. 평소에 그냥 들이받는 타입이었다면 그 상황에서 피하지 않았을 수도 있죠. 하지만 손흥민 선수는 평소 그런 타입이 아니죠. 일반인이라면 그런 상황에서 다칠 가능성이 높아요. 우리도 달리다가 갑자기 누가 튀어나오면 피하려다가 위기 상황 맞는 경우 생기잖아요. 그게 꼭 내 앞을 전부 막는 상황이 아니라도 말이죠. 살짝 부딪치려는 상황만 생겨도 반사적으로 몸을 트는데 부딪치는 게 일상인 선수라면 오죽할까요. 특히 손흥민 같은 타입이라면 더 납득할 만하죠. 스피드가 붙은 상황에서는 작은 충돌만으로도 큰 부상이 될 수 있어요. 잘 넘어지는 것도 부상을 피하는 방법이기 때문에 잘 넘어진 듯 해요. 느린 화면으로 보여줄 때 분명 상대 선수가 몸을 내밀어서 진로를 살짝 막았는데도 그 점은 아무도 이야기를 안 하더군요. 살다보면 그런 충돌 위기는 한번쯤은 겪지 않나 싶다가도 요즘은 그럴 일이 별로 없겠구나, 싶은 생각도 드네요. 학창시절에 그런 이치를 몰라서 빨리 달리는 애들 살짝씩 걸어 넘기는 놈도 있었는데 말이죠. 그래서 크게 다치는 경우도 있었고. 속도 붙으면 진짜 작은 장애물도 엄청 위험해요. 손흥민 선수 잘 넘어졌습니다. 부상 조심하세요~~~(당연히 손흥민 선수는 이 댓글을 안 볼 거라는 걸 알지만 응원은 어디서나 할 수 있는 거니까요)
잘하는 선수의 자율성이나 동기부여를 극대화시켜주는 전략이라는 것 까지는 잘 알겠습니다. 그러나 뎁스가 두텁지 못한 대한민국 대표팀의 현실에서, 에이스 선수가 빠졌을 때를 대비한 세부적 전술적 대응책이 있느냐는 것도 문제인 것 같습니다. 축구는 부상이나 퇴장 또는 경고누적 등으로 인해 언제든지 경기에 나갈 수 없게 되는 경우가 비일비재 합니다(이번 시즌 토트넘처럼). 그러나 지금까지의 평가전 등에서 이러한 점들에 대비한 전술적 실험 등의 모습들이 매우 부족했기 때문입니다. 인적자원(HR)에만 너무 극단적으로 의존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되네요.
바레인전 관람하다가 지금까지 보아온 각종 경기와 는 다른 느낌의 장면을 여러번 보아서 질문을 드립니다. 그것은 1) 패스하는 공이 바닥에 닿았을 때 공의 속도가 급격히 떨어진다는 것이고, 2) 드리블의 경우에도 선수의 발동작 보다 공의 구름속도가 자연스럽지 않게 느껴졌습니다. 마치 자동차 운전할 때 핸드브레이크를 살짝 당겨놓고 주행하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예전에 2002년 한일월드컵 다큐에서 경기장의 잔디 길이 규정을 손댔었다는 내용을 본적이 있는데 비슷한 경우인지, 아니면 경기장면에서 느껴지는 어색함이 느껴질 정도의 길이를 허용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난 클린스만편임. 벤투는 월드컵때부터 별로였음. 선수들 억지로 끼워맞추는 느낌에 이강인 합류 늦었어도 당시엔 어렸어도 내가 볼땐 바로 선발 합류 해도 되는 기량이었음. 이강인 그냥 바로 썼으면 조1위에 브라질 안만났을수도. 그래도 아슬아슬하게 올라간건 짜릿했음 감독 전술이 너무 진하면 자칫 선수들에겐 독이 됨. 무리뉴, 콘테의 토트넘.
형 ..민재형은 어떨지 모르지만 강인이형은 01년생이야~ 벤투땐 훨씬 어렸고 타고난 기술은 뛰어났을지몰라도 축구가 기술로만 하나...몸싸움도 돼야하고 깡도 있어야지?? 지금은 벤투때와 다르게 여러모로 많이 성장을 했으니까 쓰는거지...월드컵때도 이강인 잘 썻고~저렇게 극단적으로 벤투랑 클리스만을 이강인과 김민재의 활용법을 놓고 비교하는건 좀 아닌듯해~
![(오피셜) 손흥민 토트넘 1년 연장! / 법원 "불공정, 절차적 위법" 축구협회장 선거 중단 결정! / 디애슬레틱 이강인 아스날 링크! [6시 내축구]](http://i.ytimg.com/vi/nqdKaFg1gQM/mqdefault.jpg)
예날 국대와 지금의 국대의 가장 큰 다른점은....예전엔 합숙훈련을 오래하면서 선수간 패스를 기계적으로 반복해서 짜임새가 있었다면 지금은 해외파가 많아 그럴수 없으니 개인기량으로 창조적인 플레이로 극복을 해야함....월드컵 우승국들처럼 예선전에는 손발이 맞지않아 떨어질 위기도 많지만 점점 올라갈수록 팀웍이 만들어지고 결승무대가면 입이 떡 벌어지는 장면들을 만들어 내는거임....우리나라도 점점 경기수가 많아질수록 짜임새와 팀플레이가 살아날거라 확신합니다....화이팅...
이강인이 많은 요구를 한다고 했는 부분은 이강인이 외국 생활을 오래 했고 평소 스페인어를 많이 쓰기 때문에 상황별로 다른 한국말의 섬세한 표현과 미세한 뉘앙스의 차이를 인지 하지 않고 서양의 문화관념대로 말하는 과정에서 일어난 일종의 해프닝입니다. 우리 문화에서는 감독과 선수와의 관계를 스승과 제자의 관계로 여기고 스승에게 누가 되거나 부담을 주는 말과 행동은 삼가지만 서양에서는 감독과 선수의 관계는 경기장내에서 역할만 다를 뿐이지 그 외에 인격적으로는 1:1의 대등한 관계입니다. 그래서 추측건데, 이강인은 기량이 남다른 팀의 특출한 중심선수이고 특히 경기가 안풀릴때는 감독입장에서는 여러 가지 요구를 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이강인은 단순히 자신이 경기장내에서 하고 있는 역할의 관점에서 있는 그대로 얘기 했을 뿐인데, 한국의 시청자들은 한국 정서의 관점에서 클린스만이 전술이 없다고 욕 먹는 상황과 맥락에서 이강인의 말을 이해하는 것이죠. 결론적인 제 생각은 클린스만은 지금 국대를 잘 끌어 가고 있고, 전술이 없는 감독도 아닙니다. 클린스만은 뛰어난 피지컬로 세계 최고의 공격수가 된 것이 아니라 뛰어난 위치 선정과 순간의 창의성, 뛰어난 전술 이해를 바탕으로 월드클래스의 반열에 오른 선수였습니다. 이런 유형의 감독들은 누구보다 전술 이해도가 높고 최상의 공격 조합을 만들어 내는데 일가견이 있습니다. 우리의 정서와 문화 관념대로 클린스만을 함부로 재단하고 클린스만이 가진 장점을 평가해주지 않는다면 우리 국대에게도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지금은 선수들과 클린스만이 최대의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도록 언론과 팬들도 좀 더 지혜로운 훈수가 필요한 시점이라 봅니다.
최종 경기를 목표로 몸을 끌어올리는 계획이라 하니 지켜보세요. 해외파들 모여서 짧은 시간 합을 맞추는데 너무 바라는게 많으면 그 부담은 선수들의 몫입니다. 축협이 느껴야 되는데.. 손웅정님의 말씀처럼.
삭제하시든 안 하시든 상관없음
01:39:54 내로남불
01:56:58 밑도, 끝도 없는 듯? 이렇게 하면 나도 분석할 수 있겠네
문성이형 폼이야 원래 es때부터 미쳣었지만 페노님 폼 요즘 완미 다 ~~~
최프로님도 ㄱㅈㄱ, ㅇㅈ .. 요즘 폼 좋네요 ~~ 세분다 골드 가즈아~~
손흥민 시뮬레이션 액션 저거 인터뷰 나오기 전부터 말했는데, 인터뷰에서 똑같은 뉘앙스라 좀 놀람.
어제 잘 보면 상대가 몸을 내밀었어요. 속도가 붙은 상황에서 갑자기 장애물이 튀어나오면 사람은 본능적으로 몸을 틀게 되어 있습니다. 앞을 완전히 막지 않아도 피하려고 몸을 틀게 되어 있어요. 이건 본능적인 겁니다. 평소에 그냥 들이받는 타입이었다면 그 상황에서 피하지 않았을 수도 있죠. 하지만 손흥민 선수는 평소 그런 타입이 아니죠.
일반인이라면 그런 상황에서 다칠 가능성이 높아요. 우리도 달리다가 갑자기 누가 튀어나오면 피하려다가 위기 상황 맞는 경우 생기잖아요. 그게 꼭 내 앞을 전부 막는 상황이 아니라도 말이죠. 살짝 부딪치려는 상황만 생겨도 반사적으로 몸을 트는데 부딪치는 게 일상인 선수라면 오죽할까요. 특히 손흥민 같은 타입이라면 더 납득할 만하죠.
스피드가 붙은 상황에서는 작은 충돌만으로도 큰 부상이 될 수 있어요. 잘 넘어지는 것도 부상을 피하는 방법이기 때문에 잘 넘어진 듯 해요.
느린 화면으로 보여줄 때 분명 상대 선수가 몸을 내밀어서 진로를 살짝 막았는데도 그 점은 아무도 이야기를 안 하더군요.
살다보면 그런 충돌 위기는 한번쯤은 겪지 않나 싶다가도 요즘은 그럴 일이 별로 없겠구나, 싶은 생각도 드네요.
학창시절에 그런 이치를 몰라서 빨리 달리는 애들 살짝씩 걸어 넘기는 놈도 있었는데 말이죠. 그래서 크게 다치는 경우도 있었고.
속도 붙으면 진짜 작은 장애물도 엄청 위험해요.
손흥민 선수 잘 넘어졌습니다. 부상 조심하세요~~~(당연히 손흥민 선수는 이 댓글을 안 볼 거라는 걸 알지만 응원은 어디서나 할 수 있는 거니까요)
달수횽 팬들 모과차 케어 받더니. 금방 돌아오셧다 ㅎ
달수형님 목소리 많이 괜찮아지셨네요^_^
모두 건강 잘 챙기세요~
항상 화이팅!!
공기의 온도 미세먼지 ㅋㅋㅋㅋㅋ
저항없이 터졌네
진짜 동환이형은 사짜 느낌이 물씬
느껴진다😂😂
정말 많이 웃었어요😂😂😂😂
잘하는 선수의 자율성이나 동기부여를 극대화시켜주는 전략이라는 것 까지는 잘 알겠습니다. 그러나 뎁스가 두텁지 못한 대한민국 대표팀의 현실에서, 에이스 선수가 빠졌을 때를 대비한 세부적 전술적 대응책이 있느냐는 것도 문제인 것 같습니다. 축구는 부상이나 퇴장 또는 경고누적 등으로 인해 언제든지 경기에 나갈 수 없게 되는 경우가 비일비재 합니다(이번 시즌 토트넘처럼). 그러나 지금까지의 평가전 등에서 이러한 점들에 대비한 전술적 실험 등의 모습들이 매우 부족했기 때문입니다. 인적자원(HR)에만 너무 극단적으로 의존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되네요.
맞아요 파이널 써드에서는 선수 개인의 능력이맞고 수비,후방 빌드업은 감독의 능력
크리스마스 방송에 이은 욕정2ㅋㄷㅋㄷㅋ
다들 미쳤어 ㅋㅋㅋㅋ
그렇치 시작은 이 bgm이지!!!
빨대님~ 요즘 폼 미침
진짜 쪼호형 개웃기네 ㅋㅋㅋㅋㅋ
조규성을 상대따라 선발기용 선택적으로~~박문성님의 조언에 깊이공감합니다
후반전 아무말 파티를 점점 몰입감 고조시키며 끝까지 보면서 나도 나를
이해할수 없더라
6시 내고향도 아닌데
뉴스처럼 보고 있는
나...
나이드신 분들중 하나 맞네
10쪼 너무 좋다
굿데이 있었음
쪼호님 넘 재밌다😂갠적으로 술자리에서 만나면 웃다 쓰러질듯😂 멍 소리 하는데 이상하게 설득되네 ㅋㅋㅋㅋ
바레인전 관람하다가 지금까지 보아온 각종 경기와 는 다른 느낌의 장면을 여러번 보아서 질문을 드립니다. 그것은 1) 패스하는 공이 바닥에 닿았을 때 공의 속도가 급격히 떨어진다는 것이고, 2) 드리블의 경우에도 선수의 발동작 보다 공의 구름속도가 자연스럽지 않게 느껴졌습니다. 마치 자동차 운전할 때 핸드브레이크를 살짝 당겨놓고 주행하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예전에 2002년 한일월드컵 다큐에서 경기장의 잔디 길이 규정을 손댔었다는 내용을 본적이 있는데 비슷한 경우인지, 아니면 경기장면에서 느껴지는 어색함이 느껴질 정도의 길이를 허용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페노님이랑 쪼호님 의견에 적극 동조합니다.이기제 선수에 대한 너무 가혹한 여론 몰이 그만 쫌..이러다 기자들과 키보드 워리어들이 사람 또 하나 죽이겠다 ㅠㅠ
이라크전과 바레인전에서 이기제 선수 괜찮은 스로우 패쓰 좀 나왔었는데.넘 비판적으로 보니까 못한것만 보이는 것 같아요😅😢
이기제는 회피가 가능합니다 국대은퇴 선언하면 더이상 까일 일도 없음
문성이형 아시안컵 옐로카드에 대해서 설명좀 해주세요!!
심지어 엊그제 국대축구경기 달수네는 방송터지고 극장골은 베라노랑 여자분이 라이브 키고 있었음 ㅋㅋㅋㅋㅋ
이날 10쪼 너무 웃겨서 세번 봤습니다 ㅋㅋㅋㅋㅋㅋ
Through ball pass rate vs. Through ball completion rate?
쪼호형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르단 일본한테 6대1로 졌는데, 우리나라랑 할 때랑 선수 명단이 많이 바뀌나요? 친선경기랑 본경기는 물론 다르겠지만 그래도 6대1이면 완전 발린건데..바레인도 쉽지 않았는데 요르단이 더 잘한다니 걱정이 되긴하네요. 일본도 6대1로 이긴팀인데 뭐지요...😢
요르단은 강팀하고 할때도 무모하게 공격적으로 달려들어서 수비가 약해서 골먹힐때 대량으로 먹힌다고함 일본전처럼 라인을올려서 공격하면 더수윌하게 많은점수차로 이길수있을듯
카드 많은 건 아쉽네.. 2차전에서 다 털고 가는 게 낫지 않을까..?
안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쪼호 축구선수 공기론 잘봤습니다. 😅😂
근데 빨대 볼수록 호감이네
토트넘의 최종병기 손흥민 !!!
빨대 화이팅~
그러니까 트로피가 중요한거야. 비꼼당하니까.
손흥민선수의 아시아나 개인업적이 대단하더라도 트로피가 없으면 정당한 인정을 받지 못한다.
앨런시어러가 캐인보고 트로피를 받기 위해 이적하라고 한말이 괜히 나온 이야기가 아니라는 것...
난 이기제 너무 좋음 꼭 흥해라
쪼호: 이 스트로우새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둘을 베라노가 감당하기엔 ㅋㅋ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공격수를 왜 핀란드리그 공격수 밑에 두는지 이해가 안간다.
이강인을 쓰는데 클린스만이 더 잘쓰냐?? 루이스 엔리케가 더 잘쓰냐?? 이것만봐도 답 나오지 클린스만 전술이 이강인에 더 최적화 되어 있다는 사실이 ㅋㅋㅋㅋ
난 클린스만편임. 벤투는 월드컵때부터 별로였음. 선수들 억지로 끼워맞추는 느낌에 이강인 합류 늦었어도 당시엔 어렸어도 내가 볼땐 바로 선발 합류 해도 되는 기량이었음.
이강인 그냥 바로 썼으면 조1위에 브라질 안만났을수도.
그래도 아슬아슬하게 올라간건 짜릿했음
감독 전술이 너무 진하면 자칫 선수들에겐 독이 됨. 무리뉴, 콘테의 토트넘.
근데 페노는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왜 별거아닌걸로 치부하고 그것에 대해 말하고 싶지 않다는 투로 말하면서 은근 다른사람둘의 의견을 무시하는 태도가 보일까?? 혼자 방송할땐 괜찮던데 희안하네
예전부터 자기 주장 강하고 상대에게 감정 상할 수 있는 말투나 언행 좀 했었어요..
그런거 좀 느낌...볼때마다
반대.다수가 정답 아님. 다양성 인정. 싸가지 맘에 안들면 팩트로 조지면 됨.
좀 그런 말투가 있지만 자기 주장 뚜렸하고 깔끔하고 명확한 말투가 매력이기도 함
캐릭터가 다양한거죠 방송이니까; 컨셉만 그럴뿐 ㅋㅋ 농담인거 느껴지고 재밌기만한데
손준호 선수 아직 중국에 있는대 한국대 바레인전 주심을 중국사람으로 배치한건...
빨대형! 일일이 상대해주지 마요. 버릇 나빠져요. ㅋㅋㅋㅋㅋㅋ
너무 듣기 불편할 정도다. 기자와 아나운서 출신들의 전문가적인 소양과 지식을 듣고 싶었던건데 자기네들끼리 술자리에서 농담따먹기 하는 자세로 쉽게 진행하는 것이 시청자들의 레벨보다 오히려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항문성, 앞뒤로 문단속....미치겠다...ㅋㅋㅋ 이러니 베라노가 이런 자리에 있으면 울지...
이강인을 안쓴 벤투, 김민재 올라오지 못하게 한 벤투와 이강인, 김민재 하고 싶은거 다해 클린스만. 누가 낫냐?
형 ..민재형은 어떨지 모르지만 강인이형은 01년생이야~ 벤투땐 훨씬 어렸고 타고난 기술은 뛰어났을지몰라도 축구가 기술로만 하나...몸싸움도 돼야하고 깡도 있어야지?? 지금은 벤투때와 다르게 여러모로 많이 성장을 했으니까 쓰는거지...월드컵때도 이강인 잘 썻고~저렇게 극단적으로 벤투랑
클리스만을 이강인과 김민재의 활용법을 놓고 비교하는건 좀 아닌듯해~
이강인이 22-23부터 잘했는데 이강인으로 벤투 억까좀 제발.
그리고 김민재 올라오는 것도 클리스만이 주문한거임? 수비라인도 높게 안올려서 공수간격이 이렇게 넓어서 바레인한테도 역습 계속 당했는데?
내말이요
벤투때 강인이 개같이 못했었는데
@@yu_c8147 전좀다르게생각하는데요 이강인이어렸던것도맞지만 그럼성장할수있게 소속팀에두던가 이년넘게 불러서 경기도못뛰게했던감독이벤투죠.
때마다 팬들관중들도 그럴거면왜불렀냐고 불만을 상당히떠트리기도했었죠 월드컵되고 급하게 쓴이유도 갑자기 성장을해서? 직전경기까지도 안쓰던 이강인을 본선에 뛰게한게 너무나도 넌센스죠
수준이 맞는 빅클럽으로 가길...
리버풀 레알 정도
밉상 선입견 때문에 좀 꽈서 보는거 아닐지...
아니~~ 개인적인 의견을 올리는 건 어쩔 수 없는 거지만 목소리가 뭐 같다는 건~~ 참~ 뭐하게 보나요
그냥 다른 데 가서 보셔요~~~
참견도 싫은데 꼴 보기가 더 싫으네요
저 멤버쉽도 아니지만
열심히 즐겁게 보는 사람인데 웃기지도 않습니다~~~
뒷구멍 단속 ㅋㅋㅋ
54:25 저건 본인의 뇌피셜로 말하는거 아님? 모르면 가만히 있지
항문성님 😂😂
박문성은 좀 나대지말자~ 걍 진행만 해~
제목 겁나 자극적으로 달아놨네
클린스만이 그렇게 싫어요?
조규성은 골결정력이 최악이다
너무 까부는건 별로네
항문성 보러 왔쩌욤~~~~~~~~~~~~~
항문성 앞뒤로 조심해 하하하하하하 미치긋다
폴란드 이기고 터졌지
시계디자인 구려
어디 6~~70년대
태엽 시계니.
달수네 방송 퀄리티 때문에 보는데 가운데 분이 계속 비방/욕/개그 위주로 가서 참 아쉽네요. 저만 그럴수 있지만 평소처럼 정보많은 고급 스포츠방송이 되었으면 개인적으로 좋을거 같습니다
문성이 진짜 답답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마 쪼호 씹버드 폼 좋네.. 공기가 다르다자나 ... 왜 혼자 못알아 먹냐
섯따 항문성
국가를 대표해서 출전했는데 경기를 못하면 박수쳐줘야 됩니까? 네? 뭐 본인이 뽑히고 싶어서 뽑혔냐구요? 국가대표는 군대처럼 강제가 아닙니다 본인이 거절하면 안할 수 있는거고요. 본인 실력이 국가대표급이 아님을 인지했을텐데도 본인 욕심으로 부름에 응했고 그로인해 경기를 보는 모든 국민들이 스트레스 받는데 욕도 못하면 그게 민주주의 국가입니까 공산국가지...이기제 욕하는게 뭐가 문젠지를 모르겠네
주심탓하지말자 받을꺼 받았다 이번처럼하면4강도 장담못할것같다
주심이 짜증난건 사실이지.
우리가 옐로 받을 것 받았다고쳐도 바레인도 우리만큼 받았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