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나선5.2 생일기념 설탕│행추 올로룬 피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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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5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1

  • @BlueStar_Impact
    @BlueStar_Impact  Месяц назад +6

    이번 영상은 생일기념 설탕입니다!
    설탕은 파티원 전원에게 원마를 공급하는 버프를 2개나 가지고있는 캐릭터로
    원신 초창기에 활발히 연구되던 캐릭터였으나 카즈하가 몹몰이, 청록 이중확산, 2돌파시 파티원마 공급의 완벽한 상위호환이 되면서
    이후로는 법구라는 장점을 살려 청록을 끼고 행북피 엔진의 감전 발사대로 사용되곤 했습니다.
    감전빌드는 초창기에는 가성비 빌드로 쓰는 편이었지만 나선몹들이 점점 강해지고
    저점이 높은 풀원소가 나오면서 감전 발사대는 실전성이 떨어지는 빌드가 되었습니다.
    이번 버전부터 감전을 비롯한 격변반응들이 상향되었는데
    마침 픽업에 감전 발사대인 설탕과 감전특화인 신규캐릭터 올로룬이 있어서
    상향된 감전의 성능을 써볼수 있는 기회라 생각해 들고왔습니다.
    사용법은 행추QEE -> 올로룬EQ -> 피슬E or Q -> 설탕Q 평 E 평타 입니다.
    설탕 : 청록색 그림자 (원마시계, 원마뚝, 원마성배) 제례의 악장
    확산을 위한 원마세팅입니다.
    평타가 원소로 나가는 법구라서 평타만으로 청록을 터뜨릴수 있고
    파티의 누구라도 감전을 터뜨릴때 유효하도록 파티원마를 공급합니다.
    행추 : 절연의 기치 (원충시계, 치확뚝, 물성배) 제례검
    행추의 정석적인 세팅입니다.
    EE를 써서 원충이 꽉 차게 세팅하면 편합니다.
    올로룬 : 잿더미 용사의 두루마리 (원마시계, 원마뚝, 원마성배) 종말 탄식의 노래
    감전을 위한 원마세팅입니다.
    올로룬은 오프필드에서도 특성으로 전기를 뿌려주기때문에
    EQ 의존도가 낮은편이라 원충이 조금 모자라도 괜찮은듯 합니다.
    무기는 파티원마를 올려주는 종탄을 들려줬는데 4성중에서는 원마활인 절현을 추천합니다.
    피슬 : 황금 극단 (공시계, 치확뚝, 번개성배) 뒷골목 사냥꾼
    피슬의 정석적인 세팅입니다.
    무기는 뒷골목을 껴줬는데 한정무기라서 얻기가 어려우니 절현이나 청록활을 끼워주세요.
    오즈를 계속 유지하려면 E와 Q를 사이클마다 번갈아가며 써야해서 원충을 적당히 붙여주세요.
    감전을 메인으로 쓰는 조합은 이나즈마 시즌에 코행북피 이후로 정말 오랜만이었습니다.
    나선몹들 체력이 많이 높아진 나타 시즌에 과연 감전 메인으로 나선 딜컷이 나올까 걱정했는데
    아슬아슬하게 방 하나에 1분 30초 안에 클리어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설탕은 온필드 감전 발사대 말고도 파티원에게 청록과 원마를 공급해 증폭딜을 늘려주는 서포터 역할수행도 가능한데
    생각보다 원하는 확산을 터뜨리가 쉽지않고 몹몰이도 티가 잘 안나게 끌어당기기 때문에
    아무래도 서포터 부분에서는 모든 부분에 상위호환인 카즈하의 자리를 대체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나마 감전발사대가 설탕이 쓸만한 경쟁력있는 빌드로 남아있었는데
    이렇게 감전이 상향을 받게되어 숨통이 그나마 트이게 되었습니다.
    감전은 다수전에서 쓸때 더 유리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번 나선은 체급이 높은 단일개체가 배치되어있어서
    다른 시즌에 감전파티를 쓰면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