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생활방식이고 상대에게 강요안하면 그만이죠. 그걸 까탈스럽다니, 깐깐하다느니 하면서 욕하는 사람이 모자란 사람들이죠. 그냥 대충 살자는 주의를 욕할 필요 없듯, 깔끔하게 살자는 주의 또한 욕할 필요 없어요. 다양성을 존중 못하고 일렬로 세우고 튀어 나온 사람 비난하며 내려 찍었던 세대가 바로 꼰대 세대 아니겠어요? 꼰대는 싫어하면서 왜 자기 생각을 남에게 강요하고 비난하는 지 모르겠네요.
생활패턴은 자신이 해온건 분리하면서 살아가는게 맞음 강요하구 구속하는순간 계속 싸우게 되니깐..넓게보면 짧은인생 그렇게 피곤하게 살 필요없음..연애때도 쇼핑을해도 뭔가 구속을하고 생각한게 어긋나면 별거 아닌걸로도 서로 싸우고 자기 주관 나태는 사람있는데..그럴 필요 없다봅니다..경험에 의하면 부질 없는겁니다.매순간 사랑하는 사람과 어떻게 하루를 재밌게살까? 20-30대 분들은 미래를 계획하는게 좋다구봅니다...중년이 넘어가니 인생이 너무 짧은 느낌이듭니다..사랑하는 사람과 후회없는 삶을 살아가기를...
전혀 문제될게 없는게 양말같은경우도 실제로 말아서 개면 발목부분 늘어나는거 맞고 그걸 윤지님한테 말로만 다시 개라고 시키는것도 아닐뿐더러 본인이 직접 개는거고, 수건 사용 방식도 남한테 강요하는게 아닌 그냥 본인만의 사용방식일 뿐인데..꼭 결혼도 못할거같은 애들이 남 깎아내리는게 취미인거같네
아마 신랑분이 나중에 아기 낳으면 아기 빨래까지 다 해주실꺼예요. 빨래도 깔끔이 신경쓰시는거 보면. 저희 신랑도 아주 꼼꼼하게 빨래도 잘 하고 양말도저렇게 똑같이 반 접어 개는등 빨래도 각 잡아 잘 개고 해서 신혼때 부터 아예 빨래는 제가 안 건드렸거든요. 아이 낳고 아이가 커가는 지금 까지도 신랑이 자기빨래부터 아이빨래까지 다 빨아서 저는 전업주부임에도 불구하고,우리 아이빨래를 단한번도 해본적이 없네요. 아이옷 빨아서 건조기 돌려 개고, 옷걸이에 걸어 옷장에 정리하는것까지 모든걸 신랑이 도맡아서 다 하네요. 아이 낳고 나서 산후조리때 신랑이 시어머님께 아기 씻기는거 배워서 그때부터 씻기기 시작해서 아이가 혼자 씻을수 있을 정도로 클 때까지 신랑이 아이도 다~ 씻기구요. 저는 제손으로 여태 아이 머리 한번 감겨본 일이 없네요. 글구 저희 아이 애기었을때 처음부터 저희 신랑이 머리도 집에서 잘라주고 여태 쭉~그렇게 해와서 아이 머리 자르러 미용실 한번 간 적도 없구요. 스타일 내서 이쁘게 잘 자르더라구요. 아이가 커감에 따라 머리 자르는 실력도 점점 늘더라는... 깔끔하고 꼼꼼한 신랑 만나면 여자가 편해요. 윤지씨 신랑분도 그렇게 잘 하실꺼예요.👍 그냥 잘 하는 사람이 하면 됩니다.^^
20년이상은 서로 다른 환경에서 살았으니 다른게 당연한거임 서로 이해하고 맞추고 하는거지 남편은 깐깐한것도 아닌거임 그냥 저런 삶을 살아온거지 윤지님도 장난스럽게 말은 했지만 저런것에 되게 피곤하게 사네 왜 그러는데? 이해가 안가네? 이런 사람 처음보네? 이런말도 신혼 때나 통하지 시간 갈 수록 이런 사소한 곳에서 시작되는게 부부싸움임 신혼버프있을 때부터 서로 배려하고 이해하는 대화를 해야함 신혼버프 믿고 막 말하다가는 이미 습관됨
이게 왜요? 일종의 습관 같은거 아닐까요? 예를 들면 집에 오자마자 양말 부터 벗는다던가, 샤워할때 나만의 순서라던가 이런것처럼... '너도 이렇게 해. 이게 맞는거야...' 강요하는게 아니라면서요~? 혼자서 그러는건데 까탈스럽니 마니 얘기할 문제는 전혀 아닌것 같습니다만
저희집도 수건은 따로따로 써요. 남편 수건은 파랑색. 빨강색. 딸 수건은 흰색. 미색. 베이지색 제거 수건은 분홍색. 노랑색. 주방에서 손닦는 전용 수건은 연두색. 발 닦는 전용 수건은 큰수건. 목욕하고 뒤는 수건으로 안닦고 미용티슈로 따로 닦아요 숟가락도 제각각 정해져 있고 모양이 달라요. 마시는 머그컵도 따로 정해져 있어요. 제가 좀 그런거에 결벽증이 있어요. 칼도 과일전용이 있어요. 치솔도 각자 따로 두고 써요. 그런데 이런거 하나도 안피곤해요. 그리고 확실히 양말 발목 뒤집어서 씌우면 발목이 늘어나요.
남편분 김윤지 잘 만난 듯. 김윤지가 남편분 만큼 깐깐했으면 한 성격해서 엄청 싸웠을 듯. 오히려 같이 살기 편한 스타일
자신만의 규칙을 강요하지 않는다는게 중요하다
더러운 것보다 깔끔한 사람이 좋죠. 다만 본인이 안하고 시키기만 하면 문제죠. 본인이 다 하면 상관없죠..ㅋㅋ 서로 다른 사람들이 나이들어 결혼하면 하나하나 맞춰가려면 힘들기도 할듯요..^^
서장훈도 인정한 깐깐함이다ㅋㅋㅋㅋㅋㅋㅋ
깔끔한 남자분들 보면 어머님들이 깔끔하게 키우셨더라 가정환경이 자연스럽게 몸에 베인거임.
자기옷한번을 걸어놓지못하는 남편과살아보니 깔끔한게 몸에뵈어있는사람과 살아보는게 소원이네요..물마실때마다 새컵쓰면서 식탁위에 조로록 올려놓고 치약짜서 뚜껑닫는게귀찮아 그대로 열어놓고 신혼초에 싸워도보고 울어도보고했지만 결국엔 안고쳐지더군요 게의름 더러움은 답없어요
받아들이고 많이내려놨지만
시댁도 많이 털털하시다못해 남편하고 똑같아서
내자식은 그렇게 안키우려고 노력하고있어요
상대방에게 강요하지만않으면 더러운거보다 백배천배 깔끔한게 나아요
방송보니 설거지도 다 하고 기름기있는거 없는거 구분하고 애벌 설거지까지..
웬만한 여자보다 더 잘하시더만
같이 벌고 살림 하고. 뭘 남의 신랑 욕을 합니까 둘이 좋다고 행복하다는데~
본인 룰 있으면 본인이 하고 강요 안하면 그만입니다. 동상이몽 이쁜 커플 응원합니다^^
한번쯤은 그런 생각 해서 타협점을 찾긴 찾는데 라벨 기준으로 ㅋㅋㅋㅋ 빵터졌어요.
모든 일을 스스로 하는 자세가 몸에 베었네요. 참 잘 키우신듯. 배우자한테 자기 방식을 강요만 안하면 패스죠. ㅋㅋ
더러운것보단
깔끔하고꼼꼼한게 차라리나은듯
안치우고 제자리나두고 더러우면 스트레스받던데
저 늘어난 티에 똥머리.
완전 털털 집순이 스퇄.
사랑스럽네여. ~ 자신감. ㅎㅎㅎ
잘 어울려요. 둘다 웃을때 세상 이쁨. 부러운 커플.
깔끔 꼼꼼 깐깐 뭐든 상관없고 그냥 상대방한테 강요만 안하면 되는 거로 생각된다,, 지저분한 거 보단 깔끔 떠는게 더 좋음
저런 스타일인데~ 남한테 강요하지 않는다는게 포인트. 그게 정말 대단하신듯. 지금 맞춰가는 기간이라 서로 이해안갈수 있지만~ 이쁘게 잘 맞춰 사실듯
자기가 안하면서 깐깐하게 시키면 화나는일인데 남편이 본인 스스로하면서 저렇게 서로 맞춰가는건 좋아보이네요ㅋㅋ
맞아요 자기스타일얘기하면 서 자기가일하면 괜찮음...남한테 안시키고....
윤지씨 성격 진짜 좋아보임
이상해님 아드님 나쁘게 말하면 까다롭고 좋게말하면 디테일하고 섬세하고 꼼꼼하다 할수있고...
이해하면서 행복하게 잘사시길...
깔끔하니 좋네요. 강요도 안하고~^^
멋진 부부
나도 양말 안 접는다에 추천 👍🏻
저런분들이 부인도 소중히 여기고 성실한것같아요 남편 으로 최고최고
남편 참 잘생겻네요, 책임감 있고 똑똑 하시겠네요, 윤지씨가 남편복이 있나보다, 👍
생활방식이 다르지만 저렇게 같이 집안일 하고 대화하면서 맞춰나가면 되는 거지 ㅋㅋ
NS윤지 얼굴은 엄청 도시녀인데 성격 완전 털털이네 ㅋㅋ
나도 얼굴머리 닦는수건
몸닦는수건 따로 사용하는데..
개인적으로 강요만 안한다면
루틴없이 사는사람 보다는 좋음
마자요 수건 많이 쓴다고 그래도. 어차피 빨래는 세탁기가 하는거니 😆
재밌게 사네요~~
피해안주고 자기 주장대로 사는것도 나쁘진 안은거같아요
남편분 다정하고 유머도 있으신거같고
또 윤지씨는 인상이 좀 차보였는데 의외로 털털한면도 있고 귀여우세요~♡
부부는 반대로 만나야 잘 산대요~^^
자기 생활방식이고 상대에게 강요안하면 그만이죠. 그걸 까탈스럽다니, 깐깐하다느니 하면서 욕하는 사람이 모자란 사람들이죠. 그냥 대충 살자는 주의를 욕할 필요 없듯, 깔끔하게 살자는 주의 또한 욕할 필요 없어요. 다양성을 존중 못하고 일렬로 세우고 튀어 나온 사람 비난하며 내려 찍었던 세대가 바로 꼰대 세대 아니겠어요? 꼰대는 싫어하면서 왜 자기 생각을 남에게 강요하고 비난하는 지 모르겠네요.
저도 꼰대나이지만 님 말에 적극 공감 찬성합니다 깔끔한게 뭐가 나쁘다는건지 또 더러우면 더럽다고 지랄할거지만 쨋든 뭘해도 지랄할것들이 하는거라 생각함
남편이 수건 사용하는것, 양말개는것 맞는 말이고 다른 사람에게 피해주지않는 깔끔함을 까탈스럽거나 이상하게 말하면 안돼요 괜찮은 사람이네요
생활패턴은 자신이 해온건 분리하면서 살아가는게 맞음 강요하구 구속하는순간 계속 싸우게 되니깐..넓게보면 짧은인생 그렇게 피곤하게 살 필요없음..연애때도 쇼핑을해도 뭔가 구속을하고 생각한게 어긋나면 별거 아닌걸로도 서로 싸우고 자기 주관 나태는 사람있는데..그럴 필요 없다봅니다..경험에 의하면 부질 없는겁니다.매순간 사랑하는 사람과 어떻게 하루를 재밌게살까? 20-30대 분들은 미래를 계획하는게 좋다구봅니다...중년이 넘어가니 인생이 너무 짧은 느낌이듭니다..사랑하는 사람과 후회없는 삶을 살아가기를...
수건 극세사 흡수안되는거싫은거 똑같 ㅋㅋ 아 극세사 어떻게쓰지 ㅋㅋ 자고로 이불은 몰라도 수건은 빳빳한 면이 최고제!!!@
난 남편의 수건, 양말 논리 100% 이해하고 전적으로 동의함
저두 ㅋㅋㅋㅋ 당연한건줄 알았는데 ㅋㅋㅋ 신기하네요 댓글보니
세탁할때 엉덩이 닦던 곳이나 얼굴 닦던 곳이나 같이 세척되는데 그런건 안찝찝한가요? ㅋㅋ 진짜 궁금해서 물어봄
저 정도면 그냥 얼굴따로 몸따로 수건쓰고 수건빨래도 다 따로해야하는거아닌가..?라는 생각을 저는 윤지파쪽이라 ㅋㅋ 이해불가 ㅋㅋㅋ
@@미그뇽-c9m 세탁하면 깨끗해지니까 머리 얼굴 1면 몸 뒤집어서 1면 이렇게 쓰는뎀
이런 도라이들 많구나 ㅋㅋ피곤하게 산다
@@짜릐 남한테 강요하는게 아니라 자기가 그렇다는 건데.. 굳이 도라이라고 욕하냐. 너같은 사람이 인간관계 피곤하게 만드는 유형임ㅋㅋㅋㅋ
저도 그냥 접어요 저렇게 뒤집지 않아요 깐깐한게 아니랍니다
이부부는 웃을때 둘다 함박웃음 보기좋네요
양말 진짜 저러면 쉽게 늘어남
너무 재미있어욬ㅋㅋㅋㅋㅋㅋ 행복해보여요~ 쭉 행복하세요~! 응원합니다
전혀 문제될게 없는게 양말같은경우도 실제로 말아서 개면 발목부분 늘어나는거 맞고 그걸 윤지님한테 말로만 다시 개라고 시키는것도 아닐뿐더러 본인이 직접 개는거고, 수건 사용 방식도 남한테 강요하는게 아닌 그냥 본인만의 사용방식일 뿐인데..꼭 결혼도 못할거같은 애들이 남 깎아내리는게 취미인거같네
양말은 늘어났을때보단 구멍나거나 때가 많이 타서
버릴때가 더 많음
남편이 모든 관리에 철저하고 위생관리도 메우 철저한 분이예요. 맞추기 어렵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참 믿을 수 있는 철저함이예요. 윤지씨 물건관리는 원하는 방식대로 하고 남편방식 존중하면 평생 삶이 꺠끗하면서도 질서있고 쾌적하리라고 확신해요.
와 저 남편 수건 쓰는거 우리남편하고 똑같아...울남편도 엄청 깔끔하고 까탈스러운데...완전 똑같음
근데 남편이 나한테는 강요안하니까 살지..좀 피곤하게 사는스탈 맞음
현명한 어머니 밑에서 자란 남편이죠
양말은 남편분말 공감돼요 개인적으로 수건은 몸과 머리만 닦고 얼굴은 물기를 톡톡쳐서 말려요!
저건그냥 잘개는남편을 맡기는게 서로 맘편할듯
원만한 결혼생활의 첫조건은 다름을 인정하고 다름에 짜증내지않아야하는거 같더라구요
내방식이 편하면 상대도 상대의 방식이 편한겁니다.
각자 방식을 존중해줘야한다고 생각해요.가르치려들지말고 내방식을 권하지말고.
깔끔한 남편이 나아요.살면서 남편이 더러우면 정 떨어질듯...
윤지씨 말에 빵터짐;; 얼굴닦고 몸닦으면될텐데 ㅋㅋㅋㅋ 😆 거기까진 생각못하신듯
저도 그래요! 수건 하나로 머리랑 몸 구별해서 닦기 ㅋㅋ 저희 남편은 엄청 깔끔한데 수건은 또 아무렇게나 써요~ 다 그러면서 맞춰 가는거죠~^^
살림은 이리저리 맞춰가다 안됨 답답한 사람이 전적으로 하게 되어있음.
NS 윤지 너무 예쁘다
💕💕
맞아요~ 금방은 괜찮지만 지속적으로 그렇게 접으면 발목 늘어 납니다.
아마 신랑분이 나중에 아기 낳으면 아기 빨래까지 다 해주실꺼예요. 빨래도 깔끔이 신경쓰시는거 보면.
저희 신랑도 아주 꼼꼼하게 빨래도 잘 하고 양말도저렇게 똑같이 반 접어 개는등 빨래도 각 잡아 잘 개고 해서
신혼때 부터 아예 빨래는 제가 안 건드렸거든요.
아이 낳고 아이가 커가는 지금 까지도 신랑이 자기빨래부터 아이빨래까지 다 빨아서 저는 전업주부임에도 불구하고,우리 아이빨래를 단한번도 해본적이 없네요.
아이옷 빨아서 건조기 돌려 개고, 옷걸이에 걸어 옷장에
정리하는것까지 모든걸 신랑이 도맡아서 다 하네요.
아이 낳고 나서 산후조리때 신랑이 시어머님께 아기 씻기는거 배워서 그때부터 씻기기 시작해서 아이가 혼자 씻을수 있을 정도로 클 때까지 신랑이 아이도 다~ 씻기구요.
저는 제손으로 여태 아이 머리 한번 감겨본 일이 없네요. 글구 저희 아이 애기었을때 처음부터 저희 신랑이 머리도 집에서 잘라주고 여태 쭉~그렇게 해와서 아이 머리 자르러 미용실 한번 간 적도 없구요. 스타일 내서 이쁘게
잘 자르더라구요. 아이가 커감에 따라 머리 자르는 실력도 점점 늘더라는...
깔끔하고 꼼꼼한 신랑 만나면 여자가 편해요.
윤지씨 신랑분도 그렇게 잘 하실꺼예요.👍
그냥 잘 하는 사람이 하면 됩니다.^^
저도 포개요ᆢ깐깐한게 아니라
구멍나지도 않은 양말 발목 늘어나서
버리는게 아까워요
20년이상은 서로 다른 환경에서 살았으니 다른게 당연한거임 서로 이해하고 맞추고 하는거지 남편은 깐깐한것도 아닌거임 그냥 저런 삶을 살아온거지 윤지님도 장난스럽게 말은 했지만 저런것에 되게 피곤하게 사네 왜 그러는데? 이해가 안가네? 이런 사람 처음보네? 이런말도 신혼 때나 통하지 시간 갈 수록 이런 사소한 곳에서 시작되는게 부부싸움임 신혼버프있을 때부터 서로 배려하고 이해하는 대화를 해야함 신혼버프 믿고 막 말하다가는 이미 습관됨
참 예쁜부부 선남선녀입니다
잘 사세요
수건 얼굴먼저 닦고 몸 닦는데 수건 앞 뒤 구분하면서 닦는건 첨본다ㅎㅎ
아드님 나랑 취향 비슷 ㅋㅋㅋㅋ
양말, 수건,, 극세사 수건 나도 별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엥???? 수건 나도 앞뒤로 쓰는데ㅋㅋㅋ 당연한건줄... 얼굴닦고 몸닦고 다시 머리에도 써야되니까 앞뒤로 쓰는데.. 뭔가 찝찝해서ㅋㅋ 그렇다고 내가 깔끔한편이 아닌데 주위에서 이상한거에 깔끔떤다고 함ㅠㅠ..
저렇게 반대 성향 성격이 잘살더라. 둘다 똑같으면 서로에게 매력 못느낌
이건 자기 루틴같은거죠 모.. 여자들도 수건 삶는 사람, 안하는사람 , 개는것도 다 다름 ㅎㅎ살아보면 깔끔한 남편이 더 나을듯
깐깐하고 말고를 떠나서 본인이 직접 하면서 남에게 강요하지도 않으니까..
전 얼굴은 작은수건, 바디는 완전 큰 호텔식 수건으로 닦아요 ㅎㅎ 그래도 강요 안하고 혼자 깔끔한건 좋은거에여^^
자기가 좋아하는 대로 하게 드세요 그러면 싸울 일이 없습니다 서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 있잖아요 그거에 맞춰서 살 필요 없이 그 사람이 그걸 좋아하면 그 사람 대로 하게 되면 두고 나는 대로 하면 됩니다 현명하게 사는 게 최고죠
세탁기에서 같은 물에 다 섞여 빠는걸 뭘 ㅎ
ㅋㅋ 그래서 전 수건은 따로 돌려요..
사람 괜찮구만..ㅎㅎ
세월지나가면 두리둥실 됨요 ㅎㅎ 신혼때 생각나네요 ㅎㅎ
남편이 잘생겼어요
까탈스런게 아니고 자기만의 루틴이지...
이커플 너무 조아요
애기 갖으려 노력하시는것같던데
이쁜애기 보고싶네요
두분 너무 잘 만났어요.윤지씨가 좋은 남자 만나서 시집 잘 가서 너무 다행이에요.최후의 승자!
엇..우리 남편하고 양말 똑같이 한다!.!
저도 양말 포개서 접어놓는데...괜히 반갑네요ㅎ
대박 나 여자인데 수건 저렇게 써요 ㅋㅋ
나랑 똑같다 ㅋ
어머나 윤지얼굴이 점점 시어머니 닮아간다
저도 신랑 애들 수건 다 따로쓰는데 당연히 그래야된다 생각하는데 안그런집이 대부분이던데요 전 얼굴닦는수건 샤워후 닦는수건 따로쓰지만 번거롭지않고 좋은듯한데;
이게 왜요? 일종의 습관 같은거 아닐까요? 예를 들면 집에 오자마자 양말 부터 벗는다던가, 샤워할때 나만의 순서라던가 이런것처럼... '너도 이렇게 해. 이게 맞는거야...' 강요하는게 아니라면서요~? 혼자서 그러는건데 까탈스럽니 마니 얘기할 문제는 전혀 아닌것 같습니다만
남한테 강요하지 않으면되죠
강요하면 싸움나요 서로 존중해줘요
재미있는 친구들이네 ㅎㅎ! 우리집과 비슷 ㅋㅋ
나도 수건 저렇게 쓰는데.... 까끌까끌한수건이 물이 더잘닦이는 느낌이기도 하고 머리 얼굴 1면 몸 1면 이렇게 사용하는데...
앗 나도 저렇게 쓰긴한데 그래서 집에서 꼴깝이라고ㅠ 나말고 저런분이 또있어서 기쁘네요^.^
타고나기를 깔끔하게 낫어요 그건 인정하며 살아야 싸움이 안되요
김윤지 성격 짱좋네
우리집도 발목 늘어난다고 접는데 ㅋㅋㅋ
수건을 앞뒤 구분하시다니ㅋㅋ 그냥 색깔 다른거 두개 쓰시는게..
문득우성님의견에찬성ㅋ
남편이 결혼 잘했네. 엥간히 까다로워야지
깐깐한거지.....설거지 하는거보고 알았음...나보는것같아서 ㅋㅋㅋ
꼼꼼 보다는 조금 넘어선거라 생각함...
그래도 본인이 하니...
울 신랑도 말만하고 저런건 안했다...ㅋㅋ
우리남편인줄
강요만 안하면 상관없는데
강요하니 문제지..
그럼 너무 깝깝하고 힘들다!!!
싫으면 본인 빨래는 본인이 개면 됨.
ㅇㅈ
살다보면 저런 깔끔함이 피곤함으로 다가오죠. 잘 조율하면서 사세요^ ^
둘다 서로에게 강요안할 타입. 같은 성격이면 치약 짜는걸로도 싸울거임.
와…아버지랑 서 계신 모습이나 걷는게 비슷해요
양말 개는 방법, 수건 앞면 뒷면 사용법 나랑 똑같음.
의외로 저렇게 하는 사람 많지않나요?
조금 생각해보면 당연한건데 뭐가 까탈스럽다는건지.
남편 목솔 좋아요
률도 딱 정답입니다
참그러내요
우리집 남자들은 가끔 옷이뒤집어진줄도
모르고입는데
기냥 이게나은거같아요
앗 ㅋㅋ저도 양말 이해되네요 ㅎㅎ저도 저렇게 접어서 보관해요 ㅋㅋ
깔끔 떠는 게 당연 좋지..ㅠ 살림살이도 룰이 있다..
돼지우리처럼 내집인데 뭐 어때~ 이러면서
지저분하게 규칙없이 살고 싶으면 혼자 살아 제발
사랑꾼에 성격이 단단하고 좋은데,,, 단점 하나 있군요 넘 위생에 깔끔하고 꼼꼼 깐깐 한듯
아우피곤합니다 ㅠ
단점도있어야 공평하지요 ㅎ
첨에는 매력있다고 생각 했지만 ...ㅎㅎㅎㅎㅎ
깔끔한 성격 이해 하면 되요 나쁜 게 아니에요 그 사람은 다만 깔끔한 것 뿐이에요
저희집도 수건은 따로따로 써요.
남편 수건은 파랑색. 빨강색.
딸 수건은 흰색. 미색. 베이지색
제거 수건은 분홍색. 노랑색.
주방에서 손닦는 전용 수건은 연두색.
발 닦는 전용 수건은 큰수건.
목욕하고 뒤는 수건으로 안닦고
미용티슈로 따로 닦아요
숟가락도 제각각 정해져 있고
모양이 달라요.
마시는 머그컵도 따로 정해져 있어요.
제가 좀 그런거에 결벽증이 있어요.
칼도 과일전용이 있어요.
치솔도 각자 따로 두고 써요.
그런데 이런거 하나도 안피곤해요.
그리고 확실히 양말 발목 뒤집어서
씌우면 발목이 늘어나요.
남편이론 논리적. 나 또한 그렇게 함.
남편이 자기식대로 ㆍ강요안한다는 말ㆍ넘 좋네요~
윤지씨 결혼 잘한 듯요
남편귀엽네~
그래 그래 신혼이니 실컷즐기시길
아이생기는순간부터는 지옥일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