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에서 바가지 당한 일본인 😭😭

[@WaLee-p2s]

니트는 양말도 최소 3-4천원이라서 애초에 5000원이 잘못된 가격 같아요. 보세에서 샀으면 보통 현금 19000, 카드 20000원에 팔아서 불법이긴 한데 한국인한테도 이렇게 팔아요. 기분상하지 말고 잘 놀다 가세요~

[@hnpark696]

처음 라벨 인쇄할때 5000원으로 잘못 인쇄한거 같음. 저런일 종종 생김. 위에 스티커로 덧방한게 그 증거임. 5000원에는 봉제가공비도 안나옴

[@문호박-r7h]

10년 전에도 5천원은 아닐 듯. 라벨작업 단순실수로 보입니다.

[@zimmersue4967]

우리나라에 5000원짜리 옷은 없을것 같은데....

[@yuooomang]

한국에 5000원짜리 옷은 없어요ㅠㅠ 요즘은 끈나시 하나도 10000원은 해요... 보니까 니트 같은데 2만원이면 싸게 잘 사신거 같아요!오해할 만한 상황은 맞는데 가격표에 정확히 가격이 새겨져 있는걸 보면 모두가 그 가격을 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해둔 겁니다~ 바가지 썼다해도 1000원 차이라고 볼 수 있죠

[@yuooomang]

동남아같은 데서 바가지 씌우는 경우에는 그 의도가 보이게 가격표조차 써 있지 않죠🥲

[@성대한-n3s]

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엽네

[@찐천사-k4d]

화내는 것도 귀엽습니다 ㅋㅋㅋㅋ

[@nari-r3z]

혹시 현금 결제했나요? 보통 현금가로 붙여놓고 팔때는 카드 수수료나 부가세 때문에 돈 더받아요 ㅠㅠ 오해할수 있는 상황인건 맞는데 😅

[@無x]

저 라벨은 가게에서 직접 붙이기 때문에 5천원은 잘못 붙인 것 새로 붙인 19,000원은 아마 현금가 카드 결제시 2만원 이런 상황이었을 것 같은뎅

[@kimtrickster52]

마지막 급발진 ㅋㅋㅋㅋㅋㅋ

[@zs77.]

와 찐이다!!

[@Jung-w9r]

가격표 버리기 아까워서 재활용한 거예요.😅

[@시간아멈추어라]

재활용 웃기시네
이때까지 가격표 재활용한다는 소리 들어본적도 없고 한거 본적도 없다
저런 사기치는 당사자들인가??

[@박찬주-s5o]

목소리 설렌다~❤

[@aing0525]

아이고 어떡해요ㅠㅜㅜㅜ

[@helloareyouthere]

한국인으로서 너무 부끄럽다. 언제쯤 바뀌려나...

[@mz0427]

ㅠㅠㅠㅠ

[@aidenlee3298]

웰컴투 코리아 유미카!

[@cyclebu82]

헐 ~ 저런 꼼수가 있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