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다프리크네 개도국이 꼭 나쁜것만은 아니에요 개도국 시절엔 앞으로 나아질거라는 희망만 가득하거든요 지금 mz세대의 절망같은건 없죠 개도국시절과 지금의 차이는 심리적으로 풍요롭냐 물질적으로 풍요롭냐 이차이입니다 아 굳이 더 과거로가서 의식주도 해결하지 못하는 시대까지 끌고가지 마세요 기본적인 의식주는 해결된 대한민국 80 90년대랑 비교한겁니다
@@박태용-u2w 전제가 다른게 아니라 그냥 틀렸다고 말씀드릴게요. 심리나 물질적 풍요가 아니라 남의 자원을 사제간의 정이라는 명목에서 책임의식부터가 개도국의 의식에 머물고 있음을 객관화하는게 좋아요. 의식수준이 낮았기에 통용됨을 풍요의 논지로 포장하는 건 이곳의 맥락에서는 불필요해요.
내가 볼때는 저 학생들 부모님한테 선생님 결혼식 간다고 하면서 돈받아서 축의금 안내고 식사만 하고 그 돈은 지들이 사용한것 같은데~ 다른 댓글들 보니까 세상경험 부족에 세상물정 모르는 인간들이 여럿 있구나~ 역지사지로 생각해 보면 결혼 당사자가 얼마나 황당할지를 모르는거면 정말 세상이 어떤지 모르는 애들인것 같다.
님의 의견이 맞을듯 합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하지만, 계산적 이기적으로 생각해서 나한테 불합리한 사람들은 배척해서 결혼식장에 텅텅비게 하는게 좋을까요? 아님 그냥 밥한끼 사준다고 생각하고 본인결혼식에 많은 사람들이 축하해주는게 좋을까요?? 만약 저런게 싫다면 그냥 가족들끼리만 스몰웨딩하시면 됩니다...
축하하러 간 게 아니라 털러 간 거고, 방향제는 집에서 들고 왔고, 집에서 5만원 주지도 않았고, 그냥 심심해서 갔다가 무개념으로 공짜밥 먹고 샘 추카요 이지랄 한 거임. 그냥 생각이 없어. 공부도 못하는 애들일텐데 애초에 결혼식장 가도 되냐 물어봤을 적에 오지 마라 해서 더 처들어간 거임.
@@yeongflowers156 요즘은 스승과 제자의 관계가 예전같진 않지요. 그냥 지식전달자 일 뿐 감정의 교류는 억제해야 맞는 그런 시절 입니다. 예전처럼 학생이 잘못했다고 회조리들면 형사고발 당하는 그런 관계일 뿐인데 왜 밥을 사주는게 당연시 되는 건지 모르겠네요. 세상이 정 많던 그 때가 아닙니다. 최대한 정을 주고받지 않는 관계이어야만 무탈한 그런 시대를 지나가고 있죠.
초대를 안했어도 축가 불러주러 간건 선생님이니 그럴수 있는데... 고등학생이 선생님 축하드린다고 1명당 1천원씩 걷어서 선물한 걸 봐선 진심으로 축하해주러 간건지... 개념이 없는건지... 돈이 전부는 아니라지만.. 그러면 아무리 못해도 최소한 1인당 1만원은 냈어야 그래도 진심이 느껴지지 않나? 제자들이 처먹고 간 뷔페 가격때문에 선생님이 서운해 했을거란 생각은 안든다. 1만5천원짜리 디퓨저.. 축하하러 간게 아니라 선생님 엿먹이라고 간거라고 밖에 생각이 안든다.
그냥 애들의 치기어린 장난으로 넘어갈수밖에....... 오지마라해도 굳이 와서는 비싼 밥 먹고 갔는데.........그걸 피해 보상을 받것나......에휴....... 나는 대학교수인데...... 대학생 임에도 저런 개념이 좀 부족한 애들이 있지...... 학회 행사 도와줘서 고깃집에서 밥 먹고 가라고 했더니........ 2층에서 교수 12명이 돼지불고기 시켜 먹고 20 만원 정도 나왔는데...... 1층에서 대학생들 4명이 한우갈비와 술을 시켜먹고 계산하려고 보니 46만원이 나왔음....휴...... 나중에 다른 학생 통해 한소리 했더니...... 그 애들이 말하길..... 자기들은 알바하면 월에 수 백을 벌기에 ... 이 정도 고기값 가지고 교수들이 왜 그리 쩨쩨하냐고 비판을 했다고 들었음....쩝......
착실하고 순수한 아이들이고 진심으로 축하하고 싶었던 거면 1. 선생님이 오지 말하고 했으니 안 갔습니다. 대신 롤링 페이퍼라도 쓰는 성의를 보였겠죠. 2. 달랑 천 원으로 축의금 떼우지 않습니다. 친구 생일 선물도 만 원 이상하고 용돈으로 카페 가고 화장품 사는 애들이에요. 선생님이 얼마나 만만하면 이래요? 3. 애초에 선생님이 결혼식에 오지 말라고 안 했습니다. 얘네 무리 지어서 선생님 말도 무시하는 엄청 영악하고 감당 안 되는 애들이고 이 날 천 원 내고 맛있는 거 먹고 친구들이랑 신나게 나들이 하고 기분 전환하고 논 겁니다. 선생님 입장에서 화가 안 나겠어요?
인당 5만원이 넘는 뷔페식이에요. 결혼식하는 것도 요즘엔 금액때문에 힘겨워 스몰하거나 안하고 신고만 올리는 경우가 늘어가는데 그럼에도 일생에 한번뿐인 결혼식이다 생각하고 저 선생님은 큰돈 투자하며 가족이나 직장동료들에게만 초대했을 겁니다. 그런데 초대할 생각도 없던 학생들이 축하의 마음이다 하고 꼴랑 만 오천원짜리 기성품 디퓨저 하나 건네고 15명이나 식사하고 간겁니다. 무려 75만원어치 식사를 하고 갔는데 그 금액 감당 본인이면 하시겠습니까? 저도 직장이 공무직에 있는지라 돈벌이도 시원찮은데다 업무실에서도 김영란법이다 뭐다 해서 경조사비 5만원으로 하라는데도 물가가 비싸고 가는사람 무안하지않게 하려고 10~15만원 냅니다. 저들이 학생이다 뭐다해도 적어도 사회적 상식선이라는게 존재하는 법이고 지금의 상황으로 보아도 욕먹어도 할말 없는 짓을 한겁니다.
선생님을 위한다면 선생님의 의견을 존중해야지 지들 맘대로 가는건 쳐들어간다고 표현될정도지 밥값이 문제가 아니라니까 그리고 고등학생들이야 알거 다 아는놈들이라고 편들걸 편들어야지 학생들의 순수한 마음? ㅋㅋㅋㅋ 웃기고 있네 초대를 안한것도 맞고 제일 중요한 오지 말라고 했다는거다 근데도 와서 저러는건 욕 먹어야지 쉴드 칠걸 쳐라
불과 30년전만 해도 초대 받지 않아도 모르는 혼사집에 가서 축하해 주고 따뜻한 밥한끼 내주고 했습니다. 그리고, 초상집에도 지나가는 걸인도 불러서 밥 한끼 대접하고 했습니다. 모르는 사람도 아니고 너무 이기적으로 계산적으로 살다가 본인들 자식들한테 엄마가 나 키우면서 이정도 금액밖에 안해줬으니깐 나중에 엄마한테 용돈 이정도만 딱 줄꺼야! 이런 소리들으면서 늙다가 자연사 하시길 기원해드립니다.
이기적이고 계산적인게 아니라 결혼식가서 1.5만 디퓨저를 준거면 엿먹인거죠. 15명이서 1.5만이 말이 됩니까? 이게 진정 성의표현이라 볼 정도인가요? 요즘 애들 커피도 쉽게 사먹고 밖에나가서 룸카페, 마라탕 탕후루만 먹어도 3만은 우습게 쓰고 옵니다. 핸드폰 덕분에 세상물정도 쉽게 알게 되었구요. 님때랑 지금이랑 너무 달라요. 차라리 1.5만디퓨저 안주고 그냥 먹었는게 나을 정도죠. 그리고 결혼식은 당사자 의견이 중요한거 아닙니까?
애들 의도가 순수하지 않았다해도 당사자는 그들을 가르치는 담임인데 와서 만오천원짜리 선물하고 밥까지 먹고 갔다고 흉보는 건 아닌 것 같음 세상이 변해 선생님이 예전같은 대우는 받지 못하고 직업의 하나로만 인정받는 세상이지만 학원선생도 아닌 담임인데 아이들이 와서 축하해준 자체만으로 기쁜 것 아닌가
학생들이 배려라는 걸 모르네....상대가 정중히 거절하는 것을 자기 하고 싶은데로 했다라는 것은 상대에 대한 존중이 상당히 부족한 애들이네... 인성 배움이 부족하던지 고의적으로 해코지하려고 한거로 보이는데... 우리 아이에게도 항상 강조하는 것은 상대가 거절하는 것을 기어히 하는 것은 상대에 대한 폭력이라고 가르치는데..친구들 사이에서도 항상 조심하라고
요즘 고등학생 용돈이 만원은 훌쩍 넘는데 15명이 만원대 방향제 선물해준게 더 괘씸하게 여긴것 같아요 옛날에는 돈 없는 친구들이 많았겠지만 요즘은 일주일에 5만원 받는 애들 많을 겁니다 학원다니면 더 받기도 하고요 그래도 축가는 불렀으니 밥값으로 생각하는게 마음이 편할것 같네요
![Blox Fruits Dragon Rework Update [Full Stream]](http://i.ytimg.com/vi/EqDAp8udhm0/mqdefault.jpg)
밥 먹으러 온거지 저게 무슨 ㅋㅋ
초딩도 아니고 고딩이 단체로 와선 1.5짜리 방향제
것도 15명이
거지냐?
선생님이 밥한끼 사준다 생각하고 제자들이 와주는거 반겨주던 때가 있었는데.. 시대가 많이 변하긴 했네.. 사제간에 정도 없고.. 서로 여차하면 소송걸기 바쁘고.. 선생은 그저 직업이고.. 학생은 선생님을 우습게 보니.. 저렇게 계산적인 것도 이해는 간다.. 에효..
@@뻔-q6n 개도국이 그리우신가요?
@@발다프리크네 개도국이 꼭 나쁜것만은 아니에요 개도국 시절엔 앞으로 나아질거라는 희망만 가득하거든요
지금 mz세대의 절망같은건 없죠
개도국시절과 지금의 차이는
심리적으로 풍요롭냐 물질적으로 풍요롭냐 이차이입니다
아 굳이 더 과거로가서 의식주도 해결하지 못하는 시대까지 끌고가지 마세요
기본적인 의식주는 해결된 대한민국 80 90년대랑 비교한겁니다
@@박태용-u2w 전제가 다른게 아니라 그냥 틀렸다고 말씀드릴게요.
심리나 물질적 풍요가 아니라 남의 자원을 사제간의 정이라는 명목에서 책임의식부터가 개도국의 의식에 머물고 있음을 객관화하는게 좋아요.
의식수준이 낮았기에 통용됨을 풍요의 논지로 포장하는 건 이곳의 맥락에서는 불필요해요.
@@발다프리크 ㅋㅋ그런식이면 지금 님이 말하는게 틀린거죠 위에글쓴이는 시대가 많이 변하긴 했다를 전제로 얘기하는데 책임의식이 개도국에 머물고있다는건 유체이탈식 화법이죠
의식수준이 낮았기에 통용됨을 풍요의 논지로 포장한다는건 누구랑 대화한건가요?
개도국땐 희망이 있어서 좋은시절이라 얘기한게 거기까지 가나요?ㅋㅋ책좀 읽으셔야 할듯하네요 논지나 맥락같은걸 파악못하시는듯
밥먹으러 간게 아니지 이건.... 사람들 참 단순하네.작정하고 엿 맥이겠단거지. 돈을 떠나서 심기 불편하게 하거싶단거임.
내가 볼때는 저 학생들 부모님한테 선생님 결혼식 간다고 하면서 돈받아서 축의금 안내고 식사만 하고 그 돈은 지들이 사용한것 같은데~
다른 댓글들 보니까 세상경험 부족에 세상물정 모르는 인간들이 여럿 있구나~
역지사지로 생각해 보면 결혼 당사자가 얼마나 황당할지를 모르는거면 정말 세상이 어떤지 모르는 애들인것 같다.
님의 의견이 맞을듯 합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하지만, 계산적 이기적으로 생각해서 나한테 불합리한 사람들은 배척해서 결혼식장에 텅텅비게 하는게 좋을까요? 아님 그냥 밥한끼 사준다고 생각하고 본인결혼식에 많은 사람들이 축하해주는게 좋을까요?? 만약 저런게 싫다면 그냥 가족들끼리만 스몰웨딩하시면 됩니다...
날카롭게 깊이 해석한것은 일부 동의하지만 15명 전체중 일부는 그러지 않을 수 있어요 물론 의견에는 매우 많이 동감합니다.
결혼식 장사꾼 마인드니까 밥값 계산기 두두리는거지...
잔치는 먹는 잔치다 옛날에는 동네 사람 지역 거지까지 한상차려주는 풍습 이제는 밥값 에@ 축의금 선생님인데 이런글을 꼭 올려야했나
@@허계순-p8m 이미없어짐요. 페미 문화 장착되면서 윗 댓 님처럼 결혼식 장사 계산기 두두리기 바쁨..
축하하러 간 게 아니라 털러 간 거고, 방향제는 집에서 들고 왔고, 집에서 5만원 주지도 않았고, 그냥 심심해서 갔다가 무개념으로 공짜밥 먹고 샘 추카요 이지랄 한 거임. 그냥 생각이 없어. 공부도 못하는 애들일텐데 애초에 결혼식장 가도 되냐 물어봤을 적에 오지 마라 해서 더 처들어간 거임.
저거그냥 비싼밥쳐먹으러간걸로 밖에 안보임 인당 천원? 30년 전에도 인당 5천원은 내고 축하해드렸다
양복 사 드렸지
결혼식은 안갔고
근데
제자 밥먹인게 그리 아깝나
세상이 무섭게 탈바꿈 했네요. 이게 민주화 세상 아닌가? 모두가 공유하게 하는 이상한 자유 민주주의.
이해해 주는게 맞다고 생각함. 그냥 귀엽게 하시길 ..^&^~.
잔칫집에 고작 밥값 몇 푼 아깝냐? 거지야
거지생퀴
@@yeongflowers156 요즘은 스승과 제자의 관계가 예전같진 않지요. 그냥 지식전달자 일 뿐 감정의 교류는 억제해야 맞는 그런 시절 입니다. 예전처럼 학생이 잘못했다고 회조리들면 형사고발 당하는 그런 관계일 뿐인데 왜 밥을 사주는게 당연시 되는 건지 모르겠네요. 세상이 정 많던 그 때가 아닙니다. 최대한 정을 주고받지 않는 관계이어야만 무탈한 그런 시대를 지나가고 있죠.
초대를 안했어도 축가 불러주러 간건 선생님이니 그럴수 있는데...
고등학생이 선생님 축하드린다고 1명당 1천원씩 걷어서 선물한 걸 봐선 진심으로 축하해주러 간건지... 개념이 없는건지...
돈이 전부는 아니라지만..
그러면 아무리 못해도 최소한 1인당 1만원은 냈어야 그래도 진심이 느껴지지 않나?
제자들이 처먹고 간 뷔페 가격때문에 선생님이 서운해 했을거란 생각은 안든다.
1만5천원짜리 디퓨저.. 축하하러 간게 아니라 선생님 엿먹이라고 간거라고 밖에 생각이 안든다.
옛날이나 학생들이 선생님 무서운줄 알고 잘 따르는 맛이 있어서 "와서 밥 한끼 먹고 가라 얘들아"였지.. 요즘 애들은 선생을 지들 밑으로 봄. 여기 댓글들 선생된 도리로 밥 한끼 사줄수 있지 않냐고??ㅋㅋㅋ 진짜 ㅈ도 모르는 넘들임. 사주고 싶겠냐ㅋㅋ
불편해 하면 안가는게 정상이지... 아무리 분별없는 학생이라도 거기까지 가서 부담을 줘야 하겠냐? 국수 준다고 했으면 찾아 가지도 않았을거면서...
고등학생이 1천원 씩 모았나?
20년 전에도 5천원~1만원 모았을텐데...
그냥 민폐임
엄마한테 5만원씩은 받아서 1천원 축의금내고 식 끝나고 코노가서 애들끼리 놀고 저녁밥 먹고 집에 들어갔다
점점 중국화되는거지 뻔뻔하고 무례하기끼지한
ㄹㅇ... 인당 1천원은 진짜 자기들도 안부끄러운가 ㅋㅋㅋㅋㅋ
거지 넘쳐나는 이상한 세상 ㅡㅡ
초대할때만 가자
그냥 애들의 치기어린 장난으로 넘어갈수밖에....... 오지마라해도 굳이 와서는 비싼 밥 먹고 갔는데.........그걸 피해 보상을 받것나......에휴....... 나는 대학교수인데...... 대학생 임에도 저런 개념이 좀 부족한 애들이 있지...... 학회 행사 도와줘서 고깃집에서 밥 먹고 가라고 했더니........ 2층에서 교수 12명이 돼지불고기 시켜 먹고 20 만원 정도 나왔는데...... 1층에서 대학생들 4명이 한우갈비와 술을 시켜먹고 계산하려고 보니 46만원이 나왔음....휴...... 나중에 다른 학생 통해 한소리 했더니...... 그 애들이 말하길..... 자기들은 알바하면 월에 수 백을 벌기에 ... 이 정도 고기값 가지고 교수들이 왜 그리 쩨쩨하냐고 비판을 했다고 들었음....쩝......
어르신들 말에 장례식은 초대받지 않아도 가서 위로해 주는게 맞고, 결혼식은 초대받지 않으면 안가는게 맞다고 하시더라. 애들한테 부모가 잘 가르쳐야할듯~
30년전에 인당 1만씩 걷어가 반장에게 줘서 반장만 식장 보냄
신혼 댕기와서 고맙다고 선생이 식당잡아가 밥사줌56명전원에게 ㅋㅋ
그때가 그립다
그때 학생이 만원이면 큰돈이죠
어른도 이삼만원 하던 때인데
15명이 천원씩은 엿먹으라는거죠
그러니까요. 저건 돈이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56명 ㄷㄷ
아니 고딩이 단체로 만원씩만 걷어서 선물해도 괜찮은거 선물할텐데 만오천원짜리 방향제? ㅋㅋ 선생님한테 선물하나 하는데 돈쓰긴 싫으면서 인당 5만원정도 하는 뷔페는 처묵하고 갔네 난 선생님이 왜 아까워 하는지 이해가 간다 저런 애들이라서 아까워 하는거지 평소 선생님 존중하던 애들이라면 전혀 아까워 하지 않았겠지
다른거 다 떠나서 애들이 정말 순수하게 축하하는 마음에서 간건 아닌게 확실해보임.
고딩들도 5만원정도도 없냐? 어휴. 축하하러간게ㅠ아니라 장난치러간거임...뷔페도 처먹고 선생 엿도 먹이고...재미있는 하루 보냈네
샘이랑 상의해서 축가부르기로 한것도 아니고 하겠다고 통보식으로 말했고 15명이 그런선물 사왔다는거 자체가 그냥 가정교육 못배운 거지로 밖에 안보이는데
이래서 서양은 초대장이 있는것임 하객명단도 있고
하는 행동을 보니 왜 초대안했는지 알겠다 ㅡㅡ
통보 이러고 있네 ㅋㅋㅋㅋㅋ
왜? 일하다가 간부급회의 같은거 열리면
가서 노래 부른다고 통보
해보던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대받지 않았으면 가질 말아야지 ㅋㅋㅋㅋ
고등학생 정도되는 나이면 염치나 생각없는것도 아니고 그냥 선생한테 멕인거네. 참 너거들도 엥간하다 나이들면 지금한 행동들이 부끄러워 미칠거다.
15명이면... 식대 낮게 잡아 5만원만 잡아도 75만원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이 전부가 된 세상을 보고있자니 맘이 아프다 이런 세상에 적응 못하고 있는 나도 한심하고
밥이 아까운가? 기부라도 하면서 그런 댓글이나 달아라 느그집초대안햇는데 10명 쳐들어가도 그리말하면 인정이다 생각좀 하고 글을쓰던가 지들은 못할것들이 남들한테만 그래 행동하길 원하는
돈도 없는데 비싼곳에서 결혼해서 밥값 계산기가 자동으로 두두려 지는거임.
이제 결혼식은 가까운 가족들만 참석하는 결혼식으로 바뀌어야 될거 같아요.
착실하고 순수한 아이들이고 진심으로 축하하고 싶었던 거면
1. 선생님이 오지 말하고 했으니 안 갔습니다. 대신 롤링 페이퍼라도 쓰는 성의를 보였겠죠.
2. 달랑 천 원으로 축의금 떼우지 않습니다. 친구 생일 선물도 만 원 이상하고 용돈으로 카페 가고 화장품 사는 애들이에요. 선생님이 얼마나 만만하면 이래요?
3. 애초에 선생님이 결혼식에 오지 말라고 안 했습니다.
얘네 무리 지어서 선생님 말도 무시하는 엄청 영악하고 감당 안 되는 애들이고 이 날 천 원 내고 맛있는 거 먹고 친구들이랑 신나게 나들이 하고 기분 전환하고 논 겁니다. 선생님 입장에서 화가 안 나겠어요?
현 시대에 교사와 제자의 관계를 잘 보여주는 사건 이네요..
자기 반 아이들조차 초대 안한 여교사 수준 🤣🤣🤣
요즘 예식장 뷔페 평균이 4~5만원짜리 15명이면 민폐가맞다.
축가 부를 준비했다 얘기했을때 선생님이 거부했을때 그 아이들이 달갑지만은 않아서 일수도 있죠 선생님이 참석 거부의사를 얘기했는데도 막무가네 찾아간게 정상적으로 축하하러 간걸까요?
부모님한테 말하고 돈 받은거 전부 뒷주머니로 들어갔네..
요즘 애들 영악한건 알아줘야 함!
돈으로 기준을 세우니 뷔폐값이 아깝지 시간을 들여 찾아와 축하해주니 얼마나 고마운고..반대로 한명도 안왔으면 사람들이 인섯 따졌을거
배응신 ㅋㅋ
근데 당사자가 오지 말라고 했는데도 오겠다고 해서 온거니 꼭 돈때문이 아닐수도 있을거 같아요
선생님 이 원하시지 않는데
참석한건 옳지안죠^^~
축하는 꼭.예식장이 아니어도 전달할수있지 않나요^^♡
결혼 축하드립니다 🎉 🎉🎉
초대도 안 했는데 결혼식에 가는건 민폐야
고딩들이 아무리 생각없다고 해도 결혼식 선물로 방향제?? ㅋㅋ 지놈들 여친만날때는 몇만원씩 쓸놈들이.. 내가 봤을때 저건 엿먹일려고 한것으로 밖에 안보인다. 식순에서 제자들이 축가부를 시간이 없는것 같아서 거절했는데도 지들 마음대로였다는건...
예전에는 밥이라도 먹고 가라고 제자들한테 오라고 했는데 식대도 너무 비싸지다보니 그런 입장은 이해가 가면서도 그냥 내 제자 밥한끼사줬다고 생각하면 어떨지...
한끼에 5만원짜리요? 그것도 15명을요5
인당 5만원이 넘는 뷔페식이에요.
결혼식하는 것도 요즘엔 금액때문에 힘겨워 스몰하거나 안하고 신고만 올리는 경우가 늘어가는데 그럼에도 일생에 한번뿐인 결혼식이다 생각하고 저 선생님은 큰돈 투자하며 가족이나 직장동료들에게만 초대했을 겁니다.
그런데 초대할 생각도 없던 학생들이 축하의 마음이다 하고 꼴랑 만 오천원짜리 기성품 디퓨저 하나 건네고 15명이나 식사하고 간겁니다. 무려 75만원어치 식사를 하고 갔는데 그 금액 감당 본인이면 하시겠습니까?
저도 직장이 공무직에 있는지라 돈벌이도 시원찮은데다 업무실에서도 김영란법이다 뭐다 해서 경조사비 5만원으로 하라는데도 물가가 비싸고 가는사람 무안하지않게 하려고 10~15만원 냅니다. 저들이 학생이다 뭐다해도 적어도 사회적 상식선이라는게 존재하는 법이고 지금의 상황으로 보아도 욕먹어도 할말 없는 짓을 한겁니다.
님이라면 그렇게했겠음?? 저 제자들이 과연 엿먹으라고한거지..저게 축하였겠냐고여
누가봐도 선생 엿먹이러간거네.
초딩이어도 이해해줄까 고민되는데 고딩은 진짜 미친거 아니냐 ㅉㅉ
내가 초등학교면 진짜 이해하겠는데 고등학생이 저랬다는거에 진짜 놀랬다 ㅋㅋㅋ
고삐리면 알거 다 아는 나이인데 단체로 사이코패스 샛끼들인지
아니면 알거 다아는놈들이라서 평소에 마음에 안들던 담임 엿맥이러 갔는지ㅋㅋㅋ
후자가 더 말이 되긴 한다ㅋㅋㅋ
고딩들 골때리네 엿먹어라 했네,
선생님을 위한다면 선생님의 의견을 존중해야지
지들 맘대로 가는건 쳐들어간다고 표현될정도지
밥값이 문제가 아니라니까
그리고 고등학생들이야 알거 다 아는놈들이라고
편들걸 편들어야지 학생들의 순수한 마음? ㅋㅋㅋㅋ 웃기고 있네
초대를 안한것도 맞고 제일 중요한 오지 말라고 했다는거다
근데도 와서 저러는건 욕 먹어야지 쉴드 칠걸 쳐라
과거엔 훈훈하게 끝났을 사건들도 인터넷에 퍼지고 뉴스에 타고 국민들이 일개 학생들 마저 일일이 범죄자 취급하는 미친 세상이 되었다.
@user-hc1xx4rr9b그런 행위에도 불구하고 관용을 베풀며 용서하고 같이 축제를 즐긴 과거가 훈훈하다는거란다. 비교한답시고 내놓은 예시 꼬라지 하고는 ㅋㅋ
@user-hc1xx4rr9b그럼 학생들 경찰에 절도범으로 신고하면 되겠네~
@@newyorkst다계획한 결혼식에 와서 깽판치는걸 관용?ㅋㅋㅋㅋ
세상 더 살아봐라 깨달을때가 올거야
@@Anjul-c4p 글 못읽냐? ㅋㅋㅋㅋㅋㅋ
@@newyorkst ㅋㅋㅋㅋㅋ 영악함에는 나이에 구분이없음 인생 너무 나약하게 살았나?ㅋㅋㅋㅋㅋ
초딩도 친구 생일 선물 천원짜리 안 산다
고딩이 천원 모아서 축의금...?
선생과 적대적 관계의 애들이라면 말이 된다고 본다.
선생이 철이 없네 와주는것만으로도 고마운데
오지말라했잖어 한국말 모름?
그 선생에 그 제자. 딱 이 표현이 맞네.
선생이 피해자인데 뭔 상황에 맞지도 않는 소리임?
@@Genari10 교사 인성수준.. ㅋㅋㅋ 그냥 한번 아쉽고 말일이지.
이걸 또 인터넷에 글올려서 조리돌림시키냐 ㅋㅋㅋㅋ
자기 제자들 욕 잔뜩 먹게 하니 속이 후련하니?
@@김아무개-d4c 교사가 뭘 잘못했는데요?
교사가 직접 공론화 시킨게 아닌데..?
뭐 동생 시켜서 올린거라고 생각하겠다면야 할말은 없다만..
초등학생까지는.이해하겟는데 고등학생들이 순수한마음으로 간건지 잘모르겟다. 만원씩걷어서 축의금으로냇다면 기특하게생각이라도하겟지만 천원씩걷어서
만오천원짜리 선물??? 그정도면 본인들도 민망한상황이란걸 안다는뜻아님?
비싼곳에서 결혼할정도면 없이사는 형편도 아닐텐데.. 애들한테 돈돈돈 거리고
비싼게아니라 요즘 기본 식장음식 5만원대가 시작입니다
가격낮은곳? 다 망하고 없어졌어요
10년이상 감옥같은곳에 있다가오심?
요즘 한끼 5만원 잡고 15명 75만원…그래 제자들 이뻐서 밥사준다 생각하자.. 근대 1인당 천원 모와서 만오천원짤 선물은… 차라리 안주니만 못하지 않나?
나 어릴때 고1 담임쌤 결혼식 시골 교회에서 했는데 그땐 반 단체로 1개월정도 합창연습해서 축가연습했었는데...
난 즐거운 추억이였음.
축의금은 생각이 잘 안나네. 어차피 뷔페는 아니니까 큰 부담은 아니셨겠지 싶네...
가정교육 다시받아라
학생들 부모가 누구길래 저렇게 애를 개판으로 키웠나요?
부모가 자식들 거지 앵벌이를 시키네요.
정상적인 가정이면 5만원은 쥐여보냅니다
가정교육을 저따위로 받은거지 ㅋㅋ
고딩이면 알거 안 나이인데 사회적인 룰이 있듯이 초대도 안했는데 가는건 잘못된 행동이라는걸 알려줄 필요가있다고 본다
잔치에 와줬으면 고맙다는 생각을 해야지 축의금 적게 냈다고 모욕을 주냐 ~ 돈 많이 내는 사람만 하객이고, 마음으로 축하해 주는 사람은 불청객으로 무시하는 세태가 참으로 안타깝다.
초대하지않은곳에 가는건 민폐이고 불청객임..
요즘 고딩이 물가를 모를까
만원도 아니고 천원은 그냥 엿먹으라는거...부패먹으러 간거임
그리고 축가를 15명씩이나 가서 부르냐 그학교 동네가 어딘지 궁금하네 얼마나 부패가 먹고싶었으면
선생님 결혼식에 초대받지 못한 학생이 뵈페를 먹었다해서 논란거리가 된 자체가 이미 선생님과 제자 사이가 아니라 그저 공공 교육 서비스를 하는 직장인이라 평가하면 될일이다.
요즘은 선생님도 학생도 예전같지 않다는 사실...
결혼식장은 어떻게 알고 간거지...sns때문인가
민폐를 끼치는 학생들과 밥값 아까워 하는 선생님
세상이 참 삭막하네요
애초에 초대를 안했는데 밥값 아까워 한다는 게 왜 나오냐
@@drmphy 그러니까요. 이런 댓글쓴 애들 지능이 없나봄. 15명이서 1.5만 디퓨저는 선씨게 넘었는데ㅋㅋㅋ
저정도를 민폐라 할 정도면 세상 어찌사나…..
순수하게 애들을 봐라….
요즘 애들이 애들답나?
선생을 패는 세상인데
무슨 애들타령.
순수치고는
15명이서
디퓨저는 .
진심 순수하지 못하다
초딩도 저러지는 않는다.
인간의본성으로서
*_요즘 식장 음식값 모르시죠?_*
와ㅋㅋㅋ 진짜 이런 인간들은 도대체 몇살임? 자식도 없이 늙은건가? 요즘 애들 인스타 유튜브덕분에 님보다 세상을 더 많이 알지도 몰라요.....
고딩이면 알꺼다아는 나이인데..순수는 너무갔네여..
누구는 돈주고 사람 사서 앉히는데
그럼 1인당 식대, 알바비, 소개비 까지 나가는데
이겨우는 1인당 식대만 들었네,
어떻게보면 이득일수도 있고
소규모로 최소인원 가족친척만 온다면 손해일수도 있고
이득이고 뭐고 애초에 오지말라고 했었음. 알바비 소개비가 필요없는 사람이었을지 모르는거 아님?
세상 모든사람이 결혼할때 님처럼 하객알바를 쓰진않음😂😂
@@Anjul-c4p 제발 부탁인데 남글에 이상하게 답글좀 달지 마세요
세상모든 사람들이 하객알바를 왜쓰나요
쓰는사랑도 있고 않쓰는 사람도 있고
퍼센트로 따져도 적겠죠
@@콜로닌 제발 멍청하면 댓글달지 마세요 다정해진 결혼식 일정 와서 깽판치는건데 돈이랑 하객알바타령을 왜하나요 ㅋㅋ
@@콜로닌 님 본댓이랑 대댓 다른사람이 씀?....
제자들이 참석해준걸 고맙게 느끼는게 아닌 부담스러워한다는 자체가 좀 그러네요. 아이들한테 무슨 선물을 바라는것도 그렇고~~
그럼 당신같으면 선생으로 안보는 애들 반갑겠나? 선생님에게 교권을 확실히 줘봐. 주지도 않으면서 선생님의 도리만 내세우는 저질들
@@따따블-s7r 맞습니다. 애들이 선생을 얼마나 무시했으면 오지말랬는데 단체로 몰려올 생각을 했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학교에서 축하해주면돼는거지..왜 가서 민폐끼치고..제자는 잘하는거임??
안타깝네... 이해는 되지만 뭔지 모를 씁슬함이 올라온다 에휴
불과 30년전만 해도 초대 받지 않아도 모르는 혼사집에 가서 축하해 주고 따뜻한 밥한끼 내주고 했습니다. 그리고, 초상집에도 지나가는 걸인도 불러서 밥 한끼 대접하고 했습니다. 모르는 사람도 아니고 너무 이기적으로 계산적으로 살다가 본인들 자식들한테 엄마가 나 키우면서 이정도 금액밖에 안해줬으니깐 나중에 엄마한테 용돈 이정도만 딱 줄꺼야! 이런 소리들으면서 늙다가 자연사 하시길 기원해드립니다.
이기적이고 계산적인게 아니라 결혼식가서 1.5만 디퓨저를 준거면 엿먹인거죠. 15명이서 1.5만이 말이 됩니까? 이게 진정 성의표현이라 볼 정도인가요? 요즘 애들 커피도 쉽게 사먹고 밖에나가서 룸카페, 마라탕 탕후루만 먹어도 3만은 우습게 쓰고 옵니다.
핸드폰 덕분에 세상물정도 쉽게 알게 되었구요. 님때랑 지금이랑 너무 달라요.
차라리 1.5만디퓨저 안주고 그냥 먹었는게 나을 정도죠.
그리고 결혼식은 당사자 의견이 중요한거 아닙니까?
아이들이 영악하게 굴어도 어른이 이해해야한다는 생각 ㅋㅋ
젊으면 세상더 살아보고 깨닫고
늙었으면 답도없다 ㅋㅋㅋㅋ
본인 제자들이면 축가는 안부르게 하더라도 와서 밥은 먹고가렴이 인지상정인데
오지 말라고 하는 쪽이나
초등학생 수준으로 모아서 선물 주는 쪽이나
요즘 사회를 보여주는 차가운 현실이죠
@@psssysssp 서로 통수치는거보니 7시지역일듯합니다
@@57ls30 통수는 교사만 맞은거죠
@@hildekandwar 동생시켰든 동생인척했든 커뮤에 올려서 공론화시킨거 ㅋㅋ
학생들이 이거 자기들이야긴줄 금방 알게됨 통수 맞짘ㅋㅋ
와주는것만 해도 고마워~ 해야되는거 아닌가 헐~
제자들이 아니라 그냥 맘에 안드는 학생들이었겠지..그러니 초대를 안하지..보통은 학생들이 안가지 않나..그냥 축하만 하지..
이런것도 뉴스로 나오다니..세상 참 별로가 되가는것 같네요..씁쓸합니다..
학생들이 찾아오는 것을 뭐라 하는 건 좀 아닌 듯. 그런데 차라리 선물을 안 했으면 몰라도 1만5천원 짜리 디퓨저라는 건 좀... 고딩들이 겨우 천원씩 모았다고? 무슨 의도가 있는 거 아닌가 싶네. 요즘 고딩들 몇 천원짜리 음료도 쉽게 사먹고 그러던데.
일탈이 빈번한 시기인데 당연하지 귀엽게 봐주라
애들 의도가 순수하지 않았다해도 당사자는 그들을 가르치는 담임인데 와서 만오천원짜리 선물하고 밥까지 먹고 갔다고 흉보는 건 아닌 것 같음 세상이 변해 선생님이 예전같은 대우는 받지 못하고 직업의 하나로만 인정받는 세상이지만 학원선생도 아닌 담임인데 아이들이 와서 축하해준 자체만으로 기쁜 것 아닌가
이것들이 진찌ㅡ
미친거냐
38년전에도 선생님 결혼식에
반친구들 각자 최소 만원씩은 걷어서 갔다
38년전에도
최소한에 양심은 갖고 살아라
기분 나쁘다고 뉴스에. 나오게끔
제보한 선생이라. ?
1천원씩 내고. 밥 먹을 이유가. 잇겟지 예상해봅니다
그냥 거지들이 밥 구걸하러온거잖어
동생이 젤 문제
이 글을 읽고 학교다닐 누나 생각은 안함?
그 학교 학부모가 좋다고 가만히 있겠다 .
@user-hc1xx4rr9b
교사 체면이라는게 있다고 하는거지.
그걸 그렇게 받아 들이나?
니는?
@user-hc1xx4rr9b
누나 체면이 있다는 말이다 .
학교가 회사처럼 그렇게 굴러가는줄 아니?
그거 또 소문 나봐라
학교에서도 얼씨구나 하긋다
니가 글쓴 동생이가?
니가 왜 화를 내고 있어?
학부모도 쪽팔려서 말못하지
@@blue1570k 그렇다면 얼마나 다행입니까 ㅎㅎ
고딩이 축하금으로 천원씩 걷어서 축해주러갔다??? 100% 공짜밥과 부모님 속여서 용돈 삥땅칠러고한 수작입니다. 저 고딩들 생일날 천원받으면 참 좋아라 하겠네요... 못된 것들,,, 명절에 1만원 받으면 요즘 물가가 올라서..만원용돈은 돈도 아니라고 하면서 ... 어떻게 선생님 결혼식날 저렇게 못된짖을 하는지
오는건 좋은데 고등학생들이 만원짜리 선물주다니 저건 민폐지
학생들이 배려라는 걸 모르네....상대가 정중히 거절하는 것을 자기 하고 싶은데로 했다라는 것은 상대에 대한 존중이 상당히 부족한 애들이네...
인성 배움이 부족하던지 고의적으로 해코지하려고 한거로 보이는데...
우리 아이에게도 항상 강조하는 것은 상대가 거절하는 것을 기어히 하는 것은 상대에 대한 폭력이라고 가르치는데..친구들 사이에서도 항상 조심하라고
좋은 담임을 만난 고등학생들이 부럽네요.
미친거같다.. 사실이면
뭐 제자들 밥값 얘기하는 선생이나 그냥 먹고 오는 애들이나 수준이 거기서 거기
그냥 줘라 그만하죠
선생님이라고 하지말고 그냥 직장인이고 제자라고 하지말고 손님이라고 해라. 이건 아니라고 본다.. 애들 불러서 밥정도는 먹이는게 스승일진데~~~ 에휴~~~ 선생이나 학생들이나~~ 똑같구만~~~ 많이 아까웠냐? 일단 애제자는 아니구만...
ㅋㅋㅋ 97년, 중대장때 결혼했는데 전역한 병사들이 넘 많이 와서 육군회관 식사가 모자라서 애 먹은 기억이 나네요....
그때는 그러려니 했는데 요즘은 워낙 뷔페 가격이 비싸서 민폐로 비칠수도 있겠네요...
요즘 고등학생 용돈이 만원은 훌쩍 넘는데 15명이 만원대 방향제 선물해준게 더 괘씸하게 여긴것 같아요 옛날에는 돈 없는 친구들이 많았겠지만 요즘은 일주일에 5만원 받는 애들 많을 겁니다 학원다니면 더 받기도 하고요 그래도 축가는 불렀으니 밥값으로 생각하는게 마음이 편할것 같네요
민폐일지언정 스승이란 사람이
제자들 한테도 저리 계산적으로 대하다니
그려려니 하면되는걸 제보식이나...
어떡하겠냐 못배우고 자라면 할 수 없지. 그집 부모도 못배우고 자랐으니 못가르쳤을테고.
제자들이다! 정이 사라진 세상
정같은 ㄱ 소리 하고 자 빠 졌네 요즘 식비 45000 x 15 = 67만원 정도 나온다 정? 돈앞에 정? ㅋㅋㅋ
@@nomercyman7 헛소리하고 자빠져있으니 좋구만! 걍 의견에 자빠졌네가 붜냐? 너뭐돼?
어려운 문제다.. 나는 제자들 부르긴 했지만...
거지 제자들이네.
선생이 자기반 학생들한테 오지말라하고 학생들은 오지말리는거 억지로가서 저런거 보니. 평상시 관계가 ㅣㅁ작 가는구만 ㅋㅋ
뷔페값이 얼마인지를 계산하면 1~2명도 아니고 15명씩은 좀...
요즘 45천원 또는 55천원 합니다.
초대안했지만 대학후배학생들 축하한다고 우루루와서 밥먹고갔습니다 한10명정도 그거 돈아깝다고 생각한적 없었는데 선생측에서는 안나가도될 식대 몇인분 더나갔다고 욕하는거로밖에 안보입니다 주작아니길 바랍니다 삭막하네요.
잔치집에서 뭔 돈을 따지나? 예전에도 거지들도 밥먹여 보냈는데, 돈없으면 가족끼리하지 없어보인다.
돈을 따진게 아니죠ㅋㅋ 애초에 돈을 주지도 않았음. 15명이서 천원씩 걷어 1.5만 짜리 디퓨저준거임. 님도 결혼식때 디퓨저 받아보실?ㅋㅋㅋ
맥인거지!
본인은 가만히있는데 커뮤에 글올려서 공론화되면
누나는 직장에서 뭐가되겠냐
학생들이야 그럴수있다고 보는데
최고 빌런은 동생인듯
결혼식문화 축의금문화 바뀌어야할듯
차라리 선생님 하지말고, 학원선생이라 해라. 😢😢
제자하지말고 그럼 학생해라..
점점 사람들이 계산적으로 변해간다.. 제자들이 먼저 축가 해준다고 연습까지 했다면 기특할 것 같은데.. 이 뉴스 보고 제자들 충격 받았을 듯..
상의 없이 다짜여진 결혼식일정에 축가부른다니 정중히 거절했음에도 15명이서 만오천원짜리 디퓨저를 결혼식선물로 주고 밥먹고 간거면
선생이 충격받아야 정상아닌가?
지금 선생님의 위상이랑 과거의 선생님의 위상이 같나...
요즘 교사제자 이런관계없다 그냥 교육서비스직이지 선생님도 딱잘라말햇는데 민폐지
못해도 인당 5만원 일텐데 15000원 내고 오지게 쳐먹었네 저게 공짜밥 먹으로 간거지 축하하려고 간거냐... 그지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