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만 조회수의 중국집 대전의 태화장입니다. 70년 전통의 노포로 저는 15년 만에 가 보네요. 인터넷에서 점심 휴게시간을 오후 3시부터로 보고 1시 30분쯤 갔는데요. 정보와는 달리 오후 2시부터 휴게시간이니 가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업소명 : 태화장 주소 : 대전 동구 중앙로203번길 78 전화번호 : 042-256-2407 휴무 : 첫째,셋째 월요일
20~30년전 근처 정육점 아들입니다ㅎ 태화장 탕수육 고기 배달갈때 아부지 따라가서 항상 삼선짬뽕 먹곤 했는데 추억이네요. 여기는 송이버섯 이용한 요리도 꽤 있는데 맛있습니다. 중국산 송이 나올때 몇억정도 사서 냉동시켜서 1년 내내 쓰고 있다고 부모님 통해서 들었습니다. 송이 덮밥도 맛있습니다~!!
@@국맹이의채널그만큼 장사가 잘 된다는 말이어서 칭찬이죠. 송이버섯은 인공 재배가 불가능하고 주요 산지는 1. 우리나라, 2. 북한과 중국에 있는 백두산, 3. 티베트와 과거 티베트의 영토였지만 중국이 강제로 병합한 사천성(동티베트), 청해성 일부, 운남성 북부 일대입니다. 1번은 단가가 비싸서 호텔이면 모를까 우리나라 식당에서는 사용하기가 어렵고 국내 소비량을 감당하기 어렵습니다. 2번은 우리나라와 북한은 공식적으로 거래를 안 하니 수입이 어렵고 중국쪽 백두산에서 채취한 송이버섯의 경우에는 중국에서 수십 년 전부터 S급은 일본으로 수출하게끔 못 박아놨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식당에서 수입하기에는 3번 티베트산 송이버섯이 가장 만만합니다. 실제로 유명 중식당을 운영하는 이연복씨도 방송에서 본인이 운영하는 목란에서는 티베트산 송이버섯을 구매해서 사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제가 송이버섯을 채취해서 하산하는 사람을 눈으로 봤는데 한족보다는 티베트인, 나시족, 이족 등 그쪽 산지에 사는 사람들이 산을 타고 올라가서 송이버섯을 채취해다가 팝니다.
저기 주방서 일했었어요 일단 메인 주방장 조리장 은 한국 사람이고 설거지를 제외한 모든 사람이 중국사람 입니다 멘보샤는 솔직히 그닥 안 나가던 메뉴인데 백종원 성시경 유툽 터지고 나서 대박난 메뉴입니다 그리고 저긴 짜장도 유슬 짜장이 많이 나갑니다 짜장에 생피망 섞어 드시면 되고 짜장 소스 자체에 유슬고기가 있어서 일반 짜장보다 식감은 좋습니다
탕수육은 원래 소스 부어 나오는게 완성요리 이고, 거기에 간장을 찍먹하는게 정석인데 (지금도 현장에서 직접 먹으면 소스가 부어진 완성 요리 형태로 대부분 나옴) 이걸 배달하게 되면 소스가 부어 나오면 눅눅해지니, 소스와 고기가 따로따로 분리되어 배달되면서 지금의 부먹파와 찍먹파 라는게 생김. 태화장은 더더욱 옛맛을 고수하고 있어 바삭한 튀김이 강점이 아니니, 더더욱 부먹의 완성요리 형태로 튀김을 소스에 살짝 쟁여놓고 먹어야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음. 탕수육 찍먹의 형태는 아예 메뉴가 따로 나와야 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1인임 (요즘 찍먹 트렌트 때문에 부먹이 맛있는 탕수육과 찍먹이 맛있는 탕수육이 식당 마다 달라짐)
찹쌀 탕수육 또한 바삭함이 강점이긴 하나, 부먹의 완성요리 형태로 먹게 되면 느낄 수 있는 찹쌀의 쫀득쫀득함이 진정한 장점이라고 봄. 오히려 찹쌀 탕수육을 찍먹 해버리면 찹쌀의 쫀득쫀득한 본연의 맛을 전혀 느낄 수 없음. (때문에 배달이 아닌, 대부분 현장에서 먹게 되면 아예 부어서 나와버림) 아마 찹쌀 탕수육 처음 개발하신 분도 근래 찹쌀 탕수육 찍먹으로 먹는거 보고, 저렇게 먹으라고 만든게 아닌데... 라고 생각하고 있을지도...
15년전에 여자친구와 한문으로 적힌 중국집 간적이 있었습니다 한국말 한마디 못하는 중국사람이 주문받아서 겨우 짜장면 주문했는데 칼국수같은 면발에 전분기하나없는 갈색 짜장소스로 나오더라구요 당시에는 머 이런 짜장면이 다 있어 하면서 겨우 다먹었는데 아직도 생각나는 맛이네요 쿰쿰한춘장맛이 잊을수 없네요
맛집가면 무작정 기다려야 해서 잘안가게 되더라구요. 특히 점심시간에 가면 배가 고파 많이 고파 ㅋㅋ 영상으로 대리만족과 혹시나 가면 뭘 먹을까! 메뉴선정도 풉 ㅎㅎㅎ 웃끼긴한데 영상하나로 혼자서 많은것을 하는나!! 오늘도 영상 즐겁게 봤습니다. 찍는다고 수고많으셨어욤. 감사합니다.
태화장... 워낙 명성이 자자해서 잔뜩 기대하고 갔더니.. 여긴 중식당이 아니라 그냥 중식 '공장'이었음 대량으로 미리 만들어둔 음식을 그냥 담아서 전달해 주는 느낌이었고 음식 수준은 절대 추천 못하겠음 개별 요리 후기는 아래와 같음(주문하고 나오는데 걸린 시간) 1. 군만두(30초) : 식어서 미지근했고 바삭함도 없었음. 속은 맛남 2. 멘보샤(1분) : 새우로 떡칠한 그냥 순살 새우튀김임. 양이 엄청 많아서 가성비는 짱이었으나 식빵과의 밸런스는 개나 줘 버린 멘보샤(멘보샤 맞나??) 2개 째 부터는 물리는 맛으로 결국 다 못 먹음 3. 탕수육(1분) : 구내 식당 단체 급식 탕수육 수준. 몇번을 튀겼는지 튀김옷 색부터 영... 4. 짬뽕탕(2분) : 재료가 신선해서 그냥저냥 먹을만 했으나 미리 만들어둔 짬뽕국 느낌 5. 삼선간짜장(4분) : 금방 조리한 맛이었고 제일 맛 있었음 처음부터 이러지는 않았을거 같고 손님이 많아지면서 사전&대량 조리방식으로 바뀐거라 예상하지만 이건 너무 하잖아? 게다가 내가 방문한 저녁 시간은 웨이팅도 없었고 홀이 만석도 아니었는데 음식에 정성이라고는 전혀 느낄 수가 없었음 다시는 안 감
1,000만 조회수의 중국집 대전의 태화장입니다.
70년 전통의 노포로 저는 15년 만에 가 보네요.
인터넷에서 점심 휴게시간을 오후 3시부터로 보고
1시 30분쯤 갔는데요.
정보와는 달리 오후 2시부터 휴게시간이니 가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업소명 : 태화장
주소 : 대전 동구 중앙로203번길 78
전화번호 : 042-256-2407
휴무 : 첫째,셋째 월요일
20~30년전 근처 정육점 아들입니다ㅎ 태화장 탕수육 고기 배달갈때 아부지 따라가서 항상 삼선짬뽕 먹곤 했는데 추억이네요. 여기는 송이버섯 이용한 요리도 꽤 있는데 맛있습니다. 중국산 송이 나올때 몇억정도 사서 냉동시켜서 1년 내내 쓰고 있다고 부모님 통해서 들었습니다. 송이 덮밥도 맛있습니다~!!
중국산 송이 사서 냉동..칭찬인가 디스인가.
@@국맹이의채널그만큼 장사가 잘 된다는 말이어서 칭찬이죠. 송이버섯은 인공 재배가 불가능하고 주요 산지는 1. 우리나라, 2. 북한과 중국에 있는 백두산, 3. 티베트와 과거 티베트의 영토였지만 중국이 강제로 병합한 사천성(동티베트), 청해성 일부, 운남성 북부 일대입니다. 1번은 단가가 비싸서 호텔이면 모를까 우리나라 식당에서는 사용하기가 어렵고 국내 소비량을 감당하기 어렵습니다. 2번은 우리나라와 북한은 공식적으로 거래를 안 하니 수입이 어렵고 중국쪽 백두산에서 채취한 송이버섯의 경우에는 중국에서 수십 년 전부터 S급은 일본으로 수출하게끔 못 박아놨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식당에서 수입하기에는 3번 티베트산 송이버섯이 가장 만만합니다. 실제로 유명 중식당을 운영하는 이연복씨도 방송에서 본인이 운영하는 목란에서는 티베트산 송이버섯을 구매해서 사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제가 송이버섯을 채취해서 하산하는 사람을 눈으로 봤는데 한족보다는 티베트인, 나시족, 이족 등 그쪽 산지에 사는 사람들이 산을 타고 올라가서 송이버섯을 채취해다가 팝니다.
바이럴 어서오고ㅋㅋㅋㅋㅋㅋ
@@국맹이의채널 그럼 국산 송이 써서 단가가 맞나요??생각 좀 제발
지인이 성심당 빵을 선물해주셔서 먹어보고 반해서 대전에는 성심당에만 가봤었는데… 담에 가면 태화장에가서 짬뽕이랑 맨보샤 먹어 보고 싶네요.
탱글탱글 넘 맛있어 보여요.
태화장 소개 감사드립니다.
잘뵜습니다♡ 탕수육 양이.많네요. 전분탕수육보다 저런 탕수육을 남편이 참 좋아하는데 데리고 가도 싶어요 정보 감사합니다😊
솔직한 리뷰는 거의 지존인듯
태화장 멘보샤는 최고입니다 💖
개성적인 중국집
멘보샤 개비싸네 했는데 비주얼에서 압도ㄷ
마지막에 말씀하신대로 반쪽짜리 멘보샤 있으면 좋을듯
멘보샤 가격 미쳤구나라고 생각했는데 새우 장난아니네요🤤🤤
새우가 장난이냐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전설의숟가락님😊
저기 주방서 일했었어요 일단 메인 주방장 조리장 은 한국 사람이고 설거지를 제외한 모든 사람이 중국사람 입니다
멘보샤는 솔직히 그닥 안 나가던
메뉴인데 백종원 성시경 유툽 터지고 나서 대박난 메뉴입니다
그리고 저긴 짜장도 유슬 짜장이
많이 나갑니다 짜장에 생피망 섞어 드시면 되고 짜장 소스 자체에 유슬고기가 있어서 일반 짜장보다 식감은 좋습니다
제 생각에는 이분이 음식평가에서는 탑인걸로 인정합니다
이집이 후기가 참 깔끔해서 좋습니다. 맛상무님 화이팅~
어제 저녁 가성비 좋은 태평동 청*대반점에서 셋트먹었는데 오늘 맛상무형님 드시는거보니 또 땡기네요. 영상 잘 봤어요~~
거긴진짜 셋이서갓는데 걍청*루 수준 셋다맛없다고함
@@송정흠-g3s 처갓집 앞에 있어서 저도 대전에 가면 부모님모시고 자주가는 편이에요. 맛도 가성비좋구 사장님도 친절하셔서 그런지 어제 저녁먹는데 배달앱주문도 계속 울리대요. 지난주 유성에 달인나오신곳 고기튀김덴뿌라도 먹고싶고 태화장 멘보샤두 땡기구.. 살찌는것만 좋아하네요..ㅎㅎ
멘보샤 크기와 식감 아주 푸짐하다 .
대전사람이고 여러번 가봣는데 탕수육은 확실히 맛있습니다. 근데 기본 짜장면 짬뽕은 이상하게 평균이하로 맛이 없어요. 짜장면 짬뽕 말고 다른거 시키세요.
편의점 시리즈만 보다가 오랜만에 중식로드 보니까 삼삼하고 재밌네유
잘봤습니다 상무님! 다음에 연희동 투어도 한번 해주세요. 원조격인 '진미' 중국식당하고 신생 사천국수전문점 '랄라루들' 각자 가보시면 재밌을것 같습니다!
대전 근교에 살고 있어서 몇 번 가기는 했네요. 먹을 만을 합니다. 대전은 중화요리를 잘하는 집들이 엄청 많습니다. 면 요리에 진심인 곳이 대전입니다.
맛상무님 오늘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와~~ 새우살이 넘쳐나네요^^
중국요리가 땡기네요😋👍💖
저는 태화장에서 기스면을 제일 좋아합니다. 맛있어요 ㅋㅋㅋ
그나저나 부모님이랑 가끔 갈때 말씀을 들어보면 태화장은 전반적으로 옜날 맛을 그대로 가져가고 있는 느낌이라고 하시던데 확실히 요즘 중국집들이랑은 차이가 있는거 보면 아마 호불호가 꽤 있지 않을까 싶어요.
맛 설명은 현실적으로 진짜 잘 설명해주심!!
1등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태화장… 어른들 모시고 가기도 좋음…
맞음 어른들 모시고가야 내지갑 아낌
@@Kjshchdu2x 변화구 낙차보소 ㄷㄷ
태화장 짜장면은 옛날식이라 요즘처럼 달고 하지
않아 입에 안맞는 분들 많을 수 있죠. 제 입엔 잘맞지만 ㅎㅎ태화장은 전 중국집이라 안부르고 중화요리집이라고 부를 정도로 인정하죠.가족 모임있을때마다 예약하고 가는 식당중에 하나입니다.
탕수육은 원래 소스 부어 나오는게 완성요리 이고, 거기에 간장을 찍먹하는게 정석인데 (지금도 현장에서 직접 먹으면 소스가 부어진 완성 요리 형태로 대부분 나옴)
이걸 배달하게 되면 소스가 부어 나오면 눅눅해지니, 소스와 고기가 따로따로 분리되어 배달되면서 지금의 부먹파와 찍먹파 라는게 생김.
태화장은 더더욱 옛맛을 고수하고 있어 바삭한 튀김이 강점이 아니니, 더더욱 부먹의 완성요리 형태로 튀김을 소스에 살짝 쟁여놓고 먹어야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음.
탕수육 찍먹의 형태는 아예 메뉴가 따로 나와야 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1인임 (요즘 찍먹 트렌트 때문에 부먹이 맛있는 탕수육과 찍먹이 맛있는 탕수육이 식당 마다 달라짐)
찹쌀 탕수육 또한 바삭함이 강점이긴 하나, 부먹의 완성요리 형태로 먹게 되면 느낄 수 있는 찹쌀의 쫀득쫀득함이 진정한 장점이라고 봄.
오히려 찹쌀 탕수육을 찍먹 해버리면 찹쌀의 쫀득쫀득한 본연의 맛을 전혀 느낄 수 없음. (때문에 배달이 아닌, 대부분 현장에서 먹게 되면 아예 부어서 나와버림)
아마 찹쌀 탕수육 처음 개발하신 분도 근래 찹쌀 탕수육 찍먹으로 먹는거 보고, 저렇게 먹으라고 만든게 아닌데... 라고 생각하고 있을지도...
대전 제2의 고향 대전살때 여러곳 즐겁게 다녔는데 어째 저기를 못 가봤는지 아쉽네요 언제한번 대전에 다시 가면 꼭 가봐야 것네요.
덕분에 태화장 멘보샤 어떻게 나오는지 볼 수 있었습니다.
대전에 중화비빔밥 잘 하는 곳 아시면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크.... 너무 맛있어 보여요 배고프다 ㅠㅠ
고향이 대전인데 맛상무님 맛집은 충청지역이 많아서 좋네여 ..한국가면 꼭가보고싶습니다 ..
15년전에 여자친구와 한문으로 적힌 중국집 간적이 있었습니다 한국말 한마디 못하는 중국사람이 주문받아서 겨우 짜장면 주문했는데 칼국수같은 면발에 전분기하나없는 갈색 짜장소스로 나오더라구요 당시에는 머 이런 짜장면이 다 있어 하면서 겨우 다먹었는데 아직도 생각나는 맛이네요 쿰쿰한춘장맛이 잊을수 없네요
부강옥도 해주세요 ㅋ
지금도 주말엔 줄스는데 .. 안됨....
태화장
주차 알바님들
고생이 너무 많습니다.
멘보샤는 3개정도 먹으면 질려서
결국은 포장😅
저는 손님 접대로 한달에 한번정도
태화장 가지만 맛싯다고 생각은
안해여🤭
바삐 움직여지는 중화요리 공장느낌??
😂😂😂😂
그래도 또 내일도 가요ㅎㅎ
(맛읎엉🤣🤣🤣😂😂😂)
맛상무님 영상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경기도 시흥시에 정아각이라는 짬뽕 전문점 리뷰도 부탁드려도 될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맛없게 먹었는데 맛집이라고 소문이 났었어서요.. 맛상무님에 진솔한 리뷰가 궁금합니다.
지난 주말에 방문했는데 , 웨이팅 30분 정도 해서 짬뽕 유슬짜장 군만두 맛 보았습니다. 군만두는 개성 있고 맛있더라구요. 짜장은 그저 그렇고 , 짬뽕은 기대이하였어요. 저는 중식은 짬뽕이 좌우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실망이 컷고 재방문 의사는 없습니다
크 바로 이게 맛상무 아니겠습니껴!!!!!!!!!!!
세상에!!! 멘보샤 머선129😲
한개만 먹어도 배부르겠어욤.
두목님 넘 행복해 보이십니당😄
맛집가면 무작정 기다려야 해서 잘안가게 되더라구요. 특히 점심시간에 가면 배가 고파 많이 고파 ㅋㅋ 영상으로 대리만족과 혹시나 가면 뭘 먹을까! 메뉴선정도 풉 ㅎㅎㅎ 웃끼긴한데 영상하나로 혼자서 많은것을 하는나!! 오늘도 영상 즐겁게 봤습니다. 찍는다고 수고많으셨어욤. 감사합니다.
와 고기튀김 먹으러 태화장 몇번 갔었는데(성시경씨 나오기 전에) 멘보샤 있는건 첨알았어요~~
와 가격이싸네 음식대비~대단하다~먹고싶어요
결론) 짬뽕 빼고는 추천하지 않는다😂
🌸🥰🌸🥰🌸🥰🌸🥰🌸🥰🌸🥰🌸
태화장 혼자가서 먹어보고 싶은데 멘보샤 가격이 ..ㅜ
반절 짜리 있으면 좋겠네요..
가격은 둘째치고 배불러서 다 못 먹을것 같아요
👍👏
여기는 유니짜장이 👍👍👍
구독함
충주 명물 금룡 유니짜장과 탕수육 추천드립니다
삼선은 고급 해물이 세 가지 들어갑니다. 새우도 큰 게 들어가고. 그냥 해물은 싼 거 씁니다.
집에서 30분이면 가는데 짬뽕이랑 군만두를 적셔볼깨요~
멘보샤~ 5만원에 헉 했는데
14개로 나누면 맛있는 빵 하나 가격이라고 치면 5만원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맛상무님 맛평가~~ 믿고 봅니다^^
또래는 아니지만(살짝 더 어림 ㅎ) 영상보면 공감이 많이 되는 편이에요^^
외가쪽이 태화장 근처에서 인쇄소 했었고, 단골이었어서 어릴때부터 외가쪽 모임 하면 일년에 한번은 무조건 태화장 가서 먹었습니다....요즘은 갈때마다 항상 사람 많아서 신기합니다 ㅎㅎ. 다른 중국집에 비해 간이 약해서 어르신들이 좋아합니다.
오!! 대전은 진짜 맛난 곳이
많은 것 같아요!!! 꼭 다녀와야지ㅠ
영덕 영해에 문화식당있어요. 거기 사천면 옛날짜장 좋습니다.강추
형님 옛날 케첩소스 볶음 탕수육 처럼 파는 곳 있나요?
청주 칠성반점이 그런스타일 아닐까 싶습니다. 사천 깐풍육에 가깝긴 하지만
1년전에 친구들이랑 가서 이것저것 시켜먹었는데 전 별로였어요
연휴라 1시간 정도 웨이팅후 들어가서 먹었는데 멘보샤 맛은 있으나 좀 많이 먹으니 느끼해서 ㅋㅋ 고기튀김은 다 남기고 나왔어요
멘보샤 5만원 팔아도 새우 가격이 ........ 음식 코스트........ 에바네요 ㄷㄷ
여기 재활용하는 곳이라고 알바생이 폭로한거 봤어요.
제발 만두를 옛날로 돌려놔줘요...ㅠ육즙 가득한 군만두 어디 갔냐고요...
단골행사장소인데 모든메뉴다맛있습니다~ㅋ
바삭한 탕수육말고
옛날 폭식한 탕수육 좋아하는데 요즘은 전부 바삭해서
옛날 스타일 찾기가 어려움
굽네 신메뉴도 나왔던데 리뷰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맛상무님
굽네 매장이랑 친해서 시식 겸 미리 먹어보기도 했고 저는 나쁘지 않았는데
평가가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거 같더라구요
맛상무님 평가 한번 들어 보고 싶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 하세요 감사합니다.
태화장... 워낙 명성이 자자해서 잔뜩 기대하고 갔더니..
여긴 중식당이 아니라 그냥 중식 '공장'이었음
대량으로 미리 만들어둔 음식을 그냥 담아서 전달해 주는 느낌이었고 음식 수준은 절대 추천 못하겠음
개별 요리 후기는 아래와 같음(주문하고 나오는데 걸린 시간)
1. 군만두(30초) : 식어서 미지근했고 바삭함도 없었음. 속은 맛남
2. 멘보샤(1분) : 새우로 떡칠한 그냥 순살 새우튀김임. 양이 엄청 많아서 가성비는 짱이었으나 식빵과의 밸런스는 개나 줘 버린 멘보샤(멘보샤 맞나??) 2개 째 부터는 물리는 맛으로 결국 다 못 먹음
3. 탕수육(1분) : 구내 식당 단체 급식 탕수육 수준. 몇번을 튀겼는지 튀김옷 색부터 영...
4. 짬뽕탕(2분) : 재료가 신선해서 그냥저냥 먹을만 했으나 미리 만들어둔 짬뽕국 느낌
5. 삼선간짜장(4분) : 금방 조리한 맛이었고 제일 맛 있었음
처음부터 이러지는 않았을거 같고 손님이 많아지면서 사전&대량 조리방식으로 바뀐거라 예상하지만 이건 너무 하잖아? 게다가 내가 방문한 저녁 시간은 웨이팅도 없었고 홀이 만석도 아니었는데 음식에 정성이라고는 전혀 느낄 수가 없었음
다시는 안 감
태화장 기억할께요~
멘보샤 인정!!! 두껍다 했는데 빵이 아니고 다 새우라니!!!
탕수육도 2만원이면 양도 많고 보들보들한 튀김 오랜만에 보네요.
맥주나 고량주 한잔 하면서 짬뽕 한그릇하면 딱!!!!!
오늘 저녁은 짬뽕에 소주 한잔 해야 겠네요 ㅎㅎㅎ
여기는 뜨기전에도 사람 항상 많았는데 지금은 맘먹고 가야하는곳이 되었군요 ㅠㅠ 저는 개인적으로 탕수육이 제일 맛있었어요
❤
어릴때 부모님과 외식하던 곳이예요.
5만원이란돈이 예전에는 상당히 큰돈이었는데, 언제부턴가 외식한번하면 가볍게 나오는 돈이 되버렸습니다. 씁쓸하네요.
저걸 저렇게 비싼 돈 주고 사먹네.. 대단하다..
짜장면에 채소접시가 별도로 나오는게 중국현지 작장면을 한국식으로 재현한듯싶네요.
태화장...엄청 유명한 가게죠ㅠ
오~~스톤아일랜드
멘보샤하고 짬뽕은 진짜 탐나네요^^
에이 역시 이런 식당은 우리 집 근처에는 없구나.
가보고 싶다 세종시 살긴하는데 맛상무님이 진성민속촌 한번 가보셨으면 좋겠네요ㅎ 뼈다귀 해장국집인데 여기 먹으면 딴데 못가요ㅎ
여기 찾아보면 전국 동네마다 이정도 하는집 많음
구지 찾아가서 먹을 집은 아니라는 생각
근데 잘 모르겠는게 인터넷에 단골들 글 보면
성시경 방송 이후로 퀄리티가 좀 바뀌었다는 말이 아주 많아서 그 전은 모르겠음.
구지가 아니라 굳이
성시경 백종원님이 극찬해서 가봤어요. 잡채 만두 간짜장 먹어봤는데 전체적으로 삼삼하니 자극적이지 않은맛. 옛날맛이랄까 딱 거기까지.
5만원이면 저 정도 해야죠~~ 😊😊😊
개인적으로 태화장은 맛있는 집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ㅋㅋㅋ..
사람들이 맛집이라니깐 맛집이라고 가스라이팅 당한 집이아닌가하는...
멘보샤 제외하고는 보통집이라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태화장 저는 난자완스랑 중국냉면이 제일 맛있더라고요ㅜㅜ 또 가고싶다
멘보샤는 진짜 먹어보고 싶은데 메뉴판에 정식으로 올라와있진 않아서 맛상무님 유투브 보고 시키려면 안된다 하실까 걱정이네요 ㅠㅋㅋ
시키시면 됩니다. 많이들 시키신다는데 왜 메뉴에 넣지 않으시는지는 의문^^
먹을텐데 올라오기 몇달전만해도 널널했는데...ㅠㅠ
서울에도 저런집...있나...?
덕분에 대전 안가고 잘먹고 갑니다 ~
이집 멘보샤.없었는데ㅡ 대전 중식 노포 유명한집이죠ㅡ 탕수육도 찍먹으로 주네요...하...아닌데
형님 스톤아일랜드가 주인을 찾아간것 같군요
대전 토박이 입니다. 팩트로 말씀드립니다.
특별한건 없고 맛 평범합니다. 그냥 옛 분위기에 사람들 갑니다.
우리집 데이트코스입니다.
입맛이야 다들 달라서 맛있으면 좋은곳이고
별로이면 입맛에 맞는 곳 발굴하면되죠~~~
식빵을 누른건지 엄청 얇네요.
저렇게 두꺼우면 너무 맛있겠어요~
식빵을 얇게 포 뜬답니다
현지인들은 가지안는 중국집 ᆢ
멘보샤 저정도 양에 저정도 퀄리티면 싼거임 다른곳 가보면 진짜 가격 ㅎㄷㄷ함
한조각에 거의 5천원 돈임 크기는 영상에 반?
멘보샤 하나에 5만원... 세상에 해도해도 너무하네
여기 대학생때 가봤는데 걍 동네중국집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데 왜 이렇게 찾아오는지 의문...
ㅋㅋ동의 합니다 그냥 동네 짜장면집임ㅋㅋ
가성비 때문인 거 같아요
아직도 짜장이 6천원
손으로 빚은 만두 먹으러
코스요리는 맛있다던데 단품은 그저 그렇다네요
@@ohsanhae원래 6천원인데 ㅋㅋㅋ
멘보샤 맛집 이었군요.
줄을 넘 서서 힘들어
저기 군만두는 진짜임 ㅋㅋ가게된다면 꼭 드셈
개인적으로 태화장보다는 조금 밑에 삼성초 인근 중국성이 더 맛있어요...
중국성은 곧 가려고요.
아오~갑자기 술이 또 생각 나는 이유는 뭐죠 ㅋㅋㅋ
입술에서 살짝 기름짐도 느껴 지시고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