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몸에 익히는게 순간 놀라울때가 있었는데, 합기도 2년 하면서 낙법을 매일같이 했었는데 친구랑 학교에서 놀다가 높은데서 발이걸려 떨어지는데 공중에서 몸 비틀어서 전방낙법이 아무생각도 안했는데 시전 되면서 통증은 커녕 아스팔트에 떨어지는 느낌조차 없이 안전하게 떨어짐
예체능도 그렇더군요. 악기를 다루다보면, 머리로 생각을 안해도 손이 먼저 흘러가듯 움직이는 순간이 늦든 빠르든 오죠. 머릿속 연산보다 근육의 기억이 먼저 개입하죠. 몸을 쓰는 훈련은 결국 원리가 같은 거 같습니다. 약속대련이든 뭐든 마르고 닳도록 하다보면, 근육기억이 돼버려서 특정상황에 나의 의도와 무관하게 몸이 따라가게 되죠.
저렇게 몸에 각인시키는 것은 머슬메모리라는 효과를 이용한 훈련입니다! 특정 동작을 반복 숙달하면 몸이 그것을 기억하고 머리론 기억을 못해도 몸이 기억하는 현상이죠! 흔한 예시로 어렸을때 배우던 태권도 품새가 생각이 안나지만 막상 몸으로 하다보면 조금은 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실전서 칼만 든 상태서 1대1 격투는 단검술을 배웠다고 상대를 무조건 압도 못합니다 상대가 연습한대로 칼을 휘두르며 들어오지 않으니까요 그럼에도 단검술 훈련을 하는 이유는 내가 훈련을 받았고 몸에 체득되어 상대보다 조금이라도 더 방어와 공격에 우위가 있다는 자기확신에서 오는 자신감과 기세로 상대를 압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반복하여 습관이 되도록한다는 말씀 깊게 공감합니다. 저는 수학강사입니다. 공부못하는 학생들의 특징중 하나가 저 문제집 풀어봤는데요. 새로운 문제 없어요? 수능기출 3번 풀어봤어요. 합니다. 수능 시험 보러갈때까지 계속 수능기출 수능특강 수능완성 몇번이고 계속 풀면 2등급 나옵니다. 정말이예요. 그런데 학생들은 두세번 풀어보면 끝이라고 생각해요. 답답하죠. 좋은 영상 귀감이 되었습니다
연습이 모자라서 쓰러진 상탸에서 상대의 칼을 쳐내지 못하고 손으로 잡은적 있어요. 순간 아픔보다는 놀라서 일단 상대를 제압은 했는데 (저는 맨 손) 검지와 엄지사이가 베여서 신경.혈관.심줄 다 잘려서 수술만 4시간 넘게 한 적이 있습니다. 지금도 엄지가 다 안펴지고 엄지 안쪽이 쥐난것 처럼 감각이 없어요. 여러분, 일반인들은 칼든 사람 만나면 그냥 도망가세요. 그게 최선의 댜처입니다.
일단 옷을 입고 있을텐데 베는 동작은 의미 없다고 판단 되구요 찌르는것도 멋이 들어가있는게 상대 손목 막고 본인 손목을 틀어서 찌르기 공격을 들어갓을때 큰 데미지를 못준다는 점 몸이 틀어지며 찌를 시 깊이 찔러넣지 못한다는 점 막는건 몸이 기억해서 막는다 쳐도 한번 찌를 때 가장 효과적이게 찌른게 베스트라고 생각함 찌르는 기회를 계속 주는건 위험에 더 노출 되는것
군대, 군인의 목적을 정확하게 얘기해주시네 그냥 암 생각없이 몸으로 기억하고 상황이 오면 그냥 반사적으로 몸이 움직이게 하는거... 그래서 까라면 까! 하면서 군인이 훈련하는 걸 수도... 총소리 들으면 패닉보단 몸이 바로 대응사격 할 수준으로 만드는거지... 사격이란 누군가를 죽이는건데 이 살인이란 행위의 감각이 부뎌지게... 몸이 먼저 반응하게...
일본 고류 검술 훈련도 매한가지였습니다. '카타'를 정해놓고 셀 수 없는..무의식에 인이 박히도록 반복하는것 겉멋으로 입문했다 깔짝깔짝대고 대다수 떨어져 나가는게 인지상정 대놓고 말을 안해서 그렇지.. 패션 무술하면서 돈이나 갖다비칠지..찐으로 연마해서 자기것으로 만들지는 각자의 선택
"짜고 하는게 맞지. 연습인데"
이부분부터 급 신뢰가 생김
리얼
ㄹㅇㅋㅋㅋ
ㄹㅇ 신뢰도 급상승 ㅋㅋㅋㅋ
@@jiuchess 그쵸 툭치면 탁하고 나오게끔 하려고 연습하는거죠
@@jiuchess린정.
저렇게 드라마틱하게는 안되도 계속하다보면 치명상 피할정도는 될거임
정말 땀을 흘리지 않으면 나중에 피를 흘린다는 말이 멎는것 같음.....
군인에게 너무 좋은표현
이 표현이 진짜 팩트.. 내 몸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해야만 하는.
그래요 피도 멎구요
귀감이 되는 말씀이십니다
ㅈㄴ 멋있네요 표현
워매 살벌하네..
저런분들이 우리들 지켜주시는거에
감사하며 살아야겠당
시민으로 안전하게 히히
뭘 저사람이 지켜줌ㅋㅋㅋㅋㅋㅋㅋㅋ
@@독사시키-b8y군인이 아니면 그럼 누가 지켜준다고 생각함?
@@qpejdjeg알라가 지켜주는거란다 아가야~
@@독사시키-b8y 저 분이 육성 시킨 사람들이 우리를 지켜주겠죠 😊😊
저런 특수부대 애들은 우리를 안지켜줌
부대명이나 명칭을 밝힐순없지만 현직 투검 및 근접전술 나이프파이팅 교육을 하고있는사람입니다 남들이보기엔 영화처럼짜고 슉슉슉하는거같지만 수천 수만번 숙달연습을 함으로써 무의식적으로 튀어나가기 위함입니다 교관님 교육 포인트가 훌륭하십니다
일반인도훈련가능합니까?궁금합니다.
@@따부따부 저분이 '크라브마가' 한국 대표? 회장? 님 으로 알고있습니다. 지금 영상은 특수부대 교육영상이구요 일반인상대로하는 '크라브마가' 센터가 몇군데 있습니다
@supersonic_snail 재미있어보입니다.
근육이 기억하게 만드는게
진짜 훈련이다.
100번 1000번 반복하면
누구나 저렇게 된다.
100번 1000번 열심히 반복적으로 연습하는 사람이 많지 않다는게 팩트겠죠. 그래서 누구나 저렇게 될 수 없다겠죠.
100번 1000번이 아니라 수 만 수 십만번 반복해야 함. 그래야 무의식적으로 나감. 천 번 정도로는 어리숙함.
@@월1억까지간다 이러이러하게 열심히 공부하면 인서울 합니다
근데 공부 그렇게 못하는 사람이 많은데 그러면 못하는거죠 ? 먼 개소리고
저 훈련을 경청하고 연습할 의지가 있는 사람들 대상으로하는 강의인데
@@DE-gs3dm뭐라는거야
저게 내가 칼에 베일거라는걸 상정해놓고 적에게 더큰 피해를 주기위한 훈련임.
이말이 정확한 표현임
줄건줘 ㄷㄷ
살을 내주고 뼈를 취한다
부상은 피할 수 없지만 출혈은 감내하고서도
상대 쓰러뜨리는 육참골단식이죠..
내 손목 내주고 상대방 목을 따겠다고 생각해야함.
지휘관이 부하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복지는 실전에서 살아남을 수 있도록 만드는 훈련이다.
기본기 반복은 모든 분야의 핵심
*_이해 하는 것과, 체득 하는 것은, 역시 별개의 영역~!_*
맞지
머슬메모리가 중요하다 이 말씀이군요.. 그정도가 되기 위해선 엄청난 노력이 필요할텐데 국군장병 모두 고생이 많습니다.
너무 멋있어요
선량한시민을 지키는 선생님
'살을 주고 뼈를 취한다.' 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개가 좋아 하겠네요
육참골단
체득을 위해서 동작을 반복훈련한다는 말씀이시군요 ㅎㅎ
나라 지키기 위해 힘든 훈련하시는 모든 분들 정말 고생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생각보다 몸이 움직이는.. 그게 어렵고 힘들지만, 숙달반복.. 이거엔 답이 정해져있음ㅎㅎ 노력앞에 실패란 없다.
실전에서도 어느정도 반사적으로 나오는게 무한연습이란걸 저 또한 느끼는 바입니다~ 멋지십니다
이렇게 몸에 익히는게 순간 놀라울때가 있었는데, 합기도 2년 하면서 낙법을 매일같이 했었는데 친구랑 학교에서 놀다가 높은데서 발이걸려 떨어지는데 공중에서 몸 비틀어서 전방낙법이 아무생각도 안했는데 시전 되면서 통증은 커녕 아스팔트에 떨어지는 느낌조차 없이 안전하게 떨어짐
나이프 파이팅자체가 동귀어진에 가까운 최후의 수단임
마지막 순간 적은 살고 나만 갈 수는 없잖아 근데 또 알아 반복숙달된 동작 하나가 내게 치명적인 많은 상처를 남기더라도 내 목숨줄은 챙겨줄지 그래서 배워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연습과 훈련은 명시적 지식을 암묵지로 전환하는 과정이죠..뭐든지 반복숙달해서 저절로 나오는 경지가 되야 내 기술이라 말할 수 있죠.
군인이 실전에서 전투기술 알고 모르고는 천지차이입니다.
흐려지는 시야에서도 손을 뻗게하는 기본기
반복훈련 지루하지만 정말 중요해보이네요. 화이팅입니다!
진짜 존나 멋있네
정말 훈련과 훈련이 되면 습관이 되고, 습관이 되면 일상이 되지요^^❤❤❤
부드럽게 아프겠다 하시는대 인성이 완벽하십니당
너무수고많으십니다.
정말 빠르네요
나이프 훈련 교관분들 중에서
유일하게 신뢰가 간다
훈련은 매번 반복적으로 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무의식중에도 반사적으로 나온다
공부도 마찬가지다!
반복 학습!
넘 멋지시내요
맞습니다. 몸이 기억하기 보다 그냥 세포나 신경이 즉각 반응하게끔.. 얼마나 연습을 해야 할까요.😊
머리보다 몸이 먼저 반응하게 하는게 당연하다
대한민국 군인 다~~화이팅
대한민국 국민 가족을위해~~감사합니다
노과다 20년차입니다.
저게 맞습니다..반복 숙달되다보면
그냥 저렇게 나옵니다...
반복된 훈련이 그마만큼 중요한거라는거지
그래서 훈련은 한계까지 몰아붙이는 사람이
원탑이 되는거지 김동현의 말..
내가 연습이 부족해서 진거지
우울할 시간도없다 더 연습하고 더 열심히 해야한다
기술의 우위도 연습과 훈련없이는 그냥 보기좋은 폼일뿐. 현실적인 지도 멋지십니다.
근접전에서 이길려고 배우는게 아니다... 죽더라도 상대에게 칼빵한대라도 먹이기 위해서 배운다...
ㅎㅎ내가 살라고 배우는 겁니다
살 확률을 일프로 라도 높이기 위해 배우는것이다...
제발 모르면서 그럴듯한 헛소리 좀 하지마라
죽더라도 한방 맥인다가 아니라 다치더라도 상대를 죽이기 위해 배우는거겠지
예체능도 그렇더군요. 악기를 다루다보면, 머리로 생각을 안해도 손이 먼저 흘러가듯 움직이는 순간이 늦든 빠르든 오죠. 머릿속 연산보다 근육의 기억이 먼저 개입하죠. 몸을 쓰는 훈련은 결국 원리가 같은 거 같습니다. 약속대련이든 뭐든 마르고 닳도록 하다보면, 근육기억이 돼버려서 특정상황에 나의 의도와 무관하게 몸이 따라가게 되죠.
습관화 몸이 기억한다.! 처음엔 이게 현실성이 있나.? 생각했는데...훈련도.습관화라는게 무섭다는걸 알았습니다. 진짜 습관화하면 실전에서 본능적으로 나오고 엄청난 효과가 있습니다. 모든건 몸이 기억한다.
그렇구나 빠르게 서로 짜고 칼춤 추는거 같았는데
몸이 바로 빠르게 반응하게끔 훈련하는 거였군...대단합니다.
그냥 무의식적으로 나오게 반복숙달하는거구나ㄷㄷㄷ 얼마나 연습해야 교관님처럼 자동으로 나올까 정말 대단하세요
머슬메모리👍👍
훈련은 훈련대로
머슬메모리는 그 소리가 아닙니다.. ㅋㅋ
@@Lllll-m9g 몸이 기억하는게 머슬 메모리지 그럼 뭔가용?ㅎ
ㅋㅋㅋㅋ그냥 웃고 갑니다
그래서 군대는 단순하고 반복하는것이지 몸이 자동으로 기억하게
어디든 달인의 경지에 오르려면 뇌가 생각하는 것보다 몸이 먼저 반응하게 반복학습하면 달인이되지요.
그만큼의 노력만이 빛을 봄.
습관처럼 말하던 군번과 총번이 20년이 지난 지금도 머리가아닌 입이 기억하는것 같이 숫자가 나불거려진다.. ㅡㅡㅋㅋ 국민과 가족을 지키고자 습관처럼하는 훈련하는 군장병분들 항상 리스펙!👍
실전에서 한방인데 그래도 칼잡아보 휘둘러 본 사람이 본능으로라도 더 살겠죠 고생 많으십니다
공감 합니다 프로들은 동작을 몇만번 같은 동작을 몆녀늘 한다고 함 실제로 무섭답니다 자다가도 동작에 조건반사첨 말이 몇만번이지 4ㆍ5년 동안 어찌한답니까 으ᆢ
저렇게 몸에 각인시키는 것은 머슬메모리라는 효과를 이용한 훈련입니다! 특정 동작을 반복 숙달하면 몸이 그것을 기억하고 머리론 기억을 못해도 몸이 기억하는 현상이죠! 흔한 예시로 어렸을때 배우던 태권도 품새가 생각이 안나지만 막상 몸으로 하다보면 조금은 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실전서 칼만 든 상태서 1대1 격투는 단검술을 배웠다고 상대를 무조건 압도 못합니다 상대가 연습한대로 칼을 휘두르며 들어오지 않으니까요 그럼에도 단검술 훈련을 하는 이유는 내가 훈련을 받았고 몸에 체득되어 상대보다 조금이라도 더 방어와 공격에 우위가 있다는 자기확신에서 오는 자신감과 기세로 상대를 압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최고의 교관이시네요
크라브마가는
우리 군 특수부대에 정말 필요성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분 멋지시네 진짜 프로의 냄새가 납니다
저분 건드리지 마세요 자동 반사 합니다
이분 요즘 알고리즘 뜨는대
진짜 신용58000% 너무 현실적이야
생각하기 전에 먼저 몸이 반응한다는거는 운동 해보신분들이면 공감하실거 같음. 반복 훈련이 중요한 이유임
반복하여 습관이 되도록한다는 말씀 깊게 공감합니다. 저는 수학강사입니다.
공부못하는 학생들의 특징중 하나가 저 문제집 풀어봤는데요. 새로운 문제 없어요? 수능기출 3번 풀어봤어요. 합니다. 수능 시험 보러갈때까지 계속 수능기출 수능특강 수능완성 몇번이고 계속 풀면 2등급 나옵니다.
정말이예요. 그런데 학생들은 두세번 풀어보면 끝이라고 생각해요. 답답하죠.
좋은 영상 귀감이 되었습니다
100일 휴가 나와서 밤에 자다 깨면서 관등성명을 댓던 기억이 나네 ㅎ
머슬 메모리ㄷㄷ
얼마나 연습을 한걸까
모든 군인 여러분 덕분에 오늘도 우리가 안전하게 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도망가는게 최고라고하는 댓글들이 많이 보이는데 저분들이 더 잘압니다. 무기든 상대로는 도망이 최선이라는거...
저런건 가령 도망을 못가는 최후의 상황이나 적과 대치했을 때 국민과 시민의 안녕을 지켜야하는 직업군이 필요하기 때문에 배우는거임.
흑표범부대 오랜만이네요😭 위치상으로보면 연병장옆 족구장느낌인데 오랜만에 영상으로나마 보니 반갑네요ㅎㅎ
살을주고 뼈를 추려온다는~필살의 정신으로
원래 싸움은 본능이니깐 저게 맞는말
지나가는 크라브마가2단입니다.
저 고무칼 아퍼요.,..
지나가던 크라브망가9단 입니다. 고무가 무조건 아프기만하진 않아요
@@김두환-s5f 지나가던 크라브망각99단 입니다. 지나가겠습니다.
전 그냥 지나갈게요
스스슥 (지나가는 소리)
지나가던 마가 입니다 클라브가
아파요 고무칼이 2단이라 지나갑니다
저분말 백번 맞음 훈련소 군에 있을 때 동기가 교관한테 발차기 맞을뻔했는 데 그걸 두손으로 자기도 모르게 막았다고.그동기 사회에서 격투기 오래 했다고 함
몸으로 하는 모든 기술은 무한 반복을 통한 습관화가 기본이죠..
이게 칼을 든 상대의 공격패턴이 익숙해지는 것도
있지만 순간적으로 반응하는 걸 연습하는 것..
평소 연습을 해둬야 당황하지 않고 빠르게
반응해서 제압할 수 있음..
저게보기에는 교관님말씀대로 짜맞추기 짜고하는게맞긴하지만 실제에서 적군과맞닥들였을때는 서로넘어지고 엉키기도하고 위아래에서 팔잡고 찌를려고도하고 여러가지 모션들과 상황이 랜덤으로 연출이되기때문에 댓글글말대로 내가찔르는한이있더라도 적에게 조금더 치명타를줄려고 배우는것같음
머리가 기억하는것과 몸이 기억하는게 가장큰 차이점이 반응시간이다
칼이 찔리거나 배일수 있다 그러나 죽지는 않는다 배워두면
반복훈련만이 답이다 !
짜고 하는 거에라도 능숙하지 않으면 실전에서는 절대 사용할 수 없는 거고, 짜고 하는 거에라도 100% 능숙하면 실전에서 그래도 1%라도 나올 수 있는 기대를 할 수 있으니깐 반복 훈련에 의미가 있는 거지.
이런 연습이 실전에 나를 살리겠죠
반복숙달을하면 실전에서 나도모르게 나오는거임 이래서 반복훈련을하는거임
우와 내가 나온 701특공대다ㅎㅎ 풋살장이네 추억돋네
연습이 모자라서 쓰러진 상탸에서 상대의 칼을 쳐내지 못하고 손으로 잡은적 있어요. 순간 아픔보다는 놀라서 일단 상대를 제압은 했는데 (저는 맨 손) 검지와 엄지사이가 베여서 신경.혈관.심줄 다 잘려서 수술만 4시간 넘게 한 적이 있습니다. 지금도 엄지가 다 안펴지고 엄지 안쪽이 쥐난것 처럼 감각이 없어요. 여러분, 일반인들은 칼든 사람 만나면 그냥 도망가세요. 그게 최선의 댜처입니다.
상대가 칼을 들었다면 도망가는게 1번, 어쩔수 없이 붙어야 한다면 내 팔 하나 내준다는 각오가 없다면 내가 죽는다.
반복숙달하면 무의식에나옵니다 ..매일 백번씩하세요
그게 훈련임
뇌에 프로그램화 시켜놓는 작업이지 머슬마인드 커넥션을 이용한 척추에 기억박기 그래서 뇌를 안거치고 자극이 입력되면 척추에서 뇌까지 전달하는 과정 스킵하고 척추에서 반사적으로 다시보냄
반사적으로 방어할수있게끔 무한반복ㄷㄷ
연습은 실전이다..이해갑니다.
반복 연습이 👍👍
서로 칼 든 상황에서 난 안다치고 상대를 제압하거나 죽일 수 있기는 거의 불가능하니, 난 최대한 덜 다치면서 상대를 보낼 수 있는 훈련인거지. 실전 전투 상황에서는 어떤 일이든 생길 수 있으니.
이야 멋지다 👍👍👍
다들 멋있으시네요
진짜 이분은 최고
머슬 메모리라고 사격에서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권총도 제조사마다 프레임에 슬라이드 쪽하고 손잡이 쪽 각도가 다릅니다...그래서 무한 반복 훈련 해서 우리 나라 영점 잡듯이 조준 안 해도 사격시 탄착군이 생성 되게끔 훈련 하는거죠...
일단 옷을 입고 있을텐데 베는 동작은 의미 없다고 판단 되구요
찌르는것도 멋이 들어가있는게
상대 손목 막고 본인 손목을 틀어서 찌르기 공격을 들어갓을때 큰 데미지를 못준다는 점
몸이 틀어지며 찌를 시 깊이 찔러넣지 못한다는 점
막는건 몸이 기억해서 막는다 쳐도 한번 찌를 때 가장 효과적이게 찌른게 베스트라고 생각함
찌르는 기회를 계속 주는건 위험에 더 노출 되는것
아 그랗네요. 그 짧은 순간에는 생각하고 반응한다는게 불가능하니까요. 오로지 몸이 기억할수 있게 연습 또 연습..
오 납득댐.
솔까 마가 저거보면 춤추네 실전에 소용있을까?
생각했는데 걍 몸에 낙인박아 반사적으로 나오게 하기 위한 노력이였다니... ㅎㄷㄷ
복싱을 배우면 무언가 날라올때 더킹 같은 회피 기술로 반응하듯이 칼이 날라오면 몸이 반응하게끔 반복숙달
3번, 1번 리딩 정말 감사합니다.
모든연습(운동 공부 훈련)은 습관화 시켜서 실전에서 습관적으로 해내기 위한 과정..
공격이 들어왔을때 당황하지 않고 한바퀴 돌면서 명치끝에 빡!!!!끝!!!!
와~~~
나이프 스킬 배우고 싶네요.
가르치기 쉽게
잘 대주네
굿굿
뭐든지 훈련이란 습관을 만드는거다.
멋져요 👍
크라브 막아! 대단한 무술이네요. 🙂
실전최곱니다❤🎉❤🎉
군대, 군인의 목적을 정확하게 얘기해주시네 그냥 암 생각없이 몸으로 기억하고 상황이 오면 그냥 반사적으로 몸이 움직이게 하는거...
그래서 까라면 까! 하면서 군인이 훈련하는 걸 수도... 총소리 들으면 패닉보단 몸이 바로 대응사격 할 수준으로 만드는거지... 사격이란 누군가를 죽이는건데 이 살인이란 행위의 감각이 부뎌지게... 몸이 먼저 반응하게...
일본 고류 검술 훈련도 매한가지였습니다.
'카타'를 정해놓고 셀 수 없는..무의식에 인이 박히도록 반복하는것
겉멋으로 입문했다 깔짝깔짝대고 대다수 떨어져 나가는게 인지상정
대놓고 말을 안해서 그렇지.. 패션 무술하면서 돈이나 갖다비칠지..찐으로 연마해서 자기것으로 만들지는 각자의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