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혁상병 제 군대 동기 해상병 456기입니다. 복무하던도중 뉴스보고 깜짝놀랬습니다. 같이 훈련받고 의무병으로 배치받고 나간후에 상병때 부상당했다가 병원에서 결국 전사한 뉴스를 보고 얼마나 눈물이 나던지 훈련때 같은 소대였는데 굉장히 책임감 있던 친구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저는 초등학교 4학년때 영화 연평해전을 보고 해군사관학교 입학을 꿈 꿔 오던 학생입니다. 세환님 사관학교 준비하는 동안 세환님 덕분에 군사지식을 많이 섭렵할 수 있었고 이것이 저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어릴적부터 꿈 꿔왔던 해군사관학교에 합격하였습니다. 해사 선배이신 윤영하소령처럼 사관생도로서 그리고 미래의 해군장교로서 누구보다 열심히 대한민국을 지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 또한 군사에 관심이 많은초등5학년 입니다. 저희 나라를 위해 복무해주시고 국방력에 힘써주셔서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감사드리고 존경 합니다! 저는 공군사관학교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힘 내시고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복무해주셔서 모든 군인분들께 존엄을 표합니다! 필승!!!!
영화 연평해전도 개봉후 평가 덧글이 미화다, 손발이 오그라든다, 감성팔이라는 식으로 달려있는것을 보았습니다. 감명 깊게 보았고 잘만든것 같은데 왜그럴까? 이영상을 보니 영화적 설정이 있을지언정 잘 만든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생각이 반드시 맞다는 고집을 좀 버렸으면 좋겠습니다. 실제 역사가 어떠했는지 알아보고 신중히 발언했으면 좋겠습니다. 연평해전의 영웅들을 기억해야 합니다.
@@초연결역사 당장 아메리칸 스나이퍼나 더 퍼시픽같은 미국 영화나 드라마만 봐도 실제 전쟁영웅을 어떻게 존중하면서 작품을 만드는지 보이는데, 영화 연평해전은 신파 투성이에 실제 인물에 대한 각색을 각색 수준이 아니라 그냥 오로지 신파극을 위한 개그요소 등으로만 취급해 버리니 말이 많은 겁니다. 미화를 안 하고도 역사적 사실을 약간의 영화적 각색을 통해 담백하게, 담담하게 표현이 가능한데, 한국영화계는 그 좋은 역사적 소재를 바탕으로 우리에게 올바른 안보관과, 누구도 주목하지 않을 때 조국을 위해 헌신하는 군인들의 죽음에 대한 교훈을 주는 좋은 영화를 만들긴 개뿔, 돌돔 가지고 자극적인 매운탕을 끓여버리는 등신들이라.... 이건 비단 연평해전 뿐 아니라 2019년 나왔던 영화 봉오동 전투도 그렇고 한국 영화계의 심각한 문제점 입니다. 불과 100여년 전 우리의 역사속 독립군들도 한심하기 짝이 없는 80년대 반공영화 주인공 수준으로 만들고 자빠졌는데 말 다했죠.
그당시 대통령은 북한과의 관계고려 때문인지 대한민국을 지킨 아까운 아들들이 돌아가셨음에도 모른척 하셨습니다.이 분들과 가족분들이 최고의 예우를 받으시시도록 제조명 되어야 합니다. 광주사태 연금 받으시는 분들 보다는 최대한으로 국민들이 예우해 주세요.그래야 나라를 지키다 젊은 나이에 죽은 군인들이 편히 잠들겁니다
고 박동혁 병장의 어머니 이경진 여사님이 쓰신 편지입니다 아들아 잘 지내고 있니. 오늘도 엄마는 너의 이름을 불러본단다. 네가 너무나 아파했기에 쓰리고 저미어 오는 가슴 가눌 길이 없구나. 중환자실에서 너의 모습은 상상도 할 수 없이, 눈 뜨고는 볼 수가 없었고 성한 데라고는 머리하고 왼손뿐이었어. 22개나 되는 링거줄에 의지하고 수많은 기계들. 3일 만에 죽었다가 심페기능 소생기술로 살아났다고 하더라. 한 달 되어가면서 의식을 찾은 내 아들. 왼쪽 다리 빼고 파편 때문에 대장은 망가졌고 소장은 일곱 군데 꿰매고, 배는 오픈 시켜 반창고로 붙여놨고 허리는 끊어졌고, 왼쪽 척추에 큰 파편이 있고 화상으로 인해서 푹 패어 그 밑에 인공항문. 오른쪽 다리엔 신경이 다쳤는지 감각도 없고 여기저기 파편 조각들이 상처를 내고 오른쪽 어깨에 총알이 들어있다. 뱃속에는 파편 쪼가리가 100개가 더 있다고 하더라. 깨어나면서 찾아오는 고통을 어찌 말로 할 수 있을까. 입을 벌리면서 통증을 호소하니까, 입술이 찢어졌다. 날마다 떨어지는 저혈압. 수없이 수혈해도 혈소판은 떨어지고 생과 사가 왔다갔다 한다. 교전 때 입은 충격일까. 총알이 날아오고 죽은 대장님이 달려든다며 네 환청에 시달리며 눈이 빨갛게 부어 잠 못들고 통증과 고통에 시달리면서 힘들어 하는 아들의 모습. 내 손을 잡고 울부짖는다. 이 힘든 통증을 어이해야할지. 침상에 누워 꼼짝도 못하는 아들. 안쓰럽고 불쌍하고 처참했다. 다리가 없다는 걸 알았는지 왼손으로 엉덩이쪽을 만지면서 흐느낀다. ‘엄마, 내다리 어디로 갔어. 저리고 아프다.’ 잠에서 깨어났는데 ‘내 다리가 없어졌다.’ 이런 현실 속에서 너와 우리 가족은 피눈물을 토했다. 네가 왜 총 맞고 병원에 누워있어야 하냐고 화가 나서 죽을 지경이다. 너는 물만 한모금 삼켜도 장출혈이 심했다. 밤이 되면 통증은 더 무섭다고 했다. 긴 밤을 꼼짝도 못하고 뜬눈으로 지새우는 아들. 뼈에 사무치는 고통 때문에 차라리 엄마가 아프고 싶었다. 건강하고 씩씩한 아들이었다. 무능력한 부모는 별 도움이 되지 못했다. 너의 상처를 바라보며 사무쳐오는 슬픔을 되새길뿐. 겨우 고개를 돌려 문쪽만 바라보는 아들. 아빠 엄마 오기를 기다리는 모습이 정말 가슴이 아팠다. 불쌍하기도 하고. 이런 속에서 약간 호전되더니 점점 심해져 2002년 9월 1일 중환자실로 내려갔다. 주렁주렁 매달린 약병들. 아무리 좋은 약이라도 많은 상처에는 도움이 별로 되지 못했다. 엄청난 상처를 뒤로 한 채 9월 20일 새벽, 저 멀리 하늘 나라로 가버렸다. 그 힘든 통증 속에서도 살아준 내 아들에게 고마웠다. 대전에 너를 묻고 쏟아지는 빗방울을 보면서 엄마는 왜 이리 슬프고 초라한지 서글퍼진다. 6월 29일 국군수도병원으로 간 우리 가족은 가을이 되어서 피멍진 가슴을 안고 집으로 돌아왔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슬픔, 아들에 대한 보고픔, 웃음을 잃어버린 가족들, 내 젊은 아들은 돌아오지 않았다. 대전을 수없이 다니면서 아들이 한없이 보고싶다. 처음엔 전사자 여섯 가족은 서먹서먹했지만 자주 만나다보니 요새는 친하게 지낸다. 2002년은 힘들고 고통을 주는 씁씁할 한 해였다. 내 응어리진 가슴에 한을 남겼다. 무슨 약으로도 치유가 안된다. 평생 흘릴 눈물을 쏟아 버렸다. 새해가 밝아오지만 아들에 대한 보고픔은 더욱 간절했다. 한국주둔 미사령관이 위로의 편지를 보내왔다. 최고의 대우와 예우를 한다던 정부와 기관은 전화는커녕 편지 한 통 없다. 국방부도. 내 젊은 아들은 어느 나라, 누구를 위해 목숨을 바쳤다는 말인가. 화가 치밀고 분통이 터졌다. 과연 우발이었을까 누가 책임을 진단 말인가. 모 신문 인터뷰에서 국정원 내정자라고 한 서동만 교수는 서해교전은 김정일 책임이 없다고 했다. 그러면 우리 아이들이 장난을 치다가 죽었단 말인가. 많은 상처를 안은 부모 마음으로는 이해가 가지 않았다. 화가 치밀어올라 청와대 민원실로 전화했다. 이런 미친인간은 국정원 기획조정실장 내정자로 뽑으면 안된다고 항의했다. 국방부에도 항의했다. 지금까지 소식이 없고. 2003년 6월 11일 기다리던 아들의 제대날이다. 대문을 열고 ‘나 왔어’ 하는 소리가 귀에 들어올 것만 같다. 문도 열어보고 대문 밖에 나가 서성거린다. 안절부절못하는 어미의 심정을 누가 알까. 해가 뉘엿뉘엿 져도 아들은 오지 않는다. 북받쳐 오는 설움에 남편을 붙들고 ‘왜 동혁이는 오지 않냐?’ 고 미친사람처럼 목놓아 울었다. 치가공과 나와 치공소 차려 아빠 엄마 행복하게 해준다던 아들. 씩씩하고 건강하게 반듯이 자라준 아들이다. 속 한번 썩이지 않고 장학금 받아 공부한 아들이다. 6월은 힘들다. 내 아들의 흔적들을 찾아서 여기저기 다녀본다. 마음이 편치가 않다. 여러 사람들 중에 해군이 보이면 눈이 번쩍인다. 혹시 내 아들이 아닌가 하고 말이다. 동혁아, 세상에 태어나 피어보지도 못하고 너는 가버렸지만 엄마는 너를 너무너무, 엄마의 분신(扮身)보다도 너를 사랑했다. 반듯하게 잘 자라준 아들에 대한 연민일까. 오늘도 내 아들에 대한 그리움으로 하루해가 저문다. 총소리, 전쟁없는 하늘 나라에서 아프지 말고 부디 건강하고 행복하자. 이 글은 엄마가 하늘나라에 부친다. 사랑하는 내 아들에게로. 서해교전 부상자를 치료해 준 수도병원 모든 분들께, 성금을 내주신 국민 여러분들게 감사드립니다. 서해교전 당시 중상을 입고 국군수도병원에서 치료받다 같은해 2002년 9월20일 숨진 고 박동혁 병장의 어머니 이경진 씀.
2007년인가 주간잡지에서 2차연평해전을 아주 자세히읽고.. 당시 중3이었던 그 충격을 떠올렸었고, 대우받지못함을 봤음에도 내가 서해 5도에서 근무하면 어떨까 생각해봤습니다 그후 09년에 입대하여 연평도에서 근무하게됐고 2010년 연평도 포격도발때 포가떨어짐에도 무서워하지않고 북괴와 싸웠습니다. 내 가족과 영토를 지키기위해 죽을고비를 넘겨본것에대해 서운한것은 없지만.. 내 전우들과 선배 전우들께서 전사를 하셨는데 제대로된 대우와 평가를 받지 못함이 지금도 매우안타깝습니다.. 정치적으로나 그 어떤 계산적인 생각을 배제하고 우리나라를 지키기위해 싸우셨던분들을 잊지않고 기리고 존경했으면 좋겠습니다. ㅠ 하 눈물 납니다....
저는 이세환 기자님이 토전사 패널이셨을때 부터 팬이었으며 동시에 군사학 매니아이기도 합니다. 모든 영상을 빼지않고 구독하였습니다. 이번 영상만..이번 영상만 차마 다 보지 못하고 전투 장면이 나오자 바로 핸드폰을 닫았습니다. 제2차 연평해전 전사자 중 제 대학교 시절 친구가 있습니다. 면회 갔을때 같이 뵙던분들도... 눈 앞이 흐려져 도저히 끝까지 볼 수가 없었습니다. 저조차도 그날의 기억을 담담히 보기가 어려운데 생존자분들은 어떤 삶을 살고 계실런지... 제 친구를 대신하여.. 기억해주신것도 너무 감사하고 다시 한번 잊지않도록 다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SUPERSONIC-TV 저야말로 정말 감사합니다. 일하는 중에 보다가... 다시 사무실로 들어가는데 30분이 넘게 걸렸네요. 이 나이가 되어도 차분해지지도 못하고... 주책이었습니다. 영상 중 미처 못 본 부분은 차후에 꼭 보도록 하겠습니다. 환절기에 건강 잘 챙기시고 항상 좋은 컨텐츠 부탁드립니다.
해군 6년 복무후 전역했습니다. 연평해전의 소재로 컨텐츠를 제작해주시어 감사하고 리뷰하시는 분의 진정성이 느껴지는 순국하신분들에 대한 감사함이 느껴져서 뜻깊게 영상시청했습니다. 이희완소령님(현 중령)과 교육사에서 근무하였던 적 있는데..^^ 이중령님 건강히 잘 지내시죠? 저 매일 커피 뺏어먹었던.. 하중사입니다^^ 전역날까지 몸조리 잘하시고 항상 응원합니다. 해군 화이팅
해상병 383기 입니다 해군 전역자로써 볼때마다 가슴이 뭉쿨해지고 눈물이 흐릅니다 군생활 하는동안 357함을 몇번 봤기에 더 마음이 아픕니다 지금 제 아들도 678기로 복무 중이지만 모든 대한의 아들들 다치지 않고 모두 제대하기를 기도 드립니다 대한민국 해군 화이팅 필~~~승~~~
안녕하십니까 11년 군번 육군 포병 만기전역자입니다. 제가 초등학교 6학년때 월드컵을 보느라 당시 사고소식을 라디오로접하고 그게 얼마나 큰 사건인지도 모르며 철없이 월드컵에서 홍명보의 실책만 뉴스에서 크게떠들어서 제 기억속에서 잊혀진채 오늘까지왔네요. 여러분의 희생이없었더라면 저같이 철없는 아이가 걱정없이 월드컵만 즐길수는 없었겠죠. 우리 미래의 아이들을 위해 대한민국을 잘지키겠습니다. 현재대한민국은 평화분위기에젖어 기강헤이 및 안보에 구멍이 생기며 국가적 큰 위기를 맞고있습니다. 어쩌면 지난 2002년보다 더심각할지도모르겠네요. 선배님들의 희생이 헛되지않도록 꼭 이 나라지키겠습니다
주적이 일본이라고 떠드는 종무새들은 미치광이 대깨들 뿐이다 분단 상황이고 휴전중이다 당연히 주적은 북한이고 중국 러시아 일본은 언제든 대비해야할 예비적이다 중국몽을 꿈꾸는 뭉가는 제정신이 아니다 국군 통수권자로써 간첩소리 들을만하다 일본은 미국과의 동맹때문에 어쩔수없이 함께 가야하는 그러나 언제든 경계해야할 적이라고 나또한 생각하지만 중국이 더 위험하고 야비한 족속들이다
2002년 6월 29일 월드컵때 대한민국 서해(영해)에서 수호하다 전사하신 제2연평해전 전사자분들 또한 참수리고속정357호정 대원분들 정말 감사하고 절대 잊지않겠습니다! 그리고 국가와국민을 위해 목숨바쳐 헌신하신 호국영령분들 및 악조건속에서 지금도 고생하고계시는 군장병분들에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군장병분들은 누군가의 (남편,아빠,삼촌,손자,형,동생)입니다!!
전역 앞두고 해군 하정복 입고 외출나가서 동기랑 같이 이 영화를 영화관에서 보고 나올때 난생처음 수십여명에게 영화관에서 박수받고 뭔가 보상받았다는 마음과 자랑스러운 마음이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혹시라도 제 댓글 본 해상병 606기, 또 다른 군인분들 모두 건강히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근래의 북한의 태도를 보면 이때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에 열병식에서도 보았듯이 북한은 매우 상식적인 수준으로 군사태크를 타고 있습니다. 이 상식적인 군사태크에 저들의 비상식적인 행동이 더해진 다면 그 결과는 매우 끔찍할 겁니다. 늘 정신차리고 있어야 하고 제2연평해전에서 전사하신 장병 여러분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보는 내내 펑펑 울었어요ㅠㅠ 젊다면 젊고 어리다면 어린 그 해군 장병들이 지옥같은 상황에서도 오로지 국가와 국민, 전우를 지켜내야 한다는 일념으로 숨지도, 도망치지도 않고 제 목숨 다 바쳐서 끝까지 적과 싸웠다는걸 보면 정말 너무 대견하면서도 너무너무 안타깝고 너무 슬퍼요... 지금도 불철주야 국민을 지켜주고 계신 국군장병 여러분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이렇게 마음편히 살고 있어요ㅠ
2002년 그때 충격이었습니다..ㅡ 그뒤로 영화가 제작된다는 소식과 제작비가ㅜ모자란다는 이야기.. 당시 얼마 가지고있지않았지만. 10만원 후원하고 하염없는 기다림 이후 영화개봉날 보러갔었습니다... 감동이었죠... 내년 6월 29일에는 바이크를 타고 사람들과 평택에있는 제2연평해전 전적비가서 헌화나 경례라도 하고와야겠네요 .
다시들어도 분노합니다. 북한에게도 대한민국정부에게도...우리는 잊지말아야합니다. 우리를 지켜주신 영웅들을...용산전쟁기념관이나 평택2함대에가면 당시의 참수리정을 볼수있어요. 그걸 보면 절때잊을 수없어요. 우리는 잊지말아야될꺼같아요 북한은 우리가 함께할 동포이지만 그전에 우리에게 적이라는걸 잊지말아야됩니다.
2참 21포 포장으로 근무했었습니다. 참수리가 군생활 중 가장 기억이 많이 납니다. 참수리 중 겪었던 일은 북한 군함이 남측으로 무작정 내려오길래 경고사격 직전까지도 갔었습니다. 이땐 무서움과 두려움을 느끼지도 못하게 한 생각은 '임마들 언제 쏘나 어디 함 쏴봐라 나 혼자 그냥 안죽을거다 무조건 죽인다' 뿐이였네요... 억울하잖아요 임무 중 갑자기 상대방이 선빵치고 유유히 간다는걸 생각하면!!!! 그리고 식사는 컵라면 혹은 냉동식품... 물론 도시락을 싸오지만 점심때쯤 되면 닭고기는 고무처럼 질기고 싸늘하게 식은 밥과 반찬들... 식탁은 모자라서 번갈아가며 먹고 날씨 안좋으면 다같이 침실에서 옹기종기 모여 앉아 식사하고.. 이렇게 힘들고 열악하게 서해 NLL을 목숨바쳐 사수 할 수 있었던 이유는 대원들 서로 챙겨주고 이끌어가며 가족보다 더 많이 같이 있었던 정장님 외 28명의 든든한 전우가 옆에 있었기때문입니다.
2002년 월드컵 고3 때... 축구 보고 응원하고 있는데 밑에 연평도 인근에서 교전 이라는 속보 뜨면서... 뉴스로 돌려서 계속 봤던 기억이 나네요...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중학교 때 쯤인가.. 연평해전이 처음 일어난 걸로 기억하는데... 잊을 수가 없네요.... 그 와중에도 자주국방을 못하고 있는 우리나라는 정말 자주국가인가... 라고 생각이 들고... 군생활을 하고 나오면서도 한편으로는 참...예비군 훈련 때는 연평도 포격도 있었고... 천안함 침몰도 있었고..그때 전쟁이라도 나면 목숨 걸겠다고 하던 아저씨들과 현역이던 동생들에 든든하기도 했던....참.... 그러네요... 시간이 지났고 잊혀질 만도 한데 저에겐 너무나 큰 사건들이어서...
개봉 당시에 극장에서 보고 2년전에 신교대에 있을 때 틀어줘서 다시 봤는데 마지막장면에 엄마생각나서 많이 울었습니다 우리나라를 지켜주시고 장렬하게 산화하신 용사들을 추모합니다 더불어 연평해전 영화 보기 강추드립니다 물론 영화다보니 각색은 있지만 그래도 정말 봐야 한다고 자신있게 말합니다
82년도에 대한민국해군에 입대 84년08월부더 병장14개월동안 고속정근무를 하고 전역했기에 열악하고 힘든 환경속에서 국민의 생명을 지키려던 참수리 고속정 대원들의 숭고한 희생이 잊혀지는듯 하여 더욱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연평해전과 천안함의 희생자분들을 기억하고 잊지말아야 겠습니다. 어린 자녀들에게 꼭! 알려주시길..
연평해전 영화보고 엄청울었습니다 자랑스런 우리에 아들들에 죽음이 헛되지않도록 국민은 영원히 영웅들을기억하고 자랑스럽게 여길것입니다 고맙습니다 그대들이 있어 대한민국을 지킬수 있어 감사하고또감사하며 대대손손까지 위대한영웅들로 기리기리 남을것입니다 자랑스럽고 역사에 큰 영웅으로 남을것입니다
난 그날 gp에 있었다 우리는 전쟁이 났다 들었고 전쟁 준비를 했다 그런데 모든 국민들은 우리를 잊었다 난 그이후 대한민국 축구를 안본다 그날 내 친구, 아는 형이 될지도 모르는 전우들이 죽었고 대한민국에 대한 내 충성심도 죽었다 나라가 날 챙기지 않는데 나보고 나라를 생각하라고?? 난 내 가족만 생각하며 전쟁에 참가하지 않을거야
애초에 연평해전이 민감하다고 여겨지는것 자체도 너무 슬픈일이죠 되지도 않는 대화니 뭐니 하면서 시간 낭비하고 있을동안 우리 국민이 두 발뻗고 편하게 자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기꺼이 내 놓은사람들인데 우리는 대화 해야되는데 그거 민감하니까 말 안할래 이러는 족속들이 있는 지금 현실이 너무 서글플 뿐입니다 이런 얘기를 눈치보지 않고 하고 정말로 우리를 위해 싸운 모든이들에게 그에 걸맞는 대우를 해주는 날이 오면 너무 좋을것 같네요
맞습니다. 합당한 대가를 치루게 해주지도 못한 사람에게 "용서" 운운하며 가르치는 것은 강간 수준의 폭력이나 다름없습니다. 심지어 용서라는 고귀한 개념을 감히 인간이 어찌 알겠습니다. 그저 '시간이 흐르면 되겠지'라며 팔자타령하며 남몰래 눈물 훔치고 괴로우나 괴롭지 않은 척 살아가는 게 용서겠습니까? 그리고 용서란 게 그렇다면 또 감히 누가 누구에게 용서하라고 쉽사리 가르칠 수 있단 말입니까? 어그러진 개념과 실천하는 사람 따로 요구하는 사람 따로인 가치관이 사회를 좀 먹게 하죠. 인권 타령 운운하면서 막상 북한 주민들의 보편적 인권은 생각도 안 하고 그저 국민 세금으로 기분만 처내는 몇몇 기득권들의 말에 현혹되어선 안 됩니다. 당하면 우선 갚아주긴 해야 합니다. 계속 호구처럼 당해줘서 상대방이 잘못된 선입견과 사상에 심취하게 만들지 맙시다. 북한새끼들 군사도발에는 진짜 제대로 보복해야 합니다.
평화의 주님, 오늘도 조국을 지키고 정의와 평화를 위해 헌신하는 군인들을 굽어보시어 어려움을 이겨내는 굳건한 힘과 용기를 주소서. 주님의 자녀들은 복음에 따라 더욱 충실하게 살아가게 하시고 아직 주님을 모르는 군인들에게는 주님의 자녀가 되는 은총을 주소서. 또한 군종사제들은 굳건한 믿음과 열정으로 군인들을 보살피게 하시고 저희는 열심히 기도하고 후원하여 군의 복음화에 이바지하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전북대영문19 전쟁은 참혹하죠 무섭고 하지만 미군은 우리군에 총부리를 겨누지 않죠 오히려 상주해서 전시에 우릴 도와줍니다 우리에게 총부리를 겨누며 무력으로 우리를 호시탐탐 노리는건 북한입니다 평화는 강한 힘이 바탕이 되어 체결 되어야 합니다 마음으로 하는 평화적 통일은 없습니다.
슈퍼소닉미디어에서 또 하나의 유튜브 채널을 오픈했습니다.
ruclips.net/video/ughbcKdsRxU/видео.html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박동혁상병 제 군대 동기 해상병 456기입니다. 복무하던도중 뉴스보고 깜짝놀랬습니다. 같이 훈련받고 의무병으로 배치받고 나간후에 상병때 부상당했다가 병원에서 결국 전사한 뉴스를 보고 얼마나 눈물이 나던지 훈련때 같은 소대였는데 굉장히 책임감 있던 친구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나라를 위해 목숨 받친 용사들에게 진심으로 존경을 표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충성, 09-6기 의무병 입니다
국군간호학교에는 박동혁 병장님의 흉상이 세워져 있습니다.
'살려야한다'는 문구와 함께.
그분을 기억하며 지금은 간호사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평안하시길.
정말 감사합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박가현 님의 앞날에
밝은 빛만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제 이름이 오래간만에 자랑스럽습니다. 군생활 하면서도 많이 듣긴 했었는데 다시 들으니 더 뭉클합니다.
우리가 꼭 기억하고 국토를 한치에 양보없이 사수해서 통일한국을 아이들에게 물려줍시다~!!
영웅들에 유가족분들께 재삼 고개숙여 경의를 표합니다
저는 잘 모릅니다...저는 특전사 출신이기 때문에
저는 초등학교 4학년때 영화 연평해전을 보고 해군사관학교 입학을 꿈 꿔 오던 학생입니다. 세환님 사관학교 준비하는 동안 세환님 덕분에 군사지식을 많이 섭렵할 수 있었고 이것이 저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어릴적부터 꿈 꿔왔던 해군사관학교에 합격하였습니다. 해사 선배이신 윤영하소령처럼 사관생도로서 그리고 미래의 해군장교로서 누구보다 열심히 대한민국을 지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 또한 군사에 관심이 많은초등5학년 입니다. 저희 나라를 위해 복무해주시고 국방력에 힘써주셔서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감사드리고 존경 합니다! 저는 공군사관학교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힘 내시고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복무해주셔서 모든 군인분들께 존엄을 표합니다!
필승!!!!
멋집니다. 훌륭한 장교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예비역 육군대위 씀
@@김동환-h7g 저희아들도 내년에 공군사관학교 시험봅니다 함께 화이팅입니다!
@@별냥-m5r 존경스럽습니다!! 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꼭 합격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김동환-h7g 말을 어쩜 이렇게 이쁘게 하시는지... 정말 대견하고 이쁘고 감동입니다^^
잘성장하시길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한명도 전투를 포기하지 않았다는 대목에서 깊은 존경을 표합니다.
영화 연평해전도 개봉후 평가 덧글이 미화다, 손발이 오그라든다, 감성팔이라는 식으로 달려있는것을 보았습니다. 감명 깊게 보았고 잘만든것 같은데 왜그럴까? 이영상을 보니 영화적 설정이 있을지언정 잘 만든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생각이 반드시 맞다는 고집을 좀 버렸으면 좋겠습니다. 실제 역사가 어떠했는지 알아보고 신중히 발언했으면 좋겠습니다. 연평해전의 영웅들을 기억해야 합니다.
@@초연결역사 당장 아메리칸 스나이퍼나 더 퍼시픽같은 미국 영화나 드라마만 봐도 실제 전쟁영웅을 어떻게 존중하면서 작품을 만드는지 보이는데, 영화 연평해전은 신파 투성이에 실제 인물에 대한 각색을 각색 수준이 아니라 그냥 오로지 신파극을 위한 개그요소 등으로만 취급해 버리니 말이 많은 겁니다.
미화를 안 하고도 역사적 사실을 약간의 영화적 각색을 통해 담백하게, 담담하게 표현이 가능한데, 한국영화계는 그 좋은 역사적 소재를 바탕으로 우리에게 올바른 안보관과, 누구도 주목하지 않을 때 조국을 위해 헌신하는 군인들의 죽음에 대한 교훈을 주는 좋은 영화를 만들긴 개뿔, 돌돔 가지고 자극적인 매운탕을 끓여버리는 등신들이라....
이건 비단 연평해전 뿐 아니라 2019년 나왔던 영화 봉오동 전투도 그렇고 한국 영화계의 심각한 문제점 입니다. 불과 100여년 전 우리의 역사속 독립군들도 한심하기 짝이 없는 80년대 반공영화 주인공 수준으로 만들고 자빠졌는데 말 다했죠.
몇년전에 현중일, 조철형중사의 딸이 한화전에서 시구 던지는데, 감동스럽더라..
김대중이 선제공격을 못하게 한 것 때문에
@@초연결역사 우리나라 아래 위 내부의 적이 많아서 그렇습니다. 그냥 그렇습니다.
제발 북한 옹호 좀 하지마라...난 이런거 보면 진짜 분노가 치민다. 항상 도발 당하는건 우린데 왜 우리끼리 응집해도 모자란데 자꾸 북한 옹호하는 놈들이 있냐. 진짜 연평해전 영웅들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을 수호하신 모든 영웅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럼 넌 종.북이니? 간.첩이니?
@@David-by4jf 야 넌 학교 일진이 너 때리려 그러면 걍 맞냐?? 그래 넌 걍 맞겠네, 같은 학교니까
@@David-by4jf 그러니까 누가 너 때리면 저항하지 말고 걍 맞으라고 애초에 그사람이 안그러게 대처하지 못한 니 잘못이고 그사람도 너랑 한민족이니까
David 왜 같은 민족인데 북한은 한국인들을 자꾸 죽여요??? 우리가 먼저 죽임??? 항상 우리는 반격임
@@David-by4jf 한민족이라고 모든게 정당화 될수 없다고. 다른 나라니까 재네가 영해 침범하고 선제 공격하면 교전하는건 당연한거야 누가 니집 현관문 따고 들어와서 너 때리면 니가 그사람이랑 싸우는거랑 똑같이
그당시 대통령은 북한과의 관계고려 때문인지 대한민국을 지킨 아까운 아들들이 돌아가셨음에도 모른척 하셨습니다.이 분들과 가족분들이 최고의 예우를 받으시시도록 제조명 되어야 합니다. 광주사태 연금 받으시는 분들 보다는 최대한으로 국민들이 예우해 주세요.그래야 나라를 지키다 젊은 나이에 죽은 군인들이 편히 잠들겁니다
지당 하십니다..,올림
지당하신 말씀 입니다..... 대통령이 장례식에 참석치않고....공놀이 보러간다..??!! 흐미~~~~
연평해전 영화 나오자마자 봤는데...당시 숱한 비아냥과 평점 테러 절대 잊지 못합니다...20대 꽃다운 나이들이 스러져간 전투입니다...잊지 맙시다.
부카니스탄 애들이나 그 추종자들이 그런 댓글 달았을듯 ㅋㅋ
진짜 그 때 민주당 선동에 훅~ 넘어가서 북한 옹호하던 얘들 넘쳤지. 연평해전이 대한민국 국방부 주작이라고.. 영화 평점에 남겨졌던 댓글들 몇 개 아직까지 기억남
@@야나두-j9o 저도 민주당 가스라이팅에 지지자 였습니다. 민주당은 국민을 위한 당이 아닙니다.
제2차 연평해전은 말그대로 월드컵에 잊혀진 전쟁이라생각합니다.
그날 월드컵을 즐기신분들은 한번만생각해주세요
참수리357호정이 끝까지 영해를수호했기에
그날도 평화로웠고 그래서 그날을 즐길수있었다고...
맞습니다
그때도 못잊고 지금도 잊지 않고 앞으로 잊혀지지 않을겁니다
잊혀진게 아니고 대중이 정부가 역사를 제대로 알리지도 않고 지우러 한거 같은 데요~~!!
@자전거와바이올린 제대로 봤구만 대중이가 축구경기본다고 보고 무시하고 그이후에 한거 있냐? 남북 분위기 조진다고 입다물고있었지
@자전거와바이올린 느그짝에서 핵팽귄 절뚝이 까대는 댓글만 보면 짖으라고 시키드나?
잊지않기위해서 주기적으로 연평해전 영상을 봅니다
북한의 도발행위는 절대 잊으면 안됩니다
고 박동혁 병장의 어머니 이경진 여사님이 쓰신 편지입니다
아들아 잘 지내고 있니.
오늘도 엄마는 너의 이름을 불러본단다.
네가 너무나 아파했기에 쓰리고 저미어 오는 가슴 가눌 길이 없구나.
중환자실에서 너의 모습은 상상도 할 수 없이,
눈 뜨고는 볼 수가 없었고 성한 데라고는 머리하고 왼손뿐이었어.
22개나 되는 링거줄에 의지하고 수많은 기계들.
3일 만에 죽었다가 심페기능 소생기술로 살아났다고 하더라.
한 달 되어가면서 의식을 찾은 내 아들.
왼쪽 다리 빼고 파편 때문에 대장은 망가졌고 소장은 일곱 군데 꿰매고,
배는 오픈 시켜 반창고로 붙여놨고 허리는 끊어졌고,
왼쪽 척추에 큰 파편이 있고 화상으로 인해서 푹 패어 그 밑에 인공항문.
오른쪽 다리엔 신경이 다쳤는지 감각도 없고 여기저기 파편 조각들이 상처를 내고 오른쪽 어깨에 총알이 들어있다.
뱃속에는 파편 쪼가리가 100개가 더 있다고 하더라.
깨어나면서 찾아오는 고통을 어찌 말로 할 수 있을까. 입을 벌리면서 통증을 호소하니까, 입술이 찢어졌다.
날마다 떨어지는 저혈압.
수없이 수혈해도 혈소판은 떨어지고 생과 사가 왔다갔다 한다.
교전 때 입은 충격일까.
총알이 날아오고 죽은 대장님이 달려든다며 네 환청에 시달리며 눈이 빨갛게 부어 잠 못들고 통증과 고통에 시달리면서 힘들어 하는 아들의 모습.
내 손을 잡고 울부짖는다.
이 힘든 통증을 어이해야할지.
침상에 누워 꼼짝도 못하는 아들.
안쓰럽고 불쌍하고 처참했다.
다리가 없다는 걸 알았는지 왼손으로 엉덩이쪽을 만지면서 흐느낀다.
‘엄마, 내다리 어디로 갔어. 저리고 아프다.’ 잠에서 깨어났는데 ‘내 다리가 없어졌다.’
이런 현실 속에서 너와 우리 가족은 피눈물을 토했다. 네가 왜 총 맞고 병원에 누워있어야 하냐고 화가 나서 죽을 지경이다.
너는 물만 한모금 삼켜도 장출혈이 심했다.
밤이 되면 통증은 더 무섭다고 했다.
긴 밤을 꼼짝도 못하고 뜬눈으로 지새우는 아들.
뼈에 사무치는 고통 때문에 차라리 엄마가 아프고 싶었다. 건강하고 씩씩한 아들이었다.
무능력한 부모는 별 도움이 되지 못했다.
너의 상처를 바라보며 사무쳐오는 슬픔을 되새길뿐.
겨우 고개를 돌려 문쪽만 바라보는 아들.
아빠 엄마 오기를 기다리는 모습이 정말 가슴이 아팠다. 불쌍하기도 하고.
이런 속에서 약간 호전되더니 점점 심해져 2002년 9월 1일 중환자실로 내려갔다.
주렁주렁 매달린 약병들.
아무리 좋은 약이라도 많은 상처에는 도움이 별로 되지 못했다.
엄청난 상처를 뒤로 한 채 9월 20일 새벽,
저 멀리 하늘 나라로 가버렸다.
그 힘든 통증 속에서도 살아준 내 아들에게 고마웠다.
대전에 너를 묻고 쏟아지는 빗방울을 보면서 엄마는 왜 이리 슬프고 초라한지 서글퍼진다.
6월 29일 국군수도병원으로 간 우리 가족은 가을이 되어서 피멍진 가슴을 안고 집으로 돌아왔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슬픔,
아들에 대한 보고픔, 웃음을 잃어버린 가족들,
내 젊은 아들은 돌아오지 않았다.
대전을 수없이 다니면서 아들이 한없이 보고싶다.
처음엔 전사자 여섯 가족은 서먹서먹했지만 자주 만나다보니 요새는 친하게 지낸다.
2002년은 힘들고 고통을 주는 씁씁할 한 해였다. 내 응어리진 가슴에 한을 남겼다.
무슨 약으로도 치유가 안된다.
평생 흘릴 눈물을 쏟아 버렸다.
새해가 밝아오지만 아들에 대한 보고픔은 더욱 간절했다.
한국주둔 미사령관이 위로의 편지를 보내왔다.
최고의 대우와 예우를 한다던 정부와 기관은 전화는커녕 편지 한 통 없다. 국방부도.
내 젊은 아들은 어느 나라, 누구를 위해 목숨을 바쳤다는 말인가.
화가 치밀고 분통이 터졌다.
과연 우발이었을까 누가 책임을 진단 말인가.
모 신문 인터뷰에서 국정원 내정자라고 한 서동만 교수는 서해교전은 김정일 책임이 없다고 했다. 그러면 우리 아이들이 장난을 치다가 죽었단 말인가.
많은 상처를 안은 부모 마음으로는 이해가 가지 않았다.
화가 치밀어올라 청와대 민원실로 전화했다.
이런 미친인간은 국정원 기획조정실장 내정자로 뽑으면 안된다고 항의했다.
국방부에도 항의했다.
지금까지 소식이 없고.
2003년 6월 11일 기다리던 아들의 제대날이다. 대문을 열고 ‘나 왔어’ 하는 소리가 귀에 들어올 것만 같다.
문도 열어보고 대문 밖에 나가 서성거린다.
안절부절못하는 어미의 심정을 누가 알까.
해가 뉘엿뉘엿 져도 아들은 오지 않는다.
북받쳐 오는 설움에 남편을 붙들고 ‘왜 동혁이는 오지 않냐?’ 고 미친사람처럼 목놓아 울었다.
치가공과 나와 치공소 차려 아빠 엄마 행복하게 해준다던 아들.
씩씩하고 건강하게 반듯이 자라준 아들이다.
속 한번 썩이지 않고 장학금 받아 공부한 아들이다.
6월은 힘들다.
내 아들의 흔적들을 찾아서 여기저기 다녀본다.
마음이 편치가 않다.
여러 사람들 중에 해군이 보이면 눈이 번쩍인다.
혹시 내 아들이 아닌가 하고 말이다.
동혁아,
세상에 태어나 피어보지도 못하고 너는 가버렸지만 엄마는 너를 너무너무, 엄마의 분신(扮身)보다도 너를 사랑했다.
반듯하게 잘 자라준 아들에 대한 연민일까.
오늘도 내 아들에 대한 그리움으로 하루해가 저문다.
총소리, 전쟁없는 하늘 나라에서 아프지 말고
부디 건강하고 행복하자.
이 글은 엄마가 하늘나라에 부친다.
사랑하는 내 아들에게로.
서해교전 부상자를 치료해 준 수도병원 모든 분들께, 성금을 내주신 국민 여러분들게 감사드립니다.
서해교전 당시 중상을 입고 국군수도병원에서 치료받다 같은해 2002년 9월20일 숨진 고 박동혁 병장의 어머니
이경진 씀.
정말 죄송합니다...그리고 멋진 아들을 국가에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더 이상 뭐라 말을 못하겠네요...
우리 국군의 영웅께...
(13군번)나름 군복무 당시 불만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국군 영웅께서 하신 헌신을 보면.. 부끄럽습니다...
천국에서 편히 영면에 드세요ㅠ
ㅠㅠ
내부의 적 서동만!
그리고 그 일당들!
두고두고 기억하자!
부
2007년인가 주간잡지에서 2차연평해전을 아주 자세히읽고.. 당시 중3이었던 그 충격을 떠올렸었고, 대우받지못함을 봤음에도 내가 서해 5도에서 근무하면 어떨까 생각해봤습니다 그후 09년에 입대하여 연평도에서 근무하게됐고 2010년 연평도 포격도발때 포가떨어짐에도 무서워하지않고 북괴와 싸웠습니다. 내 가족과 영토를 지키기위해 죽을고비를 넘겨본것에대해 서운한것은 없지만.. 내 전우들과 선배 전우들께서 전사를 하셨는데 제대로된 대우와 평가를 받지 못함이 지금도 매우안타깝습니다.. 정치적으로나 그 어떤 계산적인 생각을 배제하고 우리나라를 지키기위해 싸우셨던분들을 잊지않고 기리고 존경했으면 좋겠습니다. ㅠ
하 눈물 납니다....
존경스럽습니다...수고하셧습니다....감사합니다...
@맛스타 .. 07년에 잡지를 읽고 월드컵 해전당시 중3이었던때를 기억했다는것입니다..
참 이런 분이 있어서 이 나라가 여태까지 살아왔고 훗날에도 살아있을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이런 분들이 있기때문에 강한나라입니다.
국지전을 직접 겪으셨다니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포병선배님 연평도 포격전은 후배들에게 많은 가르침이 되었습니다.
다시 들어도 눈물이납니다! 특히. 박동혁상병의 희생때문에 많은 대원들을 살렸습니다.순직하신분들에게 머리숙여 명복을 빕니다!!
북한군이고 나발이고 정말 우리나라를 지켜주시고 전사하신 참수리호 군인분들, 당시 현장에 계셨던 모든 군인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잊지않겠습니다.
저는 이세환 기자님이 토전사 패널이셨을때 부터 팬이었으며 동시에 군사학 매니아이기도 합니다. 모든 영상을 빼지않고 구독하였습니다. 이번 영상만..이번 영상만 차마 다 보지 못하고 전투 장면이 나오자 바로 핸드폰을 닫았습니다. 제2차 연평해전 전사자 중 제 대학교 시절 친구가 있습니다. 면회 갔을때 같이 뵙던분들도... 눈 앞이 흐려져 도저히 끝까지 볼 수가 없었습니다. 저조차도 그날의 기억을 담담히 보기가 어려운데 생존자분들은 어떤 삶을 살고 계실런지...
제 친구를 대신하여.. 기억해주신것도 너무 감사하고 다시 한번 잊지않도록 다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잊지않겠습니다
@@SUPERSONIC-TV 저야말로 정말 감사합니다. 일하는 중에 보다가... 다시 사무실로 들어가는데 30분이 넘게 걸렸네요. 이 나이가 되어도 차분해지지도 못하고... 주책이었습니다. 영상 중 미처 못 본 부분은 차후에 꼭 보도록 하겠습니다. 환절기에 건강 잘 챙기시고 항상 좋은 컨텐츠 부탁드립니다.
@으아 기억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김학생 감사합니다.
애도를 표합니다
해군 6년 복무후 전역했습니다.
연평해전의 소재로 컨텐츠를 제작해주시어
감사하고 리뷰하시는 분의 진정성이 느껴지는 순국하신분들에 대한 감사함이 느껴져서 뜻깊게 영상시청했습니다.
이희완소령님(현 중령)과 교육사에서 근무하였던 적 있는데..^^
이중령님 건강히 잘 지내시죠?
저 매일 커피 뺏어먹었던..
하중사입니다^^ 전역날까지 몸조리 잘하시고
항상 응원합니다.
해군 화이팅
매년 2함대 가서 그분들의 넋을 기립니다
여러분 대한민국의 주적은 명백한 북한입니다
절대 잊지마세요
구라 쩌네 ㅎㅎ 역대급 이네.. 매년에서 개 뿜고 감
언론에서 해마다 추모식하고 보도를해야지 세월호는 영웅 모시듯이 추모식하고 해마다 슬퍼해야함
@@장경환-x6v 조선족이지? 우리 군인들이 저렇게 죽었고 사실을 바탕으로 한건데 구라라고?
@@장경환-x6v ^^ 넌 기대해라
@@장경환-x6v 선족아 ㄲㅈ자
우리은 주적은 북한입니다
응 아니야 평화통일.
@@KrMorgan12평화통일 ㅇㅈㄹ 잼민아 공부 더 하고와라
@@GT-xx5ov 주적 맞죠 맨날 방심하면 때리는데 ㅋㅋ
@@GT-xx5ov 먼소린지?
@@KrMorgan12 깨문짓 작작해 초등학교 통일교육시간에 공부 안해서 좋냐?잼민아?
해상병 383기 입니다 해군 전역자로써 볼때마다
가슴이 뭉쿨해지고 눈물이 흐릅니다
군생활 하는동안 357함을 몇번 봤기에
더 마음이 아픕니다 지금 제 아들도 678기로 복무
중이지만 모든 대한의 아들들 다치지 않고
모두 제대하기를 기도 드립니다
대한민국 해군 화이팅 필~~~승~~~
대한한국 군인들이 자랑스럽습니다.
필승!
제2연평해전 영상만 보면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연평해전 용사들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해상병383기 입니다.
동기분이시네요.
안녕하십니까 11년 군번 육군 포병 만기전역자입니다. 제가 초등학교 6학년때 월드컵을 보느라 당시 사고소식을 라디오로접하고 그게 얼마나 큰 사건인지도 모르며 철없이 월드컵에서 홍명보의 실책만 뉴스에서 크게떠들어서 제 기억속에서 잊혀진채 오늘까지왔네요. 여러분의 희생이없었더라면 저같이 철없는 아이가 걱정없이 월드컵만 즐길수는 없었겠죠. 우리 미래의 아이들을 위해 대한민국을 잘지키겠습니다. 현재대한민국은 평화분위기에젖어 기강헤이 및 안보에 구멍이 생기며 국가적 큰 위기를 맞고있습니다. 어쩌면 지난 2002년보다 더심각할지도모르겠네요. 선배님들의 희생이 헛되지않도록 꼭 이 나라지키겠습니다
대한민국 국민들 대부분이 잊고 있을 겁니다
이 영상으로 깊은 반성을 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가 지금은 12살이지만 제2연평해전에서 전사하신 분들의 수고가 헛되지 않도록
군대가면 꼭 대한민국을 잘 지킬것을 약속합니다
잊지말자 북한은 우리의 주적이다.
당연하죠
당연
주적이 일본이라고 떠드는 종무새들은 미치광이 대깨들 뿐이다 분단 상황이고 휴전중이다 당연히 주적은 북한이고 중국 러시아 일본은 언제든 대비해야할 예비적이다 중국몽을 꿈꾸는 뭉가는 제정신이 아니다 국군 통수권자로써 간첩소리 들을만하다 일본은 미국과의 동맹때문에 어쩔수없이 함께 가야하는 그러나 언제든 경계해야할 적이라고 나또한 생각하지만 중국이 더 위험하고 야비한 족속들이다
원래 당연한 소리
중국 추가
2002년 6월 29일 월드컵때 대한민국 서해(영해)에서 수호하다 전사하신 제2연평해전 전사자분들 또한 참수리고속정357호정 대원분들 정말 감사하고 절대 잊지않겠습니다!
그리고
국가와국민을 위해 목숨바쳐 헌신하신 호국영령분들 및 악조건속에서 지금도 고생하고계시는 군장병분들에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군장병분들은 누군가의 (남편,아빠,삼촌,손자,형,동생)입니다!!
녜 전 비록 여자이지만 이런사건들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터지고 말만들어도 눈물이 울컥울컥 쏟아집니다.
우리 나라를 위해 싸우다 순직한 군인분들 부디 좋은곳에서 편히 계시길 간절히 빕니다. 항상 감사히 가슴속에 담아둡니다.
영화 연평해전보고 실제로 참수리 고속정 지원복무 했습니다. 생활환경도 힘든 참수리지만 그래도 그들처럼 되고 싶기에 지원했던것 후회하지 않았습니다 싸우면 박살낸다 필승해군
👏👏👏👏👏👏👏👏👏👏👏👏👏👏👏👏👏
고생하셨습니다.
요론 자부심을 심는게 군이 해야할일인대 우리나라 대응 보면 ㅜㅜ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DarkFuse 그들이 한 길을 걸어간것 뿐이기에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희완 중위께서 10여년 전쯤 저희 고등학교 보훈의달 강의를 오셨는데
다 끝나고 걸음걸이가 이상하다고 느꼈는데 의족인 걸 그때 알았습니다
정장이 전사하셔서 대신 지휘를 했는데 부상 때문에 일어설 수 없었다고 대원들한테 그저 미안하단 말만 하셨습니다
당시 2차연평해전의 거의 모든 지휘는 이희완 중령(현계급)이 다 했는데, 영화에선 "전사자들에 대한 예우 차원에서 내가 조명받고싶지 않다."며 윤영하 소령이 더 오래 지휘한 것으로 그렸죠. 여러모로 참군인의 표상
이희완 중령님은 영웅이죠 그리고 아직도 긴시간 트라우마와 긴시간 싸우고 있지 않을까요
20년도 지났지만 잊지 않고 있습니다. 박동혁수병이 수통에서 치료받다 추석 이틀전에 영면하고.. 주임원사님이 울면서 소식을 전하시던 모습이 아직도 선합니다. 선배와 동료들이 목숨받쳐 지킨 NLL... 잊지 않고 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02년생입니다.. 그때 태어나서 그런지 더욱 눈물이 나네요
월드컵 당시에 우리나라 영해를 지켜주신 여섯 분의 희생에 존경과 경의를 표합니다. 땅애서 편히 잠드시옵소서
80기 해군사관학교에 합격해서 우리나라 영해를 죽을때 까지 지키는 해군장교가 되겠습니다.
장한 결심ᆢ감사합니다ᆢ멋진 해군장교가 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지금멋진 해군이 되어있겠군요^^
이런 젊은 친구들이 있으니 대한민국의 미래는 참으로 밝구나!!!!!!!!!!!!
멋진 군인이 되어주세요.
다시는 이땅에 비극이 없도록...좌파들이 집권해서 주적을 말못하도록하는일이 없도록!
지금 현역으로 근무중인 군번입니다
저 전역하기 몇달전에 있었던 일...
샤를님 눈물보이실때 저도 울컥했네요
가슴아픕니다ㅠㅠ
영웅들을 잊지않고 기억하겠습니다
얼마전 연평도 방문시 추모하고 왔습니다. 눈물이 흘렀습니다
군인분들이 있어 국민들은 편히 생활할 수있음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우리 모두 이분들을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전역 앞두고 해군 하정복 입고 외출나가서 동기랑 같이 이 영화를 영화관에서 보고 나올때 난생처음 수십여명에게 영화관에서 박수받고 뭔가 보상받았다는 마음과 자랑스러운 마음이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혹시라도 제 댓글 본 해상병 606기, 또 다른 군인분들 모두 건강히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자랑스럽습니다.
ㅇㅋ
해상병 522입니다.당시 여자친구와 연평해전 영화를 보고나왔을때, 지루했다시간아깝다 이런말했던게 기억이 나네요.하하
고맙습니다 감사 합니다 산화 하신 선배 해군장병들을 대신에 충분히 박수 밭을만 하십니다 그대들이 있어 이 나라가 존재 합니다 지금도 나라를 위해 군복무 하시는 육해공군 장병님들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저렇게 젊은 장병들의 목숨을 앗아간 북한을 규탄합니다
월드컵의 열기에 묻혀 소리소문 없이 나라를위해 목숨걸고 숭고한 희생을 한 우리 국군장병들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가슴깊이 새겨 잊히지않는 역사로 기억하겠습니다. 시간이 많이 흘러 2002년, 3살 이었던 저도 어느덧 당시 승조원분들과 비슷한 나이가 되어보니 너무나 어리고 꿈많을 나이임에 더욱 더 마음이 시려오네요.. 곧 다가올 겨울도 안녕하시길 바랍니다
Aku berusia 5tahun
국가를 위해 희생한자를 잊는 국가는 그 또한 역사책 속으로 잊혀질 것이다!
나라를 위해 죽은 군인들을 절대로 잊지 맙시다 !
(유명한 말인데 누가한지는 모르겟네요...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1차는 기억도 못하고 천안함만 중요하다는 ㅡㅡ
@@쇳치 그 분은 세월호만 중요하다고 하시죠
근래의 북한의 태도를 보면 이때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에 열병식에서도 보았듯이
북한은 매우 상식적인 수준으로 군사태크를 타고 있습니다. 이 상식적인 군사태크에 저들의 비상식적인 행동이 더해진
다면 그 결과는 매우 끔찍할 겁니다. 늘 정신차리고 있어야 하고 제2연평해전에서 전사하신 장병 여러분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고맙습니다
나라를 위해 순국하신 모든 국군 장병 들
머리숙여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6월 29일을 기념하는거 우리부터 시작해야죠
동감입니다
@@dietman754 그럼 이명박근혜땐 왜 안했는데
김대중 정부 까기위해서라도 열심히 했어야한거 아니냐? 더러운 정치얘기 저리 치아라
@@박민기-v9f 6.29가 국가기념일은 아니었는데 대통령이 6.25 기념일에 북 눈치보진 않았죠.
@@박민기-v9f 보고싶은거 듣고싶은거만 보고 사시는분
@@박민기-v9f 서해교전이라 불리던 걸 2차 연평해전이라 명칭하고 그 추모식도 정부 주관으로 승격한게 이명박 때인데 제대로 알아보고나 떠드세요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입만 여시나요?
하여간 되도않는 현정권 쉴드치는 인간들 논리는 왜 죄다 이 모양인지 ㅋㅋ
이후에 유도탄 고속정 건조하고 함명을 전사하신 분들 이름으로 했죠. 윤영하함, 한상국함, 박동혁함 같이 말입니다.
문제는 그런 함들이 결함이 있었다는겁니다.
@@내정의-r1x 그것도 함의 목숨인 엔진에 비리가 있었죠
@@이세하-d3i 갈깃자 주행이 되더라는 ㅠㅠ
워터제트때문에 어쩔 수 없는 현상이었다고 봐야죠. 워터제트방식이 첫 도입된 함급이니만큼 초도함급인 6척의 함에 있었던건 단순 기술의 한계였던것이라 보고 지금은 갈지자 주행이 없어졌으니 됐지요
@@내정의-r1x 그건 비리가 아니라 시행착오입니다. 윤영하급의 추진체계는 이전과는 완전 다른 시스템이었으니까요. 게다가 그 갈지자 주행도 워터제트 위치를 조정하면서 해결됐고 최고속도도 더 올라갔습니다.
생생한 증언 듣고 보니 , 대한민국 용맹한 해군의 영원한 자랑스런 영웅들입니다...^^*
보는 내내 펑펑 울었어요ㅠㅠ 젊다면 젊고 어리다면 어린 그 해군 장병들이 지옥같은 상황에서도 오로지 국가와 국민, 전우를 지켜내야 한다는 일념으로 숨지도, 도망치지도 않고 제 목숨 다 바쳐서 끝까지 적과 싸웠다는걸 보면 정말 너무 대견하면서도 너무너무 안타깝고 너무 슬퍼요... 지금도 불철주야 국민을 지켜주고 계신 국군장병 여러분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이렇게 마음편히 살고 있어요ㅠ
남자들이 군가산점 받을만하죠?
@@1872골프 이분들 영상에 추모와 애도만 해도 충분하지 않습니까?
울먹하시는데 저도 울컥하네요ㅠㅜ
진짜 잊지 말아야할 역사라고 생각합니다...감사합니다
충성! 02년 육군 전역한 예비군 아저씨입니다. 우러 전쟁을 보며 자주국방의 중요성이 다시금 느껴지네요. 연평해전 영웅들 잊지 않겠습니다. 영면하시길, 또 생존하신 분들도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눈물이 납니다. 귀한 생명을 받쳐 싸우신 분들에게 너무 감사드립니다. 고인들의 명복을 늦게나마 빕니다.
2002년 그때 충격이었습니다..ㅡ
그뒤로 영화가 제작된다는 소식과 제작비가ㅜ모자란다는 이야기..
당시 얼마 가지고있지않았지만. 10만원 후원하고 하염없는 기다림 이후 영화개봉날 보러갔었습니다... 감동이었죠...
내년 6월 29일에는 바이크를 타고 사람들과 평택에있는 제2연평해전 전적비가서 헌화나 경례라도 하고와야겠네요 .
저도 후원했었습니다. 그리고 위에 놈은 무슨 헛소리인지....
저때 영화 다 만들었는데 민주당에서 반대해서 상영 못하다가 박근혜 정권때 상영되었죠
저도 영화 후원 했었어요 해군 전역자여서요
@Mortytown Loco 님 혹시 고향이...?
차타고 가셈
@Mortytown Loco 뻘건게 들어왔고마잉
눈물이 흐릅니다 우리의 자랑스런 영웅들을 영원히 기억할것이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시들어도 분노합니다. 북한에게도 대한민국정부에게도...우리는 잊지말아야합니다. 우리를 지켜주신 영웅들을...용산전쟁기념관이나 평택2함대에가면 당시의 참수리정을 볼수있어요. 그걸 보면 절때잊을 수없어요. 우리는 잊지말아야될꺼같아요 북한은 우리가 함께할 동포이지만 그전에 우리에게 적이라는걸 잊지말아야됩니다.
제가 2002 월드컵때 4살 아기였는데,
엄마 아빠랑 같이 붉은악마 분장을 하고 축구를 응원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당시 어렸던 저는 북한의 존재도 몰랐고, 저런 일이 있는줄도 몰랐어요. 이젠 스무살이 넘어 군대에서 현역복무 중입니다.
다시한번 4살 아이 였던 저를 지켜주신 2차 연평해전 장병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고, 어린시절을 추억 할때마다 당신들을 떠올리며 기억 하겠습니다. 명복을 빕니다.
형 임마 저때 26개월 뺑이쳤다
@@장경환-x6v 애도와 감사의 존경을 표하는 데다가
그게 할소리냐?
이색캬.. 농담할 때를 좀 알던가 나이 마흔 헛처먹었노
민주당은 이래도 아직도 평화평화 거리며 북한 옹호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연평해전을 다시 보게됩니다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는 연평해전의 영웅들을 기억하고 있을까?
이말을 정말 가슴속에 기억해야합니다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인천에선 연평해전 관련하여 호국보훈 계기교육을 실시합니다. 아침에 방송으로 10분정도 트는 수준이긴합니다. 저도 그냥 기계적으로 교육 영상을 틀곤 했는데, 느끼는 것이 많습니다.
그래도 선생님 같은 분이 계셔야 사회의 최소한 안전판 이라도 되는겁니다
고등학교 교실에 인공기 거는 교사도 있는데 선생님은 참 대단 하십니다
전교조 새끼들은 그 마저도 안 틀고 김어준 뉴스공장 틀어줄듯 ㅎㅎ
@@인왕산호랑이-z2d 인공기 실카임?? 진퉁??
@@장경환-x6v 파주에 한 고교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TrueReleasAble 정치병 꺼지고
6월 29일 제2연평해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순국영웅들을 기려야하는게 당연합니다.
2002년연평해전은절대잊어서는안될영웅 영원히기억하겠음니다 참수리357호정영웅님들정말감사함니다
7:55
대한민국 영해를 지켜내기 위해
목숨을 바친 영웅들의
숭고한 헌신과 희생에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너무나 눈물이 남니다. 국가는 군인들의 충성심을 결고 있지 말아야 됨니다. 국민은 우리 군을 믿고 살아 갑니다 .
잊지 말자 우리의 주적은 북한이다....
그러면서 180석?
@@KrMorgan12 이새끼는 여기에 또있냐
@@KrMorgan12 대깨문 ㅋㅋㅋㅋㅋ
@@asasb-d1s 맞는데요뭐 틀렸습니까? 국민들이 뽑아놓았는데요?
@@KrMorgan12 말 한마디에 고향을 들키는게 정말 쪽팔리지 ?
기자님 눈시울이 불어지시는걸 보고 저도 눈물이 나네요..
우리 영해를 지키다 돌아가신 영웅들!!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2참 21포 포장으로 근무했었습니다. 참수리가 군생활 중 가장 기억이 많이 납니다. 참수리 중 겪었던 일은 북한 군함이 남측으로 무작정 내려오길래 경고사격 직전까지도 갔었습니다. 이땐 무서움과 두려움을 느끼지도 못하게 한 생각은 '임마들 언제 쏘나 어디 함 쏴봐라 나 혼자 그냥 안죽을거다 무조건 죽인다' 뿐이였네요... 억울하잖아요 임무 중 갑자기 상대방이 선빵치고 유유히 간다는걸 생각하면!!!!
그리고 식사는 컵라면 혹은 냉동식품... 물론 도시락을 싸오지만 점심때쯤 되면 닭고기는 고무처럼 질기고 싸늘하게 식은 밥과 반찬들... 식탁은 모자라서 번갈아가며 먹고 날씨 안좋으면 다같이 침실에서 옹기종기 모여 앉아 식사하고.. 이렇게 힘들고 열악하게 서해 NLL을 목숨바쳐 사수 할 수 있었던 이유는 대원들 서로 챙겨주고 이끌어가며 가족보다 더 많이 같이 있었던 정장님 외 28명의 든든한 전우가 옆에 있었기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그곳에 있었던 모든분이 자랑스런 영웅이고 애국자 이십니다. 국민들은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더 열심히 살고 있고요. 절대 잊지 않습니다.
용감한 우리 용사들이 있어서 든든합니다
전사하신 분들 명복을 빌어봅니다
연평해전 관련 영상만보면 언제나
깊은곳에서 뜨거움과 눈물이 나네요.
20년 가까운 시간이 지났음에도 어디선가
마주쳤을지도 모를 6명의 영웅에 다시 한번
감사함과 애도를 표합니다. 내 죽을때끼지
6인의 영웅 잊지 않겠습니다.
-필승해군 화이팅
출근하면서 눈물을 흘렀습니다.
당시 저도 군복무 중이었는데
너무나도 슬퍼하고 분개했던 순간이
떠올라서 더욱더 가슴이 아프네요.
대한민국 국군장병 여러분 감사합니다.
2002년 월드컵 고3 때... 축구 보고 응원하고 있는데 밑에 연평도 인근에서 교전 이라는 속보 뜨면서... 뉴스로 돌려서 계속 봤던 기억이 나네요...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중학교 때 쯤인가.. 연평해전이 처음 일어난 걸로 기억하는데... 잊을 수가 없네요.... 그 와중에도 자주국방을 못하고 있는 우리나라는 정말 자주국가인가... 라고 생각이 들고... 군생활을 하고 나오면서도 한편으로는 참...예비군 훈련 때는 연평도 포격도 있었고... 천안함 침몰도 있었고..그때 전쟁이라도 나면 목숨 걸겠다고 하던 아저씨들과 현역이던 동생들에 든든하기도 했던....참.... 그러네요... 시간이 지났고 잊혀질 만도 한데 저에겐 너무나 큰 사건들이어서...
영화보면서 엄청 울었습니다. 그런데 샤를세환님이 울먹이면서 설명하시는거보다보니까..저도 울먹이면서 봤네요... 숭고한 희생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제가 당시 강화도에서 근무하고 있었는데 교전소식을 뉴스로 알았습니다. 아무런 경계조치도 안내려지고 휴가, 외박자 복귀도 없고... 시간이 지나 전 2002년하면 연평해전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 다른 또래들은 월드컵 이야기만 하는걸보며 참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6월 29일이 얼마 남지 않는 때에 이 영상을 보았네요!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영해를 수호하며 끝까지 전투하신 연평해전의 영웅들 잊지 않겠습니다. 너무나 감사하고, 고인이 되신 6분이 계신 그 곳에서 편하기를 기원합니다.
93년 육군 전역자 입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 제주에서는 아직도 구렁비바위가 중요하다고 해군기지 물러가라고 매일 시위하고 있습니다
국방력이있어야 평화의섬 제주가 있는데 아직도 갯바위 때문에 해군기지면 제주신공항까지 물러가라고 합니다
독새끼들 최후방에 있으니 정신 못차리는듯
미군들도 물러가라고 난리인데 빨갱이 쓰레기들
내일모레 오십 되시는 선배님이시겠네요...외삼촌이 그쯤 군복무 하셨을때 김일성이 죽어서 1주일정도 전투화를 못벗었다고 하더라구요. 고생하셨습니다 선배님 감사합니다.
정신머리없는것들 국방이 무너지면 다 무너짐
제주도는 지정신 아닌듯
개봉 당시에 극장에서 보고 2년전에 신교대에 있을 때 틀어줘서 다시 봤는데 마지막장면에 엄마생각나서 많이 울었습니다 우리나라를 지켜주시고 장렬하게 산화하신 용사들을 추모합니다 더불어 연평해전 영화 보기 강추드립니다 물론 영화다보니 각색은 있지만 그래도 정말 봐야 한다고 자신있게 말합니다
82년도에 대한민국해군에 입대
84년08월부더 병장14개월동안
고속정근무를 하고 전역했기에
열악하고 힘든 환경속에서 국민의
생명을 지키려던 참수리 고속정
대원들의 숭고한 희생이 잊혀지는듯
하여 더욱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연평해전과 천안함의 희생자분들을
기억하고 잊지말아야 겠습니다.
어린 자녀들에게 꼭! 알려주시길..
진짜 2차 연평해전은 다들 쉬쉬하고 잊혀져가고 있었는데..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절대 잊으면 안될 사건입니다.
저도 그 때 당시 군복무 중이었는데 정말 나라와 국민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대한 깊은 감사와 존경을 보냅니다 당신들은 영원한 영웅들이시고 기억하겠습니다..
연평해전 영화보고 엄청울었습니다 자랑스런 우리에 아들들에 죽음이 헛되지않도록 국민은 영원히 영웅들을기억하고 자랑스럽게 여길것입니다 고맙습니다 그대들이 있어 대한민국을 지킬수 있어 감사하고또감사하며 대대손손까지 위대한영웅들로 기리기리 남을것입니다 자랑스럽고 역사에 큰 영웅으로 남을것입니다
잊어서는 안되는 역사 입니다.
통일에 긍정적이지만.. 절대 잊어서는 안됩니다..
오늘도 눈물을 머금고 잘 봤습니다.
네오 아틀란!
절대 잊어서는 안되는 우리의 영웅!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은혜 평생 잊지않고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이 전방위적으로 개혁되어야 겠습니다.
난 그날 gp에 있었다 우리는 전쟁이 났다 들었고 전쟁 준비를 했다 그런데 모든 국민들은 우리를 잊었다 난 그이후 대한민국 축구를 안본다 그날 내 친구, 아는 형이 될지도 모르는 전우들이 죽었고 대한민국에 대한 내 충성심도 죽었다 나라가 날 챙기지 않는데 나보고 나라를 생각하라고?? 난 내 가족만 생각하며 전쟁에 참가하지 않을거야
정말 가슴아프네요
내가 아니우리가 당신가족 지켜줄테니 당신도 우리가족지켜주세요.
평화라는 거짓에 속은 국민들이 야속하겠지만 어쩌겠어요?
전쟁나면 죽기살기로 싸워야죠.
그날 저도 군에 있었습니다 수고 하셨어요
ㅠㅠ 그러지마요... 우리가 기억하겠습니다
제가 기억하겠습니다 연평해전 기억할겁니다.
우리가 친일파 친일파하면서 비난하지만
당장 애국해도 국가가 나서서 지원해주지는 못할망정 오히려 더 빨아먹을 생각만하니 만약 전쟁이 나도 나가서 싸워야하나 싶네요.
몰래 도망가거나 적에게 붙어서 평범하거나 호화롭게 가족이랑 살 수도 있을텐데
유튜브 보면서 눈물나기는 처음이다.ㅜㅜ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당신들이 있었기에 우리가안전하게 살수있네요 이젠매년기억할께요 감사하고죄송합니다
호국영령분들에게 항상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잊지않겠습니다
정말 좋은 영상.
정말 다시한번 우리 영웅둘을 상기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동입니다.
기억해야 합니다.
눈물이 납니다 꽂다운 우리 젊은 영웅분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영화로도 보고 펑펑 울었던 기억이 있네요.
오늘도 다시 한편 보고 자야겠어요.
고귀하고 거룩한 헌신에 감사드림니다.
대한민국 영웅들 이십니다
뭉클하고 가슴이 찢어지는줄 알았습니다
영상을 보던 중에 눈에 눈물이 절로 맺히네요..
당신들의 희생을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오늘 내용은 지금까지 샤를tv에서 다룬 역대 소재들 중 가장 민감하고 무거운 소재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다들 아시지만 월드컵 국가대표팀의 마지막 경기인 3,4위 결정전이 있었죠. 왠지 영화 연평해전에서 IF로 모두 생존하여 3,4위 결정전을 보는 엔딩이 생각납니다.
애초에 연평해전이 민감하다고 여겨지는것 자체도 너무 슬픈일이죠 되지도 않는 대화니 뭐니 하면서 시간 낭비하고 있을동안 우리 국민이 두 발뻗고 편하게 자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기꺼이 내 놓은사람들인데 우리는 대화 해야되는데 그거 민감하니까 말 안할래 이러는 족속들이 있는 지금 현실이 너무 서글플 뿐입니다 이런 얘기를 눈치보지 않고 하고 정말로 우리를 위해 싸운 모든이들에게 그에 걸맞는 대우를 해주는 날이 오면 너무 좋을것 같네요
다른나라 전쟁사는 3자 입장에서 냉정하게 보는데 이번건 당사자 입장이다보니 정말 민감한 소재이죠
우리가 북괴에 의해 공격받아 반격해서 357정의 승조원들의 피로 NLL을 지킨 전투로 우리가 이겼지만, 북괴의 비정상적인 행동으로 우리장병이 전사했기에 우리가 북괴의 행동에 분노하고 북괴의 행동을 규탄하고 칼을 가는 것은 당연한겁니다.
아직까지 군인 비하하는 사람이 있다는게 믿기지가 않음 하... 나도 해군 나와서 너무 마음이 아픔니다.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선배님들
현재 한국 군대는 보육원 수준인건 맞아
여성단체들이 주로 비하를 하죠...살인기술 배우는 집단이라고...
페미년들이 군캉스라고 비하함 ㅋㅋㅋ
2002년 연평해전 당시 저는 서해5도 중 우도에서 복무한 해병이였습니다 ㅜㅜ 육안으로도 안보이고 사정거리도 안되서 지원사격도 못하고 너무 분했습니다ㅜㅜ 정말 대한민국 영웅들을 기억할수있게 국가에서 6월 29일을 기념일로 지정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전 그날 우도에서 막걸리 마시고 있었는데 ㅋㅋ
나의 후배 해군 장병들의 숭고한 군인정신에...
말을 잇지 못할 만큼 열불납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국인 여러분!!!
끝까지 우리 바다를 지켜주신 해군 영웅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나라를 위해 고생하시는 국군장병분들 감사드립니다
젊은 나이에...
대한민국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연평해전 애국자분들 정말 존경합니다
삼가 고인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
아니 이 영상에 싫어요 누른 인간들은 뭐지 대한민국 국민이 아닌가 정말 못된 사람들이다. 국가를 위해 숭고한 희생과 애국심을 보여주신 여섯분들 절대로 잊지 않겠습니다.
간첩인듯
대깨문이겠죠
민주당일듯
대한민국 국민이 아닐수도 있음
민주당은 싫어해요 김대중 선생이 일본왕이랑 축구봐야되서요
기자님 울컥할때 저도 울컥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선배전우님들
저도 울었네요...너무나 고통스러웠을 기억들...부모님들 유가족분들 매순간 가슴에묻고 어찌사실지...
이분들은 진정한 영웅들입니다 우린 이분들을 절대로 잊어선 안됩니다 예비역으로써 정말이지 너무도 가슴아프고 또한 그분들의 충청을 영원히 잊지 못할것 같습니다
2002/6/29 연평해전의 영웅들 기억하겠습니다!
좋은지적입니다. 영웅의 표적을 세워 길리 보존해야 합니다.
다시한번 북한은 절대 대화가 통할거라는 생각을 하지말자.
저들은 도발하면 단호하게 대처해야한다.
그리고 전사하신 전사자분들도 누군가의 자랑스러운 아들이자 아버지이자 형이자 동생이자 오빠인 그저 우리의 가족들이였다.
전사자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한나 아렌트의 전체주의의 기원에서 보면 전체주의는 기본적으로 극도로 팽창적이기 때문에 정상적인 이성이 통하지 않는다 라고 되어있습니다. 북한과 그 지배층인 공산당도 마찬가지죠
@@PLUTONIUM1228 그러니 도발을 하면 화력을 동원해서 퍼부어야죠
북한뿐만 아니라 힘없음 어느나라든 대화 안됨 자주국방 국방력 증강은 같이가야됨
맞습니다.
합당한 대가를 치루게 해주지도 못한 사람에게
"용서" 운운하며 가르치는 것은 강간 수준의 폭력이나 다름없습니다.
심지어 용서라는 고귀한 개념을 감히 인간이 어찌 알겠습니다.
그저 '시간이 흐르면 되겠지'라며 팔자타령하며 남몰래 눈물 훔치고 괴로우나 괴롭지 않은 척 살아가는 게 용서겠습니까?
그리고 용서란 게 그렇다면 또 감히 누가 누구에게 용서하라고 쉽사리 가르칠 수 있단 말입니까?
어그러진 개념과 실천하는 사람 따로 요구하는 사람 따로인 가치관이 사회를 좀 먹게 하죠.
인권 타령 운운하면서 막상 북한 주민들의 보편적 인권은 생각도 안 하고 그저 국민 세금으로 기분만 처내는 몇몇 기득권들의 말에 현혹되어선 안 됩니다.
당하면 우선 갚아주긴 해야 합니다. 계속 호구처럼 당해줘서 상대방이 잘못된 선입견과 사상에 심취하게 만들지 맙시다.
북한새끼들 군사도발에는 진짜 제대로 보복해야 합니다.
국방은 국방대로 강화하돠 ㅡ 외교적 대화는 유지되어야 됨 ㅡ우리가 대화닫고 살다가 터진 게 ㅡ 청과의 전쟁 ㅡ 일본과의 전쟁이었음
여기서 그 윤영하소령님 가족....아버지의 인터뷰가 기억납니다....정확히는 아니지만 그 군인으로서 본인의 임무를 다하다 순국한거라 자랑스럽다? 이런 말씀하셨던거 같은데 그 감정을 참고 담담히 말씀하시는모습....감사합니다
@up Up문재인이 대통령되고나서 특별법 시행하고, 국방장관에 지시해서 늦어진 것에 대해서 사과하라고 했음. 유족들 청와대 초청도 했어. 어느 쪽이던 나라 운영을 책임지면 왠만해선 할 건 하기 때문에 이런 일천한 댓글은 조심해서 써라 바로 욕먹어.
@@이성세-i4v 초청해서 한짓이 ㅋㅋㅋ 정은이랑 사진찍고 헤벌레레 한거 보여주는거야??? 그게 예를 다한거야???능욕한게 아니라??? 할건 한거라니 말은 똑바로 해야지
일천한 댓글은 조심히써라 바로 욕들어간다
해군 예비역 입니다
제 1,2 연평해전
천안함 피격침몰등
나라를 위해 싸우신 영웅들을 잊지 맙시다
기독교신자입니다. 하느님 저도 저런상황에 닥쳤을때 아무생각없이 우리나라 우리형제자매들을 위해 앞장설 수 있는 용기를 주십시오. 더불어 우리 군인여러분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아멘 그리하시리라 믿습니다
평화의 주님,
오늘도 조국을 지키고
정의와 평화를 위해 헌신하는 군인들을 굽어보시어
어려움을 이겨내는 굳건한 힘과 용기를 주소서.
주님의 자녀들은
복음에 따라 더욱 충실하게 살아가게 하시고
아직 주님을 모르는 군인들에게는
주님의 자녀가 되는 은총을 주소서.
또한 군종사제들은 굳건한 믿음과 열정으로 군인들을 보살피게 하시고
저희는 열심히 기도하고 후원하여
군의 복음화에 이바지하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선배님들께서 목숨바쳐 지켜준 덕분에 당시 초2였던 아이가 국방의 의무도 끝마치고 사회에 한걸음 나아가있습니다. 지켜주신 이곳 열심히 가꾸고 감사하며 지켜야할 때가온다면 선배님들이 하신것과 똑같이 주저하지않고, 끝까지 맞서 싸우겠습니다.
북한과 맞서 싸우려하기보다는 주한미군 몰아내고 한힌족이 뭉쳐야지요. 미국이 국경 함부로 장난질치지 않았어도 서로 총부림할리는 없었지요
@@전북대영문19 전쟁은 참혹하죠 무섭고 하지만 미군은 우리군에 총부리를 겨누지 않죠 오히려 상주해서 전시에 우릴 도와줍니다 우리에게 총부리를 겨누며 무력으로 우리를 호시탐탐 노리는건 북한입니다 평화는 강한 힘이 바탕이 되어 체결 되어야 합니다 마음으로 하는 평화적 통일은 없습니다.
@@전북대영문1938선을 왜 그었는지는 아나? 일본이 항복한다고 하니 소련이 갑자기 선전포고하고 물밀듯이 들어왔다. 미국이 급히 38선 긋지 않았으면 한국은 서울까지 소련에 뺏겼다. 명백한 소련 탓인데 왜 이걸 미국탓으로 돌리지?
개가 짖으면 꼭 맞장구 쳐주시네. 그냥 짖는다 생각하세요. 자꾸 반응 보여주면 지가 사람인 줄 알아요.
대한민국의 서해바다를 지키기위해 목숨바쳐 싸우신 영웅님분들의 그 숭고한 희생과정신을 잊지않겠습니다
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일어났던 일이지만 보면서 진짜로 울어버렸다 나라를 지키신 지키고계시는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