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잘하는 아이는 이것이 다르다!!(feat.생각하는황소 류유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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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3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227

  • @daegizatv
    @daegizatv  2 года назад +72

    수능까지 이어지는 초등 수학공부법을 '생각하는 황소' 류유 강사님께 들어봤습니다. 좀더 자세한 정보를 얻고 싶다면 류 강사님의 쓴 신간 '초등생을 위한 수학 공부몸 만들기'를 참고해보세요. 구독과 좋아요는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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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914-x7y
    @5914-x7y 2 года назад +344

    입학시험봐서 잘하는 아이 데려가서 잘하는건 당연한거라 생각합니다 반면 못하는 아이를 데려다가 잘나오게 학원이 잘하는 학원이라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게 학원이죠 사실 입학시험봐서 잘하는 아이 데려가면서 성적이 좋아요 자랑하는 학원은 그냥 거르세요

    • @허다니엘-l5r
      @허다니엘-l5r Год назад +34

      그니깐요 저도 걸렀네요
      수학은 모르는 개념을 정확히 알고
      넘어 가는 거임 황소는 심화
      속진이고 초등이 학원가서 4시간 앉아
      있어야 되고 퀵테 단평 오답 안함

    • @민트초코-min
      @민트초코-min Год назад +53

      저도 동의해요. 잘 하지 못하는 아이, 심화 못 풀고, 심화 싫어하는 아이들 데려다가 잘 하고 좋아하게 만들어야 능력있는 학원이죠.
      지금 황소는 이미 잘 하는 애들 모아다가 가르치는건데. 황소 입테 통과하는 애들은 어딜 갖다놔도 잘 하죠. 입테 통과하려고 과외까지 하는데.
      황소가 잘 한게 아니라, 황소 보내려고 가르침 엄마, 다른 학원, 과외선생님이 잘 해준거겠죠.
      황소 가면 잘 하는게 아니라, 잘 하는 애들이 황소 다니면서 유지하는 시스템.

    • @v3680
      @v3680 Год назад +20

      위에 말씀도 일부 맞기도 하지만..몇시간씩 한문제 가지고 고민하고 4시간씩 앉아 공부할수 있는애들이 잘 없다보니 결국은 공부 잘 하는 애들이 가게 되는거같아요..보통에 아이들은 혼자 끙끙 거리는걸 못 견디고..그정도 실력이 없거나 진도가 느린 애들은 결국 또 부모님도 아이도 스타일에 맞는 학원으로 옮기다 보니..결국 잘 하는 애들이 황소에 남게되고..그런 애들로 반을 또 구성하게되고...이런 순환구조 인거 같아요~

    • @최르네
      @최르네 Год назад +3

      저만 이렇게 생각하는건 아닌가보네요.

    • @classic5758
      @classic5758 Год назад +5

      요즘 큰 학원은 늘 이래 왔잖아요.
      하다못해 요즘은 일대일 과외 쌤도 잘하는 애들만 가르키려고 해요.
      편하게 수업하고 돈받아가는 거죠.
      사실 공부는 애가 지혼자 한거더라구요.
      약아빠져서 말이죠.

  • @코코넛향기
    @코코넛향기 2 года назад +77

    편집장님 질문 역시 사이다💯💯💯

  • @별빛-t1s4t
    @별빛-t1s4t 2 года назад +69

    초등학교 때 수학은 그냥저냥 중상 정도였음~ 내가 생각하기에 난 타고난 수리 지능이 높진 않음 하지만 난 수학이 좋아 수학교육과 졸업했고 수능도 만점! 내 경우 100% 흥미가 동력... 내가 저 학원에 던져졌다면 그럴 수 있었을까? 너무 질렸을거 같음... 아이마다 자극의 요소는 다르겠지만 쉬운문제 부터 시작해서 문제 푸는 쾌감을 느끼게 해주는것이 중요함
    내가 생각할 때 수능은 막 초등부터 심화하지 않아도 꾸준히 놓치지 않고 따라가다 고등때 스퍼트를 올리면 된다 생각함
    난 수학도 암기과목이라 생각함 사실 내가 못푸는 유형만 정리해서 시험보기 전마다 눈으로 풀고 외우길 반복하면 실력은 향상될 수 밖에 없음
    결국 의지와 흥미가 중요함

    • @koleanan1001
      @koleanan1001 2 года назад +7

      수학은 물론 국어, 영어, 사회, 과학도 사실 개념을 원리이해로 암기하면서 공부하는게 맞습니다. 다만 수학은 그 과정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암기량도 많지요.

    • @humanchuchu4169
      @humanchuchu4169 2 года назад +10

      이분 공부 해보신 분이네요... 수학은 이해하며 암기하는 의외로 암기과목입니다. 그리고 초등 심화 안핻ㅎ 현행 개념이해를 완벽히 한다면 고등가서 심화 달리면 됩니다. 미리 초등때 진 뺄 필요가 없는게 초등심화 잘한다고 고등심화 잘하는거 아니라는...

  • @elaelf459
    @elaelf459 2 года назад +82

    황소에서의 교육법은 호불호가 강할거 같아요.
    극한상황에서도 자극받고 학습성취도가 중요한 아이에겐 최적이지만, 마음이 여린경우 역효과가 날수도 있겠어요.

  • @샤이니-t8y
    @샤이니-t8y 2 года назад +35

    수학 잘하는 아이들에게 맞는 학원일 것 같아요. 그래서 입테도 어려운 것 같고. 아이가 원한다면 경험삼아 한번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아요. 하지만 평범한 아이들이라면 수학을 질리게 만들수도....수학4시간이라니 아무리 잘하는 아이들이지만 정말 대단하네요.

  • @봉자봉구
    @봉자봉구 2 года назад +46

    맞는 아이 드믈어요. 저길 들어가서 버틸정도가되는 아이들은 이미 공부쪽으로 머리가 갖춰진아이들입니다. 그러나.... 초3,초4 아이들이 3개월에 한학기를 극심화까지 끝내고 선행을 나간다.... 모르는문제를 풀릴때까지 온전히 혼자... 너무 막연하고 막막하지 않나요. 그것에 지속적으로 노출이되서 얻는것도 있겠지만 자괴감도 큽니다. 보통의 아이가 저길 꾸역꾸역 들어가 공부하는 경우라면요. 잘 생각하고 내 아이의 성향이 어떤지를 깊이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보내야한다고 생각해요. 고1이 중2문제 풀면...거의 풀려요. 수능치른 고3이 수상 설명들으면 쉽게들리죠. 초4,초5가 중1 중2거를 하려면 당연히 힘들겠죠. 그나이엔 수학도 수학이지만 어휘력확장과 문해력을 기르는게 우선일수 있다는걸 애들 고등보내니 느껴집니다.

  • @자유로운영혼-w2s
    @자유로운영혼-w2s 2 года назад +257

    기본적으로 스스로 생각해서 수학 문제를 풀어내는 과정을 통해 수학적 사고가 발달되고 수학의 재미를 느꼈던 사람으로서 그 말은 맞으나, 수학 1과목을 4시간씩, 그리고 너무 어려운 문제만 골라서 억지로 이런 환경을 만들어서 강요하는 것은 매우 부적절 하다고 생각되네요. 정말 무엇을 위해 이렇게까지 하나 싶네요.

    • @여행자-s7l
      @여행자-s7l 2 года назад +15

      억압이란단어도 영상중에나오네요.무섭네요

    • @gogohyun9078
      @gogohyun9078 2 года назад +17

      근데 그런문제를 풀어야할 아이들이 있거든요...아이들을 봐보니 아이들마다 아이에맞는 학원은 있더라구요...
      황소도 그런학원중 하나 라고 생각합니다

    • @여행자-s7l
      @여행자-s7l 2 года назад +14

      @@gogohyun9078 그르게요.
      호불호가심할듯.
      전문가들의시선도그럴것같아요
      인생멘토임작가님은 레벨테스트보는학원자체를 까는영상도올리던데

    • @gogohyun9078
      @gogohyun9078 2 года назад +19

      @@여행자-s7l 그치요...학원편하자고 받는거같아요...
      그래서 아웃된아이들이 동네공부방가거나 과외하거나.,
      ㅜㅜ
      학원이 대기업 중소기업으로 나뉜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ㅠㅠ

    • @zzjzztjdwn
      @zzjzztjdwn 2 года назад +49

      상위1프로 아이들에게 맞는 방식을
      모두다 맞추려는 엄마들이문제에여 영재학교는 영재들이가야하는데 일반아이들을 사교육으로 영재학교에보내니...!
      모두가 서울대 좋은집살아야하는한국사회
      한국만 가고싶은학교 살고싶은집, 돼고싶은꿈이 모두다같음
      다양성개성이없네요.. 실제로 사회분위기도 그렇고
      마치그렇게안하면 루저로보는한국사회가 바뀌어야할듯합니다

  • @기쁜맘-h4k
    @기쁜맘-h4k 2 года назад +114

    심화에 대해서는 저도 공감합니다. 수학 잘 따라가는 아이들에게는 기본 학년 과정은 쉬우니, 고난이도 문제 푸는게 더 공부의욕을 불러 일으키겠지만, 그렇지 않은 아이들은 역효과가 더 크다고 생각해요. 오늘 말씀 도움 많이 되네요. 잘 들었습니다.

  • @비온뒤영원
    @비온뒤영원 2 года назад +33

    어차피 되는 아이들만 받는 학원이라 저기서 잘하는 애들은 다른 곳에서도 잘할 겁니다. 결국 목표가 수능수학 1등급을 위해 다닐텐데 초등부터 하루에 3-4시간씩 투자 안 해도 할 수 있습니다. 진짜 안타까운 건 저 학원 들어간다고 초 저학년부터 무리하게 과외하고 선행한다는 것이지요.

  • @yess8979
    @yess8979 2 года назад +17

    중ㆍ고등수학학원은4~5시간이 기본시간이죠.그런데 첨에 중등도 이시간은 힘들어해요ㆍ오랜습관으로 길들어져서 그시간을 해낼수있드라고요.참 힘들어요.학교갔다와서 집에오면 10시가되죠.진짜 쉽지않은 고문이에요.뭘위하는걸까ㆍ답은 딱하나로 집결되요.대입때문이죠ㆍ좋은대학가려고 초등학교때부터 심화로 달리는꼴이되는거죠.심화안하면 내신수학이 안되고 수시가 어렵고ᆢ괴로워요ㆍ국어나 영어또한 점점 어려워지는 시험 난이도때문에 진짜 애들 불쌍하게 공부기계가 되야 하는 현실이 대한민국 교육시스템이에요

  • @syp7439
    @syp7439 2 года назад +10

    '잘하는 학생은 자신만의 안다는 느낌이 있다.' 이걸 인지심리학에서는 메타인지가 높다고하죠. 즉 자기가 모르는걸 진짜 모른다는걸 안다는거죠. 이 능력은 상위 1%아이들이 갖고있는 공통점이라죠? 끼워맞추듯 아이들을 들이밀기보다 순리대로 가는 것이 맞을듯 합니다.
    그리고 잘하는 학생들을 위한 이런 학원도 있어야죠.
    획일성을 추구하는 부모들이 자기 아이의 상태를 못받아들이는게 문제인것 같아요. 우리나라 학원 시스템은 세계적이죠. 학원이 좋네 나쁘네가 아니라 자기 아이에게 맞네 안맞네죠.

  • @그럼351
    @그럼351 2 года назад +26

    수학은 철학이기도 하죠. 질문금지하는 이 학원, 글쎄..
    답이 맞으면 과정은 보지 않죠. 여덟번 정도 틀리면 동영상 보여주고,
    원래 잘 하는 애들을 받아서 몇시간이고 혼자 풀어야 하는 고통을 견뎌서 점수 올리게 하는 시스템, 원래 수학 좋아하던 아이가 수학을 지겨워할것 같아 관뒀어요. 초4아이 다른 소규모 학원에서 중등수업 선행 하고 있는데 재미있어 해요.

  • @수호자-x6w
    @수호자-x6w 2 года назад +31

    압박이나 공포, 경쟁심 등 부정적 상황에서 성장할 수 있는 아이들은 한 반의 10% 미만이라고 담임선생님께 들었습니다

  • @cream1010-k5f
    @cream1010-k5f 2 года назад +78

    가장 큰 기회비용은 아이가 책을 읽고 운동을 할수있는 시간을 잃는다는거예요.
    그리고 맞지 않는 아이가 엄마욕심에 가서 공부정서가 깨지면 장기적으로는 안좋을거같아요.
    수능수학 만점은 이렇게 안하고도 가능합니다.
    과학고 영재고 생각하시면 필요할거같아요.

    • @여행자-s7l
      @여행자-s7l 2 года назад +7

      문제푸는기계

    • @bellap.5347
      @bellap.5347 2 года назад +2

      조언 감사합니다. 곧 입학인데 떨리네요.

    • @koleanan1001
      @koleanan1001 Год назад

      맞습니다. 아이의 신체와 정신적 건강이 좋으면 메가스터디 안다니고 서울대교수한테 과외 안받아도 성적이 자연스럽게 오릅니다.

  • @안녕하예
    @안녕하예 Год назад +12

    수학 머리가
    있는 애들만 가르치겠다는 걸로 들려요.. 아이들이 그렇게 혼자 풀어낼 역량이 키워지기까지는 아이마다 한번만으로 가능한 아이도 있겠지만 두번세번 열번 설명을 해줘야 가능한 아이들도 있어요.. 결국은 그냥 한번 수업을 듣고 비슷한 문제를 혼자 고민해보라는 건 잘하는 아이들만 가르치겠다는 걸로밖에
    안들리는데요…그리고 당장이야 풀리겠지만 그 아이들이 중등 고등 과정 올라갈 수록
    남아나는 아이들이 몇명이나 될까요… ? 흠…. 그정도로 강의력들이 좋으신가….

    • @안녕하예
      @안녕하예 Год назад +1

      올림은 알겠는데 내림은 모르겠어 반올림은 알겠는데 ㅋㅋㅋㅋ 이건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다 정확히 알게 될때까지 가르쳐야되는거 아니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김지희-t8k
      @김지희-t8k Год назад

      설명을 들어 알게 되는건 자기 지식이 아니에요ㅡ결국 풀어서 체화되어야하죠ㅡ수업시간에 필기한 내용을 적용해서 푸는 거에요

  • @토토-j9x
    @토토-j9x 2 года назад +17

    다들 우루루 황소보내시는데..... 극상위권 애들도 성질 버리고 수학이 싫어집니다..울 조카둘 큰애는 심화 위주로 둘째는 선행위주로 수업했는데..큰애는 동국한의대 둘째는 연대의대 갔어요...심화를 깊게 하면 문제 푸는 속도가 느려져서 시험시간내 못 풀어냅니다...큰애 수능때까지 늘 시험시간이 부족했어요..물론 실력이긴 한데 습관이 된거 갔더라구요..그래서 둘째는 아예 선행위주(개념유형-라이트수준으로 쭉쭉)로 나갔는데 큰애 푸는 속도의 두배였어요..선행은 수학적 감각이 생깁니다..무엇보다 성취감이 생기고 공부가 어렵지 않고 재미있게 느껴요..근데 황소의 어처구니 없는 심화를 끙끙거리고 풀어대다보면 수학에 질립니다..무엇보다 고난도 문제를 외우다시피 풀어대서 기본적인 개념조차 모르는 아이들이 양산됩니다..우리 두 조카들 성대경시 kmo 이런거 안시켜도 재수 한번씩에 메디컬 성공했습니다...제가 늘 하는말 경시에 척척 상 받는 그 많은 영재들은 어디로 간거니? 심화위주..라는? 학원 상술입니다...무엇보다 저 학원쌤들 수능인강강사들 못 이깁니다..기초탄탄 공부가 제대로 되어있다면 재수1년에 고난위도 문제도 해결됩니다..길게보세요..옆에 아이들 황소 보낸다고 우리 애도.하지 마시구요..

    • @sky-in1dc
      @sky-in1dc Год назад

      재수는 어떻게 어디로 다녔나요

    • @토토-j9x
      @토토-j9x Год назад +2

      @@sky-in1dc 큰애는 시대인재..둘째는 강남대성 보냈어요~ 근데 강남대성에서 성적 많이 올랐어요..시대인재는 성적이 오른다기 보다는 잘하는 아이들이 모이는거 같아요..큰애는 12112 가 31111로 국어가 1등급이 3등급 나오는 바람에 의대 못보냈어요; (시대가 국어 약하더라구요) 둘째는 12123(물론 수능을 못 본편이었어요..수학1번부터 틀렸거든요;;). 이었는데 강대에서11111로~ 강대는 주중.. 주말에는 시대인재 수학 생1단과는 보냈어요..재수때 물1을 생1으로 바꾼지라..근데 큰애친구들이 강대에서 성적이 많이 올라 의대간 친구들이 꽤 있어서 둘째는 강대로 보냈어요..결국 성공적이었죠.

    • @sky-in1dc
      @sky-in1dc Год назад

      @@토토-j9x 너무 감사합니다!

    • @koleanan1001
      @koleanan1001 Год назад +3

      황소학원을 비방할 마음은 없습니다만 황소학원에 맞는 학생은 선천적으로 수학지능이 타고나야 합니다.

  • @koleanan1001
    @koleanan1001 2 года назад +60

    수학이 위계가 있는 과목인데다가 다른 과목과 달리 학습결손 메꾸는게 힘들더군요. 그래서 고등학교때 수학 못하면 과감히 초중학교 내용(초3이상)부터 개념을 이해하면서 다시 짚을 필요성이 있다고 봅니다.

  • @sunscravver62828
    @sunscravver62828 2 года назад +58

    황소 학원은 일품-실력-심화-경시 이렇게 4레벨로 나뉘는데 레벨별 실력차이가 크더라구요~ 레벨에 따라서 심화 역량의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자기 아이 능력에 대해 정확하고 객관적으로 파악하는것이 가장 중요한거 같아요!

    • @candoi5560
      @candoi5560 2 года назад +54

      그러게요...... 저는 다니면서 그리 레벨 차이를 크게 느끼지 못했어요. 심지어 지금 같이 자사고 다니고있는 친구중에도 황소에서 가장 아랫반에 있었는데 1,2등급 맞는 학생이 꽤 많습니다. 그리고 윗반에 있던 친구들 중 대다수도 자만으로 인해서 나락으로 간 친구들도 많이 있어요. 가장 중요한 것은 레벨이 아니라 자기 자리에서 꿋꿋히 레벨 신경 안쓰고 열심히 하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 @설향좋아
      @설향좋아 2 года назад +8

      일품과 경시의 수준 차이는 교재 자체가 다른 과정을 배우는 듯한 정도로 난이도 차이가 많이 나요.
      일품과 실력은 비슷하고 반면 심화와 경시반은 극심화 문제들를 다룹니다.
      경시-챌린지 과정은 아무나 못해내요.
      이 과정을 거친 아이들 대부분 영과고 또는 전사고로 진학해서 고등 상위권 유지하고 대입까지 좋은 입결 내더라고요.

    • @sunscravver62828
      @sunscravver62828 2 года назад +5

      @@설향좋아
      네 맞습니다 경시-챌린지-실력정석 과정을 졸업하거나 경시-챌린지 과정 졸업한 아이들을 보니 대학입결이나 성대경시대회..kmc, kmo 등에서 압도적인 결과를 내더라구요~

    • @최르네
      @최르네 Год назад +1

      입테준비 엄청나게 해서 들어가는건 딱히 역량차이 없어요.

  • @유레카-w8s
    @유레카-w8s 2 года назад +37

    "나중에 마주할 현실을 봤을 때, 지금 의미있는 작업을 해야한다."라는 말씀이 마음에 와닿네요.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에너지뿜뿜
    @에너지뿜뿜 2 года назад +25

    16:12 핵심!!!

  • @소금엄마
    @소금엄마 2 года назад +79

    입학시험으로 걸러받으면 학원운영 개꿀이죠.ㅠ
    생각하는힘 필요한거 알아서
    집에서 시키며 생각해보라하는데
    답지보고도 설명하기힘든문제도 많고 답지도 불친절 ㅠㅠ

    • @sj-qu8nh
      @sj-qu8nh 2 года назад +13

      학원운영으론 진짜 개꿀이죠 알아서 새끼과외해서 해결하고 오는데 ㅎㅎ

    • @준희이-c4p
      @준희이-c4p 2 года назад

      그렇지않습니다
      자습실이 항상 열려있어 모르는문제는 얼마든지 해결할수있습니다

  • @user-girigirianadanaya
    @user-girigirianadanaya 2 года назад +53

    아이가 생각하는 황소 다니는 중입니다. 아이가 그전까지도 혼자 공부를 하는 편이긴 했지만 문제를 생각보다 물고 늘어지기 어려워했습니다. 누가 풀어주는 건 그 자리에선 알아듣지만 며칠 지나 내 것으로 식을 풀어 소화시키질 못하더라구요. 그 고민중에 여건이 맞아 황소수학 학원 시스템을 경험중인데 저와 아이 모두 만족하고있습니다. 학원에 모두 맡기는 시스템도 아니고 (엄마가 체크해줘야하는 부분이 숙제로 이어져있어서 생각보다 아이가 엄마에게 설명해야하는 시스템에 처음엔 당황했습니다. 채점하는 것도 아닙니다.) 학부모가 개입하는 시스템도 아닙니다. 아이가 긍정적 자극을 많이 받고 와서 집에서도 끝장을 보고 자겠다고 하고 진짜 그렇게 물고 늘어지더라구요.
    문제가 진짜 매달리니까 그렇게 풀려 엄마! 하면서 놀라는 아이를 보며 꾸준히 이만큼만 해나가자 하고 있습니다. 자습실에서 싸우는 아이를 응원하는 마음은 사실 이 학원을 다니는 아이 아니어도 엄마들은 자기 아이들을 응원하는 마음은 당연히 다 있는거같아요. 어느 누구나 수학문제를 끝장내자 하는 마음을 응원하는 것은 결이 같다고 봅니다.

  • @ttot139
    @ttot139 2 года назад +27

    독보적인 학원입니다. 평범한 아이도 심화에 진득하게 도전해 볼 수 있는 '공부 몸'을 만들어줍니다. 다만 문제는 오히려 난도가 아니라 '양'인 것 같습니다. 학원의 취지대로 극심화문제를 충분히 고민해보는건 너무나 좋은데 그 시간과 에너지를 다 확보하기에는 문제의 개수가 과도합니다. 이 경우 황소에만 전력을 투자하는 상황이 벌어지게됩니다.

    • @귤여섯
      @귤여섯 2 года назад +5

      바로 이 점이 황소가 가져오는 폐해죠.

    • @jyc-k2b
      @jyc-k2b Год назад

      그래서 좋은 학원이 아니죠

  • @ygK-u2k
    @ygK-u2k 2 года назад +119

    테스트 수준이 엄청 어려워요~결국, 수준 높은 아이들뽑아서 강하게.훈련시키는 학원이죠~숙제몇번 못해오면 강퇴죠. . 심적으로.힘들어서 그만두는 아이들도 있다보니, 여기 빙식이 꼭 교육적으로 좋은건 모르겠어요. 황소테스트 붙으려고.과외받고, 황소과제도움 받으려고 과외받고, 자연스럽게 공부량은 많겠지만. .
    글쎄요. .여기 교육방법. .전 동의가 잘 안되더라구요.
    자꾸 황소입테가 목표가 되는것같아 우려도됩니다.
    장단점이 있으니, 잘 고려하시길요.

    • @hrl9778
      @hrl9778 2 года назад +10

      저는 일단 테스트보고 다닐 수 있으면 해보고 안되면 다른 길 찾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맞는 학생들은 좋은 지적 자극을 많이 받고, 또 더 성장할 수 있으니까요~ 안 맞는다고 인생 실패한 것도 아닌데 목숨 걸 필요는 없는 것 같고요...

    • @koleanan1001
      @koleanan1001 2 года назад +17

      학원 입장에선 부진학생 성적 향상시키는 것보다 중상위권 학생 성적 상승시키는게 더 쉽지요

    • @candoi5560
      @candoi5560 2 года назад +14

      테스트를 통과 한다고 하더라도 커트에 겨우 걸치는 정도면 그냥 안 다니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제가 유경험자로서 말씀 드리는겁니다.

    • @beauty80120
      @beauty80120 2 года назад +10

      저희 아이가 딱 커트라인으로 붙어서 다니는 아이라 글 남깁니다. 커트라인으로 붙었다고 그 아이 능력이 딱 그 수준은 아닌것 같아요..황소 다니기 전에 집에서만 수학 공부를 해서 아이의 잠재력을 못끄집어내서 였는지 커트라인으로 입학 후 바로 승급하고 승급한 반에서도 상위권 유지하며 잘 다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아이도 숙제 못 해간적이 꽤 있는데 기간내 숙제 검사만 맡으면 강등되지 않구요, 따로 과외 받는다는 친구도 있을 수 있지만 제가 아는 친구들 중에는 못 봤네요.. 강사님 말씀대로 선생님의 개념 설명을 적용하려고 끝까지 노력하며 실력을 키워오고 있어요..미션통과도 힘들어하지만 같은 처지 친구들이 옆에 다수 있어서 서로 심적으로 의지하며 잘 다니고 있답니다. 다양한 케이스도 있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 글 남겨요..

  • @신닉네임
    @신닉네임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황소 교육법은 내가 바라는 방향이라 보내기로 해놓고도 엄격한 룰? 때문에 끝까지 고민하다가 안맞으면 그만두지뭐 하고 보냄.
    결국은 애가 가보니 억압적 분위기 아니고, 1시간 50분이 30분처럼 느껴지고 너무 재밌다고 함
    자습시간도 본인 컨디션따라 30분만에 끝낼수도 있는거라 ..
    어느학원이든 장단점이 있고, 내 교육관, 내 아이와 안맞으면 안보내면 그만임

  • @마음이꺾여도밀고가
    @마음이꺾여도밀고가 Год назад +6

    저는 학원에서 공부하는 것에 좀 부정적인데
    이유는 아이들이 학원이나 특정 장소에서만 공부를 하는 것에 습관이 생기면 집에서는 집중 못하고 쉬려고만 하는 부작용이 있습니다 😢😢😢😢

    • @atthattime-o9h
      @atthattime-o9h 28 дней назад

      맞습니다. 집에서는 어색해합니다.

  • @반짝반짝-k9w
    @반짝반짝-k9w 2 года назад +25

    잘하는 애들을 더 잘하게 하는거네요..
    잘 못하는 애들은???
    잘 안되고 못하는 애들을 위한 곳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어요.
    잘 하는 애들은 다 그냥 잘해요,,,,ㅎㅎ

  • @beauty80120
    @beauty80120 2 года назад +48

    저희 아이도 황소 다니며 수학에 대한 쾌감이 뭔지 알게 되었으며 시중의 심화문제집도 척척 풀게 되었죠..너무 감사하고 만족스러운 학원이나 늘 아쉬운건 균형있는 공부가 어렵다는 점..수학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어서 다른 것에도 힘을 주면 애가 나자빠질것 같아 나머지는 설렁설렁 하고 있는게 늘 아쉽습니다..황소 다니면서 다른 교과도 열심히 하는 친구들도 있지만요..

    • @허다니엘-l5r
      @허다니엘-l5r Год назад

      책도 같이 읽히세요~^^
      그래도 수학 좋아한다니 좋죠~^^

    • @서희정-p4b
      @서희정-p4b Год назад

      몇세일까요

    • @TheFurea2000
      @TheFurea2000 Год назад +4

      그래서 나중고등가서 4.4.1등급이 많데욯ㅎㅎ 국.영.수

    • @하하-w4v7n
      @하하-w4v7n 9 месяцев назад

      ​@@TheFurea2000 ㅋㅋㅋㅋㅋㅋ

  • @User4080siwiehr
    @User4080siwiehr 2 года назад +66

    황소… 맞는 아이에게는 정말 좋은 학원입니다. 저희 아이는 여기다니고 수학을 제일 좋아하게 되었네요… ^^ 점수에 너무 연연하지 않고 이 느낌 그대로 고등과정까지 쭉 보내려고 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여행자-s7l
      @여행자-s7l 2 года назад +6

      맞아요.맞는아이에겐 좋을듯

    • @봉이네-v6k
      @봉이네-v6k 2 года назад +3

      저희 황*다니며 아이도 수학 자신감도 생기고 말씀하신 공부몸 만들기에 딱입니다.구멍이 있을순 있지만 지식이 아닌 사고하는 법을 기르기에 만족합니다.

    • @livesenijuni1905
      @livesenijuni1905 День назад

      저희 아이는 황소 다니면서 수학을 더욱 좋아하는 아이가 됐어요 안풀리는 문제를 풀었을때 희열이 있다고 해요 모든 학원은 내 아이와 잘 맞으면 좋은학원 아니면 안좋은 학원 저는 이렇게 분류해요

  • @아들손자
    @아들손자 2 года назад +20

    민감한 질문도 많이 해주셔서 역시 믿고 봅니다!!

  • @seongryulryu8652
    @seongryulryu8652 2 года назад +7

    학원은 사교육이고 다양한 수요에 의해 다양한 방법으로 공부시키고 어디까지나 선택의 영역인데요.. 이런점에서 공교육과 다르고 다양한 형태여야 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학생마다 공부하는 스타일도 다르고 추구하는 것도 달라서요. 내 가치관이나 방법과 다르거나 맞지 않으면 안가면 되는것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황소수학이 만약 제 학창시절에도 있었다면 정말 가고 싶었을거 같아요...

  • @interlude1031
    @interlude1031 2 года назад +19

    황소..교육 취지는 참 좋은데 애들 하는거 보니 수학절름발이 만들거 같아요. 수학전공시킬거도 아닌데..요즘 애들 그거 말고도 너무너무 바빠요.

  • @integrity7772
    @integrity7772 2 года назад +3

    1:40 선행

  • @아들둘함께
    @아들둘함께 2 года назад +32

    공부 잘하는 아이들이 갖는다는 그 안다는 느낌, 우리 아이도 느꼈으면 ㅠㅠ

    • @수호자-x6w
      @수호자-x6w 2 года назад

      아이의 수준에 맞게 난이도를 맞춰보세요

  • @사랑해재연
    @사랑해재연 2 года назад +113

    "따님은 생각하는황소 다니지 않나요?"
    "집이 멀어요"
    "그렇게 피해가시는걸로"ㅋㅋㅋㅋㅋㅋㅋ

    • @허다니엘-l5r
      @허다니엘-l5r Год назад

      푸하하

    • @하하-w4v7n
      @하하-w4v7n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ㅋㅋㅋㅋ 망가지는 아이들도 많이 봤을테니까요 ㅋㅋㅋ

  • @aeugenia3403
    @aeugenia3403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초3 집에서 현행심화를 심화서 3~4권으로 시키니 실력이 느는게 보였어요
    11월에 황소 시험봐서 현재 다니고 있고 곧 4학년 되는데 투자해야하는 시간이 많아서 쉽진 않지만 수감 있고 끈기있는 아이들한테는 날개를 달아줄 시스템이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 @김미경-i6u3r
    @김미경-i6u3r 2 года назад +14

    수학강사로서 참 공감되는 좋은 말씀이었습니다.

  • @gafy798
    @gafy798 Год назад +1

    초6아이 황소테스트보고
    중1-2수업에 합격했습니다
    선행을 많이 안했거든요~
    그런데 같이 수업듣는아이들이
    초4.5.6이고 대부분이 초5라고하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안보내기로햇어요
    아이는 공부도 꾀잘풀고
    대학부설영재원도 선행없이 수학도해결해서 합격했는데요!
    늦게 학원을 보내다보니
    수업듣는 학년에서 맞지않아서요
    엄청 고민했는데요~~
    듣고보니 다시 고민되네요~

  • @루나다냥
    @루나다냥 2 года назад +8

    날카로운 질문 짱입니다

  • @진아이리스
    @진아이리스 2 года назад +20

    맞는 아이들은 다니면 수학 실력은 어마어마하게 향상됨.

  • @대두-r9m
    @대두-r9m 2 года назад +38

    초등을 헐 4시간이요ㅠ 수학 매일 꾸준히 생각하는 습 중요하죠.. 하지만 초등을ㅠ
    공부학대아닌가요

    • @여행자-s7l
      @여행자-s7l 2 года назад +4

      미투

    • @푸다닥-c2h
      @푸다닥-c2h 2 года назад +4

      대치키즈들이 저런식으로 달리더라고요. 영어도 기본 3시간씩이고. 들어가고싶어서 레테 보기전 과외받더라고요 저렇게 공부하니 그만큼 성과가 나오니 분위기가 장난아님..

    • @dongmin9909
      @dongmin9909 2 года назад +2

      하기싫은데 억지로 4시간 시키면 학대나 다름없죠. 그게 시킨다고 되는건 아니구요. 그럴수 있거나 그런걸 즐기는 아이들이겠죠. 초4인 제 아이는 매일 4~6시간 이상씩 수학 해요. 수학이 힐링이고 게임보다 재미있어서 1시간이 5분 같대요. 쉬라고하면 수학문제 풀고있음. 저도, 중학생때 독서실에서 혼자 수학문제 하나를 몇시간동안 붙잡고 늘어져서 새벽1시 넘어서 끝내 풀었던 적이 있는데 어찌나 기쁘던지...

  • @전하영-v4o
    @전하영-v4o 2 года назад +7

    류유선생님께 잘배워서 감사했는데 아이가 영상보더니 너무 반가워하네요~응원합니다!

  • @jiopias8281
    @jiopias8281 2 года назад +4

    초등학생 중학생 아무리 수학이 어렵다고 해도 수학위주로 4~5시간 하는 정도면 일반학생들은 어렵겠네요..하루에 아무리 적어도 학교에서 배운는 것을 복습 예습까지 하면 3시간은 기본인데.. 학교 마치고ㅜ2시에서 3시라고 하면 학원 마치면 6~7시쯤 될거고 다른 공부 2~3시간 하면 공부는8 ~9시에서 마침니다 이정도 일과는 고등학생도 힘들어하는데 애들이 감당 가능하나요..이정도 공부량이면 20명중에 1명 있을까 말까한 수준...

  • @yess8979
    @yess8979 Год назад +1

    황소의 방향은 고등엄마로서 지나고 보니 맞다고봅니다ㆍ그러나 황소를가기위해서는 그전에 선행을 했어야 고학년에 황소에 입반할수있다는 학원을 가기위해 저학년때 빡쎈선행을 해야한다는 아이러니한 상황인거죠.

  • @코끼리-l5b
    @코끼리-l5b 2 года назад +63

    이론적으로는 맞는 말씀입니다
    문제 앞에서 생각하며
    물고 늘어지는 게 필요해요
    근데 저게 갑자기 아무 애들에게 멕히는 방법이 절대 아니예요
    생각한다는 것에 익숙해지고
    생각한다는 것이 얼마나 기쁜 일인지
    스스로 알 때까지는
    옆에서 잘 지켜봐주고
    조금씩 앞으로 나갈 수 있게
    마음을 편안하게 안정시켜 주면서
    세심하게 지도해줘야 해요
    그냥 처음부터 혼자 하라고 두면
    대부분 아이들은 실패할 겁니다
    그리고 고문처럼 느껴질 수 있어요
    더구나 초등생이 혼자
    1시간30분을 집중하기 힘들어요
    결과적으로 확 질려버리는 수가 있어요

    • @여행자-s7l
      @여행자-s7l 2 года назад +7

      고문같다란표현
      와닿네요

    • @여행자-s7l
      @여행자-s7l 2 года назад +2

      진짜복불복

    • @김지희-t8k
      @김지희-t8k Год назад

      그과정은 대부분 입테 준비할때 부모와 하죠 ㅎㅎ

  • @지원여-t2f
    @지원여-t2f Год назад +4

    수학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겐 큰성장을 할 수 있는 좋은 학원인것같아요..
    수학을 어려워하는 아이들에겐 힘이 들 수도 있겠지만, 꾸준히 다닐수만 있다면 큰것을 얻어갈 수 있겠죠..
    다니고 안다니고의 차이는 상당히 있다고 봅니다..

  • @Alyssa_bell
    @Alyssa_bell 2 года назад +6

    그런 깊이있는 사고를 포섭하려면 기본베이스로수학적지식이 풍부해야 스스로 파고 나가지 않나요. 그래서 다들 선행이되어야 다니는학원이라고 하는 이유들이 들어맞네요.
    탄탄히 다져진 중딩, 월등해서 시간이 오히려 여유로운 고딩에게 깊이 파고들기에 맞을거 같다 생각이 드네요. 초등은 더 실력 쌓아서^^

  • @맘허니맘
    @맘허니맘 2 года назад +10

    타고난 수학감에 엉덩이힘 (기본4시간)
    역량되는 아이들(소수)만 버틸수 있는 학원~

    • @강남혜령-w2x
      @강남혜령-w2x 18 дней назад

      황소 원장님도 그런방향이다라고 말씀하셨어요 그래서 테스트하는거고..아이와 맞으면 최고의 학원이죠:)

  • @familyj9448
    @familyj9448 2 года назад +10

    영상 기다렸습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kslee2514
    @kslee2514 2 года назад +15

    잘 들었습니다.
    많은 도움되네요~

  • @강수지-f6z
    @강수지-f6z 2 года назад +8

    보통 수학선행이 5학년때 많이 시작하는건 맞긴하죠. 황소학원은 부모가 차로 학원에 데려다 줘야해요.

  • @user1wb6jm1e26
    @user1wb6jm1e26 Год назад +4

    입학시험은 통과했는데 인생에 수학이 전부인가 싶어 안넣었습니다. 인생에 수학이 사실 중요하긴 한데 초등이라면 그 나이대에 달리 보고 들어야 할 게 더 많은 것 같아요.

  • @러블리재원-k3h
    @러블리재원-k3h 2 года назад +15

    수학 1-상~ 명심할게요. 책도 사봐야겠네요

    • @수연-h1j
      @수연-h1j 2 года назад +1

      정확히 뭘 말하는지 모르겠어요.수학 1ㅡ상이 뭔지 가르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DJ-qh1ds
      @DJ-qh1ds 2 года назад

      @@수연-h1j 중1학년 1학기 요

  • @여행자-s7l
    @여행자-s7l 2 года назад +48

    6:37
    인터뷰하시는분도학을떼시는듯
    초등이 수학 한과목을두고
    하루3,4시간이면
    대학생도아니고...헐이네요.
    진짜수학을 엄청좋아하는 수학영재아니면
    고문일듯

    • @gogohyun9078
      @gogohyun9078 2 года назад +8

      저는 황소학원 찬성입니다...
      아이의 능력에 맞는 학원이 필요한건 사실인데...
      황소도 그런 아이들이 다니는 학원이니까요...
      학원에 맞는 아이들이 다니는 학원이라면 좋은학원인데...
      그리고 그 능력은 잘하는 아이들이다보니
      일반인들에 부러움에 시기질투가 생긴학원 인거 같아요.
      아이들마다 재능이 다른건데...
      모두 같은 학원을ㅇ다닐필요도없고요..

    • @여행자-s7l
      @여행자-s7l 2 года назад +6

      @@gogohyun9078 그래서 레벨테스트로 가려받는거겠죠.테스트통과못하면 어차피못버틸아이로보는거니깐
      맞아요.변별력이있는학원이니 그에맞는아이들이다니기좋은것같아요
      다른거지 틀린건아닙니다

    • @송엘라-t4s
      @송엘라-t4s 2 года назад

      하루 3~4시간 동안 수학 한과목 하는게 그렇게 힘든 일이었나요? 매일도 아니고 전 한번도 그렇게 생각한 적이 없었어요.. 아이가 황소를 다니고 있는데 크게 힘들이지 않고 다녀와서 숙제까지 금방 금방 끝내버려서요(대신 실수는 몇개 있지만 오답도 거의 없구해서..). 앞으로 좀더 유심히 봐야겠네요..

    • @차선희-q9o
      @차선희-q9o 2 года назад

      ​@@여행자-s7l

  • @봄봄-i7t
    @봄봄-i7t 2 года назад +21

    오늘 방송 내용도 너무 유익하고 좋았습니다^^ 늘 애청하는 대기자티비!!

  • @warriet29
    @warriet29 3 месяца назад

    수학문제를 통한 지적유희를 느끼는 초딩. 대단하군요. 초딩2학년인 아들이 반에서 쉬는 시간에도 학원숙제를 푸는 애가 있다더군요ㅎㅎ 그런 애들이 여기 다녀야 할 듯..

  • @ggoodbtt5099
    @ggoodbtt5099 Год назад +2

    결국 잘하는 애들만 데려다가.. 잘하는 애들끼리 피터지게 경쟁하는 건가요..????
    그 놈의 선행. 따라가는 사람은 하면 되죠.
    하고 싶어도 못하는게 문제죠.

  • @이사람-h8k
    @이사람-h8k 2 года назад +39

    1부보다 훨씬 구체적이고 좋네요. 강사님도 약간 긴장이 풀어지신듯~ㅋㅋ^^

  • @EMILY-wk4lt
    @EMILY-wk4lt 2 года назад +64

    이분이 교육학을 전공하신것에 놀랐고 아이가 황소에 다니지 않는 것에 또 놀랐다;;

    • @여행자-s7l
      @여행자-s7l 2 года назад +33

      스티브잡스가 본인 아이들에게 스마트폰은안보여준다는 그런 느낌

    • @dalgonaheyD
      @dalgonaheyD Год назад +5

      본인이 황소에 몸담고 있는데 학원에 보낼 필요가 있을까요?
      집에서 그 시스템을 그대로 본인이 적용하면 되는데 뭐하러 학원보냅니까 ㅋㅋㅋ

    • @강남혜령-w2x
      @강남혜령-w2x 18 дней назад

      부모입장에서 아이를 판단하셨겠죠 현명하신거 같아요

  • @puhaha-scienceexperiments8890
    @puhaha-scienceexperiments8890 2 года назад +19

    이런 저런 말씀을 하시지만, 자신의 아이는 자습을 하게 한다....이게 핵심이 아닐까요. 집이 멀다 하시지만, 요샌 브렌치가 많아서 대치동 아니어도 황소 많습니다.

  • @나비효과-l5v
    @나비효과-l5v 2 года назад +10

    네~~~...
    욕심부리지 말고 초등 주요단원
    확실히 점검하고 중1-1 죽자고
    해야겠어욥!!!^^

  • @오늘이야기-u9f
    @오늘이야기-u9f 2 года назад +8

    답이 맞는다고 과정을 안보진 않아요
    계속해서 틀렸던 문제는
    선생님이 먼저 확인하는게 풀이노트 입니다
    미헬쿠폰을 쓸때에도
    답을 주는게 아니라 필요한 원론적인 가이드를 해 주시죠
    질문한다고 답을 바로 해 주는 학원이
    철학부분(?)을 신경쓸까 싶습니다
    그리고 아직 아이들의 수준이
    수학을 학문으로 바라보는 수준이 아니라서
    철학이라는 부분은 좀....멀리가지 않았나 싶네요
    열심히 따라가고 있는 학생 엄마에요
    어설프게 선행했다가 망칠까봐 안했습니다
    물론 아이가 적응할때까지는 힘들어 했지요
    이 학원은 엄마가 강요한다고
    아이가 따라가는 학원은 전혀 아니라는 점입니다
    억지로 시킨다고 만들어지는 학원이 아니죠.
    아이가 안되면 그럼 그만두면 됩니다.
    어느 학원이든 호, 불호는 있습니다
    못하는 아이를 위한 학원도 필요고
    잘하는 아이들의 지적 만족을 위한 학원도 분명 필요합니다.
    류유 선생님, 책은 이미 읽었습니다
    이렇게 직접 이야기를 들으니 더 좋으네요^ ^

  • @무띤-b3n
    @무띤-b3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중등개념을 끌어다가 풀수있는 초등문제라면 초4에 방정식까지 기본개념만 선행 쭈욱나가서 황소 입테보면 되겠네요 ㅋㅋ

  • @피아스-u9v
    @피아스-u9v 3 месяца назад

    그래서 아무나 못간다는 황소겠죠 경시반에 꼭 갈거야 ᆢ 안풀리는 문제는 끝까지 풀어내는 성취감도 즐긴답니다

  • @humanchuchu4169
    @humanchuchu4169 2 года назад +11

    수능 수학만 보자면 과해요. 수능영어만 보자면 영유가 과하듯이요...

  • @김지희-t8k
    @김지희-t8k Год назад

    저희 샘은 과정 틀리면 다시 해오라 하셔요 특히 중 1-1은 풀이과정을 진짜 꼼꼼하게 보셔서 대충풀던 애가 꽉 잡혔을 정도로요ㅡ즤 애는 뛰어난 애가 아니라 꼴반인데 이 정도만 해도 수능수학 1등급은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ㅋ 제 느낌상 전 더 대충 공부했는데도 2%정도였으니ㅡ아무리 공부가 어려워졌대도..

  • @user-wm3mz9mc1y
    @user-wm3mz9mc1y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황소는 진짜 잘하고 얌전히 집중오래 할수있는 애가 아니면 힘들듯요. 3.4시간씩 앉아있는게 어른도힘든데 . . .

  • @LOVE-ob1kv
    @LOVE-ob1kv 2 года назад +10

    황소수학 학원에 대해서 궁굼했었는데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 @zenason6487
    @zenason6487 2 года назад +6

    호불호가 심한 학원이죠, 다니는 학생들은 많이 잘하는 학생들이라 만족하고 잘하는 학생들이니까 계속 광고가 저절로 되는 느낌...

  • @hyeonseohyeon3483
    @hyeonseohyeon3483 Год назад

    수학을 미친듯이 좋아하고 즐기는 학생이면 보내도 되겠지만
    그외학생은 아동학대입니다!!
    4시간을 수학학원에 버틸 학생이 얼마나 될지
    아이가 감당치 못하는건
    억지로 시키면 안됩니다!

  • @ujinkang00
    @ujinkang00 2 года назад +3

    미취학 아동이지만 너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rimn5926
    @rimn5926 2 года назад +3

    원장님이 학원 컨셉을 잘 잡으셨군요

  • @조향숙-p5b
    @조향숙-p5b 2 года назад +2

    기본적으로 잘하는 애들이 가는게맞네..
    수학머리 백퍼 없는 저는 백년을 직면성찰해도 한문제도 못풀어요; 잘하는 그들만의 리그 이야기

  • @youngthree5072
    @youngthree5072 2 года назад +17

    대기자님~♡ 오늘도 좋은 공부법을 배우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 @hjk9851
    @hjk9851 2 года назад +1

    15:40

  • @humanchuchu4169
    @humanchuchu4169 Год назад +2

    심화가 맞는 아이가 몇이나 될까 싶어요. 평범한 아이들이 수능수학을 1등급 맞는게 목표라면 심화는 고등부터 하는게 효율적일거 같아요.

  • @qkdxkswkd7822
    @qkdxkswkd7822 2 года назад +7

    난 큰애보냈지만 둘째는 보낼생각없음..큰애때도 황소다니는애들 죄다 학원수업만으로 못 따라 가서 따로 서브과외 받았음...

  • @May-ep9nt
    @May-ep9nt 2 года назад +5

    댓글 처음 달아보는데 질문이 너무 좋으네요.... 핵심만 ! 그것도 궁금했던 점들만 쏙쏙 ! 신기하네요 감사해요~

  • @lenaha7389
    @lenaha7389 2 года назад +71

    여기 학원 커리는 별로에요.
    레벨테스트 보시면 알죠. 시험보면서 난 수포자일까? 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애들 기죽이는.. 학원입니다.
    요게 살아남기위한 필살기인듯해요. 쓰잘때기없고 애만 잡게 되는 학원이에요. 비추합니다~~굳이 이런곳 가지 않아도 수학 내신1등급 수능수학1등급 가능합니다. 미리 힘든곳보내서 수포자 만들지 마시길 바랍니다~~

    • @candoi5560
      @candoi5560 2 года назад +1

      저도 단원 테스에서 개념원리 뿐만 아니라 쎈까지도 확실히 풀었는데 60점이 나왔더라고요...... 심지어 어떤 친구는0점도 아니라 -7점을 받은 친구도 있어요.

    • @lenaha7389
      @lenaha7389 2 года назад +14

      @@candoi5560 굳이 기죽여가며 초등때 힘들게 하지 않아도 수능1등급, 내신1등급 갑니다. 200%보장합니다. 전 참고로 공부잘한 엄마입니다. 수학 잘해서 2호선 라인 H대 졸업했습니다. 학군지에서 아이 키우고있고요.. 어렵게만 공부하면 자신감도 안생기고 수학은 어렵다는 생각만들고…내 아인 되겠지 하지마시고 아이 마음 읽어주고 책도 많이 읽히고 예체능도 여러게 해보시길요. 수학은 개념을 쉬운 문제집으로 익혀서 응용풀어보고 또 잘해서 100점나오면 그때 심화 풀면 술술술 풀립니다. 절대로 어렵게 공부할필요가 없어요. 중등, 고등 수학까지 개념을 정확하게(쉬운 문제집)이해하고 응용,심화 넘어가면 다 잘할수있습니다. 제말은 진리 입니다. 저는 그렇게 공부해서 수학 중고등때 최상위권이었어요. 제발 어려운 힘든 학원보내서 아이들 힘들게 공부시키지 마세요. 왜 초등아이를 3-4시간 학원에 있게 만드나요?

    • @강남혜령-w2x
      @강남혜령-w2x 18 дней назад

      선생님도 말씀하셨죠.. 아이에 맞게 보내면 됩니다

  • @yangbachu
    @yangbachu 2 года назад +6

    도움이 되는 영상주셔서 감사합니다.

  • @쏭쌤s구구단
    @쏭쌤s구구단 2 года назад +9

    선행 학습이 수학을 포기하게 하는 주범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수학공부양이 너무너무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선행을 하는 학생들 대부분은 그 양에 치여 일단 수학이 싫어 지게 됩니다.
    예를들어
    초5학생이 . . . . 고1 과정 선행을 하고 있다면 초5,6, 중1,2,3 과정은 모두 잘 이해되어 있어서 막히는게 없어야 합니다.
    그런데 다 잊어 먹고 다시 복습이 필요하다면(실제로는 그 과정을 공식이나 정의만 외우고 지나갔기 때문에 까먹는 것일 수 있습니다) 그 학생은 수학이 6과목(초5,6 중1,2,3 고1)이 되는 것입니다.
    선행은,
    고1 과정을 하고 있다면 그 이하 학년의 수학은 막히는게 없는 그런 학생들만 해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초등 학생의 최상위 하이레벨 A급 수학문제 해결은 결단코 선행에 있지 않습니다.
    각자의 학년 수학 과정을 잘 이해 했다면 다 풀 수 있는 문제들이지 중등 고등 과정을 선행 해야만 풀 수있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놀면서 수학 만점 깨봉!
    놀면서 수학 90점! 수포자를 예방하는 수학공부 '쏭쌤's 구구단'

  • @tlsdptmej
    @tlsdptmej Год назад +3

    황소강사 데려와서 심화해야하는걸 물어보는건가요..

  • @홍민-r5f
    @홍민-r5f 2 года назад +1

    본원은 모르겠는데 현재 분원이 넘 많은데….
    어떨런지.

  • @dylove4249
    @dylove4249 2 года назад +5

    자습실? 숙제하는곳?

  • @황성훈-d9v
    @황성훈-d9v 2 года назад +4

    옳은 방향이지만 조금은 이상적이네요

  • @user-vy9dd6dt2i
    @user-vy9dd6dt2i 2 года назад +6

    아이가 재미있게 다니고 있는데요. 황소 이전에 수학학원은 다녀본적 없습니다. 댓글 중 일부가 질문금지여서 풀이과정을 보지 않고 답만 확인하고 넘어간다는데.. 공감하지 않는 것이.. 단원평가 본 뒤 피드백을 주는 선생님 말씀을 들어보면 특이하게 푼 문제, 식을 제대로 쓰는지, 실수가 어느 부분에 있는지도 확인하셔요. 아이 시험지를 제대로 보는 학원도 드물어요.. 경험상.. 그리고 학부모가 수업 후 수업내용을 설명할 수 있는지 체크해야하는 숙제도 있어요. 강사님 말씀하신 데로.. 그 과정이 어려운 것은 사실이지만 공부는 그렇게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 @kms5964
    @kms5964 2 года назад +23

    심화보다 조금 더 어려운 수준 ㅎ ㄷㄷ

  • @chulj2572
    @chulj2572 2 года назад +38

    황소다녀본 결과 ...너무 강압적..그리고 모르는것에 대한 설명부족...
    내가 본 시험지도 해설도 안됨...
    그리고 그거 다닐려고 다른 학원 다 때려치고...새끼학원을 다니기도 함...
    저는 제가 과외경험이 많아서....선생수준봐도 그닥이였음..대치는 아니였지만요..
    지금 직접 제가과외함...그게 더 자율적이고 효과적임..물론 방식은 스스로 많이 생각하고 풀게합니다...그건 위의 강사님의 말과같구요...공부는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하는게 맞다봐요

    • @sjyoun5194
      @sjyoun5194 2 года назад +5

      저도 동의합니다 잘하는 30% 제외하고 나머지는 다 황소를 위해 새끼학원 다니거나 과외합니다. 그리고 황소 보내기위해 진도빼느라 현행 교과 다 까먹어서 현행 과외 따로 또 합니다. 수학을 위한 황소가 아니라 황소를 위한 수학 같아서.. 억지로 따라가려고 애를 우겨넣을 필요는 없는곳이라 봐요.

    • @Amy-hy9jb
      @Amy-hy9jb 2 года назад +1

      황소를 위한 수학.. 정말 공감되는 표현이네요. 의도는 좋으나 '모' 아니면 '도' 인 학원이기에.. 레벨테스트 통과했다고 기뻐서 무작정 보내기보다 자기 아이 파악을 잘 하고 선택해야 할 듯 합니다.

  • @Tqqq-f3r
    @Tqqq-f3r 4 дня назад

    수학역량이 보통 4학년 이후에 생긴다. 어릴 때부터 사고력 시키면 무의미하고 아이를 고통스럽게 하는것이다

  • @jyh9419
    @jyh9419 2 года назад +8

    4등. 댓글후 시청해요^^

  • @U_BoNa
    @U_BoNa 2 года назад +9

    이상해요. 일품이라 그런가? 막 선행해야 다니는 학원 아니에요~~~다른 수학 학원 다니지도 않아요. 공부량이 많은 것은 맞는데 공부가 모두 복습이에요. 학원에서 설명해준거 자기가 설명할 수 있게 정리하고, 미션도 다시 풀면 다른 풀이가 나와요. 복습만 최소3회 정도 해요. 셤에서 일등한 적도 있고, 퀵테 1개 맞은적도 있어요. 그냥 선생님 말처럼 공부몸 만드는 학원 맞아요. 새 단원 나가기 전에 집에서 디딤돌 기본 풀고 가요. 학원 교재가 단원이 세분화 되어있어 꼼꼼히 배우는 편이에요. 물론 심화 문제가 많기는 하지만 일품이라 그런가? 숙제 문제에는 극심화 없던데....일품반이 젤 많은데...일품은 황소 취급 안 하는? ㅎㅎ

    • @허다니엘-l5r
      @허다니엘-l5r Год назад +1

      네 실력만 돼도 어려움

    • @Ill-v6r
      @Ill-v6r Год назад

      일품은 좀 쉬운 문제가 많기는 하죠 그나마 실력반 정도 부터가 좀 챌린지 할 만한거 같고 실력반 교재만 봐도 그럴게 어렵진 않아요 최상위 s 정도 수준 문제 많거든요

  • @tv-bq9ye
    @tv-bq9ye 2 года назад +3

    공감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 @Jane-enaJ
    @Jane-enaJ Год назад

    초4..숙제까지해서 하루 7시간까지(3시ㅡ10시) 학원에 있는경우가 많아요. 뭐먹기도 귀찮다고 굶어가며하고오는데..허리안좋아질까봐 이제는 숙제는 그냥 집에서 저랑 합니다. 연산파트가 계산숫자가 너무 커서 지치고요. 그럼에도 수학 실력은올라가요. 왠만한시중 최고레벨문제집은 다맞아요. 자기만의 독특한 풀이 노하우나 수학센스가 생기고요..

  • @서울그린
    @서울그린 2 года назад +1

    감사합니당~~♡♡

  • @designshare
    @designshare 2 года назад +4

    옛날생각 나네요. 초2때 입학시험 보러갔는데 100명넘게 왔더라구여. 첫번째는 못들어갔고 두번째에 합격했죠. 들어가기만 하면 고등때 많이 차별화됩니다.

  • @극구반대만류
    @극구반대만류 2 года назад +13

    테스트를 보고 수준높은 학생들을 받죠? ㅎㅎ 자기주도가 잘되어있는 학생들은 어떤 수업 방법을 도입해도 잘합니다. 그게 시스템때문이라고 얘기하고싶다면 정말 하위권애들이 다수 상위권으로 가야 시스템 때문이라고 할수있는겁니다.
    즉 이거는 잘하는학생들 모아서? 빡시게시키는것 그이상은 없어보입니다

    • @koleanan1001
      @koleanan1001 Год назад

      학원이 원래 학생 골라서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생각해 보세요. 학원이 무시험에 꼴통학생 가르치다가 꼴통학생이 학원선생한테 반항하면 학원선생은 즉시 꼴통을 혼내겠지요. 그리고 꼴통은 자기 부모한테 이를 그대로 일러바쳐서 부모가 학원선생을 아동학대 사범으로 고소하고 인터넷에 학원을 비방하는 글을 널리 퍼뜨리겠지요.

  • @seulgilee1527
    @seulgilee1527 2 года назад +6

    교육비가 싸면 모를까~~><
    수학잘하는 자식둔 입장에서....

  • @해피라이프-l3h
    @해피라이프-l3h 2 года назад +1

    정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lifeisfullofjoy26
    @lifeisfullofjoy26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황소 경시반 초3인데 엄마인 제가 아주 질려버리네요 ㅎㅎ다 엄마숙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