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로 간호학과 유학을 하고 싶은 학생입니다.. 중2부터 호주 간호사로 일하고 싶었고 지금 고등락고 졸업 전인데 노력한거네 비해 성적은 안나오고 저보다 공부도 안한데 운이 좋아서 잘 찍은 애들이 저랑 비슷한 성적을 수능에서 받을걸 보고 더이상 뭘 더 노력하라는건지 모르겠어서 진지하게 호주 유학을 준비해보려고 하는데 도피유학인지 생각이 들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솔직히 한국에서 간호사로 일할 생각이 없고(태움, 노동 환경 때문에) 부모님도 자격증 따놓고 카페 차려줄테니 놀면서 일하거 여행 다니라 하시는데 저는 간호사로 일하거 싶은데 다만 그 나라가 한국이 아닐 뿐이라서 지금 토플시험을 준비하고 있는데 문득 도피유학이라면 실패하는걸까 그런 고민 때문에 유학을 준비하는게 맞는지 싶어요. 부모님의 경제력만 본다면 못살지 않고 유학을 보내주실 돈은 있으신 분들입니다. 다만 제가 유학을 가서 성공한다는 보장이 없어 반대를 하시지만 제가 하고 싶은 일이고 오래 전부터 꿈꿔왔던 것이라 무슨 일이 있어도 호주에서 졸업하고 영주권 따서 간호사로 안정적으로 일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는게 더 현명한 선택일까요?
제가 호주에 대해선 모르지만 한가지 알고 계셔야할 건 호주 가셔서 간호사로 일한다고해도 가족과 친구들이 없기 때문에 조금 외로우실수 있을것 같아요. 호주에서 외국인으로 외롭게 간호사로 일하는것과 한국에서의 약간의 스트레스를 받으시면서 일하시는것 사이에서 고민중이실텐데 제가 추천드리고 싶은건 우선 한국에서 간호사를 도전해보시고 못 견디겠다고 생각하시면 그때 호주로 가는걸 고려하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 사실 겪어보면 할만하다고 생각이 드실 수 있을것같아요. 어느 선택을 하시든 응원합니다!
STEM 아닌 전공...... 예술같은 경우 간혹가다 유럽보다 미국출신 분들이 교수될때 더 유리한 것 같아요..
의도남 님은 한국에서 대학생활을 하셨다는데, 취업준비를 어떻게 하는지 면접준비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대학생들에게 추천하는 동영상을 올려주시면 도움되겠습니다.
의도남의 추천은 미국 유학만이 아니라 한국 대학생활, 직장생활에도 적용된다고 생각합니다.
공감합니다.
호주로 간호학과 유학을 하고 싶은 학생입니다.. 중2부터 호주 간호사로 일하고 싶었고 지금 고등락고 졸업 전인데 노력한거네 비해 성적은 안나오고 저보다 공부도 안한데 운이 좋아서 잘 찍은 애들이 저랑 비슷한 성적을 수능에서 받을걸 보고 더이상 뭘 더 노력하라는건지 모르겠어서 진지하게 호주 유학을 준비해보려고 하는데 도피유학인지 생각이 들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솔직히 한국에서 간호사로 일할 생각이 없고(태움, 노동 환경 때문에) 부모님도 자격증 따놓고 카페 차려줄테니 놀면서 일하거 여행 다니라 하시는데 저는 간호사로 일하거 싶은데 다만 그 나라가 한국이 아닐 뿐이라서 지금 토플시험을 준비하고 있는데 문득 도피유학이라면 실패하는걸까 그런 고민 때문에 유학을 준비하는게 맞는지 싶어요. 부모님의 경제력만 본다면 못살지 않고 유학을 보내주실 돈은 있으신 분들입니다. 다만 제가 유학을 가서 성공한다는 보장이 없어 반대를 하시지만 제가 하고 싶은 일이고 오래 전부터 꿈꿔왔던 것이라 무슨 일이 있어도 호주에서 졸업하고 영주권 따서 간호사로 안정적으로 일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는게 더 현명한 선택일까요?
제가 호주에 대해선 모르지만 한가지 알고 계셔야할 건 호주 가셔서 간호사로 일한다고해도 가족과 친구들이 없기 때문에 조금 외로우실수 있을것 같아요. 호주에서 외국인으로 외롭게 간호사로 일하는것과 한국에서의 약간의 스트레스를 받으시면서 일하시는것 사이에서 고민중이실텐데 제가 추천드리고 싶은건 우선 한국에서 간호사를 도전해보시고 못 견디겠다고 생각하시면 그때 호주로 가는걸 고려하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 사실 겪어보면 할만하다고 생각이 드실 수 있을것같아요. 어느 선택을 하시든 응원합니다!
한국에서도 잘 못지내셨던 분이 외국가서도 잘할확률없겠죠?
일단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단정적으로 말할수는 없지만 아무래도 한국에서 도피성으로 오시는 분들이면 미국에서도 성공할 확률이 크지 않다고 말씀드릴수 있을 것 같아요ㅜ
@@DecisionGuy 예를 들어서 너무내성적이거나 살짝 정신적으로 이상하거나 사람들이랑 못어울리시는 분들이요.
내성적인 건 개인적으로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요. 정신적으로 이상하면 아무래도 힘들겠죠. 사람들이랑 잘 못 어울리는거는 외로움을 많이 타는 요인이 될 수 있겠지만 자기 분야에서 실력이 있다면 극복할 수 이소다고 생각해요
@@DecisionGuy 사람들이랑 못어울리면 영어늘기가 힘들잖아요 혼자 책읽거나 영화보는거는 되지만 영어에서 가장중요한 스피킹은 사람들이랑 말해야지만 영어가늘잖아요 발음같은거
현재 미국에 경영학 석사나 비즈니스 학위관련 취업은 어떤가요?
MBA 같은경우에는 STEM 전공으로 인정되는 학교가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특히 MBA 전형으로 뽑는 회사는 가기 수월하지만 제한적이라고할 수 있습니다. STEM 인정이 안되는 일반 경영전공의 경우는 취업문턱이 쉽지 않아요.
시간이 없는 분들을 위한 요약
1. 애매한 생각으로 오는 케이스 (뚜렷한 목표 의식 부재)
2. 주변에 의지하고 의존적인 사람들
3. 취업하기 쉽지 않은 전공. STEM을 전공해야 유리하다.
유학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해당인듯 ㅜㅜ
영주권을 땄다는 전제하에 보험계리사 의 연봉이나 대우, 근무환경 등이 궁금해요!
제가 주변에 보험계리사는 없는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썸네일이 후덕해 보여서 들어왔는데 여전히 미남이시네요
졸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