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카님 립제이님 수술에 걱정하는 말을 하지 않으려고 했다고 하셨지만, 타예능에서 립제이님 수술과 재활치료를 위해 병원근처에 있는 집 단기 임대도 알아보고, 언제나 방송에서 립제이님께 하는 말들 보면 정말 상대방을 소중하게 여기는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듬..ㅠ....... 모니카님만의 방식대로 사랑과 마음을 나누셨겠지만, 앞으로는 서로서로 더욱 편안하게 마음을 나누시길....ㅠㅠ
7:32 모니카가 "나누는게 뭘까요?"라고 묻는 것은 아마도.. '책임지지 않고 그저 편하게 나누는 사랑이 진정한 사랑인가, 그게 별 의미가 있는가, 어떤면으론 위선적인거 아닌가' 라는 의문으로 들렸는데,,, 맞는 의문이지만,,, 오은영은 '어차피 인간은 끝에가서는 다 이기적이고, 무언가를(누군가를) 끝까지 책임지려고 해도 여러 한계를 부딛혀서 마음같이 안되는게 인간이고 세상이니,,, 마음의 부담을 좀 내려놔라' 이런말 같습니다. 모니카의 마인드를 리스펙하지만,,, 씁쓸하게도 오은영의 조언이 현실에 맞긴 합니다.
립제이님의 질문 “언니 우리 무슨 관계야?” 이 말이 참 마음을 울렁이게 하네요.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고 그 사랑하는 마음이 정말 진심이어도 말로 표현하지 않으면 상대는 그 마음의 깊이를 알 수 없는 것 같아요. 모니카님께서 립제이님을 보실 때, 마음에 생기는 그 마음을 솔직하게 이야기 해보기 시작하면 좋을 것 같아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가족이 어릴 때부터 아팠던 분들은 이 맘 알겁니다~ 내가 아프고 외롭고 힘든거 속으로 삭여야하거든요 가족들도 서로 너무 힘드니 수면위로 또 꺼내면 더 힘드니까 각자 삭이고 그런 경우도 많죠 환자가 있으니 내가 투정부릴 수도 힘든일 털어놓을수도 없고요 그러다보니 내 감정을 나누고 알아봐주고 알게하는 것 자체가 익숙하지 않은거죠 누군가랑 사랑해서 마음을 털어놓고 그런게 굉장히 힘들 수 있습니다 그래도 좋은 사람이고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니, 구체적 감정이 생략되고 책임감이라는 형태로 상대방을 사랑하게되는거죠 이거 고쳐나가려면 연인으로 감정표현 잘 하고 소통 잘하는 안정애착 연인을 만나는거 이게 빠른 방법이더라고요 혼자서는 잘 못고치니 상대한테 배워가는거죠..동병상련이라고 모니카님 마음이 전 이해가 가요 얼굴표정이나 말하는 것 보면 성품이 매우 좋으신분같아보여요
모니카씨같은 분이 진국인 사람이 많음 내 사람들을 지키고 잘되길 바래서 자신이 더 엄격해지고 악역을 자초하는분들 하지만 마음속은 누구보다 여리고 누구보다 자기 사람들 생각하는 사람인거 하지만 자기의 속마음 아픈것까지 내사람들에게 짊어지게 하고 싶지않은 마음 하지만 이제는 좀 터놓을수 있는 진짜 내사람에게는 풀어놔도 좋지않을까해요. 화이팅!
@@alstjr3316? 님이 말 한 가스라이팅은 지배+ 아랫사람 느낌이 다 포함되어있음 근데 기본적으로 가스라이팅이라는 아예 개념이 다름 단어 뜻도 다르고, 님이 효원이 누나가 물어보기까지의 어려움을 말하시는거라먼 그건 내가 이 얘길꺼냄으로써 상대방이 어떻게 받아드릴까에 대한 고민이나 용기가 필요했던거
@@hhyaz 나는 이 분 말이 더 맞다고 생각하는게 모니카는 자기 주장이 유난히 강한 리더인 거지 남을 의도적으로 깎아내려서 복종시키려는 가스라이터는 아님… 립제이도 부드럽고 유머러스하지만 나이브한 사람은 아닌 것처럼 보였음. 그냥 모니카의 책임감이 가지는 장단점을 파악하고 걱정한 거 같은데?
언니랑 나는 무슨 관계야? 했을때 사랑하는 관계라고 말해줄수 있는 언니 동생 사이라면 이미 마음을 나누고 있는거 아닌가요ㅎㅎ 대체로 립제이는 모니카가 어떤 의도로 말을 하는지 잘 알고 있기도 하고, 서로에 대해 이야기 하는거 몇개만 찾아봐도 서로가 얼마나 생각하는지 느껴짐
저도 정서적 소통과 교감, 마음과 마음을 나누는 중요한 경험들을 더욱 많이 해봐야겠네요. 사람들의 관계에 있어서 책임감이 아닌 사랑을 나누는 관계로 다가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새롭게 깨닫네요.. 오은영박사님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모니카님의 진솔한 고백에 저또한 큰도움을 받았네요. 모니카님 응원합니다. 화이팅!
마음을 나눈다 .. 립제이언니와 그래도 감정을 마음을 나누실 것 같아요 ~ 그러니까 연이 오랫동안 함께 하지 않으셨을까요 ??!! 그 책임감이 .. 자신을 옥죄여 온다면 그 걸 다른사람에게 준다기보단 스스로가 좀 편히 생각해 보세요 언니 저도 그럴려고 노력해요 ^^ 응원할게용 !!
@@user-djjjeuej6757ebf 저도 그랬었는데 제가 님의 배경은 모르니 제 케이스를 말씀드리면 저는 저에 대해 잘 몰라서 그랬던것 같아요. 스스로의 사용법을 몰랐다고 해야하나요? 그래서 그냥 주변에서 하는대로 따라하고 그러다보니 주변에 신경을 더 쓰게되고 그런 악순환이 반복됐던듯해요. 나를 좀 알게되니까 '이럴땐 나를 이렇게 쓰고 저럴땐 저렇게 써야겠구나'이런 생각이 점점 들기 시작하면서 내 삶을 내가 통제한다는 느낌이 드니 안정감이 생겼습니다. 그러다보니 남의 말에 잘 안흔들리게 되고 스스로 어떻게 해야할지 알고 하는거니까 상황도 거시적으로는 좋게 풀려서 점점 더 스스로에게 확신이 생기고 선순환이 반복됐어요. 그리고 잘못 판단을 하더라도 그걸 통해서 배우고 다시 반영하면 다음엔 더 좋아지는거고요. 남의 눈치를 보거나 따라만 하는 행위는 시간이 지나도 개선이 되는 부분이 별로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러면 시간이 지나도 똑같고 불안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나를 가장 잘 알 '수' 있는건 나라고 생각해요. 자아성찰이 부족해서 당장은 부모님이나 오래된 친구들이 나를 더 잘 알 수는 있어도 가장 깊이 들어가볼 수 있는건 당연하게도 본인만 가능한것 같습니다. 물론 그 깊이까지 파내려가는건 스스로 해야하는것 같고 이게 난해하고 추상적인 부분이긴 한데 방법은 사람마다 다른것 같아서 뭐라고 딱 말씀드리기가 애매하네요. 아무튼 도움이 좀 되길 바랍니다.
어느정도 공감이갑니다 🥲 스스로에게도 엄격하고 책임감(독립심)이 강하니 다른사람에게도 엄격할 수 밖에요.. 제가 그랬어요 맘편하게 기댈 곳이 없고 독립적이다보니 스스로에게 엄격해서 다른 사람들에게도 표현은 안했지만 속으로 왜 그게안되지? 왜 저거밖에 못하지? 이런 생각을 했던 적도 있어요 세상에 정답은 없고 다양한 사람들이 있잖아요 좀 더 편하게 자신을 주변을 대하시면 더 좋을 것같아요 가벼운 사랑이라도 진심일 수 있고 깊은 사랑이라도 진심이 아닐 수도 있구요, 어차피 세상은 마음대로 되지않으니 누군가에게 피해주지않을 만큼만 적당히 책임감가지고 살아도 생각보다 잘 굴러가더라구요 가벼운 마음 가벼운 표현이 어렵다면 가벼운 삶의 즐거움이나 취미를 찾는것 먼저 시작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가벼운 마음이지만 진심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이요☺️
책임지되 지나치게 책임지지 말고 책임지되 나를 무너뜨리면서 까지 책임지려 하지말고 책임지되 가볍게 담백한 자세로 책임지고 결과가 책임못진게 되더라도 가볍게 여기고 책임지되 내가 괴롭지않게 책임지고 책임지되 서로 부담없을만큼 책임지는게 좋을것같아요 예를 들어 책임지는걸 가볍게 하여 립제이가 떠날것 같아 두려운 마음은.. 립젱가 힘들어할것 같아 두려운 마음은.. 교감하고 소통하시는 연습을 하심으로써 평안해지시기를 바랍니다.. 응원하고 사랑해요♡
모니카님과 제 성향이 다를거라고 생각해서 별 생각 없이 봤는데 제 문제를 알고 가네요.. 어릴 때부터 장녀라서 그런가 기본적인 성격 탓도 있는 것 같고.. 공감의 말이나 내 생각을 부모님한테도 친구들한테도 잘 하지 못했어요 내 문제나 고민들을 감정과 함께 말하면 징징대는 것처럼 보일까봐, 그 감정을 나누면 상대방에게 부정적 감정을 전파해서 부담이 될까봐 쉽게 말해서 툭 터놓고 하는 대화를 해본 적이 거의 없고 머릿 속으로 혼자 정리해서 정제된 문장들만 내뱉어왔던 것 같아요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들에 대해 책임감을 느끼는 것도 저는 몰랐는데 이제야 알게 됐네요.. 이미 있는 사람들 챙기기도 힘들어서 새로운 사람들에게 선 긋고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을 때 쉽게 감정적으로 다가가지 못하고 뭔가를 자꾸 챙겨주려고만 하고.. 그리고 상대방이 고민이 있거나 문제가 생겼을 때 부정적 감정을 상기시킬까봐 감정을 배제한 말만 하고 해결책을 주려고 하고.. 스스로 공감을 잘 못한다는 것은 인지하고 있었어서 뭔가 도와주고 챙겨주는 식으로라도 사랑을 주고 싶었나봐요 그래서 내가 챙겨줄 필요가 없다는 걸 느꼈을 때 배신감ㅜ이 들고 실망하고 그랬네요..그 사람이 날 필요로 하지 않고 떠날까봐 무서웠던 것 같아요 우연히 저의 문제를 알게 되어서 기뻐요..? 감사합니디ㅣ 앞으로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마음을 나누는 대화를 해보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사실 립제이가 많이 사랑하는거일듯..
본인은 책임지지 않아도 되는 사람인데 책임지려고 애쓰는 모니카를 그저 같이있어주는거.. 그걸 알게되셔야 책임감이라는 단어보다 편안하게 마음을 나누실수 있을듯
정답이네요
ㅠㅠ
저 울어요
립제이 사랑이군요..^^저도 모니카님과 완전똑같은사람이라그런지.. 립제이님같은 사람이 참 부러울때가많았습니다.
너무 좋은 말이에요
모니카님 립제이님 수술에 걱정하는 말을 하지 않으려고 했다고 하셨지만, 타예능에서 립제이님 수술과 재활치료를 위해 병원근처에 있는 집 단기 임대도 알아보고, 언제나 방송에서 립제이님께 하는 말들 보면 정말 상대방을 소중하게 여기는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듬..ㅠ....... 모니카님만의 방식대로 사랑과 마음을 나누셨겠지만, 앞으로는 서로서로 더욱 편안하게 마음을 나누시길....ㅠㅠ
7:32 모니카가 "나누는게 뭘까요?"라고 묻는 것은 아마도.. '책임지지 않고 그저 편하게 나누는 사랑이 진정한 사랑인가, 그게 별 의미가 있는가, 어떤면으론 위선적인거 아닌가' 라는 의문으로 들렸는데,,, 맞는 의문이지만,,, 오은영은 '어차피 인간은 끝에가서는 다 이기적이고, 무언가를(누군가를) 끝까지 책임지려고 해도 여러 한계를 부딛혀서 마음같이 안되는게 인간이고 세상이니,,, 마음의 부담을 좀 내려놔라' 이런말 같습니다. 모니카의 마인드를 리스펙하지만,,, 씁쓸하게도 오은영의 조언이 현실에 맞긴 합니다.
동감합니다.똑똑하십니다.
인간이 인간을 구원해 줄수는 없죠.
어느정도의 책임을 져줄수는 있지만
부모 자식간에도 인생을 책임져 줄수는 없다는 걸 빨리 아셨으면 좋겠어요.
책임감에 시달리다 부러지지 않았으면ㅠㅠ
말로만 악역을자처하고 본인은 구실안하는사람이랑 다르게
본인이 책임감이 많고 자기 역할을 잘하니까 엄격함이 이해가됨
7:28
이 표정 너무 슬퍼보인다.
뭔가를 빼먹었는데 뭔지 몰라서
힘들어 하는것 같다.
왜 눈물이 나지ㅠㅠㅠㅠ
립제이님의 질문 “언니 우리 무슨 관계야?” 이 말이 참 마음을 울렁이게 하네요.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고 그 사랑하는 마음이 정말 진심이어도 말로 표현하지 않으면 상대는 그 마음의 깊이를 알 수 없는 것 같아요.
모니카님께서 립제이님을 보실 때, 마음에 생기는 그 마음을 솔직하게 이야기 해보기 시작하면 좋을 것 같아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가족이 어릴 때부터 아팠던 분들은 이 맘 알겁니다~ 내가 아프고 외롭고 힘든거 속으로 삭여야하거든요 가족들도 서로 너무 힘드니 수면위로 또 꺼내면 더 힘드니까 각자 삭이고 그런 경우도 많죠 환자가 있으니 내가 투정부릴 수도 힘든일 털어놓을수도 없고요 그러다보니 내 감정을 나누고 알아봐주고 알게하는 것 자체가 익숙하지 않은거죠 누군가랑 사랑해서 마음을 털어놓고 그런게 굉장히 힘들 수 있습니다 그래도 좋은 사람이고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니, 구체적 감정이 생략되고 책임감이라는 형태로 상대방을 사랑하게되는거죠 이거 고쳐나가려면 연인으로 감정표현 잘 하고 소통 잘하는 안정애착 연인을 만나는거 이게 빠른 방법이더라고요 혼자서는 잘 못고치니 상대한테 배워가는거죠..동병상련이라고 모니카님 마음이 전 이해가 가요 얼굴표정이나 말하는 것 보면 성품이 매우 좋으신분같아보여요
모니카씨같은 분이 진국인 사람이 많음
내 사람들을 지키고 잘되길 바래서 자신이 더 엄격해지고 악역을 자초하는분들
하지만 마음속은 누구보다 여리고 누구보다 자기 사람들 생각하는 사람인거
하지만 자기의 속마음 아픈것까지 내사람들에게 짊어지게 하고 싶지않은 마음
하지만 이제는 좀 터놓을수 있는 진짜 내사람에게는 풀어놔도 좋지않을까해요.
화이팅!
말로만 악역을자처하고 본인은 구실안하는사람이랑 다르게
본인이 책임감이 많고 자기 역할을 잘하니까 엄격함이 이해가됨
자처
@@김연아-j8c 자초가 맞습니다!
@뭭뭭 모르면 찾아보세요 제발..
문맥상 악역을 자처하지 뭔 자초에요..
자초한 거라면 지가 못되게 굴어서 악역이 돼버린 거구요
@@jkkim6928 위에 댓글 달 때 혹시나 해서 검색까지 해봤는데🥲 지금 읽어보니 그쪽 말이 맞네요! 글을 대충 읽었나봐요ㅎㅎ 뭐때문에 기분이 나쁘신지는 잘 모르겠지만 말 좀 둥글게 해주세요
립제이가 관계에 대해서 물어보기까지 정말 수만 가지 생각을 하고 말한 듯….
가스라이팅 + 지배받는다는 느낌 + 아랫사람의 느낌 받아서
@@alstjr3316? 님이 말 한 가스라이팅은 지배+ 아랫사람 느낌이 다 포함되어있음 근데 기본적으로 가스라이팅이라는 아예 개념이 다름 단어 뜻도 다르고,
님이 효원이 누나가 물어보기까지의 어려움을 말하시는거라먼
그건 내가 이 얘길꺼냄으로써 상대방이 어떻게 받아드릴까에 대한 고민이나 용기가 필요했던거
모니카님 입장에서의 사랑은 책임이니까 책임은 아래에서 위로 지는 건 아니긴 하니까 그런 느낌을 받을 수도 있겠네요 실제로 정우님이 언니이기도 하고 챙겨줘야 할 것 같은 친구라서 근데 그런 강압적인 면만 있는 건 아닐것같아요
@@hhyaz 나는 이 분 말이 더 맞다고 생각하는게 모니카는 자기 주장이 유난히 강한 리더인 거지 남을 의도적으로 깎아내려서 복종시키려는 가스라이터는 아님…
립제이도 부드럽고 유머러스하지만 나이브한 사람은 아닌 것처럼 보였음. 그냥 모니카의 책임감이 가지는 장단점을 파악하고 걱정한 거 같은데?
@@alstjr3316 아니 도대체 이런 댓에 공감이 어떻게 97개나…?
퀸덤에서도 무섭게 가르치던데 ..솔직히 1등하게 도와주려고 하는거지 나쁜마음으로 하는게 아닌데..
그 지점이 오히려 더 멋지고 대단하신것 같아요.모니카쌤 너무 좋아요.
근데 그게 다가 아니라는거지 오은영박사님은..보이지않는 교감,소통,공감이 중요하다고
그건 직업적 프라이드와 관련된 부분이고 배운 멤버들이 모니카쌤을 향한 공격은 자신을 위한 공격으로 간주한다고 했을만큼 만족했는데 왜 님이 말 얹지요? ^_^
아무도 나쁘다고 안함 도와주는거 말고 마음 표현하는게 익숙하지 않으니까 나중에 본인이 힘들 수 있는게 문젠거지
무섭게 안가르쳤는데… 그냥 사람 자체가 포스가 있어서 그렇게 보이는듯;;ㅋㅋㅋ 말투는 아주 상냥하던데
언니랑 나는 무슨 관계야? 했을때 사랑하는 관계라고 말해줄수 있는 언니 동생 사이라면 이미 마음을 나누고 있는거 아닌가요ㅎㅎ
대체로 립제이는 모니카가 어떤 의도로 말을 하는지 잘 알고 있기도 하고, 서로에 대해 이야기 하는거 몇개만 찾아봐도 서로가 얼마나 생각하는지 느껴짐
주변사람들이 이거 보고 많이 이해해주고 도와주면 좋겠다
모니카님은 근데 자신을 깊게 성찰하고 되돌아보면서 만약 좋지 않았던 부분이 있다면 고치려고 정말 노력하시는 모습이 너무 좋다.. 말씀하시는 거 들어보면 자기 자신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시는 게 너무 잘 보여서 본받고 싶네요
나는 이사람 너무 좋드라 립제이도 그렇지만 인성이 바른게 느껴져서 내가 맘껌 좋아해도 될것같은 그런 느낌이 듬
네 모니카님 우리 마음껏 좋아해줘요!! ❤❤❤
상담 받아가셔서 너무 좋고 그리고 이걸 볼 수 있어서 정말 기뻐요. 그리고 저도 가까울수록 힘든 일은 이야기 안 하려고 하는 습관이 있는데 어떻게 균형을 맞춰야할까 고민하는 데에 잘 활용할 거리를 가져가는 에피소드였어요.
ㄹㅇ
방송에서부터 잘못된거 당당하게 맞서는 진국인데 이렇게 보니 더 대단하고 든든한 사람이다.
진심은 너무 어려워... 어떻게 말해야할지 어떻게 파악해야할지 둘 다 좀 어려운거 같어
저도 정서적 소통과 교감, 마음과 마음을 나누는 중요한 경험들을 더욱 많이 해봐야겠네요. 사람들의 관계에 있어서 책임감이 아닌 사랑을 나누는 관계로 다가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새롭게 깨닫네요.. 오은영박사님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모니카님의 진솔한 고백에 저또한 큰도움을 받았네요. 모니카님 응원합니다. 화이팅!
모니카 립제이가 오래오래 함께 지내면 좋겠어요 남여를 떠나서 마음을 공유 할 수 있고 그로 인해 마음의 안정감을 찾아갈 수 있는 관계라면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하나의 원동력인 것 같아요!!
Snl에서 너무 연기 재미나게 한 거 봤는데.. 이런 아픔때문에 감정을 풀어내는 것도 어려워하셨었군요ㅠ오은영 박사님께서 들어주시고 풀어주셔서 너무 좋아요..충분히 마음 들여다보아요 혼자 지지 않아도 되니까요 모니카 님….
정형돈씨 진심으로 이입하는게 느껴지시네요 ㅠㅠ말없이 듣고있는데 표정이 금방이라도 울것같아요
책임감이 너무지나치면 나중에 버거운느낌이 들수도 번아웃..남일같지않아서안타까움ㅜㅜ
눙물나ㅠㅠ 모니카님 마음 따뜻한 분인거 너무 느껴져요 스우파 볼때도 많이 느꼈어요 감정과 마음을 조금씩 더 나눠보면서 조금더 편안해지시길 빌어요💕
현직 오은영 교수님이, 현직 의사분이나 타과 전문의 선생님들 대상으로 (TV출연하시는분) 금쪽 상담소 하는 거도 보고싶어요. 아니면, 소위 전문직 직종 및 TV 나오시는 분들도 궁금
샤이니 종현이 세상을 떠나기전에 다른분들처럼 금쪽상담소 나올수 있었으면 참 좋았을텐데 그 무거운 마음 이렇게 한번이라도 털어놨으면 참 좋았을텐데
마자요 설리 구하라도요 ㅠㅠ
너무 안타까워요..
눈물찡하네요 우리 종현이…..
효녀에서 벗어나셔야 할듯
어머님은 살아온게 행복일수
있고
딸의존재만으로 행복일것임
마음이 따뜻한 모니카님이네요
퍼주는 사랑에 익숙한 모니카님
다른 사람의 사랑을 온전히 받는것이 익숙해 지면 좀더 편안한 삶을 살 수 있을듯요~^^
마음을 나눈다 .. 립제이언니와 그래도 감정을 마음을 나누실 것 같아요 ~
그러니까 연이 오랫동안 함께 하지 않으셨을까요 ??!!
그 책임감이 .. 자신을 옥죄여 온다면
그 걸 다른사람에게 준다기보단
스스로가 좀 편히 생각해 보세요 언니
저도 그럴려고 노력해요 ^^
응원할게용 !!
모니카씨 밝은줄 알았는데.... 라디오스타에서 춤추는 모습 보고, 뭔가 슬픔이 느껴졌었는데. .......깊은 외로움 표현이었나
저와 겹치는 부분이 많아서 큰 도움받았어요 상담하기도 금전적으로 어렵고 저렴한 곳은 만족한 적이 없어서 힘들었는데 금쪽상담소 너무 좋습니다 ㅠ
이긍 보면서 같이 울었네..언니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는데
모니카님 참 마음이 따뜻하고 착하신것 같아요.
그래서 더더욱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나는 남한테 잘보이고 싶은 욕구가 있던 때에 책임감이 엄청 강했는데 일종의 외로움이었던것 같음. 지금은 심하다 싶을 정도로 외로움을 안타는데 책임감 별로 없음....ㅋㅋ 물론 남한테 피해는 안주려고 함. 그리고 책임감 없다고 꼭 결과물이 나쁜것도 아닌것 같고.
제가지금 그래요. 항상 잘보이고싶어해요
@@user-djjjeuej6757ebf 저도 그랬었는데 제가 님의 배경은 모르니 제 케이스를 말씀드리면 저는 저에 대해 잘 몰라서 그랬던것 같아요.
스스로의 사용법을 몰랐다고 해야하나요? 그래서 그냥 주변에서 하는대로 따라하고 그러다보니 주변에 신경을 더 쓰게되고 그런 악순환이 반복됐던듯해요.
나를 좀 알게되니까 '이럴땐 나를 이렇게 쓰고 저럴땐 저렇게 써야겠구나'이런 생각이 점점 들기 시작하면서 내 삶을 내가 통제한다는 느낌이 드니 안정감이 생겼습니다.
그러다보니 남의 말에 잘 안흔들리게 되고 스스로 어떻게 해야할지 알고 하는거니까 상황도 거시적으로는 좋게 풀려서 점점 더 스스로에게 확신이 생기고 선순환이 반복됐어요.
그리고 잘못 판단을 하더라도 그걸 통해서 배우고 다시 반영하면 다음엔 더 좋아지는거고요.
남의 눈치를 보거나 따라만 하는 행위는 시간이 지나도 개선이 되는 부분이 별로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러면 시간이 지나도 똑같고 불안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나를 가장 잘 알 '수' 있는건 나라고 생각해요. 자아성찰이 부족해서 당장은 부모님이나 오래된 친구들이 나를 더 잘 알 수는 있어도 가장 깊이 들어가볼 수 있는건 당연하게도 본인만 가능한것 같습니다. 물론 그 깊이까지 파내려가는건 스스로 해야하는것 같고 이게 난해하고 추상적인 부분이긴 한데 방법은 사람마다 다른것 같아서 뭐라고 딱 말씀드리기가 애매하네요.
아무튼 도움이 좀 되길 바랍니다.
모니카님 마음 다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팬이에요
모니카 너무 좋아요 ㅠㅠ 항상 응원합니다!!
넘 매력적이라 느꼈는데 내면도 넘 멋진 언니네요
교감하는 상대가 없으면 외롭죠
모니카님 얼굴이 예쁜 춤 잘 추는 댄서라고 생각했는데
얼굴보다 더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사람이었네요
나는 이날 모니카 드레스가 너무 예뻐서 계속 봤는데, 평소엔 멋진 이미지였다가 저렇게 입으니깐 사랑스러운 아가씨가 됨
근데 진짜 외동은 자매있는사람들은 절대모르는 외로움같은게 있는거같음
모니카언니 존경해요 제 롤모델입니다
모립은 행복만 해...
Entj의 극한으로 몰어넣은 성격 같다..모니카
글쎄요, 교감의 경험이 부족하다..? 라기보단….
교감의 레벨이 너무 하이여서… 어지간해서 교감의 보통단계로는 충족되어지지않으니 주변에 사람이 그렇게 많아도…
그 나누는게 뭘까요? 라고
다시 되묻는거겠지요……..
음... 그럴수도 있겠네요 고차원적인 모니카..
모립은 사랑입니다.... 💙💙
심성이 착하십니다
자꾸 요새 모니카님께 눈길이 가는건 저런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생각이 드는것같기도… 엔트제의 완벽함이랄까요… 모니카님 항상응원합니다 ㅜ ㅜ
어느정도 공감이갑니다 🥲 스스로에게도 엄격하고 책임감(독립심)이 강하니 다른사람에게도 엄격할 수 밖에요.. 제가 그랬어요 맘편하게 기댈 곳이 없고 독립적이다보니 스스로에게 엄격해서 다른 사람들에게도 표현은 안했지만 속으로 왜 그게안되지? 왜 저거밖에 못하지? 이런 생각을 했던 적도 있어요 세상에 정답은 없고 다양한 사람들이 있잖아요 좀 더 편하게 자신을 주변을 대하시면 더 좋을 것같아요 가벼운 사랑이라도 진심일 수 있고 깊은 사랑이라도 진심이 아닐 수도 있구요, 어차피 세상은 마음대로 되지않으니 누군가에게 피해주지않을 만큼만 적당히 책임감가지고 살아도 생각보다 잘 굴러가더라구요 가벼운 마음 가벼운 표현이 어렵다면 가벼운 삶의 즐거움이나 취미를 찾는것 먼저 시작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가벼운 마음이지만 진심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이요☺️
오은영박사님~~ 둘로 갈라져 있는 국민들의 마음을 서로 이해하고 서로 안아주는 나라 소망합니다. 오은영박사님은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너무너무예뻐요ᆢ모니카님 꽃길만 걸으시길바래요^^
와중에 너무 이쁘다ㅠㅜ
와 엄청 착하시다 옆에 두고싶은 분
되게
디게
ㅋㅋㅋ
마음을 나누는 경험 ㅠㅠ 눙물나요
4:08
근데 감정을 공유하지 않고 공감하지 않는 사람은 대체 어떤 대상과 나누는거예요? 그냥 혼자 느끼고 그냥 감추는 건가요?
아마도요..
효율적인 일처리를 중시하는 사람들은 일상생활에선 감정을 빼고 생활하는 분이 많죠 그 습관이 아무래도 연인관계에서나 정서적소통이 원활히 이루어져야 하는 관계에서도 보이는게 아닐까 싶고요
책임지되 지나치게 책임지지 말고
책임지되 나를 무너뜨리면서 까지 책임지려 하지말고
책임지되 가볍게 담백한 자세로 책임지고 결과가 책임못진게 되더라도 가볍게 여기고
책임지되 내가 괴롭지않게 책임지고
책임지되 서로 부담없을만큼 책임지는게 좋을것같아요
예를 들어 책임지는걸 가볍게 하여
립제이가 떠날것 같아 두려운 마음은..
립젱가 힘들어할것 같아 두려운 마음은.. 교감하고 소통하시는 연습을 하심으로써 평안해지시기를 바랍니다..
응원하고 사랑해요♡
사랑합니다. 모니카 신정우 😍
모니카님과 제 성향이 다를거라고 생각해서 별 생각 없이 봤는데 제 문제를 알고 가네요.. 어릴 때부터 장녀라서 그런가 기본적인 성격 탓도 있는 것 같고.. 공감의 말이나 내 생각을 부모님한테도 친구들한테도 잘 하지 못했어요 내 문제나 고민들을 감정과 함께 말하면 징징대는 것처럼 보일까봐, 그 감정을 나누면 상대방에게 부정적 감정을 전파해서 부담이 될까봐 쉽게 말해서 툭 터놓고 하는 대화를 해본 적이 거의 없고 머릿 속으로 혼자 정리해서 정제된 문장들만 내뱉어왔던 것 같아요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들에 대해 책임감을 느끼는 것도 저는 몰랐는데 이제야 알게 됐네요.. 이미 있는 사람들 챙기기도 힘들어서 새로운 사람들에게 선 긋고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을 때 쉽게 감정적으로 다가가지 못하고 뭔가를 자꾸 챙겨주려고만 하고.. 그리고 상대방이 고민이 있거나 문제가 생겼을 때 부정적 감정을 상기시킬까봐 감정을 배제한 말만 하고 해결책을 주려고 하고.. 스스로 공감을 잘 못한다는 것은 인지하고 있었어서 뭔가 도와주고 챙겨주는 식으로라도 사랑을 주고 싶었나봐요 그래서 내가 챙겨줄 필요가 없다는 걸 느꼈을 때 배신감ㅜ이 들고 실망하고 그랬네요..그 사람이 날 필요로 하지 않고 떠날까봐 무서웠던 것 같아요 우연히 저의 문제를 알게 되어서 기뻐요..? 감사합니디ㅣ 앞으로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마음을 나누는 대화를 해보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영상보고 느낀 점은, '모니카도 립제이도 사랑이구나.' 모립뽀레버네 정말
마음이 아프다..
2:51 부터 흘러나오는 배경음악 너무좋은데 무슨노랜지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찾아보니까 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 ost - 너의 의미 (이태현) 이 노래에요!!!!
@@정지민-w4e 와 맞네요.. 어떻게 찾으셨어요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언제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외모 만큼이나 멋있는 사람입니다 맘에 들고 좋아요.
아니 금쪽상담소에서 왜케 평소보다 이쁜거야 대체
자가자차자아 없는 남자가 이상형이라그래서 왜지?? 했는데 이런 이유가 있었네요 ㅠ
내가돌봐줘야하는사람을 좋아하는 스타일인가요?
적절히 적용해서 살아가고싶네요
모니카쌤은 그래도 춤이라는 목적이 있으니 이해하지만
국회에서 쌈박질하는 금(?)쪽이들좀 상담해주세요
맨날 놀기만하고 쌈박질하고 도둑질만하는 국회 금쪽이들
출연을 요청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미친ㅠㅠ
보고싶지도 않음
걔네들은 속얘기 못 할걸요. 얘기해도 거짓이거나.
정치라서 ㅜ
또 다른 누군가에게도 있는 케이스인듯
너무 나같다 진짜 ..
waiting the eng sub 😀
사람이 사람을 책임지는 관계는 미성년자녀뿐이다. 연인사이도 부부사이도 성인된 부모자녀사이도 아니다. 동등한 각자의 삶을 존중하고 인정하는 것이 돼야 비로소 사랑하는 사이가 된다.
브룩쉴즈 같이 매력있네요
나랑 비슷한 마인드다 .. 내울타리
내가 모니카 책임지고싶당~
너무착하면 힘들어..
무서운리더라는 인식이였지만 사람 마음에 힘든걸 들어보니..
그냥 리더의 숙명임. 그냥 그 길을 받아들이는 수밖에 없음.
7:22
이 회차 언제꺼에요? 넷플에 나오지 않아요ㅜ.ㅜ
Entj도 힘들어..
모니카 화이팅입니다
이제 본인도 좀 챙기고하세요
와 엉청 이쁘네
영화 인사이드 아웃이 생각나네요…
eng sub pls
와 ㅜ
용기내 헤어질래
죄송해요.
용서하고 용서해주세요
가정이 생기면 장난아닐텐데 자식과 불화가 있으면 너무 힘들어질듯
나네!
나랑 비슷한가 해서 봤는데 아니네
과하면 안하느니만 못합니다. 뭐든 적당해야됩니다.. 과하면 주변사람들이 불편해요. 가끔 좀 방송에서만 봐도 좀 과해보임…
무슨 말씀인지 알겠어요...근데 보는 사람에게 과하다
방송인이 아니고 프로 댄서 고 팀 리더인데 님이 이런 댓글 다는게 과해요 이미 본인은 본인 성격 본인 특성 다 알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렇게 해야되서 저러는거
공감해요.
타인이 잘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상처주는말?약간 선넘길듯 말듯 무례하게
상대에게 대하던데
그게 상대방에겐 상처가 될수있다는걸 알아야 해요.
모니카님 일부러 나쁘게하려고 그러신건 아닌게 영상에서 보여서 인간적으로 이해가 됬어요
하지만 조금만 보완하실부분은 고쳐나가시면
더 성숙한 모니카님이 되실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ueyeyeywywyuaw4661 완벽히 적당한건없지만
그럼에도 분명 지켜야할 선은 있죠.
방송은 편집으로 만들어진 거 잖아요ㅠㅠㅋㅋㅋㅋ 매운맛이나 악역캐릭터는 있어어하니 모니카 쓰는거구ㅜㅜㅜ어차피 모니카는 냉철하게 할테니 그렇게 편집하기 너무쉽죠
모니카님 결혼하고 아이 생기면 좀 낳을텐데~~부모님도..
제발 동성애자 쪽으론 아니시죠~`~~
뭔 개 쌉소리야
@user-te3qu7mo3y 팬이여서 아니길 바랄뿐이죠~저랑 뭔 상관이 있겠어요~
@@webtaiying it's an ignorant comment.
@@monkeke9595 sorr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