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가끔 새파란 하늘을 보고 맛있는 음식을 먹고 재밌는 어떤 걸 볼 때면 오래 오래 살고 싶어져. 그러다가도 금세 죽고 싶어지는 걸 보면 난 아직도 징그럽게 변덕스럽지. 오늘 나는 해가 넘어가는 시간에 일어났어. 날이 많이 추워서 너가 사준 두꺼운 외투를 꺼내 입었어. 알바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목엔 우리가 만나곤 했던 버스 정류장이 있어. 창 너머로 비치는 멀끔한 내면은 잘 다듬어진 삶의 단면 같았어. 우리에겐 절대 닿을 수 없는 삶이라고 생각했나봐. 동경을 혐오로 감추는 건 너와 내 주특기였어. 45번 버스에서 내리는 네 흰 운동화의 앞코만 보고도 난 늘 너인줄 알고 단번에 웃음이 샜다. 우린 곧장 걷지않고 의자에 앉아 한참을 웃고 떠들었어. 사랑해줘서 고맙다고 얘기 했었나. 안 했던 것 같다. 싫은 게 너무 많았던 열아홉은 단정한 스물다섯이 됐어. 재미는 좀 없다. 나는 너와 함께했던 유난스럽고 소란한 시간을 매일 생각해. 피곤하고 아팠지만 그립다. 보고싶어 아직도 많이 사랑해.
😭😭i cry when he starts singing bc of the feelings i feels and i feels like his Voice from this video is hugging me and tell me its OK ,its OK..... MOMMMM i want someone like him 😭😭😭
I don't just think of a kpop idol as a pretty face because there are pretty faces all around in the kpop industry. That's how it feels for me, so I think of them for their personality. I love Hendery because of his personality, it's such a cute and cool personality. Someone can't even ask me "Do you like him because his handsome?" everyone in WayV is, so I like him based off of his personality. That makes you appreciate them as a person with amazing talents and not just a pretty face😊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 에투보 영훈이 상대방은 에투보 재현이가 맞다고 봄. 서로가 서로에게 의지하며 지낸 우정 이상의 사이였던 듯. 둘 다 사정이 좋은 것은 아니라 세상에 대한 자격지심도 컸던 것 같고, 분명 속으로 부러운 것들도 ‘난 그게 부러워’가 아닌 ‘난 그게 싫어’로 표현하는 미성숙한 열아홉들. 편지 내용보면 ‘우린 동경을 혐오로 표현하는 주특기가 있었다’ 뭐 이런 구절 있고 영훈 스스로 본인을 ‘싫은 게 많던 열아홉은 단정한 스물다섯이 되었다’ 이렇게 표현하기도 함. 싫은 게 많던 (세상에 부러운 게 너무 많았던) 열아홉으로 해석해야할 듯. 여튼 둘 의지하던 사이에 재현의 자전거 사고로 헤어진 것 같음. 재현 에투보 영상 시작할 때 보면 walk around for no reason (아무 이유 없이 돌아다니다)라는 문구가 뜨고... 실제로 뭔가 멍하게 특정 구역만을 배회하는 느낌을 받았음 옷이 바뀌지도 않고 옛날에 머물러 있는 사람처럼... 줄 이어폰 쓰고 있는 것도 비슷한 맥락? 편지에 나오는 ‘하얀 운동화 앞코만 봐도 너인 걸 알았다’ 이런 문구 보면 사랑이 지나가면 현재 착장과 동일. 어디까지 본체들 실제 특징과 섞여 있는지는 몰라도 45번 버스 인천(영훈현재 고향)에 실제로 있다고 하고. 현재 영상 마지막에 쓰러진 빨간 자전거 바퀴도 보이고. 영상 중반에 열아홉 시절 영훈 보면 어떤 소식 듣고 충격 먹은 사람처럼 급하게 어디 달려가는데 그것도 현재 사고 소식일 것 같고. 편지 수신인이 이 세상 사람이 아니라 태워서 보내는 것 같고. 결국 시간이 지나서... 싫은 게 많던 열아홉 살은 현재를 잃고도 현재를 살아가고 있음. 그래도 더는 그때의 미성숙한 소년이 아님. 자신이 싫어했던 것들이 사실 부러웠던 것들이라는 것도 인정할 수 있게 되었음. 누군가 자신의 불우한 처지를 눈치채든 말든 상관없이 달고 다니던 자잘한 생채기들도 이제는 잘 숨기고 다닐 만큼 단정한 스물다섯이 되었겠지. 하지만 투박했고 불완전했고 싫은 게 많던 열아홉 살보다 겉으로는 단정한 지금이 속으로는 더 괴로울 듯. 모든 게 싫던 어린 시절 유일하게 좋아한 사람이 떠났으니까... 그래서 love leaves duality (사랑은 이중성을 남긴다) 라는 문구도 다양하게 해석 가능. 첫째로는 말 그대로 영훈의 이중성. 상대가 떠난 후 남은 건 이중적인 영훈의 모습임. 겉은 단정하게 그 사람을 잊은 것처럼 보이지만 속으로는 전혀 그렇지 못하고 수신인 없는 편지만 수백 장 쓰는 그런 이중적인 삶... 둘째는 우리의 이중성. 영훈은 그 사건 이후로도 오 년이 흘러 이제 어엿한 성인이 되었음. 하지만 영훈이 여전히 마음 한 구석에 품고 있는, 함께 10대 시절을 버티던 현재의 모습은 더 자라지 못하고 사고 전 마지막으로 본 열아홉 그 순간 그 모습에 머물러 있음. 영훈의 현재에는 현재가 없기 때문임. 결국 시간이 흘러 어른이 된 나, 오 년 전 그 모습으로 멈춰 있는 너. 그런 우리의 이중적인 모습을 나타낸 것으로도 해석했음. + (실제 가수들과 관련없는 그저 영상 속 주인공 인생 궁예입니다) 영상 계속 번갈아서 보는 중인데 둘 다 경제적 형편이 어려웠던 것 같진 않음. 내 궁예로는 영훈 가정환경은 궁핍 & 육체적 폭력... 현재 가정환경은 금전적으로 여유로웠던 것 같다. 영훈이가 쓴 편지에 보면 네가 선물해 준 패딩?을 입고 이런 말 있고... 여튼 돈도 있고 맞고 자라는 것도 아닌데 오히려 정신적으로 결핍되고 힘든...? 그런 소년이었던 듯. 결국 다른 원인이지만 세상에 대한 결핍과 미움이라는 공통점이 두 소년 사이에 큰 라포로 작용했던 듯. 그리고 갑작스럽게 난 자전거 사고라기엔 현재가 영상 내내 담담하고 초연한 모습에다 무언가 굳건히 결심한 사람처럼 화면을 가만히 바라보는 장면도 있고... 어쩌면 스스로 선택한 결과 같기도 함. 사랑이 지나가면 노래 가사도 그렇고... ‘두근거리는 마음은 아파도 이젠 그대를 몰라요’ 이 가사를 보면 화자는 상대를 알고 여전히 상대에 대한 사랑을 품고 있지만 억지로 모르는 척하는 느낌이랄까... 그리고 ‘그대의 허탈한 모습 속에 나 이젠 후회 없으니’ 이 가사가 제일 컸음. 어떤 선택을 결심했길래 그대를 두고 가는 건지. 그럼에도 후회가 없단 건지... 난 이게 의도한 자전거 사고라고 봄. 그리고 영훈 노래 say something 가사도 ‘그곳에서는 잘 지내라’ 이런 어감이 아님. 영어 가사 맥락 보면 ‘뭐라고 말 좀 해 봐. 네가 원했다면 네가 어디로 가든 나는 따라갈 수 있었는데. 지금 벌어진 모든 일이 내 이해를 넘어섰어. 내가 너한테 닿지 못한 거니. 그렇다면 미안해.’ 이 가사임. 실수로, 사고로 떠난 사람한테 할 말은 아닌 것 같음. 살짝... 나를 두고 그런 선택을 한 사람에 대한 원망과 슬픔도 느껴지고 모든 이해를 넘어섰다는 거 보면 나를 두고 혼자 간다고? 이런 충격도 느껴지고, 내가 너에게 닿지 못했냐는 거 보면 설마 네 선택을 내가 이해 못해 줄까 봐 그렇게 혼자 결정하고 가버린 거야? 하는 물음 같고, 네가 기어코 그런 선택을 해야만 했고 그걸 말해 줬다면 나도 따라갈 수 있는데 왜 말하지 않았어. 이런 비참함도 느껴짐.
i interpret this video this way: life in society is so hard and painful. after stumbling and falling many times because of how hard it is out there, you try to make it better and pretend as if you’re happy. waking up, going to school, going to work, and finally arriving home just to sleep a maximum of 4 hours before resting back again on the same bed and repeating the process over and over again. being in pain everyday, not knowing what to do to make life better. writing your life down everyday as if it was a book, a book without an ending. wanting to have something to look forward to, not wanting to have a repetitive life. going through everyday pain because of society’s expectations, always trying to reach them, not having a definite answer to life. getting hurt everyday yet ignoring the pain just to get through life. ignoring what’s happening to you and overworking yourself excessively. there’d be no other choice at the end; you’d just have to keep working more and more just to have a place in society. giving up on the happiness of life itself just to follow the footsteps of everyone else in society. that isn’t called life. life is all about courage and determination, picking yourself up after the hardships life puts you through and replacing it with happiness. if you’re too weak to stand up, it’s okay. find your courage and find your determination to get back up again. find the happiness you deserve. find the thing that helps you get back up and face life. life won’t be all about smiles or all about pain, but if you get to a point of satisfaction in your life, then continue to be that way. whatever hardships life puts you through, just know that you’re strong, even if you feel like there’s no strength left in you. there’s always going to be that one thing that lifts you up. be strong and face life with a smile on your face. it’ll all be worth it. it’s okay not to be okay.
@@IkuAldena Omg! I know the video and his voice was so moving 😭 everyone cried! But bestie...the meaning of the song is even sadder :((( Younghoon is too much for this world
솔직히 빵비 기강잡는데 이거만한게 없다 처음 이 영상 본 날을 잊지못함 걍 개슬펐음 당연히 울었고.. 감정선이라고해야될까 너무 잘 표현했고 뮤비도 미쳤음 김영훈 니는 걍 최고임.. 원곡을 들어도 너가 커버한게 더 좋고 영상의 서사가 너무 좋고 그걸 표현한 님은 걍 천재세요... 난 또 이 영상에 눈물 한 방울 남겨요....~
I became the b because younghoon voice. I saw him in king of masked singer then fall in love with his voices. Because of that i got into the boyz and fall in love with all of the member especially him.
after knowing the letter was written by younghoon himself this video just feels different... like i saw so many deobis on twt say that after this they can’t see hoon the same,,, as in he opened a door to his most artistic side and i agree, this means a lot to me:( i’m really so happy he feels comfortable enough to share his feelings with us...
*Interpreting Letters* - Hi. Sometimes I want to live a long life when I look at the blue sky, eat delicious food, and see something fun. And then I want to die again, I'm so fickle. Today, I woke up at the time when the sun was going down. It was very cold, so I took out the thick coat you bought me and wore it. On the way home from a part-time job, there is a bus stop we used to meet. You didn't like the apartments with a clear view of the interior across the street from the bus stop. The clear interior reflected over the window was like a well-polished section of life. it was a life that we could never reach. It was your and my specialty to hide yearning with disgust. Just looking at the front nose of your white sneakers on bus 45, I always thought it was you, so I couldn't stop laughing at once. We sat on chairs and laughed and talked for a long time instead of walking straight. Like people who don't care what's going on over the window. Did I say thank you for loving me? I don't think I've ever said it. The 19-year-old who had a lot of dislikes turned into a boring 25-year-old. It's not funny. I think about the unusual and noisy time I spent with you every day. I was tired and sick, but I miss it. I miss you. I still love you a lot. - It's a pity that I can't include all the meanings of Korean.
The fact that he chose an English song even though he isn't fully comfortable with his English skills is just- wow. He did such an amazing job. I feel like Younghoon is a very underrated member of TBZ and when he is talked about it's only for his visuals. However, he's a really talented vocalist too. He was able to convey the emotions of this song even though it isn't in his first language. That high note towards the end too- I hope more ppl will come to realize what a gem Younghoon and the rest of TBZ are.
Younghoon used to be insecure and shy, watching him grow into the beautiful talented human being he is right now makes me so proud. He’s more than just a tall boy with a pretty face. He is the sweetest and most considerate man. He deserves so much love and watching The B’s love him more and more everyday makes me so happy.
Same here. I remember when I first started watching and listen to the boyz, I’d watch the old videos and seeing his development from then to what he is now is just amazing.
안녕 가끔 새파란 하늘을 보고 맛있는 음식을 먹고 재밌는 어떤 걸 볼 때면 오래오래 살고 싶어져. 그러다가도 금세 죽고 싶어지는 걸 보면 난 아직도 징그럽게 변덕스럽지. 오늘 나는 해가 넘어가는 시간에 일어났어. 날이 많이 추워서 너가 사준 두꺼운 외투를 꺼내 입었어. 알바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목엔 우리가 만나곤 했던 버스 정류장이 있다. 너는 정류장 맞은 편에 실내가 훤히 들여다 보이는 아파트들을 유난히도 싫어했잖아. 창 너머로 비치는 멀끔한 내면은 잘 다듬어진 삶의 단면 같았어. 우리에겐 절대 닿을 수 없는 삶이라고 생각했나봐. 동경을 혐오로 감추는 건 너와 내 주특기였어. 45번 버스에서 내리는 네 흰 운동화의 앞코만 보고도 난 늘 너인줄 알고 단번에 웃음이 샜다. 우린 곧장 걷지 않고 의자에 앉아 한참을 웃고 떠들었어. 창 너머의 사정은 아무래도 상관없는 사람들처럼. 사랑해줘서 고맙다고 얘기했었나. 안 했던 것 같다. 싫은 게 너무 많았던 열아홉은 단정한 스물다섯이 됐어. 재미는 좀 없다. 나는 너와 함께했던 유난스럽고 소란한 시간을 매일 생각해. 피곤하고 아팠지만 그립다. 보고 싶어. 아직도 많이 사랑해.
I actually feel sorry for the people who don't know The Boyz, for the people that won't know about this cover, and for the people that won't be able to experience what is real art to this extent...
He didn't just showcase his singing skills, but his acting as well! But to call it mere acting is just an understatement, because I could feel the pain and devastation his character was portraying
this cover just made me realize the TALENT of this boy, in tbz songs he doesn’t get so many lines so it’s kinda difficult to notice he is THIS GOOD. damn, his voice is angelical yet powerful and unique, and convey so well the emotions. his acting is promising as well. this whole thing just made me tear up
i became a deobi literally about a month ago and he wasn't the first member i knew about but even just seeing his personality drew me to him. he really doesn't get enough lines but even with what he gets i could tell he is talented. his soft voice works so well with the kinds of songs that the boyz make and i wish he got more lines so people can hear him more. he's so full of talent.
싫은 게 너무 많았던 열아홉은 단정한 스물다섯이 됐어.... 드르륵 탁...... 싫은 게 너무 많았던 열아홉은 단정한 스물다섯이 됐어.... 드르륵 탁...... 싫은 게 너무 많았던 열아홉은 단정한 스물다섯이 됐어.... 드르륵 탁...... 싫은 게 너무 많았던 열아홉은 단정한 스물다섯이 됐어.... 드르륵 탁...... 싫은 게 너무 많았던 열아홉은 단정한 스물다섯이 됐어.... 드르륵 탁......
I don’t think non deobis are understanding that this man, who’s not a main vocalist and gets the least amount of lines on every song decided to do an English song rather than korean. Don’t forget he’s also not the best at English yet he still risked it. We all know he got all the support from the boyz but this ain’t something to be sleeping on. It’s ✨TALENT✨
@@Hello-fd1nj definitely. You won’t regret it. They have amazing members... they literally slay the stage and for the cherry on top. I’m telling you their vlive are another level of entertainment.
언제봐도 올해의 최고의 영상.. 영훈 간잽러들한테 보여주면 다 넘어올 영상.. 대낮에봐도 방금일어나서봐도 밥먹고배나온뒤에봐도 눈물이 안날 수 없는 영상.. 현재 위더보와의 서사를 안다면 아니 알지 못해도 과몰입이 필수가 되는 영상.. 영훈이가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지 보여주는 영상..
Actor to Banya Cute Domination English pro Funny Great voice Hidden gem Intelligent Jumping around Keeper (heart) Love My boyfriend Noona boy Overloaded cuteness Playful Quiet Rapper YH Super handsome The heart stealer Underated dancer V (Kim taehyung) lover Wonderful X idk sry* Younghoon BOYZ WHOLE DAMN FULL FILLED OVERLOAD PACKAGE
볼때마다 감정선에 같이 동요되는 느낌인데 그게 싫지 않음.... 영상 속의 영훈이가 주는 그 독기와 무너짐 물기 투박함 이런 것들이 몇번이고 이 영상을 다시 찾아오게 만듦.... 진짜 이건 단순한 아이덴티티 프로잭트 영상 이런걸 떠나서 작품임 진짜.... 하 이걸 나만 보다니.... 케이팝녀들 모두 보면 삶의 질 백만배는 좋아질 나만의 아기공진단 같은 영상인데 이거...
Younghoon: ✔️Good Vocalist ✔️Good Dancer ✔️has potential in rapping ✔️Photographer ✔️Amazing Actor ✔️Handsome Man ✔️Kind and Caring ✔️Innocent and Shy ✔️Cute ✔️Fake Maknae ✔️The Boyz Member ✔️Incredible Performer ✔️Talented Human Being Yes He EXISTS!!!
If we talk about Kim Younghoon, we don't just talk about his visual but we also have to talk about how good a voice he has, his acting skills, his modeling skills and how much he loves bread! In conclusion, we will never have enough time to talk about Kim Younghoon cause he's all rounder!
안녕. 가끔 새파란 하늘을 보고, 맛있는 음식을 먹고, 재밌는 어떤 걸 볼 때면 오래 오래 살고 싶어져. 그러다가도 금세 죽고 싶어지는 걸 보면 난 아직도 징그럽게 변덕스럽지. 오늘 나는 해가 넘어가는 시간에 일어났어. 날이 많이 추워서 너가 사 준 두꺼운 외투를 꺼내 입었어. 알바에서 집으로 둘아오는 길목엔 우리가 만나곤 했던 버스 정류장이 있다. 너는 정류장 맞은 편에 실내가 훤히 들여다 보이는 아파트들을 유난히도 싫어했잖아. 창 너머로 비치는 멀끔한 단면은 잘 다듬어진 삶의 단면 같았어. 우리에겐 절대 닿을 수 없는 삶이라고 생각했나봐. 동경을 혐오로 감추는 건 너와 내 주특기였어. 45번 버스에서 내리는 네 흰 운동화의 앞코만 보고도 난 늘 너인 줄 알고 단번에 웃음이 샜다. 우린 곧장 걷지 않고 의자에 앉아 한참을 웃고 떠들었어. 창 너머의 사정은 아무래도 상관 없는 사람들처럼. 사랑해 줘서 고맙다고 얘기했었나. 안 했던 것 같다. 싫은 게 너무 많았던 열아홉은 단정한 스물다섯이 됐어. 재미는 좀 없다. 나는 너와 함께 했던 유난스럽고 소란한 시간을 매일 생각해. 피곤하고 아팠지만 그립다. 보고 싶어. 아직도 많이 사랑해.
진짜 개인적으로 더보이즈 멤버들중에 영훈이가 제일 상상이 안갔는데 4분이라는 이 영상 내내 실제 김영훈이란 사람이란 다른 삶을 볼수있어서 너무 좋은거 같음 영훈이가 이런거 해보고 싶었다고 기억에 남는 에투보를 만들어줘서 고마움 나 진짜 빵투보 사랑하네 볼때마다 울고싶어져..
김영훈.. 나 오랜만에(약5시간)다시 찾아왔어.. 이 영상은 진짜 탈빵비,탈빠,탈케하려고 간당간당한 빵비들한테 보여주면 눈물 흘리며 다시 제자리로 돌아올 영상 중 1나다... 학생 신분이라 시험때문에 탈빠 생각 약간 했지만 역시나는 정말 역시나.. 난 평생 김빵훈만을 외칠게 틀림없다... 내가 그래도 꽤 오래 케이팝을 해왔지만 이렇게 오랜기간 한 사람을 좋아해본게 잘 없는데.. 내가 얼빠라 얼굴보고 빠졌지만 보면 볼수록 참 매력이 많은거같다...... 영통후기같은거보면 목소리도 좋은데 다정해서 미치겠고 브이앱에서 보니까 연기를 즐기면서 하는게 너무 잘 보이고 그만큼 성과가(에투보도 그렇고 연애혁명이나 곧 있을 원더우먼!!) 따를 수 있다는게 김영훈 팬으로써 너무 자랑스럽고 대견햐♡♡ 또 거짓없고 숨김없는 모습이 진짜 너무 좋고 유니버스 프메로 팬들한테 표현해줘서 너무좋아.. 진짜 난 단단히 잘못걸린듯. 절대 헤어나올수가 없어; 빵비들은 평생 널 응원한다 꺅
I'm not a deobie and I don't know The Boyz very well, but this boy did a really good job ! I love this song but he interpreted it in a totally new way and we can feel his emotions through his voice. His voice is really pretty and I had tears in my eyes when he sang the first words. I think it's one of the best covers of "Say Something" ^^
@TBZlover Deobi You're welcome ^^ I had to leave a comment because this video is really amazing, the editing is chef's kiss and Younghon's acting is good ! I should definitely stan TheBoyz if all the members are as talented as him haha
To all the people reading this, I wish you the best of health and support for your future goals so that you do not suffer the terrible consequences of being left alone just like how the person in this video (Younghoon)had to suffer through. In my personal opinion, this song portrays the loneliness and pressure that the students and the the youth around the world are bound to face while growing up in this ever changing world where the rule of democracies and other forms of government are falling and rising every now and then. Although in this video we could see how a South Korean student who is living alone from his home in the ever busy city to pursue his studies to get into the best university is suffering from intense pressure, loneliness, depression and the fear of failure. Although he works hard by studying every moment possible and sleeping for very less time, he is still scared that he might lose if he gets even a few marks less. This constant pressure has taken away his beautiful youthful smile and has confined him into a corner where the amount of light of hope for a better future is very less. As an indian student, I would like to explain it according to my current situation. Although I have always ranked first for the last 9 years of my school academics, when I came into 10th standard, I was scared that I might fail if I procrastinate even for a little while. With less no. of jobs in our country, and even lesser for medical students and very less vacancies in the top med universities which give full scholarship, I am constantly driven to my goals more because of the fear of failure if I did not do things right. The fear that I would not be able to face my family who had so many expectations for me. I do not have any friends because they always despise me for being too smart and always try to find ways to look down on people like me by saying that we toppers do not have anything to lose and that even if our grades drop, it would not make any difference. But actually we are the most fearful of losing grades because studies are the only means through which we can prove our talent, therefore it makes us even more disappointed that we are not able to maintain consistency in our academics. Teachers have even more greater expectations than us. Therefore I always live under this constant struggle with my own self to move towards my dreams. Although things might seem dark now and that motivation does not help.every time, but to all my fellow mates and friends around the world, please do not give up on your abilities just yet. You are much greater and stronger than you think. You will only realise this once this struggle is over. I am also trying to do my best and think the best of myself and sustain myself until this storm passes. Also I would like to give my heartfelt thanks to Mr. Younghoon and the whole The Boyz team for bringing out the realities of students around the world. Also, Mr. Younghoon, you have done a very great job in your portrayal as a youth in this video and also your voice very beautiful described the thoughts of a youth through this song. Keep it up! I am sorry for such a long first comment but I hope you would like to hear the story of a fellow Earthian. God bless all of you and give you a youthful life for forever. Thank you.
I send my love and support to a fellow earthian and please remember to breathe and just be the best version of yourself and then you can never be disappointed regardless of outcomes. The world has gone crazy with fear and K-pop gives us joy. Glad you met The Boyz, they are so talented and Younghoon has really touched everyones' heart with this video.
Its funny how you managed to place every single reason and explanation I had for studying so hard into words😅. Its definitely not easy and sometimes I used to feel as those marks were the only thing I had left that could give me value. I used to and still work and stress to the point of tipping because im scared that if I dont , I'll lose something that I cant even pinpoint yet But as you have said , these storms will pass and i pray that we all will see that bright light in the end and that no where in our lives will we have our beautiful smiles erased from our faces because of a fear of not feeling that you are enough. Take it easy and take care of yourself, make sure you live the happy life that u will be able to look back upon and smile Everything will be A -okay🥰
People watching this like:
- Lying on bed
- not in full screen
- reading comments
- proud of younghoon
yes
yes
yes
yes
- at work
- yes
- yes
- ABSOLUTELY
In the comfort room for that expected need for comfort after listening to this song
Accurate
YESSSSSS
안녕
가끔 새파란 하늘을 보고 맛있는 음식을 먹고 재밌는 어떤 걸 볼 때면 오래 오래 살고 싶어져. 그러다가도 금세 죽고 싶어지는 걸 보면 난 아직도 징그럽게 변덕스럽지.
오늘 나는 해가 넘어가는 시간에 일어났어. 날이 많이 추워서 너가 사준 두꺼운 외투를 꺼내 입었어. 알바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목엔 우리가 만나곤 했던 버스 정류장이 있어. 창 너머로 비치는 멀끔한 내면은 잘 다듬어진 삶의 단면 같았어. 우리에겐 절대 닿을 수 없는 삶이라고 생각했나봐. 동경을 혐오로 감추는 건 너와 내 주특기였어.
45번 버스에서 내리는 네 흰 운동화의 앞코만 보고도 난 늘 너인줄 알고 단번에 웃음이 샜다. 우린 곧장 걷지않고 의자에 앉아 한참을 웃고 떠들었어.
사랑해줘서 고맙다고 얘기 했었나. 안 했던 것 같다. 싫은 게 너무 많았던 열아홉은 단정한 스물다섯이 됐어. 재미는 좀 없다. 나는 너와 함께했던 유난스럽고 소란한 시간을 매일 생각해. 피곤하고 아팠지만 그립다. 보고싶어
아직도 많이 사랑해.
“동경을 혐오로 감추는 건 너와 나의 주특기였어” 나 울고있냐..
그냥 잘살고 있다가도 문득 생각나는 영상..
팬 아니에요 그런데도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영상이 될 것 같아요
노란장판감성이랑 제일 거리멀어보이는 남자한테 이렇게 제대로된 노란장판을....걍 천재 미쳤음 걍또라이 에바참치꽁치...
The fact that almost all the deobis cried when he start crying.
Im not even a deobi and im crying too
@@salsabilaputriprasetyo7612 the power our bbang holds
OMG I THOUGHT I'M JUST TOO EMOTIONAL HSHS
THIS IS SO TRUE
😭😭i cry when he starts singing bc of the feelings i feels and i feels like his Voice from this video is hugging me and tell me its OK ,its OK..... MOMMMM i want someone like him 😭😭😭
Congratulations Kim Younghoon for winning Grammy's and Oscars at the same time
F A C T S
Lol yesh!
FACT!
YES
YES!!! 💙💙💙
맹세코 타팬인데 이건 진짜 작품 같고 너무 좋고 그래서 종종 보러옴... 픽션일 뿐이겟지만 진짜 동기부여도 되고..... 악착같이 살아야 한 걸 잊고 나태하고 안일해진 나를 가끔 잘 달래러 옴....
people need to realise that he’s more than a pretty face,,,
I don't just think of a kpop idol as a pretty face because there are pretty faces all around in the kpop industry. That's how it feels for me, so I think of them for their personality. I love Hendery because of his personality, it's such a cute and cool personality. Someone can't even ask me "Do you like him because his handsome?" everyone in WayV is, so I like him based off of his personality. That makes you appreciate them as a person with amazing talents and not just a pretty face😊
I don't just think that they're pretty I also care about their feelings
THIS
크래커 미쳤냐...? 어떤 소속사가 아이돌 델고 꽁짜로 이런 영상 만들어주냐고.. 걍 팬들 마음 읽은거 아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 에투보 영훈이 상대방은 에투보 재현이가 맞다고 봄. 서로가 서로에게 의지하며 지낸 우정 이상의 사이였던 듯. 둘 다 사정이 좋은 것은 아니라 세상에 대한 자격지심도 컸던 것 같고, 분명 속으로 부러운 것들도 ‘난 그게 부러워’가 아닌 ‘난 그게 싫어’로 표현하는 미성숙한 열아홉들. 편지 내용보면 ‘우린 동경을 혐오로 표현하는 주특기가 있었다’ 뭐 이런 구절 있고 영훈 스스로 본인을 ‘싫은 게 많던 열아홉은 단정한 스물다섯이 되었다’ 이렇게 표현하기도 함. 싫은 게 많던 (세상에 부러운 게 너무 많았던) 열아홉으로 해석해야할 듯. 여튼 둘 의지하던 사이에 재현의 자전거 사고로 헤어진 것 같음. 재현 에투보 영상 시작할 때 보면 walk around for no reason (아무 이유 없이 돌아다니다)라는 문구가 뜨고... 실제로 뭔가 멍하게 특정 구역만을 배회하는 느낌을 받았음 옷이 바뀌지도 않고 옛날에 머물러 있는 사람처럼... 줄 이어폰 쓰고 있는 것도 비슷한 맥락? 편지에 나오는 ‘하얀 운동화 앞코만 봐도 너인 걸 알았다’ 이런 문구 보면 사랑이 지나가면 현재 착장과 동일. 어디까지 본체들 실제 특징과 섞여 있는지는 몰라도 45번 버스 인천(영훈현재 고향)에 실제로 있다고 하고. 현재 영상 마지막에 쓰러진 빨간 자전거 바퀴도 보이고. 영상 중반에 열아홉 시절 영훈 보면 어떤 소식 듣고 충격 먹은 사람처럼 급하게 어디 달려가는데 그것도 현재 사고 소식일 것 같고. 편지 수신인이 이 세상 사람이 아니라 태워서 보내는 것 같고.
결국 시간이 지나서... 싫은 게 많던 열아홉 살은 현재를 잃고도 현재를 살아가고 있음. 그래도 더는 그때의 미성숙한 소년이 아님. 자신이 싫어했던 것들이 사실 부러웠던 것들이라는 것도 인정할 수 있게 되었음. 누군가 자신의 불우한 처지를 눈치채든 말든 상관없이 달고 다니던 자잘한 생채기들도 이제는 잘 숨기고 다닐 만큼 단정한 스물다섯이 되었겠지. 하지만 투박했고 불완전했고 싫은 게 많던 열아홉 살보다 겉으로는 단정한 지금이 속으로는 더 괴로울 듯. 모든 게 싫던 어린 시절 유일하게 좋아한 사람이 떠났으니까... 그래서 love leaves duality (사랑은 이중성을 남긴다) 라는 문구도 다양하게 해석 가능. 첫째로는 말 그대로 영훈의 이중성. 상대가 떠난 후 남은 건 이중적인 영훈의 모습임. 겉은 단정하게 그 사람을 잊은 것처럼 보이지만 속으로는 전혀 그렇지 못하고 수신인 없는 편지만 수백 장 쓰는 그런 이중적인 삶... 둘째는 우리의 이중성. 영훈은 그 사건 이후로도 오 년이 흘러 이제 어엿한 성인이 되었음. 하지만 영훈이 여전히 마음 한 구석에 품고 있는, 함께 10대 시절을 버티던 현재의 모습은 더 자라지 못하고 사고 전 마지막으로 본 열아홉 그 순간 그 모습에 머물러 있음. 영훈의 현재에는 현재가 없기 때문임. 결국 시간이 흘러 어른이 된 나, 오 년 전 그 모습으로 멈춰 있는 너. 그런 우리의 이중적인 모습을 나타낸 것으로도 해석했음.
+ (실제 가수들과 관련없는 그저 영상 속 주인공 인생 궁예입니다) 영상 계속 번갈아서 보는 중인데 둘 다 경제적 형편이 어려웠던 것 같진 않음. 내 궁예로는 영훈 가정환경은 궁핍 & 육체적 폭력... 현재 가정환경은 금전적으로 여유로웠던 것 같다. 영훈이가 쓴 편지에 보면 네가 선물해 준 패딩?을 입고 이런 말 있고... 여튼 돈도 있고 맞고 자라는 것도 아닌데 오히려 정신적으로 결핍되고 힘든...? 그런 소년이었던 듯. 결국 다른 원인이지만 세상에 대한 결핍과 미움이라는 공통점이 두 소년 사이에 큰 라포로 작용했던 듯. 그리고 갑작스럽게 난 자전거 사고라기엔 현재가 영상 내내 담담하고 초연한 모습에다 무언가 굳건히 결심한 사람처럼 화면을 가만히 바라보는 장면도 있고... 어쩌면 스스로 선택한 결과 같기도 함. 사랑이 지나가면 노래 가사도 그렇고... ‘두근거리는 마음은 아파도 이젠 그대를 몰라요’ 이 가사를 보면 화자는 상대를 알고 여전히 상대에 대한 사랑을 품고 있지만 억지로 모르는 척하는 느낌이랄까... 그리고 ‘그대의 허탈한 모습 속에 나 이젠 후회 없으니’ 이 가사가 제일 컸음. 어떤 선택을 결심했길래 그대를 두고 가는 건지. 그럼에도 후회가 없단 건지... 난 이게 의도한 자전거 사고라고 봄. 그리고 영훈 노래 say something 가사도 ‘그곳에서는 잘 지내라’ 이런 어감이 아님. 영어 가사 맥락 보면 ‘뭐라고 말 좀 해 봐. 네가 원했다면 네가 어디로 가든 나는 따라갈 수 있었는데. 지금 벌어진 모든 일이 내 이해를 넘어섰어. 내가 너한테 닿지 못한 거니. 그렇다면 미안해.’ 이 가사임. 실수로, 사고로 떠난 사람한테 할 말은 아닌 것 같음. 살짝... 나를 두고 그런 선택을 한 사람에 대한 원망과 슬픔도 느껴지고 모든 이해를 넘어섰다는 거 보면 나를 두고 혼자 간다고? 이런 충격도 느껴지고, 내가 너에게 닿지 못했냐는 거 보면 설마 네 선택을 내가 이해 못해 줄까 봐 그렇게 혼자 결정하고 가버린 거야? 하는 물음 같고, 네가 기어코 그런 선택을 해야만 했고 그걸 말해 줬다면 나도 따라갈 수 있는데 왜 말하지 않았어. 이런 비참함도 느껴짐.
오 해석 대박... 태생적 이과는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헐ㄹㄹ
지.......렸다.......
이거다,,,, 이거에 올인한다,,,
와 진짜 님 개쩔어요...
가끔 삶으로부터 도망치고 싶은 순간이 올 때마다 왠지 모르게 이 영상을 틀게 돼 삶이 견딜 수 없을 만큼 패이고 깨지고 엉망진창이 되어도 인간은 무언가를 사랑했던 기억을 붙잡고 꾸역꾸역 살아가나 봐 나를 그렇게 일으켜 세워주는 기억은 영훈이 너야 많이 위로가 돼 고맙다
ㅠㅠ🤍
“I’m not crying, it’s just sweat.”
-Sunwoo
Haha that one award show-
.
savage
영훈아 축하한다
니가 차기 대통령이 될 것 같다
younghoon is not trying to be handsome, handsome is trying to be him.
omg same here
Exactly😌
couldn’t agree more
I’m sorry but you are correct
yesss
오래전에 탈케이팝했는데 어쩌다 이거 한 번 보고 머리한대얻어맞은것처럼자꾸보러오게됨... 이제 45번 버스만 보면 자동으로 네 흰 운동화의 앞코만 보고도 단번에 너인 줄 알고 웃음이 새고
i interpret this video this way:
life in society is so hard and painful. after stumbling and falling many times because of how hard it is out there, you try to make it better and pretend as if you’re happy. waking up, going to school, going to work, and finally arriving home just to sleep a maximum of 4 hours before resting back again on the same bed and repeating the process over and over again. being in pain everyday, not knowing what to do to make life better. writing your life down everyday as if it was a book, a book without an ending. wanting to have something to look forward to, not wanting to have a repetitive life. going through everyday pain because of society’s expectations, always trying to reach them, not having a definite answer to life. getting hurt everyday yet ignoring the pain just to get through life. ignoring what’s happening to you and overworking yourself excessively. there’d be no other choice at the end; you’d just have to keep working more and more just to have a place in society. giving up on the happiness of life itself just to follow the footsteps of everyone else in society. that isn’t called life. life is all about courage and determination, picking yourself up after the hardships life puts you through and replacing it with happiness. if you’re too weak to stand up, it’s okay. find your courage and find your determination to get back up again. find the happiness you deserve. find the thing that helps you get back up and face life. life won’t be all about smiles or all about pain, but if you get to a point of satisfaction in your life, then continue to be that way. whatever hardships life puts you through, just know that you’re strong, even if you feel like there’s no strength left in you. there’s always going to be that one thing that lifts you up. be strong and face life with a smile on your face. it’ll all be worth it. it’s okay not to be okay.
you interpret it beatifully 🥰
Thank you for your interpretation. It somehow gives me strength and courage to live my life better and better.
I'm looking for something like this, thank you😘💖
Not u making me cry even more😭✋
Gosh... i might cry
WHY AM I CRYING....
but his acting skills is just *chef kiss*
MAKING ME CRY IS NOT FUNNY YOUNGHOON
Same bestieee
@@loviluv98 His Voice was enough to make me cry BUT THEN BOOM THE MUSIC VIDEO IS MORE DEPRESSING
@@IkuAldena Omg! I know the video and his voice was so moving 😭 everyone cried! But bestie...the meaning of the song is even sadder :((( Younghoon is too much for this world
Same T_T I'm crying a lot
Yes, i do
솔직히 빵비 기강잡는데 이거만한게 없다 처음 이 영상 본 날을 잊지못함 걍 개슬펐음 당연히 울었고.. 감정선이라고해야될까 너무 잘 표현했고 뮤비도 미쳤음 김영훈 니는 걍 최고임.. 원곡을 들어도 너가 커버한게 더 좋고 영상의 서사가 너무 좋고 그걸 표현한 님은 걍 천재세요... 난 또 이 영상에 눈물 한 방울 남겨요....~
Kim Younghoon is such a talented vocalist AND actor. Stop sleeping on his talent.
omg ikr his vocals are AMAZING and the acting is just WOW
I became the b because younghoon voice. I saw him in king of masked singer then fall in love with his voices. Because of that i got into the boyz and fall in love with all of the member especially him.
I totally agree with you, Younghoon is a masterpiece
@@ademiaalmira986 that's rlly good and welcome to theb fandom
@@beomgyu.universe6318 thank you... i love this fandom so much. So glad to join this fandom
after knowing the letter was written by younghoon himself this video just feels different... like i saw so many deobis on twt say that after this they can’t see hoon the same,,, as in he opened a door to his most artistic side and i agree, this means a lot to me:( i’m really so happy he feels comfortable enough to share his feelings with us...
Do u know whts said in tht letter
i think he is, tbh being comfortable with sharing ur feelings is the best feeling you will feel
can u tell me what the letter said?
와 이거 진짜 미친거아닌가 지금 마스크 쓰고 있길 다행이지 나... 공공장소에서 별안간 오열하는 여자가 되고 싶지는 않으니까요...
이젠 아이돌 안좋아해도 죽고싶을때마다 이영상 본다
*Interpreting Letters*
-
Hi.
Sometimes I want to live a long life when I look at the blue sky, eat delicious food, and see something fun. And then I want to die again, I'm so fickle. Today, I woke up at the time when the sun was going down. It was very cold, so I took out the thick coat you bought me and wore it. On the way home from a part-time job, there is a bus stop we used to meet. You didn't like the apartments with a clear view of the interior across the street from the bus stop. The clear interior reflected over the window was like a well-polished section of life. it was a life that we could never reach. It was your and my specialty to hide yearning with disgust. Just looking at the front nose of your white sneakers on bus 45, I always thought it was you, so I couldn't stop laughing at once. We sat on chairs and laughed and talked for a long time instead of walking straight. Like people who don't care what's going on over the window. Did I say thank you for loving me? I don't think I've ever said it. The 19-year-old who had a lot of dislikes turned into a boring 25-year-old. It's not funny. I think about the unusual and noisy time I spent with you every day. I was tired and sick, but I miss it. I miss you. I still love you a lot.
-
It's a pity that I can't include all the meanings of Korean.
Thank you for translating this!! Your efforts are appreciated. Though my heart hurts, I'm happy to know what the letter said :)
Bye I'm depressed
ssshhh shhh i'm crying, dont told my mom🤺
Thank you
Did Younghoon say this?...
The fact that he chose an English song even though he isn't fully comfortable with his English skills is just- wow. He did such an amazing job. I feel like Younghoon is a very underrated member of TBZ and when he is talked about it's only for his visuals. However, he's a really talented vocalist too. He was able to convey the emotions of this song even though it isn't in his first language. That high note towards the end too- I hope more ppl will come to realize what a gem Younghoon and the rest of TBZ are.
I just started stanning today and I know all members. They are so talented and amazing :)) I can't get over this :((
@@lkibrn5837 welcome new deobi 🤗❤️ do you have a bias already ?
@@victoriagomez3646 I Think Chanhee is my bias but I can't choose a bias they are all so talented and amazing 😔❤
@@lkibrn5837 ik 😭 lol they’re all amazing ❤️
@@victoriagomez3646 Yea I really Like them they are really funny and Chaotic. They already made it to my ult list. Beside their songs are so Good ❤
younghoon: **cries**
me: **crying** why am- oh, no, DON'T CRY, HONNY, PLS NO
버석하고 투박한 느낌의 영훈이가 정말 좋다
이거 볼 때마다 살고싶어짐
This is why he dyed his hair black
I'm literally crying 😢😢😢
Delete emoji because their views are being deleted
@@apricityezell it's not affect the views
why he dyed it black??i cant understand
@@nyvaelsky Sometimes the likes are 20k and the views are 10k
@@crystalpetals7993 to film a to boyz
Younghoon used to be insecure and shy, watching him grow into the beautiful talented human being he is right now makes me so proud. He’s more than just a tall boy with a pretty face. He is the sweetest and most considerate man. He deserves so much love and watching The B’s love him more and more everyday makes me so happy.
Same here. I remember when I first started watching and listen to the boyz, I’d watch the old videos and seeing his development from then to what he is now is just amazing.
@@anoushkaa4069 it makes me tear up just thinking about it🥺
안녕
가끔 새파란 하늘을 보고 맛있는 음식을 먹고 재밌는 어떤 걸 볼 때면 오래오래 살고 싶어져. 그러다가도 금세 죽고 싶어지는 걸 보면 난 아직도 징그럽게 변덕스럽지. 오늘 나는 해가 넘어가는 시간에 일어났어. 날이 많이 추워서 너가 사준 두꺼운 외투를 꺼내 입었어. 알바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목엔 우리가 만나곤 했던 버스 정류장이 있다. 너는 정류장 맞은 편에 실내가 훤히 들여다 보이는 아파트들을 유난히도 싫어했잖아. 창 너머로 비치는 멀끔한 내면은 잘 다듬어진 삶의 단면 같았어. 우리에겐 절대 닿을 수 없는 삶이라고 생각했나봐. 동경을 혐오로 감추는 건 너와 내 주특기였어.
45번 버스에서 내리는 네 흰 운동화의 앞코만 보고도 난 늘 너인줄 알고 단번에 웃음이 샜다. 우린 곧장 걷지 않고 의자에 앉아 한참을 웃고 떠들었어. 창 너머의 사정은 아무래도 상관없는 사람들처럼.
사랑해줘서 고맙다고 얘기했었나. 안 했던 것 같다. 싫은 게 너무 많았던 열아홉은 단정한 스물다섯이 됐어. 재미는 좀 없다. 나는 너와 함께했던 유난스럽고 소란한 시간을 매일 생각해. 피곤하고 아팠지만 그립다. 보고 싶어. 아직도 많이 사랑해.
@@nowuSme ㅋㅋ… 아뇨 빵투보에서 영훈이가 쫌쫌따리 적는 편지 전문입니달라
처음 봤을 때 이 감성이 너무 짙고 아파서 충격이었어 어떻게 이런 감성이 있지 정말 완벽한 영상과 음악의 조합이 아닐리없다 그냥 연기도 노래도 다 다 다 너무 좋아
무엇보다 영훈이의 두 눈에 모든 서사가 담겨있구나
I actually feel sorry for the people who don't know The Boyz, for the people that won't know about this cover, and for the people that won't be able to experience what is real art to this extent...
True..
😅
This bread guy just won a major lottery in this world for being this talented and perfect physically
"the bread guy" I can't
Im suppose to be crying but this comment-😭😭💀 “ this bread guy” bahahahaha
If someone tell me that yh is jesus i definitely gonna believe it
@@mabaygimoet9888 me af
He didn't just showcase his singing skills, but his acting as well! But to call it mere acting is just an understatement, because I could feel the pain and devastation his character was portraying
Ikr it’s soo good!
(2)
Yes me too
현재를 잃었지만 현재를 묵묵히 살아가야한다는 사실이 영상의 부제인 사랑의 이중성을 표현하는 게 아닐까 싶다
the cinematography is so fucking beautiful + his vocals and acting are breathtaking
please this is insane
YES
🧼
The pain of missing someone who no longer live in the same world with you. The regrets of left things unsaid
내가 한국어 마더텅이라는게 이렇게 자랑스러울 수가... 편지 직독직해까지는 어려울 비한국어권 사람들이 이렇게 안타까울 수가...
this cover just made me realize the TALENT of this boy, in tbz songs he doesn’t get so many lines so it’s kinda difficult to notice he is THIS GOOD. damn, his voice is angelical yet powerful and unique, and convey so well the emotions. his acting is promising as well. this whole thing just made me tear up
he really should be getting more recognization!
i became a deobi literally about a month ago and he wasn't the first member i knew about but even just seeing his personality drew me to him. he really doesn't get enough lines but even with what he gets i could tell he is talented. his soft voice works so well with the kinds of songs that the boyz make and i wish he got more lines so people can hear him more. he's so full of talent.
Younghoon getting what he deserves made me very proud. He started doing drama, having more lines, getting recognition, and this cover.
@UwU me being a multi ♥♥
hello
Unpopular opinion: *This is the best cover of "Say something"*
@Amira. Me too!! His voice and expressions make the song more COLOURFUL AND MEANINGFUL.
Check the KZ Tandingan cover of Say Something, hope u like it!
Yey, I love Younghoon voice!
mmm kz tandingan's was rich with emotions too so idk
Unpopular?
just a reminder that Kim Younghoon isn't just a pretty face.
제 공부 자극 영상임 영상 시작부터 끝까지 숨 참은 듯 영훈이가 되게 치열하게 버텨가면서 살아가는 모습 특히 코피 닦는 모습 보면 나도 좀 힘든 거 있어도 참을 수 있게 됨
hes giving VOCALS hes giving ACTING hes giving CINEMATOGRAPHY hes giving EVERYTHINGGG
all rounded king!!!
싫은 게 너무 많았던 열아홉은 단정한 스물다섯이 됐어.... 드르륵 탁...... 싫은 게 너무 많았던 열아홉은 단정한 스물다섯이 됐어.... 드르륵 탁...... 싫은 게 너무 많았던 열아홉은 단정한 스물다섯이 됐어.... 드르륵 탁...... 싫은 게 너무 많았던 열아홉은 단정한 스물다섯이 됐어.... 드르륵 탁...... 싫은 게 너무 많았던 열아홉은 단정한 스물다섯이 됐어.... 드르륵 탁......
I don’t think non deobis are understanding that this man, who’s not a main vocalist and gets the least amount of lines on every song decided to do an English song rather than korean. Don’t forget he’s also not the best at English yet he still risked it. We all know he got all the support from the boyz but this ain’t something to be sleeping on. It’s ✨TALENT✨
After reading these comments and looking at their Music videos makes me wanna Stan them🥺 I really liked his cover!
@@Hello-fd1nj yes stan THE BOYZ thea. It's not yet too late
@@Hello-fd1nj definitely. You won’t regret it. They have amazing members... they literally slay the stage and for the cherry on top. I’m telling you their vlive are another level of entertainment.
Yes and yes to everything in your comment. So proud of Younghoon!!
@@Hello-fd1nj stan theeeeeem, you'll definitely won't regret it
언제봐도 올해의 최고의 영상..
영훈 간잽러들한테 보여주면 다 넘어올 영상..
대낮에봐도 방금일어나서봐도 밥먹고배나온뒤에봐도 눈물이 안날 수 없는 영상..
현재 위더보와의 서사를 안다면 아니 알지 못해도 과몰입이 필수가 되는 영상..
영훈이가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지 보여주는 영상..
위더보와의 서사..? 뭔지 알수 있을가욤
@@user-happy2515 현재도 이거 에이투보이즈 커버영상 있는데 이 영상이랑 그 영상이랑 세계관이 연결되어있다는 해석이 진짜 많아요 궁금하시면 한 번 찾아보세요 과몰입지림..
When your artist is a singer and an actor : MASTERPIECE CREATED
True. Full stop
Yes true. I cried a lot.
Actor to
Banya
Cute
Domination
English pro
Funny
Great voice
Hidden gem
Intelligent
Jumping around
Keeper (heart)
Love
My boyfriend
Noona boy
Overloaded cuteness
Playful
Quiet
Rapper YH
Super handsome
The heart stealer
Underated dancer
V (Kim taehyung) lover
Wonderful
X idk sry*
Younghoon
BOYZ
WHOLE DAMN FULL FILLED OVERLOAD PACKAGE
열아홉을 같이 보내며 사랑하던 한 소년을 보내는... 그 그거 맞습니까...
Younghoon: Say something
Deobis: I---- I'm speechless.
RIGHT
Yeah we can't say anything, bc its was speechless and we r crying 😭😭
AGREED.
I just.... I just don’t have any words to express rn
I'm crying sameee . Huhuhu
이게 뭐야.. 이런 영상이 있는 줄도 모르고.. 최애 못 정하던 입덕 일주일차 아기더비 빵프 되어서 갑니다.. 이런 벼랑 끝에 서있는 분위기 사랑해.. 김영훈만의 물 머금은 듯한 그 느낌이 이 영상에서 너무 예쁘게 드러난 것 같음 내일 또 보러와야지
Not only did he show us his marvelous acting skills, he also showed us how much of a good vocalist he is. YOUNGHOON THE MAN THAT U ARE
Yesssss
@@Ashley-sl5lf Aa9)0
for me he is perfect.... he has amazing visual, great vocals, great acting skills, and he can rap... i hope next tbz cbs he'll get some rap parts....
Younghoon: SAY SOMETHING
Deobis: SPEECHLESS for 4 min straight--
Yess plus crying because his acting is really good. It touched my heart
*I actually felt the pain and emotions that he’s giving us, Younghoon just proved that he isn’t really just a pretty face so proud of him 😭*
yessss !
Great
너의 스물일곱은 어때 영훈아
싫은게 너무 많았던 열아홉. 재미는 좀 없던
단정한 스물다섯의 너까지 전부 사랑해
어떤 모습이던간에 널 영원히 사랑해
늦었지만 빵투보 2주년 축하해
내년에도 다시 찾아올게 ❤️
His acting skills tho, looking forward for his lead role in kdrama someday.
Love revolution
His drama
@@pihu6433 but he's not the lead male actor in love revolution.
When he started crying my heart just... dropped down along with tears. He's So talented i'm amazed
SAME
@@rowankandil2604 has he made any drama? TT^TT
@@Juuju2610 yes!! he was in Love Revolution
plssss... I started tearing up as son as I heard the piano😥😂
same
Let's support The Boyz solo projects . No matter he is your bias or not . They deserve it
They're all my biases!!😭😂❤
@@gabriellek7238 Yes me too . Im having a hard time to choose one lmao hahahahaha:)
Louder
LOUDER
LOUDERR!!!!!!!!!!!!!
볼때마다 감정선에 같이 동요되는 느낌인데 그게 싫지 않음.... 영상 속의 영훈이가 주는 그 독기와 무너짐 물기 투박함 이런 것들이 몇번이고 이 영상을 다시 찾아오게 만듦.... 진짜 이건 단순한 아이덴티티 프로잭트 영상 이런걸 떠나서 작품임 진짜.... 하 이걸 나만 보다니.... 케이팝녀들 모두 보면 삶의 질 백만배는 좋아질 나만의 아기공진단 같은 영상인데 이거...
와....김영훈.....얼굴이 서사고 장르인줄은 알았는데 연기까지 하니까 3분짜리 뮤비가 3시간짜리 영화로 느껴진다...
나 이런거 보고 운적 몇년만에 처음이야
저녁에 비가 온다는데 온 세상이 촉촉해 지겠다
영훈아 정말 최고다 무슨일이고 이게...
younghoon: starts crying
me: starts crying
WHY IS THIS SO SAD ASDJOWEIROSKDCLSDKJ
진짜 울고 싶을 때 마다 보러 온다 영훈아 사랑한다
분명 에투본데 근데 이제 대만 영화를 곁들인.... 뒷골목 청춘 감성...
근데 나만 여자친구가 아니라 학창시절 절친이 떠난 배경같음..? 그게 더 애절해...
난 대만보단 한국독립영화같음 ....
It's just a cover but why I'm crying.
yeaa me too :')
Samee
KIM YOUNGHOON BEST VOCALIST
KIM YOUNGHOON BEST DANCER
KIM YOUNGHOON BEST ACTOR
KIM YOUNGHOON BEST BOY
VALID!!!!
BEST RAPPER too!
@@isabellacabanlig3952 PERIODT!!
NO DEBAT!
영훈아 빵투보 2주년 축하해
단정한 스물일곱의 영훈이는
스물다섯의 영훈보다 더 행복하길❤️
영훈이 덕분에 나는 너무 행복해
노래해줘서 너무 고맙고 사랑해❤️
Younghoon:
✔️Good Vocalist
✔️Good Dancer
✔️has potential in rapping
✔️Photographer
✔️Amazing Actor
✔️Handsome Man
✔️Kind and Caring
✔️Innocent and Shy
✔️Cute
✔️Fake Maknae
✔️The Boyz Member
✔️Incredible Performer
✔️Talented Human Being
Yes He EXISTS!!!
Just him existing is enough for me
he is everything i need
wait no
everything yall need too
Is he real?
younghoon is not trying to be perfect, perfect is trying to be him.
FACT !!
true
I see no lies whatsoever
so true SOOOOO TRUE
대박이다 걍... 팝송 커버곡에 한국 노란장판 찌통 뮤비를 넣은 게 너무... 눈물나고... 슬퍼죽겠음
거기에 완벽한 김영훈 얼굴
영훈아~ 생각날 때마다 틈틈이 보러온다 너는 정말 최고야 보는 사람한테까지 감정이 오롯이 전해져
If we talk about Kim Younghoon, we don't just talk about his visual but we also have to talk about how good a voice he has, his acting skills, his modeling skills and how much he loves bread! In conclusion, we will never have enough time to talk about Kim Younghoon cause he's all rounder!
his visuals are insane. if only he was getting a lot of attention because he can really keep up with eunwoo and taeyong
Yay taeyong
He'll soon have his name mentioned alongside with them 😉
And Bae JinYoung.
That would be the other tbz member though, juyeon something
@@nanassmile2413 Younghoon is a better korean visual, he fits the standards more
I’m so glad I discovered The Boyz... How dull the world would be without them
😔 literally
이단정한스물다섯을어쩌면좋으냐..
난잡하게섞인열아홉을기점으로
우린이십대의모든빛과시간을품을거야
My focus:
Younghoon's face
Younghoon's acting
Younghoon's vocal
The MV.....
is nobody gonna talk about how creker gave us shirtless younghoon
but with respect tho
I almost couldn't believe in my eyes when I saw that scene.
The fact that he chose an English song over a Korean. I’m sorry but the confidence. I have so much love for this man. Stop sleeping on his talent.
볼 때마다 먹먹해 미칠 것 같은데 빵투보는 절대 끊을 수 없어..
그만큼 영후니가 호소력 짙은 연기와 노래를 했단 말이겠지,,? 진짜 이런 영상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또 보러 와야겠다
rezkianah aku sukan
sekali tapan iyala puting😘😘
Hee❤❤❤❤
itu cowoku aku puyaku❤💖❤
rezkianah aku sukan
sekali tapan iyala puting😘😘
Hee❤❤❤❤
itu cowoku aku puyaku❤💖❤
remember when younghoon said he wants to be recognised for his vocals not just for his visuals
the way I'm crying over this-
HE'S LITERALLY SO TALENTED I'M SO PROUD OF HIM
Same
YOUNGHOON REALLY SAID LET ME GIVE YOU VOCALS, VISUALS AND ACTING IN MY A TO BOYZ
안녕.
가끔 새파란 하늘을 보고, 맛있는 음식을 먹고, 재밌는 어떤 걸 볼 때면 오래 오래 살고 싶어져.
그러다가도 금세 죽고 싶어지는 걸 보면 난 아직도 징그럽게 변덕스럽지.
오늘 나는 해가 넘어가는 시간에 일어났어.
날이 많이 추워서 너가 사 준 두꺼운 외투를 꺼내 입었어.
알바에서 집으로 둘아오는 길목엔 우리가 만나곤 했던 버스 정류장이 있다.
너는 정류장 맞은 편에 실내가 훤히 들여다 보이는 아파트들을 유난히도 싫어했잖아.
창 너머로 비치는 멀끔한 단면은 잘 다듬어진 삶의 단면 같았어.
우리에겐 절대 닿을 수 없는 삶이라고 생각했나봐.
동경을 혐오로 감추는 건 너와 내 주특기였어.
45번 버스에서 내리는 네 흰 운동화의 앞코만 보고도 난 늘 너인 줄 알고 단번에 웃음이 샜다.
우린 곧장 걷지 않고 의자에 앉아 한참을 웃고 떠들었어.
창 너머의 사정은 아무래도 상관 없는 사람들처럼.
사랑해 줘서 고맙다고 얘기했었나. 안 했던 것 같다.
싫은 게 너무 많았던 열아홉은 단정한 스물다섯이 됐어.
재미는 좀 없다.
나는 너와 함께 했던 유난스럽고 소란한 시간을 매일 생각해.
피곤하고 아팠지만 그립다.
보고 싶어.
아직도 많이 사랑해.
He is not just pretty face..
HE IS BEST VOCALIST!
HE IS BEST ACTOR!
HE IS BEST YOUNGHOON!!
ALL ABOUT YOUNGHOON IS JUST PERFECT
younghoon be like:
singing? yes
acting? yes
visual? yes
True!!
Rapping perhaps
rapper ? yes
@@nura907 I know he can also rap I just remembered the reactions of the menbres and its made me laugh
I DONT KNOW WHERE TO FOCUS...YOUNGHOON'S GODLY VOCALS OR HIS OSCAR WORTHY ACTING.
It's been 2 years and I'm still listening and watching this video. Still with the same feeling, I still cry 😭
나도😭
Same, me too
all kpop fans must open their eyes of his talent. he is masterpiece.
진짜 개인적으로 더보이즈 멤버들중에 영훈이가 제일 상상이 안갔는데 4분이라는 이 영상 내내 실제 김영훈이란 사람이란 다른 삶을 볼수있어서 너무 좋은거 같음 영훈이가 이런거 해보고 싶었다고 기억에 남는 에투보를 만들어줘서 고마움 나 진짜 빵투보 사랑하네 볼때마다 울고싶어져..
all rounder kim younghoon everyone. he serves acting, emotions, visual, vocals, personality, dance EVERYTHING
A multitalented man
i don't know why i really like the cover video 🙂
김영훈.. 나 오랜만에(약5시간)다시 찾아왔어.. 이 영상은 진짜 탈빵비,탈빠,탈케하려고 간당간당한 빵비들한테 보여주면 눈물 흘리며 다시 제자리로 돌아올 영상 중 1나다... 학생 신분이라 시험때문에 탈빠 생각 약간 했지만 역시나는 정말 역시나.. 난 평생 김빵훈만을 외칠게 틀림없다... 내가 그래도 꽤 오래 케이팝을 해왔지만 이렇게 오랜기간 한 사람을 좋아해본게 잘 없는데.. 내가 얼빠라 얼굴보고 빠졌지만 보면 볼수록 참 매력이 많은거같다...... 영통후기같은거보면 목소리도 좋은데 다정해서 미치겠고 브이앱에서 보니까 연기를 즐기면서 하는게 너무 잘 보이고 그만큼 성과가(에투보도 그렇고 연애혁명이나 곧 있을 원더우먼!!) 따를 수 있다는게 김영훈 팬으로써 너무 자랑스럽고 대견햐♡♡ 또 거짓없고 숨김없는 모습이 진짜 너무 좋고 유니버스 프메로 팬들한테 표현해줘서 너무좋아.. 진짜 난 단단히 잘못걸린듯. 절대 헤어나올수가 없어; 빵비들은 평생 널 응원한다 꺅
Vocal✓
Rap✓
Dance✓
Visual✓
Emotion✓
Acting skill✓
I stan the right man✓
he's here proving everyone that younghoon is more than just a visual 😤
His vocals are so soft but charged with emotion and his acting??? Omg make him main lead on a drama already
영훈아 나는 왜 이 영상을 볼 때마다 이렇게 눈물이 날까 어떻게 보면 짝사랑 같은 너와 나 가수와 팬의 관계 이렇게나마 너를 응원할게 네 열아홉에는 내가 없겠지만 나의 열아홉에는 네가 가득 있어 닿을 수 없는 댓글이겠지만 사랑해 앞으로도 노래해 줘
THIS IS LIKE A MOVIE TEASER. YOUNGHOON'S ACTING IS SO GOOD
I'm not a deobie and I don't know The Boyz very well, but this boy did a really good job ! I love this song but he interpreted it in a totally new way and we can feel his emotions through his voice. His voice is really pretty and I had tears in my eyes when he sang the first words. I think it's one of the best covers of "Say Something" ^^
@TBZlover Deobi You're welcome ^^ I had to leave a comment because this video is really amazing, the editing is chef's kiss and Younghon's acting is good ! I should definitely stan TheBoyz if all the members are as talented as him haha
Thank you for checking this vid out! If you don't mind, please do check out The Boyz! Who knows you might become a fan~ 😁
Thank you for the support and kindness, you are welcome to become TheB anytime 🥰 even if not we are grateful
Stan
They deserve every inch of love
To all the people reading this, I wish you the best of health and support for your future goals so that you do not suffer the terrible consequences of being left alone just like how the person in this video (Younghoon)had to suffer through.
In my personal opinion, this song portrays the loneliness and pressure that the students and the the youth around the world are bound to face while growing up in this ever changing world where the rule of democracies and other forms of government are falling and rising every now and then. Although in this video we could see how a South Korean student who is living alone from his home in the ever busy city to pursue his studies to get into the best university is suffering from intense pressure, loneliness, depression and the fear of failure. Although he works hard by studying every moment possible and sleeping for very less time, he is still scared that he might lose if he gets even a few marks less. This constant pressure has taken away his beautiful youthful smile and has confined him into a corner where the amount of light of hope for a better future is very less. As an indian student, I would like to explain it according to my current situation. Although I have always ranked first for the last 9 years of my school academics, when I came into 10th standard, I was scared that I might fail if I procrastinate even for a little while. With less no. of jobs in our country, and even lesser for medical students and very less vacancies in the top med universities which give full scholarship, I am constantly driven to my goals more because of the fear of failure if I did not do things right. The fear that I would not be able to face my family who had so many expectations for me. I do not have any friends because they always despise me for being too smart and always try to find ways to look down on people like me by saying that we toppers do not have anything to lose and that even if our grades drop, it would not make any difference. But actually we are the most fearful of losing grades because studies are the only means through which we can prove our talent, therefore it makes us even more disappointed that we are not able to maintain consistency in our academics. Teachers have even more greater expectations than us. Therefore I always live under this constant struggle with my own self to move towards my dreams. Although things might seem dark now and that motivation does not help.every time, but to all my fellow mates and friends around the world, please do not give up on your abilities just yet. You are much greater and stronger than you think. You will only realise this once this struggle is over. I am also trying to do my best and think the best of myself and sustain myself until this storm passes.
Also I would like to give my heartfelt thanks to Mr. Younghoon and the whole The Boyz team for bringing out the realities of students around the world. Also, Mr. Younghoon, you have done a very great job in your portrayal as a youth in this video and also your voice very beautiful described the thoughts of a youth through this song. Keep it up!
I am sorry for such a long first comment but I hope you would like to hear the story of a fellow Earthian.
God bless all of you and give you a youthful life for forever.
Thank you.
I send my love and support to a fellow earthian and please remember to breathe and just be the best version of yourself and then you can never be disappointed regardless of outcomes. The world has gone crazy with fear and K-pop gives us joy. Glad you met The Boyz, they are so talented and Younghoon has really touched everyones' heart with this video.
agree Q_Q
Its funny how you managed to place every single reason and explanation I had for studying so hard into words😅. Its definitely not easy and sometimes I used to feel as those marks were the only thing I had left that could give me value. I used to and still work and stress to the point of tipping because im scared that if I dont , I'll lose something that I cant even pinpoint yet
But as you have said , these storms will pass and i pray that we all will see that bright light in the end and that no where in our lives will we have our beautiful smiles erased from our faces because of a fear of not feeling that you are enough. Take it easy and take care of yourself, make sure you live the happy life that u will be able to look back upon and smile
Everything will be A -okay🥰
who still watches this often 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