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통제로도 답은 없음. 뉴스에서 버스기사들도 여러차례 언급하듯이 사고가 난 버스는 배터리 부족으로 무조건 한번 운행하면 반드시 충전을 해야하는 차량이었음. (우진산전 아폴로 1100 초기) 그러면 어떻게 오송역을 가야하는가? 747번 노선은 노선을 변경하고 도로를 통제하더라도, 운행을 위해선 매 운행마다 충전을 해야하고, 그 충전소는 오송역에 있음. 747번 버스는 노선을 변경해도 지하차도를 통과하지 않고는 오송역에 들어갈 방법이 아예없음..(침수된 기존노선을 대체해서 오송역에 들어갈 방법은 궁평 제2지하차도(사고가 난 그 곳), 궁평지히차도, 오송지하도, 오송바이오폴리스지하차도 중 어느하나를 통과하는 방법 밖에 없었음) 청주시에서 할 수 있는 선택은 딱 두 가지였음. 747번을 일시적으로 운행중지를 하거나, 휴암동/푸르미환경공원(747은 급행이라 원래 여기는 정차 안함)이나 고속버스터미널 정도를 임시종점으로 정하고 노선을 단축운행하면서 충렬사 인근(버스가 노선을 변경한 강상촌분기점 인근에 있음) 동양교통 차고지에서 충전을 하도록 하거나(사고차량은 동일운수 충북70바2029 차량)의 회사에 입고해서 충전하게 했으면 이 사고는 안 났음(단, 이 노선은 청주시 관내 6개 버스회사(청신운수,동일운수, 청주교통, 우진교통, 동양교통, 한성운수)가 공동배차하는 노선이므로 차고지가 먼 4개사는 노선을 이렇게 단축할 경우 동양교통이나 동일운수가 받아주지 않는 이상 운행이 불가함.) 근데 문제는 청주시는 어느하나도 조치를 하지 않았음. 그게 이 사건의 핵심임.
@@지구미순간 근데 전체적인 청주시 시내버스 노선에 비춰보면 747번은 긴노선이라고 보기 어려움. 청주의 다른 노선에 비해 길지 않음. 오히려 나름 짧은 노선임. 오죽하면 청주시내 어떤 운수업체 버스들은 '이범석은 오줌권을 보장하라'라는 슬로건을 적은 스티커를 붙이고 다녔음. 근데 이범석이 노선개편을 하긴 했지만, 그건 참사 이후의 일이고, 그전에 17년간 국힘과 민주당이 번갈아 가면서 시장(직전 시장 민주당 한범덕)을 하면서 운행거리가 긴 버스 노선이 유지되어왔음. 그리고 제일 중요한 건 버스는 청주시가 투입한 것이 아님. 동일운수에 보조금은 지급했지만, 차를 산 거는 동일운수임. 랩핑을 빨갛게 해서 그 노선에 투입한 것도 동일운수 임. 747번 : 노선길이 57.5km(노선길이는 2023년 12월 개편전과 동일함. 탑연삼거리(궁평제2지하차도 참사 당시 이 일대가 침수되어 우회. 참사당시 747번 버스는 이 곳에 정차는 하지 않았지만, 충청대학 승강장 정차 후 다음 승강장이자 종점인 오송역을 가려면 무조건 통과해야 하는 지역) 승강장만 추가 정차) 618번 : 개편전 717번 노선길이는 67.9km, 618번으로 개편 후 단축된 거리는 55.6km' 폐지된 옛 517번 : 69.8km 511번 : 63km -> 61km 502번 : 57km -> 61.5km (오송읍 지역 경유로 안헌 노선 운행거리 증가) 폐지된 옛 413번 : 58.5km 폐지된 옛 311-1번 : 61.8km 313번 : 통합개편 전 313-1 : 69.4km, 313번 51.5km, 통합 개편 후 60km 폐지된 218번 : 82.7km 213번 : 개편적 211-1번 66.4km, 개편 후 59km 216번 : 개편전 216번 67.1km, 개편전 216-1번 79.3km, 개편 후 71.2km 211번 : 개편전 211번 65.9km, 개편전 211-2번 67.4km, 개편 후 69.5km 114번 : 개편전 105-1번 61.3km, 개편전 113번 68.2km, 개편 후 63.3km 109번 : 개편전 105번 급행, 정차 승강장만 추가외 노선변경 없음. 60.8km B3(757)번 : 개편전후 변동 없음. 96.2km
청소를 하지 아니하고 방치함으로써 소홀한 것을 누구에게 손해배상으로 _와! 놀라서 입이 근질근질 거린다!_ 정부의 행정에는 청소가 기본이거늘 비가 여름에 온다는 것을 알았음에도 _가증스런 무리들이 청소에 게으르니_ 행정이 사람들이 죽이는 광경을 보고 정확한 비평조차 하지도 못하는 자가 부실한 기자라니 헛웃음 나오는 도다. _의리는 국민은 국민들로 나눌수 없는_ 기초에 있었음을 알지도 못하는 자가 본질을 왜곡하는 상황에 다달은 때에 _이렇게 허망하고 무심한 기자가 있나?_ 아무리 생각해도 이대로 두어선 안될 니네가 사고치다 나라를 망하게 하는 냐옹이 되어가기 쉽상이 아닌가 한다.
뉴스의 본질은 사고의 책임을 기사에게 뒤집어씌우려 하지말라는것입니다 구형전기버스라 편도운행후 충전을 해야되고 그렇기에 무리해서라도 오송역으로 가야했다는것이죠.
도로만 제대로 통제했으면 버스가 구형이든 신형이든 아무런 상관이 없다
도로통제로도 답은 없음. 뉴스에서 버스기사들도 여러차례 언급하듯이 사고가 난 버스는 배터리 부족으로 무조건 한번 운행하면 반드시 충전을 해야하는 차량이었음. (우진산전 아폴로 1100 초기)
그러면 어떻게 오송역을 가야하는가? 747번 노선은 노선을 변경하고 도로를 통제하더라도, 운행을 위해선 매 운행마다 충전을 해야하고, 그 충전소는 오송역에 있음.
747번 버스는 노선을 변경해도 지하차도를 통과하지 않고는 오송역에 들어갈 방법이 아예없음..(침수된 기존노선을 대체해서 오송역에 들어갈 방법은 궁평 제2지하차도(사고가 난 그 곳), 궁평지히차도, 오송지하도, 오송바이오폴리스지하차도 중 어느하나를 통과하는 방법 밖에 없었음)
청주시에서 할 수 있는 선택은 딱 두 가지였음. 747번을 일시적으로 운행중지를 하거나, 휴암동/푸르미환경공원(747은 급행이라 원래 여기는 정차 안함)이나 고속버스터미널 정도를 임시종점으로 정하고 노선을 단축운행하면서 충렬사 인근(버스가 노선을 변경한 강상촌분기점 인근에 있음) 동양교통 차고지에서 충전을 하도록 하거나(사고차량은 동일운수 충북70바2029 차량)의 회사에 입고해서 충전하게 했으면 이 사고는 안 났음(단, 이 노선은 청주시 관내 6개 버스회사(청신운수,동일운수, 청주교통, 우진교통, 동양교통, 한성운수)가 공동배차하는 노선이므로 차고지가 먼 4개사는 노선을 이렇게 단축할 경우 동양교통이나 동일운수가 받아주지 않는 이상 운행이 불가함.)
근데 문제는 청주시는 어느하나도 조치를 하지 않았음. 그게 이 사건의 핵심임.
아폴로 1100 초기형 차량의 최대 주행거리는 212km인 데, 냉난방 가동 시 106km 밖에 못 갑니다.
@@LisztFranzvon 그럼 짧은 주행거리의 차량을 무리하게 긴노선에 투입시킨 청주시 잘못도 있는거 아닌가
@@지구미순간 근데 전체적인 청주시 시내버스 노선에 비춰보면 747번은 긴노선이라고 보기 어려움. 청주의 다른 노선에 비해 길지 않음. 오히려 나름 짧은 노선임.
오죽하면 청주시내 어떤 운수업체 버스들은 '이범석은 오줌권을 보장하라'라는 슬로건을 적은 스티커를 붙이고 다녔음. 근데 이범석이 노선개편을 하긴 했지만, 그건 참사 이후의 일이고, 그전에 17년간 국힘과 민주당이 번갈아 가면서 시장(직전 시장 민주당 한범덕)을 하면서 운행거리가 긴 버스 노선이 유지되어왔음.
그리고 제일 중요한 건 버스는 청주시가 투입한 것이 아님. 동일운수에 보조금은 지급했지만, 차를 산 거는 동일운수임. 랩핑을 빨갛게 해서 그 노선에 투입한 것도 동일운수 임.
747번 : 노선길이 57.5km(노선길이는 2023년 12월 개편전과 동일함. 탑연삼거리(궁평제2지하차도 참사 당시 이 일대가 침수되어 우회. 참사당시 747번 버스는 이 곳에 정차는 하지 않았지만, 충청대학 승강장 정차 후 다음 승강장이자 종점인 오송역을 가려면 무조건 통과해야 하는 지역) 승강장만 추가 정차)
618번 : 개편전 717번 노선길이는 67.9km, 618번으로 개편 후 단축된 거리는 55.6km'
폐지된 옛 517번 : 69.8km
511번 : 63km -> 61km
502번 : 57km -> 61.5km (오송읍 지역 경유로 안헌 노선 운행거리 증가)
폐지된 옛 413번 : 58.5km
폐지된 옛 311-1번 : 61.8km
313번 : 통합개편 전 313-1 : 69.4km, 313번 51.5km, 통합 개편 후 60km
폐지된 218번 : 82.7km
213번 : 개편적 211-1번 66.4km, 개편 후 59km
216번 : 개편전 216번 67.1km, 개편전 216-1번 79.3km, 개편 후 71.2km
211번 : 개편전 211번 65.9km, 개편전 211-2번 67.4km, 개편 후 69.5km
114번 : 개편전 105-1번 61.3km, 개편전 113번 68.2km, 개편 후 63.3km
109번 : 개편전 105번 급행, 정차 승강장만 추가외 노선변경 없음. 60.8km
B3(757)번 : 개편전후 변동 없음. 96.2km
@@nochinesedream3320중공산??
본질은 버스에 있는 것이 아니다.
질나쁜 뉴스로 혼돈을 일으키지 마라.
청소를 하지 아니하고 방치함으로써
소홀한 것을 누구에게 손해배상으로
_와! 놀라서 입이 근질근질 거린다!_
정부의 행정에는 청소가 기본이거늘
비가 여름에 온다는 것을 알았음에도
_가증스런 무리들이 청소에 게으르니_
행정이 사람들이 죽이는 광경을 보고
정확한 비평조차 하지도 못하는 자가
부실한 기자라니 헛웃음 나오는 도다.
_의리는 국민은 국민들로 나눌수 없는_
기초에 있었음을 알지도 못하는 자가
본질을 왜곡하는 상황에 다달은 때에
_이렇게 허망하고 무심한 기자가 있나?_
아무리 생각해도 이대로 두어선 안될
니네가 사고치다 나라를 망하게 하는
냐옹이 되어가기 쉽상이 아닌가 한다.
뉴스란것이 진실과 공정이란게 없냐 진짜 .
버스기사들 지정된 정류장 아닌곳에서 승하차해도 벌금 50만원 나온다
저게 구형버스였나
전기버스 아무리 낡아도 최대 4년 5년? 아닌가
@@깬요18년식입니다
2018년식입니다. 불량 중국산 전기버스는 품질 미달로 조기폐차에 들어가는 데, 저 차량은 그렇지 않습니다.
@@nochinesedream3320 저버스 한국버스아닌가요? 우진산전 껄로 알고있는데
아폴로 747번 전기버스가 침수차가 됬누.........
구형,신형을 떠나서 도로를 막았으면 안날 사고를 청주시에서 해결을 안해서 그런것 같음.
이건 청주시 잘못임.
전기버스가 구형이라봤자 얼마나 구형이라고...
그리고 도로를 미리 통제하면 저러지는 않았을텐데
MBC 뉴스 의도 선동인가?
저게 구형인가 2018년형인데
또또 마녀사냥 한다
뉴스 선동하는게 취미임??
우진
버스가 중국산이니까 그렇치.
ㄴㄴㄴㄴ 저거 국산 버스임 우진산전 아폴로 1100버스임
@@kim335532 밧데리도 국산 인가요?
버스 중국산드립 참..
@@BS-110CN아뇨 버스먼저 만들었을걸요 지하철 부품 만들기는 했음
대우자동차 시절부터 숙련공들의 손에 거쳐 만든 차가 침수사고로 처참한 것이 가장 안타깝습니다.
안되면 되게하지마라 그냥 돌아갔으면.....ㅠㅠ
전기버스라서 맘껏 돌수있었을까요?주행거리도 한계가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