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부터 사교육이 활성화 되고.. 내신, 학종, 수능 모든걸 다 공부해야 하겠네요. 학생입장으로 봤을때는 너무 힘들꺼 같은데.. 무엇하나 포기하기 힘드니.. 하지만 또 반대로 이야기 하면 모든것들의 경계가 다 불분명해지니.. 내신 5등급제.. 표준편차없음.. 수능도 킬러 없고.. 공부 좀 만하면 충분히 의대 갈수있을 희망도 생기는거 같네요.. 공부 좀 해보겠다는 학생한테는 나쁘지 않은거 같네요.. 근데 사교육은 필수일꺼 같은데.. 저런걸 혼자서 공부한다고 커버가 가능한 수준인가.. 옛날때는 그냥 내신이든 수능이든 둘중 하나만 공부만 잘하면 끝나는 거였는데.. 지금은 토론도 해야되고 책도 읽고 봉사도 하고 수능도 하고 내신도 하고 뭐가 이렇게 할게 많은지...
특기자전형 형태 이외에, 학생부위주전형에서 포트폴리오, 추천서, 자소서 등이 제외 되었기 때문에 서류라면 "학생부 정량평가"를 의미하는 거죠. 이미 2024 대입, 학생부종합전형 전체와 학생부교과전형 중, 고려대, 성균관대, 경희대, 건국대, 동국대, 부산대, 경북대... 등이 서류평가가 도입되어서 단순한 내신보다 더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어요. 2025 대입에서는 한양대도 동참합니다. 더구나 고교학점제의 취지에 가장 적합한 전형은 학종의 정성평가 + 교육과정이거든요. 그리고 최상위권 대학이 교육과정 + 학종 정성평가를 가장 신뢰합니다. 서류평가가 확대 심화될 거라는 공다경 선생님이 제 견해와 많이 일치하죠.
IB전형 2027입시 도입하자는 법안이 발의가 이미 됐더라구요.결국은 수능없애고 논서술형 중심 IB로 추진하겠다는게 교육부의 큰그림.반대합니다.사교육 더 조장이에요.벌써부터 논술학원은 더 비중이 커지는 추세.. 기사찾으면 다 나옵니다..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IB를 KB로..아주 적극 추진하더군요ㅠ
2:24 내신변별력 약화-7:21 대학입장 8:40 수능평가확대 내신은 논서술형 평가 11:04 IB발판 11:49 대입연계강화(블라인드일부완화) 27:29 결론1-내신의 영향력은 줄어드는 것이 맞음 27:41 결론2 - 내신이 줄어든 만큼 입시에서 수능의 파워는 커질 것 28:15 결론3 - 서류의 영향력은 더 커졌다고 보는것이 맞을 것 28:39 결론4-선발하는 학교, 학군지 일반고의 유리함이 유지될 것 28:55 결론5- 선발하는 학교, 학군지 학교 학생들이 큰 수혜자가 될 것 ㅡ
현 중3 학부모인데요 비평준 일반명문고(내신순 입학) 지원 예정입니다. 재수는 없다는 생각으로 무조건 한번에 가야하는 불운? 세대로서 수시 입결은 좋으나 내신이 전교권 아이들끼리 경쟁해야 하는 환경에 가는게 맞는지 학제개편 발표 이후 고민이 많습니다. 현 중3 고교선택을 위한 가이드도 편성해 주시면 많은 도움 될 듯 합니다.
저라면 제일 1.0찍기 확실한 학교를 가서 방학마다 학원다니며 수능준비해 최저 맞춰서 재수를 안하는 선택을 하겠네요. 다만, 명문고에 지원한다면 가도되는데 고1 첫 내신에서 대부분의 과목이 4등급 안에 들지않으면 바로 전학하거나 정시전형을 준비하고 재수할 생각을 해야합니다. 재수 못할것도 아닙니다. 앞으로 통과를 보니 과탐에서 물/화를 반드시 선택하고, 사탐과목중 경제와 정법부분을 반드시 선택하셔서 통사에 대비하세요. 그리고 수학선택과목 모두를 내신으로 선택해 들어두시면 됩니다. 내신점수따기는 어렵겠지만 정시 재수는 큰 보탬이 됩니다.
중위권 이하의 학생들은 별로 달라질 것도 없죠.. 최소 상위 15개 대학 입시에 있어서의 변화가 문제인데.. 교육부가 장기적 목표를 논서술 강화, 고교학점제 운영이라고 했지만.. 각론에서 다 뒤집어서 무효화 시켜놨기 때문에.. 교과10% 학종35% 논술 5% 정시 50% 의 구조는 최소한 2028년 입시부터 수년간은 지속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인거죠.. 그렇다면 수시에 있어서 블라인드 강화 약화나 서류 평가 변화나 내신의 약화등 모든 조건들이 +수능 을 하느냐 마느냐 아니면 얼마나 반영하느냐 로 귀결되는데.. 결국 "수능" 이 가진 파워가 늘어나는건 현시점 개정입시에서 100% 유일한 확정사항인거죠.. 즉 고교 선택은 수능 실력을 같이 향상 시킬 수 있느냐 를 기준으로 선택이 될 것이고.. 이 지점에서 특수목적고 들은 불리함을 안고 출발 하고, 발빠른 자사고나 사립일반고 들이 유리하게 되는 판이 될겁니다.
안녕하세요, 대치GO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해요 제 능력이 이것밖에 안되는 것 같기도 하고, 저는 전문 유튜버?가 아니라(유튜브만 하는 사람이 아니라) 유튜브 찍을 때 실제로 시간을 많이 할애 못하고 그냥 그때그때 제 머리에 맴도는 내용 갖고 풀어가는 식이거든요 이게 저의 딜레마이기도 하고요 말씀을 들으니 더 고민이 되네요 ㅎㅎ 애정 어린 말씀 정말로 감사합니다~
표준편차가 제공되지 않더라도 대학은 성취도별분포비율을 가지고 표준편차 추정치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추정치이기 때문에 정확하게 구분은 할 수 없겠지만 상위 10% 내에 속하는 1등급이라더라도 이것이 1~5% 대 인지 5%~10% 대 인지 정도는 충분히 구별 가능할 겁니다. 그렇기에 대학은 별 걱정이 없습니다. 5등급제 1등급(10%)로 9등급제 1등급이냐 아니냐를 판단할 수 있으니까 말입니다. 오히려 기존 3등급제 과목이 10개 좀 넘는 것으로 아는데 이 과목들도 ABCDE 절대평가+5등급상대평가로 다 바뀌기 때문에 학생들의 고충은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대치GO입니다! 영상에서 언급한 것은 두 가지 전제를 바탕으로 합니다 첫째, 최상위권 입시를 전제로 풀어보는 것입니다 2022 교육과정이면 학년이 높아야 현 중2인데... 그 아래는 안 보실 거라서요 성취도별 분포 비율을 통해 말씀하신 대로 어느 정도 추정할 수 있으나 9등급제에서 1등급대 애들과 2등급대 애들은 원래 원서를 다르게 썼고, 최상위권 입시는 결국 1등급 내에서 어떻게 갈리느냐의 문제인 건데 그 정도까지는 변별이 힘들다는 걸 전제로 했습니다 둘째로는, 사실 내신 전과목 상평은 안될 것이다는 걸 깔고 언급한 겁니다 말씀하신 대로 전과목 상대평가면 의미가 달라질 수는 있겠습니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가능할까 싶고 이는 바로 전 영상을 확인하시면 참고가 되실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대치GO입니다! 전적으로 모든 학생에게 무조건 어디가 낫다 이런 건 없지만요, 전반적으로는 문과면 외고 가는 게 낫지 않나 하고 여전히 생각합니다 다만 현 중1,2 정도까지는 아마 그럴 거 같은데 그 뒤로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거 같아요 (다른 이유로) 이에 대해 다음 영상에서 언급을 합니다~
안녕하세요, 대치GO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그 반대라고 생각합니다 정확히는 지금의 바뀐 방향 때문이 아니라 메디컬 지역인재 전형이라든지 다른 제도들과 방향성을 보면, 오히려 교육제도만 (떼어 놓고) 보면 글쎄요 정반대로 해석도 가능하고, 여기서부터는 아주 개인적인 추측인데, 2022 교육과정이 지금 같은 상황으로 간다면 아마 나중에 정말 '지역' 균형이라고 할 수 있는 전형들이 각 대학마다 더 확대되고 신설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인적인 추측이긴 합니다
안녕하세요, 대치GO입니다! 입시변화만 단순명료하게 설명하는 컨텐츠는 사실 무척 많을 거라서요 그런 정보를 원하시면 그냥 결이 맞는 컨텐츠 보시는 게 나은 거 같더라고요 어떤 분들은 또 단순하게 마치 연합뉴스 정보 전달하듯 말씀드리는 것보다 의미 있는 내용 전달을 원하셔서요,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1.긍정: 5등급제+표준편차 미제공=피말리고 무의미한 내신경쟁완화, 2.변화:사실상 순수교과 사라짐=수능+서류중요, 3. 학교선택:1등급밖으로나가면 안되므로 메디컬진학은 전사고 특목고보단 서류와 수능 신경쓰는 지역명문일반고 유리.
4. 앞으로 방향:수능->공통과목:sat처럼 자격고사화+학업역령은 개개인의 진로와 수준에 따라 AP점수제출(객관식을 피하기 위해 대안으로 ib유력)..5.현우리나라교육의 문제점. ai, 로켓이 거꾸로 회귀하는시대에 행렬, 벡터도 안 배우고, 확통도 맨날 쓸데도 없는 경우의수 문제만 왕창 ..미적은 벡터미분학 쭉쭉 나가야하는데, 맨날 수학능력하고 상관없는 문제만 양산하고 있음(범위를 좁혀놓고 우물만 깊게 파는 격), 과학도 세상이 변화속도도 무시하고 맨날 점수따기 쉬운 생1지1만 딸랑 하고 졸업함. 지금 제도화에서 누가 물2 고급물리확 듣겠음??어떤 놈 머리에서 나온건지 참..6. 앞으로는 10%안에 못 들고같으면 직업교육에 신경써야함. 글고 문과진학은 피해야함.
저 중에 틀린 말이 하나도 없는 것 같습니다.
제발 지금도 고등학생 죽어나는데...과정중심교육 그만해요
수행땜에 애들이.넘 힘든데 뭘 고등학교때 공부하랴 과정중심하랴
과정중심은 대학가서 해라 제발
애들좀 살려주세요
결국 저리되면 초등부터 더 사교육 해야해요 모든 고등학습는 중등때 마쳐야 고등때 과정중심을 하지
사교육 유발
애들 진짜 공부할 시간을 주세요
대부분 전문가들이 서류의 중요성과 진로과목들의 상대평가 내용들을 너무 간과하고 무조건 아이들의 학업 부담감이 줄었다고 하시는게 이해하기 힘들었는데 잘 짚어주셨네요. 또 교과만으로 하는 수시 비율이 더 줄어들거 같고
다시 학종의 시대로 가고 있는거 같네요.
초등부터 사교육이 활성화 되고.. 내신, 학종, 수능 모든걸 다 공부해야 하겠네요. 학생입장으로 봤을때는 너무 힘들꺼 같은데.. 무엇하나 포기하기 힘드니.. 하지만 또 반대로 이야기 하면 모든것들의 경계가 다 불분명해지니.. 내신 5등급제.. 표준편차없음.. 수능도 킬러 없고.. 공부 좀 만하면 충분히 의대 갈수있을 희망도 생기는거 같네요..
공부 좀 해보겠다는 학생한테는 나쁘지 않은거 같네요.. 근데 사교육은 필수일꺼 같은데.. 저런걸 혼자서 공부한다고 커버가 가능한 수준인가.. 옛날때는 그냥 내신이든 수능이든 둘중 하나만 공부만 잘하면 끝나는 거였는데.. 지금은 토론도 해야되고 책도 읽고 봉사도 하고 수능도 하고 내신도 하고 뭐가 이렇게 할게 많은지...
특기자전형 형태 이외에, 학생부위주전형에서 포트폴리오, 추천서, 자소서 등이 제외 되었기 때문에
서류라면 "학생부 정량평가"를 의미하는 거죠. 이미 2024 대입, 학생부종합전형 전체와 학생부교과전형 중,
고려대, 성균관대, 경희대, 건국대, 동국대, 부산대, 경북대... 등이 서류평가가 도입되어서 단순한 내신보다 더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어요. 2025 대입에서는 한양대도 동참합니다. 더구나 고교학점제의 취지에 가장 적합한 전형은 학종의 정성평가 + 교육과정이거든요. 그리고 최상위권 대학이 교육과정 + 학종 정성평가를 가장 신뢰합니다.
서류평가가 확대 심화될 거라는 공다경 선생님이 제 견해와 많이 일치하죠.
저걸 다 챙기면서 수능최저까지 맞추는게 힘들어서 자퇴하고 수능에 올인하는 애들이 많아 지는듯요..😢😂
IB전형 2027입시 도입하자는 법안이 발의가 이미 됐더라구요.결국은 수능없애고 논서술형 중심 IB로 추진하겠다는게 교육부의 큰그림.반대합니다.사교육 더 조장이에요.벌써부터 논술학원은 더 비중이 커지는 추세..
기사찾으면 다 나옵니다..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IB를 KB로..아주 적극 추진하더군요ㅠ
2:24 내신변별력 약화-7:21 대학입장
8:40 수능평가확대 내신은 논서술형 평가
11:04 IB발판
11:49 대입연계강화(블라인드일부완화)
27:29 결론1-내신의 영향력은 줄어드는 것이 맞음
27:41 결론2 - 내신이 줄어든 만큼 입시에서 수능의 파워는 커질 것
28:15 결론3 - 서류의 영향력은 더 커졌다고 보는것이 맞을 것
28:39 결론4-선발하는 학교, 학군지 일반고의 유리함이 유지될 것
28:55 결론5- 선발하는 학교, 학군지 학교 학생들이 큰 수혜자가 될 것 ㅡ
결국 공정성을 어마무시하게 여기는
우리나라 정서를
무시할수 없었던 결정.
현 중3 학부모인데요 비평준 일반명문고(내신순 입학) 지원 예정입니다. 재수는 없다는 생각으로 무조건 한번에 가야하는 불운? 세대로서 수시 입결은 좋으나 내신이 전교권 아이들끼리 경쟁해야 하는 환경에 가는게 맞는지 학제개편 발표 이후 고민이 많습니다. 현 중3 고교선택을 위한 가이드도 편성해 주시면 많은 도움 될 듯 합니다.
저라면 제일 1.0찍기 확실한 학교를 가서 방학마다 학원다니며 수능준비해 최저 맞춰서 재수를 안하는 선택을 하겠네요. 다만, 명문고에 지원한다면 가도되는데 고1 첫 내신에서 대부분의 과목이 4등급 안에 들지않으면 바로 전학하거나 정시전형을 준비하고 재수할 생각을 해야합니다. 재수 못할것도 아닙니다. 앞으로 통과를 보니 과탐에서 물/화를 반드시 선택하고, 사탐과목중 경제와 정법부분을 반드시 선택하셔서 통사에 대비하세요. 그리고 수학선택과목 모두를 내신으로 선택해 들어두시면 됩니다. 내신점수따기는 어렵겠지만 정시 재수는 큰 보탬이 됩니다.
공부량은 늘겠네요
중위권 이하의 학생들은 별로 달라질 것도 없죠.. 최소 상위 15개 대학 입시에 있어서의 변화가 문제인데.. 교육부가 장기적 목표를 논서술 강화, 고교학점제 운영이라고 했지만.. 각론에서 다 뒤집어서 무효화 시켜놨기 때문에.. 교과10% 학종35% 논술 5% 정시 50% 의 구조는 최소한 2028년 입시부터 수년간은 지속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인거죠..
그렇다면 수시에 있어서 블라인드 강화 약화나 서류 평가 변화나 내신의 약화등 모든 조건들이 +수능 을 하느냐 마느냐 아니면 얼마나 반영하느냐 로 귀결되는데.. 결국 "수능" 이 가진 파워가 늘어나는건 현시점 개정입시에서 100% 유일한 확정사항인거죠..
즉 고교 선택은 수능 실력을 같이 향상 시킬 수 있느냐 를 기준으로 선택이 될 것이고.. 이 지점에서 특수목적고 들은 불리함을 안고 출발 하고, 발빠른 자사고나 사립일반고 들이 유리하게 되는 판이 될겁니다.
와. 정답요. 수능만 강화된 변화예요. 교과나 학종이나 논술이나 생기부 등급 인플레로 수능이 추가로 들어가니 기분상 70푸로를 수능으로 뽑게되는듯요. 일단수능하고,내신 기간에 내신하고, 시간남으면 세특 비교과 하는거줘. 에혀.
선생님은 하위권 아이들도 상담 하시나요?
완전 공감해요 저도 같은 생각이예요..그래도 불안한 마음입니다. 중딩이.. 일반고 진학예정이라 교과+수능최저 전형으로 준비해왔는데요. 수도권 일반 평반고 내신은 시간 넉넉히 남기고 기출 만점 나올정도로 타이머로 트레이닝 했고
지역 사립고기출은 마킹시간 제외 타이머 재고 1등급이라서 서술형 확대 도입되면 부분점수로 1등급 문닫거나 2등급 문열수도 있다고 생각도들어요 ..
그래서 그냥 평반고 가서 내신 극초반에 올인하자..하고있고.. 의미없겠지만 수학모고 1등급 나오니 고3년 내내 내신1초반과 수능에 집중하자는게 원래 계획이었어요. 근데 뉴스든 유투브든 생기부 강화얘기로 머리가 복잡하네요. 생기부에도 분배해서 시간쏟지 않으면
내신1점대와 수능등급이 상위대 대입에 무용지물이 될수도 있는것인가....걱정됩니다
평반고 세특수준이야 익히 찾아봐서 아는지라..
지금이라도 학종대비도 되는 학교로 계획을 수정해야하는것인지..그러면 내신따기는 더 어려운 고난이 시작되겠지요
세특 밀어주고 입결좋은, 상위권 내신경쟁 치열한 학교에서 내신1점초도 유지하고 생기부도 챙기고 수능등급도 따라면..그건 곧 고문이잖아요 ..
무언가 선택의 기로에 놓인것 같은데 내신1점초반대를 향한 도전이 포기도 안되고 섣불리 결정도 안되네요.. 내신 1점 후반으로 넘어가면 교과로는 승산없는 학과를 생각하고 있어서요
특목고 외고갈것 아닌데 조금더 내신경쟁 쎈 지역사립고 간다고 과연 든든한 생기부 작성된다는 보장은 있을까요..
선택과목 상대평가는 최악의 선택
선생님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대치GO입니다!
아이디에 성함 보고 눈에 익어서 다시 확인하며 어느 분이신지 발견했어요! ㅎㅎ 선생님이 보실 컨텐츠는 아닌데 민망하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daechigo 노노노~~~~멋지세요^^역시 서류에도 어찌 변화가 있을지 그 얘기를 해주셔서 듣는 사람들께서 6월 발표 서류의 측면을 상기 시켜 주셨을꺼요^^♡
팬입니다. 명철하게 분석하시는 것 같은데 설명이 좀 복잡? 장황합니다. 학회 발표가 아니고 일반인 대상 유튜브인만큼 간략한 정리 부탁드려요. 팬심으로 드리는 말씀입니다.^^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대치GO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해요 제 능력이 이것밖에 안되는 것 같기도 하고, 저는 전문 유튜버?가 아니라(유튜브만 하는 사람이 아니라) 유튜브 찍을 때 실제로 시간을 많이 할애 못하고 그냥 그때그때 제 머리에 맴도는 내용 갖고 풀어가는 식이거든요 이게 저의 딜레마이기도 하고요 말씀을 들으니 더 고민이 되네요 ㅎㅎ 애정 어린 말씀 정말로 감사합니다~
왜 점점 이뻐지세요? 딴 분인줄 알았어요
안녕하세요, 대치GO입니다!
오프라인에서는 반대로 이야기하시는데 이게 무슨 일이죠 행복하세요 ㅎㅎ
표준편차가 제공되지 않더라도 대학은 성취도별분포비율을 가지고 표준편차 추정치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추정치이기 때문에 정확하게 구분은 할 수 없겠지만 상위 10% 내에 속하는 1등급이라더라도 이것이 1~5% 대 인지 5%~10% 대 인지 정도는 충분히 구별 가능할 겁니다. 그렇기에 대학은 별 걱정이 없습니다. 5등급제 1등급(10%)로 9등급제 1등급이냐 아니냐를 판단할 수 있으니까 말입니다.
오히려 기존 3등급제 과목이 10개 좀 넘는 것으로 아는데 이 과목들도 ABCDE 절대평가+5등급상대평가로 다 바뀌기 때문에 학생들의 고충은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대치GO입니다!
영상에서 언급한 것은 두 가지 전제를 바탕으로 합니다
첫째, 최상위권 입시를 전제로 풀어보는 것입니다 2022 교육과정이면 학년이 높아야 현 중2인데... 그 아래는 안 보실 거라서요 성취도별 분포 비율을 통해 말씀하신 대로 어느 정도 추정할 수 있으나 9등급제에서 1등급대 애들과 2등급대 애들은 원래 원서를 다르게 썼고, 최상위권 입시는 결국 1등급 내에서 어떻게 갈리느냐의 문제인 건데 그 정도까지는 변별이 힘들다는 걸 전제로 했습니다
둘째로는, 사실 내신 전과목 상평은 안될 것이다는 걸 깔고 언급한 겁니다 말씀하신 대로 전과목 상대평가면 의미가 달라질 수는 있겠습니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가능할까 싶고 이는 바로 전 영상을 확인하시면 참고가 되실 것 같습니다~
표준편차 제공이 안된다고 하셨는데 모든 상대평가 과목이 그렇다는 걸까요? 참고 자료 있으실까요?
안녕하세요, 대치GO입니다!
질문을 제가 잘 이해를 못하겠네요 표준편차를 2022 교육과정의 모든 과목에서는 더 이상 제공하지 않겠다고 한 건 2028 대입개편 발표 때 교육부가 그냥 그렇게 발표를 한 거라서요 어떤 참고자료를 말씀하시는 건지 잘 모르겠네요~
@@daechigo 2022교육과정은 표준편차 제공이 안 된다고 교육부가 언급을 했군요? 제가 찾아봐도 안 나오던데 혹시 링크 같은게 있을까요?
그런데 학군지 일반고는 교육과정 편제도 특목고와 다르고, 표준편차가 제공되지 않는 내신등급에서 대학이 어떻게 학군지의 일반고와 비학군지 일반고를 구분할 수 있죠? 학종에서 알아보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대치GO입니다!
현재 기준으로 말씀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바뀐 2022 교육과정 세대의 경우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블라인드가 완화되면 학교를 유추하는 게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걸 전제로 말씀을 드린 겁니다~
선생님 그러면 등수도 앞으로 5등급제에서는 성적표에 안 나오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대치GO입니다!
답변이 많이 늦었어요 죄송해요^^; 등수는 원래 성적표에 안 나왔었어요~
선생님~ 09년생 학군지명문고2등급vs비학군지1등급 어디가 나은걸까요ㅠㅜ
안녕하세요 중2학부모입니다.
선생님 통해 자사고 입학 컨설팅 받고 싶은데 방법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대치GO입니다!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학원으로 연락 주시면 됩니다! 02-501-9155
문과는 외고를 평소 권하셨는데요 지금도 그러신가요?
안녕하세요, 대치GO입니다!
전적으로 모든 학생에게 무조건 어디가 낫다 이런 건 없지만요, 전반적으로는 문과면 외고 가는 게 낫지 않나 하고 여전히 생각합니다 다만 현 중1,2 정도까지는 아마 그럴 거 같은데 그 뒤로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거 같아요 (다른 이유로) 이에 대해 다음 영상에서 언급을 합니다~
@@daechigo 네 답변 감사합니다~중3이라 일단 외고 지원하기로요..^^
선생님께 컨설팅받으려면 어떻게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대치GO입니다!
학원으로 문의 주시면 됩니다, 02-501-9155
지방과 수도권의 교육과정 불평등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지방은 죽으란 얘기네요
안녕하세요, 대치GO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그 반대라고 생각합니다 정확히는 지금의 바뀐 방향 때문이 아니라 메디컬 지역인재 전형이라든지 다른 제도들과 방향성을 보면, 오히려 교육제도만 (떼어 놓고) 보면 글쎄요 정반대로 해석도 가능하고, 여기서부터는 아주 개인적인 추측인데, 2022 교육과정이 지금 같은 상황으로 간다면 아마 나중에 정말 '지역' 균형이라고 할 수 있는 전형들이 각 대학마다 더 확대되고 신설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인적인 추측이긴 합니다
영재고는 유리한가요?
08년생입니다
안녕하세요, 대치GO입니다!
물론입니다~ 단 의대 입시는 페널티가 있으니 꼭 그렇다고 볼 수는 없지만 그 외에는 당연히 가장 유리합니다
내신에 영향력이 약화되는만큼 수능최저등급을 강화하겠죠 그만큼 선발과정에서 대학자율화가 강화되기 때문에 상위권대학에서는 다양한 선발과정을 제시하겠죠
학종에 수능최저를 도입하는 학교가 늘지 않을까요? 마치 이화여대 미래인재전형처럼.
안녕하세요, 대치GO입니다!
그쵸 최저 강화를 하거나 없던 최저가 더 생길 수도 있겠지요 그런데 그와 별개로 개인적으로는 서류도 강화될 거라 보고 있습니다 물론 수능도요~
정시에서 수능100%전형은 없어질까요?
안녕하세요, 대치GO입니다!
음 개인적으로 최상위 대학들은 비중이 줄지 않을까 싶은데 다만 지금만큼 수능의 변별이 남으면 메디컬은 남을 것 같습니다~
설명이너무 복잡하내요 그냥 2028년 입시변화만 단순명료하게 설명해주셨으면 합니다
안녕하세요, 대치GO입니다!
입시변화만 단순명료하게 설명하는 컨텐츠는 사실 무척 많을 거라서요 그런 정보를 원하시면 그냥 결이 맞는 컨텐츠 보시는 게 나은 거 같더라고요 어떤 분들은 또 단순하게 마치 연합뉴스 정보 전달하듯 말씀드리는 것보다 의미 있는 내용 전달을 원하셔서요,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입시가 단순명료하지가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