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좋은 리뷰영상 감사합니다. 인물들 계급만 몇가지 고쳐드리자면, 대니 글로버가 연기한 캄파렐리 중령은 직함이 부함장이 아니라 비행대장입니다. 함장을 스키퍼(skipper)로 종종 불리는데 해군 비행대장도 해당 비행대의 일종의 함장이라고도 볼 수 있어 스키퍼라고 불리기도 하며 고로 스키퍼가 모두 함장을 뜻하지는 않습니다. 윌렘 데포가 연기한 버질 콜의 계급은 중령이 아니라 소령입니다. 미해군에서 영어로 중령이 commander, 소령은 lieutanant commander인데 공식적인 자리가 아니면 둘다 그냥 커맨더로 불려서 햇갈릴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신입조종사 잭 "레이저" 발로우는 대위가 아니라 중위로, 해군에서 대위는 lieutanant, 중위는 lieutanant junior grade인데 그냥 둘 다 lieutanant로 불립니다.
정확한 지적이네요, 심지어 원본 대사도 중령과 소령의 계급을 착각하고 있네요. 캄파렐리는 중령이고 콜은 소령으로 계급이 한단계 낮은 데 번역과. 대사는 콜을 중령으로 오역하여 동일 계급인 듯 내용 상 혼동을 줍니다, 캄파넬리가 콜을 질책하며 콜은 차렸자세로 지시를 받는 데 둘다 중령이라 번역하니 내용전달에 혼선을 주고 있네요. 중령과 소령은 계급장이 모양은 들다 둥근 잎사귀이지만 색깔이 은색은 중령 금색은 소령 입니다. 화면을 자세히 보면 두 사람 계급장의 색갈이 다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정확하게 지적하셨습니다. 저도 해군OCS 출신이라 흔하게 해군계급 명칭을 오역하는 경우가 많아서 불만이었는데 너무 정확하십니다. 특별히 항공모함에는 함장외에 항공전단이 따로 있어서 두개의 체계로 움직이는 것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듯 합니다. 지금은 항모의 함장은 대령이지만 항공전단장은 원스타(소장)입니다. 그러나 담당부서가 다르기때문에 서로의 명령체계가 얽히지 않습니다.
5:18 와.....껄렁껄렁한 고참 부사관 이미지의 톰 시즈모어 젊을 때 모습을 여기서 보네요 ㅎㅎㅎㅎㅎ 약간 거만하고 여유로운 눈빛에 바로 알아봤는데 젊을때부터 "짬밥" 좀 먹은 느낌이네요 그리고 윌렘 대포와 대니 글러버, 데이빗 슈위머의 젊고 풋풋한 모습을 보니 뭔가 감회가 새롭기도 하네요
베트남 전쟁 때부터 전투의 승리나 전과보다는 정치적인 요소가 전쟁에 깊숙하게 개입하게 되었지요. 전술적으로는 잘 한 공격이라고 해도 전략적, 정치적으로는 해서는 안 되는 공격을 했던 주인공들의 심정도 이해가 되고 싸울 가치가 없는 전쟁에서 괜한 피를 흘리는 것 자체에 대해서 그들의 공격이 잘못되었다고 하는 지휘관의 심정도 이해가 된다고나 할까요......
지금은 훈련때나 써먹는 그런 구형기인데 진짜 웃긴 기록이 있다면 저 폭격기는 나중에 림펙 훈련때기는 하지만 2차대전 이후 일본군이 해군 전함으로 유일하게 격추시킨 미 해군 비행기로 이름이 남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부분은 진짜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웃기는 점이 그 기록을 남기게 된 이유가 일본 해상자위대가 우리나라 해군을 이기겠다고 꼴갑질을 한 결과라는............
저 장면을 보면서 느끼는 점은 과연 충성심 만으로 눈 앞의 예광탄 탄막 앞으로 돌진 할 수 있을까 입니다만. 위험 회피는 본능인데,, 2차 대전 영화 멤피스벨도 그렇고, 솔직히 월남전이라 말하지만 조종사 평균 나이는 20대인데,,,,,,, 뭐 전쟁이 대부분 20대의 목숨으로 어른들의 이해 관계를 해결하는 부분이라,,...... 솔직히 인생의 시작점이고 어리게만 보아온 젊은 이들의 이름 모를 용기에 더 감탄하게 됩니다. 나이가 든다고 용기가 늘어나는것이 아니라 겁은 똑같이 나거든요.
실제 베트남 참전 조종사 Stephen Coonts 의 동명소설을 영화. 하노이 폭격만 제외하고 실제 있었던 내용들임. A-6 폭격항법사가 농부의 장총에 목숨을 잃는 것도 픽션. 베트남전 조종사들의 애환을 묘사한 수작이며 91년 1차 걸프전을 마치고 A-6가 퇴역하는 시기에 촬영된 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영화임.
그리고 이 영화에서 대니 글로버가 신참 조종사의 콜사인을 면도기에서 강직한 면도기로 바꾼다는 의미는 처음의 신참 조종사인 면도기라는 콜사인은 단순히 솜털이나 깎는 그런 약한 면도기지만 나중에 직접 이야기하는 강직한 면도기라는 콜사인은 플라스틱으로 만든 그런 안전면도기가 아닌 이발사가 진짜 수염을 깎는데 쓰는 그런 강철로 만든 면도기라는 의미로 그런 면도기는 실제로 사람을 죽일 수도 있는 날카로운 칼 그 자체입니다. 간단히 정리하자면 처음의 그 신참을 대니 글로버는 단순한 풋내기로 생각했지만 나중에 자신의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본인을 지켜주겠다는 그런 의지와 신념을 확실하게 알고 저 신참은 나중에 진짜 전우의 등을 지켜줄 수 있는 그런 군인으로 성장했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자신을 지켜줄 자격이 있는 그런 동료이자 전우로 인정한다는 그런 뜻으로 콜사인을 직접 바꿔준 것입니다.
7:37 어떻게 미그기를 격추하지 않았는데 쫒아오지 못하는지 고민하고 계실 수 있는데 동구권 항공기는 철저하게 지상 기반 레이더(GCI)로 지시됩니다. GCI가 없다면 운용이 힘들죠. 북한도 마찬가지라 우리군 전투기가 GCI를 때려잡으면 북한군 미그들은 전부 qudtls이 됩니다.
지금은 훈련때나 써먹는 그런 구형기인데 진짜 웃긴 기록이 있다면 저 폭격기는 나중에 림펙 훈련때기는 하지만 2차대전 이후 일본이 해군 전투함으로 유일하게 격추시킨 미 해군 비행기로 이름이 남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부분은 진짜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웃기는 점이 그 기록을 남기게 된 이유가 일본 해상자위대가 우리나라 해군을 이기겠다고 꼴갑질을 한 결과라는............
이거 pc겜으로도 나와서 너무잼있게했음..플로피디스크2장에 겜완성도 워낙높아서 플라이트심 좋아하는 분들은 소장각입니다....솔직히 영화 탑건보다 스토리,연출면에서 밀리터리좋아하는분들은 탑으로 치는 영화임. 출연배우들도 매우 화려함...탑건보다 훨씬 잼남...옛날영화에 흥행도 참패해서 요새 찿기 힘들수 있음...보시기길 적극추천..~!숨은 명작임...
제주도 서귀포에서 영어학원을 하던 이가 있었다. A-6 항전 정비사였는데, 이 영화 촬영때 현장에 있었다 더군요. A-6E 의 기수 하단부위 FLIR 제거하고, F-4J 비행갑판에 선적 하고 "야! 리쎌웨폰의 흑인 형사가 우리 항모(USS Independence)에 온단다." 하며 떠들던 수병들. 촬영기간 내내 항모가 떠들석 했다 합니다.
아..저분이 그분이셨군요.... 마약좀 하지 마시지.. 크게 될 배우였는데.. 영화 마지막에 구출작전이 너무 짧아서 아쉬웠습니다. 월렘데포가 얼굴에 위장바르고 타이거 스트라이프 위장복까지 입고 지상전할줄 알았는데 바로 당하는 연출도 좀 균형이 안맞았고요... 하여간 평작이상의 항공영화였습니다. 컴퓨터 그래픽이 발달해가니 이제 스카이레이더 주인공의 영화도 언제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어렸을때 비디오가게에서 빌려서 본 적이 있네요. CIC라고...알만한 분들은 아시는 배급사.. VHS 테이프로 출시하였는데 중학생 때였지만 나름 인상깊게 본 작품입니다. 벌써 30년이 다 되어 가네요.
어린시절 정말 재미나게 봤던 영화입니다.
감사합니다~!!
이 영화를 보고 한동안 인트루더 꿈까지 꿀정도로 인상깊게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가끔 한번씩 기억나는 영화~! 고맙습니다.
윌렘 데포는 전쟁영화 많이찍었네요 ㅋㅋ 볼때마다 너무멋진 데포형님..
이런 잼난 영화 소개 굿입니다
많은 폭장량으로 해군의 B-52라고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노후화 느린속력 자체 방어능력 부재 등으로 인해서 퇴역한 전폭기죠
인트루더가 퇴역하고 호넷이 배치될때 해군에서는 많이 아쉬워했다고하죠
대량폭격을 하는
그런 폭격기는
대규모 전쟁때에만 활약하니까요.
지금의 우크라이나 전쟁에 딱 맞는 해군 폭격기일텐데.............
자고로 저 부함장님은 전역하신뒤 LA경찰 강력반으로 가셔서 멜깁슨이랑 마약조직들 때려잡고 프레데터랑도 일기토떠서 1킬하심.
프레데터 한테 선물도 받으신분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간이 지나도 늙지도 않는게 더 신기방기 😂
저 배우가 데니글로버 군요 ㅎㅎ
천쪼국 최후의
테통령도 되셨음😅
두번봐도 잼나네요 덕분에 즐감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언제나 처럼 해군 계급 번역에 대한 오류가 항상 등장하는 군요. 하지만 영상의 디테일이나 내용은 좋은 편입니다.
미해군, 미해군 항공단, 전투기보다 공격기에 대해 관심이 많은 사람이 보기에는 딱 좋은 영화죠.
어떤 오류인지 적어주시면 더 좋을텐데요
@@danielchoi91 22:30 대위가 되셨다더군요 -> 대령이 되셨다더군요. 해군 계급은 Captain 이 대령입니다. 그런데 잘 모르는 사람이 번역하면 가장 레퍼런스가 많은 육군 Captain 즉 대위로 번역하는거죠.
@@danielchoi91 맨위에 댓글에 계급 관련 오역에 대해 정리하신 분 계시네요~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이런 형들들이 너무 풋풋해😂😂😂 제가 지금도 좋아하는 배우들이 종합선물세트로 나오네요 이런........
항상 좋은 리뷰영상 감사합니다. 인물들 계급만 몇가지 고쳐드리자면, 대니 글로버가 연기한 캄파렐리 중령은 직함이 부함장이 아니라 비행대장입니다. 함장을 스키퍼(skipper)로 종종 불리는데 해군 비행대장도 해당 비행대의 일종의 함장이라고도 볼 수 있어 스키퍼라고 불리기도 하며 고로 스키퍼가 모두 함장을 뜻하지는 않습니다. 윌렘 데포가 연기한 버질 콜의 계급은 중령이 아니라 소령입니다. 미해군에서 영어로 중령이 commander, 소령은 lieutanant commander인데 공식적인 자리가 아니면 둘다 그냥 커맨더로 불려서 햇갈릴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신입조종사 잭 "레이저" 발로우는 대위가 아니라 중위로, 해군에서 대위는 lieutanant, 중위는 lieutanant junior grade인데 그냥 둘 다 lieutanant로 불립니다.
Ensign 소위 금딱지 작대기 하나
Lt Jr grade 중위 은딱지 작대기 하나
Lt 대위 은딱지 작대기 두개
영어로는 각 군마다 계급 명칭이 차이가 있더군요
정확한 지적이네요, 심지어 원본 대사도 중령과 소령의 계급을 착각하고 있네요.
캄파렐리는 중령이고 콜은 소령으로 계급이 한단계 낮은 데 번역과. 대사는 콜을 중령으로 오역하여 동일 계급인 듯 내용 상 혼동을 줍니다,
캄파넬리가 콜을 질책하며 콜은 차렸자세로 지시를 받는 데 둘다 중령이라 번역하니 내용전달에 혼선을 주고 있네요. 중령과 소령은 계급장이 모양은 들다 둥근 잎사귀이지만 색깔이 은색은 중령 금색은 소령 입니다. 화면을 자세히 보면 두 사람 계급장의 색갈이 다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정확하게 지적하셨습니다.
저도 해군OCS 출신이라 흔하게 해군계급 명칭을 오역하는 경우가 많아서 불만이었는데 너무 정확하십니다.
특별히 항공모함에는 함장외에 항공전단이 따로 있어서 두개의 체계로 움직이는 것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듯 합니다.
지금은 항모의 함장은 대령이지만 항공전단장은 원스타(소장)입니다.
그러나 담당부서가 다르기때문에 서로의 명령체계가 얽히지 않습니다.
초딩때 봤던걸 다시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이게 무슨 영환지 궁금했는데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다시보니 밀리터리영화에 자주 출연하는 배역들이 다모였었군요... 이 영화 때문에 한때 인트루더에 꽂혀서 프라모델도 만들고 했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ㅎㅎ
탑건 나오기전에 재밌게 봤었어요^^
무비도치 에서 이영화 리뷰 해주실것이라 믿었습니다
멋진 내용
면도기는 중위
콜은 소령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ㅎ
진짜 잘만든 영화이지요
보고싶어서 찾던영화였는데 감사합니다.
와 이거 중학교때 비디오테이프로 본 영화인데 너무 재밌어서 몇번을 돌려보다 대사까지 다 외워버렸던 영화.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 다시보면서 대사들이 다 기억이 나네요.
3:32 대니 글로버가 말한 코럴씨는 코럴해가 아니고, 미드웨이급 항모의 3번함 CV-43 코랄 씨(Coral Sea)를 의미합니다.
미 해군이 제일 사랑한 함재공격기..
5:18 와.....껄렁껄렁한 고참 부사관 이미지의 톰 시즈모어 젊을 때 모습을 여기서 보네요 ㅎㅎㅎㅎㅎ 약간 거만하고 여유로운 눈빛에 바로 알아봤는데 젊을때부터 "짬밥" 좀 먹은 느낌이네요
그리고 윌렘 대포와 대니 글러버, 데이빗 슈위머의 젊고 풋풋한 모습을 보니 뭔가 감회가 새롭기도 하네요
베트남 전쟁 때부터 전투의 승리나 전과보다는 정치적인 요소가 전쟁에 깊숙하게 개입하게 되었지요.
전술적으로는 잘 한 공격이라고 해도
전략적, 정치적으로는 해서는 안 되는 공격을 했던 주인공들의 심정도 이해가 되고
싸울 가치가 없는 전쟁에서 괜한 피를 흘리는 것 자체에 대해서
그들의 공격이 잘못되었다고 하는 지휘관의 심정도 이해가 된다고나 할까요......
전율이 일어날 정도로 극 실사화 영화네요 ㄷㄷㄷ;;;;; 실제 전쟁을 겪은 분들이 모여서 만든 영화라 그런지 대공 화망등 너무 신기하네요
ㄱㅂㆍㅡ7
대한민국은 2012년에도 R2B같은 CG떡칠 영화나 만드는데..
실제 전투 경험이 압도적으로 차이나서, 그래서 그렇다고 생각하는게 좋을듯 싶어요 대한민국은 솔직히 신식 무기를 실제로 활용할 기회가 극단적으로 적다보니...
마지막 레시프로 프로펠러 공격기 a-1스카이 레이더가 나오네요. 프로펠러 비행기지만 제트전투기인 미그-17을 기관포 공격으로 격추시킨~
⭕ 이번 영화도 잘 보고갑니다.
🎴 앞으로도 좋은 영화 소개. 부탁드립니다.
옛날 영화라 그런가 다들 젊어 보이네요... ㅎㅎ
윌렘데포 필모 지리네용...
동글동글하니 귀엽게 생겨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공격기
지금은 훈련때나 써먹는 그런 구형기인데
진짜 웃긴 기록이 있다면
저 폭격기는
나중에 림펙 훈련때기는 하지만
2차대전 이후 일본군이
해군 전함으로 유일하게 격추시킨 미 해군 비행기로 이름이 남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부분은
진짜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웃기는 점이
그 기록을 남기게 된 이유가
일본 해상자위대가 우리나라 해군을 이기겠다고 꼴갑질을 한 결과라는............
3:49 헬기탈출 못하고 죽은줄 알았는데 폭풍진급 ㅋ
이 영화 멋진 영화죠.
최고의 함상 공격기 A-6E.
주연 배우들 특히 윌리엄 데포는 간지가 좔좔~
저메인 데포는요?
@@user-uh4sd1gi1eㅋㅋㅋㅋㅋ아직 현역이죠??
00:41 Feet Dry......... Feet Wet...이건 해군항공용어라 번역하긴 쉽지않았을듯...바다에서 지상으로 들어갈때랑 지상에서 바다로 나올때 송신하는 용어라서...저영화 비디오로 첨봤을때부터 몇번을 봤는지........
강력한 방공망까지 뚫었는데 소총한방에 ㅎㅎ 못말리는람보 같은 영화인가?하면서 쭉보니 그런 영화는 아니군요 ㅎㅎ
야간에 전투기 뜨면 맨눈으론 절대 안보이는데 말이죠 ㅋㅋㅋ
멋진배우 스케일 다좋은데.. 농부가 쏜 소총한발이 시속수백키로로 날아가는 캐노피에 박히다니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무슨 방공포에 맞은것도 아니고 소총에 ㅋㅋ
농부가 아니라 배트콩입니다.콩은 베트남말로 바보라는 뜻으로도 쓰이죠.
영화에서도 정말 재수없었다고 애기하고 전사한채로 복귀한거 첨있는 일이라고 뜸..
저공비행이 위험한거임
전쟁은 뭐 안될거 같은것도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운이 나빠서 운이 좋아서
톰시즈모어 젋고 날씬해서 못알아볼뻔 했네요..ㅎㅎ
전쟁중 죽기전 마지막 담배한개피의 맛은 어떨까. 오늘도 리뷰 잘봤습니다
저 장면을 보면서 느끼는 점은 과연 충성심 만으로 눈 앞의 예광탄 탄막 앞으로 돌진 할 수 있을까 입니다만.
위험 회피는 본능인데,, 2차 대전 영화 멤피스벨도 그렇고, 솔직히 월남전이라 말하지만 조종사 평균 나이는 20대인데,,,,,,,
뭐 전쟁이 대부분 20대의 목숨으로 어른들의 이해 관계를 해결하는 부분이라,,...... 솔직히 인생의 시작점이고 어리게만 보아온 젊은 이들의 이름 모를 용기에 더 감탄하게 됩니다.
나이가 든다고 용기가 늘어나는것이 아니라 겁은 똑같이 나거든요.
약간 아쉬운 점이 있다면 하와이 항공단체가 소유한 A-1 기가 동원된 반면, HH-3 Jolly Green Giant 는 안나오며 SH-3 Sea King 이 나온다. 촬영 당시 미공군이 보유했던 HH-53D 가 등장했더라면 정말 두고두고 볼 명작이었을 텐데....
퇴역 할때 미해군이 눈물을 흘렸다는 비행기!
생각보다 유쾌하네 ㅋㅋㅋㅋ
8:23 와.....사망플래그 ㅆㅂㅠㅠ
실제 베트남 참전 조종사 Stephen Coonts 의 동명소설을 영화. 하노이 폭격만 제외하고 실제 있었던 내용들임. A-6 폭격항법사가 농부의 장총에 목숨을 잃는 것도 픽션. 베트남전 조종사들의 애환을 묘사한 수작이며 91년 1차 걸프전을 마치고 A-6가 퇴역하는 시기에 촬영된 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영화임.
이게 인트루더보다는 저 마지막에 나오는 2차 세계대전 말기부터 있었다는 프로펠러식 공격기가 더 눈에 띈다는...
영화지만 실전을 잘 구현했다고 보여집니다
대공방공망이 무력화된곳에선 핼기나 프롭기가 최고의
근접공중지원기라는거 잘 나타나네요
콜 중령 어디서 많이 봤다 했는데 윌럼 더포네요 ㅋㅋ
부함장님 더블타겟이랑 이어지는 듯한 느낌ㅋㅋㅋ
인트루더 가 참.. 대단한거 같아요..
인트루더... 이쁘지.
스카이레이더 인트루더 좋아하는 기체들이네요
그리고
이 영화에서 대니 글로버가
신참 조종사의 콜사인을 면도기에서 강직한 면도기로 바꾼다는 의미는
처음의 신참 조종사인 면도기라는 콜사인은
단순히 솜털이나 깎는 그런 약한 면도기지만
나중에 직접 이야기하는 강직한 면도기라는 콜사인은
플라스틱으로 만든 그런 안전면도기가 아닌
이발사가 진짜 수염을 깎는데 쓰는
그런 강철로 만든 면도기라는 의미로
그런 면도기는
실제로 사람을 죽일 수도 있는 날카로운 칼 그 자체입니다.
간단히 정리하자면
처음의 그 신참을 대니 글로버는
단순한 풋내기로 생각했지만
나중에
자신의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본인을 지켜주겠다는 그런 의지와 신념을 확실하게 알고
저 신참은
나중에 진짜 전우의 등을 지켜줄 수 있는
그런 군인으로 성장했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자신을 지켜줄 자격이 있는
그런 동료이자 전우로 인정한다는
그런 뜻으로
콜사인을 직접 바꿔준 것입니다.
7:37 어떻게 미그기를 격추하지 않았는데 쫒아오지 못하는지 고민하고 계실 수 있는데 동구권 항공기는 철저하게 지상 기반 레이더(GCI)로 지시됩니다. GCI가 없다면 운용이 힘들죠. 북한도 마찬가지라 우리군 전투기가 GCI를 때려잡으면 북한군 미그들은 전부 qudtls이 됩니다.
그건 미그19까지
12:15 1000피운드 5발, 100파운드 폭탄 5발을 가져가겠다는 이야기같습니다.
왜이리 중령님 얼굴에 그린고블린 느낌이 나지......
지금은 훈련때나 써먹는 그런 구형기인데
진짜 웃긴 기록이 있다면
저 폭격기는
나중에 림펙 훈련때기는 하지만
2차대전 이후 일본이
해군 전투함으로 유일하게 격추시킨 미 해군 비행기로 이름이 남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부분은
진짜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웃기는 점이
그 기록을 남기게 된 이유가
일본 해상자위대가 우리나라 해군을 이기겠다고 꼴갑질을 한 결과라는............
이거 pc겜으로도 나와서 너무잼있게했음..플로피디스크2장에 겜완성도 워낙높아서 플라이트심 좋아하는
분들은 소장각입니다....솔직히 영화 탑건보다 스토리,연출면에서 밀리터리좋아하는분들은 탑으로 치는 영화임.
출연배우들도 매우 화려함...탑건보다 훨씬 잼남...옛날영화에 흥행도 참패해서 요새 찿기 힘들수 있음...보시기길 적극추천..~!숨은 명작임...
16:56 테란 드랍쉽 대사가 혹시 이건가
그 대사는 에어리언2에서 나옵니다.
톰 시즈모어 젊네.. 그리운 배우ㅜ
이런 영화를 왜 이제야 알아어까? 명작입니다
저도 A6 명작을~ 이제야 !!!
그러게요 ㅎ 나름 항덕이라 자부하는데 이영화는 첨 봅니다
울나라는 언제 적군을 시원하게 한방 날리는 영화를 찍을까
주인공은 A-6인데 정작 A-1이 다 해먹는 영화
훈련소에서 적기 날아오면 그 앞쪽으로 소총 사격하라고 배운적 있는데, 그게 진짜 먹히기도 하네.
실제로 베트남전 당시 소화기 사격에 의한 항공기 격추가 종종 있었습니다 팬텀이나 A-5같은 고성능기체조차...
인트루더도 멋있는 기종이지~
그래서 그는 친구를 잃고 파일럿을 그만두고
스나이퍼가 되었다 전설의…
ㅋㅋㅋ 멀티버스인가요?
그린 고블린?
2인승에서 4인승으로 늘어 났다죠^^
호바스 상사님이 엄청 가녀리고 젋군요...ㅋㅋㅋㅋ
콧수염대포는 귀한 자료로군요?!
영화본게 얼마전인것같은데, 1991? 내 나이가....
미해군이 두고두고 아쉬워한 공격기죠. 거기다가 A-12어밴져가 망하면서 대략난감해 졌죠. 지금까지 슈퍼호넷으로 어찌어찌 버티면서 왔지만 저만한 물건이 없었죠.
미 해군 출신인데.. 항공전단장 명령없이는 출격이 불가능함.
항모에서 출격하려면 상당히 많은 과정과 인력의 도움이 필요함.
밤에 몰래 이륙한다는 것은 말이 안됨.
원샷 원히트 원킬 대단하다
A6E를 기억하며!
옛날에 젬있게 봤음~~
콜계급은 중령이 아니라 소령임.. 금색은 소령, 은색이 중령임..
멋진 리뷰네요.
인트루더 무장량은 아주 좋지만 스피드가 느려서 참...
근데 저 시대 대공 미사일은 명중률이 저렇게 나빴나?
공습기는 폭장량이 주요 스텟이라서 속도는...
A-6는 진짜 멋있다기 보단 귀엽게 생긴 전투기당 ㅋㅋㅋㅋㄱ
돌고래처럼 생김
해상 공격기가 더 맞는말 아닌가요?
@@user-ol5zy5xy9w 뭐 맞는 말씀이지만서도ㅋㅋ 걍 대충 알아묵었음 됬지요 굳 나잇
@@user-tv3gz4jx3n 네
미해군은 함재기가 좀 저런경향이 있는거 같음 와일드캣 핼캣
전부 통통하니 귀엽던대 ㅋㅋ A4도 A6 비스므리하게 생겨서
귀엽고
장총으로 아음속으로 나는 공격기 파일럿을 맞췄다? 이건 역대 최대의 스나이퍼가 아닌가?
제주도 서귀포에서 영어학원을 하던 이가 있었다. A-6 항전 정비사였는데, 이 영화 촬영때 현장에 있었다 더군요. A-6E 의 기수 하단부위 FLIR 제거하고, F-4J 비행갑판에 선적 하고 "야! 리쎌웨폰의 흑인 형사가 우리 항모(USS Independence)에 온단다." 하며 떠들던 수병들. 촬영기간 내내 항모가 떠들석 했다 합니다.
대사중에 군인에게 침을 ㅋㅋ 이게 진짜 미국의 군인에대한 평가..
극중 언급된 코럴씨는 문맥상 항모이름입니다
Skipper는 민간어선 선장…함장은 captain.
콜중령 배우분 스파이더맨 고블린 배우분 닮았넹
이거 완전 플래툰 후속편 아냐... ㅋㅋㅋ
톰 시즈모어는 군인 전문 배우인가 ㄷㄷㄷ
저당시 기술로 어떻게 이런 영화를 찍었지? 컴퓨터 그래픽도 아니고 다 실사일텐데
7:40 미사일 발사할때 눈 감는거 일부러 그러는거임??
풀무장해봐야 풀데기로 뭘 하나...? ㅎㅎ 철무장해도 될지 말지... 국어애용해용~!!
베트콩들이 죽는 모습이라니....아름다운 장면이군요
미육군과 해군 계급 차이중 가장 심한 것이 captain 입니다
육군대위ㆍ해군대령
전쟁은 영화로만 즐기고 싶네요.
톰 시즈모어가 현지 베트남 여인을 아내로 두고
클럽에 가는데 현지 여성을 원숭이 라고 하는 장면이 있지요
1:20 이게 가능한 일임?? ㄹㅇ 궁금해서 그럼
아..저분이 그분이셨군요.... 마약좀 하지 마시지.. 크게 될 배우였는데.. 영화 마지막에 구출작전이 너무 짧아서 아쉬웠습니다. 월렘데포가 얼굴에 위장바르고 타이거 스트라이프 위장복까지 입고 지상전할줄 알았는데 바로 당하는 연출도 좀 균형이 안맞았고요... 하여간 평작이상의 항공영화였습니다. 컴퓨터 그래픽이 발달해가니 이제 스카이레이더 주인공의 영화도 언제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아들 생기더니 귀신같이 바로 죽여버리네
이젠 A10이 퇴역한다는게 참
플래툰의 두배우다
그라울러~~~
미군의 위력!
윌리엄 데포 인가? 엄청 젊네 ㅋㅋㅋㅋ 수염땜 못 알아볼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