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하루에 약 150g정도 먹는 양인데 이는 햇반 한 개도 되지 않는 양이죠.' 쌀 소비량은 밥 짓기전 건조된 상태의 쌀을 기준으로 책정되는데, 이를 밥 지은 후 햇반의 양으로 비교하면 안되죠. 쌀 소비량이 감소했다는 것을 표현하려는 의도는 알겠으나, 옳지 않은 내용은 오해를 일으킵니다.
쌀 항상 마트에서만 사먹었는데, 폭락이니 어쩌니 해도 마트에선 체감이 안되지요... 작년부터 인터넷으로 사보기 시작했는데 가격도 확 떨어지는게 체감이 되고, 도정일도 얼마 안되서 훨씬 밥맛이 좋더라구요. 같은 가격이면 최소한 한단계 높은 쌀을 구매할 수 있던데... 지금까지 뭐하러 마트에서만 열심히 구매했나 싶습니다.
그냥 늙은 농부들이 전년도 상황 안보고, 올해 어떻게든 되겠지 정부가 알아서 해주겠지 하는거 같음 일 바뀌는거 복잡하고 귀찮으니까 대책없이 하던거 하다가 망한거 같은데 예를 들어서 유튜버 프응이 작년에 양봉 망했다고 바닥에 꿀 쏟는다거나 했음? 다른 작물 키우고 했는데 그걸 좋아서 했겠냐고 먹고 살라고 그거라도 심은거지 하긴 늙은 사람들이 이런 영상 볼 일도 없고, 프응을 알 일도 없겠지 몰르면 당해도 싸지
서양사람들이 한식의 장점을 발견하고 중산층 이상 상류층에서 한식 방식의 식사를 추구하는 경향이 생겨나고 있답니다. 한식은 밥을 통해 탄수화물을 섭취하고 채소가 기본인 반찬과 어류 육류의 국과 찌개 또는 육식반찬을 통해 단백질과 지방을 섭취하는 영양섭취의 균형을 이루는 장점이 있습니다. 빵과 우유나 커피 또는 차로 한끼를 먹으면 섬유질이 포함된 비타민 섭취부족이 생겨서 영양제를 사먹어야 영향균형이 이뤄지죠. 20세기 전쟁 때 포위된 요새의 군인들이 밀가루나 육류 차 등의 생존용 식량이 있음에도 구루병 등의 질병으로 사상자 발생한 이유가 채소를 통한 비타민 섭취 불가 때문이었죠.
일단 이 모든건 우리나라는 쌀값이 매우매우매우 비싸기때문에 일어나는일임 그냥 전세계에서 제일 비쌈 비싸기때문에 가격저항을 받고 비싸기때문에 수출도 안되는거 예전이야 그 비싼쌀말고는 따로 먹을것도 없어서 먹어왔지만 이젠 고령화도 됐겠다 먹을것도 다양해졌겠다 하니 자연스럽게 비싼 쌀이 소비자들로부터 무시당하는거임 즉 제자리를 찾아간다는거지
@@mjst98 김치는 매일 올라오는 식단이니 넘어가더라도 스팸이나 김은 소금이 많이 들어가서 많이 섭취하기엔 몸에서 오는 부담이 크죠. (또 이런 것들은 보통 사먹는 제품이죠) 달걀값은 유통사를 못 잡아서 만만치않게 가격이 높구요. 사람이라면 무기질, 비타민도 섭취해줘야 하는데 그 식단만으로 그것들을 골고루 채우기는 어렵고 과일이나 채소 등으로 보충해줘야 하죠. 근데 반찬으로 써야 할 채소들 가격이 폭등하는 바람에 보완재인 밥(즉, 쌀)의 수요가 줄고 쌀의 가격이 폭락하고 있는 것이죠. 근본적으로 쌀값을 잡으려면 쌀 가격/공급에 대한 직접적인 조치보다도 각종 물가상승요인을 다 잡아야 합니다.
우리나라 농부들이 현실을 못 받아들이고 계속 생산을 해내는것이 아닌지 생각 해야합니다. 중국 다음으로 전세계 국가 인구수 가장 많은곳이 인도입니다. 인도도 쌀을 소비하지만 걔네 식문화가 어떻죠? 손으로 먹고 쌀 품종자체도 끈적임이 없어서 물로 씻어도 씻어내려갈정도로 깔끔하고 도톰한 식감입니다. 같은 쌀이라도 쌀을 반찬이랑 먹는 우리나라랑 외국이랑 식문화도 틀려서 수출도 안되는 상황입니다. 빵은 어떤가요? 기본적인 원리 자체가 다릅니다. 우리가 먹는 폭신하고 쫄깃함의 근간이 되는 원리는 밀가루의 글루텐 단백질이 효모의 발효를 꽉 잡아주는 원리로 빵이 되는건데 쌀에는 단백질이 정말 소량으로 있어요 강력쌀가루, 우리 쌀가루빵이 몸에 좋다 한국사람 몸에 잘맞는다 개소리를 하는데. 사실상 쌀은 빵이 되는 원리 자체가 안되기 때문에 합성첨가물, 활성글루텐을 넣어서 인위적으로 빵을 만듭니다. 쌀은 효모를 응축시킬수 없는 식품이기에 빵이 안되는건데 계속해서 우리쌀을 소비하기 위한 가스라이팅으로 소모해 나아가는거죠. 우리가 먹는 빵의식감을 죽어도 못따라합니다. 쌀 생산량을 줄이는 포기를 해야해요. 쌀을 더 이상 주식으로 삼지 않는 국가까지 대한민국이 성장을했는데 왜 자꾸 쌀 생산샹을 늘려서 포화상태로 놓는지 이해가안갑니다. 현실을 못받아들이는거죠.
@@geo6582 하 ㅋㅋ 쌀도 마찬가진데요? 원래 울나라 쌀 생산지랑 거리가 멀어요.종자를 개량해서 한거지 예를 들어서 밀을 꺼낸건데요? 보리/콩/땅콩/채소/과일 무엇이라도 괜찮습니다.쌀을 안먹는데 왜 지원해야하냐구 물었습니다만?지원이 없다면 자연 감소할걸 왜 부득불 해야하냐구요.
@@geo6582 품질이야기 잘하셨네요. 쌀 수매때문에 품질이 오히려 나빠지는것도 이야기 안할수가 없네요.작황량으로만 평가하기때문에 쌀도 품질은 평타에 수확량만 많은 종으로 심는 경향이 강해진것도 아시겠네요? 수매제도때문에 경쟁력이 오히려 낮아지고 있습니다. 쌀농사만 온실속화초같이 애지중지 하다가 이 사태온겁니다.
가장 큰 원인은 역시 쌀소비량 감소겠죠. 정부가 쌀을 계속 산다고 해도 어차피 쌀소비량이 늘지 않으면 쌀값은 계속 내려갈겁니다. 어차피 쌀로 이용한 다양한 먹거리가 늘어난다고 해도 세계화가 되어가는 시대에 국민들 식생활이 예전처럼 쌀이 주식이 되기는 힘들겠죠. 그러니 쌀농사 보다는 다른 작물 농사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ㅇㅅㅇ 공급자를 줄이고 공급량을 확대하려면 기업화, 효율화가 필요한데 우리나라는 지형적 특성상 쉽지 않고, 소농들 반대도 커서.. 기업이 진출할 가능성도 낮지만 일단 진출한다 소리 나오는 순간 10년 전에 처음으로 마트치킨 싸게 나왔을 때랑 비슷한 수준의 억까 속에서 쫓겨날거임
수치가 많이 떨어진 이유에는 자급자족도 있기는 할듯.. 부모님이나 지인이 쌀 농사 지으면 보통 그냥 주거나 수치에 반영되지 않는 소비를 하니까 요즘 쌀만 먹으면 당뇨 걸린다는 말도 있어서 잡곡 많이 먹고 대체재가 많아져서 수요가 확 준듯합니다,.. 우리나라 쌀이 너무 날리지도 않고 쫀득하니 맛있는데 슬프네요…🥺
진짜 요즘 사람들 쌀 많이 안먹는게 일단 식단의 변화와 인스탄트 식품 그외 요식업의 발전으로 식사에서 밥이 주식이 된 식단 자체가 줄어드는 것이 가장 큰 원인인데다 정작 밥을 먹어도 밥그릇 자체가 예전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작아짐 즉 밥을 먹는량 자체가 작아졌다는 거 햇반 한그롯도 다 못먹어서 작은 햇반이 나올정도니 막말로 요즘 밥그릇으로 밥을 퍼서 20~30년전 밥상에 올려 놓으면 장난하냐는 소리가 절로 나왔을 거 그만큼 밥그릇 자체가 작아짐
근데 농민분들이 일해주시지 않으면 우리의 주식인 쌀이 외국에서 많이 수입해오고 그렇게 식량을 해외에 의지하면 나중에 정말 큰 피해가 올수있고 우리나라의 넓은 논밭이 우리나라의 온도를 그나마 낮추어주는데..ㅠ((지금도 많이 덥지만 그 논들이 없어지면 더 급격하게 올라가서 더 덥다는 것 입니다.)) 농민들에게 대우를 잘해드려야합니다.ㅠ 구매한 쌀을 불우이웃분들이나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지원해주면 안되는건가요?
농민들이 쌀말고 다른걸 심는게 제일 좋은 방법일거같은데 .. 사실 벼농사 만큼 편하고 쉬운 농사가 없음. 그렇다보니 노동력이 부족한 시골에서 매년 가격이 안좋은걸 알면서도 벼농사를 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음.. 벼농사가 머가 쉽냐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일단 벼농사 모든과정을 기계로 함, 모종도 농협에서 키워서 팜, 농약도 헬기나 드론으로 뿌림(보통 농협에서 해줌), 수매도 농협이 알아서 해줌, .. 심지어 이런 모든 과정을 돈만내면 알아서 해주는 사람들도 많이 있음. 여튼 벼농사는 그냥 심어두고 논주변에 잡초나 가끔 베주고 논에 물은 잘 차있는지 확인좀 하고 대충 이런거만 하면됨,
골때리는 점은 이게 식량 안보라고도 맞물려 있음 우크라이나 사태로 밀값 올라서 식비 바로 올라가는걸 보면 알겠지만 밀 수입에 의존하는 한국 상황상 항상 밀 수입을 전면 포기하고 쌀에만 의존해야할 상황에 항상 대비되어 있어야 함…. 안그러면 어느 국가처럼 수입으로 해결하자 하다가 한순간에 식민지 되는거라…. 죽어도 포기는 못하는 상황
@ㅇㅅㅇ 아 그런 계산이 나오나 보네요. 너무 종사하는인원이 많다 이건가요? 거기다 한국 특성상 관개농업이고 토질도 그렇게 월등하게 좋은게 아니라서.. 농작물 품질 뽑으려면 돈이 워낙 많이 들어가긴 하죠. 근데 자꾸 일손 부족하단 말은 무슨 얘기에요? 왜 뉴스 보면 나오잖아요.
쌀로 밀가루를 할 수 없음. 그게 가능했으면 이미 90년대에 해결이 끝났지. 시중에 팔리는 쌀가루는 밀가루처럼 쓸 수 있다하는데 영양성분표를 보면 상당량의 첨가제가 들어갔음. 백프로 밀가루와 30프로나 들어가는 첨가제 쌀가루가 동급이겠나? 그렇다고 맛이라도 좋으면 몰라. 거기에 현재 도매가 20킬로 강력쌀가루가 5만원을 넘는데 그걸 어찌씀.
솔직히 우리쌀 칼로스보다 비싼 건 말도 안된다고 봅니다. 전부기계화되었고 미국은 우리보다 인건비도 비싼데 결국 쌀농가 줄어들어야 한다. 규모의 경제를 이루어야 한다. 미국에서 주는 보조금정도는 우리농가에 지급해야 한다. 이정도는 해결되고 쌀 밀 이모작도 고려되어야 할 듯
@@jes131313 막걸리 만들기는 집에서 하기 생각보다 어렵고 힘들어서, 현대에도 그 레시피와 문화가 내려와도 아마 가양주 생산 자체는 적었을 거에요. 대신 오히려 다양한 막걸리 레시피가 공장화되면서 주류의 다양성이 증가하고, 역내외 소비가 더 늘어나지 않았을까 하는 예측이 가능합니다. 주세 세입이 더 늘었을 거에요.
1차산업 재편해서 기업화 시켜야 함 그래야 초고령 농민들은 땅 팔고 노후마련 하고 기업은 기존의 자작농 체제에서는 불가하던 대규모의 토지로 규모의 경제 실현 가능함 무엇보다 기업이 해야 시장에 경쟁력 있는 상품이 나오고 경쟁력 있는 잉여생산물 해외수출도 해볼 수 있음 농민 보조금도 싹빼버리고 기업에는 감세특혜 줘서 세수낭비도 막아야 함 그리고 이 과정에서 고용도 창출 가능함 옛날에야 절대 다수가 농민이라 정부가 표 걱정 때매 개혁을 못했다지만 이제는 유권자도 적고 이대로 두면 어영부영 하다가 1차산업 자체가 없어질 판
갠적으론 큰 효과 없을거라고 생각해서 그냥 공급량을 줄이는 게 낫다고 봄. 어차피 경제는 점점 침체될거고 보호무역화 기조가 강해질거라 점점 먹고싶어도 밥 사먹을 수 밖에 없음 그동안에 별 의미도 없는 캠페인에 예산 쓰느니 공급량 줄여서 버티고 외부 식량 구매량 줄어서 사람들의 국산 식량 수요가 늘면 그때 균형이 맞춰질거임 그땐 쌀 외의 타 작물의 공급부족이 심화될거라 농업 붐을 쌀 말고 타 작물로 분산하는 효과도 있을테고요
혼자 자취하는데 저도 주식이 쌀이 아니라 면이랑 오트밀로 바꼈습니다. 밥차려서 먹는것보더 면으로 먹는게 가성비가 좋고 gi수치 낮추고싶을땐 오트밀 죽 먹어요. 근데 농민들이 시위 하는 이유가 뭔가요? 쌀 소비가 줄어든걸 누구탓 할수 있는건가요? 나라에서 쌀을 더 사달라고 시위하는건가요? 궁금해서..
이게 유통단계에서만 떨어지지 시장에선 쌀가격이 떨어졌는지도 모를 수준이어서 더 상황만 악화됨. 쌀 외에도 면이나 빵 등 탄수화물 섭취량이 이미 포화 수준에 이르러서.. 국산으로 개량품종이 개발되고 홍보되는것도 좋은데 이렇게 옛날부터 해마다 뉴스에 나오는 쌀 공급수요량 가격 문제는 시원하게 해결좀 보자.. 공무원들 언제까지 철밥통끼고 느긋할거임?
아무래도 쌀을 점점더 먹기 힘든이유가.. 제대로 된 밥을 먹을 시간이 없을정도로 바쁘게 살아가서 그나마 떡이나 김밥을 먹으려는데 편의점 김밥은 품절에 떡은 떡집이 점점 잘안보여서 사기도 힘들고 찾아도 쌀값은 내려가도 떡은 가격이 계속 오르니... 그렇기에 그냥 점점더 싸고 간편한 빵이나 씨리얼 같은 밀가루 음식을 찾게 되는것 같습니다... 쌀값이 떨어진다면 백반집이나 국밥집,햇반,떡 등등 쌀을 이용하는 식당이나 음식 가격이 내려가야 소비자 들이 찾을텐데 점점더 오르고만 있으니... 쌀값뿐만 아니라 요즘은 물가도 오르면서 반찬이나 국도 가격이 비싸지니 자연스럽게 쌀을 안찾고 밀가루 음식으로 대충 끼니를 때우는것 같네요
@@Turn_off 기본적인 원리 자체가 다릅니다. 우리가 먹는 폭신하고 쫄깃함의 근간이 되는 원리는 밀가루의 글루텐 단백질이 효모의 발효를 꽉 잡아주는 원리로 빵이 되는건데 쌀에는 단백질이 정말 소량으로 있어요 강력쌀가루, 우리 쌀가루빵이 몸에 좋다 한국사람 몸에 잘맞는다 개소리를 하는데. 사실상 쌀은 빵이 되는 원리 자체가 안되기 때문에 합성첨가물, 활성글루텐을 넣어서 인위적으로 빵을 만듭니다. 쌀은 효모를 응축시킬수 없는 식품이기에 빵이 안되는건데 계속해서 우리쌀을 소비하기 위한 가스라이팅으로 소모해 나아가는거죠. 우리가 먹는 빵의식감을 죽어도 못따라합니다. 쌀 생산량을 줄이는 포기를 해야해요. 쌀을 더 이상 주식으로 삼지 않는 국가까지 대한민국이 성장을했는데 왜 자꾸 쌀 생산샹을 늘려서 포화상태로 놓는지 이해가안갑니다. 현실을 못받아들이는거죠.
쌀이 단독으로 먹을수 있는 식품이 아니죠, 김치, 국, 등 반찬이 있어야 먹을텐데 문제는 그 반찬이 너무도 비싸다보니 저렴한 라면(밀가루), 빵, 등등 대체식품으로 가볍게 떼우다보니 이 지경이 되어가는 것입니다. 어찌보면 반찬을 제대로 못사먹는 국민들이 점점 늘어나가는 현실이라 볼수 있습니다
한국 쌀을 수출 못하는 이유 . 너무 비싸고 농약을 많이 사용해서 쉽게 생각해서 작년 생산 쌀 지금 1년이 되었는데 벌레가 없잖아 즉 생산할때도 농약, 보관할때도 약품 쓴다는 것. 외국 쌀 관세만 없다면 지금 쌀값의 절반에서 3분의 2수준. 해결법은 기업화해서 대량으로 생산해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후진적으로 각각의 개인이 쌀 생산하니 가격 경쟁력이 없는데 그동안 국민세금으로 조절했지만 지금은 재고가 넘치는 상황이라서 정부가 구매하기도 어려운 상황.
농촌에 사는사람입니다 쌀값 더욱더 떨어져야댑니다 쌀에대한 지원은 1원도 해줘선 안댑니다 지원해주면서 쌀심지마라 무슨의도인가요? 확실히 줄떈 주고 안줄떈 끊어버리세요 타작물하라고 직불금 많이 준다고해도 나락들 할려고합니다 타작물하는 농민은 결국 지원제도가없으면 결국또 도토리묵처럼 쌀농사 가겠지요 요즘 아침에 밥먹는사람있습니까? 간단하게 빵이나 시리얼먹고 점심에는 어쩔수없이 밥먹겠지요 저녁엔 밥먹나요? 물론 먹겠지요 저녁에 먹는 비율은 밥보단 고기 치킨 술먹는 비율이 더높을꺼라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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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째 국산 우유 대신 수입산 우유 찾는 한국인들
ruclips.net/video/JFHs_Vnyodg/видео.html
네
쌀은 너무 싸서 문제,우유는 너무 비싸서 문제라니 참 아이러니 하군
쌀로 가루 만들면 쌀가루 아니야?
쌀을 덜생산하면되지
자기들이 과잉만들고 남탓은 좀...
글쓰신 분은 한국우유 드세요 값 차이가 얼마인지 아세요?
밥먹을시간이 없다는것도 한몫하는듯.. 제대로 밥 , 국 , 반찬 해서 먹기엔 너무 바쁘고 시간도없음..
@대천사는미카엘 하지만 일을가면 게임할시간도 없음 야근까지 포함하면
@대천사는미카엘 어이 부지런하네 한국 남성들이 게임하는 시간보다 그런 짓하는데 시간 더 쓸것 같은데
@대천사는미카엘 여자들이 밥을 안쳐하니까 그렇지
햇반가져와
@대천사는미카엘 여기서 남성이 왜나오노
'이는 하루에 약 150g정도 먹는 양인데 이는 햇반 한 개도 되지 않는 양이죠.'
쌀 소비량은 밥 짓기전 건조된 상태의 쌀을 기준으로 책정되는데, 이를 밥 지은 후 햇반의 양으로 비교하면 안되죠. 쌀 소비량이 감소했다는 것을 표현하려는 의도는 알겠으나, 옳지 않은 내용은 오해를 일으킵니다.
시방세가 은근 가짜뉴스 잘 퍼트립니다. 대한민국에서 할당제 혜택을 남성들이 더 많이 본다는 개소리를 하질 않나. 사람들은 여성할당제를 비판하는데.
그렇네 ㅋㅋ 쌀 100g이면 밥한공기는 될껀데
그렇네 이런 똑똑한 사람이 댓글로 많이 알려주면 좋겠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mandukim5377 근데 할당 혜택자 수에서 남성이 더 많음
하루 햇반 하나도 안 먹는다는게 말이 되나? 싶었는데 이거였네 ㅋㅋ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쌀 말고 먹을게 많아졌다는거죠. 옛날에 1인당 쌀 소비량이 높았던 이유는 쌀 말고 다른 먹거리들이 부족했기 때문입니다.
1년 소비량을(kg) 보면 최근에 쌀보다 고기가 더 많아짐.
@@HUI2650 옛날엔 고기같은 양질의 단백질, 지방공급원이 지금보다 비쌌어서 그렇죠. 지금이야 옛날에 비해서 고기값이 많이 싸졌으니까요.
맥주나 소주대신 막걸리 많이 드시면좋아요. 소주와 가격은 비슷하지만 주세가 없어서 농민에게 도움되는상품.
@@제임스-y5v 막걸리도 수입쌀인지 국내산인지 봐야죠
대부분 수입 사용해요
@@제임스-y5v 막걸리 거의 다 수입산 쌀인데 외국 농부들이오?
쌀 빵도 맛있고, 농협에서 나오는 쌀 튀김가루나 쌀 부침가루도 진짜 좋았어요. 의외로 밀가루 대체 쌀 식품들이 많음요
문제는 맛이아니라 쌀로만들어 건강하다는 둥 여러이유로 굉장히 비싸게팔아서 안먹게되네요
윗분 말대로 쌀값 무시 못하죠.. 말씀하신 건 뉴스에서 말하는 분질미로 만드는 거 같은데 분질미는 그다지 선호하는 쌀은 아닌 모양이에요
@@ABXPD 음.. 확실히 일반 튀김가루나 밀가루 빵보단 조금 더 비싸긴했네요. 가격도 비슷해지면 좋은텐데...
응 아니야
밀이 더 맛있어
쌀치킨이 진국임
쌀대체 쌀가루, 쌀빵, 쌀국수 등..쌀only 100%로 만들어주세요!!저같이 밀가루 알러지있는사람은 쌀로 만든음식이 귀해요ㅠㅠ쌀로만든 과자, 쌀떡볶이등..제발요..ㅠㅠ
이미 많은데?
해줭 시전중??
쌀제품 아주 많아요
다만 전부 수입쌀을 사용해서 그렇지,,,
증류식소주는 쌀100임
가격이 너무 비싼게 문제
영상에도 나오네
한국쌀은 비싸서 경쟁력이 없다
쌀 항상 마트에서만 사먹었는데, 폭락이니 어쩌니 해도 마트에선 체감이 안되지요... 작년부터 인터넷으로 사보기 시작했는데 가격도 확 떨어지는게 체감이 되고, 도정일도 얼마 안되서 훨씬 밥맛이 좋더라구요. 같은 가격이면 최소한 한단계 높은 쌀을 구매할 수 있던데... 지금까지 뭐하러 마트에서만 열심히 구매했나 싶습니다.
갑자기 이런 댓글을 달아서 죄송합니다.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인터넷으로 어떻게 쌀을 사셨는지 여쭤볼수 있을가요? (구매 루투요)
그쵸 비슷한 가격으로 특급 추청이나 특급 신동진 특급 삼광미 구매가능... 엄마가 마트서 사오는 쌀만 먹다가 작년부터 제가 시켜서 첨으로 상등급 이상 품종미로 밥 지어먹는데 ㄹㅇ로 쌀 좋다 소리가 나오더라고요
@@tomma8345 쿠팡
맞아요 요즘 사먹는것도 더 어려워 지고 그렇게 잘먹던 쌀도 구하기 쉽지가 않고 그래요 ㅠㅠ
@@소나무-g1o 아... 그렇구나 품종미 그거 진짜 좋은 쌀 같아요 그것만 구해서 밥 지어 먹으면 쌀걱정 않해도 될텐데...
그냥 늙은 농부들이 전년도 상황 안보고, 올해 어떻게든 되겠지 정부가 알아서 해주겠지 하는거 같음
일 바뀌는거 복잡하고 귀찮으니까 대책없이 하던거 하다가 망한거 같은데
예를 들어서 유튜버 프응이 작년에 양봉 망했다고 바닥에 꿀 쏟는다거나 했음?
다른 작물 키우고 했는데 그걸 좋아서 했겠냐고 먹고 살라고 그거라도 심은거지
하긴 늙은 사람들이 이런 영상 볼 일도 없고, 프응을 알 일도 없겠지
몰르면 당해도 싸지
얼마전 샀는데 샘표 쌀국수 괜찮습니다. 베트남쌀국수랑 다르구요. 식감이 일반 소면이랑 비슷해요. 할인해서 밀가루국수랑 가격 같길래 사서 비빔국수해먹었는데 속도 편하고 괜찮네요.
맞아여 이거 맛있어요!! 밀기루소면보다 훨씬 쫀득이고 맛있음
100% 수입쌀 사용합니다
쿼터제로 어쩔 수 없이 수입되는 쌀이죠
시중에 쌀로 만든 제품은 100% 수입쌀입니다
국산쌀을 이용하는 기업은 없습니다
양념이 잘 스며들어서 더 맛있는 듯 납직 쌀국수 맛나용
근데 가격은? ㅋ
중요한건 가격임. 밀가루 1Kg 1천원이면 쌀가루는 1Kg 3천원 이상임
쌀을 먹으려면 반찬이 있어야하고 그게 더 번거러워서 그냥 빵사먹게 되는거 같으
서양사람들이 한식의 장점을 발견하고 중산층 이상 상류층에서 한식 방식의 식사를 추구하는 경향이 생겨나고 있답니다.
한식은 밥을 통해 탄수화물을 섭취하고 채소가 기본인 반찬과 어류 육류의 국과 찌개 또는 육식반찬을 통해 단백질과 지방을 섭취하는
영양섭취의 균형을 이루는 장점이 있습니다. 빵과 우유나 커피 또는 차로 한끼를 먹으면 섬유질이 포함된 비타민 섭취부족이 생겨서 영양제를 사먹어야 영향균형이 이뤄지죠.
20세기 전쟁 때 포위된 요새의 군인들이 밀가루나 육류 차 등의 생존용 식량이 있음에도 구루병 등의 질병으로 사상자 발생한 이유가 채소를 통한 비타민 섭취 불가 때문이었죠.
@@bongbong5213 어느 나라 어디 서양쪽 무슨주 중산층이 그렇게하나요??
@2D가좋아 응 그래 넌, 고급 일식 처먹어.
우월한 양식 퍼먹고.
@@bongbong5213 구루병은 성장판이 닫히기전 비타민D나 칼슘 인산이 부족해서 나타나는 질병이고 대부분 비타민D 부족으로 일어납니다
20세기 전쟁때 질병으로 인한 사상자는 대부분 비위생적 환경이나 현지 전염병으로 인해 감염되어 사망합니다
월남쌈이라던가 쌀국수라던가 좀 이런쪽으로 가공해서 개발하면 좋을거 같은데. 요새 햇반이나 가끔 먹지 쌀 자체를 안사요 ㅠ
밥도안먹는데 월남쌈을먹을까?
@@user-pn8kq9cm4e 월남쌈도 안먹는데 밥을 먹을까
그런쪽은 주로 안남미를 많이 쓴다고 합니다.
샀는데
youtubecommm.com/watch?v=72i8qRMM2JL
가 쌀국수라던가 좀 이런쪽으로 가공해서 개발하면 좋을
진짜 무식한소리 이미 가격경쟁으로 저렴한 현지 상품이 주로 이루고있는데 비싼 국산쌀로 타 나라 상품 만들면 수요가 될까? 그딴말 할 시간에 집에서 밥이나 먹어라
일단 이 모든건 우리나라는 쌀값이 매우매우매우 비싸기때문에 일어나는일임 그냥 전세계에서 제일 비쌈 비싸기때문에 가격저항을 받고 비싸기때문에 수출도 안되는거 예전이야 그 비싼쌀말고는 따로 먹을것도 없어서 먹어왔지만 이젠 고령화도 됐겠다 먹을것도 다양해졌겠다 하니 자연스럽게 비싼 쌀이 소비자들로부터 무시당하는거임 즉 제자리를 찾아간다는거지
비싸서 안먹는게 아니라 라면 국수 빵등 밀가루 가공식품을 너무 많이 먹어서 쌀 소비가 위축되고 있는겁니다. 매일 밥만먹고 살순 없잖아요.. 주식이지만 밥도 가끔은 먹기 싫을때가 있어요
전세계에서 제일 맛있다고 생각하는데... 특히 철원쌀ㅜ 지금 외국에서 한국쌀은 수입도 안해서 미국이나 일본꺼 먹는데 역시 한국이 짱이예요...
온갖 채소 가격들이 엄청 올라서 밥이랑 해먹을 반찬 만들기도 쉽지않은듯,,
김치, 스팸, 김, 달걀 정도면 해먹을만 하지 않나요?
저도 답답해요 물가 상승 으로 인해 음식 을 비롯해 식품들 가격도 오르고 가면갈수록 먹는것도 힘들어지고 하다 못해 반찬으로 자주 만들어 먹던 채소 야채들 까지도 사는게 어려울때가 많아요ㅠㅠ
@@mjst98 아무리 김치 스팸 김 달걀로 해결 한다고 해도 항상 식탁에 오르는것이 푸르딩딩한 채소 와 가지각색의 나물들 이라서 그런것만 먹기에는 무리가 있는거 같아요...
@@mjst98
김치는 매일 올라오는 식단이니 넘어가더라도
스팸이나 김은 소금이 많이 들어가서
많이 섭취하기엔 몸에서 오는 부담이 크죠.
(또 이런 것들은 보통 사먹는 제품이죠)
달걀값은 유통사를 못 잡아서 만만치않게 가격이 높구요.
사람이라면 무기질, 비타민도 섭취해줘야 하는데
그 식단만으로 그것들을 골고루 채우기는 어렵고
과일이나 채소 등으로 보충해줘야 하죠.
근데 반찬으로 써야 할 채소들 가격이 폭등하는 바람에
보완재인 밥(즉, 쌀)의 수요가 줄고
쌀의 가격이 폭락하고 있는 것이죠.
근본적으로 쌀값을 잡으려면
쌀 가격/공급에 대한 직접적인 조치보다도
각종 물가상승요인을 다 잡아야 합니다.
쌀도 식빵처럼 적당히 저렴하고 상온에 보관하다가 바로 집어먹을 수 있으면 좋겠다.
밥이나 떡은 상온에 오래 보관 못하니까 잘 안 사게됨.
동결건조를 시키거나 누릉지등으로도 가능하죠. 맛이 떨어져서 그렇지
쌀튀밥을 이용한 씨리얼? 건강 위주 말고 맛도 신경쓴 씨리얼이요.
우리나라 농부들이 현실을 못 받아들이고 계속 생산을 해내는것이 아닌지 생각 해야합니다.
중국 다음으로 전세계 국가 인구수 가장 많은곳이 인도입니다. 인도도 쌀을 소비하지만
걔네 식문화가 어떻죠? 손으로 먹고 쌀 품종자체도 끈적임이 없어서 물로 씻어도 씻어내려갈정도로
깔끔하고 도톰한 식감입니다. 같은 쌀이라도 쌀을 반찬이랑 먹는 우리나라랑 외국이랑 식문화도 틀려서
수출도 안되는 상황입니다. 빵은 어떤가요? 기본적인 원리 자체가 다릅니다. 우리가 먹는 폭신하고 쫄깃함의 근간이 되는 원리는
밀가루의 글루텐 단백질이 효모의 발효를 꽉 잡아주는 원리로 빵이 되는건데 쌀에는 단백질이 정말 소량으로 있어요 강력쌀가루, 우리 쌀가루빵이 몸에 좋다 한국사람 몸에 잘맞는다 개소리를 하는데.
사실상 쌀은 빵이 되는 원리 자체가 안되기 때문에 합성첨가물, 활성글루텐을 넣어서 인위적으로 빵을 만듭니다.
쌀은 효모를 응축시킬수 없는 식품이기에 빵이 안되는건데 계속해서 우리쌀을 소비하기 위한
가스라이팅으로 소모해 나아가는거죠. 우리가 먹는 빵의식감을 죽어도 못따라합니다.
쌀 생산량을 줄이는 포기를 해야해요. 쌀을 더 이상 주식으로 삼지 않는 국가까지
대한민국이 성장을했는데 왜 자꾸 쌀 생산샹을 늘려서 포화상태로 놓는지 이해가안갑니다.
현실을 못받아들이는거죠.
조선시대 때부터 사농공상 가스라이팅 당해오던게 dna 각인된듯....
세계여러나라가 식량 부족될까봐 문을걸었지만 우리한텐쌀이 있어서 괜찮은거다 필리핀꼴 안나려면 벼농사는 절대 지켜야된다고 전문가가 말하던데요
필리핀은 토지개혁에 실패해서 식량을 사들이는거지 인구수 대비 농민 비율은 한국보다 높음
현재 대한민국 식량 자급률 20%대입니다. 거의 모든 식량과 사료를 수입해오죠.
수입이 막히면 쌀이 유일한 대안인데 지금의 생산량으로는 턱없이 부족하죠.
그렇다고 무작정 많이 기를수도 없는 상황이고...
자국의 식량방어가 되지 않으면 수입식량이 가격 결정권을 가집니다.
쌀만 먹나요?ㅋㅋ 반찬도 먹는데요..
@@내일-t1k 수준이 떨어진다는것을
궂이 사람 많은곳에 홍보할 필요가 있나요?
애초에 우리나라에서 먹는양 이상으로 쌀이 생산되니 문제인거죠. 농부수를 줄이면 해결됩니다 자급률 올릴거면 쌀값을 내려서 쌀수요를 늘리거나, 육류 채소류 등을 자급화 시켜야죠 벼농사는 정부에서 아무것도 안해도 알아서 수요공급에 맞게 지켜집니다
쌀로 만든 빵이라던지 그런 거 맛있는데 쌀로만든 음식은 밀로만든 음식보다 비쌈 그러다보니 밥은 먹지, 쌀로만든 가공품은 안 먹게 되는 듯
그래서 하는 얘긴데 중국한테 무상으로 천만톤주면 됩니다 ㅋㅋㅋ 그것도 공짜로
@@춘원이광수-y9s 왜 꽁짜로 주나요?돈 받고 줘야죠
북한에 쌀퍼준다고 욕할때는 언제고 중국한테 퍼줄때는 좋다고 하더니
@@춘원이광수-y9s 중국한데 언제 줬어요? 첨듣는 얘기인데........
@@춘원이광수-y9s 이러는 애들이 자기가 꼴리는 대로만 말하는거임
농민분들 안쓰럽고 너무 안타깝고 항상 감사하지만
시위의 목적이 정부가 가격에 개입해주길 바라는거라면 그건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국민들이 쌀을 안먹는데 쌀농사 주구장창 짓는것도 이상하긴 하네요. 안먹는 작물을 키울순 없는건데
@ㅇㅅㅇ 그거때문에 말한건데 안먹는 쌀농사에 왜 돈을 줘야하는거냐구요 ㅋ 차라리 다른 농사 지을때 지원금을 줘야지
@@geo6582 식량 안보 좋습니다. 근데 국민이 선호 안하는 작물 재배하는것도 웃기는거 아님? 넘쳐나서 썩는데? 먹는걸 지원해야죠 이게 상식이죠. 밥대신 빵을 먹는다면 당연히 밀농사를 지원해야하고 수매도 밀을 수매해야 맞는거임
@@geo6582 하 ㅋㅋ 쌀도 마찬가진데요? 원래 울나라 쌀 생산지랑 거리가 멀어요.종자를 개량해서 한거지 예를 들어서 밀을 꺼낸건데요? 보리/콩/땅콩/채소/과일 무엇이라도 괜찮습니다.쌀을 안먹는데 왜 지원해야하냐구 물었습니다만?지원이 없다면 자연 감소할걸 왜 부득불 해야하냐구요.
@@geo6582 품질이야기 잘하셨네요. 쌀 수매때문에 품질이 오히려 나빠지는것도 이야기 안할수가 없네요.작황량으로만 평가하기때문에 쌀도 품질은 평타에 수확량만 많은 종으로 심는 경향이 강해진것도 아시겠네요? 수매제도때문에 경쟁력이 오히려 낮아지고 있습니다. 쌀농사만 온실속화초같이 애지중지 하다가 이 사태온겁니다.
나라에서 쌀 남아도니 쌀 짓지말고 딴거 지으라고 해도 보상 바라고 지은 농민들이 문제지
쌀의 활용법을 더 늘리는수밖에없지.. 국제 곡물 가격도 계속 오르고 있으니 같은 맛과 가격이라면 국산쌀을 안먹을 이유가없음. 대체할게 너무 많기때문에 쌀이 경쟁력을 잃은거.
정책으로만 해결해달라고 소리칠게아니라 쌀자체가 경쟁력을 가져야함.
가장 큰 원인은 역시 쌀소비량 감소겠죠. 정부가 쌀을 계속 산다고 해도 어차피 쌀소비량이 늘지 않으면 쌀값은 계속 내려갈겁니다. 어차피 쌀로 이용한 다양한 먹거리가 늘어난다고 해도 세계화가 되어가는 시대에 국민들 식생활이 예전처럼 쌀이 주식이 되기는 힘들겠죠. 그러니 쌀농사 보다는 다른 작물 농사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다른 채널에서 봤던건데 식량인플레이션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쌀공급량을 줄이면 안된다고 봅니다..
던가 좀
youtubecommm.com/watch?v=v6cRIdgsrv2
농사 보다는 다른 작물 농사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감자-t8q3z 다른 식량작물을 키우면 되는거 아닐까요?
@ㅇㅅㅇ 공급자를 줄이고 공급량을 확대하려면 기업화, 효율화가 필요한데 우리나라는 지형적 특성상 쉽지 않고, 소농들 반대도 커서..
기업이 진출할 가능성도 낮지만 일단 진출한다 소리 나오는 순간 10년 전에 처음으로 마트치킨 싸게 나왔을 때랑 비슷한 수준의 억까 속에서 쫓겨날거임
@@gebkasxpx 다른 식량작물을 키운다고 해도 그만큼에 비용 이라던가 인건비 혹은 어마어마한 양의 씨앗과 흙들이 있어야 할텐데 저는 그게 가장큰 고민 일꺼 같아요
수치가 많이 떨어진 이유에는 자급자족도 있기는 할듯.. 부모님이나 지인이 쌀 농사 지으면 보통 그냥 주거나 수치에 반영되지 않는 소비를 하니까 요즘 쌀만 먹으면 당뇨 걸린다는 말도 있어서 잡곡 많이 먹고 대체재가 많아져서 수요가 확 준듯합니다,.. 우리나라 쌀이 너무 날리지도 않고 쫀득하니 맛있는데 슬프네요…🥺
저희두 얻어먹음
그건 아니에요
찰기때문에 외국에서 개밥소리 들으면서 안먹는건데
쌀은 가공할때 부드럽고 맛을 낼려니 쌀알을 벗겨서 흰쌀로 만드니 영양가가 없는거지...원래 껍데기에 영양분이 모여있기 마련이니~ 쌀 그자체을 현미식으로 먹으면...당뇨을 낮추어줌니다... ㅡㅡ;;현미는 부드럽지도 않고 맛도없죠~ 그러나 그걸 먹으면 몸에는 좋습니다...각종 무기질 영양분이 많습니다...
밀가루 많이 먹어서 그런거지 멀리서도 원인을 찾는구만..
진짜 요즘 사람들 쌀 많이 안먹는게
일단 식단의 변화와 인스탄트 식품 그외 요식업의 발전으로 식사에서 밥이 주식이 된 식단 자체가 줄어드는 것이 가장 큰 원인인데다
정작 밥을 먹어도 밥그릇 자체가 예전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작아짐 즉 밥을 먹는량 자체가 작아졌다는 거 햇반 한그롯도 다 못먹어서 작은 햇반이 나올정도니
막말로 요즘 밥그릇으로 밥을 퍼서 20~30년전 밥상에 올려 놓으면 장난하냐는 소리가 절로 나왔을 거 그만큼 밥그릇 자체가 작아짐
근데 확실히 줄어들 수 밖에 없는 게, 활동량이 줄어서 그런가 밥그릇 큰 거에 담아 먹으면 배불러서 못먹겠음
신체활동이 많은 사람들 외엔 진짜 많이 먹을 필요가 없어짐
@@수은-i5w 1인가구 혼밥 이 생겨난 이후로 부터 사람들이 그거에만 의존하게되고 간편식 냉동식품 인스턴트식품 등을 선호하고 구매하는 경향이 많은거 같아요 왜냐면 만들기도 쉽고 에어프라이어 전자렌지 오븐 만 있어도 간편하게 데워 먹을수 있으니까요.
이제브터 쌀떡볶이 먹을게요. 근데 어차피 쌀 가공품들 다 외국산이던데 싸게 팔면 안되나
@@김만덕씨 ㄹㅇ 마트가서 사려해도 다 외국산 걍 나라에서 국산 쌀 아용하는 가공공장에ㅜ세금 감면해준다 이란식으로라도 유도하면 좋을텐데
오늘 영상 유익하다 스브스 화이팅!
근데 농민분들이 일해주시지 않으면 우리의 주식인 쌀이 외국에서 많이 수입해오고 그렇게 식량을 해외에 의지하면 나중에 정말 큰 피해가 올수있고 우리나라의 넓은 논밭이 우리나라의 온도를 그나마 낮추어주는데..ㅠ((지금도 많이 덥지만 그 논들이 없어지면 더 급격하게 올라가서 더 덥다는 것 입니다.))
농민들에게 대우를 잘해드려야합니다.ㅠ 구매한 쌀을 불우이웃분들이나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지원해주면 안되는건가요?
본인보고 쌀농사지어라고 하면 안할거잖아요ㅋㅋㅋ
쌀 없어질때됐음 언제까지 조선시대 쌀밥먹고살거임
@@user-nn6ig9xm9m 홀리몰리~식량안보는 아시나요?
그렇게 하고도 쌀이 남아돌아서 저러는 거임... 쌀만 오질나게 지으니 쩝
@@user-nn6ig9xm9m 아.. 답변 고마워..!!
@@user-nn6ig9xm9m 그 논리면 유럽은 말 끊어야함?
가구 인원 수도 적어진 것도 한 몫하는 듯. 특히 1인 가구는 작은 밥솥에 밥을 해도 시간 지나면 쉬거나 하니까... 우리집은 소분 해서 냉장해서 3~4일에 걸쳐먹지만... 자취 하면 밥반찬이 제일 문제임...
농민들이 쌀말고 다른걸 심는게 제일 좋은 방법일거같은데 .. 사실 벼농사 만큼 편하고 쉬운 농사가 없음. 그렇다보니 노동력이 부족한 시골에서 매년 가격이 안좋은걸 알면서도 벼농사를 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음..
벼농사가 머가 쉽냐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일단 벼농사 모든과정을 기계로 함, 모종도 농협에서 키워서 팜, 농약도 헬기나 드론으로 뿌림(보통 농협에서 해줌), 수매도 농협이 알아서 해줌, .. 심지어 이런 모든 과정을 돈만내면 알아서 해주는 사람들도 많이 있음.
여튼 벼농사는 그냥 심어두고 논주변에 잡초나 가끔 베주고 논에 물은 잘 차있는지 확인좀 하고 대충 이런거만 하면됨,
이게 맞다
다 위탁해서 하면 내손에 남는게 없다는게 함정이죠
골때리는 점은 이게 식량 안보라고도 맞물려 있음 우크라이나 사태로 밀값 올라서 식비 바로 올라가는걸 보면 알겠지만 밀 수입에 의존하는 한국 상황상 항상 밀 수입을 전면 포기하고 쌀에만 의존해야할 상황에 항상 대비되어 있어야 함…. 안그러면 어느 국가처럼 수입으로 해결하자 하다가 한순간에 식민지 되는거라…. 죽어도 포기는 못하는 상황
쌀말고 다른걸 하라는분들이 많은데 논에서 자라는건 벼밖에 없는데 그논을 다 매울려고해도 국가에서 지원해주는것도 아니고 누가 할려 할까요?
불과 1년전 쌀값 오를때는 싱글벙글이 오로지 자기밥그릇...어휴
그래픽카드도 쌀값처럼 뚝 떨어지면 좋겠네요.....
3:57 가격이 폭락하는대 정작 세계시장에서는 비싸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차 산업에 대한 대대적인 개혁이 필여해 보입니다.
곡물같은건 가격에 비해 부피도 크고 냉장과정등 까다로움이 많아 유통마진이 많이 붙죠. 규모의 경제로 찍어누르지 않으면 경쟁력이 없는데 한국처럼 땅은 작고 산은 많은 나라는 가망이 없죠.
쌀에 중심적으로 농사를 짓기 보단 좀더 다양한 특성화 작물 기후변화에 동조하는 농사를 짓는게 앞으로는 더 중요시 될거같네요. 무조건 쌀농사 감자농사 배추농사를 지을수 있는게 아님.
쌀은 전략물자라 줄이면 안됨
유사시 가장 중요한 자원인데
논에서 할수있는건 제한적이고 밭에서 재배할수있는것 중에 안전적인걸하지 잘안자라는걸하지는 않죠 무조건 심은다고 다 자라는게 아니에요
@@user-ht2bd3gq8y 말은 유사시지만 결국 생산단가가 나오는 미곡을 짓는게 낫지 않을까요? 옥수수나 밀이요. 2-3기작 가능할껀데
@@vincentra8849 우리나라는 멀해도 안남아요 ㅎㅎㅎㅎ 미국처럼 대규모로 농사를해야지 우리나라처럼 농사하면 비싸기만함 하지만 농업망하면 우리나라는 다 진짜 다 수입산으로 살아가겠다 ㅎㅎㅎ
@ㅇㅅㅇ 아 그런 계산이 나오나 보네요. 너무 종사하는인원이 많다 이건가요? 거기다 한국 특성상 관개농업이고 토질도 그렇게 월등하게 좋은게 아니라서.. 농작물 품질 뽑으려면 돈이 워낙 많이 들어가긴 하죠. 근데 자꾸 일손 부족하단 말은 무슨 얘기에요? 왜 뉴스 보면 나오잖아요.
밥은 싫은데 떡은 먹고싶음.
원기둥형으로 만든 떡 안에 초콜렛이나 꿀, 팥소, 슈크림등등을 넣은 제품을 편의점에서 2개에 2000원으로 팔면 수요가 있긴 할듯?
산지 쌀가격은 폭락해도 마트 쌀값은 오히려 오른 기이한 현상...
인터넷에서 사세요. 요즘 누가 쌀을 마트에서 사요
쌀로 술 담궈, 왕년에 쌀모자르다고 쌀로 술만드는거 막은거 생각하면 술좀 담구면 좋아하겠네.
쌀로 밀가루를 할 수 없음. 그게 가능했으면 이미 90년대에 해결이 끝났지. 시중에 팔리는 쌀가루는 밀가루처럼 쓸 수 있다하는데 영양성분표를 보면 상당량의 첨가제가 들어갔음. 백프로 밀가루와 30프로나 들어가는 첨가제 쌀가루가 동급이겠나? 그렇다고 맛이라도 좋으면 몰라. 거기에 현재 도매가 20킬로 강력쌀가루가 5만원을 넘는데 그걸 어찌씀.
밥이 맛있어서 가끔은 반찬도 안 챙기고 밥만 먹는 사람으로서.. 맛없는 쌀이 그렇ㄱ ㅔ 한국에 많았나 싶고
솔직히 우리쌀 칼로스보다 비싼 건 말도 안된다고 봅니다. 전부기계화되었고 미국은 우리보다 인건비도 비싼데 결국 쌀농가 줄어들어야 한다. 규모의 경제를 이루어야 한다. 미국에서 주는 보조금정도는 우리농가에 지급해야 한다. 이정도는 해결되고 쌀 밀 이모작도 고려되어야 할 듯
댓글사이에 정상적인 사고를 가지신분이 계시네요
쌀값이 수출 할만큼 경쟁력이 없으니 문제
슬슬 지방인구 감소 추세로 들어 갈테니 그때 맞춰서 시장 모순만 잘해결하면 해결 가능하다고 봄
못 사는 후진국에 무료로 주거나 제대로 된 품질개량을 시키면 좋겠음. 쌀로 만들 수 있는 것은 이미 다 나왔고 중요한 것은 맛 아님? 예전에 미국에서 쌀 들어왔을 때 가격은 더 싸면서 윤기가 좔좔흐른다고 사람들이 욕하면서도 다 사다가 먹은 것이 기억남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
주는 그 쌀은 어디서 사온답니까 농민들이 무료로 줍니까
밥 : 반찬 / 국+김치 필요함
빵 : 음료(물)만 있으면 됨
이거 차이인 듯....
쌀은 탄수화물이죠 문제는 많이 먹고 많이 일하는데 필요한거지만 요즘은 그렇게 몸쓰면서 일하는 사람들이 많이 없어요 다이어트도 많이 하고요 밥을 많이 먹으면 그만큼 칼로리 소모를 하지않으면 살찝니다 ㅜㅜ
솔직이 이제 대한민국의 절대 주식이 쌀인가? 차라리 폐업보상금 주고 일정부분 폐업처리 시키고 타 작목으로 옮기게 해야지 매년 남는 쌀 매입하고 창고에 썩어가는 것보다 그게 나을 듯 사람들 입맛이 변하고 식생활이 변하는데 언제까지 쌀농사만하고 보조해줄것인가
집에서 막걸리 만들어 먹던거 금지 안시켰었으면 와인처럼 대대손손 전통 이어오면서 문화적 가치도 있었을텐데
그건 유통 확인이 안돼서 여러모로 힘들것같네요. 세금도 못걷고ㅋㅋ
@@jes131313 주세는 중요하죠
@@jes131313 막걸리 만들기는 집에서 하기 생각보다 어렵고 힘들어서, 현대에도 그 레시피와 문화가 내려와도 아마 가양주 생산 자체는 적었을 거에요. 대신 오히려 다양한 막걸리 레시피가 공장화되면서 주류의 다양성이 증가하고, 역내외 소비가 더 늘어나지 않았을까 하는 예측이 가능합니다. 주세 세입이 더 늘었을 거에요.
@@jes131313 김치도 안담가 먹는 시대가 됐는데 막걸리는 전부 사업화 됐겠지.
옛날처럼 양조장 직접가서 주전자에 술 받아 오는것도 아니고 시장에 유통하면 다 추적 될텐데.
와인도 일반 가정집에서는 안만든다는것
우리나라 대기업 막걸리 대부분이 외국쌀로 공정하던데 국내산 쌀로 공정할 순 없는걸까요
단가가 안맞잖노
그러기엔 국내쌀이 너무비쌈 그걸로 만들면 막걸리값 엄청오르겟지?
? 국내산 쌀일텐데요
@@냠냐미-o8l 대부분 외국쌀 씁니다.
다들 바빠서 밥 한끼 제대로 못 먹고 대체로 샌드위치나 햄버거같은 간편하게 먹는거 먹을듯
전 정부에서는 북한에 퍼줘서(보수의 카더라)
쌀값이 폭등했고
이번 정부는 안퍼줘서 폭락하나 보다.ㅋㅋ
어째던 안 퍼주는게 정상이니
농민들 내려가는 쌀값으로 힘 드시겠따...
1차산업 재편해서 기업화 시켜야 함
그래야 초고령 농민들은 땅 팔고 노후마련 하고 기업은 기존의 자작농 체제에서는 불가하던 대규모의 토지로 규모의 경제 실현 가능함
무엇보다 기업이 해야 시장에 경쟁력 있는 상품이 나오고 경쟁력 있는 잉여생산물 해외수출도 해볼 수 있음
농민 보조금도 싹빼버리고 기업에는 감세특혜 줘서 세수낭비도 막아야 함 그리고 이 과정에서 고용도 창출 가능함
옛날에야 절대 다수가 농민이라 정부가 표 걱정 때매 개혁을 못했다지만 이제는 유권자도 적고 이대로 두면 어영부영 하다가 1차산업 자체가 없어질 판
나도 우리나라에 미국처럼 식량기업이 필요하다고 느낌 시골도 다 죽어가는데 언제까지 개인규모 농사에 의존할순 없음
이게 답임
구구절절 맞는 말
ㅇ.ㅇ그전에 일단 토지를 합쳐야하는데...후
왜 쌀값은 떨어졌는데 가서 막상 보면은 쌀값 비싸요 이러니까 믿어주지도 않는 거예요
북한 안퍼주니까 쌀이 남는구나 아프리카나 못사는나라 기부하는것도 배값이 더든다던데
이게 왜 문제임? 공급이 많으면 가격이 내려가는게 정상이고 그럼에도 팔고 싶으면 품질을 더 좋게 하던지 쌀농사를 하지말던지 뭐어쩌란거임 이게 왜 뉴스거리야?
1인당 쌀 소비량 비교 하면서 햇반 무게랑 비교하는건 안맞죠
통상 수확된쌀 기준 소비량 산출은 도정후 건조된 쌀 기준이고...
햇반은 물등을 이용해서 가공된 제품이니 단순 무게비교로 햇반1개보다 덜먹는다는 말은 안맞습니다
햇반 가격은 왜 오르는 건데? ㅋㅋ
쌀 생산을 줄이면 되지 않나 싶지만 식량이 무기화된 이 시대에서 그런 판단을 내리기는 힘들지 않나 싶음 자포니카 자체도 생산하는 국가들이 별로 없고
기껏해야 동북아밖에 없습니다.
제발 내년에 다른작물 심어라
자동 격리는 또 다른 문제를 불러일으킬수도... 원유연동제도 점점 우유 소비가 줄어드는 걸 대응을 못하고 있듯이.
국내 원유 가격보고 학을뗀소비자들이 안찾는거지 우유자체는 소비량 늘고있음
소비량이 줄었다는건 국내경쟁력도 딸린다는건데
비싼 가격을 고수하는건 무슨 심보일까?
아.. 안그래도 앞으로도 점점 먹을게 없어서 힘들어질 것 같은데, 나중에 쌀이 정말 중요한 요소를 차지할 수도 있겠네요.
이정도면 그냥 '쌀먹기 관련 캠페인'같은걸 해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습니다.
갠적으론 큰 효과 없을거라고 생각해서 그냥 공급량을 줄이는 게 낫다고 봄.
어차피 경제는 점점 침체될거고 보호무역화 기조가 강해질거라 점점 먹고싶어도 밥 사먹을 수 밖에 없음
그동안에 별 의미도 없는 캠페인에 예산 쓰느니 공급량 줄여서 버티고 외부 식량 구매량 줄어서 사람들의 국산 식량 수요가 늘면 그때 균형이 맞춰질거임
그땐 쌀 외의 타 작물의 공급부족이 심화될거라 농업 붐을 쌀 말고 타 작물로 분산하는 효과도 있을테고요
캠페인 해봤지 소비가 늘어날것 같지않은데요
요즘 세대들은 밥을 잘 안먹는 세대...나중에 문제생기면 굶어죽는거 밖에 더있겟어요?
캠페인 같은거 하면 뭐 개선될것 같음??? 그런거 절대 없음 ㅋㅋ
쌀농사 지으라고 누칼협???
쌀 농사 고집하기보단
비교적 따뜻한 곳에서도
재배가 가능한 밀을
보급하고 늘려나가는게
더 나을거라고 봅니다
밀은 키우기도 쉽고 손도 덜 가긴 하는데
엄청 쌈. 너무 싸서 땅이 좁은 우리나라에서 키우기 쉽지가 않습니다.
수확량도 땅 면적에 비해 쌀보다 많이 적기 때문에 밀을 잘 안키우게 되었죠.
혼자 자취하는데 저도 주식이 쌀이 아니라 면이랑 오트밀로 바꼈습니다. 밥차려서 먹는것보더 면으로 먹는게 가성비가 좋고 gi수치 낮추고싶을땐 오트밀 죽 먹어요. 근데 농민들이 시위 하는 이유가 뭔가요? 쌀 소비가 줄어든걸 누구탓 할수 있는건가요? 나라에서 쌀을 더 사달라고 시위하는건가요? 궁금해서..
쌀을 많이 사옹할만한 일이 생기면 좋을텐데...
그런건 대부분 안좋은일이라...
@@Godvda 안좋은 일 말고 좋은 일로.. ㅠㅠ
쌀을 대체 할 만한 뭔가가 있다면 좋겠어요 ㅜㅜ 가령 옥수수 밀 현미 등을 활용한다거나 ㅠㅠ
재고 터는덴 전쟁이 제일
밀가루는 전량 수입인데....
앞으로 쌀 더 안먹을거같은데 큰일이다
먹기 싫으면 강냉이밥이나 드시오ㅋㅋ
그동안 미치도록 비싼 쌀값 이제 정상이 되어가는건가 동시에 야채랑 다른것도 내려가면 좋겠건만..
우리쌀 많이 사랑해주세요
농민들 없으면 중국산,미국산 쌀 먹어안해요
쌀마저 사라지면 gmo밀, 콩만 먹게생겼구만
저 낭비되는 쌀이 굶고있는 사람들에게 가면 얼마나 좋을까? 이유나 심정은 이해되지만 진짜 사치병 조진다
요즘 이상기변으로 중동이나 북아프리카 식량부족인 국가가 많다던데
인도적인 차원에서 거기다 보내주면 될꺼같은데
몇 년 사이 쌀값이 비정상으로 폭등했었고 올해돼서야 쌀값이 정상화된 것 뿐입니다. 지금 같은 수준으로 쌀값이 유지되어야 식당하시는 분들도 숨통 좀 트입니다. 정부 입장에서도 인플레 심한 지금 시점에 굳이 쌀값 내려가는 걸 막으면 안 되고요
그럼 정부에서 쌀을 사고팔때 세금을 면제해주는 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농민도 수익을 올릴 수 있고, 소비자도 싼 값으로 살 수 있으니까요
식당하는사람 생각은하고 농민생각은 안해도 된다..이건가?
만약 쌀값이계속뜰어지면 쌀농사 포기 한다 그때도 쌀 사게 먹을까? 곧 농사지을 사람 없다.,. 한10년뒤에 한보자..
@@안기훈-y9o 보조금 받으며 정부서 억지로 살리고 있는 몇 안 되는 분야가 농업인데 그렇게 말하시면 보조금 못 받는 대다수 사람들 섭섭해 해요
@@훈수장-h5c 쌀은 일정량을 군량미로 비축하기위해 세금이 투입되는거죠
우리나라는 아직 임시휴전국입니다..
라고 하기에는 쌀이 남아돌음ㅋ
@@안기훈-y9o 그렇담 대기업들의 농가 진출을 허가해주겠지?
개인이 못하는걸 대기업은 잘 할테니까 국가에서도 산업 살리려면 할 수 밖에 없을걸?
물론 농업시장이 나름 괜찮게 벌 수있어야 한다는 전제긴 하지만.
이게 유통단계에서만 떨어지지 시장에선 쌀가격이 떨어졌는지도 모를 수준이어서 더 상황만 악화됨. 쌀 외에도 면이나 빵 등 탄수화물 섭취량이 이미 포화 수준에 이르러서.. 국산으로 개량품종이 개발되고 홍보되는것도 좋은데 이렇게 옛날부터 해마다 뉴스에 나오는 쌀 공급수요량 가격 문제는 시원하게 해결좀 보자.. 공무원들 언제까지 철밥통끼고 느긋할거임?
취약 계층에서 쌀을 한달에 10KG 한포를 저렴하게 살수있는데 이걸 더 많이 살수 있도록 해주면 좋을거 같은데. 있는 복지 예산도 깎은 판국이니 힘들지도....
농민들도 생각 바꾸고 다른 농사를 지으시오
쌀로만든 바게트들이 진짜 맛있던데
쌀농사 절반만 짓고 나머지 절반땅은 과수원이나 밭을해라 요즘 채소값 과일값이 금값이라구
자동화해서 인력을 줄이고 막걸리같은 가공품으로 수출을하고 식량안보 대비로 각종 보존식품으로 만들어 놓자
벼재배 자동화는 이미 세계최고수준
걍 청년층 인구가 확 줄어서 소비량이 급감한거임.
청년층이 5년전 10년전보다 100만명 가까이 줄어들었는데,
이 100만명이 소비하는 쌀이 사라지니 저렇게 되는거.
앞으로 청년층 인구는 더 줄어들어서 소비량은 더 줄어들거임.
기후변화 위기에 각나라 식량위기 올거다
우리나라 쌀만큼은 나라에서 지켜줘라
식량값 비싸지면 농사 짓지말래도 농사지음
식량위기 대비한게 정부 비축미이고 절대농지임
(문정부가 절대농지에 태양광시설 허가함)
쌀 농사만 지킨다고 식량안보가 해결되는것도 아님. 굳이 따지자면 밀이 더 중요한 안보자원임
진짜 숲은 못 보고 나무만 보는 케이스. 농지에 벼만 있으면 그게 식량위기 지키는거? ㅋㅋㅋ
"우리나라 쌀 값이 비싸다"가 문제인 듯 싶은데요. 혁신이나 대안 없이 계속 쌀 소비 촉진, 쌀 수출로 해결이 되겠습니까? "우리나라 쌀 값이 비싸다." 그냥, 해외에서 수입한 쌀이 더 싸다는 이야기. 우리나라도 해외에서 쌀 수입해서 먹지.
하나도 안 불쌍하고 저렇게 버리는 쌀이 너무 아깝다.
맞아...냉정하지만 시장의 원리 아닌가...ㅜ
@M M 그러니까 시장의 논리라고 공산주의냐? 논밭 강제로 갈게??
@@kkboff 혼합경제 모름?
@@Bjork-vu1jd아는데 매년 풍년이라는데 대책있어? 혼합경제 몰라서 이사태가 일어났음? 이 사회가 혼합경제 몰라서 출산율 감소가 이렇게 일어났을까? 이러면서 하나 하나 방법 찾는거 밖에 방법 없음
@@Bjork-vu1jd 혼합경제 ㅋ 나도 어렵고 힘든데 소비 잘해서 경제에 이바지 할 자신 있는데 보조좀 해주라ㅜ
머기업들한테 적당히 낮춰서 대량으로 팔고 식품 머기업들이 쌀제품 만들어주면 좋겠네
쌀수입에 대한 이야기가 없네요.
정부가 매년40만8천톤 외국쌀을 수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쌀 생산비도 올라가 단순 쌀값폭락만의 문제만 다루면 안될 것 같아요.
@ㅇㅅㅇ 말씀하신 그 협정이 정당했다고 보는지요?
@ㅇㅅㅇ 생산비는 규모화보다 각종 농자재, 면세유, 농기계 등의 가격 인상이 더 부담되는 실정입니다.
@ㅇㅅㅇ 표 보느라 그렇다니요. 불합리한 협정인줄 알면서도 우리 입장을 정확히 주장하지 않은 결과지요.
선생님이 생각하는 규모화는 어떤건가요?
이미 농촌은 고령화로 농민 수는 줄어들고 있습니다. 소수의 농민이 농사 짓기를 바라는 건지요?
아무래도 쌀을 점점더 먹기 힘든이유가.. 제대로 된 밥을 먹을 시간이 없을정도로 바쁘게 살아가서 그나마 떡이나 김밥을 먹으려는데 편의점 김밥은 품절에 떡은 떡집이 점점 잘안보여서 사기도 힘들고 찾아도 쌀값은 내려가도 떡은 가격이 계속 오르니... 그렇기에 그냥 점점더 싸고 간편한 빵이나 씨리얼 같은 밀가루 음식을 찾게 되는것 같습니다... 쌀값이 떨어진다면 백반집이나 국밥집,햇반,떡
등등 쌀을 이용하는 식당이나 음식 가격이 내려가야 소비자 들이 찾을텐데 점점더 오르고만 있으니... 쌀값뿐만 아니라 요즘은 물가도 오르면서 반찬이나 국도 가격이 비싸지니 자연스럽게 쌀을 안찾고 밀가루 음식으로 대충 끼니를 때우는것 같네요
이왕 벼를 갈아버릴꺼면 주위에 가난한 이웃들한테 쌀좀 갔다주고 그러면 얼마나 좋음.
밥 소비량을 늘릴려면 반찬 가격이 떨어져야 하는데 고 물가 시대닌깐 사람들이 오히려 먹는걸 줄이는 쪽으로 진화 해서 그 진화가 지금 까지 쭉 이어짐
결과적으로 쌀 소비력 늘릴려면 반찬 가격을 낮춰야 하는데 누가??
얼마전에 쌀빵 먹어봤는데 맛 괜찮더라고요 저렴한 가격으로 프렌차이즈들이 쌀빵 출시해주면 자주 사먹을거 같네요
그 쌀빵에 쌀 얼마 안들어가요
문제는 쌀을 많이 넣으면 너무 비싸져요. 쌀에 비해서 엄청 저렴한 밀가루로 만들어도 비싼빵을 밀가루보다 비싼 쌀가루로 만들면은 가격이 당황스러워 집니다.
@@Turn_off 기본적인 원리 자체가 다릅니다. 우리가 먹는 폭신하고 쫄깃함의 근간이 되는 원리는
밀가루의 글루텐 단백질이 효모의 발효를 꽉 잡아주는 원리로 빵이 되는건데 쌀에는 단백질이 정말 소량으로 있어요 강력쌀가루, 우리 쌀가루빵이 몸에 좋다 한국사람 몸에 잘맞는다 개소리를 하는데.
사실상 쌀은 빵이 되는 원리 자체가 안되기 때문에 합성첨가물, 활성글루텐을 넣어서 인위적으로 빵을 만듭니다.
쌀은 효모를 응축시킬수 없는 식품이기에 빵이 안되는건데 계속해서 우리쌀을 소비하기 위한
가스라이팅으로 소모해 나아가는거죠. 우리가 먹는 빵의식감을 죽어도 못따라합니다.
쌀 생산량을 줄이는 포기를 해야해요. 쌀을 더 이상 주식으로 삼지 않는 국가까지
대한민국이 성장을했는데 왜 자꾸 쌀 생산샹을 늘려서 포화상태로 놓는지 이해가안갑니다.
현실을 못받아들이는거죠.
문제는 쌀빵. 프렌차이즈가격을 높혀서판다면 얘기가 달라져요
저렇게 쌀값이 폭락해도 쌀, 쌀가루 들어간 음식들 가격은 안떨어짐...
쌀이 단독으로 먹을수 있는 식품이 아니죠,
김치, 국, 등 반찬이 있어야 먹을텐데
문제는 그 반찬이 너무도 비싸다보니
저렴한 라면(밀가루), 빵, 등등
대체식품으로 가볍게 떼우다보니
이 지경이 되어가는 것입니다.
어찌보면 반찬을 제대로 못사먹는
국민들이 점점 늘어나가는 현실이라 볼수 있습니다
폭락 문제 별개로 저렇게 과격하게 행동하면 아무리 좋은 의도여도 부정적으로 보임.
지난번에 보니까 우유 안팔린다고 쓰레기통에 들이 붓는 퍼포먼스 하고 영상처럼 쌀포대 찢어서 막 집어 던지고
쌀은 진짜 지켜줘야한다
저같은 경우는 원룸에 혼자사는데 밥솥이 없습니다 해도 잘 안먹고 설거지도 귀찮고 편의점에서 도시락 사서 데워먹거나 시켜먹거든요 365일
이렇게 풍년인데..쌀이 남아도는데 왜 우리나라안에서 굶주리는 아이들이 있나요?정부가 쌀을 사서 비축하지 말고 굶는 아이들에게 나눠주세요.
이미 하고 있음 저소득층에 나눠주기도 하고 10키로에 팔천 정도에 판매함 근데 한달전에 주문해야 하는 이상한 방식임 쌀 사서 파는 사람들도 있어 뉴스에 나오기도 했음
@@킨티아-b2u ㅇㅈ쌀10키로를 2천원정도에 사가던데
이미 하고 있음.
굶는 사람 없는데요
쌀은 사실 밥해먹는거빼고는 딱히 메리트가없어서 문제임 내가 밀가루알레르기가 있어서 쌀국수 쌀빵 쌀과자등 찾아서 먹어보지만 역시나 밀가루를 절대 못따라가 ㅜㅜ
진짜 밀가루라면이랑 비슷하면 나는 가격배로 비싸도 사먹겠음
한국 쌀을 수출 못하는 이유 .
너무 비싸고 농약을 많이 사용해서 쉽게 생각해서
작년 생산 쌀 지금 1년이 되었는데 벌레가 없잖아
즉 생산할때도 농약, 보관할때도 약품 쓴다는 것.
외국 쌀 관세만 없다면 지금 쌀값의 절반에서 3분의 2수준.
해결법은 기업화해서 대량으로 생산해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후진적으로 각각의 개인이 쌀 생산하니
가격 경쟁력이 없는데 그동안 국민세금으로
조절했지만 지금은 재고가 넘치는 상황이라서
정부가 구매하기도 어려운 상황.
무농약인증 쌀도 벌레없는데 약품보다 온습도등 보관환경 차이 아닐까요
쌀도 도정전 볍씨로 보관될꺼구요
벌레 없는건 님이 관리를 잘해서고욬ㅋㅋㅋㅋㅋㅋㅋ 미국애들이 우리보다 약 더 많이 써요 쌀 수입국이 없어서 그럼 다들 자기네 나라에서 쌀농사 해서 먹으니까
유즘은 벼논에 농약 많아야 2회 정도
수매후 보관때도 저온 저장으로 가서
약 사용 않합 그것 모두 돈이라서
저온 저장하면 몇년된 쌀도 벌레 없음
글고 저온 저장아니여도 일반 저장고도
1년 동안 벌레 않생겨요
이건헛소리. 단순히 품종자체가 해외에서 인기없음
@@Wavesu 아님 미국보다 아시아 쪽 개인영세농민 위주라 비료랑 농약 사용량이 2.5배임.
이거 맞나요? 마트 쌀값 계속 오르던데 맞는건가요;;;
논밭을 밀밭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해서 이참에 밀도 자급하면 좋겠다
밀은 우리 기후에서 키우면 시장에서 쓰레기 취급받음
농촌에 사는사람입니다 쌀값 더욱더 떨어져야댑니다 쌀에대한 지원은 1원도 해줘선 안댑니다 지원해주면서 쌀심지마라 무슨의도인가요? 확실히 줄떈 주고 안줄떈 끊어버리세요
타작물하라고 직불금 많이 준다고해도 나락들 할려고합니다 타작물하는 농민은 결국 지원제도가없으면 결국또 도토리묵처럼 쌀농사 가겠지요
요즘 아침에 밥먹는사람있습니까? 간단하게 빵이나 시리얼먹고 점심에는 어쩔수없이 밥먹겠지요 저녁엔 밥먹나요? 물론 먹겠지요 저녁에 먹는 비율은 밥보단 고기 치킨 술먹는 비율이 더높을꺼라 생각되네요
쌀을 사용한 가공품을 크게 장려할 필요가 있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