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 모든 과목에 대한 개념서 한 권을 먼저 공부한다는 계획 세우기(8권의 ebs책을 풀자는 계획 한 주에 2권씩)-> 공부를 소화할 수 있는 양이 비약적으로 증가하는 계기가 됨 문풀 시작하는 단계 이때는 시간제한X 문제푸는 완성도를 높여나가기 이때부터 속도 올리는 단계 시간을 재며 문제 푸는 연습을 한다 단원별로 문제 푸는 것을 줄여나가고 조금씩 모고 형태의 문제 풀이를 늘려나간다 9월은 수시모집기간이나 9월모고에 흔들리기 말고 문제를 계속 풀어나가며 발생하는 오답들을 줄여나간다 이때는 지금까지 나온 부족한 점을 완벽하게 보완하고 복습한다
저 의대생 김현수분 모교 근처에 살고 있는데 대전지족중(공립) 대전에서 평균이하 학교 근데 2xx등 대전반석고(일반고) 대전내에서도 그리 좋지 않은 학군(소문이..) 그런데 수학 8점.. 이런걸 종합해서 보면 의대생 김현수님은 9개월동안 엄청 피나게 공부하고 노력하신걸 알 수 있죠
안녕하세요 ㅜㅜ 오해의 소지가 있는 댓글을 달았던것 같아요. 저렇게 성적이 하위권에서 상위권으로 단기간에 오른 방법을 설명하는 책들 중에 배신을 때리는 경우가 많아 농담으로 댓글을 쓴거였는데 본의아니게 동영상의 책 저자분이 그런 케이스라고 말하는 것처럼 보이네요. 댓글 수정했습니다. 오해를 드려서 죄송해요.
안녕하세요 지나가던 의사입니다. 공부 자극을 위한 의도이고 그런면에서 훌륭한 내용이라 생각하지만 개인적으로 이룰수없는 꿈을 계속 꾸는것 만큼 비참한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 동기가 정확하게 저런 케이스인데 병리학 3시간 야마만 공부하고 1주일 공부한 저보다 잘봤던게 기억나네요. 공부는 생각보다 재능이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이 영상을 보고 자극을 받은 친구들이 최선을 다한뒤 원하는 바를 이루지못해 자괴감에 빠질까봐 노파심에 끄적거렸습니다. 각자의 그릇에 맞는 현실적인 목표를 삼는것도 중요합니다. + 지금 읽어보니 너무 꼰대같은 글이네요ㅋㅋ 역시 젊은꼰대가 젤 극혐이라던데... 전 다만 '과하게' 절박할경우 목표한바를 이루지 못했을때 오는 좌절감이 어떤지 사람을 얼마나 불행하게 만드는지 살아오며 많은 케이스를 봤기에, 단지 수험생 여러분들이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하는 바람에서 글을 올렸었습니다. 다 행복하려고 열심히 사는거잖아요. 너무 열심히만 살다가 잊고 사는일이 많습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 참고로 응급의학과 전공의입니다. 오프가 길어서 헛소리가 길었나봅니다 ㅎㅎ 죄송합니다
좋은동영상 입니다 저는 공부랑 멀어서 ㅠ 전 이렇게 생각해요 공부쪽머리 몸쪽머리 등등 자기랑 잘맞는 쪽으로 공부하세요 대학 나와서 될놈은 되고 안될놈은 안되요 그리고 대학 안나와도 될놈은 되요 제가 말하고 싶은거는 용쓰지마시고 재미있게 오래할수 있는 직업을 찾으세요 10년 20년 지나면 자기가 필요한공부 찾으면서 돈주고 배워요 재미있게 오래해서 전문가 되세요 30대부터 시작이에요 원래는 10대 꿈꾸고 20대 도전하고 30대부터 시작이에요 공부하냐고 꿈도 못 꿈꾸신분들 지금 부터 생각하세요 긍정적으로 눈감고 내가 좋아하는 즐거워하는 긍정적 인일들 칭찬 웃는 모습 하루 일주일 한달 생각해보면서 자기가 주인공이고 끝없는 드라마를 찍어보세요 그꿈 반이라도 이뤄지면 아니면 시작한다면 세상 사는데 삶이 편할거에요 헬조선에서 ㅋㅋ 꼰대짓 해서 미안합니다 욕심은 누구나있다 다만 과하면 책임질것이 많아진다 이글을 다보고 이해하신분 성공 할거에요 오늘도 수고 하셨습니다
오늘 수시 6개 광탈 확정된 19살입니다.. 3개 광탈했을 때부터 이것저것의 이유로 공부를 제대로 못 했던 아쉬움이 남아서 결심은 했지만 막상 다 떨어지니 슬프네요! 이 영상은 조금만 보고 나머지는 마음이 추스려졌을 때 계획 짤 때 도움을 받겠습니다 ! 형편이 넉넉하지 않아 독학재수를 해야할 것 같아요 하하 영상 감사합니다 늘 유튜브 잘 보고 있어요
수능까지 482일 올해에는 전체적으로 개념을 확실하게 다지기, 시간이 좀 오래 걸려도 생각 많이 해보기. 내년에는 수능에 대한 여러 스킬들 체화에 집중, 빠르고 정확하게 푸는거에 집중 일단 9월 모고 전까지 국어는 개념나비 인강 끝내기(어려운 부분은 반복 수강), 수1은 뉴런 2회독&쎈, 일품, 블랙라벨 등의 문제집 3회독, 수2는 시발점으로 개념 때기(확실하게, 잘 모르면 반복해서 듣기), 정석으로 개념 완벽하게 체화하기(정석 2회독) 영어는 학원(모고 1회, 단어 3회) 화 목 토 조정식 인강으로 독해력 강화(월 수 금) 화1은 ebs 개완으로 개념 때기 생1은 한종철t 철두철미 개완 2번 돌리기, 마더텅 기출도 같이 병행(2번 돌리기)
분명 나도 수능공부 시작하기전엔 장기간 계획까지 크게 싹 잡아서 정말 열심히 세웠고, 한달주기로도 촘촘하게 계획세워서 어떻게 공부 할건지,멘탈관리는 어떻게할건지 윤곽 싹 잡아놨었음 근데 정작 제일 중요한걸 놓쳐서 수능날 대실패했지.. 애초에 계획 열심히 세우기전에 미루는습관을 고치고 들어왔어야했음 계획만 백날천날세우고 다짐만 열심히 하면 뭐함 미루면 다 끝나는거임 여기 나오는것처럼 하루하루가 후회되지않도록 계획해뒀던걸 다 끝내야 진실로 계획 세웠다고 할수있는거였음.. 미루는 습관이 있다면 진짜 무조건 뿌리까지 싹 버리고 시작하길바람... 그냥 안일하게 살다살다 내가 미루면 미뤘지 수능공부까지 미루겠냐 이딴생각으로 계획세우고 다짐하고있다면 사람 ㄹㅇ쉽게 안변한다는거 알아두셈 그 누구도 수능공부까지 미룰줄은 몰랐을것임 초반에만 바짝했지 슬슬 중간에 풀어지고 뭐하면 다시 습관나오는게 사람이고 거기서 이제 진짜 성공하는자와 실패하는자가 갈리는거임ㅋㅋㅋㅋㅋ 진짜 안좋은 습관있으면 뿌리까지 싹 뽑고 시작하길바람
저도 뒤늦게 의사라는 꿈이 생겼어요 왜 하필 꾼 꿈이 의사일까.....하고 원망을 하고 있었어요. 찾아보니 저랑은 다른 사람들이 가는 곳이라고 느꼈어요... 이렇게 높은 성적을 받아야하는 의사를 꿈꾼 제가 멍청하다고 느껴졌어요. 근데 이 영상을 보니 제가 유일하게 의대를 갈 수있는 정시에대한 계획을 세우는데 도움이 되네요..... 강성태님 덕분에 위로를 받아서 성공 후에 강성태님 채널에 출연해서 저같은 친구들에게 힘을 주고 싶네요....
저희 딸은 올해 고3이 됩니다. 고1때 불안과 강박이 겹쳐 번아웃되고 자사고에서 일반고로 전학 후 2주 다니고 자퇴를 했습니다. 5개월 후 고2로 다시 등록하고 힘겹게 학교를 다녔습니다. 지금도 우울증약은 먹고 있어요. 공부를 시작한건 올 1월부터 겨우 하루 5~6시간 하고 있습니다. 내신은 7~9등급 쭉 같은 번호 찍었어요. ㅠㅠ 근데 그나마 다행인건 모의고사 영수가 강해요. 국어는 5등급 정도인것 같아요. ㅠㅠ 딸에게 동기부여를 해주고 싶은데, 잘 되지 않네요. 딸은 조금씩 해보려는 의지는 보이지만 예전처럼 되진 않아요. ㅠㅠ 엄마로서 조금 힘을 주고 싶고, 의지를 가지게 하고 싶네요. 어쩌면 좋을까요? 이과생이며 본인은 성대 생명쪽 생각하고 있는데, 현실은 너무 멀고 걱정입니다.
계획짜는 이유 : 목표를 위해 방향성을 잃지 않기 위함 -> 장기계획 필요성. 그날그날 계획 지양. 2개월 -> 개념완성 : 암기,이해,연결 가능할 정도로. "어설프게 아는 함정 조심" 2개월 -> 오답공부, 문제풀이 -> "절대 문제풀이 시간을 제한하지않음, 맞출 수 있을때 제한연습. 완성도를 높여야함" 2개월 -> 속도 올리며 시간 조절연습, 모의고사 위주 연습 2개월 -> 부족한 부분 완벽 복습. 시험 당일 대박을 친다. 시간이 짧음으로, 개념 기초가 탄탄해야하는 긴 시간이 걸리는 공부를 꾸준히 많이, 단순 암기 빠르게 필요한건 시험직전에 스퍼트. 3월 첫달에 모든 과목 개념 공부 계획 (8권) -> 소화할 수 있는 공부의 양 비약적 증가. 한주에 2권씩 마스터한꼴. 일부러 무리. 한달계획의 좋은점 -> 무리하게 됨!! 무리하게 된다 핵심 + 절실함.
저는 지금 고3이고 3월달(지금)부터 열심히해서 좋은 대학 가보자 라는 생각을 갖고 오늘 처음으로 하루 6시간 공부를 했는데 친구가 국어 모의고사를 풀어보라고 권유해서 풀었더니 29점이 나왔습니다. 수학(나형),영어,사탐 과목들도 거의 아무것도 없는 상태입니다. 수학은 중1 쎈부터 푸는 중이고 영어는 학원을 다녀서 문법을 배우는 중입니다 사탐은 아예 시작도 안 했구요 249일이 남은 이 상태에서 최대한 밥만 먹고 공부를 한다면 인서울 갈 수 있습니까??
공부못하고 안하던 사람이라면 일단 시간으로 밀어붙여야됩니다 본인이 집중력과 의지가 뛰어난거 아닌이상은 일단 양으로 밀어붙여야 효율이 올라요 공부에대한 몰입감을 좀높여놔야 효율적으로 잘함 24시간중에서 최대한 공부에 집중하는 시간이 많아야 잡생각이안나요 몰입을 해야만 성적을 끌어올릴수있죠 성적이 안오르는 이유중 하나는 제가생각하기에는 공부 외에 딴것에 너무 많이 신경쓴다는거죠 게임,유튜브,웹툰,야동?,이성 이런 생각 최대한 배제하고 몰입한다면 단기간에 성적 올릴수있어요 다만 우선 양치기를 해야겟뎌 공부는 효율이다 틀린말은 아닌데 적어도 2둥급 이상 나오는 학생에게만 해당됩니다 4-5등급 근처 맴도는 학생은 양치기 필수에요 270일이 만만해보이지만 장담하는데 100명 중 99명은 하루에 15시간 공부하는거 한달도 못버팁니다
고3 올라가는 아들이 있어요. 지금 내신은 4등급 정도 나오고 있고요. 부산카톨릭대 치기공과를 목표로 공부하고 있어요. 원래 꿈은 한국사선생님이었는데 내신도 안나오는대다 졸업 후 취업이 어려울 것 같다고 지난 10월 중간고사부터 방향을 바꾼거예요. 이런 우리 아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일까요?
*⭐오해하지 마세요!* 1) 저자 대전반석고 출신(당시 신설 일반고/학군 좋은 곳은 아닌듯-대전은 둔산, 대구는 수성 아닌가요) 2) 수학 8점 맞아서... 네.. 그러셨다네요... 3) 수시 다 떨어짐 4) 수능도 200점대라 대학 못 감 5) 강남대성 아마 2기(당시 홍보도 안 되고 학원 자체 컷도 없었음/컷 없던 학원에서 최하위반)
공부 많이 하신 분들이 많아서 그런데 다른 분들이 답 달아주셔도 좋으니 부탁드립니다. 핑계같겠지만 초3 영어를 처음 시작할때 초등학교에서 영어를 배운다기보다는 학원에서 배워온 것을 확인하는 것 같았습니다. 한국에서 영어가 왜 필요해? 하는 마인드로 살다가 천천히 심각성을 알게 되었고 영어공부가 너무 하고싶었습니다. 단어를 많이 외우라고 하길래 단어를 무작정 외우려다보니 읽지를 못해서 외워지지 않고 발음기호를 외우면 영어 읽을 수 있다고 해서 해봤는데 발음기호 없이는 영어를 읽을 수 없다는 것이 걸려서 시도하지 못했습니다 알파벳만 아는 상태이고 영어를 읽지 못하는상황인데 집에서 학원에 대한 지원을 해주지 않습니다 듣기는 듣고 어느정도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가 되긴 하지만 읽는것조차 되지 않아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영어를 처음 시작해야할까요 교재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지금 수능 본 고3입니다.. 대학교는 면접을 아주 잘 봐서 원하는 학과에 가게 되었습니다만 의학용어를 외워야해서 영어를 정말 꼭 하고싶습니다. 문법 바라지 않습니다 영어 읽을수만 있도록 하고싶어요 제발 도와주세요
이번에 수능 친 고3인데, 자꾸 재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고3 2학기 마지막 시험(중간고사)까지 챙기면서 수능 준비 하느라 시간이 많이 부족했던 것 같아요... 처음엔 국영수 위주로 하다가 거의 수능 이주일?(ㅋㅋ..)정도 남았을 때부터 과탐을 슬슬 공부하기 시작했는데 결과는 66333... 솔직히 국어가 공부시간 약 70%를 차지할 정도로 국어를 많이 했는데, 원래 40~50 나오던 국어를 꾸준히 공부해서 60후반~70초반까지 올렸건만 수능때 제가 국어를 풀면서 분명 쉬운 느낌인데 화작문을 20분 이내로 못 풀었다는 생각에 집중력이 좀 하락되었던 것 같아요ㅠㅠ 당황하지 말자고 계속 스스로 다스리면서 국어 풀었어요ㅠㅠㅠ 근데 비문학 하나 푼 게 다 틀리고ㅠㅠ 문학 하나 있는 줄 몰라서 못 풀었구 나머지 비문학 둘 찍은 것 중 뒷 문제는 그냥 다 틀려서ㅠㅠㅠ 진짜 비문학 한 개만 자세하게 읽고 다 맞추자는 생각으로 풀었는데 결과는 이렇네요ㅠㅠ 앞에 2많다고 헤아려보지도 않고 뒤에 그냥 2로 도배를 해놨는데ㅠㅠ 찍는 것두 실력이니까 그냥 받아들이고는 있지만, 공부한만큼 안 나와서 조금 속상할 뿐입니다...ㅠㅠ 진짜 몇 개월전만 해도 재수하고 싶어도 엄마가 안된다고 했는데, 이젠 재수하고 싶은 마음도 없어진 것 같아요ㅠㅠㅠ 공부를 좋아하는 편이라서 재수해서 점수 올릴 자신은 있는ㄷ..(퍽 말이 길었당.. 이걸 끝까지 읽어준 사람은 대단하신듯ㅠㅠ 근데 영상 5분정도 보다가 쓴건데 마저 다보고 나니까 이걸 올려도 되나 싶지만.. 길게 공들여 쓴게 아까워서 그냥 둘게여...>3
대략 240일 남은 시점에 개학도 안해서 많이 처지고 불안해서 잠깐 영상보러 왔어요 수능이 미뤄질진 모르지만 현재 기준 8달 정도 남았는데.. 의대 갈 수 있겠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도 불안하고 속상하네요 ㅠ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조차 스트레스네요.. 앞으로는 진짜 죽은듯이 8개월을 보내야겠죠.. 늦지 않았다고 충분하다고 위로받고 싶네요 열심히하면 안될건 없겠죠,...?
개념을 완성하는데 3,4,5 월 밖에 안 걸리셨네?.. 내 씨피유는 솔로 코어 i2 저분은 옥타 코어 i30 세대 구만 성능이 달라 성능이 머리도 일반인이고 기본도 없는 꼴찌가 9개월 저렇게 하면 경기권 정도가 한계다 근데 탐구는 9등급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절대 오바하지 않고 하루 딱 30분씩만 매일 공부해도 1등급 나옴
완전 노베 9개월 의대는 수재정도가 아니라 천재임 공부는 재능이 중요하지 않다! 는 소리는 개소리고, 재능은 필요없다!도 개소리임. 공부를 안하는 사람은 긁지 않은 복권임. 노오오력하다보면 자신의 한계에 부딪힐텐데 그 한계가 어떤 재능의 부재이느냐에 따라 또 극복가능여부가 갈림. 보통수준의 지능을 갖고 있다면 수능 3~4등급은 반드시 따낼 수 있음. 목표가 지거국이라면 웬만해서는 노력으로 갈수 있다 이말임. 공부에 필요한 재능도 여러가지 요소가 있을텐데 수능이라는 시험이 끽해봐야 중졸 고졸들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기에 한계가 명확하다고 함. 그렇기 때문에 시간만 '충분'하다면 목표를 달성 할 수 있을 거임. 다만 그 '충분함'은 1개월이 될 수도, 10개월이 될 수도, 100개월이 될수도 있는 노릇. 그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 장수생들의 칼럼을 읽고, 인강을 듣고, 강성태의 유튜브를 보는 거임. 중요한 건 자신에게 부족한 재능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외부에서 도움을 얻어 시간을 단축하는 것. 재능이란건 지능 뿐만 아니라 메타인지능력일 수도 있고 의지력일 수도 있음. 그리고 그 모든것들은 서로 다르지만 완전히 별개의 것들이 아님. 어차피 문제를 해결할 방법은 반드시 존재할 것이기 때문에 당신 지능를 적극 활용해서 고민하여 문제를 파악하고 원하는 바를 이루길 바람!
이 얘기를 들으면서 느낀점 적어 봅니다. 분명 전교 꼴찌에서 의대생이 되는 것은 대단한 일입니다. 그의 의지와 계획과 노력도 참 대단하고요. 하지만 제가 가르치는 영어을 얘기 하자면. 과연 영어 한 과목만 공부하더라도 그렇게 단기간에 성적을 올 릴 수 있을까? 영어를 배우고 가르치고 그리고 저에게 배운 학생들의 예를 보면 그건 거의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물론 누구나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동기부여는 될 지 모르지만, 허나, 새롭게 시도하는 학생에게 공부의 방대한 양앞에 좌절시키는 것이 아닌가?란 우려의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이런 말처럼, Rome was not built in a day.
책 표시하신거보니깐 진짜 열심히 우리 알려줄려한게 보인다
왜 답글이 없누 겁나 공감되는 글인데
3월에 모든 과목에 대한 개념서 한 권을 먼저 공부한다는 계획 세우기(8권의 ebs책을 풀자는 계획 한 주에 2권씩)-> 공부를 소화할 수 있는 양이 비약적으로 증가하는 계기가 됨
문풀 시작하는 단계
이때는 시간제한X 문제푸는 완성도를 높여나가기
이때부터 속도 올리는 단계
시간을 재며 문제 푸는 연습을 한다
단원별로 문제 푸는 것을 줄여나가고 조금씩 모고 형태의 문제 풀이를 늘려나간다
9월은 수시모집기간이나 9월모고에 흔들리기 말고 문제를 계속 풀어나가며 발생하는 오답들을 줄여나간다
이때는 지금까지 나온 부족한 점을 완벽하게 보완하고 복습한다
너나나 수능특강, 수능완성 사시면 될 것 같아요! (12월 달에 나와요)
너나나 근데 기초도 모르시면 수특 수완은 조금 힘들 것 같네요ㅠ
너나나 과목별로 개념서 사셔서 개념 공부 먼저 하셔야 할 것 같아요,,,!
너나나 열심히 해요 화이팅 ㅠㅠㅠ!
5월까지 개념을 다 못끝내면 어떻게 해요?
공부는 효율임
짧은 시간에 최대한으로 집중하는것
공부시간만 많다고 좋은게 아님
ㅇㅈ 인하던공부 갑자기하면 머리 안돌아감
ㅋㅋㅋ공부는효율이라는건 개소리임
효율도한계가있음 결국엔 순공시간 오래하는놈이이기는거
Conlin Lin 공부 시간도 공부를 해야 그게 공부 시간이죠 ㅋㅋㅋㅋㅋ 집중도 안하고 대충대충 하면 효율이 안나온다는 말인데 본인 신념에서 못나오고 벌써부터 꼰대성 갖췄네;;
@@윤태현-g2s 이분이 맞는 듯한데
아니 시발 존나 이해가 안되네 ㅋㅋㅋㅋㅋㅋㅋ 공부의 효율은 집중에서 나오는거고 집중은 공부의 기본 아니냐?
의대생김현수님 책이네요.
얼마전 책나왔다고 좋아하시더니
강성태님이 책소개까지...
이분 정말 인생성공 케이스~
2019수능을 치고 몸상태가 많이 안좋아져서.. 일년을 원치않게 쉬었습니다.. 그리고 원하는 대학인 경희대 한의학과를 도전해 보고싶어요!! 잘 할 수 있겠죠??ㅠㅠ
쥴니의 유투브
화이팅!
2018 아닌가요?
@@에이오에이치 2019학년도 수능을 말하신 것 같네용
@@혜원조-v8n 앝 제가 이해 못한거는
2019 수능치고 1년을 쉬었다고 해서..
도움될지 모르겠지만 화이팅하세용
수능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에요~
이 책 강성태님이 언급하신 내용 말고도 정말 좋은 내용이 많아요
한번쯤은 꼭 읽어보시면 동기부여도 되고 정말 좋을것 같습니다!!
나는 크게 계획을 잡으면 통크게 계획을 세우고 아직 많이 남았으니까~ 하고 미뤄버릴거 같은데...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하네요
저는 일주일 단위로 해요!!아니면 한달정도? 저도 미루기의 달인이라서 너무 범위가 넓으면 힘들더라고요 ㅋㅋ
큰틀로 1년짜고 그다음에 반기 분기 월 주 일로 세부 계획을 나눠서 짜놓아야되요. 큰틀에서 짜라는게 이런 뜻이에요.
보통은 일주일동안 뭐하겠다. 한달안에 뭐하겠다만 짜면 어느 순간 길을 잃어요.
큰틀로 짜라고 1년에 뭐하겠다만 짜면 그건 뭔가 두루뭉술해지고요.
고등학교시절 고1때 전교300등에서 서울대 간 친구 있습니다..! 수험생분들 불가능은 없습니다!끝까지 화이팅
제 주변에도 이런사람 있어요 진짜 재능과 노력이 반반인듯.....
고등학교가 명문고라던가 그랬던건 아니겠죠??
@@로버트청명문고가 대학 보냅니까.. 결국 공부하는 건 본인이죠
영상에 소개되신 의대생 김현수님은 재수기간동안 어떤 날을 뽑아도 후회하지 않으실 만큼 열심히 하셨다고 해요 !! 의대생 김현수님과 강성태님이 정리해주신 요약법을 따라해서 저도 꼭 이번 수능에서 잘 받아볼게요 🙏🙏
저 계획 세우는거 제가 봐도 못 세우는게 보였는데 이분을 따라하면 할 수 있을것 같아요. 책 소개 감사합니다!
저 의대생 김현수분 모교 근처에 살고 있는데
대전지족중(공립)
대전에서 평균이하 학교 근데 2xx등
대전반석고(일반고)
대전내에서도 그리 좋지 않은 학군(소문이..)
그런데 수학 8점..
이런걸 종합해서 보면 의대생 김현수님은 9개월동안 엄청 피나게 공부하고 노력하신걸 알 수 있죠
엥 ㅋㅋ 반석고 학군 좋은데 ㅋㅋㅋ소문만 믿지 마시길
대전에서 둔산이랑 유성이 등급따기 어려운 곳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강지연-e1f ㅋㅋㅋ반석고ㅋㅋㅋㅋ장난?
@@강지연-e1f 서대전, 충남, 대전, 둔여, 한빛 이라면 모를까 반석은 좀 아닌거 같네요 그나마 노은지구(노은, 지족, 반석) 중에선 노은이 그나마 나은데 나머지 두 곳은 .. 잘 모르겠네요
강지연 또또 아는 척
무슨 민사고? 어디서 거짓 정보를? 지은이 유튜브들어가서 서울대에서 특강한거 보니깐 대전에 있는 일반고던데....심지어 완전 신생 고등학교 'ㅡ'; 신도시계획때문에 생긴 학교같은 느낌이던데..;; 좀 찾아보고 댓글답시다.
안녕하세요 ㅜㅜ 오해의 소지가 있는 댓글을 달았던것 같아요. 저렇게 성적이 하위권에서 상위권으로 단기간에 오른 방법을 설명하는 책들 중에 배신을 때리는 경우가 많아 농담으로 댓글을 쓴거였는데 본의아니게 동영상의 책 저자분이 그런 케이스라고 말하는 것처럼 보이네요. 댓글 수정했습니다. 오해를 드려서 죄송해요.
@@손호연-n9k 사과할정도 아니에요... 이 분이 오바하는거임
@@Ramgee2 사과할정도는 아니지만 오해의 소지가 있는건 팩트임
위에 4명다 맞는 말임
@@빡친코뿔소 아.. 킹세종..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지나가던 의사입니다. 공부 자극을 위한 의도이고 그런면에서 훌륭한 내용이라 생각하지만 개인적으로 이룰수없는 꿈을 계속 꾸는것 만큼 비참한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 동기가 정확하게 저런 케이스인데 병리학 3시간 야마만 공부하고 1주일 공부한 저보다 잘봤던게 기억나네요. 공부는 생각보다 재능이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이 영상을 보고 자극을 받은 친구들이 최선을 다한뒤 원하는 바를 이루지못해 자괴감에 빠질까봐 노파심에 끄적거렸습니다. 각자의 그릇에 맞는 현실적인 목표를 삼는것도 중요합니다.
+ 지금 읽어보니 너무 꼰대같은 글이네요ㅋㅋ 역시 젊은꼰대가 젤 극혐이라던데... 전 다만 '과하게' 절박할경우 목표한바를 이루지 못했을때 오는 좌절감이 어떤지 사람을 얼마나 불행하게 만드는지 살아오며 많은 케이스를 봤기에, 단지 수험생 여러분들이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하는 바람에서 글을 올렸었습니다. 다 행복하려고 열심히 사는거잖아요. 너무 열심히만 살다가 잊고 사는일이 많습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 참고로 응급의학과 전공의입니다. 오프가 길어서 헛소리가 길었나봅니다 ㅎㅎ 죄송합니다
이게 팩트지 유전적으로 어느정도 한계가 있는듯 머리좋은애들 사이에서도 급이있고
그 격차를 뛰어넘는게 진짜 거지같이 어려움
그런데 보통은 열심히 하면 인서울 할만한 머리들은 다들 가지고 있더라고요.. 10시까지만 딱 공부하고 전교1등하는 수준은 그다지 많지 않으니 우리 수험생 여러분들은 핑계댈게 없다 이말입니다😘
괜히 댓글 봤네 ㅅㅂㄹ
맞는 말이지만 대입수준의 공부에서는 노력이 더 크다고 생각하는데...
@@둠둠-p1y 큰 노력없이 좋은 결과를 가저가는게 아이러니한거지요
중학생때부터 양아치처럼 놀면서도 공부잘하고 과고에서 성적 잘내던 친구도 있었고 외길공부만 파면서 과학고 바닥 3년찍는 친구도 봤네요
누구든 노력하면 되기야 하겠지만 말이쉽지..
진짜 너무 멋있는 분이시죠 ㅠㅠ 제 롤모델,,
좋은동영상 입니다
저는 공부랑 멀어서 ㅠ
전 이렇게 생각해요 공부쪽머리 몸쪽머리
등등 자기랑 잘맞는 쪽으로 공부하세요
대학 나와서 될놈은 되고 안될놈은
안되요 그리고 대학 안나와도 될놈은 되요
제가 말하고 싶은거는 용쓰지마시고
재미있게 오래할수 있는 직업을 찾으세요
10년 20년 지나면 자기가 필요한공부
찾으면서 돈주고 배워요
재미있게 오래해서 전문가 되세요
30대부터 시작이에요
원래는 10대 꿈꾸고 20대 도전하고
30대부터 시작이에요
공부하냐고 꿈도 못 꿈꾸신분들
지금 부터 생각하세요 긍정적으로
눈감고 내가 좋아하는 즐거워하는 긍정적 인일들 칭찬 웃는 모습 하루 일주일 한달
생각해보면서 자기가 주인공이고 끝없는
드라마를 찍어보세요 그꿈 반이라도 이뤄지면 아니면 시작한다면
세상 사는데 삶이 편할거에요
헬조선에서 ㅋㅋ 꼰대짓 해서 미안합니다
욕심은 누구나있다 다만 과하면 책임질것이
많아진다 이글을 다보고 이해하신분 성공 할거에요 오늘도 수고 하셨습니다
성시경도 4수했음....서울대가려고....그러다 망해서 간곳이 고려대.....재수상이라고 무시하고 그런건 안했으면 좋겠음 그냥 내용이랑 관계없는소리 써봤습니다
오늘 수시 6개 광탈 확정된 19살입니다.. 3개 광탈했을 때부터 이것저것의 이유로 공부를 제대로 못 했던 아쉬움이 남아서 결심은 했지만 막상 다 떨어지니 슬프네요! 이 영상은 조금만 보고 나머지는 마음이 추스려졌을 때 계획 짤 때 도움을 받겠습니다 ! 형편이 넉넉하지 않아 독학재수를 해야할 것 같아요 하하 영상 감사합니다 늘 유튜브 잘 보고 있어요
아이고.. 같은상황이네요.. 저는 2학년 때부터 정시 공부하다가 말년에 포기해서 과하향으로 6개써서 4개뽑히긴 했는데.. 진짜 가기 싫어요 집안 형편 부족한와중에 3년 지원해주신 부모님께 죄송하고 독학재수라도 하고싶어요ㅠㅠ
우와 유익하다!
공부법은 알면 알수록 반성하게 됨..
현역때 평균 5등급이었...
24살의 나이에 다시 도전 시작하겠습니다.
노력해도 안된다라는말은 진정으로 죽을만치 노력해본사람이 뱉을수있는 말이라 생각합니다.
결과가 어떻던 그말을 할수있는 자격을 갖기위해 피터지게 시작해보겠습니다
성공하셨나요
장기계획을 세우는 것이 정말정말 중요하기는 한데, 어떻게 가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지, 보이는 부분보다 보이지 않는 부분이 더 많다보니 흔들림없이 끌고 나갈 계획을 세우는 것이 정말 어려운 것 같습니다.
수능까지 482일
올해에는 전체적으로 개념을 확실하게 다지기, 시간이 좀 오래 걸려도 생각 많이 해보기.
내년에는 수능에 대한 여러 스킬들 체화에 집중, 빠르고 정확하게 푸는거에 집중
일단 9월 모고 전까지 국어는 개념나비 인강 끝내기(어려운 부분은 반복 수강),
수1은 뉴런 2회독&쎈, 일품, 블랙라벨 등의 문제집 3회독,
수2는 시발점으로 개념 때기(확실하게, 잘 모르면 반복해서 듣기), 정석으로 개념 완벽하게 체화하기(정석 2회독)
영어는 학원(모고 1회, 단어 3회) 화 목 토
조정식 인강으로 독해력 강화(월 수 금)
화1은 ebs 개완으로 개념 때기
생1은 한종철t 철두철미 개완 2번 돌리기, 마더텅 기출도 같이 병행(2번 돌리기)
수능과 거리가 먼 30대이지만 참 좋은말들이네요... 나이가 먹어서야 어떻게 공부해야하는지 인생을 어떻게 설계해야하는지를 알게되는데.. 수능을 잘 치룬친구들은 나보다 앞서 깨달았구나 라고 생각이듭니다.
늦었다고 생각될때가 빠른거래요~
늦지않았어요
저런거 다 실천하는 수험생은 이미 전문직의길로.... 쿨럭....
@@안녕-x2d7q ㅎㅎ 뭐가 늦지 않았다는 말씀이신지는 모르겠지만.. 오늘도 힘내서 삽시다 ㅋ
@@멤멤-i9r 그렇겠죠? 그런데 인생사 보면 긴것같습니다. 매일의 최선이 필요해보이네요
비구독자(였던 것)입니다.
지나가다 보는데 팩폭맞고 정신차렸습니다.
감사합니다.
분명 나도 수능공부 시작하기전엔 장기간 계획까지 크게 싹 잡아서 정말 열심히 세웠고, 한달주기로도 촘촘하게 계획세워서 어떻게 공부 할건지,멘탈관리는 어떻게할건지 윤곽 싹 잡아놨었음 근데 정작 제일 중요한걸 놓쳐서 수능날 대실패했지.. 애초에 계획 열심히 세우기전에 미루는습관을 고치고 들어왔어야했음 계획만 백날천날세우고 다짐만 열심히 하면 뭐함 미루면 다 끝나는거임 여기 나오는것처럼 하루하루가 후회되지않도록 계획해뒀던걸 다 끝내야 진실로 계획 세웠다고 할수있는거였음.. 미루는 습관이 있다면 진짜 무조건 뿌리까지 싹 버리고 시작하길바람... 그냥 안일하게 살다살다 내가 미루면 미뤘지 수능공부까지 미루겠냐 이딴생각으로 계획세우고 다짐하고있다면 사람 ㄹㅇ쉽게 안변한다는거 알아두셈 그 누구도 수능공부까지 미룰줄은 몰랐을것임 초반에만 바짝했지 슬슬 중간에 풀어지고 뭐하면 다시 습관나오는게 사람이고 거기서 이제 진짜 성공하는자와 실패하는자가 갈리는거임ㅋㅋㅋㅋㅋ 진짜 안좋은 습관있으면 뿌리까지 싹 뽑고 시작하길바람
저도 뒤늦게 의사라는 꿈이 생겼어요
왜 하필 꾼 꿈이 의사일까.....하고 원망을 하고 있었어요. 찾아보니 저랑은 다른 사람들이 가는 곳이라고 느꼈어요... 이렇게 높은 성적을 받아야하는 의사를 꿈꾼 제가 멍청하다고 느껴졌어요. 근데 이 영상을 보니 제가 유일하게 의대를 갈 수있는 정시에대한 계획을 세우는데 도움이 되네요..... 강성태님 덕분에 위로를 받아서
성공 후에 강성태님 채널에 출연해서 저같은 친구들에게 힘을 주고 싶네요....
오늘도 "반드시 할 것"을 했습니다
저희 딸은 올해 고3이 됩니다. 고1때 불안과 강박이 겹쳐 번아웃되고 자사고에서 일반고로 전학 후 2주 다니고 자퇴를 했습니다. 5개월 후 고2로 다시 등록하고 힘겹게 학교를 다녔습니다. 지금도 우울증약은 먹고 있어요. 공부를 시작한건 올 1월부터 겨우 하루 5~6시간 하고 있습니다.
내신은 7~9등급 쭉 같은 번호 찍었어요. ㅠㅠ
근데 그나마 다행인건 모의고사 영수가 강해요. 국어는 5등급 정도인것 같아요. ㅠㅠ
딸에게 동기부여를 해주고 싶은데, 잘 되지 않네요.
딸은 조금씩 해보려는 의지는 보이지만 예전처럼 되진 않아요. ㅠㅠ
엄마로서 조금 힘을 주고 싶고, 의지를 가지게 하고 싶네요. 어쩌면 좋을까요?
이과생이며 본인은 성대 생명쪽 생각하고 있는데, 현실은 너무 멀고 걱정입니다.
가장 이상적인 수능 공부 = 밀도있는 집중력 + 올바른 공부방법 +꾸준함
지금 이책에 나오시는 분은 고3인데 꼴지인데 수능 9개월앞두고 의대에 들어갔다는건가요?
성태형 항상 응원해!
계획짜는 이유 : 목표를 위해 방향성을 잃지 않기 위함
-> 장기계획 필요성. 그날그날 계획 지양.
2개월 -> 개념완성 : 암기,이해,연결 가능할 정도로. "어설프게 아는 함정 조심"
2개월 -> 오답공부, 문제풀이 -> "절대 문제풀이 시간을 제한하지않음, 맞출 수 있을때 제한연습. 완성도를 높여야함"
2개월 -> 속도 올리며 시간 조절연습, 모의고사 위주 연습
2개월 -> 부족한 부분 완벽 복습. 시험 당일 대박을 친다.
시간이 짧음으로, 개념 기초가 탄탄해야하는 긴 시간이 걸리는 공부를 꾸준히 많이, 단순 암기 빠르게 필요한건 시험직전에 스퍼트.
3월 첫달에 모든 과목 개념 공부 계획 (8권) -> 소화할 수 있는 공부의 양 비약적 증가. 한주에 2권씩 마스터한꼴. 일부러 무리. 한달계획의 좋은점 -> 무리하게 됨!!
무리하게 된다 핵심 + 절실함.
3월에서 5월 공부할 때 기초 개념을 한다고 했는데 그냥 시중에 있는 개념서를 하는 건가요? EBS 교재는 수능특강을 얘기하는거 같은데 수능특강으로 개념을 하기엔 버겁지 않나요?
공부 못하는데.. 그냥 공신 강성태 유튜브 보면서 재밋어요 ㅎㅎㅎ
저는 지금 고3이고 3월달(지금)부터 열심히해서 좋은 대학 가보자 라는 생각을 갖고 오늘 처음으로 하루 6시간 공부를 했는데 친구가 국어 모의고사를 풀어보라고 권유해서 풀었더니
29점이 나왔습니다. 수학(나형),영어,사탐 과목들도 거의 아무것도 없는 상태입니다.
수학은 중1 쎈부터 푸는 중이고 영어는 학원을 다녀서 문법을 배우는 중입니다 사탐은 아예 시작도 안 했구요 249일이 남은 이 상태에서 최대한 밥만 먹고 공부를 한다면 인서울 갈 수 있습니까??
힘듬
2년은 잡아야..
멋읶다.. 자극받고갑니다
공부못하고 안하던 사람이라면
일단 시간으로 밀어붙여야됩니다
본인이 집중력과 의지가 뛰어난거 아닌이상은
일단 양으로 밀어붙여야 효율이 올라요
공부에대한 몰입감을 좀높여놔야 효율적으로 잘함 24시간중에서 최대한 공부에 집중하는 시간이 많아야 잡생각이안나요 몰입을 해야만 성적을 끌어올릴수있죠
성적이 안오르는 이유중 하나는 제가생각하기에는 공부 외에 딴것에 너무 많이 신경쓴다는거죠 게임,유튜브,웹툰,야동?,이성
이런 생각 최대한 배제하고 몰입한다면 단기간에 성적 올릴수있어요 다만 우선 양치기를 해야겟뎌
공부는 효율이다 틀린말은 아닌데 적어도 2둥급 이상 나오는 학생에게만 해당됩니다
4-5등급 근처 맴도는 학생은 양치기 필수에요
270일이 만만해보이지만 장담하는데 100명 중 99명은 하루에 15시간 공부하는거 한달도 못버팁니다
휴학을 내고 재수를 해보려합니다.
제가 수시만 팠어서 수능에 대한 기초가 전혀없는데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까요? ebs로 독학해보려는데 교육과정도 바꿨다고 하고 강의선생님들도 많고 해서 뭘들어야좋을지 모르겠네요ㅠ
우와 존니스트 유익하다.....ㅎㅎ...^^
근데 1년이면 충분하긴 한게..우리반에 어떤 애도 고2때까지 계속 놀다가 1년 바짝하고 경희대 수능으로 들어감...물론 진짜 독하게 해야겠지만..
지금 고1때 놀다 고2 3주전부터 공부중인데 내신하고 수능 같이 준비하면서 병행중인데 숭실대,경희대,서강대 IT 관련학과 가능할까요.. ? 이과입니다!
간만에 성태씨 동갑입니다만 재밌게 자극적으로 잘 봤습니다
오늘도 공부 자극 받고
책을 펴봅니다..
그후 핸드폰을 본다 잔다
그는 자고있다..
음.. 한마디만 해보자면 이번수능에서 전교꼴지가 수능 만점 맞았다고 기사가 떴는데 인문계생들은 그냥 그거 무시하면 좋겠습니다. 그사람은 외고입니다 외고! 중학교에서 전교1,2등은 했다는겁니다 그냥 전교에서 놀았던거죠 근데 고등학교를가서 뭐가 안맞아서 내신을 버리고 정시로 간거겠죠? 그러니 괜한꿈 꾸지않았으면 좋겠다는 말입니당 수능은 무지어렵기때문에.. 제 생각일 뿐입니다!
5월까지는 개념 완성인데 어떻게 3월 한달만에 EBS 8권을 푼거죠?? 문풀은 6월 부터라는 뜻 아닌가요?
고3 올라가는 아들이 있어요.
지금 내신은 4등급 정도 나오고 있고요. 부산카톨릭대 치기공과를 목표로 공부하고 있어요.
원래 꿈은 한국사선생님이었는데 내신도 안나오는대다 졸업 후 취업이 어려울 것 같다고 지난 10월 중간고사부터 방향을 바꾼거예요.
이런 우리 아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일까요?
저는 중학교 2학년입니다. 친구들은 다 공부를 잘하는데 저는 4학년때부터 공부를 아예손을 놓아서 그런데 지금부터라도 잡을려하는데 도대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너무힘듭니다.
저랑 공부방법이 비슷하네요.66864등급 백분위
국+수 25.91
수+과 35.37
국+수+과 28.73
과탐2과목 50.66에서
요번 수능 국어 87 수학 83 영어 73 물리1 42 지학1 45점으로 2.4등급 만들었어요.
존경합니다
*⭐오해하지 마세요!*
1) 저자 대전반석고 출신(당시 신설 일반고/학군 좋은 곳은 아닌듯-대전은 둔산, 대구는 수성 아닌가요)
2) 수학 8점 맞아서... 네.. 그러셨다네요...
3) 수시 다 떨어짐
4) 수능도 200점대라 대학 못 감
5) 강남대성 아마 2기(당시 홍보도 안 되고 학원 자체 컷도 없었음/컷 없던 학원에서 최하위반)
재수 학원은 강남 대성 나왔으나 그때는 강남대성 지금만큼 유명하지 않았음
막 민사고 꼴찌인거아니야?? 생각했는데
@@hamtol8062 민사고 하위권은 정시러가 많아서 꼴등해도 서울대 가고 그래요,,,
@유승원 아뇨. 내신 하위권 친구들 중에 내신 버리고 정시 파는 친구들이 많아서 그런 친구들은 서울대 가더라고요.
오히려 중하위권에 점수 어중간한데도 수시 노리는 친구들은 서울대 못 갑니다.
(그리고 요즘 국내반이 훨씬 많아져서 내신 따기가...)
@유승원 오잉 이걸 이제 봤네요..? 맞아요,, 보통 하위 93% 정도에 수시 쓰면 부/경대 일반과 가더라고요
진짜 몇 달치 계획 세워서 공부하는거는 사람 차이다..
공부 많이 하신 분들이 많아서 그런데 다른 분들이 답 달아주셔도 좋으니 부탁드립니다.
핑계같겠지만 초3 영어를 처음 시작할때 초등학교에서 영어를 배운다기보다는 학원에서 배워온 것을 확인하는 것 같았습니다. 한국에서 영어가 왜 필요해? 하는 마인드로 살다가 천천히 심각성을 알게 되었고 영어공부가 너무 하고싶었습니다.
단어를 많이 외우라고 하길래 단어를 무작정 외우려다보니 읽지를 못해서 외워지지 않고
발음기호를 외우면 영어 읽을 수 있다고 해서 해봤는데
발음기호 없이는 영어를 읽을 수 없다는 것이 걸려서 시도하지 못했습니다
알파벳만 아는 상태이고 영어를 읽지 못하는상황인데
집에서 학원에 대한 지원을 해주지 않습니다
듣기는 듣고 어느정도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가 되긴 하지만 읽는것조차 되지 않아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영어를 처음 시작해야할까요
교재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지금 수능 본 고3입니다.. 대학교는 면접을 아주 잘 봐서 원하는 학과에 가게 되었습니다만 의학용어를 외워야해서 영어를 정말 꼭 하고싶습니다.
문법 바라지 않습니다 영어 읽을수만 있도록 하고싶어요
제발 도와주세요
Mickey Jean 읽는거부터 안하고 문법부터 봐야하는 건가요?
Mickey Jean 정말 감사합니다 열심히 해볼게요
수의학과 들어갈라면 시험 얼마나 잘쳐야하나요?
대학은 암데나 상관없는데.. 예비 고1입니다..
리이 뭔 씹소리냐
의대>치대>한의대>수의대
입결 의치한이랑 비슷함
내년 4월에 고졸 검고 치고 바로 수능 공부를 하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지금부터 수능 공부를 하는 게 좋을까요 대학은 일단 수시부터 넣을 거예요
포도 수능 공부 바로 시작하세요
검정고시 고졸은 수능 공부 기초만 해도 만점 충분히 나옵니다.
하지만 수능 공부는 처음 하시거나 기초가 부족하면 그 기초를 다지는 시간이 최소 3달정도 필요합니다. 범위가 넓어서가 아니라 지식의 숙성에 필요한 시간입니다.
개념 완성할려면 뭐 부터 해야되나요...
참고서같은거를 보면서 개념을 완성시키는건가요..?
기숙학원에서 그렇게 했다는거죠?
학원도움없이 혼자서도 가능할까요?
현재 1학년이고 내신 빡센곳에서 수시 도전했다가 안되서 뒤늦게라도 수능공부 빡세게하고싶은데 모의고사도 200대... 진짜 염치없지만 정시로 공군사관학교에 가고 싶은데 2학년부터 폰컴퓨터 다없애고 하면 할수 있을까요? 그리고 어떤식으로 하면좋은지 조언도좀 부탁합니다 ㅠㅠ
공사는 정시로 가는 곳이 아니고요. '사관학교'시험이 따로 있어요.
이번에 수능 친 고3인데, 자꾸 재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고3 2학기 마지막 시험(중간고사)까지 챙기면서 수능 준비 하느라 시간이 많이 부족했던 것 같아요... 처음엔 국영수 위주로 하다가 거의 수능 이주일?(ㅋㅋ..)정도 남았을 때부터 과탐을 슬슬 공부하기 시작했는데 결과는 66333... 솔직히 국어가 공부시간 약 70%를 차지할 정도로 국어를 많이 했는데, 원래 40~50 나오던 국어를 꾸준히 공부해서 60후반~70초반까지 올렸건만 수능때 제가 국어를 풀면서 분명 쉬운 느낌인데 화작문을 20분 이내로 못 풀었다는 생각에 집중력이 좀 하락되었던 것 같아요ㅠㅠ 당황하지 말자고 계속 스스로 다스리면서 국어 풀었어요ㅠㅠㅠ 근데 비문학 하나 푼 게 다 틀리고ㅠㅠ 문학 하나 있는 줄 몰라서 못 풀었구 나머지 비문학 둘 찍은 것 중 뒷 문제는 그냥 다 틀려서ㅠㅠㅠ 진짜 비문학 한 개만 자세하게 읽고 다 맞추자는 생각으로 풀었는데 결과는 이렇네요ㅠㅠ 앞에 2많다고 헤아려보지도 않고 뒤에 그냥 2로 도배를 해놨는데ㅠㅠ 찍는 것두 실력이니까 그냥 받아들이고는 있지만, 공부한만큼 안 나와서 조금 속상할 뿐입니다...ㅠㅠ 진짜 몇 개월전만 해도 재수하고 싶어도 엄마가 안된다고 했는데, 이젠 재수하고 싶은 마음도 없어진 것 같아요ㅠㅠㅠ 공부를 좋아하는 편이라서 재수해서 점수 올릴 자신은 있는ㄷ..(퍽
말이 길었당.. 이걸 끝까지 읽어준 사람은 대단하신듯ㅠㅠ
근데 영상 5분정도 보다가 쓴건데 마저 다보고 나니까 이걸 올려도 되나 싶지만.. 길게 공들여 쓴게 아까워서 그냥 둘게여...>3
대략 240일 남은 시점에 개학도 안해서 많이 처지고 불안해서 잠깐 영상보러 왔어요 수능이 미뤄질진 모르지만 현재 기준 8달 정도 남았는데.. 의대 갈 수 있겠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도 불안하고 속상하네요 ㅠ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조차 스트레스네요.. 앞으로는 진짜 죽은듯이 8개월을 보내야겠죠.. 늦지 않았다고 충분하다고 위로받고 싶네요 열심히하면 안될건 없겠죠,...?
의대감?
의대준비하려면 9개월정도는 빡세게 공부해야 갈수 있다는거자낭.. 가기위해 쓰는 시간도 오래걸리는 거얌..
진짜 하면 되네요...
이걸보고 중3아들이 고3될때까지 공부안하고 놀까봐 걱정되서 추천못하겠어요 ㅠ
얼마나 절실했으면 그게 가능했을까...
재수 망친 죄수생입니다.
이제서야 정신차린게 슬프네요
업보라면 업보지만
공군입대를 예정중입니다.
저분의 노력을 최대한 따라가보겠습니다.
군대갔다오고나서 빡세게해도 늦지 않아요 화이팅
재능보다 노력이란 말을 하시는 분들 많은대 노력도 재능이지
윤도영 선생님이 생명과학같은건 1년으로안된다던데 9달만에 천재인거 같네요 ㄷㄷㄷ
와...대단하시다 제가 일반고에서 반띵정도 치는데 이제부터라도 공부하면 완전 높은 인서울 안바라니까 경북대 정도는 갈수있을까요...?ㅠㅠㅠㅠ꼭 가고싶은 대학이라
우리 한 번 해봅시다 후회없을만큼 열심히 해보자구욧...!
@@경빈-x6w 네! 화이팅!!!!
이제부터 드립치시는거 보니까 일단 경북대는 못가섰네요
이런거 볼때마다 드는 생각인데, 대학입학 정원이 그대로인 한 수험생들이 받는 상처의 총량은 일정한거 아닌가요? 강성태님은 이런거 올릴때마다 뭔가 본인 방향이 이상하다는 생각은 안드시나요? 특히 수능은 거의 전국민이 거치는 시험이란 점에서요
책 덮었는데 공부하러 갈게요 의대갈거임 9달 뒤에 봐요
요즈음 제가 공부에 재미가 너무 붙어서 매일매일 가방에 스탠드랑 백과사전 넣고 다니는데 좀 싸가지가 없어졌는데 이거 맞나요?
인생을..사세요..
오늘부터 공부 시작이다
공부 욕심 겁나 자극되네
응 1시간후에 포기할거잖아
@@creatorforeveryoung8565 ㅋㅋ 어케 알았지
직장인입니다.
수리나형 시대에 시험을 봤었는데요..
직장병행 공부로 치대목표는 비현실적일까요?
경기도에 사는 내년 서른이되는 청년입니다.
@김지훈 아무래도 체력이 쉽지않겠죠..?
가장이라서요^^;;
Bro. Jang 비현실적인것같아요 현실에 충실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저 검정고시생이라서 수능을 고2때 1년동안 공부를 했는데 진도가 안 나가는것 같아용ㅠㅠ
면접 볼려구
문장을 외워야 하는데 너무 안 외워지고
집중이 안되요ㅜㅜ 집중이 팍! 되고 잘 외워지는
법 없을까요ㅜㅜㅜ
저책 사야겠다.
초등학생들 공부 방법 알려주세요 !
6학년이 아니면 그냥 놀아도 돼요 ㅋㅋ 초등학생 여러분들 아직 기회 많습니다. 지금 많이 놀아두세요. 놀때는 그때 뿐이에요!
놀라는 말 틀린건 아닌데. 그 조차도 어떻게 노느냐가..
@@iman2ta '지속가능한 발전'이 가능한 방향으로 놀아야죠.
@@iman2ta 와.. 너무 어렵다. 물론 전 중학교 시절 예술을 하면서 놀긴했습니다만 어렵네요. 힘들어요.
개념을 완성하는데 3,4,5 월 밖에 안 걸리셨네?..
내 씨피유는 솔로 코어 i2 저분은
옥타 코어 i30 세대 구만
성능이 달라 성능이
머리도 일반인이고 기본도 없는 꼴찌가
9개월 저렇게 하면 경기권 정도가 한계다
근데 탐구는 9등급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절대 오바하지 않고 하루 딱 30분씩만
매일 공부해도 1등급 나옴
8달 남았는데 지금이라도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저 이분 알아요 의대생 김현수!
6등급 짜리가 3등급짜리 서울 광운대 갈수있나요? 살려주떼연
마음만 진짜 독하게먹으면 연고대 ㄱㄴ
@@skskskdbdbs6512 진짜 고1인데 고3 졸업하고 대학교 어디나왔는지 말하러 다시올께요
공부 오지게 잘하는 꼴지는 우리와 다릅니다
와 얼굴도 잘생기셨네요 ㅠㅠ
성태형 이렇게 잘생겨보이는거 오랜만이네
저 공대 합격했어요
방금전에 의대썰봤는데 다시 들어가보니 영상이 떴네
공부시간늘려서 20문제중 10/20 맞을빠에 한문제를 오랫동안해서 완전히 익히고 10문제중 10문제 다맞는게 더 효율적인데.
이번 고3 3모 34422
정말 열심히해서 올 1 받겠습니다
2:02 자세히 들으면 알람 소리?
의사가 되고 싶은데 공부를 못한다..
우왕 대단하다... 나도 빡공해야지
ruclips.net/video/icjhucLfvtE/видео.html
영상에 소개된 의대생 분이십니다
@장히히 건양대의대생인데 강의는 서울대의대에서 한겁니당
완전 노베 9개월 의대는 수재정도가 아니라 천재임
공부는 재능이 중요하지 않다! 는 소리는 개소리고, 재능은 필요없다!도 개소리임.
공부를 안하는 사람은 긁지 않은 복권임. 노오오력하다보면 자신의 한계에 부딪힐텐데 그 한계가 어떤 재능의 부재이느냐에 따라 또 극복가능여부가 갈림.
보통수준의 지능을 갖고 있다면 수능 3~4등급은 반드시 따낼 수 있음. 목표가 지거국이라면 웬만해서는 노력으로 갈수 있다 이말임.
공부에 필요한 재능도 여러가지 요소가 있을텐데 수능이라는 시험이 끽해봐야 중졸 고졸들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기에 한계가 명확하다고 함.
그렇기 때문에 시간만 '충분'하다면 목표를 달성 할 수 있을 거임.
다만 그 '충분함'은 1개월이 될 수도, 10개월이 될 수도, 100개월이 될수도 있는 노릇.
그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 장수생들의 칼럼을 읽고, 인강을 듣고, 강성태의 유튜브를 보는 거임.
중요한 건 자신에게 부족한 재능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외부에서 도움을 얻어 시간을 단축하는 것. 재능이란건 지능 뿐만 아니라 메타인지능력일 수도 있고 의지력일 수도 있음. 그리고 그 모든것들은 서로 다르지만 완전히 별개의 것들이 아님. 어차피 문제를 해결할 방법은 반드시 존재할 것이기 때문에 당신 지능를 적극 활용해서 고민하여 문제를 파악하고 원하는 바를 이루길 바람!
공고 졸업하고 중소기업 취업 후 1년 처음부터 공부시도하면 뭐라도 되겠죠? 한번 시도 해보고 싶은데 걱정만 앞서네요.
지금부터 국영수과탐영단어 다시 해서 재수 없이 연대 갈수있겠네?
'너는 계획이 다 있구나' 역시 계획이 필요해요.
넘 잘생겼다 흑흑
무려 조보아의 모교인 반석고 출신ㄷㄷ
이 얘기를 들으면서 느낀점 적어 봅니다.
분명 전교 꼴찌에서 의대생이 되는 것은 대단한 일입니다. 그의 의지와 계획과 노력도 참 대단하고요.
하지만 제가 가르치는 영어을 얘기 하자면.
과연 영어 한 과목만 공부하더라도 그렇게 단기간에 성적을 올 릴 수 있을까? 영어를 배우고 가르치고 그리고 저에게 배운 학생들의 예를 보면 그건 거의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물론 누구나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동기부여는 될 지 모르지만,
허나, 새롭게 시도하는 학생에게 공부의 방대한 양앞에 좌절시키는 것이 아닌가?란 우려의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이런 말처럼,
Rome was not built in a day.
이거는 계획도 계획이지만 걍 금머갈임. 평범한머리로 노베에서 의대갈려면 아무리 짧아도 2년은 해야지. 저건 걍 머리가 졸1라 좋은데 공부를 안한 특이 케이스. 이걸 그냥 '하면 되는' 일반적으로 이룰수 있는것처럼 포장하면 안되지..
수능까지 362일 남았으니까...
가능성 있는 이야기 아닐까요..?
+1이면 가능성있음 727일 ㄱㄱ
솔직히 저러니까 책내고 유트버나오는건데ㆍ다들 저사람들이 우리가 되는줄 착각하지말자ㆍ저인간들은 대가리가 좋은데 안한거겟찌 대가리좋은인간이 안하다가 걍한거일뿐ㆍ참나ㅋㅋ
저분일반고 출신이던데 도움많이 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