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견이지만, 이 부분은 어떤 교재냐에 따라 다를 것 같아요! 저는 철저한 평가원 중심 주의이기 때문에, 교육청식 발상적 아이디어 및 평가원과 동떨어진 표현이나 문제 양식이 많이 가미된 느낌의 문제를 푸는 것은 지'양' 해주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어떤 모의고사인지 + 어떤 n제인지가 중요할 것 같아요! 방식은 괜찮아보이지만, 21학년도부터의 69수능만 따로 뽑아서, 다방면으로 고민하는 시간을 추가적으로 가져보시는 것이 좋으실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조만간 영상으로 한번 올려드릴 예정이지만, 단순히 틀리고 고치고 끝내는 방식이 아닙니다. 다른 풀이가 있나? 내가 왜 실수 했나? 실전에선 어떻게 풀었어야 했나? 조건 하나를 빼도 성립하는 문제인가? (과조건은 없었는가?) 내가 이 문제를 실전에서 찍는다면 어떻게 찍었을까? ㄱㄴㄷ순으로 풀리는가? (다음 선지가 이전 선지의 실마리가 되는가?) 기출의 해당 유형에서 반복적으로 묻는 유형의 해결책을 어떻게 내가 세워야하나? 등등 고민할 수 있는 관점이 많기 때문에, 이러한 관점들로 충분히 고민해보시면, '평가원은 이렇게 내고 다른 문제들과 결이 많이 다르구나!' 라는 라는 마인드가 탑재될 겁니다. 이러한 기준으로 실모를 접근하시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이래야 탈평가원스러운 문항들은 스스로 쳐낼 수 있으니까요.) 저는 수능이 다가올수록 더더욱 평가원을 집중해야한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그러나, 수험생 입장에서는 지겹도록 봐온 기출에서 뽑아낼 부분 없겠지요. 그렇다면, 실모를 풀고 얻은 인사이트가 평가원 어느 부분에서 나왔던 것인지 따로 찾아보는 연습도 필요할 겁니다. 그렇게되면, 실모는 사고를 확장해주고, 평가원은 사고를 공고히 해주는 역할을 할 것이라 봅니다. 말씀드린 부분만 유의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화학1] 몰농도 1편](http://i.ytimg.com/vi/Y3Ot_IAftOc/mqdefault.jpg)
![[화학1] 몰농도 1편](/img/tr.png)
문제를 풀때는 꽃입보다 가벼웠지만 그 깊이는 이로 말할수 없었다.
놀라움을 금치 못 하다가도 두려움이 느껴지는 것은 경외심이라 표현하던가…
☺️
진짜 진짜 감사합니다 ㅠㅠㅠ 스승님 ㅠㅠ🎉🎉🎉
화학 다른 꿀팁들은 더 없습니까?
원래 3페이지도 다 못돌리고 헐떡였는데 백프로님 유튭 다 돌려보고 기출 한바퀴 다시 돌리며 연습했더니 이제는 3페이지하고도 시간이 남아요. 감사합니다ㅜㅜ
와.. 진짜 다행이시네요🙏
꿀팁 다룰거 너무너무 많습니다...ㅎㅎ.
이번껀 쫌 마이너한 영상 올려보고 싶더라구요.
앞으로 수능때까진 이전에 올렸던것처럼 대중적으로 도움되는 것들 최대한 올려볼게요 ~
일단, 몰농도, 중화적정, 동위 원소 다음주 안으로 올려드릴게요😁
사설 30후반에서 40초반 나오는데
10월까지 실모 격일로하고
11월부터 매일 실모 하는거 괜찮을까요?
실모보고 다음날에 틀린부분 n제 풀면서 풀이법 보완하는 식으로 하고있어요
사견이지만, 이 부분은 어떤 교재냐에 따라 다를 것 같아요!
저는 철저한 평가원 중심 주의이기 때문에, 교육청식 발상적 아이디어 및 평가원과 동떨어진 표현이나 문제 양식이 많이 가미된 느낌의 문제를 푸는 것은 지'양' 해주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어떤 모의고사인지 + 어떤 n제인지가 중요할 것 같아요!
방식은 괜찮아보이지만, 21학년도부터의 69수능만 따로 뽑아서, 다방면으로 고민하는 시간을 추가적으로 가져보시는 것이 좋으실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조만간 영상으로 한번 올려드릴 예정이지만, 단순히 틀리고 고치고 끝내는 방식이 아닙니다.
다른 풀이가 있나? 내가 왜 실수 했나? 실전에선 어떻게 풀었어야 했나?
조건 하나를 빼도 성립하는 문제인가?
(과조건은 없었는가?)
내가 이 문제를 실전에서 찍는다면 어떻게 찍었을까? ㄱㄴㄷ순으로 풀리는가? (다음 선지가 이전 선지의 실마리가 되는가?)
기출의 해당 유형에서 반복적으로 묻는 유형의 해결책을 어떻게 내가 세워야하나? 등등 고민할 수 있는 관점이 많기 때문에, 이러한 관점들로 충분히 고민해보시면, '평가원은 이렇게 내고 다른 문제들과 결이 많이 다르구나!' 라는 라는 마인드가 탑재될 겁니다.
이러한 기준으로 실모를 접근하시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이래야 탈평가원스러운 문항들은 스스로 쳐낼 수 있으니까요.)
저는 수능이 다가올수록 더더욱 평가원을 집중해야한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그러나, 수험생 입장에서는 지겹도록 봐온 기출에서 뽑아낼 부분 없겠지요.
그렇다면, 실모를 풀고 얻은 인사이트가 평가원 어느 부분에서 나왔던 것인지 따로 찾아보는 연습도 필요할 겁니다.
그렇게되면, 실모는 사고를 확장해주고, 평가원은 사고를 공고히 해주는 역할을 할 것이라 봅니다.
말씀드린 부분만 유의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science_100 김준이랑 서바이벌, 엣지 풀고 있어요
평가원 마지막으로 분석하는 거 추가해야겠네요
정성스러운 답변 감사드립니다!!
아아 교재선정은 최상급이세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랄게요🙏
벽이 느껴진다,,
너무 어려운 얘기였을까요? 다소 마이너한 것도 올려보고 싶었거든요..🙏
필기 앱이 뭔가요?
Noteshelf입니다!
생명 꿀팁은 언제 올라올가욤😢
오늘 내일중으로 한편 찍어서 올릴게요🙏기다리셨구나
과목이름을 산수로 바꿔야 할거같아요
맞아요~여러모로 더더욱 계산이 부각되는 평가원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