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어렸을때는 수돗물 그냥 마셨고 학교에서도 여름에 남학생들 운동하고 더우면 전부 수돗가에서 그냥 수돗물을 마셨죠. 아니면 집에서 보리차 같은거 만들어서 델몬트병에 넣고 마시곤 했죠. 90년대에 처음 생수라고 나왔을때 긍정이든 부정이든 엄청 이슈가 되었죠. 지금이야 노후된 수도관도 있고 삶의 질도 올라가서 그냥 마시는 분들은 많지 않고 정수기나 생수 사먹죠. 근데 생각해보면 생수도 우리나라 생수원 물이 깨끗하니 사먹는거고 석회질물이면 못 먹겠죠. 그리고 개인적으로 소다스트림은 처음에 몇번은 썼지만 귀찮아서 나중에 안 씁니다.가격도 그냥 탄산수 주문해서 먹는게 훨씬 싸구요. 암튼 결론은 저는 정수기 물 마십니다.ㅎㅎㅎ
수돗물은 포트로 끓여서 뚜껑 열어놓으면 30초?면 염소가 다 날아갑니다. 보리차팩 넣고 식혀서 냉장고에 넣고 마시는게 국룰! (정수기 사실 필요없어요. 끓이기 귀찮을 뿐이지) 한국땅의 70%가 화강암 산이라 물이 풍부하고, 무기질이 많아서 성분이 나쁠수가 없다고 합니다.
이 영상 제작자 (혹은 채널 주인)이 저 외국인 출연자 분들에게 영어로 대화해달라고 부탁한거 독일말고 다른 유럽나라 출연자 영상에서도 그나라 언어대신 영어로 말합니다 아마 영어가 전세계 공용어이고 설령 알아듣지 못하더라도 기왕이면 그나마 친숙한 영어로 들으면서 번역된 한글자막 보는게 낫다는 판단하에 저렇게 촬영한거겠죠 그정도는 감으로 눈치채야지
헌국 일반가정집에는 욕조많이 사용한답니다. 또한 한국 물이 좋아서인지는 모르겠으나 외국인여성분하고 같이 살았었는데 처음에는 머릿결에 윤기도 없고 푸석푸석한 느낌이 많았는데 오랜시간이 지나니 윤기도 돋고 푸석푸석한 느낌도 사라지긴했었어요^^ 한국말 너무 잘하시네요 우리나라 앞으로도 많은 사랑부탁드려요~~
염소는 물속의 대장균 등 세균을 소독하기 위해서 사용하는데 60~70년대는 염소를 많이 사용했어요. 그러다 점차 줄여서 지금은 미미하게 사용합니다. 이제는 한국의 전국의 대부분 정수장에서는 오존처리를 한답니다. 그래서 지금 대부분 가정의 수돗물에서는 염소 냄새가 거의 나지 않고 수돗물 직접 받아 마셔도 전혀 문제 없습니다만 염소에 대한 인식때문에 정수기를 사용하게 되었죠. 오존처리 하는 대형 오존기 장비(에밀리씨가 사는 원룸 크기 정도 장비를 여러대 사용)는 베데코라는 독일제 장비를 많이 사용한답니다. 정수장에서 오존처리를 하는데도 염소를 사용하는 것은 오존처리로 거의 완전한 살균이 되지만 물이 정수장에서 일반 가정이나 학교의 수돗꼭지까지 도달하는 엄청 긴 상수도 관을 이동하는 동안 아주 미미하게 살아 남았거나 수십킬로미터의 관로상의 미세한 세균들이 있는 경우 물속의 풍부한 산소로 인해 다시 살아나거나 번식할 수 있어 이런 미미한 세균들을 보완 소독하기 위해 미소량의 염소를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정수기는 염소때문에 사용하는게 아니죠 염소는 물 받아놓고 하루만 지나도 날라가요 수돗물은 정수장에서 먹는것과 낡은 관을 거쳐 집에서 먹는 것은 차이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각종 중금속과 발암물질을 거르는게 가장 크죠. 물론 정수 필터의 성능에 따라 차이는 천차 만별이지만요.
독일도 원룸이나 기숙사 같은덴 욕조 없고 주택에만 있잖아요. 독일도 샤워부스만 있었는데 내가 살았던 원룸마다. 한국도 원룸엔 욕조가 없지만 일반 가정집에는 다 있어요. 일반 가정집은 보통 욕실이 두개 이상이라 꼭 하나에는 욕조가 있는데...외국인들은 항상 자기가 사는 주변을 가지고 일반화 하는게 싫더라 잘못된 문화나 정보를 마치 사실이고 보편인양 알려줌 제발 다음부턴 제대로 좀 알아보고 남의 가정집도 한번 가본 다음에 목욕문화에 대해서 말하길
서울 같은 경우 오래된 주택만 30초 정도 흐른 뒤에 먹어도 정수기 보다 더 낮습니다 정수기 사람 몸에 필요 한거 너무 많이 걸르고 정수기 물로 커피 포트 사용 하면 몇칠만 써도 바닥에 이물질 많이 들러 붙어 있음 수돗물은 한달을 넘게 씻지 않아도 완전히 깨끗함 1달 정도 쓰면 겉에 때가 타서 씻지만 하여간 내부는 완전 깨끗함
정수기,생수병,물을 끓여서 마시죠.수돗물 그냥 마시도 되지만,그렇게 마시는 사람들 잘 없죠.예전 한국 시골 마을에 가면 우물이 있어요.농사일 하다가 우물에가서 등에 물 뿌리는 등욕하고,엄청 시원하죠.그냥 마시면 이가 덜덜 떨리고,오장 육부가 어는 것처럼 차죠.수박,참외 먹고,입 맛 없을 땐,된장에 풋고추 찍어서 찬밥을 물에 말아 먹으면 입 맛이 돌고 그랬죠.요즈음 도시화로 많이 사라진 문화죠.
베를린 여행을 많이 갔었는데 항상 단골 호텔에 숙박하고 마시는 물은 호텔에서 제공하는 일일 한 병 주는 브랜드 생수를 마시거나 마트에서 페트병 2리터 생수를 사서 마셨었는데 독일 친구가 어느 날 수돗물 그냥 마셔도 되는데 왜 사마시냐고 물었던 기억이 나네요. 아마도 그 친구가 수 년 동안 궁금했던 모양. ㅎㅎ. 그 호텔이 제법 급이 높은 호텔이라 그런지 샤워물에서 석회질 같은 느낌은 없었어요. 그냥 우리나라에서 처럼 습관적으로 생수를 사 마셨는데 아마도 그래서 물갈이 같은 탈이 난 적이 없는 것 같구요. 한 일주일 정도 지나면 머리카락이나 피부가 좀 뻣뻣하고 거칠어진 느낌은 약간 있었습니다. 동네마다 수질차이는 좀 있겠죠. 우리나라 물이 좋긴하겠구요 피부가 약한 사람들은 유럽물에 민감할 수도 있겠습니다.
유럽의 물은 석회수이기에 피부가 거칠어져요. 저는 한국의 지하 생수 수출하려고 지하 생수 분석 자료와 프랑스 에비앙 물 분석표 보고 알았어요. 수돗물 깨끗한데 살균용 염소냄새가 좀 난다고 그래서 그러지만 인체에 영향 안 주는 범위에서 사용하니 괜찮아요. 우리나라 사람들 워낙 건강에는 별나서 그래요. 수돗물 먹고 병원 갔다는 방송 본적없어요. 울 나라 사람 별나요.
정수기 혹 쓰시려면 거산 cosan 것 쓰세요. 강추! 인터넷에서 찾아내 신동아에 김길호 사장 인터뷰 읽고 샀어요. 역삼투압방식 아니고 자연여과방식이라. 깊은 산속 옹달샘 물맛!! 12년째 아주 만족. 90대 부모님도 건강하시고. 수도에 연결 필요없고 또 싸게 치입니다.
The tap water in Korea is very refreshing, so you can drink it. Chlorine is present, but at a negligible level and has no health effect. However, the reason for using a water purifier is because of vague anxiety. In Europe or Germany, tap water is mixed with lime, so the water quality is worse. So it may have an effect on your skin. There is no lime in Korean tap water. If chlorine or impurities are suspected in Korea, German made Brita water purifiers are often used by Koreans.
서울 한강공원 식수대에서 나오는 수돗물을 20년 이상 그냥 마시는 아재입니다. 집에서도 정수기 없이 주방 수전에서 나오는 수돗물을 커피포트에 한번 끓여서 그냥 마십니다. 수돗물 마시고 한번도 배탈 없고요, 건강에도 문제 없음을 보증합니다. 한강 공원에 식수대에 나오는 수돗물은 수질 관리된 것이어서 그냥 마셔도 아무 문제없어요. 설사 등의 배탈이 생기는 경우는 상온 보관으로 변질된 음식을 먹었던 경우, 오래 보관된 문제 있는 재료로 요리해서 먹은 경우 밖에 없습니다.
한국과 달리 유럽의 대부분은 물 속에 석회 성분이 많다고 들었다. 한국에 살면서 피부가 물 때문에 좋아졌다고 하는 원인이 여기에 있지 않을까? 스파클링 워터를 만드는 소다 스트림은 한국백화점 등에서도 1~2년 정도 인기를 끈 적은 있었지만 금방 시들해졌음. 한국에도 욕조가 있는 집들이 꽤 많은데 집에 욕조가 있어도 목욕을 집에서 하지 않고 목욕탕을 가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음. 그 이유로 1. 목욕탕에 있는 사우나 이용, 2. 전문 세신사에게 스크럽 제거받기, 3. 지인들과 수다 떨기, 4. 욕조 청소가 귀찮음 등이 있지 않을까?
물은 세계어디나 똑같은데, 물에 불순물이 얼만큼 있느냐에 수질 차이일 뿐입니다. 특히 유럽쪽은 석회... 정수만 확실히 해주면 좋지만, 너무 이온화 시키면 증류수가 되기에 식수에는 안좋죠. 목욕(사우나,샤워)탕 가면 여자는 기본 2시간, 남자는 느긋하게 해도 1시간. 특히 군대 목욕이라 함은 10분에서 15분. (5분 대기조 몸에 베인듯...)
우리 어렸을때는 수돗물 그냥 마셨고 학교에서도 여름에 남학생들 운동하고 더우면 전부 수돗가에서 그냥 수돗물을 마셨죠.
아니면 집에서 보리차 같은거 만들어서 델몬트병에 넣고 마시곤 했죠.
90년대에 처음 생수라고 나왔을때 긍정이든 부정이든 엄청 이슈가 되었죠.
지금이야 노후된 수도관도 있고 삶의 질도 올라가서 그냥 마시는 분들은 많지 않고 정수기나 생수 사먹죠.
근데 생각해보면 생수도 우리나라 생수원 물이 깨끗하니 사먹는거고 석회질물이면 못 먹겠죠.
그리고 개인적으로 소다스트림은 처음에 몇번은 썼지만 귀찮아서 나중에 안 씁니다.가격도 그냥 탄산수 주문해서 먹는게 훨씬 싸구요.
암튼 결론은 저는 정수기 물 마십니다.ㅎㅎㅎ
한국 수돗물이 품질이 좋은편이기는 한데
워낙에 한국의 산에서 공급해주는 물에 비해서는 뒤떨어져서
한국인들이 수돗물을 안마셔요
한국의 화강암 산에서 흘러 내려오는 물은 세계최고의 물입니다
유럽의 빙산 녹은 물 보다 훨씬 더 좋은 물입니다
수돗물은 포트로 끓여서 뚜껑 열어놓으면 30초?면 염소가 다 날아갑니다.
보리차팩 넣고 식혀서 냉장고에 넣고 마시는게 국룰!
(정수기 사실 필요없어요. 끓이기 귀찮을 뿐이지)
한국땅의 70%가 화강암 산이라 물이 풍부하고, 무기질이 많아서 성분이 나쁠수가 없다고 합니다.
냉온정수기를 쓰면 언제든지 적당한 온도의 물을 마실 수 있어서 애용함. 세균 문제 등 관리부실로 인한 문제는 있지만 난 뜨뜻한 물온도를 상용하고, 또한 라면 끓일 때 온수를 사용하면 1분내에 끓기 시작해서 좋음.
유티브자주보는데 외국인들
한국있음 얼굴체형이 변하는듯하더라고요
머리결도 좋아지고
환경이 중요한가보네요
물의 영향이 큽니다
@@최경자-w5x ㅂㅂ
*@7
.
한국을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한국인도. 독일인을. 사랑합니다
분명 독일또한. 생 토. 자연을 사랑하는. 많큼. 사람들에게. 사랑을 줄꺼라 봅니다...
우주도 하나. 그속에. 지구도 하나이듯
사랑가득. 신이주신 자연과 자유를 만끽하며. 영혼이 영원하기를. 바랍니다...
행복한 가족의 모습. 보여줘서. 감사합니다...... 신의. 축복과 한국에서 백궁의. 명패를 받으시기를. 기원합니다..하늘궁 다녀 가셔요
맞아요
아나씨도 피부 훨씬 좋아졌어요
빛이 나요^^~~~~~
요즘 원룸이나 오피스텔은 샤워실만 있지만 보통 아파트엔 욕조가 기본으로 들어가 있어요.
근데 거의 안쓰니까 제거 옵션을 선택하거나 리모델링하면서 제거하는 집이 많죠.
뜨거운 물로 지지는건 목욕탕에 가서 해야 제맛!! ㅋ
욕조가 다같이 쓰는거라 깨끗이 관리를 해야해서 번거로운것도 있고 공간을 필요로 하다보니 평수가 작은 소형주택에선 선호도가 떨어져서 부스타입으로 바뀐 추세입니다.
욕실이 두개이상인 집은 욕조가 기본으로 있습니다
다정한 두자매의 대화가 흥미롭습니다. 그리고 한국 물자랑을 저희 네이티브보다 더 잘하십니다. 이곳에 계시는 동안 한국 문물 문화 많이 즐기시고 행복하세요
독일 사람이 정작 독일어는 안쓰네 ㅋㅋㅋ
@@자고일어나면 그러게요
영어쓰는게 신기하네요
이 영상 제작자 (혹은 채널 주인)이 저 외국인 출연자 분들에게 영어로 대화해달라고 부탁한거 독일말고 다른 유럽나라 출연자 영상에서도 그나라 언어대신 영어로 말합니다 아마 영어가 전세계 공용어이고 설령 알아듣지 못하더라도 기왕이면 그나마 친숙한 영어로 들으면서 번역된 한글자막 보는게 낫다는 판단하에 저렇게 촬영한거겠죠 그정도는 감으로 눈치채야지
유럽에서 접시를 씻고나서 마른수건으로 빡빡 딱는건 석회 때문이지요, 한국은 석회가 없으니 그런 흉내 안내도 되지요, 대만은 역시 석회라 등산가서 물을 함부로마시면 안되죠, 폭포수의 색깔이 마치 " 밀키스 " 같다고 생각했죠, 물 하나는 한국이 타고났어요, 감사하죠!
안물어봤어
그래서 어쩌라고
독일 땅바닥을 다 뒤집어까서 석회질인가 없앨까? 다 환경에 적응해야지 누군 좋아서 석회순가 뭔가 쓰냐?
@@오공본드-w9i 왜 급발진하세요 한국물 좋다고 하는데 왜???
@@오공본드-w9i 물어보든 안 물어보든 그게 뭐가 중요한가? 댓글쓰는데 댓글을 왜 쓰는줄 아냐? 본인 생각을쓰는거야 당신같이 한심하게 타당성없는 그저 멍청한 글보면 참 한숨만 나온다
염소성분은 금방 날라가서 신경 안써요
전 수돗물을 식수로 쓰는데 둥글레, 보리, 결명자, 버섯, 대추 등을 넣고 물을 끌여 마시거나 자연에서 얻은 색다른 약초를 말려서 끓여 마십니다
정수기는 사용해본 결과 괜히 돈만 낭비했다 싶은게... 창고에 보관한지 십년째네요ㅎㅎ
수돗물에 불소 들어있고, 산화그래핀 들어있어요. 역삼투압정수기만이 모든걸 걸려줍니다. 약산성물이 되기때문에 좋은 소금(죽염, 구운 소금 등등)을 하루에 간간하게 한컵 마셔주고, 채소.과일에서 미네랄 섭취하면됩니다. 불소와 산화그래핀은 치명적입니다.
@@새라김-r9k님 삼다수 같은 생수는 어때요? 산화그래핀은 백신 문제 대두될 때 많이 들었고 수돗물에 포함된 건 처음 알았어요. 좋은 물은 알수록 힘든 듯합니다.
대부분의 생수에도 산화그래핀과 불소 들어있는데, 삼다수에는 산화그래핀과 불소 안들어있어요.
@@새라김-r9k 다른 생수에는 들어잇는지..
정수기는 기생충은 살수 없지만 건강에는 안좋다고 티비에 나왔는데 정수기나 수돗물에 보리차나 결명자차 등등 차로 끓여 먹으면 미네랄을 챙겨 먹을수 있데요 ^^ 잘하고 계심 👍
헌국 일반가정집에는 욕조많이 사용한답니다. 또한 한국 물이 좋아서인지는 모르겠으나 외국인여성분하고 같이 살았었는데 처음에는 머릿결에 윤기도 없고 푸석푸석한 느낌이 많았는데 오랜시간이 지나니 윤기도 돋고 푸석푸석한 느낌도 사라지긴했었어요^^ 한국말 너무 잘하시네요 우리나라 앞으로도 많은 사랑부탁드려요~~
와?! 눈 감으면 에밀리는 완전 한국인인데요!!! .많이 노력했겠지만 정말 대단하네요! 👏👏👏👏👏👏
대화 자체가 실생활 위주라 참 좋습니다😄
염소는 물속의 대장균 등 세균을 소독하기 위해서 사용하는데 60~70년대는 염소를 많이 사용했어요.
그러다 점차 줄여서 지금은 미미하게 사용합니다. 이제는 한국의 전국의 대부분 정수장에서는 오존처리를 한답니다. 그래서 지금 대부분 가정의 수돗물에서는 염소 냄새가 거의 나지 않고 수돗물 직접 받아 마셔도 전혀 문제 없습니다만 염소에 대한 인식때문에 정수기를 사용하게 되었죠. 오존처리 하는 대형 오존기 장비(에밀리씨가 사는 원룸 크기 정도 장비를 여러대 사용)는 베데코라는 독일제 장비를 많이 사용한답니다.
정수장에서 오존처리를 하는데도 염소를 사용하는 것은
오존처리로 거의 완전한 살균이 되지만 물이 정수장에서 일반 가정이나 학교의 수돗꼭지까지 도달하는 엄청 긴 상수도 관을 이동하는 동안 아주 미미하게 살아 남았거나 수십킬로미터의 관로상의 미세한 세균들이 있는 경우 물속의 풍부한 산소로 인해 다시 살아나거나 번식할 수 있어 이런 미미한 세균들을 보완 소독하기 위해 미소량의 염소를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0
정보 감사드립니다
정답이네요
정수기는 염소때문에 사용하는게 아니죠
염소는 물 받아놓고 하루만 지나도 날라가요
수돗물은 정수장에서 먹는것과 낡은 관을 거쳐 집에서 먹는 것은 차이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각종 중금속과 발암물질을 거르는게 가장 크죠.
물론 정수 필터의 성능에 따라 차이는 천차 만별이지만요.
@@randynoh 네, 님의 말씀도 맞는 내용입니다.
에밀리 와 아나 🥰
많은 사랑 받으시길 ~
유럽은 석회질 물이라던데 독일은 그냥 수돗물 마신다네.
한국이야 말로 예전부터 그냥 지표수/지하수/수돗물 등을 그냥 마시던 나라였는데..요즘은 환경오염/건강병 때문에 생수(시골약수)/정수기 사용하는 거고..
욕조도 중형급 이상 가족용 아파트 등에는 모두 있어요.
한국에서는 수돗물을 그냥 마셔도 탈이 안납니다
사람들이 그냥 생수를 마시는게 습관이 되어서 그렇지 한국 수돗물은 안전합니다
전 정수기를 씁니다.
그리고 왠만하면 생수 특히 페트병 생수는 안 마시려고 합니다.
상온보관을 하면서 보관 날짜가.😮💨😮💨😮💨😮💨
한국 수돗물이 품질이 좋은편이기는 한데
워낙에 한국의 산에서 공급해주는 물에 비해서는 뒤떨어져서
한국인들이 수돗물을 안마셔요
한국의 화강암 산에서 흘러 내려오는 물은 세계최고의 물입니다
유럽의 빙산 녹은 물 보다 훨씬 더 좋은 물입니다
물자체는 깨끗한거 다압니다. 다만 노후된 배수관땜에 수돗물안먹는거죠
수도물을 그냥 마실수 있는 물입니다
화장실물도 똑 같아요
정수기를 쓰는 것은 편리해서
뜨거운물 얼음 찬물등이 나오니까 커피..차 라면들을 먹을때 너무 간편하고
손님이 찾아와도 자기가 알아서 물을 마시니까 여러가지로 편리하죠
생수사기가 번거로워서
에밀리 한국 말이 엄청 늘었네요....몇년전 부터 ....독일에 있는 영상도 자주 봤었는데....조금만 더 한국 살면 현지인될듯...ㅎㅎ...👍
평수가 좀더 큰집에는 보통 욕실이 두개인데, 한 욕실엔 샤워부스가있고 다른욕실엔 욕조가 있답니다~🤗😘
독일도 원룸이나 기숙사 같은덴 욕조 없고 주택에만 있잖아요. 독일도 샤워부스만 있었는데 내가 살았던 원룸마다. 한국도 원룸엔 욕조가 없지만 일반 가정집에는 다 있어요. 일반 가정집은 보통 욕실이 두개 이상이라 꼭 하나에는 욕조가 있는데...외국인들은 항상 자기가 사는 주변을 가지고 일반화 하는게 싫더라 잘못된 문화나 정보를 마치 사실이고 보편인양 알려줌 제발 다음부턴 제대로 좀 알아보고 남의 가정집도 한번 가본 다음에 목욕문화에 대해서 말하길
에밀님과 아나 님
단골 되어서 좋아요
3개 국어를 능통하게 하는 지식인들
파이팅~~~
그전에는 한국에도 욕조가 큰게 많았으나 자리만 차지하고 필요성이 적어 떼어내거나 설치를 안하고 있습니다.
유럽은 석회수가 나와 설겉이 하기도 힘들고 물이 부드럽지 않습니다.~~
저도 아주 예전에 외국에서 온 바이어가 한국 호텔의 물이 너무 좋아서 아주 만족한다고 했을 떄 전 그 호텔이 무슨 온천호텔에 가셨나 했는데 그냥 수돗물이 좋다고 하시더라고요~~
에밀리는 처음부터 예쁘고 아나는 볼수록 예쁘네요. 아나는 맏며느리감, 에밀리는 막내며느리감 정도?ㅎㅎ 한국에서 즐겁게 오래오래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뭔 며느리 감이야
남자들이란 정말 무슨근거냐고
그리고 왜 꼭 며느리감에 비교하냐고
여자들을 비하하는거지
@@모모-h8e 님한테 며느리 해달란 말은 아닌거 같은데
왜 발끈 하시나 몰라~
이런말 여자한테 모욕입니다. 진짜 나라망신 좀 작작..
우리나라는 석회석이 없다보니 건축이 목조건축 위주임. 서양과 중동은 석조건축위주이고 시멘트를 오래전부터 사용해서 고풍스런 건물이 많음.
물이 좋은대신 화강암이 많아서 석굴암 본존불 만들거나 석탑하나 만드는데 엄청난 노력이 필요해서 크기나 규모가 작음 ㅠㅠ
서유럽과 중동은 물이 부족한 평지 숲이 없는 나라들입니다
한국말을 한국사람보다 더잘해요 ㅎ 화이팅 하세요ㆍ 사랑해요
아우~~ 상큼녀들~~^^
진짜 자매가 맞으시네~~
똑 닮으셨어~~^^
우리나라 물 수질좋구요~~ 나도 수십년동안 수돗물먹어도 아무런 이상도없습니다~~^^
다만ᆢ 가끔 관리부실로 방송타지만ᆢ 그정도야~~ 봐줄수있는정도라 생각되고ᆢ 그렇다고 정수기사용하는것도 반대하진않으나ᆢ 수질관련ᆢ 넘 유난떨정도는 아닌것같구요~~ 세계적으로 물이부족한 아프리카쪽ᆢ 석회수질인 유럽쪽을 비교하면ᆢ 아~~후 감지덕지죠~~~~~~^^
한국도 소다스트림 있어요.^^ 가정집에도 사서 쓰긴 하지만 카페에서는 쓰는데가 좀 있습니다. 근데 예전에 쓸데 보니까 이스라엘 제품인거 같던데요.
서울 같은 경우 오래된 주택만 30초 정도 흐른 뒤에 먹어도 정수기 보다 더 낮습니다 정수기 사람 몸에 필요 한거 너무 많이 걸르고 정수기 물로 커피 포트 사용 하면 몇칠만 써도 바닥에 이물질 많이 들러 붙어 있음 수돗물은 한달을 넘게 씻지 않아도 완전히 깨끗함 1달 정도 쓰면 겉에 때가 타서 씻지만 하여간 내부는 완전 깨끗함
에밀리 이쁘셔요~언니도 반갑구요 ~두분이 한국을 사랑해줘서
감사합니다 ~좋은남자 만나서 결혼도
하시고 애기도 낳고 행복하게 사는모습 보고싶은데 가까운시일에 이루어졋으면 ~ 남자는 어떤스타일을 좋아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와 두분다 영어 너무 잘하신다..
정수기,생수병,물을 끓여서 마시죠.수돗물 그냥 마시도 되지만,그렇게 마시는 사람들 잘 없죠.예전 한국 시골 마을에 가면 우물이 있어요.농사일 하다가 우물에가서 등에 물 뿌리는 등욕하고,엄청 시원하죠.그냥 마시면 이가 덜덜 떨리고,오장 육부가 어는 것처럼 차죠.수박,참외 먹고,입 맛 없을 땐,된장에 풋고추 찍어서 찬밥을 물에 말아 먹으면 입 맛이 돌고 그랬죠.요즈음 도시화로 많이 사라진 문화죠.
우리 한국인들은 수도물에 볶은 옥수수! 보리! 결명자! 둥글래 !!!등등 넣어서 끓어서 냉장고에 시원하고 구수한 맛으르 마시면 어떤지 독일 낭자에게 권하고 싶네요~^^*^^
그냥 전해서 듣던 이야기가
어느 정도는 사실인듯 하네요..
유럽보다
한국에서 샤워하면
물이 좋아서 피부가 좋아진다는 이야기..!
영상 잘 보고 있어요..!
두 분 자매의 한국 생활을
응원합니다..
😀😀😀😀😀
👍👍👍👍👍
수돗물이 깨끗하더라고 수도관 상황은 안좋으니 수돗물은 안먹는게 좋습니다 필터를 달고 사용하다 보면 이물질이 걸러져 나와요
둘다 이쁘네요 머리색만 다르고 똑같이 생겼어요 ㅎㅎ;; 물 깨끗하고 좋아요
한국은 산이많아 자정작용이 있어서 물이좋아요 식수말고 산에가셔서 그냥흐르는 물을 마셔보세요 시원하고 상쾌합니다
베를린 여행을 많이 갔었는데 항상 단골 호텔에 숙박하고 마시는 물은 호텔에서 제공하는 일일 한 병 주는 브랜드 생수를 마시거나 마트에서 페트병 2리터 생수를 사서 마셨었는데 독일 친구가 어느 날 수돗물 그냥 마셔도 되는데 왜 사마시냐고 물었던 기억이 나네요. 아마도 그 친구가 수 년 동안 궁금했던 모양. ㅎㅎ. 그 호텔이 제법 급이 높은 호텔이라 그런지 샤워물에서 석회질 같은 느낌은 없었어요. 그냥 우리나라에서 처럼 습관적으로 생수를 사 마셨는데 아마도 그래서 물갈이 같은 탈이 난 적이 없는 것 같구요. 한 일주일 정도 지나면 머리카락이나 피부가 좀 뻣뻣하고 거칠어진 느낌은 약간 있었습니다. 동네마다 수질차이는 좀 있겠죠. 우리나라 물이 좋긴하겠구요 피부가 약한 사람들은 유럽물에 민감할 수도 있겠습니다.
놀랍네요. 물차이가 글케 많이 나나요. 1급수 계곡믈은 그냥 계곡에서 먹어도 좋다는 팻말이 있답니다.
에밀리 아름다워요!😁❤
한국수돗물 바로마셔도 상관없어요 그런데 대부분정수기쓰는건 다들 더 건강한물마시길원하기때문이고 시원한물따뜻한물바로나와서 따로 끌이거나 냉장고에넣어둘필요가없어서 편하니까 그런건데 ㅎㅎ
맞아요! 서울물은 달라요.
우리도 지방에 살다가 서울에 가서 며칠이라도 살면 피부가 좋아지는 것이 느껴집니다.
7,80년대에는 서울 하늘이 거의 1년 내내 흐려서 햇빛부족으로 허얘짐. 당시 난 지방에 살았는데 서울에 있는 친구들이 허얬다가 1달만 있어도 원래로 돌아오는 걸 보고 느꼈던 것.
Wow---!!! I have well appreciated your explanation on tap waters. Thank you, dear Beauty Duo! Happy time!
유럽은 석회질이 많지 않나? 그래서 음료. 맥주가 발달되었고.ㅎㅎ 아닌가? 애밀리 넘 이뻐요.ㅎ
한국물이 좋다는 거 동남아 여행 가서 알았어요. 근데 독일보다도 좋군요. 외국 가서 샤워하면 깨끗이 씻긴 느낌이 없는데.
노랑머리 ... 한국말투에는 라임이 있는듯... 어린아이 목소리 필~ 한마디로 우리말할때..듣기 좋음....
유럽의 물은 석회수이기에 피부가 거칠어져요. 저는 한국의 지하 생수 수출하려고 지하 생수 분석 자료와 프랑스 에비앙 물 분석표 보고 알았어요. 수돗물 깨끗한데 살균용 염소냄새가 좀 난다고 그래서 그러지만 인체에 영향 안 주는 범위에서 사용하니 괜찮아요. 우리나라 사람들 워낙 건강에는 별나서 그래요. 수돗물 먹고 병원 갔다는 방송 본적없어요. 울 나라 사람 별나요.
여성들에게 피부는 훈장인데
좋으시겠어요😄😄👏👏👍👍👋
좋은시간많이보네세요
산에서 내려와 모인 한강물 아리수을거처 가정으로..정말 좋은 물은 산골에서 내려오는 물
수돗물 자체는 그냥 마셔도 무방해요
하지만 가정마다 수도의 노화에 따라
녹물이 나올수 있기때문이라 정수기쓰죠
하지만 자희집은 정수기 않써요
어차피 정수기도 필터에서 오염 되는수가 있어 신경써야 해요
정수기 맹신은 금물....
수돗물 마실때는 수도를 틀어 쫙 뺀다음에 드셔요
한국에 샤워장갑만 잘 써도 피부 엄청 부드러워요^^ 저는 목욕보다 반신욕이 좋은듯요^^
한국의 좋은점 많이 홍보해주세요~~^^
재밌게 들었어요 ^^
독일의 목욕문화를 들려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우리나라 살기좋은 나라죠
4 개절 있고 산 이며 바닷가
여행 즐길수 있고 단 사람이 믿을수 없는게 험
좋은 사람 많죠 자기 중심 잘 갖추고 살면 좋아요
외국 분 오면 문화 잘 되서 좋아요 많이 소개 해주세요
사계절이 좋은면도 있지만 안좋은면도 있음...돈이 좀 들어가는게 흠이라면 흠...
에밀리~~~♡♡♡♡♡♡♡♡♡♡♡♡♡♡♡♡♡♡♡♡♡♡♡♡♡♡♡♡♡♡♡♡♡♡♡♡♡♡♡♡♡
피브도 곱지만 두분 마음이 더 고와요
정수기 혹 쓰시려면 거산 cosan 것 쓰세요. 강추!
인터넷에서 찾아내 신동아에 김길호 사장 인터뷰 읽고 샀어요. 역삼투압방식 아니고 자연여과방식이라.
깊은 산속 옹달샘 물맛!!
12년째 아주 만족. 90대 부모님도 건강하시고.
수도에 연결 필요없고 또 싸게 치입니다.
맑은물이 나오는건 당연 뭘그리 놀라시는지요 독일은 물이 ???
집에서 목욕하는 것과
목욕탕 가는 것은 와전 달라요
목욕탕에는 여러가지 한증막 찜질방들이 있고
자도되고 쉬어도 되고 쉬러가는 거예요
물론 목욕을 하거 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요즘 한국 젊은 층은 탄산수에 익숙해서 수요가 있어서인지 탄산수 정수기도 시중에 팔더라구요.
한국에도 아파트에 거의 욕조가 있고 물 속에 누워서 목욕하는 사람도 많아요. 여름엔 더워서 샤워만 하지만요~
왜일케 한국말을 잘하시는 거예요~???♡
살다살다 독일분들이 우리나라가 좋다고 하시는걸 보니 우리나라가 많이 발전했다는걸 느끼게 되네요. 언니분 한국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아나의 어설픈 리엑션 나름 귀여웠어 ㅎ
The tap water in Korea is very refreshing, so you can drink it. Chlorine is present, but at a negligible level and has no health effect. However, the reason for using a water purifier is because of vague anxiety. In Europe or Germany, tap water is mixed with lime, so the water quality is worse. So it may have an effect on your skin. There is no lime in Korean tap water. If chlorine or impurities are suspected in Korea, German made Brita water purifiers are often used by Koreans.
한국말을 너무 잘해서
깜짝이야~~
자취방 원룸 투룸 같은 경우 욕조가 거이 없죠 주택이나 아파트 정도가 되야 욕조가 다 있어요 크지는 않고 혼자 들어갈 정도 크기에요
언니! 한국 오셨다고 물까지 좋다고 뻥 안 치셔도 돼요~~~^^
정수장에서 나올 때는 수돗물 먹어도 되는데 아무래도 수도관이 좀 불안해서...ㅎㅎ
한국수돗물 바로 먹을 수 있습니다. 아팟문화때문에 옥상 물탱크에 모았다가 사용하니까 한국사람들이 정수기로 한번 더 정수할 뿐. 정수도 효과적인지 의문이 있지만.
한국에도 몇 년전에 소다 스트림, 인기 많아서 저도 샀는데, 점점 귀찮아서 안쓰게 되네요^^;;
에밀리 한국어 엄청 늘었네요~한국에서 영화배우했은면 좋겠다
K-물~~요즘은 여러모로 울나라가 최고인듯~~♡
서울 한강공원 식수대에서 나오는 수돗물을 20년 이상 그냥 마시는 아재입니다. 집에서도 정수기 없이 주방 수전에서 나오는 수돗물을 커피포트에 한번 끓여서 그냥 마십니다.
수돗물 마시고 한번도 배탈 없고요, 건강에도 문제 없음을 보증합니다. 한강 공원에 식수대에 나오는 수돗물은 수질 관리된 것이어서 그냥 마셔도 아무 문제없어요.
설사 등의 배탈이 생기는 경우는 상온 보관으로 변질된 음식을 먹었던 경우, 오래 보관된 문제 있는 재료로 요리해서 먹은 경우 밖에 없습니다.
진짜 미국에 있다 한국가면 피부가 좋아짐. 반대로 미국에 오면 ㅜㅜ 꺼칠 꺼칠 ㅜㅜ
하이 방가방가용 ㅎㅎㅎㅎ
영주권 드려야 겠구만 ㅎㅎ
한국사람들도 가끔 수돗물을 마십니다.
아리수라는 물도 있지요.
저는 짜파게티나 냉면같은 음식을 해먹을때만 수돗물을 사용하죠. 물을 끓이고 버리는 음식. ㅋ 나머진 생수로 ㅋ
자원이 없다고 한탄했지만
물맑고 공기좋은 우리나라
우리나라도 강원도,경북쪽 낙동강 상류쪽 가면 석회성분때문에 강물색이 약간 옥빛남.
수돗물 먹어도 상관은없는데 위생상 정수기물 먹는게 더 깨끗하다는 인식 때문에 주로 정수기물 많이먹죠~나라별로 물맛이 틀리나보네요?? 이건 첨 알았네요~👍
이번 영상도 잘보고갑니다~👍👍👍
한국과 달리 유럽의 대부분은 물 속에 석회 성분이 많다고 들었다. 한국에 살면서 피부가 물 때문에 좋아졌다고 하는 원인이 여기에 있지 않을까?
스파클링 워터를 만드는 소다 스트림은 한국백화점 등에서도 1~2년 정도 인기를 끈 적은 있었지만 금방 시들해졌음.
한국에도 욕조가 있는 집들이 꽤 많은데 집에 욕조가 있어도 목욕을 집에서 하지 않고 목욕탕을 가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음. 그 이유로 1. 목욕탕에 있는 사우나 이용, 2. 전문 세신사에게 스크럽 제거받기, 3. 지인들과 수다 떨기, 4. 욕조 청소가 귀찮음 등이 있지 않을까?
유럽은 물에 석회질이 많아 정수기 사용하면 필터가 감당이 안되죠
정수기 쓸수가 없어요 수도관 관리도 자주해줘야하고 그래서 화장실 유지비용도 많이들죠 공공화장실도 대부분 유료인 이유중 하나이기도 해요
하하하...
저도 독일에 물이 않좋아 맥주등 음료수로 만들어 많이 마신다고 들었습니다.
에밀리님, 개인 유투브에도 가끔씩이라도 영상 올려주세요.
한국도 거의 모든 집에 욕조 있슈~
목욕문화 의 차이유!
독일자매가 부잣집 맏며느리감. 👍
와 한국어 실력... 그냥 술술술~
내가 살고 있는 곳을 좋아해주니 고맙고 인종이고 뭐고 무슨 상관이겠소. 모든 사람은 자기가 살고 싶은 곳에 사는 그런 세상이 되어야지. 이 땅이 좋으면 이 땅에 살면 되는 것이지요. 행복하시구려.
물은 세계어디나 똑같은데, 물에 불순물이 얼만큼 있느냐에 수질 차이일 뿐입니다. 특히 유럽쪽은 석회...
정수만 확실히 해주면 좋지만,
너무 이온화 시키면 증류수가 되기에 식수에는 안좋죠.
목욕(사우나,샤워)탕 가면 여자는 기본 2시간, 남자는 느긋하게 해도 1시간. 특히 군대 목욕이라 함은 10분에서 15분. (5분 대기조 몸에 베인듯...)
지금은 안하지만 과거엔 수돗물에 불소도 넣어서 충치 예방도 했었죠
초정리 한번 다녀오세요~~
초정약수~꽁짜~~ㅎㅎ
탄산수가 약수로 나와요^^
한국은 수돗물 그냥 마셔도 됩니다 몸에 유해한거 없어요.
그래도 안심이 못되면 끓여서 마시면 아무 문제가 없어요.
유럽물엔 석희가 있다고 들었어요
석회가 몸에 안좋은데~~
에밀리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참 똑똑하고 말도 잘하는 독일 아가씨
물론 예쁘기도 하구요
예전에 보았던 친구들도 잘 지내죠?
한국은 외국과 다르게 석회가 적게 들어 있는 연수라서 물이 좋다고 하지요.한국은 지형이 70%가 산이라서 물이 좋은 것 같습니다. 산에 나무도 많기 때문인 이유이기도 하구요~~
서울에서 정수장에서 바로 나온 물 생수로 팔아요..한국 정수 시설은 세계 최고 수준인데 가정까지 오는 과정에 노후화 된 파이프때문에 중간에 오염될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사람들이 정수기 쓰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정수기 회사 마케팅때문에 그런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우리는 당연하다고 생각한 것들이 외국인들은 놀랄만 하겠네요. 우리 대한민국이 석유나 천연자원은 빈약하지만 비단으로 수를 놓은듯 한 강과 산이 있다해서 금수강산이라 부릅니다. 자부심 가져도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