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gends never die가 애초에 페이커에 대한 헌정곡이라는 말씀을 많이 주시는 것 같아 댓글 남깁니다. 우선 롤드컵 테마곡이 보통 전년도 우승팀을 중심으로 서사를 꾸려가는 것은 맞지만, 2018 월즈 테마곡 RISE 이전까지 개인에 대한 공식 헌정곡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헌정곡들 뮤비와 Legends Never Die의 뮤비를 비교해보면 알 수 있는데, 헌정곡들이 특정 개인을 중심으로 뮤비의 서사를 진행한 반면, Legends Never Die는 애쉬, 리신, 가렌이라는 여러 챔피언을 통해, 롤 판 여러 레전드에 대한 노래임을 암시했죠. 따라서 당시에 페이커나 앰비션을 위한 곡이라는 의견보다는 페이커나 앰비션 뿐만 아니라 우지나 클리어러브, 더블리프트, 퍽즈, 레클레스 등 모든 레전드를 위한 곡이다! 라는 해석에 조금 더 힘이 실렸습니다. 본 영상은 Legends Never Die가 페이커의 헌정곡이 되었다는 것이 아닌, 여러 서사를 겪으며 페이커가 Legends Never Die에 더욱 더 어울리는 사람이 되었다는 점을 말씀드리고자 만들었기에 실제 헌정곡인가 아닌가에 대한 여부를 떼어놓고 봐주시면 조금 더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그가 포기했다면 전설로 남았을 것이다. 그가 포기하지 않았기에 그는 사람들의 의심 속에서 빛을 잃어갔다. 그가 빛을 잃어간 만큼 주위는 밝아 보였고, 더더욱 그는 빛을 잃어갔다. 허나 그는 끝끝내 포기하지 않고 더욱 빛나는 존재로 거듭나 주위의 밝은 빛을 다시 한번 어둡게 만들었다.
솔직히 롤 시즌2 때부터 해오면서 페이커랑 동갑이라는걸 알게된 뒤로 보게되었지만 애착이 많이 생기더라.. 이번에 우승할때 페이커가 오열하던때가 생각나더라 케리아가 울던걸 보며 터질듯한 울음을 참으려고 애쓰던 모습도 보이고.. 그런것들을 봐서일까 보다보니 이번 우승으로 기쁘기도 하지만 안타깝기도.. 아쉽기도하더라 이번 대회로 확실히 느꼇지만 요즘 페이커의 플레이 스타일이 많이 바뀌었단걸 느꼇다 예전 전성기 페이커의 화려한 피지컬과 화끈하던 킬 메이킹 능력이 보이질 않더라 그래서 그런지 아쉽기는 하지만 오히려 보이는게 았더라 전성기 T1의 마린이 생각났다 팀에 헌신하고 맏형역할을 너무나 잘해주었던 그 모습이 보이더니 케리아가 울던 때가 문득 생각나더라 더 성장할 구간이 없어보이던 정점에 있던 페이커가 거기서 더 성장했다는게 놀랍고 페이커가 아닌 하나의 사람으로서 정말 존경이라는 감정을 진심으로 느끼게 하는 사람이라는게 자랑스럽더라 진짜 멋있는거 같다
뭔가 매 롤드컵 노래는 그 해 우승한 팀에게 어울리는 노래밖에 없는 듯. 레전드 네버 다이 나온 해에 포기하지 않은 전설 엠비션 우승, 스타워킨 나왔을 때 중꺾마 DRX 우승, 갓즈 나왔을 때 T1이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우승. BLG전 부터 제우스 강림을 보여줬고 JDG전에서 오너와 페이커의 메이킹, 구마유시의 2대 1 승리, 케리아의 잼드랜드까지 전설을 넘어선 신의 강림 같았음.
10년간 정상의 자리를 유지하고 우리의 가슴을울리고 우리의 심금을울리고 우리의 눈물을 울리는 페이커가 새삼 대단히 느껴지네 근데 페이커라고? 젠장, 또 대상혁이야. 이 게시글만 보고 자려고했는데 대상혁을 또 보고 말았어. 이제 나는외쳐야만 해. 외치면 잠이 확깨 버릴 걸 알면서도, 나는 외쳐. 그것이 대상혁을 목도한자의 사명이다. 오늘부로 대상혁지지를 철회한다 오늘부터 지지관계에서 벗어나 대상혁과 나는 한몸으로 일체가 된다 대상혁에대한 공격은 나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한다 세상에 70억 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 나는 그들 중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1억 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 나 또한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천만 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 나는 여전히 그들 중 한 명일것이다. 세상에 백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나는 아직도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한 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 그 사람은 아마도 나일 것이다. 세상에 단 한 명의 대상혁 팬도 없다면, 나는 그제서야 이 세상에 없는 것이다. 대상혁, 나의 사랑. 대상혁, 나의 빛. 대상혁, 나의 어둠. 대상혁, 나의 삶. 대상혁 나의 기쁨. 대상혁, 나의 슬픔. 대상혁, 나의 안식. 대상혁, 나의 영혼. 대상혁, 나. Who is faker? For the blind, He is the vision For the hungry, He is the chef. For the thirsty He is the water. If faker thinks agree. lf faker speaks, I'm listening If faker has onefan, it is me. lf faker has no fans,l dont exist. 대상혁은 누구인가? 맹인에게, 그는 눈이다. 배고픈 자에게, 그는 요리사이다. 목마른 자에게, 그는 물이다 대상혁이 주장하면, 나는 동의한다. 대상혁이 말하면, 나는대상혁이 주장하면, 나는 동의한다. 대상혁이 말하면, 나는 듣는다. 대상혁에게 단 하나의팬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나다. 대상혁에게팬이 하나도 없다면, 나는 존재하지 않는것이다. 버스를 탓을 때, 기사님이 의아한 표정으로 내게 물었다. "학생 1명인데 왜 2명찍어?" "제 마음 속에는 언제나 페이커가 함께하고 있어서요" 기사님이 살짝 웃으며 내게 말했다 "학생, 우리들의 영웅 페이커에게는요금을 받지 않는단다" 페이커 좋으면 만세 이딴말 왜 하는거임? 나 그럼 어떡하라고 계속 손들고 있으라고? 나 그럼 아무것도 못해 나 그럼 다 허락 맡아야 돼? 나 그럼 계속 손들고 있어야 되냐고 나 그럼 밥도 못먹고 화장실도못가고 아기: 1.. 아빠: 세상에! 우리 아이가 말을 하려나 봐요! 아기 :.프..프! 아빠: 그래~파파 해봐~ 아기 : 페이커 사랑해! 여러분 제가 오늘 어이없는 일을 겪었는데요.. 원래 탕후루란게 제철이고 수요많은 과일들로만드는거 아닌가요..? 오늘 탕후루 가게에 갔는데 글쎄 대상혁 탕후루가 없다는거에요.. 대상혁만큼 제철인게 어디 있다고 심지어 계절도 안타서 항상 제철일텐데... 속상한 마음에 댓글에라도 남겨봐요. 누군가 내가 "'페이커를 얼마나 사랑했나요" 하고 묻는다면, 나는 외면하며 "손톱만큼이요" 라고 할 것이다 하지만 돌아서서는, 잘라내도 잘라내도 평생 자라나고야 마는 내 손톱을 보고 마음이 저려 평평 울지도 모른다 어제 대상혁 카페 다녀왔습니다. 대상혁 카페가 열린 건 아니고요. 그냥 카페에서 대상혁 생각했습니다. 카페에간건 아니고요. 그냥 집에서 커피를 마셨습니다. 사실 커피도 안마셨습니다 그냥대상혁인 것입니다. 대상혁,나의 사랑! 대상혁, 나의 빛 대상혁, 나의 어둠 대상혁, 나의 삶 대상혁, 나의 기쁨 대상혁, 나의 슬 대상혁, 나의 안식 대상혁, 나의 영혼 대상혁, 나.
버스를 탔을때, 기사님이 의아한 표정으로 내게 물었다 학생, 1명인데 왜 2명 찍어? 제 마음속에는 언제나 페이커가 함께하고 있어서요 기사님이 살짝 웃으며 내게 말했다. 학생, 우리들의 영웅 페이커에게는 요금을 받지 않는단다 아기:ㅍ... 아빠: 세상에! 우리 아이가 말을 하려나 봐요! 아기:ㅍ..ㅍ! 아빠:그래~ 파파~ 해봐~ 아기:페이커 사랑해 여러분 제가 오늘 어이없는 일을 겪었는데요... 원래 탕후루란게 제철이고 수요많은 과일들로 만드는거 아닌가요...? 오늘 탕후루 가게에 갔는데 글쎄 대상혁 탕후루가 없다는거에요... 대상혁만큼 제철인게 어디 있다고... 심지어 계절도 안타서 항상 제철일텐데... 속상한 마음에 댓글에라도 남겨봐요... 의사선생님, 저 수술 끝났나요? 마취가 안 풀린것 같아서요. 네, 수술 무사히 마쳤습니다. 마취도 곧 풀리실 겁니다. 하지만 전 태어날때부터 알러뷰 이상혁 쏘 마취였는데 이건 언제 풀리죠? 환자분, 안타깝게도 그건 티원 팬이라면 누구나 계속 풀리지 않을 마취입니다. 세상에 70억명의 페이커 팬이 있다면, 나는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1억명의 페이커 팬이 있다면., 나 또한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천만 명의 페이커 팬이 있다면, 나는 여전히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백 명의 페이커 팬이 있다면, 나는 아직도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한 명의 페이커 팬이 있다면, 그 사람은 아마도 나일 것이다. 세상에 단 한 명의 페이커 팬도 없다면, 나는 그제서야 이 세상에 없는 것이다. 페이커, 나의 사랑. 페이커, 나의 빛. 페이커, 나의 어둠. 페이커, 나의 삶. 페이커, 나의 기쁨. 페이커, 나의 슬픔. 페이커, 나의 고통. 페이커, 나의 안식. 페이커, 나 미국은 어디있지? 북위 24-28 경도 67-125도 북아메리카에 대한민국은? 동경 127도 북위 37도 동아시아에 페이커는 여기, 내 심장에
Legends never die가 애초에 페이커에 대한 헌정곡이라는 말씀을 많이 주시는 것 같아 댓글 남깁니다.
우선 롤드컵 테마곡이 보통 전년도 우승팀을 중심으로 서사를 꾸려가는 것은 맞지만, 2018 월즈 테마곡 RISE 이전까지 개인에 대한 공식 헌정곡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헌정곡들 뮤비와 Legends Never Die의 뮤비를 비교해보면 알 수 있는데, 헌정곡들이 특정 개인을 중심으로 뮤비의 서사를 진행한 반면, Legends Never Die는 애쉬, 리신, 가렌이라는 여러 챔피언을 통해, 롤 판 여러 레전드에 대한 노래임을 암시했죠.
따라서 당시에 페이커나 앰비션을 위한 곡이라는 의견보다는 페이커나 앰비션 뿐만 아니라 우지나 클리어러브, 더블리프트, 퍽즈, 레클레스 등 모든 레전드를 위한 곡이다! 라는 해석에 조금 더 힘이 실렸습니다.
본 영상은 Legends Never Die가 페이커의 헌정곡이 되었다는 것이 아닌, 여러 서사를 겪으며 페이커가 Legends Never Die에 더욱 더 어울리는 사람이 되었다는 점을 말씀드리고자 만들었기에 실제 헌정곡인가 아닌가에 대한 여부를 떼어놓고 봐주시면 조금 더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좋아요 한개 감사합니다)
그냥 잼민이들이랑 슼갈들 선동임
당시에 레전드 네버다이가 페이커를 위한 노래다라고 주장하는건 진짜 롤알못인데?
@@산넘어산-n3p롤갤놈들은 참 인생 편하게 산다 ㅋㅋㅋ
나랑 의견이 다른 소리하면 슼갈이고 그런 여론이 생기면 선동이고 ㅋㅋㅋㅋ 어째 뇌 구조가 신기하게 굴러가 ㅋㅋ
@@산넘어산-n3p 슼갈 타령하는 새끼들 치고 슼까 아닌 새끼들이 없다더니만 역시나 ㅋㅋㅋ
심지어 준우승도 대단한거임 어떻게 보면 다른팀들은 준우승도 못하는팀도 많음 7년만에 다시 우승한건 진짜 레전드인거고
“ 떠난적 없습니다”
사실 월즈 참여 자체가 꿈인 사람도 많을테니..
도인비: 월즈에서 4회 우승을 할 수 있는 사람은 페이커뿐이고 5회 우승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건 페이커 뿐일 것이다. 그리고 그런 페이커를 뛰어 넘을 선수는 오직 페이커뿐이다.
월즈 우승을 가장 많이 한 선수: 페이커
월즈 준우승을 가장 많이 한 선수: 페이커
월즈 결승을 가장 많이 간 선수: 페이커
@@검은개미형님지존간지
22년에 오열하는 케리아를 지켜보는 페이커 표정이 잊혀지지 않는다 그때 그 복잡 미묘한 표정...그때 다짐하지 않았을까 23년도는 팀을 위해 우승하겠다고
저도요
캬
그거 딜량 낮은순으로 보는거임
그래서 이번에 우승확정짓고 박수치고 좌우 팀원볼때 진짜 감동이었어요
@@Gangg11223야이 나쁜새끼얔ㅋㅋㅋㅋㅋㅋㄴㅋ
22년에 졌을때 맏형이라 좌우 돌아보며 팀원들 괜찮은지 먼저 살피는 표정이 정말 마음아팠는데 올해는 웃으면서 좌우로 다시 팀원들 볼때 작년생각나서 정말 울컥했음 ㅠㅠ 정말 다들 고맙다ㅠㅠㅠㅠㅠ
이부분 누가 영상편집해서 만들어주면 좋겠다😂
왜 좌파가 앞이죠 우좌로 하세요
@@JJS-ws1pf넌 왜 글씨는 왼쪽부터 씀?ㅋㅋ ㅂㅅ인가
@@JJS-ws1pf?
올해는 헤드셋 던져버림 ㅋㅋㅋㅋㅋ
“부진은 있어도 몰락은 없다”
ㅋㅋㅋㅋㅋㅋㅋ
부진이 준우승이면..결승 못간 팀은..ㄷㄷ
근데 부진이라고 하기엔 계속 결승은감.... 결승도 못가는팀은 부진도 아니고... 걍 ㄱ못하는건가....
아자르빼고
@@younghunjun8457 18.19.20때 좀 애매하지않았나
울먹이며 돌아보던 거 화면 전환으로 씨익 웃는 걸로 바뀌는 거 낭만 장난 없다...;;;
이제부터 내 종교는 대상.혁.님이다
“폼은 일시적이지만, 클라스는 영원하다”
폼도 영원하고 클래스도 영원하다
빌 샹클리의 명언이죠
이번 대회 명언은..
"형이 넘겨줄께.."
ㅋ
'이러면 재미없는데'
내가 넘겨줄게
솔직히 그때 못뒤짚었으면 내리패배 각이었었음ㅋㅋㅋ 분위기가 딱 그랬지
신상혁 : 각 볼게.
GOAT
레전드 네버다이 제작영상보면 16skt 보고 만들었다고 나와있습니다. 사실상 페이커 헌정곡이라고 봐야되는게 맞죠 페이커 10주년 라이엇 공식영상에서도 레네다 쓴거보면 확실합니다.
요즘 양산형 쇼츠들이 그렇지 뭐ㅋㅋ 원래 롤드컵 당해의 곡은 전년도 서사를 기반으로 쓰이는건데
@@지물-h3p 문제는 전년도 서사 마저도 페이커에게 모두 적용이 된다는거죠.
@@지물-h3p 아님 예전에는 서사없이 그냥 만들었는데
@@지물-h3p 이게 무조건인건 아닌데 ㅋㅋ
저도 페이커 헌정곡으로 기억하는데...ㅜ ㅜ
크… i never left…
왕좌에서 떠난적이 없다.. 대상혁👍
난 절대 왼쪽이다 크.....
@@아흐-u9m미쳤냐곸ㅋㅋㅋㅋ
@@아흐-u9m좌파였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사람아니냐 진짜
@@kkkkim7164헉!
아니 페이커가 롤 그 자체인데 무슨 문제라도?
숭배하겠어.
젠장 또 이상혁이야
이상혁 생각으로 내 머리가 터져나갈거같아 다시 또 숭배해야 해
제우스 리'신' 불사대마왕 전어유시 역천괴는 이제 다시 전설이 됬다
젠장 페이커를 어떻게 하면 내 머리 속에서 빼낼 수 있지 어떻게하면 그를 사랑하지 않을 수 있는 거야
쵸빠들이 물로켓이라고 계속 까대서
대 상 혁
@@user-fusj1347ㄴㄴ물로켓은 담민이, 담갈들이 만들었음 근데 21년에 스카웃이 우승하면서 많이 없어졌지ㅋㅋㅋ
쵸빠들은 순수실력 역체미라고 나대다가 이번에 가오햄한테 털렸고
와… I never left… 개간지다 그리고 ㄹㅇ lpl 차례로 누르고 올라와서 우승한게 진짜 멋있었다….
애초에 부진한게 준우승이면 그냥 본전이 우승을 해야는 거로 디폴트값이 되어 있는거잖아..ㅋㅋㅋㅋ 진짜 유일무이 대상혁이네
“피를 흘릴지언정 쓰러지진 않는다”
진짜 전설은 죽지 않는다 ....
LCK여 너의 황제가 돌아왔다...!
준우승을 하더라도 페이커는 언제나 최고의 선수였다...
나는 한번도 그가 최고라는것에 의심한 적 없었다
나는 떠난적 없다.. 진짜 이런 선수가 대한민국에 존재한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같은 국적인게 영광일 정도입니다
사실상 지금껏 나온 모든 롤드컵 노래에 페이커 서사를 덧씌울 수 있지않나
맞지 다른 팀이 우승하려고 해도 왠만하면 페이커의 티원을 넘어서야했지
아무리 그래도 starwalkin은....
@@jjw0902 아 물론 다 페이커꺼다 그런게 아니고, 당연히 더 어울리는 선수분들이 계시지만 페이커 선수랑도 은근 어울린다 하는 얘기였습니당
@@jjw0902누가 1절에 데프트 버전 2절에 페이커 버전으로 영상 편집해놓은거보면 둘 다 잘 어울리긴함
사실 스타워킨도 티원 우승했으면 나름대로 어울리는 노래임 오랫동안 우승 못한 전설이라는 서사는 두 팀 다 가지고 있었으니까
롤을 시작한지도 본지도 11년 되는데 페이커 데뷔이래 한번도 응원한적 없었는데 처음으로 진심으로 응원했다 티원 페이커 앞으로도 화이팅! 이렇게 흑자 구단이 나와서 전체적인 리그 분위기를 올려주면좋겠네요
"컴백이 아냐 떠난 적 없으니까"
뮤비 존나 기대된다 ㅋㅋㅋㅋ
뮤비 언제나옴?
진짜 기되됌
@@PT-hwang 다른 공식뮤비들을 보면 아마도 9월이나 10월 이후에 오지 않을까요? 뉴진스gods도 10월 이후에 나온거 같던데
기대 너무 했나...퀄이 구리던데요
기대했다가 ㅈ망했쥬 ㅋㅋㅋㅋ ㅅㅂ
I've never left.
ㅈ나멋있네 그냥
ㄹㅇ 그냥 씹간지다 개소름
와 진짜 울먹거리는 표정에서 씨익 웃는 표정으로 바뀌는거 너무 쾌감 급상승
오 내 댓글이당 ㅋㅋ 여전히 이 쇼츠보면서 울컥함 ㅎㅎ 레전드 네버 다이!
왕좌에 앉지 않았을뿐 항상 거기 계셧지
페이커는 말한대로 만들어 내는게 난놈이지 ㅋㅋㅋ 게임이나 만화보면 미래를 잠깐 내다 보는것처럼 재능과 노력으로 다음 상황을 예측하고 안돼는건 되게 만들어버리는거 보면 소름 ㅎ 확신이 있을때 미리 예고를 해버리잖아 ㅎ
그가 포기했다면 전설로 남았을 것이다.
그가 포기하지 않았기에 그는 사람들의 의심 속에서 빛을 잃어갔다.
그가 빛을 잃어간 만큼 주위는 밝아 보였고, 더더욱 그는 빛을 잃어갔다.
허나 그는 끝끝내 포기하지 않고 더욱 빛나는 존재로 거듭나 주위의 밝은 빛을 다시 한번 어둡게 만들었다.
올해 롤드컵 노래 보고 빡쳐서 왔으면 개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전드네버다이 사실상 라이엇에서 페이커나 티원 생각하고 만든곡 맞는것같은데 왜냐면 라이엇 공식티저나 영상에서 페이커 나올땐 항상 레전드네버다이를 썼었음
아닌데
레전드라고 불리던 프로중에 현역이면서 결승 밥먹듯이 가는게 페이커말고 더있냐
그래서 계속 쓰는거지 헌정곡 까지는 아님.
@@iev6084제작영상 보면 디렉터가 16skt를 보고 만든 노래라 했습니다 ㅎㅎ 페이커 헌정은 아닐수 있어도 skt헌정 노래는 맞아요
@@iev6084 결승은 무슨 조별에서 우지랑 만났을때도 썼는데 날조좀ㅋㅋㅋ 글고 레전드 중에 10주년 됐다고 라이엇에서 레네다 틀어준 선수도 페이커말곤 없음
t1뮤비 + 레전드네버다이 페이커버전 리메이크로 나와도 지릴듯
" I Naver Left " 진짜 씹간지네 대상혁 화이팅
최연소 롤드컵 우승자이자 최고령 롤드컵 우승자..
레전드 네버 다이!~
요세 왜 이렇게 감동이 자주되지 ㅠㅠㅠ 페이커 선수 우승컵 드는 표정 보니까 내가 눈물이
그런거 있잖아 T1 팬 아니지만 형제끼리 뒤지게 싸우다가도 학교에서 쳐맞고 오면 화나고 분한거 그래서 그런걸까 이번만큼은 온 마음을 다해서 T1 응원 했음.
Lck팬들 다 그랬을거에요~ 저도 슼 팬이지만, 젠지 크트 딮기 목 터져라 응원했음
바꿔 말하면 늘 결승스테이지 입성한 괴물 같은 팀.
그리고 진짜 여전히 정상에 서있는 고인물이 되어버림ㅋㅋㅋㅋㅋ
부진했다는게 준우승이고ㅋㅋㅋㅋ 그저 GOAT
생각해보니 그렇네요ㅋㅋ 준우승 보고 부진ㅋㅋㅋㅋㅋ
부진이 준우승 ㅋㅋㅋㅋ
맞네 ㅋㅋㅋㅋ 부진했다고 해서 뭐 얼마나 부진했길래 하고 봤더니... 어라?? 무려 준우승을 했는데 이게 부진...???? ㅋㅋㅋㅋ
@@olivegreen371 페이커 데뷔 이후 총 11번의 월즈가 있었는데 그 중 6번이나 결승전을 감 ㅋㅋㅋㅋ
월즈 결승을 한번도 못가고 은퇴하는 선수들이 수두룩한데 11번 중 6번이나 결승간게 걍 미친거임...
오늘 한번 더 증명했습니다 대상혁
롤이 뭔지도 모르지만 I never left…멋있다..
만약 내년에 헌정곡 나온다면 헌정곡 2개 소유가 되시겠네 ㄷ
레나다는 정식 헌정곡은 아니지 않나요
@@앙게모딱 그냥 가사랑 너무 잘맞아서 하는 말이지
@@앙게모딱라이엇 피셜 정식 헌정곡 맞는데요 16우승이니까 17노래는 페이커 헌정곡이죠...
@@평왕피셜 가져와보셈
@@평왕나도 슼팬인데(진짜로) 레전드 네버 다이는 절대 헌정곡 아님
그 논리대로라면 Take over는 전설들에게 바치는 곡이 아니라 FPX 헌정곡이 되고 Star Walkin은 EDG 헌정곡이 됨
전년 롤드컵 우승했다고 헌정곡은 아님
근데 이번 뮤비는 애들 얼굴이랑 체형을 복붙해서 만들고 걍 스토리 개연성 다 팔아먹고 린킨파크 뮤비로 만들어버림;;
@@K_Han_STAY 진심 개빡침
올해 롤드컵 뮤비 보고 존나 공감되면 개추 ㅋㅋㅋㅋㅋㅋ
결승 전 인터뷰때 지금의 t1 경기가 이번이 마지막일 될 수 있는데 라고 하는 게 진심 눈물버튼이었음...
하지만 전원 재계약했죠?🤭
황제가 돌아왔다...
애초에 떠난적이 없었다.
@@이동규-j3mㅈㄴ 떠나긴 했음 ㅋㅋ
@@엔믹스사랑해요 안되 내감동ㅋ
@@이동규-j3m 중간에 병원갔다 오셨네요
ㄴㄴ 황제는 임요환뿐임
레전드네버다이에서 2023월즈우승으로 갓즈가 되어버림
페이커가 마지막에 한말은
I've never left.
난 왼손잡이 인적이 없었다 입니다.
세번째우승은 저를위한것이었지만 네번째 우승은 팀을위한것입니다 이게 짜세임 미만잡
???:21번째 우승은 식당 이모님을 위한 것입니다
그렇담 내년은 꼬마를 위한 우승만 남았군
솔직히 롤 시즌2 때부터 해오면서 페이커랑 동갑이라는걸 알게된 뒤로 보게되었지만 애착이 많이 생기더라.. 이번에 우승할때 페이커가 오열하던때가 생각나더라 케리아가 울던걸 보며 터질듯한 울음을 참으려고 애쓰던 모습도 보이고.. 그런것들을 봐서일까 보다보니 이번 우승으로 기쁘기도 하지만 안타깝기도.. 아쉽기도하더라 이번 대회로 확실히 느꼇지만 요즘 페이커의 플레이 스타일이 많이 바뀌었단걸 느꼇다 예전 전성기 페이커의 화려한 피지컬과 화끈하던 킬 메이킹 능력이 보이질 않더라 그래서 그런지 아쉽기는 하지만 오히려 보이는게 았더라 전성기 T1의 마린이 생각났다 팀에 헌신하고 맏형역할을 너무나 잘해주었던 그 모습이 보이더니 케리아가 울던 때가 문득 생각나더라 더 성장할 구간이 없어보이던 정점에 있던 페이커가 거기서 더 성장했다는게 놀랍고 페이커가 아닌 하나의 사람으로서 정말 존경이라는 감정을 진심으로 느끼게 하는 사람이라는게 자랑스럽더라 진짜 멋있는거 같다
근데 준우승을 부진으로보는 인식도 바뀌긴 해야할듯..
충분하게 잘하고 있었는데ㅠ
뭔가 매 롤드컵 노래는 그 해 우승한 팀에게 어울리는 노래밖에 없는 듯. 레전드 네버 다이 나온 해에 포기하지 않은 전설 엠비션 우승, 스타워킨 나왔을 때 중꺾마 DRX 우승, 갓즈 나왔을 때 T1이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우승.
BLG전 부터 제우스 강림을 보여줬고 JDG전에서 오너와 페이커의 메이킹, 구마유시의 2대 1 승리, 케리아의 잼드랜드까지 전설을 넘어선 신의 강림 같았음.
"돌아온것이 아니다, 떠난적이 없는것이다."
신나부러~
10년간 정상의 자리를 유지하고 우리의 가슴을울리고 우리의 심금을울리고 우리의 눈물을 울리는 페이커가 새삼 대단히 느껴지네 근데 페이커라고? 젠장, 또 대상혁이야. 이 게시글만 보고 자려고했는데 대상혁을 또 보고 말았어. 이제 나는외쳐야만 해. 외치면 잠이 확깨 버릴 걸 알면서도, 나는 외쳐. 그것이 대상혁을 목도한자의 사명이다. 오늘부로 대상혁지지를 철회한다 오늘부터 지지관계에서 벗어나 대상혁과 나는 한몸으로 일체가 된다 대상혁에대한 공격은 나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한다 세상에 70억 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 나는 그들 중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1억 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 나 또한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천만 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 나는 여전히 그들 중 한 명일것이다. 세상에 백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나는 아직도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한 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 그 사람은 아마도 나일 것이다. 세상에 단 한 명의 대상혁 팬도 없다면, 나는 그제서야 이 세상에 없는 것이다. 대상혁, 나의 사랑. 대상혁, 나의 빛. 대상혁, 나의 어둠. 대상혁, 나의 삶. 대상혁 나의 기쁨. 대상혁, 나의 슬픔. 대상혁, 나의 안식. 대상혁, 나의 영혼. 대상혁, 나. Who is faker? For the blind, He is the vision For the hungry, He is the chef. For the thirsty He is the water. If faker thinks agree. lf faker speaks, I'm listening If faker has onefan, it is me. lf faker has no fans,l dont exist. 대상혁은 누구인가? 맹인에게, 그는 눈이다. 배고픈 자에게, 그는 요리사이다. 목마른 자에게, 그는 물이다 대상혁이 주장하면, 나는 동의한다. 대상혁이 말하면, 나는대상혁이 주장하면, 나는 동의한다. 대상혁이 말하면, 나는 듣는다. 대상혁에게 단 하나의팬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나다. 대상혁에게팬이 하나도 없다면, 나는 존재하지 않는것이다. 버스를 탓을 때, 기사님이 의아한 표정으로 내게 물었다. "학생 1명인데 왜 2명찍어?" "제 마음 속에는 언제나 페이커가 함께하고 있어서요" 기사님이 살짝 웃으며 내게 말했다 "학생, 우리들의 영웅 페이커에게는요금을 받지 않는단다" 페이커 좋으면 만세 이딴말 왜 하는거임? 나 그럼 어떡하라고 계속 손들고 있으라고? 나 그럼 아무것도 못해 나 그럼 다 허락 맡아야 돼? 나 그럼 계속 손들고 있어야 되냐고 나 그럼 밥도 못먹고 화장실도못가고 아기: 1.. 아빠: 세상에! 우리 아이가 말을 하려나 봐요! 아기 :.프..프! 아빠: 그래~파파 해봐~ 아기 : 페이커 사랑해! 여러분 제가 오늘 어이없는 일을 겪었는데요.. 원래 탕후루란게 제철이고 수요많은 과일들로만드는거 아닌가요..? 오늘 탕후루 가게에 갔는데 글쎄 대상혁 탕후루가 없다는거에요.. 대상혁만큼 제철인게 어디 있다고 심지어 계절도 안타서 항상 제철일텐데... 속상한 마음에 댓글에라도 남겨봐요. 누군가 내가 "'페이커를 얼마나 사랑했나요" 하고 묻는다면, 나는 외면하며 "손톱만큼이요" 라고 할 것이다 하지만 돌아서서는, 잘라내도 잘라내도 평생 자라나고야 마는 내 손톱을 보고 마음이 저려 평평 울지도 모른다 어제 대상혁 카페 다녀왔습니다. 대상혁 카페가 열린 건 아니고요. 그냥 카페에서 대상혁 생각했습니다. 카페에간건 아니고요. 그냥 집에서 커피를 마셨습니다. 사실 커피도 안마셨습니다 그냥대상혁인 것입니다. 대상혁,나의 사랑! 대상혁, 나의 빛 대상혁, 나의 어둠 대상혁, 나의 삶 대상혁, 나의 기쁨 대상혁, 나의 슬 대상혁, 나의 안식 대상혁, 나의 영혼 대상혁, 나.
내 동생이 왜 이번 경기 경기장에서 보고와서 눈이 팅팅 붓고 몸살이 났는지, 집에서 경기 다시보기 하면서 눈물 줄줄 흘리는지 이해했음...
진짜 게임알못이지만 멋지다.자기만의 도전정신이 이미 장인..
ㅁㅊ 마지막 페이커가 하는말 진짜 멋있다
거 이번 노래는 보니까 린킨파크 뮤직비디오에 그냥 몇 랜덤 프로게이머 비춰준 수준이던데, 레던드 네버다이 리메이크 해서 제대로 헌정곡 만들어줬으면 함 ㅋㅋㅋㅋ
전성기폼다시돌아옴ㄷㄷ
페이커의 "모든 길은 결국 저를 통합니다" 이후에 나오는 Legends never die가 정말
어느길로 가든 그 길 끝엔 항상 내가 기다리고 있을것이다.
- 페이커 -
신나부러~
" 잠시 쉬었을 뿐이다. 이제 내가 움직이니 그 자리는 이제 다시 내 소유가 될 것이다. 언제나 그랬던 것 처럼.. "
크.. 컴백이 아냐 떠난적 없으니까
명상으로 정신수련
손목부상으로 신체수련
한달 쉼으로 관목수련
그리고 다시 전설을 써버린 페이커
근데 진짜 롤은 페이커의 신임
2022송은 데프트헌정송이 되었고
2023송은 페이커헌정송이 되었지..
니들..혹시 타임머신 타니?....ㄷㄷ
워리어즈, 레전드 네버다이 5년넘게 내 알림,벨소리
진짜 들어도 들어도 너무 좋다..♥︎
그래. 이 노래 들으면 페이커밖에 생각이 안 난다
페이커랑 레전드 네버 다이 노래만 같이 나오면 왜이리 가슴이 벅차오르는지 모르겠네
페이커를 보면서 꿈을 키웠던 게이머들은.... 무섭기도 하겠지만 너무 좋을 것 같음.
나이도 무엇도 중요하지 않다는걸 몸소 보여줌
'그저 롤 그 자체'
아이 네버 레프트...,,,, 미쳤냐고,,, 갑에 이런 애가 있다는 게,, 페이커는 이 세상을 알면서 바로 알게 된 인물이라 왕. 그런 미시적인 부분이 아니라 그냥 이 세상임
성공과 실패가 있어도
“포기란 없다”
실패가 준우승ㄷㄷ
페이커 진짜 멋있다
아페이커 너무좋음ㅜㅜㅜㅜ
다 때려뿌수고 우승하니까
페까새기들 버로우 타는거 개씹꿀잼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는거야"
버스를 탔을때, 기사님이 의아한 표정으로 내게 물었다
학생, 1명인데 왜 2명 찍어?
제 마음속에는 언제나 페이커가 함께하고 있어서요
기사님이 살짝 웃으며 내게 말했다.
학생, 우리들의 영웅 페이커에게는 요금을 받지 않는단다
아기:ㅍ...
아빠: 세상에! 우리 아이가 말을 하려나 봐요!
아기:ㅍ..ㅍ!
아빠:그래~ 파파~ 해봐~
아기:페이커 사랑해
여러분 제가 오늘 어이없는 일을 겪었는데요...
원래 탕후루란게 제철이고 수요많은 과일들로 만드는거 아닌가요...?
오늘 탕후루 가게에 갔는데
글쎄 대상혁 탕후루가 없다는거에요...
대상혁만큼 제철인게 어디 있다고...
심지어 계절도 안타서 항상 제철일텐데...
속상한 마음에 댓글에라도 남겨봐요...
의사선생님, 저 수술 끝났나요? 마취가 안 풀린것 같아서요.
네, 수술 무사히 마쳤습니다. 마취도 곧 풀리실 겁니다.
하지만 전 태어날때부터 알러뷰 이상혁 쏘 마취였는데 이건 언제 풀리죠?
환자분, 안타깝게도 그건 티원 팬이라면 누구나 계속 풀리지 않을 마취입니다.
세상에 70억명의 페이커 팬이 있다면, 나는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1억명의 페이커 팬이 있다면., 나 또한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천만 명의 페이커 팬이 있다면, 나는 여전히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백 명의 페이커 팬이 있다면, 나는 아직도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한 명의 페이커 팬이 있다면, 그 사람은 아마도 나일 것이다.
세상에 단 한 명의 페이커 팬도 없다면, 나는 그제서야 이 세상에 없는 것이다.
페이커, 나의 사랑.
페이커, 나의 빛.
페이커, 나의 어둠.
페이커, 나의 삶.
페이커, 나의 기쁨.
페이커, 나의 슬픔.
페이커, 나의 고통.
페이커, 나의 안식.
페이커, 나
미국은 어디있지?
북위 24-28 경도 67-125도 북아메리카에
대한민국은?
동경 127도 북위 37도 동아시아에
페이커는
여기, 내 심장에
2024년 : 히힛 아직도 나지롱
영웅의 행보는 자체가 서사가 되는 법
신은 그에게 재능을 주었고
그 스스로가 재능만으로 페이커된것이 아님을 증명했다.
절대 죽지 않는다
롤에선 영원히 살아남을 남자
오래오래 레전드로 함께 해 주세요 페이커🎉🎉🎉
리그 오브 레전드 라는 게임에서 한명을 떠올려라 라는 질문에 오직 그만이 불리울 것임에 틀림이 없다.
그냥 롤의 모든 노래는 페이커에 대입 해도 무관하다 생각팜
와 시발 마지막에 쌀뻔 ㅋㅋ
LPL 하나하나 박살내며 올라가고, 결국은 불멸이 되는 GODS 랑도 서사가 잘 어울림 ㅋㅋㅋㅋ
I never left진짜 하 섹시하다
준우승까지 가는건 실력이고... 우승은 신이 내려주는 선물같다.... 진짜 대상혁은 신이 내린 전설이다.
내년 노래 진짜 잘뽑아라 라이엇
뭐 15-16 디펜딩챔피언 성공한 skt 멤버들이 레전드기도하고 가수가 페이커 생각하면서 불렀다고도했고 legends never die라는 말에 페이커만큼 잘어울리는 선수 없긴해
롤 그자체...
페이커님에게 제일 잘 어울린다고 볼 수 있는 문장 I AM THE KING.
그 쇼츠가 생각나네
최애가 시련을 겪는건 좋은거라고.. ㅋㅋㅋ😂
레전드네버다이 원래 페이커 노래아닙니다
근데 노래 부른 사람은 페이커 생각하고 불렀댔음 ㅋㅋ 그리고 이젠 페이커가 레전드가 맞음
개쩔었다
Legends never die부터 One more step, you're immortal now까지 정말 2023년 롤드컵는 페이커 신이 되는 마지막 발짝이 되었다
컴백이 아냐 떠난적 없으니까
근데 볼때마다 페이커의 우승인 것 같은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 다른 멤버들도 조명해줬으면 좋겠다..
GOAT 대상혁
Legends never die는 16년 SKT T1우승 이후에 나온 곡이라 페이커 헌정곡으로 아는사람이 많음
16년이 페이커 파엠이라 그런듯
그저 ‘갓’
레전드 네버 다이는 T1이 모티브가 맞아요...
기억이 맞다면, 16년도 T1이였던거같은데??
레네다 제작영상에 남아있는 기록이니까요.
그렇기에 라이엇이 페이커의 배경음으로 항상
레전드 네버 다이를 깔아오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