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절절 공감가는 말들이에요 1.광어미용(미용공장) 2.미용사가 안보이는곳(여기도 미용공장) 3.애견미용에 대해 지식없이 그냥 돈벌려고 애견샵 차린 오너! 보통 사장님이 미용 안하시는 곳은 미용사가 자주 바껴요 그만큼 미용은 해보지 않은 사람은 공감할 수 없는 문제들이 많고 그렇기에 미용사하고 오너하고 트러블이 생기고 그렇게 미용사들이 자주 바뀌게 되죠.. 오너입장에선 한마리라도 더 받아서 돈을 더 벌고 싶고 그러다보면 미용사는 최대한 시간단축해서 빨리빨리 미용을 끝내주고 다음미용 받아야 하고요 이것도 결국엔 미용공장이에요 빨리빨리 한마리라도 더.. 중간에 어린이집을 예로 들으셨는데 저는 애견미용 배우기전에 어린이집에도 일해봤던 사람인지라 더욱 공감 했고요 저도 원장때문에 그만둔 1인이에요 ㅋㅋ 어린이집 선생님들 정말 존경해야 하고요 애견샵 창업하고 싶은 분들 미용으로 돈벌고 싶으면 미용을 조금이라도 직접 배우고 가게를 오픈하시면 좋겠습니다
진짜 맘놓고 맡길수 있는 샵 찾는게 하늘에 별따기예요 처음으로 했던 배넷미용을 도대체 어떻게 했길래 그 순하던 아기가 벌벌벌 떨고 몇칠을 밥도 제대로 안먹고 경계하던 그때를 잊을수가 없네요 지금은 그나마 1인 사장님이 운영하시는 샾에서 간신히 미용을 받지만 지금도 많이 힘들어 해요 처음 미용을 정말 좋은 기억 편안한 기억으로 남게 해주고 싶었는데 아기한테 너무 미안해요 진짜 샾가면 누가 미용해주는지는 알아야되고 물어보지 않아도 울아가는 뭘 싫어한다 어디가 아프다라는건 주인이 얘기해줘야되여
이 영상을 보고 제가 평소 잘하는 곳이라고 믿었던 소수의 몇몇 유명 네임드(이름있는) 애견미용샵들이 미용(가위컷 스타일만)은 잘할지는 모르겠으나, 그 외적인 부분은 아닐 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재 애견미용학원생인데.. 소질은 없지만(원장님도 인정하심ㅋㅋㅋㅋㅋㅋㅋ) 늦은나이에 열정 하나로 될때까지 밀고 나가는중입니다 영상보면서 애견미용사로서의 자세와 마음가짐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네요 “빠른미용”이 아닌,, “바른미용”을 지향 하시는 대한민국 모든 애견미용사 선배님들 존경합니다. 용기있고 소신있는 주제로 제작해주신 유익한 영상, 감사한 마음으로 잘 봤습니다 선배님.^^
와 이 선생님 딱 봐도 완전 똑똑하고 한마디한마디 귀에 쏙쏙 들어옴 그리고 분위기 흐름이나 감정선이 굉장히 디테일하신 분 같다 저런분들이 많아지고 더 잘돼서 사회문화가 개선 됐으면 좋겠다. 중요한 포인트만 딱딱 집고 일반 견주님들이 이해하기 쉽게 비유까지 넣어 설명해주시다니 10분 영상으로 아주아주 유용한 정보 얻고 갑니다. 미미네 화이팅!!
다 공감가는데 3번이 특히 많이 공감가네요. 견습급여 주면서 실장급으로 일을 시켰고, 미용하는 도중에 수시로 들어와서 주의끌고 동영상찍고 질문하고.. 얼마나 예민해지던지 처음으로 미용 때려치고 싶다는 생각이 들고, 미용시작하고 처음으로 상처를 냈습니다. 겉보기에만 화려한 것에 집착하고 오너가 미용못하는 곳은 가지마세요. 개를 돈벌이 수단으로만 볼 확율이 매우 높습니다.
저도 미용사라 공감이 많이 가요 아무 정보를 주지않는 미용사도 문제지만 듣기 좋은얘기 아니면 싫어라하는 손님도 있어요ㅠㅠ그리고 다른데선 그런얘기 들은적 없다며 오히려 미심쩍어 하기도 하구 또 반대로 아이를 위해서 필요한 정보를 물어볼때 싫어하는 손님도 있고요 그냥 다 알아서 해주던데 라며 의아해 하거나 가끔 짜증내는분도ᆢ몇마디 하는게 그렇게 귀찮은건지 ㅠ그리고 의외로 자기 강아지를 잘 모르는 사람이 많아서 참 깜짝깜짝 놀랍니다 ㅠ
너무나 어이없는 미용실이 있어 올려봅니다. 포메이며 올해9살 여아예요. 꾸준히 한곳만 미용실을 잘 다니니던곳이 사정이 생겨 어쩔수없이 집근처 가까운곳을 인터넷으로 찿아 예약을 하였습니다. 울산이구요 울산병원뒤 ㅅㄷㅅㄷ 이란 곳입니다. 예약한날이 마침 비가 많이 내렸지만 예약을 한지라 가게 되었습니다. 아이를 맡기고 온지 20분정도가되니 샵에서 전화가 와서 아이가 물려고 해 미용을 할수 없으니 와서 데려가라더군요. 될수있음 털을 완전 밀어본적이 몇번 안되는 아이인데 그러다보니 피부에 각질이 생겨 완전히 밀어달라고만 했는데 아이 얼굴을 허옇게 다 밀어놓고 몸을 밀었길래 봤더니 몸의 군데군데가 움푹 다 패어있는겁니다. 발은 미용을 손도 안댄상태더군요. 사람도 살이 패이면 아픈데 말못하는 짐승이 얼마나 아팠을지? 그러니 아프니 물려고 한거라 생각합니다 지금껏 9년동안 미용한곳에서도 이런적이 한번도없었고 무는아이가 아니라고 하더군요. 미용비를 반값이라도 달라해서 줬고(어이없음) 다른손님이 오니 빨리 가달라고 하더군요. 비가 와서 날씨가 많이 추운날이라 깜밖하고 아이 옷을 안가져갖길래 덮을타올이라도 빌릴수없겠느냐 지나는길에 갖다주마하니 여유분이 없으니 그냥 빨리 가세요 라고 했습니다 그런 인간들에겐 강아지가 돈이고 물건으로밖에 안보이는거죠. 하지만 저에겐 천금같은 내새끼입니다.
이런정보는 자주 공개되어야 정직한 사람이 미용샵을 운영하게 될거같네요 아들키우던강아지 어느날 갑자기 키우게되어 조금의 지식도 없이 키우다가 미용샵 정하는게 제일 힘들었어요 두세시간씩 갔다와서 일주일을 구토만 하던 때를 생각하면 그냥 지나친게 후회되구요 비양심적 가게 신고제도 없나요ᆢ
저희 동네 애견샵은 규모가 작고 아담(?)한 애견미용실인데 처음 갔을때 조금 걱정하는 마음으로갔는데 미용하는 공간이 앞뒤로 훤하게 견주 보호자가 잘 보이도록 공간이 되있어서 안심이되더라구요ㅎ 애견미용실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강아지에 대해 너무 잘아시고 애기들은 엄청 예뻐해주시고 ㅎㅎ 지금도 그 애견샵에 자주 다닙니당!!. 오히려 규모가 큰 겉만 번지르르한 애견샵에다 맡겼다가 트라우마 안겨오고 그랬던게 생각나네요ㅜ
저희 강아지는 울집 바로 앞 미용실에서 하는데 원장님이 직접 해주시는데 하루종일 거기서 놀다가 미용하다가 그럽니다. 산책할때 그미용실 지나가면 좋아 죽습니다.그리고 그 미용실 가면 강아지가 넘 좋아 죽어요.원장님, 보면 그냥 꼬리 흔들고 원장님 어머님이랑 같이 하시는데 좋은분들이에요. 그냥 믿고 맡기는데 강아지가 좋아하고 즐거워하니 저도 좋더라고요.고맙고 감사하구요
아직도 광어미용 진짜있어요?? 그냥 공장이고 시장터일듯,,,빨리할수 있다고 자랑하는 곳이죠 정서,감정,성향 전혀 고려하지 않는곳 그곳을 찾는 소비자가 있으니까 그런곳이 유지가 되는것이죠 영상 참 잘만드셨네요👍🏻 기억,경험이 중요한데 ,,, 말도안돼”할때 완전 화나심 ㅋㅋㅋ
와 너무 공감가요. 우리집 강아지 지금 7살인데 3~4살 까지 그냥 동물병원 안에 있는 미용실에 맡겼었어요. 항상 애가 미용하고 오면 2주 가까이 자리에서 움직이지도 않고 밥도 잘 안 먹고 벌벌 떨었는데 저는 그냥 미용 스트레스가 심한가보다 라고만 생각하고 거기에 계속 미용 맡겼었던....... 그땐 지식도 많이 없었던 터라 지금 생각하면 속이 뒤집어지고 애한테 미안해서 울컥울컥 해요. 하루는 미용 동안 밖에서 기다렸는데 미용사가 애를 엄청 거칠게 다루더라고요. 심지어 애는 무서워서 테이블에 똥까지 지릴 정도였고 미용할 때 문다고 입마개를 채우고 하더라고요. 근데 3년 넘게 우리 개 미용하면서 문다는 이야기 한마디 안해줬고 미용할 때 애기 상태가 어쩐다 저쩐다 한 마디 없어서 저는 애가 무는지 똥 지릴 정도로 무서워 하는지도 몰랐어요.... 그 이후로 미용실 끊고 셀프 미용 합니다. 트라우마가 너무 심해서 처음 집에서 제가 미용할 때 저도 물고 난리 였어요. 근데 스트레스 안 받게 천천히 간식도 주고 적응시키니까 지금은 정말 얌전히 잘 합니다. 트라우마 진짜 무시 못해요 ㅠㅠㅠㅠ,,,,,
좋은 미용실 찾기 넘 힘들어요. 최근 알던 미용실도 초심을 잃어버린것 같아 이제 안가기로 했어요. 우리 애는 예민하고 낮가림이 있어서(사납지않음. 물지않음 그냥 개 겁이 많음) 매일 30분씩 그 숍으로 산책가면서 간식사가지고 오면서 울 애가 그 미용사분을 좋아하게 되었는데 미용 자주하지는 않지만 (일년에 두번정도) 처음앤 울 애 이름도 불러주고 미용 잘 했냐고 물어보면 잘 설명 해주는것 같더니 요즘 몇번 가보니 옛날보다 뚱하고 대답도 건성이고 귀찮아하고 미용잘했냐고 물어보면 울 애 때문에 힘들었다 그러고... 미용도 대충인것 같아 이젠 안가려고요 ^^ 내가 발털 밀지말랬더니 발털 밀고...^^ 다시 좋은데 찾아봐야죠 없음 온니 숍이라도 갈께요
ㅠㅠㅠ저 ᆢ조심스럽게 용기내서 말씀드릴께여 저는 경력이 이십년이 조금 넘는 미용사구요 정말 걱정이되서 애기를 위해 꼭 알려드려야겠다싶어서요 어디까지나 제 경험상ᆢ 일년에 두번하는 미용은 애기가 적응을 못해요 ㅠㅠㅠ 애기가 몇살인지 언제부터 일년에 두번했는지 모르지만 거의 대체적으로 일년에 한번 두번하는 애기들은 미용을 못한다고 보시면됨니다ㅠㅠ 게다가 예민하다고 하셨잖아요ㅠㅠㅠㅠㅠ 섬세한 애라 첨 맡았을때 두세시간 공들여서 정주고 친해지고 적응시키려고 ᆢ솔직히 말씀드릴께요 간쓸개 다 빼주고 미용하는데 6개월 뒤에 오심 무용지물 도로묵이랍니다 ㅠㅠㅠㅠ에고고고 애기는 모든걸 잊고 초초예민상태ㅠㅠ그렇게 몇번 더 하심 애기는 적응을 못하고 미용사는 개선을 포기하죠 어차피 6개월 뒤에 오실거고 다 소용 없어지니까요ㅠ 미용사가 애기땜에 힘들다고 얘기한건 아마ᆢ진심 속에서 우러나오지않았을까 진짜 걱정이 되는건여 ㅠㅠㅠ 예민한 애기는 미용사가 바뀌면 안돼요~~~~~~ ㅠㅠㅠ 특히 초보미용사 안돼요~~~~~~~ㅠㅠㅠㅠ 제발 감정 쏙 빼고 애기를 위해 결정은 신중하게 ᆢㅠㅠ이쪽일을 오래하다보니 안좋은것도 많이 보게되서ᆢ 애기가 걱정된나머지 오지랖을 쫌ᆢ
저는 애완동물학부에 다니게 될 입시생입니다 미용쪽을 전공해서 나중에 창업을 생각하고있었는데 신중하게 더 고려할 수 있게 되었네요 :) 광어미용이라는 단어도 처음 알았어요 :( 현실적인 좋은 영상들 감사합니다! 모든 아이들이 안전하게 미용을 받을 수 있도록 파이팅! 번창하세요!
한 건물을 통으로 애견카페,호텔 ,미용 20년간 운영하신 분이 엄마친구라서 애기 그냥 데려오라고 눈찔리는 거랑 발톱만 깎아주겠다고 했는데 아기털이 틀쭉날쭉 잘려있었어요 저희가 다른부위는 부탁하지도 않았는데 .... 그건 디자인의 문제니까(실제로 보면 그냥 가위로 더벅더벅 하..) 큰 문제는 애가 집에 오자마자 온몸을 긁기 시작하고 난리를 치더라고요 특이 발을 핥고요 미용한 당일날 하루종일 못 핥게하느라 힘들었고 다음날 보니 귀에 피와 짓물이 전체적으로 묻어있었어요 보자마자 병원에 갔고 다행히 관리를 잘해서 이정도라고 하셨어요 병원에서 말해주시길 전체적으로 클리퍼 화상? 발진인가같다고 하셔서 먹는약 바르는약 처방받았어요 오늘 삼일째 되는날인데 똥꼬랑 다른쪽 귀 배 안쪽까지 벌겋게 되어있네요 ... 그리고 그분이 원래 미용하면 후시딘 똥꼬에 발라줘야 한다면서 애기들이 많이 간지러워서 똥꼬를 바닥에 긁을거라고 하셨어요 기가차는데 엄마 아는분이라 뭐라고 안하다가 결국 전화드렸어요 다른애들한테도 그럴까봐요 미안하다고 사과 받긴했는데 돈을 낸것도 아니고 애가 나아지는것도 아니고 또 다른문제는... 귀를 만져주는걸 좋아했는데 손만 데도 입질해요 ㅠ 진짜 아는곳이라고 큰곳이라고 가지말고 있지만 애들 후기남긴분한태 꼼꼼히 체크하고 예약하셨더라도 미용하는곳에 다른강아지가 있다면 똥꼬가 까만지 확인해보고 일단 다 확인할수있는건 전부 다하고 애기 맡기세요 ! ㅠ저같은 실수 하지말고 다들 조심하세요 생각보다 많이 화나고 속상합니다 너무 속상하고 많이 알았으면 하는 사실이라 댓글 처음 남겨요
안녕하세요 사람미용 배우다가 애견미용 학원을 다니고 있는 학원생이자 9살 강아지 반려중인 견주예요.. 제가 하는 행동이 너무 느려서 시간을 재고해도 실견 위생미용 목욕 드라이하는데 4~5시간 걸려요 ㅠㅠ 2시간 안에 다해야하는데 너무 느려요... 3개월이 다되가는데 학원에서 실견 가위컷 안알려줘요... 저는 교감하고 놀아주면서 해주고싶은데 자꾸 빨리 하래여.. 학원이 1년 과정이라 내년에 취업할때 너무 느려서 지장이 갈거같은데 걱정이예요...
시골에서 강아지를 키우는데 첫 미용을 이곳에 맡겼어요. 두번째 미용 또한 이곳에 맡겼는데. 누가봐도 트라우마가 생긴거 같더라구요. 세번째 미용은 집에서 엄마가 해주셨는데. 계속 물어서 엄청 힘들게 미용을 진행했어요. 샵에서 진행했을때 3시간 정도 걸렸던거 같네요. 미미네서 받아보고 싶은데 거리도 너무 멀고(차로 2시간 30분) 강아지가 가까운 거리도 멀미를 해서요 ㅜㅠ 어떻게 해야할질 모르겠네요 ㅠㅠ
정말 얌전하던 한 아이를 보내고 두번째 노력중입니다.. 기존에 얌전하던 아이에겐 정말 미안하지만 그 아이가 얌전했던거고 이번 아가는 정말 잘 키워보자 생각중인데 생각보다 힘드네요ㅎㅎ 보던중, 미용사님같은 분들이 있는 곳에 배냇미용을 맡기고 싶은데(현재 100일이 좀 안되었습니다) 청주나 청주 율량동이나 근방 아는곳 있으시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비숑 미용 시키면 3시간 넘게 걸리던데 거긴 오픈 샵이라 밖에서도 보이고 하는데 전 미용실에서 개가 너무 입질하고 힘들다 다른데도 가봐라 해서 바꾼데가 현재 다니는곳인데 신기하게도 엄청 맘에 들게 해줌. 오래 걸리는건 우리 애기가 말 안들어서 그런건지. 물어보면 잘했다 안물었다 하시는데 여튼 신기함 ㅠ
저는 모든걸 내가 하네요ㆍㆍ다행이다요ㆍ 애견 호텔도 두어번 이용하고 다시는 안 맡깁니다ㆍ물도 안주고 사료도 안주는지 물 주니 미친듯이 마시고 배고픈지 간식을 한봉지를 정신없이 먹더라구요 ㅠㅠ 아마도 오줌싸고 똥싼다고 지급을 안했나 보더라구요ᆢ눈에 다 보이더라구요ㆍ 강아지 행동에서 관리 못받았다는걸
네.. ㅠㅠ 물론 그렇게 생각 하실 수 있으세요 낯선 환경에 오면 며칠 내내 물도 사료도 간식도 안 먹는 애기들이 되게 되게 많아요 자주 호텔을 이용해서 그 아이가 호텔에 적응이 된 상태가 됐다고 한들 하루 정도는 잘 안 먹더라구요 .. ㅠㅠ 거의 호텔에 맡긴 강아지는 사료를 안 주는 것 보다 강아지 스스로 안 먹는 경우가 되게 많다는 걸 말 씀 드리고 싶습니다!
금액이 낮다고 해서 무조건 나쁜 미용실이다 라는 의견은 아니었는데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겠네요! 보호자님들께서 단순히 가격만 보고 '여기가 싸니까, 혹은 여기가 비싸니까' 미용실을 결정하지 않으셨으면, 아이들 미용하는 것이 사람 머리 깎듯 진행할 수 있는 일이 아니기에 조금 더 신중하게 미용실을 고르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만든 영상입니다. 정말 터무니 없이 미용비가 저렴한 곳, 또는 가격이 비싸니까 당연히 잘해주겠지 하고 맡긴 곳에서 사고가 빵빵 터지니까요 ㅠㅠ 성호님처럼 진심을 다해 아이들 케어해주시는 분들을 보호자님들께서도 미용실을 좀 더 꼼꼼하게 , 신중하게 결정하신다면 반드시 아실테니까요^^ 화이팅입니다!!
저도 첫 베넷미용을 부천에서 그래도 비숑 유명하다는 곳 에 맡겼는데.. 생전 짖음이 거의 없고 산책나가면 더 조용해지고 병원가서 주사 맞을때도 짖음 울음 없는 조용한 아이인데 미용실 가서 당연 조용한 아이도 있겠지만 무서워서 짖거나 떨수있는 아이를 보고 세시간 후 에 찾으러 갔더니.. 애가 하나도 안얌전하다며, 그래서 저희 아가 또래애들 보다도 조용하고 점잖고 ㅠㅠ 어디나가면 다 뛰어놀아야하능데 왜이리 조용하고 침착하냐며 한다니까 말 툭 짜르더니 아닌데요? 얘 얌전하지 않아요;; 그냥 두세마디 계속 정색하며 얘 안얌전하다고 하는 원장보고 말문이 턱- 막혀요.. 가격은 터무니 없이 비싸고.. 미용을 잘 하지도 못하고..참 진짜 최악이었어요
태어난지 1개월 아직 좀 안됐는데 털이 꽤 복슬복슬하다고 엄마아빠가 미용을 벌써하자고하는데 제 반려견 품종이 포메라이언인데 포메는 자신의 털에 민감하다하고 스트레스를 조금은 더 받는다고해요 그래서 말리고는있는데 확실하게 듣고싶어서요 ㅠㅠ 지금 미용해도돼는건가요 ..?? 저 조그마난아기를 어디다 맡기는게 좀 많이불안해서요 ㅠㅠ
표면적인 원인은 미용 때문이겠지만, 근본적인 원인은 사회화시기나 자라면서 미용 교육을 통해 미용이 위협적인 일이 아니라 안전한 일임을 알려주지 않은 것에 있습니다. 미용 사회화가 되지 않아 미용 과정 내내 엄청 스트레스를 받았을거예요. 미용 다녀오고 나서 부터라고 하셔서 가장 유력한 원인 한가지를 말씀드렸습니다. 손길 피하고 겁이 많아지는 원인에는 다른 원인들도 있는데 이게 마침 미용 주기와 맞아 떨어져서 그럴 수도 있으니 참고만 해주세요!
너무 좋은 영상이네요 증말 ㅎㅎㅎ 이런영상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아지들이 관심있게보지않으면 소통이안될때도 많은데 기계같이 미용하는곳은 진짜 상상도안되요!! 레이니님같은 미용사가 되고싶은데 어떻게 하면 훈련쪽에 공부를 할 수 있을까요?? 학교 정보도 여쭤보고싶은데 실례가 안된다면 답글부탁드립니다!!🙈 안해주셔도되고요...ㅎㅎ 암튼 영상늘 잘보고있습니당 ❤️
궁금한게있습ㄴ당! 오늘 늘 가던 미용샵에 저희 강아지를 맡기고 왔는데 저랑 사장이랑 얘기끝나자마자 떨고있는 저희 강아지한테 바로 기계를 들이대더라구요..?그리고 생각해보면 애견미용강의도 하는곳이여서 손님 강아지들한테 실습 하는거 같기도하고 가정분양도 하거든요 거기가 항상 미용은 이쁘게나와서 만족하는데 미용강의+가정분양+긴장감풀기도전기계갖다대기 이런걸 생각해보니간 다음에는 저희 강아지가 스트레스 덜 받는곳으로 옮길까해여ㅠㅠ그래도 집ㅇ에오면 숨거나 그런행동은 없고 밝긴해요! 그런데 원래 애기가 부들부들떨어도 기계를 바로 갖다대는건가요 다른데도,, 지금 애기 맡기고왔는데 그거보니깐 신뢰가 떨어질라하네융.. 여기는 미용사 자주바뀐이유가 강의받던 실습생 같네용..
사회성 부족한 아이들이나 보호자의 애착관계가 잘못 형성된 아이들 같은 경우에는 단시간에 불안감을 해소하기 어렵기 때문에 저희도 상담하는 동안 아이 불안감 원인에 따라 빠르게 진행 후 보내기도 하고, 어느정도 가라앉힌 후 진행하기도 합니다. 아이들 성향따라 달라져서 정답이 없는 이야기네요. ㅠㅠ
1살 후반쯤에 입양해서 키우다가 올하 2살이 되었는데, 강아지가 털이 너무 길어져서 눈도 찌르고 그러길래 애견 미용실에 맡겼는데 30분쯤 지나서 입질 한다고 데려가라고 연락이 왔는데 제가 아직 키운지 초보여서 입질하는 걸 예약할 때 말 해야 하는 줄 몰랐거든요.... 예약하기 전에 애가 입질 하냐고 물어봐야 하는 거 아닌가요..?
딱 그렇다고 말씀드리긴 어려울 것 같아요. 보호자님께서 미용실 결정하시는 기준을 단순한 가격만으로 정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만든 컨텐츠이니 미용실 결정 기준을 가격이 아니라 다른 면을 좀 더 유심히 보심 어떨까 싶어요. 미용실이 청결한지 , 미용사가 상담과 피드백을 잘 해주는지, 아이를 인도적으로 다루는 곳인지 등등이요!
구구절절 공감가는 말들이에요
1.광어미용(미용공장)
2.미용사가 안보이는곳(여기도 미용공장)
3.애견미용에 대해 지식없이 그냥 돈벌려고 애견샵 차린 오너!
보통 사장님이 미용 안하시는 곳은 미용사가 자주 바껴요 그만큼 미용은 해보지 않은 사람은 공감할 수 없는 문제들이 많고 그렇기에 미용사하고 오너하고 트러블이 생기고 그렇게 미용사들이 자주 바뀌게 되죠..
오너입장에선 한마리라도 더 받아서 돈을 더 벌고 싶고 그러다보면 미용사는 최대한 시간단축해서 빨리빨리 미용을 끝내주고 다음미용 받아야 하고요 이것도 결국엔 미용공장이에요 빨리빨리 한마리라도 더..
중간에 어린이집을 예로 들으셨는데 저는 애견미용 배우기전에 어린이집에도 일해봤던 사람인지라 더욱 공감 했고요 저도 원장때문에 그만둔 1인이에요 ㅋㅋ 어린이집 선생님들 정말 존경해야 하고요
애견샵 창업하고 싶은 분들 미용으로 돈벌고 싶으면 미용을 조금이라도 직접 배우고 가게를 오픈하시면 좋겠습니다
넹
공감 가네요 저도 동네 사장님이 직접 운영하는 곳으로 갑니다. ^^
수염깎는 미용사 어쩔껀데
진짜 맘놓고 맡길수 있는 샵 찾는게 하늘에 별따기예요 처음으로 했던 배넷미용을 도대체 어떻게 했길래 그 순하던 아기가 벌벌벌 떨고 몇칠을 밥도 제대로 안먹고 경계하던 그때를 잊을수가 없네요 지금은 그나마 1인 사장님이 운영하시는 샾에서 간신히 미용을 받지만 지금도 많이 힘들어 해요 처음 미용을 정말 좋은 기억 편안한 기억으로 남게 해주고 싶었는데 아기한테 너무 미안해요 진짜 샾가면 누가 미용해주는지는 알아야되고 물어보지 않아도 울아가는 뭘 싫어한다 어디가 아프다라는건 주인이 얘기해줘야되여
이 영상을 보고 제가 평소 잘하는 곳이라고
믿었던 소수의 몇몇 유명 네임드(이름있는)
애견미용샵들이 미용(가위컷 스타일만)은
잘할지는 모르겠으나, 그 외적인 부분은
아닐 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재 애견미용학원생인데..
소질은 없지만(원장님도 인정하심ㅋㅋㅋㅋㅋㅋㅋ)
늦은나이에 열정 하나로 될때까지
밀고 나가는중입니다 영상보면서 애견미용사로서의 자세와 마음가짐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네요
“빠른미용”이 아닌,, “바른미용”을 지향 하시는
대한민국 모든 애견미용사 선배님들 존경합니다.
용기있고 소신있는 주제로 제작해주신 유익한 영상, 감사한 마음으로 잘 봤습니다 선배님.^^
아유 감사합니다. 꼭 바른미용하시는 미용사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와 이 선생님 딱 봐도 완전 똑똑하고 한마디한마디 귀에 쏙쏙 들어옴 그리고 분위기 흐름이나 감정선이 굉장히 디테일하신 분 같다 저런분들이 많아지고 더 잘돼서 사회문화가 개선 됐으면 좋겠다. 중요한 포인트만 딱딱 집고 일반 견주님들이 이해하기 쉽게 비유까지 넣어 설명해주시다니 10분 영상으로 아주아주 유용한 정보 얻고 갑니다. 미미네 화이팅!!
정말좋은 정보네요... 동감합니다.
추가적으로 미용샵 사장이 직원을 최소 미용3급자격증도 없는 일반인을 알바로 목욕시만 시키는 미용샵도 있죠 더 황당한점은 그곳이 강남논현동에 있는 유명한 곳인데 아이돌가수, 기업재벌, 강남부유층이 반려견 미용을 시키로 간다는 거죠... 앞으로는 미용샵도 직원 자격증을 의무적으로 게시했으면 좋겠네요.
자격증이있어서 더 능숙하겠지만 일반인이라고 더 못하진않을것같고 물론더못할수도 있지만 자격증이 있고없고를 떠나 강쥐를 진심으로 대하는 사람이면 견주가 진정 바라는것같습니다. 제가 강쥐15살 견주거든요~
다 공감가는데 3번이 특히 많이 공감가네요.
견습급여 주면서 실장급으로 일을 시켰고,
미용하는 도중에 수시로 들어와서 주의끌고 동영상찍고 질문하고.. 얼마나 예민해지던지
처음으로 미용 때려치고 싶다는 생각이 들고,
미용시작하고 처음으로 상처를 냈습니다.
겉보기에만 화려한 것에 집착하고 오너가 미용못하는 곳은 가지마세요. 개를 돈벌이 수단으로만 볼 확율이 매우 높습니다.
이 영상을 보호자님들이 많이 보셨으면 좋겟네요 정말ㅠㅠ
와...진짜 저런 곳이 있다는 것 자체가 넘 충격이에요...😅😂 노답쓰...
크고 유명한 샵들도 더러 저런 곳이 있는게 더 충격임 ㅋㅋ
저도 미용사라 공감이 많이 가요
아무 정보를 주지않는 미용사도 문제지만
듣기 좋은얘기 아니면 싫어라하는 손님도 있어요ㅠㅠ그리고 다른데선 그런얘기 들은적 없다며 오히려 미심쩍어 하기도 하구
또 반대로 아이를 위해서 필요한 정보를
물어볼때 싫어하는 손님도 있고요
그냥 다 알아서 해주던데 라며 의아해 하거나
가끔 짜증내는분도ᆢ몇마디 하는게 그렇게 귀찮은건지 ㅠ그리고 의외로 자기 강아지를 잘 모르는 사람이 많아서 참 깜짝깜짝 놀랍니다 ㅠ
너무나 어이없는 미용실이 있어 올려봅니다.
포메이며 올해9살 여아예요.
꾸준히 한곳만 미용실을
잘 다니니던곳이 사정이 생겨 어쩔수없이 집근처
가까운곳을 인터넷으로 찿아
예약을 하였습니다.
울산이구요 울산병원뒤
ㅅㄷㅅㄷ 이란 곳입니다.
예약한날이 마침 비가 많이
내렸지만 예약을 한지라
가게 되었습니다.
아이를 맡기고 온지
20분정도가되니 샵에서 전화가 와서 아이가 물려고 해 미용을 할수 없으니
와서 데려가라더군요.
될수있음 털을 완전 밀어본적이 몇번 안되는 아이인데 그러다보니
피부에 각질이 생겨 완전히 밀어달라고만 했는데
아이 얼굴을 허옇게 다
밀어놓고 몸을 밀었길래 봤더니 몸의 군데군데가
움푹 다 패어있는겁니다.
발은 미용을 손도 안댄상태더군요.
사람도 살이 패이면 아픈데
말못하는 짐승이 얼마나 아팠을지?
그러니 아프니 물려고 한거라 생각합니다
지금껏 9년동안 미용한곳에서도 이런적이 한번도없었고 무는아이가
아니라고 하더군요.
미용비를 반값이라도
달라해서 줬고(어이없음)
다른손님이 오니 빨리 가달라고 하더군요.
비가 와서 날씨가 많이
추운날이라 깜밖하고
아이 옷을 안가져갖길래
덮을타올이라도 빌릴수없겠느냐 지나는길에
갖다주마하니 여유분이 없으니 그냥 빨리 가세요
라고 했습니다
그런 인간들에겐 강아지가
돈이고 물건으로밖에 안보이는거죠.
하지만 저에겐 천금같은 내새끼입니다.
저도같은상황이었어요. 우리아이가무는개라며 이런애는 미용실오면안된다고 화를내더라고요 의아했지만 죄송하다나왔구요. 집에왔더니 애기목부분이점점 빨게지더니 나중에는 피멍이들어있더라구요. 15년을 키우면서한번도이런일이없었는데.이글보니또생각나네요.
방금 ㅅㄷㅅㄷ 업주 강쥐 안고 웃고 있는 사진 가증스럽네유 추운날 타올 한장 건네지 않는 돈에 환장한 인간
이런정보는 자주 공개되어야
정직한 사람이 미용샵을 운영하게 될거같네요
아들키우던강아지 어느날 갑자기 키우게되어 조금의 지식도 없이 키우다가
미용샵 정하는게 제일 힘들었어요
두세시간씩 갔다와서
일주일을 구토만 하던 때를 생각하면
그냥 지나친게 후회되구요
비양심적 가게 신고제도 없나요ᆢ
3번 너무 공감이요 ㅜㅜ 현재 일하고 있는 직장 사장님이 그런데 경력이 없어 딴데 가지도 못하고 경력만 채우자는 마음으로 이악물고 하고있습니다 ㅠㅠ
저희 동네 애견샵은 규모가 작고 아담(?)한 애견미용실인데 처음 갔을때 조금 걱정하는 마음으로갔는데 미용하는 공간이 앞뒤로 훤하게 견주 보호자가 잘 보이도록 공간이 되있어서 안심이되더라구요ㅎ 애견미용실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강아지에 대해 너무 잘아시고 애기들은 엄청 예뻐해주시고 ㅎㅎ 지금도 그 애견샵에 자주 다닙니당!!. 오히려 규모가 큰 겉만 번지르르한 애견샵에다 맡겼다가 트라우마 안겨오고 그랬던게 생각나네요ㅜ
저는 우리강쥐가 이쁘게 미용하는걸 바라지않아요 다 저같을것같은데...듬성듬성 삐뚤삐뚤 자르더라도 좋아요 미용만 맡기면 일주일보름이고 밥을 안먹어요 어릴때부터 예민하긴했어요 말티...지금15살되었어요. 믿을만한곳 유리로 되어있는 미용실이있었는데 거긴 휴유증도 없이 밥도잘먹고 너무멀어서 동네동물병원미용실에 맡길때마다 무서우면서 맡겼어요 그럴때마다 또밥을안먹어 그래서 알았어요 미용실을 바꿀때마다 휴유증이 다르다는걸요.
왜 강쥐 미용실들은 대부분 꽉꽉 막혀서 들여다 볼수도 없을정도 폐쇄되어있는건가요?
저희 강아지는 울집 바로 앞 미용실에서 하는데 원장님이 직접 해주시는데 하루종일 거기서 놀다가 미용하다가 그럽니다.
산책할때 그미용실 지나가면 좋아 죽습니다.그리고 그 미용실 가면 강아지가 넘 좋아 죽어요.원장님, 보면 그냥 꼬리 흔들고 원장님 어머님이랑 같이 하시는데 좋은분들이에요.
그냥 믿고 맡기는데 강아지가 좋아하고 즐거워하니 저도 좋더라고요.고맙고 감사하구요
진심을 말하는 미미네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아직도 광어미용 진짜있어요??
그냥 공장이고 시장터일듯,,,빨리할수 있다고 자랑하는 곳이죠
정서,감정,성향 전혀 고려하지 않는곳
그곳을 찾는 소비자가 있으니까 그런곳이 유지가 되는것이죠
영상 참 잘만드셨네요👍🏻
기억,경험이 중요한데 ,,,
말도안돼”할때 완전 화나심 ㅋㅋㅋ
있어요 아줌마들이 환장함
지금도 진짜 많아요 광어미용 공장식으로 돌리는 곳
그런곳에 침 질질 흘리는 소비자가 사라지지않으니까요
와 너무 공감가요. 우리집 강아지 지금 7살인데 3~4살 까지 그냥 동물병원 안에 있는 미용실에 맡겼었어요. 항상 애가 미용하고 오면 2주 가까이 자리에서 움직이지도 않고 밥도 잘 안 먹고 벌벌 떨었는데 저는 그냥 미용 스트레스가 심한가보다 라고만 생각하고 거기에 계속 미용 맡겼었던....... 그땐 지식도 많이 없었던 터라 지금 생각하면 속이 뒤집어지고 애한테 미안해서 울컥울컥 해요. 하루는 미용 동안 밖에서 기다렸는데 미용사가 애를 엄청 거칠게 다루더라고요. 심지어 애는 무서워서 테이블에 똥까지 지릴 정도였고 미용할 때 문다고 입마개를 채우고 하더라고요. 근데 3년 넘게 우리 개 미용하면서 문다는 이야기 한마디 안해줬고 미용할 때 애기 상태가 어쩐다 저쩐다 한 마디 없어서 저는 애가 무는지 똥 지릴 정도로 무서워 하는지도 몰랐어요.... 그 이후로 미용실 끊고 셀프 미용 합니다. 트라우마가 너무 심해서 처음 집에서 제가 미용할 때 저도 물고 난리 였어요. 근데 스트레스 안 받게 천천히 간식도 주고 적응시키니까 지금은 정말 얌전히 잘 합니다. 트라우마 진짜 무시 못해요 ㅠㅠㅠㅠ,,,,,
좋은 미용실 찾기 넘 힘들어요. 최근 알던 미용실도 초심을 잃어버린것 같아 이제 안가기로 했어요. 우리 애는 예민하고 낮가림이 있어서(사납지않음. 물지않음 그냥 개 겁이 많음) 매일 30분씩 그 숍으로 산책가면서 간식사가지고 오면서 울 애가 그 미용사분을 좋아하게 되었는데 미용 자주하지는 않지만 (일년에 두번정도) 처음앤 울 애 이름도 불러주고 미용 잘 했냐고 물어보면 잘 설명 해주는것 같더니 요즘 몇번 가보니 옛날보다 뚱하고 대답도 건성이고 귀찮아하고 미용잘했냐고 물어보면 울 애 때문에 힘들었다 그러고... 미용도 대충인것 같아 이젠 안가려고요 ^^ 내가 발털 밀지말랬더니 발털 밀고...^^ 다시 좋은데 찾아봐야죠 없음 온니 숍이라도 갈께요
ㅠㅠㅠ저 ᆢ조심스럽게 용기내서 말씀드릴께여 저는 경력이 이십년이 조금 넘는 미용사구요
정말 걱정이되서 애기를 위해 꼭 알려드려야겠다싶어서요
어디까지나 제 경험상ᆢ 일년에 두번하는 미용은
애기가 적응을 못해요 ㅠㅠㅠ
애기가 몇살인지 언제부터 일년에 두번했는지 모르지만 거의 대체적으로 일년에 한번 두번하는
애기들은 미용을 못한다고 보시면됨니다ㅠㅠ
게다가 예민하다고 하셨잖아요ㅠㅠㅠㅠㅠ
섬세한 애라 첨 맡았을때 두세시간 공들여서 정주고 친해지고 적응시키려고 ᆢ솔직히 말씀드릴께요 간쓸개 다 빼주고 미용하는데 6개월 뒤에 오심 무용지물 도로묵이랍니다 ㅠㅠㅠㅠ에고고고
애기는 모든걸 잊고 초초예민상태ㅠㅠ그렇게 몇번 더 하심 애기는 적응을 못하고
미용사는 개선을 포기하죠 어차피 6개월 뒤에 오실거고 다 소용 없어지니까요ㅠ
미용사가 애기땜에 힘들다고 얘기한건 아마ᆢ진심 속에서 우러나오지않았을까
진짜 걱정이 되는건여 ㅠㅠㅠ
예민한 애기는 미용사가 바뀌면 안돼요~~~~~~ ㅠㅠㅠ
특히 초보미용사 안돼요~~~~~~~ㅠㅠㅠㅠ
제발 감정 쏙 빼고 애기를 위해 결정은 신중하게 ᆢㅠㅠ이쪽일을 오래하다보니 안좋은것도 많이 보게되서ᆢ 애기가 걱정된나머지 오지랖을 쫌ᆢ
저는 애완동물학부에 다니게 될 입시생입니다 미용쪽을 전공해서 나중에 창업을 생각하고있었는데 신중하게 더 고려할 수 있게 되었네요 :) 광어미용이라는 단어도 처음 알았어요 :( 현실적인 좋은 영상들 감사합니다! 모든 아이들이 안전하게 미용을 받을 수 있도록 파이팅! 번창하세요!
여러가지 꼼꼼히 알려주셔서 큰 교훈받아서 참고하겠습니다
한 건물을 통으로 애견카페,호텔 ,미용 20년간 운영하신 분이 엄마친구라서 애기 그냥 데려오라고 눈찔리는 거랑 발톱만 깎아주겠다고 했는데 아기털이 틀쭉날쭉 잘려있었어요 저희가 다른부위는 부탁하지도 않았는데 .... 그건 디자인의 문제니까(실제로 보면 그냥 가위로 더벅더벅 하..)
큰 문제는 애가 집에 오자마자 온몸을 긁기 시작하고 난리를 치더라고요 특이 발을 핥고요
미용한 당일날 하루종일 못 핥게하느라 힘들었고 다음날 보니 귀에 피와 짓물이 전체적으로 묻어있었어요
보자마자 병원에 갔고 다행히 관리를 잘해서 이정도라고 하셨어요
병원에서 말해주시길 전체적으로 클리퍼 화상? 발진인가같다고 하셔서 먹는약 바르는약 처방받았어요
오늘 삼일째 되는날인데 똥꼬랑 다른쪽 귀 배 안쪽까지 벌겋게 되어있네요 ...
그리고 그분이 원래 미용하면 후시딘 똥꼬에 발라줘야 한다면서 애기들이 많이 간지러워서 똥꼬를 바닥에 긁을거라고 하셨어요 기가차는데 엄마 아는분이라 뭐라고 안하다가 결국 전화드렸어요 다른애들한테도 그럴까봐요
미안하다고 사과 받긴했는데 돈을 낸것도 아니고 애가 나아지는것도 아니고
또 다른문제는... 귀를 만져주는걸 좋아했는데 손만 데도 입질해요 ㅠ
진짜 아는곳이라고 큰곳이라고 가지말고 있지만 애들 후기남긴분한태 꼼꼼히 체크하고 예약하셨더라도 미용하는곳에 다른강아지가 있다면 똥꼬가 까만지 확인해보고 일단 다 확인할수있는건 전부 다하고 애기 맡기세요 ! ㅠ저같은 실수 하지말고 다들 조심하세요 생각보다 많이 화나고 속상합니다
너무 속상하고 많이 알았으면 하는 사실이라 댓글 처음 남겨요
새로 초보쌤들어와서 실습시킨거같네요
똥꼬가 까만지는 봐야 하는건가요? 진심 몰라서 여쭤봅니당
이 부분을 말하시기 힘드셨을텐데 대단하시네요....
아마 말씀하신 대로 욕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그 분들도 나중에는 욕을 하는 행위가 오히려
자신을 욕먹게 만드는 행위라는 걸 알겠죠ㅋㅋㅋ
반려견 문화를 좀 더 발전 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곧 5차 맞히고, 배냇미용 하려고 했는데 믿고 거른 후 잘 골라 가야겠네요 ㅠㅜㅠ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근데 음악소리가 더 커서
목소리 말소리가 집중을 엄청해야
들립니다~ 참고 해 주세영~~
하신 말씀들 하나하나 너무 공감됩니다👍🏻👍🏻
아이들을 정말 소중하게 다뤄주는 미용실이라면 말씀하신 조건에 해당 될 수가 없어요!!
그쵸! 제가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런 곳은 거르는 게 아이를 위해서도 그리고 보호자님을 위해서도 맞는 것 같아서 ㅋㅋ 욕을 좀 먹을 각오를 하고;;; ㅋㅋ 영상 만들었습니다. 많이들 보시고 아시고, 미용실 결정을 좀 더 신중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건 정말 보호자 분들이 봤으면 하는 소름 사이다 팩트 영상입니둉
한 지역에서 애견 미용실 5군데 가봤는데 2군데는 미용 스타일이 너무 안맞았고 한군데는 강아지가 이상 행동을 보였고 또 한군데는 배에 상처가 생겨서 돌아왔어요 ㅜ 지금은 좀 ..많이 비싸지만 정말 믿을만하고 잘하는곳 찾아서 다행인데..! 이 영상 진짜 좋은영상이네영
유일하게 아이가 미용 하고오면 스트레스를 받는데...
저가도 아니고 고가의 미용실이거든요.
혹시 미용할 때 음악을 크게 틀어놓고 하시더라고요. 그건 괜찮나요?
애견미용사로 일하고 있는데 너무 공감되는 이야기들이네요ㅠㅠ 항상 화이팅하시구 행복하세요
혹시 애견미용사로 일하고 있다고 하셔셔 여쭈어 보는건데요
샴푸로 귀쪽을 씻길때 어떻게 씻겨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사람미용 배우다가 애견미용 학원을 다니고 있는 학원생이자 9살 강아지 반려중인 견주예요.. 제가 하는 행동이 너무 느려서 시간을 재고해도 실견 위생미용 목욕 드라이하는데 4~5시간 걸려요 ㅠㅠ 2시간 안에 다해야하는데 너무 느려요... 3개월이 다되가는데 학원에서 실견 가위컷 안알려줘요... 저는 교감하고 놀아주면서 해주고싶은데 자꾸 빨리 하래여.. 학원이 1년 과정이라 내년에 취업할때 너무 느려서 지장이 갈거같은데 걱정이예요...
하다보면 늘어용ㅎㅎ
좋은말씀 감사해요 아구 ~~ㅠ 음악은 꼭 틀어놓고 말씀하셔야 하는거죵? 조용한 음악도 많을터인데 앞전껏두 듣다가포기 ㅠ 음악소리 말소리 시끄ㅠㅠ 집중안되여~좋은정보에 구독하고파도 듣는내내스트레스 조용한음악으로 바꿔주세요
다른곳에서는 마취미용하라했다고 오는아이있는데 저도 그런친구들이오면 충분히상담하고 저도 호흡을 맞춰보기전엔 모르니 한번해보겠다하는편이거든요,보통 미용들어가면 아이가 사납거나 그렇다기보다는 미용실공간과 미용도구나 특정부위를 싫어해요.문다거나 ..미용 안하면 괜찮아요 안기기도하고 애교도부리고 ..그런거보면 미용에 대한 안좋은 기억이있을까 생각은 저도하는데 보호자가 다른미용사가 때리면서 한거같아여!! 이렇게말하시면 ㅠ 저는또 같은미용사로써 에이 그럴리는 없을꺼다 하고 얘기하는데 누구말을 믿어야할지모르겠어요ㅠ돈아끼려고 집에서 보호자님이 미용시도하다생긴 트라우마나,진료 수술후에 특정부위를 못만지게하는 등 여러가지 이유가있으니까요ㅠ
보호자분들이 미용하던 애들은 미용자세가 안잡힌 애들이 많아서 더 힘들더라구요ㅠ
늙어서도 끝까지 보호자가 책임지고 한다면 모르지만
결국 나이먹고 안좋은 증세 심해지면 포기하고 미용실 오잖아요 거의 성격파탄 광견 되가지고 ㅠㅠㅠ나이먹어 주사도 위험하고 ㅠㅠ
그세월 미용사한테 했으면 미용능구랭이 됐을텐데 으휴ㅠㅠㅠ
현직 미용사입니다. 백번 천번 맞는 말씀입니다.
너무 좋은 영상이에요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glydog.official 깍고넣고 깍고넣고 웃프네요^^;; 현직 미용사인데 귀 항문 생식기 발바닥 발톱 즉 위생미용만해도 10분~15분 걸리는데 (것도 얌전했을때)
근데 전체 미용(빡빡이겠죠?)에 목욕까지 30분이면 얼마나 개판오분전으로 미용할지 불을보듯 뻔하네요 보호자들도 싸게하는거니 암말 못할거고ㅎ 걍 학대 미용이죠^
시골에서 강아지를 키우는데 첫 미용을 이곳에 맡겼어요. 두번째 미용 또한 이곳에 맡겼는데. 누가봐도 트라우마가 생긴거 같더라구요. 세번째 미용은 집에서 엄마가 해주셨는데. 계속 물어서 엄청 힘들게 미용을 진행했어요. 샵에서 진행했을때 3시간 정도 걸렸던거 같네요. 미미네서 받아보고 싶은데 거리도 너무 멀고(차로 2시간 30분) 강아지가 가까운 거리도 멀미를 해서요 ㅜㅠ 어떻게 해야할질 모르겠네요 ㅠㅠ
평소에 가위랑 빗을 몸에 자주자주 대고 간식주고 칭찬해보심이 어떨까요? 한번씩 자르는 시늉도 하시구요
저도 그렇게 했거든요 지금도 미용할 때마다 간식 조그맣게 잘라놓고 하나씩 주거든요
가위랑 빗 바리깡에 겁 안내고 이제는 미용 편하게 받아요
미용을 하는동안 강아지가 계속 울고 짖는데 입질은 없지만
그런경우에 불편하지 않으신가요..? ㅠ매번 눈치가 보여요
아이가 매우 스트레스 받는 상황인 것 같네요 ㅠ_ㅠ 제가 불편하다기 보다 아이가 힘들어하는걸 보는게 힘들 것 같아요 ㅠㅠ
하나같이 다 맞는말씀만 하시네요 유익한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구독자 빨리 떡상하시길👍!!
정말 얌전하던 한 아이를 보내고 두번째 노력중입니다.. 기존에 얌전하던 아이에겐 정말 미안하지만 그 아이가 얌전했던거고 이번 아가는 정말 잘 키워보자 생각중인데 생각보다 힘드네요ㅎㅎ 보던중, 미용사님같은 분들이 있는 곳에 배냇미용을 맡기고 싶은데(현재 100일이 좀 안되었습니다) 청주나 청주 율량동이나 근방 아는곳 있으시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비숑 미용 시키면 3시간 넘게 걸리던데 거긴 오픈 샵이라 밖에서도 보이고 하는데 전 미용실에서 개가 너무 입질하고 힘들다 다른데도 가봐라 해서 바꾼데가 현재 다니는곳인데 신기하게도 엄청 맘에 들게 해줌. 오래 걸리는건 우리 애기가 말 안들어서 그런건지. 물어보면 잘했다 안물었다 하시는데 여튼 신기함 ㅠ
미용사보기어렵더라구요 직원들통해 강아지 상태 에말해주지요 강아지들다똑같 지않으니 제강아지 발톱 귀랑 얼굴만지는걸예민해요 말안해주면. 미용사분이다칠수있어서 직원이 미용사분께 전달,해주더라고요. 미용을싫어하는강아지들많잖아요
미용사 못만나는거 진짜 ㅇㅈ
못만나는 이유? 미용사가 미용실에 갇혀서 못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 출근하면 퇴근때까지 미용실에 갇혀서 깎고 보내고 깎고 보내고 기계처럼
우와 진짜 좋은꿀팁 감사합니다 :)
저는 모든걸 내가 하네요ㆍㆍ다행이다요ㆍ
애견 호텔도 두어번 이용하고 다시는 안 맡깁니다ㆍ물도 안주고 사료도 안주는지
물 주니 미친듯이 마시고 배고픈지 간식을 한봉지를 정신없이 먹더라구요 ㅠㅠ
아마도 오줌싸고 똥싼다고 지급을 안했나 보더라구요ᆢ눈에 다 보이더라구요ㆍ
강아지 행동에서 관리 못받았다는걸
네.. ㅠㅠ 물론 그렇게 생각 하실 수 있으세요 낯선 환경에 오면 며칠 내내 물도 사료도 간식도 안 먹는 애기들이 되게 되게 많아요 자주 호텔을 이용해서 그 아이가 호텔에 적응이 된 상태가 됐다고 한들 하루 정도는 잘 안 먹더라구요 .. ㅠㅠ 거의 호텔에 맡긴 강아지는 사료를 안 주는 것 보다 강아지 스스로 안 먹는 경우가 되게 많다는 걸 말 씀 드리고 싶습니다!
간식한봉지룰 다주셨다고요??@..@
주방세제로 씻기는 데가 있어요? 어머 너무 놀랍고 끔찍하네요. 그래서 믿고 맡길 수 있는 선생님한테 가고 있어요~
저도 미용하면서 아이들 최대한편하게 하려고 노력하면서 하고있습니다.
상담도하고 미용시간 30분이상 더해서 중간에 산책도하고 휴식도 취하고요.
미용가격도 많이저렴하게 운영하고있는데요
근대 가격이 낮다고 유통기한이 짧은거쓰거나 안좋은샴푸 쓰는곳이 있나요..?
저는 기본바리깡25000원에 하이포닉,iod쓰고있거든요
돈 욕심안부리고 아이들 조금더 신경써주실겸
금액도 낮추거거든요.
다른이야기들은 당연히 공감하고 있습니다.
금액이 낮다고 해서 무조건 나쁜 미용실이다 라는 의견은 아니었는데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겠네요!
보호자님들께서 단순히 가격만 보고 '여기가 싸니까, 혹은 여기가 비싸니까' 미용실을 결정하지 않으셨으면, 아이들 미용하는 것이 사람 머리 깎듯 진행할 수 있는 일이 아니기에 조금 더 신중하게 미용실을 고르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만든 영상입니다.
정말 터무니 없이 미용비가 저렴한 곳, 또는 가격이 비싸니까 당연히 잘해주겠지 하고 맡긴 곳에서 사고가 빵빵 터지니까요 ㅠㅠ
성호님처럼 진심을 다해 아이들 케어해주시는 분들을 보호자님들께서도 미용실을 좀 더 꼼꼼하게 , 신중하게 결정하신다면 반드시 아실테니까요^^ 화이팅입니다!!
직원자주바뀌는샵은 진짜 사장이쓰레기임 ㅋㅋ
ㅇㅈ 직원들이 매번 못버티고 도망가는곳은 이유가 사장한테있음
저도 첫 베넷미용을 부천에서 그래도 비숑 유명하다는 곳 에 맡겼는데.. 생전 짖음이 거의 없고 산책나가면 더 조용해지고 병원가서 주사 맞을때도 짖음 울음 없는 조용한 아이인데 미용실 가서 당연 조용한 아이도 있겠지만 무서워서 짖거나 떨수있는 아이를 보고 세시간 후 에 찾으러 갔더니.. 애가 하나도 안얌전하다며, 그래서 저희 아가 또래애들 보다도 조용하고 점잖고 ㅠㅠ 어디나가면 다 뛰어놀아야하능데 왜이리 조용하고 침착하냐며 한다니까 말 툭 짜르더니 아닌데요? 얘 얌전하지 않아요;; 그냥 두세마디 계속 정색하며 얘 안얌전하다고 하는 원장보고 말문이 턱- 막혀요.. 가격은 터무니 없이 비싸고.. 미용을 잘 하지도 못하고..참 진짜 최악이었어요
우리 엄마 싼곳만 찾아다니다가 남아강쥐 찌찌 다 증발시킴;;;; 찌찌사라진지도몰랐음 미용시키고ㅠ다친곳 잘봐둬야해요 너무해...
혹시 그 부분 밀게되면 어떻게 되나요 ㅠㅠㅠㅠㅠㅠㅠ 나중에 회복이 되거나그런가요ㅠㅠ
하 정말 다 공감이지만 3번 너무 공감이에요..
혹시 강아지 씻길때 귀를 잡고 물로 세척하는건 알고 있는데 샴푸는 어떻게 귀쪽을 씻겨야 하는지 모르고 있어서요.. 알려주실수 있나요?
손에 샴푸 짜셔서 귀뒤 귀안 샴푸로 빡빡 닦아주시면 돼요. 강아지 귀는 물이 들어가도 됍니다. (단 강아지가 알아서 털게 해주시고 잘 말려주시면돼요.)
털좀 엉켰다고 머리빼고 몸 다리 3mm 빡숑인데
가격이 12만원인데
24만원 처달라는 평택송탄 강아지이발관
얼마나 실력이없으면
4시간걸린다고 구라를침 ㅋㅋㅋ
ㅈㄴ 생각만해도 열받음
태어난지 1개월 아직 좀 안됐는데 털이 꽤 복슬복슬하다고 엄마아빠가 미용을 벌써하자고하는데 제 반려견 품종이 포메라이언인데 포메는 자신의 털에 민감하다하고 스트레스를 조금은 더 받는다고해요 그래서 말리고는있는데 확실하게 듣고싶어서요 ㅠㅠ 지금 미용해도돼는건가요 ..?? 저 조그마난아기를 어디다 맡기는게 좀 많이불안해서요 ㅠㅠ
1개월도 안된 아이를요? 너무 어려요. 5개월은 되어야 미용하는데 무리가 없고 2개월때부터 꾸준히 미용하기 위한 훈련 (만지기, 도구 및 욕실 익숙해지기 등) 을 해두시는게 좋아요!
애기강아지는꼭5차까지예방접종하셔
야해요!면역력이약해좋지않아요.
미용시토하거나목욕햇을때감기도쉽게걸린답니다ㅜㅜ
@@uglydog.official 하 ㅠㅠㅠ 감사해요 이거 보여드리면서 말하면 됄꺼같네요 ㅠㅠㅠ 진짜 감사해요 ㅠㅠ
@@뽀뽀미미미미뽀뽀 맞아요 !! 들었어요 ㅠㅠ 이거 부모님께 보여드리면 됄꺼같네요 ㅠㅠ 진짜 감사해욤 ㅠㅠ
좋은 정보 감사해요 ㅎ
두번째 완전 제 사연이에요 ㅠㅠ~선생님께 도움받고 싶퍼요.연락드리겠습니다 .
강아지 미용실에서 미용할때 수염을 잘랐는데 잘라도 되는게 맞나요? 다시 자라나요??
다시 자랍니다~
진짜 인정합니다 저도 애견미용사인데 제가 다니는 직장도 개업2년됬는데 그사이에 미용사분이 2번이나 바뀌었어요..ㅋㅋ 제가 3번째 미용사인데 왜 그만뒀는지 알것같아요...후...할말하않...
ㅇ헐 저도 2급따고 취업예정인데 어떤분위긴줄 알수있을까요?ㅠ
저희는 1년간 5명 바꼈어요 대박이죠
애기가 미용 갔다오고 나서부터 손길도 피하고 겁이 조금 많아졌는데 미용때문인가요...?
표면적인 원인은 미용 때문이겠지만, 근본적인 원인은 사회화시기나 자라면서 미용 교육을 통해 미용이 위협적인 일이 아니라 안전한 일임을 알려주지 않은 것에 있습니다. 미용 사회화가 되지 않아 미용 과정 내내 엄청 스트레스를 받았을거예요. 미용 다녀오고 나서 부터라고 하셔서 가장 유력한 원인 한가지를 말씀드렸습니다. 손길 피하고 겁이 많아지는 원인에는 다른 원인들도 있는데 이게 마침 미용 주기와 맞아 떨어져서 그럴 수도 있으니 참고만 해주세요!
@@uglydog.official 긴글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영상 쵝오!!👍제가 하고 싶은말 모두 해주시는듯 ㅎㅎ 상담은 물론 모든걸 오픈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
너무 좋은 영상이네요 증말 ㅎㅎㅎ 이런영상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아지들이 관심있게보지않으면 소통이안될때도 많은데 기계같이 미용하는곳은 진짜 상상도안되요!! 레이니님같은 미용사가 되고싶은데 어떻게 하면 훈련쪽에 공부를 할 수 있을까요?? 학교 정보도 여쭤보고싶은데 실례가 안된다면 답글부탁드립니다!!🙈 안해주셔도되고요...ㅎㅎ 암튼 영상늘 잘보고있습니당 ❤️
쌤은 어턴샴푸린스를쓰는지 궁금하네요~
언니 여름에 강아지 털깍아도 돼나요?.. 어떤영상에서 털깍지 말고 피부병걸린다고하던데 진짜인가여?..
여름에 털 미는게 더 좋지않다네요 자외선노출이되면 피부화상 위험이 있다고들었어요 밀어도 털길이 길게 미는게 좋대요
오늘 저희강아지 미용하고 왔는데 붕알이 살짝 배여서 피가 고여있더라고요 ㅠㅠ😭 미용실 잘못갔다 ㅠ
광어미용하는 곳 퀄리티도 떨어지고 애들 대충대충 밀고 시간 쫓겨서 애들 휙휙 돌리고...
안녕하세요 ㅎ
이런 분이셨군요
구독 좋아요~
ㅋㅋㅋㅋㅋㅋ👍
인천이 광어가 많은듯..
맞아요
강쥐 미용할때 왜 보호자는 나가있으라 하나요?
일부 개들은 보호자가 곁에 있으면 보호자에게로 가고 싶어서 테이블에서 계속 움직이고 뛰어내리려고 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싼곳은 이유가 있어요 .묭실만 다녀오면 비린내가 엄청 심하고 가려운지 긁고 몇일 그래요 .클리퍼나 가위위생 문제를 생각하게 되서 요즘 옮겨야하나 고민중이에요
이해숙 옮기세요,,,,,,,,,,,,
애견미용학원 원장딸이 운영하는곳 우연히 알게되서 갔는게 유기견도 몇마리 키우시고 딱히 애기강아지파는곳이 아니고 약간 샵치고 허름하다고 해야하나 첨엔 반신반의로 맡겼는데 다른곳과 정말다르게 애기가
미용후에도 간식도 잘먹고 컨디션좋아보이길래
몇번다니면서 유심히봤는데 벽쪽에보니 국제대회상장도있고 암튼 놀랬습니다.
가위미용도 엄청저렴했고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무조건 싼곳은 피하라는건 아닌거같아서요 ㅎㅎ
정찬용 그건 예외고.. 확률적으로 보면 어떤 것도 확정지을수 없지만 대다수로 싸게 받는곳은 대충하고 막 다루는 경우가 많으니까 그냥 일반화 시킨거 같음. 조심한다고 나쁠건 없으니까요ㅎㅎ
어딘지 정보좀요
증말 구구절절 하나하나 공감하고 가융ㅋ!
물건이아니라 생명입니다
신중히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것같아요
사람 미용으로는 일본유학까지 갔다왔는데..최근 냥이집사인데 애견미용을 배워보고자합니다. 님같은 제대로 대하는 그런매장 오픈을 목표를 경험쌓고 싶은데~/냥이를 여러마리 키우면서 관심이 생기더군요. 영상 최근에 알게되었는데 감사히 잘 시청중임다
집에서는 활발하다가 미용만갔다오면 축늘어지고 기운이없어보이면 미용때 문제가 있는게 맞겠죠???ㅜㅜ
원인이 엄청 다양해요. 미용 과정이 순탄치 않거나, 미용 과정은 순탄한데 분리불안이나 불완전한 애착관계 때문에 보호자에게 너무 많이 의존하는 아이들은 떨어지는 것만으로도 엄청 스트레스거든요. 정확한 원인이 알고 싶으시면 방문하셔서 상담 받으시는게 가장 좋아요!
며칠후 배넷미용 첨으로 하러가는데 영상감사드립니다
구구절절 맞는 말씀!!!
쎔있는 곳에서 미용 배우고싶네요
애견미용은 절대 하는게 아닙니다 ㅋ.ㅋ
강쥐 주인들이 편안하기 위해서 하는 미용 개으른 사람들이 선택하는 미용임 ㅋ.ㅋ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털이 꼬이거나, 엉키지 않게 미용이 필요한 아이들은 주기적으로 관리를 받아야 해요!
항상 좋은영상들 잘보고있습니다 ^^ 혹시 집에서 평소 꾸준히 해주면좋은 미용매너교육들 있을까요? 아 이건 견주가 좀 가르쳐놨으면 익숙했었으면 좋았을텐대 요런거요 ㅋ 미용보내도 미용사분들도 조금이나마 편해질수있는~ 궁금합니다
ㅎㅎ 안그래두 기획중에 있슴다 아예 코스별로 짜서 ㅋㅋ 하핫
@@uglydog.official 아핫 감사합니다 ^ ㅇ^!!
미용갔다온 후에 자꾸 발을 핥는데 병원에 데려가야할까요?ㅠㅠ
아마 털이 갑자기 없어져서 어색해서 그럴거예요 핥아먹거나 뜯을 수 있는 푸드토이나 껌류 주시면 어떨까요~? 걱정 많이 되시면 병원 가보시구요!
혹시강아지미용에서싼기준이뭔가여🥺....??
궁금한게있습ㄴ당! 오늘 늘 가던 미용샵에 저희 강아지를 맡기고 왔는데 저랑 사장이랑 얘기끝나자마자 떨고있는 저희 강아지한테 바로 기계를 들이대더라구요..?그리고 생각해보면 애견미용강의도 하는곳이여서 손님 강아지들한테 실습 하는거 같기도하고 가정분양도 하거든요 거기가 항상 미용은 이쁘게나와서 만족하는데 미용강의+가정분양+긴장감풀기도전기계갖다대기 이런걸 생각해보니간 다음에는 저희 강아지가 스트레스 덜 받는곳으로 옮길까해여ㅠㅠ그래도 집ㅇ에오면 숨거나 그런행동은 없고 밝긴해요! 그런데 원래 애기가 부들부들떨어도 기계를 바로 갖다대는건가요 다른데도,, 지금 애기 맡기고왔는데 그거보니깐 신뢰가 떨어질라하네융.. 여기는 미용사 자주바뀐이유가 강의받던 실습생 같네용..
사회성 부족한 아이들이나 보호자의 애착관계가 잘못 형성된 아이들 같은 경우에는 단시간에 불안감을 해소하기 어렵기 때문에 저희도 상담하는 동안 아이 불안감 원인에 따라 빠르게 진행 후 보내기도 하고, 어느정도 가라앉힌 후 진행하기도 합니다. 아이들 성향따라 달라져서 정답이 없는 이야기네요. ㅠㅠ
아 그런거였군용 ㅠㅠ
근데 중요한게..아닌곳은 너무비싸;사만원도 비싼뎅..
너무 감사해요 ㅠㅠ
추천 꾹
좋은정보
저희 동네는 1시30분에 끝난다그래놓고 1시30분먼저끝남
광어 미용실이란 말은 처음 들어봐요ㅎㅎ ㅜㅜ
ㅠㅠ... 절대 가지 마세용....
9900원은 선넘었다
아이 미용 한번 하려다
애 잡을뻔 했습니다
그날이후 병원비만
왕창 깨졌습니다
자질도없는젊은미용사들
돈만 밝히는거 누구나 다
잘고있죠
애견미용실 주인인
젊은 아가씨 왈~ 직접 배워서 미용하라더군요
(울산 울산병원뒤
ㅅㄷㅅㄷ 가지마시길~)
ㅅㄷㅅㄷ 여기 말 많은 곳이네요 고객 리뷰에 따박따박 말뽄새가~ 업주 참 싸가지 없게 느껴지던에요
첫미용은 미미네 가야긋네요^^
강쥐들도 진짜 먹이고 사용하는거 중요한대 매직퍼피 제품들은 믿을만하지
맞는말이지만 4만원 심지어 6만원 받아도 엉망으로 미용하고, 샴푸 저렴한 거 쓰는데도 많아요. 그냥 무조건 비싼데 가지마시고 충분히 검색하시고 발품파시고 미용실을 정하는게 정답입니다. 저렴하면서도 좋은 서비스를 받는게 최고입니다. 갓성비
애들 때리고 욕하고 화장실에서 ㄷㅂ 피고 그래서 전 그꼬라지 보기 싫어서 미용샵 그만두고 미용일 안합니다 정나미 떨어져서
집에서 빗질만 잘해주셔도 빡빡이 안할수 잇습니다
이번에 저도 매직퍼피에서 강쥐들 사료랑 간식 구매해서 먹이고있는데 확실히 다르네요 ㅎㅎ
1살 후반쯤에 입양해서 키우다가 올하 2살이 되었는데, 강아지가 털이 너무 길어져서 눈도 찌르고 그러길래 애견 미용실에 맡겼는데 30분쯤 지나서 입질 한다고 데려가라고 연락이 왔는데 제가 아직 키운지 초보여서 입질하는 걸 예약할 때 말 해야 하는 줄 몰랐거든요.... 예약하기 전에 애가 입질 하냐고 물어봐야 하는 거 아닌가요..?
참 미용사는 물리던지 말던지 신경도안쓰는거 볼때마다 기가찹니다. 안무는애가 더많고 위험성이 있으면 말해주는게 기본상식인데 안물어본사람탓을해요? 보통 특이사항있냐고 물어보죠. 보호자는 없다고하고. 입질있는데 겁이많다고 하고.. 미용거부 안당하려면 집에서 빗질교육같은거 시키시구 미용실가면 미리꼭얘기해주셔야해요. 미용사는 미용배우지 물려도 안다치는법같은건 못배웁니다.
이건 사람미용도 마찬가지. 사람 헤어 커트비가 최소 15천원 미만이라면 그냥 공장형
?
싫어요는 123에 해당하는 반려동물 미용실 주인이 눌렀낭 ㅋㅋ
ㅠㅠ광어샵 이게 기준을 모르겠어요ㅠㅠ 지금다니는곳이 애견할인매장안에 있는 애견미용샵인데 위생미용+목욕은 2.5천원이고, 가위컷은 6.5천원 받아요(포메 4kg)
여기도 광어인건가요??..
딱 그렇다고 말씀드리긴 어려울 것 같아요. 보호자님께서 미용실 결정하시는 기준을 단순한 가격만으로 정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만든 컨텐츠이니 미용실 결정 기준을 가격이 아니라 다른 면을 좀 더 유심히 보심 어떨까 싶어요. 미용실이 청결한지 , 미용사가 상담과 피드백을 잘 해주는지, 아이를 인도적으로 다루는 곳인지 등등이요!
내이야기인가...ㅠㅠ 하..
배냇미용해야 하나요?
요키 5개월인데 상담받고 싶어요
저두 요키키우는데 5개월이면 좀 빠른거같고 좀 더 있다가 털 색 변하기 시작하면 그때 배냇미용 하는게 어떠세요?? 저는 좀 빠르게 했는데 너무 어릴때 하니까 아직도 미용실만 가면 겁먹드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