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갈피로서의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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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6 фев 2025
  • 언제든 다시 그 장을 펼쳐 내 심장을 찌르르하게 했던 문장을 찾을 수 있도록 책의 한 귀퉁이를 접어두는 마음으로-
    2024년 가을날, 십 년의 연애 끝 나의 결혼식에 울려 퍼진 유경언니의 축사를 나는 앞으로 꽤 자주 펼쳐 들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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