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가냐는 주인없는 행성 이라고 불리고 (주인 = 에이언즈) 주인을 잃은게 아닌 태초부터 없었다는 식으로 자신들 만의 토속신양이 발달해 왔다 언급이 있는걸 보면 질서의 에나의 축복을 받은게 아닐수도 있지만 정말 질서의 축복을 받은 것 이라면 공허에서 어벤츄린이 돌아올수 있다는 가정하에 스타레일 사상 최초의 보존의 클리포트 화합의 시페 공허의 IX 질서의 에나 의 축복을 받은 인물이 되겠네요 ㅋㅋ
모아 놓고 보니까 ㅋㅋㅋ 잘생긴 얼굴이라지만 너무 설정이 과하긴 하네요 처음부터 질서가 아닌 그저 토속 신앙으로서 삼중안의 지모신을 숭배했지만 에이언즈가 사라지더라도 운명의 길은 존재하니까 거기에 영향을 받았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또 아닐 것도 같긴 해요 무조건 그 존재를 믿는다고 운명의 길에 들어서는 건 아니니까 재미있는 댓글 감사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질서가 화홥한테 먹힌이유는 그누구 조차 모르는 미스터리인데 그이유는 질서라는 개념이 워낙 방대해서라는데 그래서 아직도 왜 질서가 화홥한테 먹혔는지가 의문이던데 추측으로는 질서가 먹힌게 아닌 일부러 하나가 됐다는 추측도 있더라고 페나코니 지도도 에나의 눈과 똑같이 생겼고요 담 개척임무는 시페와 에나의 떡밥이 풀릴거 같네요
설정에 봐도 시페가 아직 전부 흡수한 것도 아닌 거 같았어요 또 가족들도 화합이라는 이름 좋은 표현을 쓰지만 실제로 보면 질서를 더 따지는 거 같고 말씀처럼 일부러 하나가 되서 더 큰 그림을 그렸을지도 모르겠네요 정말 다음에 에이언즈 규모의 사건이 터져서 시뮬레이션에 있는 데이터도 바뀐다면 그건 그것대로 재미있을 거 같아요
어벤츄린의 목적이 죽음이긴 했는데 생각보다 겁도 많아서 페나코니에서 죽더라도 진짜로 죽는게 아닐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자 아케론을 도발한거라고 생각 하지만 아케론은 공허의 사도라 공허의 영향으로 어벤츄린은 진짜로 공허에 지기 직전까지 가버린거고 결국은 모두가 공허해질 운명이란걸 알고 허무해진 어벤츄린이 아케론과 대화와 레이시오의 쪽지를 통해 이렇게 죽는건 아닌듯 하면서 공허에 저항하고 삶의 의지를 불태운거라고 생각했음 그러니 공허에서 빠져나오면 아케론과 같이 공허의 힘도 사용하게 되는게 아닐까 생각해봤음 ㅋ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단 답변을 드리자면 처음 어벤츄린의 아케론을 이용해 가족의 장벽을 무너트리고 자신 또한 꿈 세계에서는 있을 수 없는 '죽음'을 경험하게 되는데 이때 어벤츄린이 각오한 죽음은, 아케론이 공허의 힘으로 보여준 '찰나'의 순간이 아닌 정말로 가족이 기다리고 있는 저승으로 향하는 '죽음'까지도 각오하고 있었습니다 만약 정말로 죽어버렸다면 '심연'으로 빠져서 진짜 '죽음'을 맞이하는 결과가 되었겠지만 꿈 세계에서의 죽음은 시계공의 유산이 있는 '유배지'였기 때문에 로빈과 선데이 그리고 반디가 겪은 죽음과 크게 다르지 않았을 것이고 결과적으로 어벤츄린의 이야기가 끝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츠가냐는 주인없는 행성 이라고 불리고 (주인 = 에이언즈) 주인을 잃은게 아닌 태초부터 없었다는 식으로 자신들 만의 토속신양이 발달해 왔다 언급이 있는걸 보면 질서의 에나의 축복을 받은게 아닐수도 있지만 정말 질서의 축복을 받은 것 이라면
공허에서 어벤츄린이 돌아올수 있다는 가정하에
스타레일 사상 최초의
보존의 클리포트
화합의 시페
공허의 IX
질서의 에나 의 축복을 받은 인물이 되겠네요 ㅋㅋ
모아 놓고 보니까 ㅋㅋㅋ 잘생긴 얼굴이라지만 너무 설정이 과하긴 하네요
처음부터 질서가 아닌 그저 토속 신앙으로서 삼중안의 지모신을 숭배했지만
에이언즈가 사라지더라도 운명의 길은 존재하니까 거기에 영향을 받았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또 아닐 것도 같긴 해요 무조건 그 존재를 믿는다고 운명의 길에 들어서는 건 아니니까
재미있는 댓글 감사합니다!
@@ROBERZZi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ㅎㅎ 매번 자료 찾으시는 수고가 많으실텐데 다각도로 흥미로운 해석을 주셔서 한번 더 찾아보는 계기도 되고 좋네요 ㅎㅎ
@@beebeem-ing 따듯한 말씀 감사합니다 덕분에 힘이 나네요 제 영상이 계기가 될 수 있다니 기쁩니다
진짜 레이시오가 의사가 맞구나 느꼈음 레이시오의 처방전이 어벤츄린에게 쐐기처럼 박혀서 의지가 될 듯...
바보를 고치는 의사....
정말 컸다고 생각해요
개척 후문에서 레이시오가 처음 나왔을 때도 호감이었는데
이번에 어벤츄린 챙겨주는 거 보고 정말 의사 답다 싶었어요
제가 알기로는 질서가 화홥한테 먹힌이유는 그누구 조차 모르는 미스터리인데 그이유는 질서라는 개념이 워낙 방대해서라는데 그래서 아직도 왜 질서가 화홥한테 먹혔는지가 의문이던데 추측으로는 질서가 먹힌게 아닌 일부러 하나가 됐다는 추측도 있더라고 페나코니 지도도 에나의 눈과
똑같이 생겼고요 담 개척임무는 시페와 에나의 떡밥이 풀릴거 같네요
설정에 봐도 시페가 아직 전부 흡수한 것도 아닌 거 같았어요
또 가족들도 화합이라는 이름 좋은 표현을 쓰지만
실제로 보면 질서를 더 따지는 거 같고 말씀처럼 일부러 하나가 되서 더 큰 그림을 그렸을지도 모르겠네요
정말 다음에 에이언즈 규모의 사건이 터져서 시뮬레이션에 있는 데이터도 바뀐다면
그건 그것대로 재미있을 거 같아요
화합이 안되니 싸움이 나고 질서가 사라지는 현상 = 츠가냐 부족 전쟁
지모신이 삼중안의 지모신이라고 표현되던데
선데이가 화합의 힘을 쓸때보면 세얼굴의 신이라는 표현을 쓰는걸보면 그것도 관련이 있을것 같은 느낌
@@1이스카진에나는 3개의 눈 시페는 3개의 머리 뭔가 진짜 하나가 된 느낌
진짜 생각할게 많아져서 재밌는장인것같아요 ㅋㅋㅋㅋㅋㅋ 앞으로도 이렇게 계속 재밌게 내줫으면...!!
개척 임무 말고도 서브 임무에서도 개척 임무의 흐름을 따라 이야기가 펼쳐지는 점도 정말 매력있는 거 같아요
그래서 정말 더 생각할 게 많아지는 장이죠
이대로 쭉 재미있게 나오고 마무리도 잘 지어줬으면 좋겠네요!
어벤츄린의 목적이 죽음이긴 했는데 생각보다 겁도 많아서 페나코니에서 죽더라도 진짜로 죽는게 아닐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자 아케론을 도발한거라고 생각 하지만 아케론은 공허의 사도라 공허의 영향으로 어벤츄린은 진짜로 공허에 지기 직전까지 가버린거고 결국은 모두가 공허해질 운명이란걸 알고 허무해진 어벤츄린이 아케론과 대화와 레이시오의 쪽지를 통해 이렇게 죽는건 아닌듯 하면서 공허에 저항하고 삶의 의지를 불태운거라고 생각했음 그러니 공허에서 빠져나오면 아케론과 같이 공허의 힘도 사용하게 되는게 아닐까 생각해봤음 ㅋ
어벤츄린이 공허의 힘까지 사용하게 된다면 이 친구도 갤러거처럼 한 마디로 설명하기 어려운 캐릭터가 되겠네요ㅋㅋ
그런데 정말 좋은 해석 같아요 공허에 당했기 때문에
공허해지고 있었지만 아케론의 대화와 레이시오의 쪽지로
공허함에 빠지지 않았다는 부분 정말 좋은 이야기네요.
알고리즘에 떠서 영상 보게됐는데 이 영상 뿐만이 아니라 다른 영상들도 내용이 너무 좋네요!!>< 구독하고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세상에 ㅠㅠ 감사합니다
알고리즘 덕분에 좋은 분과 인연이 생겼네요!
앞으로도 꾸준히 영상 업로드 할테니 시간에 여유가 있을 때! 놀러와 주세요!
영상도 시청해 주시고 구독까지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영상으로 어벤츄린에 대해서 설명해주셔서 좋은 정보가 됬습니다ㅏ 재가 살짝 이해가 안되는 파트가 있는데 어벤츄린이 심연으로 빠져버리면 이제 그는 어떻게 되는것인가요? 그럼 이제 붕스에는 어벤츄린은 더이상 나오지안고 어벤츄린의 이야기는 끝이나는 것인가요..?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단 답변을 드리자면 처음 어벤츄린의 아케론을 이용해 가족의 장벽을 무너트리고
자신 또한 꿈 세계에서는 있을 수 없는 '죽음'을 경험하게 되는데
이때 어벤츄린이 각오한 죽음은, 아케론이 공허의 힘으로 보여준 '찰나'의 순간이 아닌
정말로 가족이 기다리고 있는 저승으로 향하는 '죽음'까지도 각오하고 있었습니다
만약 정말로 죽어버렸다면 '심연'으로 빠져서 진짜 '죽음'을 맞이하는 결과가 되었겠지만
꿈 세계에서의 죽음은 시계공의 유산이 있는 '유배지'였기 때문에
로빈과 선데이 그리고 반디가 겪은 죽음과 크게 다르지 않았을 것이고
결과적으로 어벤츄린의 이야기가 끝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자기전엔 로버찌지 ! 굿굿
자기 전 귀한 시간! 제 영상을 시청해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츠가냐 사람들이 따른 신이 질서의 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