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클립은 자신의 촬영장비와 스타일에 따라 꼼꼼히 고르셔야 후회 안함. 한가지 제품으로 결코 퉁칠수 없어요. 올인원 만능이 아님. 저도 픽디를 포함 버클형식 및 더블 스트랩 등등 이것 저것 다 써봤지만 정답이 없음. 그때 그때 자신의 장비 세팅과 촬영 스타일에 따라 촬영전날 세팅 및 결착해 놓습니다. 개인적으로 부피는 크지만 동그란 쇳덩이 버클 형식에 보조스트랩(투바디면 더블스트랩)이 가장 안정성과 스피드 두가지를 잡을수 있더군요. 단점은 무게와 부피 그리고 외관상 진한 아재느낌 ㅋㅋ 저는 아무것도 안보이는 깜깜한 곳에서도 눈감고도 안보고 빠르게 탈부착 가능한 세팅을 최고의 미덕으로 보는지라. 이 영상제품도 그렇고 픽디스타일의 클립 방식은 신속성에서 좀 떨어짐. 70-200같은 망원 렌즈일때 더더욱 탈부착 속도가 느림. 정적인 촬영과 가벼운 바디와 렌즈 구성에는 쓸만합니다. 그 이상 넘어가면 무리. 장시간 지나면 무게의 압박이 상당함. 그리고 무엇보다 최대 단점은 나사가 하나로 조이는 방식이라 체결한 상태에서 반대로 돌리면 쉽게 풀림. 제가 그래서 바디와 렌즈 낙하해서 하나 해먹음.ㅠㅠ 안정적으로 플레이트나 케이지의 하판에 많은 나사구멍을 이용, 무슨수를 써서든 나사 두개로 플레이트 고정해야 합.
아무리 가볍게 카메라 세팅해도 한쪽어깨(크로스)로 매다보면 점점 데미지가 쌓어서 어께가 아려오는데 백팩한켠에 이거 매달아 놓으면 스트랩 사용할때 무거웠던게 양쪽어깨로 배분되어서 하나도 안아프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카설남님처럼 카메라를 앞쪽으로 세팅하는것보다 백팩 오른쪽 어깨패드 그리고 최대한 땅바닥쪽으로 세팅하는게 무게 배분이 더 잘 느낌이였습니다.
카메라 클립은 자신의 촬영장비와 스타일에 따라 꼼꼼히 고르셔야 후회 안함.
한가지 제품으로 결코 퉁칠수 없어요. 올인원 만능이 아님. 저도 픽디를 포함 버클형식 및 더블 스트랩 등등 이것 저것 다 써봤지만 정답이 없음.
그때 그때 자신의 장비 세팅과 촬영 스타일에 따라 촬영전날 세팅 및 결착해 놓습니다.
개인적으로 부피는 크지만 동그란 쇳덩이 버클 형식에 보조스트랩(투바디면 더블스트랩)이 가장 안정성과 스피드 두가지를 잡을수 있더군요.
단점은 무게와 부피 그리고 외관상 진한 아재느낌 ㅋㅋ
저는 아무것도 안보이는 깜깜한 곳에서도 눈감고도 안보고 빠르게 탈부착 가능한 세팅을 최고의 미덕으로 보는지라.
이 영상제품도 그렇고 픽디스타일의 클립 방식은 신속성에서 좀 떨어짐. 70-200같은 망원 렌즈일때 더더욱 탈부착 속도가 느림.
정적인 촬영과 가벼운 바디와 렌즈 구성에는 쓸만합니다. 그 이상 넘어가면 무리. 장시간 지나면 무게의 압박이 상당함.
그리고 무엇보다 최대 단점은 나사가 하나로 조이는 방식이라 체결한 상태에서 반대로 돌리면 쉽게 풀림. 제가 그래서 바디와 렌즈 낙하해서 하나 해먹음.ㅠㅠ
안정적으로 플레이트나 케이지의 하판에 많은 나사구멍을 이용, 무슨수를 써서든 나사 두개로 플레이트 고정해야 합.
말씀하신 내용에 동의하구요. 악세서리는 정말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걸 고르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악셀은 아닌데 픽디자인 캡쳐를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다른 선택지가 될 수 있을 거 같아서 간단히 소개해봤답니다.
실사용자인데 생각보다 튼튼하고 쉽게 탈부착 가능합니다 클립 악력이 세서 탈거하고나면 가방메는 부분 솜(완충제)이 쪼그라들어서 납작해져서 변형이ㅠ올정도이고 탈착할때 빨려들어가는 구조라 익숙해지면 안보고 슉슉 넣을수 있을정도로 부드럽습니다 빼는건 다시 두손으로 빼야되지만 암튼 만족해요ㅋ
실사용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봐도 빠질 걱정은 안해도 되지 않을까 싶어요
도브테일 방식은 다 된다고 하셨는데 제가 지금 벤로 ib2 볼헤드를 사용하고 있는데 저 플레이트도 호환이 가능한가요??
일반적으로 도브테일 방식은 거의 다 되는데 벤로 볼헤드가 폭이 넓어서 다 조여도 일부 플레이트는 살짝 미세하게 공간이 남아서 조여지지 않는 경우가 있답니다. 그래서 확인을 해봐야 하는데 저한테 B2 볼헤드가 없네요
@@카설남 한번 잘 확인해봐야겠네요..설명 감사합니다!!
혹시 피지테크 플레이트에 맞는 삼각대 있을까요?
도브테일 방식은 아무거나 다 됩니다
이 제품 최대 견디는 하중이 몇 kg일까요?
카메라 클립은 24시간 25kg 정적 하중 테스트와 6시간 체중 부하 테스트를 통과했습니다. 라고 사이트에 나와있네요
개인적인 생각에는 배낭과 연결 시키는 부분이 좀 불안해 보이는데요? 똑딱이로 고정이 끝??
그 똑딱이 부분이 힘을 왠만큼 주지않으면 안빠지네요
전 fx30에 사용중인데 상당히 견고해서 떨어질 걱저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전 피지테크로 다 세팅해놓고
팔캠에서 나온 f38있는 케이지를 사용할려고 했었는데
모양만 같고 호환이 안된다는건 오늘 알았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혹시나 해서 껴봤는데 안 껴지더라구요..
피지테크의 플레이트가 팔캠 하판에는 결합이 되나요? 짐벌이나 삼각대에 결합해놓은 입장으로 구매로가기 아쉽네요ㅠㅠ
웨딩 때 허리 춤에 결합해서 사용할 예정입니다.
아마도 안되지 않을까 싶어요. 회사들마다 도브테일 방식으로는 서로 쓸 수 있지만 빠르게 퀵 릴리즈 하는건 각 회사들끼리만 될 듯해요.
팔캠이랑 호환되나요? 팔캠을 여러개 사서요.
아뇨 모양은 비슷한데 호환되지 않습니다~
ㅋ..ㅋㅋ.. 어제에 이어 안녕! 내 픽디자인 풀셋아ㅜㅜㅋㅋㅋㅋㅋㅋ
반은 농담이고 늘 잘보고 배우고 있습니다. 매번 감사합니다. 카설남 화이팅❤
아.. 안녕 픽디자인... 이라고 하기에는 저도 픽디자인께 너무 많네요 ㅠ.ㅠ
픽디자인 클립을 샀다가 달그락 거려서 꽉 물리는 팔캠 F38로 넘어왔더니 얘는 카메라 클립에서 뺄때마다 플레이트가 돌아가는.....
혹시 피지테크 껀 결착했을때 달그락 거리거나 빼면서 플레이트가 돌아가는 일은 없나요?
말씀하신 문제는 생길수 없는 구조 같아요
아무리 가볍게 카메라 세팅해도 한쪽어깨(크로스)로 매다보면 점점 데미지가 쌓어서 어께가 아려오는데
백팩한켠에 이거 매달아 놓으면 스트랩 사용할때 무거웠던게 양쪽어깨로 배분되어서 하나도 안아프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카설남님처럼 카메라를 앞쪽으로 세팅하는것보다 백팩 오른쪽 어깨패드
그리고 최대한 땅바닥쪽으로 세팅하는게 무게 배분이 더 잘 느낌이였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사용하기에 따라 무게 배분을 할 수 있어서 잘 활용하면 유용한 아이템 같아요.
쓸일이 있으면 갠찮기도할듯 ㅎ
맞아요. 쓸일 있는 분들에게는 가성비가 좋은 아이템 같아요
이제 반박시 제 말이 맞습니다.로 바꾸세요~ㅎㅎ
그럼 아마 댓글창이 난리날꺼에요
망원은 무리겠죠? ㅋㅋㅋㅋ
너무 무거울거 같아요~
비슷한 제품들이 다양하게 나오는게 처음 사는사람들은 좋은데
기존제품을 갖고 있는사람은 호환이 안되니 선뜻 사기가 그렇네요.
맞아요. 그래서 선점이 무서운거죠. 기존껄 모두 포기하고 다 바꾸는건 쉬운게 아니라
가방벨트에서 덜렁거리는 불편함
그래서 쓸사람만 쓰는 아이템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