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많은 분들이 나는 이렇게 힘든데 sky문과는 그래도 아직 괜찮나 궁금하신 분들이 있는 것 같아 남깁니다. 일단 s는 아닌 sky 비상경에 다니는 입장이라 말씀을 드리면 힘듭니다 ㅎㅎ 조금은 결이 다르긴 하지만 힘듭니다 일단 ky상경이든 비상경이든 요즘엔 전문직 도전해보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대기업 취준 전에 공부 좀 쳐본 애들이라서 전문직 시험 도전해보는거죠. 대표적으로 cpa 변리사 로스쿨 5급이 있겠죠. 응시자수가 많아져서 경쟁이 상당히 빡세게 됐습니다. 더군다나 원래 씨파 안하던 서울대도 요즘 참전하기 시작했구요 바로 취준에 뛰어드는 경우도 좀 갈립니다. ky는 전략컨설팅 준비하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MBB 라는 3대 컨설팅 회사에 들어가게 되면 초봉 영끌 1장이 찍히거든요. 대신에 몸을 뒤지게 갈긴하는데. 게다가 전략컨 회사들은 전부터 학벌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다 외국계라서 그런 것 같아요. 맥킨지의 경우는 sky 성대? 정도 외에는 잘 안 받아주죠. 그래서 도전하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근데 이것도 1년에 몇 명 안 뽑아요 또 다른 쪽으로는 금융입니다. 은행말고 금융. pe, 사모는 사실 신입을 워낙 안 뽑긴 하지만 준비하는 친구들도 있고 대부분 ib, 프런트 쪽을 준비하죠. 외국계 ib는 극소수구요. 아직 타 직군에 비해 금융은 조금 뽑는거 같긴 하네요 나머진 직무에 맞춰 준비합니다. 사실 재무회계를 제외한 모든 영역에서 문과는 전공이 상관이 없습니다. 직무 경험이 중요해서 s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ky 비상경은 대부분 복수전공 혹은 직무경험과 역량에 초점을 둡니다. 많은 알럼나이가 있는 학회를 통해서건 사이드 프로젝트를 통해서건 산학협력을 통해서건 무조건 경험을 1순위로 두고 진행합니다. 물론 학교 이름 끗발이 있으면 이런 경험을 할 기회도 많고 산학협력도 많이 들어와서 직무역량 쌓기가 용이하죠. 인턴 기회도 다양하구요. 다만 skt나 현차 같은 곳은 고이고 고여서 요즘 흔히 말하는 고학력 고스펙자도 눈을 낮추는 상황입니다. 학벌이 이제는 크게 의미가 없다는걸 모두가 다 압니다. 근데 여전히 상위권 대학의 아웃풋이 좋은 이유는 잘하는 애들이 좋은 대학을 갔고 아웃풋도 평균적으로 높은거죠. 그냥 경기가 안 좋으면 모두가 힘들긴 합니다 ㅎㅎ
@@coning1824 당연히 본인하기에 달린거구요. 해외에 나가 사는 것이 정답이라고 하기에는 조건들이 좀 많이 깔려있죠. 성인 때까지 한국에 있던 사람이 베이스 없이 나가사는건 정말 힘듭니다. 그리고 뭐 한국이 자원도 부족하고 많은 부분에서 힘든건 사실인데 지옥이라고 생각하고 살면 눈 앞에 지옥밖에 안 보이실겁니다.
@@낼승 물론 2030 나이나 40대까지는 미국에서 사는게 좋습니다. 연봉도 한국보다 훨씬 높구요. 대신 50대로 접하면 한국으로 리턴해도 되는데 북유럽쪽도 좋다고 봅니다. 중년 이상에 대한 복지가 좋으니까요. 미국애 취업할려면 미국 영주권은 당연히 취득해야하지만 추후에 한국 리턴할 생각이면 미국 시민권은 취득 하는건 반대합니다.
출신 중견기업 대기업 사이 수준 출신인데요. 본사가 강남이라 그랬는지 몰라도 ... 문과는 요새 힘들어요. 동기들도 스카이 ... 후배들은 서울대 ... ... 저도 남편때매 세종왔는데 그래서 이쪽도 좀 아는데 충대는 대전 취업이 100배 유리해요. 서울은 넘사이고 ... 끌어줄 선배도 적어요. 인서울도 문과는 취업 쉽지 않고... 대전서 더 좋은데 취업할 수 있어요.
영문과고 아직 학생이면 언어 한 두개는 더 파길.. 불어, 독일어, 일본어 중에서 !! 단, 산업체에서 통역 해줄수있을정도는 하시길. (생각보다 해외 기술자들은 저들 언어국가 출신들이 많고, 그 외 중궈런이나 인도쪽 기술자들은 영어를 나름 잘하니 영어 통역으로 퉁칠수있음) 그렇지 않다면 상경계열(국제통상, 경제학, 통계학, 회계학) 을 복수전공 하시길. 그래야 공돌이들 일하는 회사서 사무직 비벼보기라도 할수 있음
단순 대학간판 내미는 추세는 점점 가고있고 전공 혹은 해당 직무와 연관있는 프로젝트에 관한 본인만의 포트폴리오, 공모전 입상경험이 있는 인재를 추구하는 방향으로 가고있는 시대임 심지어 주로 상경계열에서 갈만한 생산관리, 경영지원 또한 공대에게 점령당하는 와중에 어문계열은 경쟁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음 근데 또 역설적으로 어문계열이 주전공을 한 사람보다 해당 직무와 연관된 입상경력, 자격증이 많다면 충분히 이길 수 있다는 뜻임
장비사는거 아니면 회사들어가서 노예생활하고 노예생활하기 싫으면 자기장비사야되는데 중장비다 억소리나니 대출땡겨야 되고 대출땡겨놨데 지금처럼 건설경기 죽으면 매출줄고 기름값은 오르고 3~4년 버텼는데 장비 수리비는 계속 깨지고 인맥없으면 일없으니 술사먹이로 돌아다니고 파이는 줄어들고 젊은 사람없다지만 남은 사람들끼리 어떨때는 형님동생하다 돈오가고 일감빼았기면 온갖 뒷담화 기본에 포크레인끌고가서 파고 부수고 점마가 지난번에 나한테 돈 안줬다 덤프트럭으로 길막고 젊은 사람들어오면 사람대접하는게 아니라 출신성분, 재산유무확인해서 부려먹고 배껴먹기 바쁨니다. (지야망이 어떻고 자긴 이 환경에서 사람답게 일하는 회사를 만들고 싶고 나는 돈문제 깔끔해 다른 사람들봐 그러니깐 너 내 노예가 되어라, 몆번 보다보니 건실한기업가코스프레하는 놈들 레파토리가 다 똑같음 어디 학원이라도 있는거 같음) 일가친척친지중에 자리잡으신분 계신거 아니면요 사람이 나빠서가 아니라 환경이 그렇습니다. 공무원, 회사원처럼 샘솟을 월급이 있는 환경이 아니라서요 블루오션아닙니다. 레드오션도 아닙니다만 그냥 오션입니다. 들어가면 망망대해서 살아남는게 강한자들입니다.
문과 중 회계는 그래도 지방대 나오면 학점 4 맞추고 기본 컴활 전산회계/세무 FAT 재경이랑 이외에 erp 등은 선택적으로 따고 토익 800-900에 토스나 짧게라도 어학연수 가면 서울은 몰라도 지방 중견 회계팀은 가던데 아니면 뭐 돈 많이나 안정적으로 벌고 싶으면 cpa 1차라도 따서 대기업 도전하던가 2차해서 회계사나 세무사 공겹 도전해야지 ... 절대 세무공무원은 아니다 .... 그나마 문과의 살 길이라고 생각함
고위 공무원이 아니고 9급 공무원이라면 소득은 높지 않지만 워라벨은 좋습니다 하지만 아직 고등학생이신데 공무원 준비하는게 꿈이라면 많이 아쉽네요 평생 혼자 살거라면 모르겠지만 9급 공무원 급여로는 결혼하고 가정을 꾸리기에는 재정적으로 그렇게 여유가 생기는 직업은 아닙니다 하지만 몸과 마음은 편하겠네요
지방대 4년제 법학과, 남들 다 있는 기본 자격증 외 스펙 없고 성적도 그냥 3점대. 좆소 인사총무로 1년 8개월 일하고 중견으로 두 달전 이직함. 그룹 본사 인사팀 목표 잡고, 자격증이따고 포트폴리오 채우면서 5년 뒤에 대기업 하빠리 계열사라도 들어가는게 목표다. 주변에 죄다 공무원 공기업인데, 난 도저히 공부 할 자신 없어서 동기 중 유일하게 사기업 다닌다. 더 높은 곳으로 계속 노력해야지.
저런 영어영문학과같은 언어학과들은 나중에 어디취직함? 영어연구소 그런곳가나? 저런 학과생이 아닌데도 토익토플같은 시험 만점급에 현지인수준의 프리토킹실력자에 비했을때 저 학과를 나온 사람들이 더 내세울수있는 언어적 능력은 무엇임? 그리고 그런것이 정확히 빛을 발하는 회사가 어디인지 궁금.
근데 또 탑티어는 문과가 더 나을 수도 있음... 메디컬 제외하고 ㅇㅇ 뭔가 이공계에서 박사까지 밀고 갈 재능이나 흥미가 없으면 차라리 sky 상경이 나을 수도.(연고 상경은 좀 애매하고 설경, 설경제 말하는 거긴 함) 재수때 수능 망해서 아무 생각 없이 점수 맞춰서 연고공 왔는데 진짜 적성에 안맞아서 삼반수 중인 1인으로서... 같은 학교 경제간 친구 보니까 솔직히 잘풀렸을 때 아웃풋이 공대가 유의미하게 높지도 않은 것 같음. 상경계랑 공대 입결은 그지같이 차이나는데 메리트는 글쎄...
ㄹㅇ 그냥 고시 볼 계획이라서 학과 생각 없거나 로스쿨 갈 생각이라서 최대한 학벌 올려야 하면 갈 만한 학과. 보통 영어는 중요하니까 괜찮을거라고 생각하고 들어가는 애들이 있는데, 전공 살려서 취직하기는 현실적으로 힘듦. 일단 전공 살릴 수 있는 직장이 많지가 않고, 그나마 있는 직장도 유학파 명문대생들한테 밀림. 대기업에서도 글로벌 인재 채용이라고, 영어 필요한 직무들은 미국 혹은 영국 명문대생들 (해외 중고등학교 출신 OR 한창 전사고/대원외고 같은 탑 외고 국제반 잘나갈 때 국제반 출신 - 얘네들은 보통 초중딩 때 조기 유학 경험 있음) 뽑지 굳이 토종 영문학과 애들에게 우선순위 안줌. 그래서 국내에서 나온거면 다른 학과 애들이랑 똑같이 경쟁해서 들어가는 수 밖에 없는데, 공대나 상경계열 애들한테 밀림. 게다가 영/미 명문대 나온 애들은 영문학과 한 애들도 있지만 보통은 국내대 영문학과 나온 애들보다 훨씬 편하게 영어를 하면서 더 실용적인 전공한 애들임. 미국에서 경제학이나 통계학 공부했다든가, 영국에서 컴싸 공부했다든가 등등. 그런 딱 눈에 보이는 스킬이 없으면서 언어로도 밀리는 진짜 애매한 학과가 영문학과임. 그리고 영문학과 가려는 애들 중에 통번역에 대한 환상 가진 애들이 있는데, 통번역이 멋있어보여서 영문학과 가서 통번역 대학원 간다? 미안하지만 통번역하는 사람들 탑 못찍으면 실업자나 마찬가지임. 그리고 그나마 잘 버는 사람들도 다 유학파 출신이거나 한국에서도 오래 살아서 완전 이중언어 장착한 교포들이지 토종 영문학과가 비집고 들어갈 자리가 매우, 매우 적음. 가능은 한데 흔히들 생각하는, '서연고 영문과 나오면 해결되겠지'의 수준이 아님. 그것보다 훨씬 바늘구멍임. 결국 영문학과 전공 살리고 싶으면 대부분의 경우 동네에서 공부방 차리는거 밖에 없음... 아니면 중소에서 커리어 차곡차곡 쌓아서 어떻게 업그레이드 하던가... ('내 주변에 누구는 토종으로 영문학과 나와서 잘하던데욥!!!'이라고 하면 당연히 예외는 존재하기 마련. 근데 이게 영문학과 전반적인 현실임.)
댓글들 왜 욕하는 거지? 이해가 안되네. 충남대면 좋은 학교지. 나는 더 듣보 지잡국립 나왔는데 4년차 4500 받고 회사다님(공기업 지역할당x). 같이 학교 생활한 친구는 금융권 들어가서 8천 받는다더라. 그냥 노력한 만큼 취업하고 돈 버는거지 뭐. 3천이면 초년생 평균 임금 아닌가?
@@Jung_Jy은행들은 문과생들을 더 뽑습니다 왜냐면 은행은 지점이 많아서 애초에 채용 인원이 문과가 더 많을 수 밖에 없어요 카뱅이랑 토스가 예외 케이스임 대신 경쟁률이 문과가 훨씬 더 높은거죠 왜냐면 금융쪽 it계열 종사자는 밀리고 밀린 패배자 모임이라 ㅋㅋ.. 이과가 qol, 대우, 머릿수 전부 문과에게 밀리는 몇 안되는 업종이 금융임
그냥 진짜 희망사항 말한 거지... 솔직히 3학년 되었는데 본인이 충남대 문과 위상을 모르겠냐고. 알면서도 그냥 희망사항 말하는 거지. 그리고 아싸리 지방대라도 본인이 뭐 해온 게 많으면 좀 더 자신있게 부를 건데... 그것도 아닌 모양이라서 저렇게 대답하는 거겠지. 고민 많을 나이일텐데... 화이팅 해라 충남 영어영문
비정규직 만들고 계약직 근무환경 복지 연봉 개선 안시키는 게으른 정치인들 선거로 물갈이 안한 죄는 국민들한테 있는겁니다. 먹고 살기 힘들수록 선거 잘하셔야합니다. 24년전에 한국을 떠났을 때 만 18세에 알바로 서울도 아닌 시골에서 화장품 판매했는데 그때 제가 210만원 벌었습니다. 막내여서 팀에서 제일 못벌었구요. 당시 집값은 시골은 몇 천 수준이였어요. 서울 새 아파트가 2~3억대였으니까요. 고등학교만 졸업해도 250정도는 벌었던 친구들 많았어요..근데 아직도 연봉 3000이면 집값에 비해 연봉이 터무니없는거죠. 여기서 바로 무연애시대, 우울증,저출산 고독사가 초래하는겁니다
@@FINFKD-f4b 문과는 재무 회계 가는거 아니면 전공 크게 의미 없고 직무 경험이 중요해서 s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ky 비상경은 대부분 복수전공 혹은 직무경험과 역량에 초점을 둡니다. 많은 알럼나이가 있는 학회를 통해서건 사이드 프로젝트를 통해서건 산학협력을 통해서건 학교 이름 끗발이 있으면 이런 경험을 할 기회도 많고 산학협력도 많이 들어와서 직무역량 쌓기가 용이하죠
@@joonbaik3994 지거국 정도면 나쁘지 않습니다~~ 자기 노력만 열심히 따라가주면 무언가를 이룰 수는 있는 학벌입니다. 일반 지방 사립대는 그게 조금 어렵지만 말이죠. 막 좋은 학벌이라고는 말하지 않았고 나쁘지 않다라고도 했고요! 그리고 서울 가면 서울권 대학빼곤 다 지방대라는 건 큰 어폐아닌가요?ㅎㅎ 물론 서울권 대학을 다니면 이점이 더 많은 것도 사실이지만요.
@@Goalgoalgoalll 사람들이 인터넷 안에서는 지거국이면 인생 망했다 망했다 라고 하시는 분들이 꽤 계시던데 너무 과장이 심한 게 아닌가 싶더라고요😕 지거국도 지거국 간의 입결 차이나 아웃풋 차이는 있을 지 몰라도 자신의 노력 여부에 따라에 위치가 바뀔 수 있는 마지노선 대학이라고 봅니다. 저도 작년 1학기 까지는 부산대를 다니고 있었는데 제가 꿈꾸는 직업을 위해서는 부산대 보다는 서울권이 더 유리하기 때문에 재수를 했지만... 일반 사기업이나 공기업 회계사 같은 직종을 준비했다면 그냥 부산대학교를 다녔을 거 같습니다.
원하지 않는 인터뷰였을수도 있지만, 진짜 저 나이 세대들 귀에 저거 빼고 대화해야 하는게 에티켓인데... 진짜 다 저럽니다. 미침. 행동이 저러면 연봉과 상관없이 취직을 못할수도... 대표입장에서 보는 제 관점에선 죽어도 채용 못합니다. 계약직으로 뽑고 평소 행동 본 뒤에 정규직 전환 못시키죠.
진짜 심각하다...6~7년 전에도 3000이 목표였는데 시간이 지나고 인플레가 터져도 3000이네
취업하면 되지 가 취업하고 싶다 로 바뀐 시대라서
@@CurryWurst19 16~17년전이 아니라 6~7년 전인데도요 ..? 와우 .. 6~7년 전도 취업하고 싶다였던거 같은데 ..
최저시급만 오르면 모두가 부자되는 줄 아는 한국인들 ㅋㅋㅋㅋ
학교마다 과마다 사람마다 다른거죠 뭐..
초봉이 뭔 상관임 초봉이 3천이더라도 성장률이 높으면 되지. 초봉 5천인데 10년 후 연봉 6천 vs 초봉 3천 10년 후 연봉 9천이면 닥 후
저도 대학생때 연봉 3천이 최곤줄알았음...
그렇게 ㅈ소다니면서 3년청년채움공제 혜택봄
ㅈ소생활힘들었지만 대기업올수있었던 발판이었음
고로 나같은 평범인들도 했으니
너무 비판적으로 생각안해도 될거같음
한국대학생님들아 파이팅임!
이제 청년내일채움공제 안좋음 6개월 일해야되고 3년에 1500임
@@saranghandagoyo업종이 너무 타이트하게 바뀌어서 사실상 못들더라고요ㅠ
@@martinkim7684 3년 신청하면 사장들이 얘는 안나갈애라고 생각해버리는것도 큰듯
내일채움 없어짐 올해부터.
@@도마도케찹 내일채움공제 플러스라고 새로 나왔어요
할 수 있어요 힘내요.. 어딜 가든 업계에서 원탑 찍겠다는 집념으로 가시면 뭘 해도 성공합니다. 댓글에서 지잡대라고 하든, 미래가 없다고 하든 말든 신경쓰지 마세요. 세상에 당신이란 존재는 단연코 유일무이 합니다.
좋은 말이네요
그치.. 저게 일반적인 마음이지
ㅅㅂㅋㅋㅋ 저 영상 하나만 보고 일반화 바로 갈기네
@@ninano123 최소 3000 이상은 받고 싶어하는 거, 서울 취업하고 싶어하는 거 말한 건데 왜...? 너 생각은 뭐야?
@@ninano123 일반화 말고
오반화! 휘파람을 불어라!
피삐삐비 삐비 피삐삐삐비
@@에디-o3g아 ㅋㅋㅋㅋ뇌절보소ㅋㅋㅋㅋ좀 치시네
@@ninano123이게 일반화갈긴거노.. 그냥 영상보고 그렇지 보통그렇지 댓글하나 단건데? 개 빡대갈이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희망이라했는데 희망도 못가지냐..목표를 크게 잡으면서 달려가야하는거아님..?ㅜㅜㅜ
요즘도 삼천이구나 십년전도 삼천인데. 그런거 보면 진짜 직장인이 제일 가난하네
예전엔 "넉넉히 삼천이요" 느낌이면 요즘은 "그래도 최소 삼천은 되야..." 느낌이긴 하지
뭔 개소리야ㅋㅋ 이런글에 아무 반박없는게
충격이네
십년전 삼천은 어디냐
대체 가능한 사람이 널렸으니까ㅋㅋㅋㅋㅋㅋㅋ
십년전 삼천 ㅇㅈㄹ하네 ㅋㅋㅋㅋㅋㅋ 직장도안다녀본놈이 상상으로 씨부리나
여기에 많은 분들이 나는 이렇게 힘든데 sky문과는 그래도 아직 괜찮나 궁금하신 분들이 있는 것 같아 남깁니다.
일단 s는 아닌 sky 비상경에 다니는 입장이라 말씀을 드리면 힘듭니다 ㅎㅎ 조금은 결이 다르긴 하지만 힘듭니다
일단 ky상경이든 비상경이든 요즘엔 전문직 도전해보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대기업 취준 전에 공부 좀 쳐본 애들이라서 전문직 시험 도전해보는거죠. 대표적으로 cpa 변리사 로스쿨 5급이 있겠죠. 응시자수가 많아져서 경쟁이 상당히 빡세게 됐습니다. 더군다나 원래 씨파 안하던 서울대도 요즘 참전하기 시작했구요
바로 취준에 뛰어드는 경우도 좀 갈립니다. ky는 전략컨설팅 준비하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MBB 라는 3대 컨설팅 회사에 들어가게 되면 초봉 영끌 1장이 찍히거든요. 대신에 몸을 뒤지게 갈긴하는데. 게다가 전략컨 회사들은 전부터 학벌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다 외국계라서 그런 것 같아요. 맥킨지의 경우는 sky 성대? 정도 외에는 잘 안 받아주죠. 그래서 도전하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근데 이것도 1년에 몇 명 안 뽑아요
또 다른 쪽으로는 금융입니다. 은행말고 금융. pe, 사모는 사실 신입을 워낙 안 뽑긴 하지만 준비하는 친구들도 있고 대부분 ib, 프런트 쪽을 준비하죠. 외국계 ib는 극소수구요. 아직 타 직군에 비해 금융은 조금 뽑는거 같긴 하네요
나머진 직무에 맞춰 준비합니다. 사실 재무회계를 제외한 모든 영역에서 문과는 전공이 상관이 없습니다. 직무 경험이 중요해서 s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ky 비상경은 대부분 복수전공 혹은 직무경험과 역량에 초점을 둡니다. 많은 알럼나이가 있는 학회를 통해서건 사이드 프로젝트를 통해서건 산학협력을 통해서건 무조건 경험을 1순위로 두고 진행합니다. 물론 학교 이름 끗발이 있으면 이런 경험을 할 기회도 많고 산학협력도 많이 들어와서 직무역량 쌓기가 용이하죠. 인턴 기회도 다양하구요. 다만 skt나 현차 같은 곳은 고이고 고여서 요즘 흔히 말하는 고학력 고스펙자도 눈을 낮추는 상황입니다. 학벌이 이제는 크게 의미가 없다는걸 모두가 다 압니다. 근데 여전히 상위권 대학의 아웃풋이 좋은 이유는 잘하는 애들이 좋은 대학을 갔고 아웃풋도 평균적으로 높은거죠. 그냥 경기가 안 좋으면 모두가 힘들긴 합니다 ㅎㅎ
이과든 문과든 본인 하기 달려있음. 너가 뭔데 인생 다 산것처럼 말하냐 ㅋㅋ 걍 정답은 미래가 없는 한국을 떠나 해외 선진국에서 영주권 이상 따서 사는게 답이다
@@coning1824 당연히 본인하기에 달린거구요. 해외에 나가 사는 것이 정답이라고 하기에는 조건들이 좀 많이 깔려있죠. 성인 때까지 한국에 있던 사람이 베이스 없이 나가사는건 정말 힘듭니다. 그리고 뭐 한국이 자원도 부족하고 많은 부분에서 힘든건 사실인데 지옥이라고 생각하고 살면 눈 앞에 지옥밖에 안 보이실겁니다.
@carefulbe2431 제가 준비하는 쪽이랑은 거리가 있어서 ㅎㅎ 확실히 ib 쪽은 하는 만큼 버니까 일 엄청 하시더라고요
@@coning1824해외 선진국 어디가 답이라고 생각하심.? 해외 선진국 살고있는데 대기업 직원들도 정리하고 한국으로 돌아가는 케이스도 적진 않아요 세금문제도 있고 물가도 있고 다양한 이유로요
@@낼승 물론 2030 나이나 40대까지는 미국에서 사는게 좋습니다. 연봉도 한국보다 훨씬 높구요. 대신 50대로 접하면 한국으로 리턴해도 되는데 북유럽쪽도 좋다고 봅니다. 중년 이상에 대한 복지가 좋으니까요. 미국애 취업할려면 미국 영주권은 당연히 취득해야하지만 추후에 한국 리턴할 생각이면 미국 시민권은 취득 하는건 반대합니다.
04학범 희망연봉 2500이었는데 20년 지났지만 고작 3000이라니..물가대비 인건비 참...ㅠㅜ
신입취업 6개월차입니다
한창 면접보러다닐때 저는 희망연봉3000적어 냈지만 자기들은 신입연봉 1년동안 2000주고 1년후에 10%올려준다는 얘기를 당당하게하는 인테리어 회사가 있더군요. 그러면서 전국팔도로 풀 출장돌린다는 헛소리하길래 그냥 나와버렸습니다
그냥 그런회사도 있다구요 하하 ㅋㅋ
2천이면...최저도 안되는데 ㅋㅋㅋㅋㅋ
2000이면 진짜 쌍욕을 박아야할듯.. 10년전 좆소에서도 초봉 2400이었는데,,
4년전 인테리어 연봉 1800으로 시작해서 지금 3500인데... 내가 업계에서 못버는 편이긴 하지만 워라밸도 쓰레기인 직업이 왤케 노동강도가 쎈지 모르겠음..
꿈 크게 가지세요. 대기업에서 경력 쌓아서 중견 갈순 있어도 좃소에서 경력 쌓아서 중견,대기업 가는건 진짜 힘드니 시간을 가지면서 자기개발 차분히 해보아요
그 반대아니냐..? 누가 대기업에서 중견을가냐. .. 잘리는거말고, .
@@고민보다G0-z6t가는사람 많음 보통 밀려서 가는거긴하지 근데 다른 업종가고 싶어서 가는 경우도 많음 근데 중소에서 대기업? 진짜 개힘들다고보면됨
중소서 경력 경험쌓아서 대기업왔는대? ㅋㅋㅋㅋ 3년 좀 넘게 이직 2번 에 왔음. 삼성 sk같은 메이저 대기업은 아니지만 나쁘지않음
@@우어나나대기업에서 중견가느니 안정성하고 돈차이없는 공무원가지
@@우어나나대기업도나름인데 니가간곳은9급보다 아래임
말씀하시는 것이 참으로 듣기가 편안 .. 강단도 있으실 것 같고 화이팅 !
대답 진짜 잘한다
충남대 공대 꼴등 입학했고 졸업해서 국내 5대.대기업 초봉만 6천 받고 6년차에 지주사로 이동해 원징 8.5천 넘었고 지금은 미국 영주권 스폰받고 이직합니다. 충남대 지방대 맞지만 길은 만들어 나가는 것입니다
진짜 이런거보면 이과가길 잘한듯
지잡대 전기공학과 나와서 전기쌍기사, 토익 850맞추고 중견 들어왔는데 초봉 4천후반
님님 저도 공기업준비하다가 전기쌍기사 토스150 컴활1 한국사1인데 공기업 필기 때려치고 중견갈까하는데 서울이나 경기로 갈수잇는거 있나요 설비나 공무는 다 오지인거같더라구요
전기쌍기사가 따기어렵지 ㅇㅈ
@@Sgg-h3c 지방이라 서울 경기는 잘 모르겠네요. 잘 찾아보면 괜찮은 곳 있을겁니다.
@@J.H.B사람인 같은곳에 전기공무라고 쳐야되나요? 지방어디세요?ㅠㅠ
@@J.H.B 엇 근데 어떤 일하시는거에요?
출신 중견기업 대기업 사이 수준 출신인데요. 본사가 강남이라 그랬는지 몰라도 ... 문과는 요새 힘들어요. 동기들도 스카이 ... 후배들은 서울대 ... ... 저도 남편때매 세종왔는데 그래서 이쪽도 좀 아는데 충대는 대전 취업이 100배 유리해요. 서울은 넘사이고 ... 끌어줄 선배도 적어요. 인서울도 문과는 취업 쉽지 않고... 대전서 더 좋은데 취업할 수 있어요.
2007년도에도 초봉3000 희망했는데 지금 2023년아니냐...??물가는 존나게 오르는데 희망연봉은 어째 15년 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은거냐
힘내고 열심히 준비 잘하세요~
영문과고 아직 학생이면 언어 한 두개는 더 파길.. 불어, 독일어, 일본어 중에서 !! 단, 산업체에서 통역 해줄수있을정도는 하시길. (생각보다 해외 기술자들은 저들 언어국가 출신들이 많고, 그 외 중궈런이나 인도쪽 기술자들은 영어를 나름 잘하니 영어 통역으로 퉁칠수있음)
그렇지 않다면 상경계열(국제통상, 경제학, 통계학, 회계학) 을 복수전공 하시길.
그래야 공돌이들 일하는 회사서 사무직 비벼보기라도 할수 있음
다들 얼마나 잘 살고 있길래 평가질일까
얼마나 못살고 있길래 평가질하는 사람들을 평가질할까
@@masonc.6810 평가라기 보단 비난하고 있는 사람들한테 한 소리입니다
@@masonc.6810 오.. 굳이 대댓으로 시비걸고 꽈배기마냥 졸래 꼬여있는게 삶이 매우 팍팍한듯
1년차인데 연봉 8천임 ㅇ3ㅇ
@@masonc.6810 이걸 평가질한다고 이해할 수 있구나
17년도졸업생인데
그때도 분명... 3200은 넘었으면 좋겠다 생각했고
3700~800은 받으면 좋겠다 했는데 아직도 비슷하게 기대하나??
물가 많이 올랐는데
3천이면 적은겁니다 생산직 실수령 4백도 돌파합니다. 3교대해도 연봉3천 넘어요 그것도 실수령이 관리직은 4천이상 받는곳에 가셔야되요
생산직 400주는 곳에서 여자를 누가 씀
솔직히 영문과 졸업생으로써.... 전공살려 가기엔 어렵다고 봄.. 동문들 보면 영어학원으로 빠지거나 교육대학원 진학하더라 아예 외국 나가서 영주권 따거나 .. 전 인터넷에 떠돌아 다니는 제 나잇대 평균 연봉 정도 받고있지만 전공이랑 아예 다름
옛날에나 영어배우려면 대학가야됐으니 그랬지만
이젠 안가도 충분하지
특히 영어 일어 중어
헉 영문과 나오면 번역가,영어강사,승무원,호텔리어 등등 할 수 있지 않나요??😭 영문과 꿈꾸는 고3인데 지금이라도 진로 바꾸는게 나을까요??? ㅠㅠㅠㅠㅠ
@@Aa-gb7kr 말씀하신 전부 해당 과가 존재합니다 그 과로 가시는게 맞습니다... 영미 문학 음성학 같은거 배워서 어디다 쓰시게요..ㅋㅋ 뭐 물론 곁가지로 영어회화 등도 있지만 글쎄요 ㅋㅋ
영문과 가서 영어를 제대로 하시면 됩니다
덕후처럼 한 분야 파면 경쟁력 있습니다
내가 남들보다 훨씬 잘한다는 자신감 가질때까지 하면 됩니다
@@Aa-gb7kr바꾸세요 제발
도대체 중소를 왜 욕하는지 모르겠음ㅋㅋㅋㅋ
학생때 공부포기하고 기술자로 걷겠다 싶어서 기술배우고 이제 24살인데 연봉3천중반입니다
매년 협상해서 돈 꾸준히 상승중이고 후회없어요
님이. 몰라서. 그럼 그런. 중소만. 잇는게아님
It계 초대졸 2천 후반인데 주변 애들보다 낮아서 좀 위축되긴해요 ㅠㅠㅠ
그래도 공부하고 역량강화해서 더 높은데로 가고싶습니다!!
솔직히 어문은 과 살리기 쉽지않은게 너무마이너스인듯.. 딴 문과나 일부 이과도 크게 다르진 않치만 특히 어문은..
어문도 회화 존내 잘함 살릴 수 있는데 존내 잘하기가 힘들어서...
신입 4천 초반도 만족못해서 이직하려고 아득바득 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초봉이 귀엽네요
보이즈 비 앰비셔스! 꿈은 크게!!!
난 지방대 나왔고 2016년에 3600으로 시작했다
조금 더 꿈 크게 가지고 꼭 성공하자
15년전 20대초반 시절 연봉2400시작으로 계약직등등 전전긍긍하다가 30살부터 좋은직장 어렵게들어와서
지금30대중반인데 공공기관근무 연6천받고있음
단순 대학간판 내미는 추세는 점점 가고있고 전공 혹은 해당 직무와 연관있는 프로젝트에 관한 본인만의 포트폴리오, 공모전 입상경험이 있는 인재를 추구하는 방향으로 가고있는 시대임 심지어 주로 상경계열에서 갈만한 생산관리, 경영지원 또한 공대에게 점령당하는 와중에 어문계열은 경쟁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음 근데 또 역설적으로 어문계열이 주전공을 한 사람보다 해당 직무와 연관된 입상경력, 자격증이 많다면 충분히 이길 수 있다는 뜻임
인서울 영문과 들어가 1년도 안돼 자퇴서 내고 그냥 다른 길 걸은 1인. 솔까 대학 영어가 현실에서 의미가 없어. 애들 장난. 직업도 한정적. 영어 하나 믿고 사회 나옴 아 이건 그냥 기본에 깔리는거구나 싶을 것임.
형님 무슨일하시나요 ㅜㅜ
대전 탈출하십쇼 저도 충남대 졸업한 사람으로서 후배가 고통스러워할 근미래가 안타깝습니다
전 지방4년제 호텔관광학과 졸업하고 일본에서 3년 직장생활하다가
한국 들어와서 중장비쪽 일 하고 있네요
이제 1년 됬는데 연봉 7000입니다
중장비나 건설 현장직쪽 젊은사람 없어서
블루오션입니다.
장비사는거 아니면 회사들어가서 노예생활하고
노예생활하기 싫으면 자기장비사야되는데 중장비다 억소리나니 대출땡겨야 되고
대출땡겨놨데 지금처럼 건설경기 죽으면 매출줄고
기름값은 오르고
3~4년 버텼는데 장비 수리비는 계속 깨지고
인맥없으면 일없으니 술사먹이로 돌아다니고
파이는 줄어들고 젊은 사람없다지만 남은 사람들끼리 어떨때는 형님동생하다 돈오가고 일감빼았기면 온갖 뒷담화 기본에 포크레인끌고가서 파고 부수고
점마가 지난번에 나한테 돈 안줬다 덤프트럭으로 길막고
젊은 사람들어오면 사람대접하는게 아니라 출신성분, 재산유무확인해서 부려먹고 배껴먹기 바쁨니다. (지야망이 어떻고 자긴 이 환경에서 사람답게 일하는 회사를 만들고 싶고 나는 돈문제 깔끔해 다른 사람들봐 그러니깐 너 내 노예가 되어라, 몆번 보다보니 건실한기업가코스프레하는 놈들 레파토리가 다 똑같음 어디 학원이라도 있는거 같음)
일가친척친지중에 자리잡으신분 계신거 아니면요
사람이 나빠서가 아니라 환경이 그렇습니다. 공무원, 회사원처럼 샘솟을 월급이 있는 환경이 아니라서요
블루오션아닙니다.
레드오션도 아닙니다만 그냥 오션입니다.
들어가면 망망대해서 살아남는게 강한자들입니다.
문과 중 회계는 그래도 지방대 나오면 학점 4 맞추고 기본 컴활 전산회계/세무 FAT 재경이랑 이외에 erp 등은 선택적으로 따고 토익 800-900에 토스나 짧게라도 어학연수 가면 서울은 몰라도 지방 중견 회계팀은 가던데 아니면 뭐 돈 많이나 안정적으로 벌고 싶으면 cpa 1차라도 따서 대기업 도전하던가 2차해서 회계사나 세무사 공겹 도전해야지 ... 절대 세무공무원은 아니다 .... 그나마 문과의 살 길이라고 생각함
아직 학생이니까.. 부럽다...
왜케 애기같냐 ㅋㅋ
뒷모습부터 애기임 ㅠㅠ
어디서 문과 현실좀 제대로 알려줬음 좋겠다
건국대도 해주세용
소기업이든 중견이든 자신의 커리어를 만드는게 중요함 일하면서 자격증 취득하고 영어공부하고 진짜 부지런히 하는애들은 다 대기업가더라
공무원 공부해서 공무원 되는건 어떤가요?
고등학생이라 궁금해서요
고위 공무원이 아니고 9급 공무원이라면 소득은 높지 않지만 워라벨은 좋습니다 하지만 아직 고등학생이신데 공무원 준비하는게 꿈이라면 많이 아쉽네요 평생 혼자 살거라면 모르겠지만 9급 공무원 급여로는 결혼하고 가정을 꾸리기에는 재정적으로 그렇게 여유가 생기는 직업은 아닙니다 하지만 몸과 마음은 편하겠네요
@@김재호-d2l생각하는게 아직 어린데 어린친구가 생각잘했구만 뭔 대학가서 학비날리고 연봉 2200으로 시작하는거보다 일찍이 공무원하는게 훨낫다
@@김재호-d2l공무원도 어디냐에 따라 다릅니다. 지인 중에 야근 안하는 공무원 못봤네요
청주대도 가시죠
문과쪽은 그냥 경상계열 아니면 취업 못함... 진짜 현실임 이거 알려주는 학교,교수가 없음.
그나마 뽑아준다는 경상쪽도 한자릿수 채용이고.
학생들이 3학년말학기부터 취업준비 시작할텐데 그때 알면 늦음
한지리수아닌데도많은데요?
나름 인터뷰라고 희망연봉도 높게 안부르고 대기업 공기업도 말 안하고 최대한 겸손하게 말한 것 같은데도 욕이란 욕 다 나오네 ㅋㅋ
지방대 4년제 법학과, 남들 다 있는 기본 자격증 외 스펙 없고 성적도 그냥 3점대. 좆소 인사총무로 1년 8개월 일하고 중견으로 두 달전 이직함. 그룹 본사 인사팀 목표 잡고, 자격증이따고 포트폴리오 채우면서 5년 뒤에 대기업 하빠리 계열사라도 들어가는게 목표다. 주변에 죄다 공무원 공기업인데, 난 도저히 공부 할 자신 없어서 동기 중 유일하게 사기업 다닌다. 더 높은 곳으로 계속 노력해야지.
나더 지거국 문과나와서 초봉 4200 영업관리하다가 중고신입으로 초봉 5천 중반으로 이직함 초봉 3천은 약하게 잡긴했다..
4200일때 인센 제외 세후 월 298인가 300겨우 넘겼던 거 같은데 지금 세후 440정도 나와도 생활 비슷함 월급쟁이는.. 100씩 더 저축해도 1200이고
은행대출 마통 회사대출 뭐 다 땡겨서 레버로 투자하는 거 아니면 넉넉히 살긴 힘들다 실패 시 헬게이트 ㅋㅋ
ㅋㅋㅋ 댓글들 대학 다 까보고싶네 ㅋㅋ
@@imloveman부럽다
@@imloveman서연고 공대는 뭐냐 한곳만 쳐말해야지 진짜 저능아 자체인증 ㅅㅂㅋㅋㅋ
누가 대체 공대에서 서연고를 묶냐 얘들아 딱봐도 아니잖아..
@@정우석-p1b연고니까 서연고라하겠지 ㅋㅋㅋㅋ
@@imloveman 서서울 원세대 고려대 글캠?
사람은 크게 생각하고 젊을 때 더 큰 도전을 해봐야 뭐라도 남는게 있지 않을까 싶네요^^;
저런 영어영문학과같은
언어학과들은
나중에 어디취직함?
영어연구소 그런곳가나?
저런 학과생이 아닌데도
토익토플같은 시험 만점급에
현지인수준의 프리토킹실력자에 비했을때
저 학과를 나온 사람들이 더 내세울수있는
언어적 능력은 무엇임?
그리고 그런것이 정확히 빛을 발하는
회사가 어디인지 궁금.
공대 애들도 전공이랑 상관없는 생산관리로 졸라 들어감 ㅋㅋ
@@user-benjaminisfunny중소도 학점봄? 중견말하는건가
@@user-benjaminisfunny전공 살리는데가.거의.없죠 상위권 문과는 어디든지 cpa진짜 존나 많이 준비합니다.
그나마 여자들은 영문과면 취업자리 꽤 있음 남잔데 영문과 또는 문학과다? 배민 배달 ㄱㄱ
외국계 기업이나 항공사 많이 갑니다
이런 영상이 좋음 피라미드 구조잉데 구지 명문대만 찾아가서 컨텐츠화해서 노출시키는게 대부분의 젊은이들에게 뭐그리 긍정적일까
충대나와도 삼천정도가 목표인가요....
협문은 강사할 거 아니면 좋소가야지 ㄹㅇㅋㅋ
지방 사립 전기공학과 (상위권 성적으로 들어감)
지거국인데 학과 특성상 공무원으로 많이 빠지는 농대
어떤 선택이 좋아 보이나요..?
영어는.. 요즘 워낙 잘하는 사람이 많아서...
10년전에 첫직장 다닐때 중소도 왠만하면 3천은 다 넘었는데 지금도 3천이라고? 믿기지가 않네 그돈으로 서울에 살면 남는거 하나도없음
근데 또 탑티어는 문과가 더 나을 수도 있음... 메디컬 제외하고 ㅇㅇ 뭔가 이공계에서 박사까지 밀고 갈 재능이나 흥미가 없으면 차라리 sky 상경이 나을 수도.(연고 상경은 좀 애매하고 설경, 설경제 말하는 거긴 함) 재수때 수능 망해서 아무 생각 없이 점수 맞춰서 연고공 왔는데 진짜 적성에 안맞아서 삼반수 중인 1인으로서... 같은 학교 경제간 친구 보니까 솔직히 잘풀렸을 때 아웃풋이 공대가 유의미하게 높지도 않은 것 같음. 상경계랑 공대 입결은 그지같이 차이나는데 메리트는 글쎄...
근데 지역정보도 같이 알려주면 좋겠다
충남대 영어영문이면 4천은받아야지..
ㄹㅇ 실제론 들어가기 어려움 ㅋㅋ댓글들 진짜 막싸지르는거 극혐임ㅋㅋ
개소리하지마삼 충남대 문과면 교육환경좋은곳 고1한테 수능보라해도 감
댓글들 뭔 지방국립대 영문이 초봉 4천을 받아.. 인터뷰하신 분이 되게 현실적인 것 같은데 초봉 3천이상 워라밸 좋은 곳 가면 좋은거지 대체 누가 지방 국립대 영문학과 학사한테 초봉 4천대를 주냐
솔직하게 인터뷰 해서 좋다. 제발 훈수좀 두지마
대전이 낫지 서울가면 죽을때까지 일해도 집값도 못갚고 돌아간다
서울에서 빚내서 집사기만해도 성공 30년뒤 서울집값>>>>>>>대전집값
@@gv4eq1ir6y부동산이 계속 오를거 같지? 무식하다..
상경제외 문과는 진짜진짜 취업 힘듬 연봉도 높지 않고
고딩때 수학과학하기싫어서 문과로 도망갔으면 대가 치러야지 ㅋㅋㅋㅋㅋㅋ
이과간애들은 병신이라 힘든거 공부했나
@@user-alwkdjchxkksms 어차피 비슷함 ㅋㅋㅋㅋㅋ 걔네들이 연구원같은거 할 머리가 되는것도 아니고 어차피 상위권들한텐 못비빔 걔네들은 지능이 달라서 뭘 해도 반은 가니까
@@jeonghoon2517 언제 뭐 드라마틱한 차이가 있다고 했나 ㅋㅋㅋㅋ
그냥 과탐3등급>>>사탐3등급 지능 이정도로만 말한거지 오바 ㄴㄴ
그래도 문과에서 상경 그다음 그나마 제일 실용적인게 영문임ㅋㅋ 다른데랑 비교하면 제일 나음 입결도 그래서 제일 높고 ㅋㅋ
@@andytenniskr뭔 입결이 높아 상경다음으로 ㅋㅋ 어문에서 높은거지 사회과학쪽한테 밀림
다 알아서 한다 남들이 왜 이래라저래라노
진지하게 충남대영영문은 어디갈수있냐...충남대를 까는게아니라...영영문은 진짜 서울대아님 다힘들것같은데...
그냥 공대나 경상대에서도 영어잘하는놈들이 한둘이어야지...
5급 공무원(외교관 시험) 준비 교직이수 해서 영어 교사 준비하는등 이런 테크도 좋음 대기업은 확실히 요즘 취업난 시대에 쉽지 않을듯 물론 충남대도 좋은 학교지만 어문계열로 대기업 취업은 요즘 sky도 어려운편이라서…
충남이면 그래도 나름 지거국 4대장인데 요즘은 쉽지않네
무조건 과탑해서 충남대 로스쿨 가시길
솔직히 영문과로 취업은 상위권대학 도
해외파 에게 밀리는데.. 공부 열심히 해서 전문직 공부하거나 자교 로스쿨이라도.. 어차피 전문직 학벌은 학벌프리미엄을 가진 간판아니고서는 왠만하면 거기서 거기임..
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석에 리트 챙기고 지역인재 자교찬스로 충남로 쓰는 게 베스트
충남대학교 수준이면 오탈자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최근 어지간한 주요 로스쿨은 학벌 대부분 스카이 서성한급 정돈 됩니다..
지방로스쿨이야 좀 낮은 대학 출신들도 꽤 있는데 변호사시험 합격률이 매우 낮고.. 오탈자도 많이 나옵니다.
말이 쉽지 씹ㅋㅋㅋ
근데, 대기업... 들어가기 힘들고, 복지나 급여, 상여금 등 너무 좋지만, 들어가보면 말도 안되게 하루하루 경쟁임...
일하다보면 이렇게 하니까 이 급여와 복지를 주는규나 싶음 ㅋㅋㅋ
삼성이 돈주는만큼 뽑아낸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야..
우리 후배들 좀더 욕심을가져~~!!!
처음이니까 중소가 맞죠
이래서 대학을 많이 없애야 된다 봅니다
대학만 나오면 대단한 능력자가 돼서 회사 업무를 수행하는줄..
처음이니까 중소가 맞다고? ㅋㅋㅋㅋㅋㅋ 문과가 중소 들어가면 어지간한 강소기업 아니고서야 경력 안 쳐주는 건 알고?
영문학과는 쓰레기야.. 고대 영문과 애들도 취직못해서 빌빌거리는놈 너무 많이봄..
For real
indeed
ㄹㅇ 그냥 고시 볼 계획이라서 학과 생각 없거나 로스쿨 갈 생각이라서 최대한 학벌 올려야 하면 갈 만한 학과.
보통 영어는 중요하니까 괜찮을거라고 생각하고 들어가는 애들이 있는데, 전공 살려서 취직하기는 현실적으로 힘듦. 일단 전공 살릴 수 있는 직장이 많지가 않고, 그나마 있는 직장도 유학파 명문대생들한테 밀림. 대기업에서도 글로벌 인재 채용이라고, 영어 필요한 직무들은 미국 혹은 영국 명문대생들 (해외 중고등학교 출신 OR 한창 전사고/대원외고 같은 탑 외고 국제반 잘나갈 때 국제반 출신 - 얘네들은 보통 초중딩 때 조기 유학 경험 있음) 뽑지 굳이 토종 영문학과 애들에게 우선순위 안줌. 그래서 국내에서 나온거면 다른 학과 애들이랑 똑같이 경쟁해서 들어가는 수 밖에 없는데, 공대나 상경계열 애들한테 밀림.
게다가 영/미 명문대 나온 애들은 영문학과 한 애들도 있지만 보통은 국내대 영문학과 나온 애들보다 훨씬 편하게 영어를 하면서 더 실용적인 전공한 애들임. 미국에서 경제학이나 통계학 공부했다든가, 영국에서 컴싸 공부했다든가 등등. 그런 딱 눈에 보이는 스킬이 없으면서 언어로도 밀리는 진짜 애매한 학과가 영문학과임.
그리고 영문학과 가려는 애들 중에 통번역에 대한 환상 가진 애들이 있는데, 통번역이 멋있어보여서 영문학과 가서 통번역 대학원 간다? 미안하지만 통번역하는 사람들 탑 못찍으면 실업자나 마찬가지임. 그리고 그나마 잘 버는 사람들도 다 유학파 출신이거나 한국에서도 오래 살아서 완전 이중언어 장착한 교포들이지 토종 영문학과가 비집고 들어갈 자리가 매우, 매우 적음. 가능은 한데 흔히들 생각하는, '서연고 영문과 나오면 해결되겠지'의 수준이 아님. 그것보다 훨씬 바늘구멍임. 결국 영문학과 전공 살리고 싶으면 대부분의 경우 동네에서 공부방 차리는거 밖에 없음... 아니면 중소에서 커리어 차곡차곡 쌓아서 어떻게 업그레이드 하던가... ('내 주변에 누구는 토종으로 영문학과 나와서 잘하던데욥!!!'이라고 하면 당연히 예외는 존재하기 마련. 근데 이게 영문학과 전반적인 현실임.)
그냥 문과 자체가 쓰레기임..
@@성이름-p9t6tㄹㅇ극소수의 사례 들고와서 "내 지인은 잘하던데??" 이ㅈㄹ하는애들 딱밤 개마려움
댓글들 왜 욕하는 거지? 이해가 안되네. 충남대면 좋은 학교지. 나는 더 듣보 지잡국립 나왔는데 4년차 4500 받고 회사다님(공기업 지역할당x). 같이 학교 생활한 친구는 금융권 들어가서 8천 받는다더라. 그냥 노력한 만큼 취업하고 돈 버는거지 뭐. 3천이면 초년생 평균 임금 아닌가?
혹시 두 분 경력 또는 스펙 어떤 걸로 쌓으셨나요?
이 댓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틀린 말이 하나도 없고 저랑 같은 입장이라ㅋㅋ
제대로 취준 안해본 사람들이 하는 말 같아요 ㅋㅋㅋ
뭘 준비해본적이 있어야 알지… 혹은 열심히 취준 하다가 안돼서 회의적으로 변했거나ㅠ 대학 중요하죠 고고익선이고 근데 그렇지 않다고 해서 길이 없는 건 아닌데 다들 단정적으로 얘기하는게 갑갑허네여
문과면 고깃집서빙 추천합니다
다들 그럴듯한 계획은 있지…쳐맞기 전까지는..
지역할당으로 대전 취업하는 게 훨씬 낫지
서울 글쎄다 연고가 있는게 아니라면 비추천
3000은 되게 겸손한거고 음... 뭐 일반적이네 진짜
최저시급 계산하도 요즘은 대충 3000임
그것 마저 계산 안하는게 요즘 시댐
문과면 은행이나 공뭔 노려야지
은행은 이미 문과보다 공대생을 더 뽑아요~ 어플로 다들 송금하고 현금쓰는 사람들이 없으니.. 은행 지점도 대부분 축소중이고 어플 개발하는 개발자들만 대규모로 채용중!
@@Jung_Jy은행들은 문과생들을 더 뽑습니다 왜냐면 은행은 지점이 많아서 애초에 채용 인원이 문과가 더 많을 수 밖에 없어요 카뱅이랑 토스가 예외 케이스임
대신 경쟁률이 문과가 훨씬 더 높은거죠 왜냐면 금융쪽 it계열 종사자는 밀리고 밀린 패배자 모임이라 ㅋㅋ.. 이과가 qol, 대우, 머릿수 전부 문과에게 밀리는 몇 안되는 업종이 금융임
그냥 진짜 희망사항 말한 거지...
솔직히 3학년 되었는데 본인이 충남대 문과 위상을 모르겠냐고.
알면서도 그냥 희망사항 말하는 거지.
그리고 아싸리 지방대라도 본인이 뭐 해온 게 많으면 좀 더 자신있게 부를 건데... 그것도 아닌 모양이라서 저렇게 대답하는 거겠지.
고민 많을 나이일텐데... 화이팅 해라 충남 영어영문
다할수 있다
비정규직 만들고 계약직 근무환경 복지 연봉 개선 안시키는 게으른 정치인들 선거로 물갈이 안한 죄는 국민들한테 있는겁니다.
먹고 살기 힘들수록 선거 잘하셔야합니다.
24년전에 한국을 떠났을 때 만 18세에 알바로 서울도 아닌 시골에서 화장품 판매했는데 그때 제가 210만원 벌었습니다. 막내여서 팀에서 제일 못벌었구요. 당시 집값은 시골은 몇 천 수준이였어요. 서울 새 아파트가 2~3억대였으니까요. 고등학교만 졸업해도 250정도는 벌었던 친구들 많았어요..근데 아직도 연봉 3000이면 집값에 비해 연봉이 터무니없는거죠. 여기서 바로 무연애시대, 우울증,저출산 고독사가 초래하는겁니다
충남대 영어영문이면 그래도 수능성적 상위 30%는 될텐데..
지방대 공대 >> 인서울 인문계 이거 레알임. 수험생들 내가 이말하면 발작하던데 이게 현실임. 뭐 SKY 혹그 바로 그 아래급은 모르겠지만 어중간한 인서울은 지방공대 보다 취업질이 떨어짐.
서울에 안몰리게 하는게 정치인 할일
그게 맘대로 되냐
좋은 아이디어라도?
지역 균형 발전 공약 하는분을 찍어야죠
@@오영-t1y 실패한 사례를 다시 끌어올리는 이유가?
@@오영-t1y 지역균형 발전 백날 해도 절대로 해결 안됨.
대부분의 일자리가 수도권에 있어서 어쩔 수 없이 수도권 가는거임
애초에 일자리가 수도권에 다 몰려있고 지방엔 일이 없음 그래서 수도권으로 가는거지 지방에 일거리 있으면 왜 수도권 가겠냐 일이 있는 곳으로 가야 일을 하지 일이 없는 곳에 있어봤자 뭐하겠냐
영문 일문 이런거 다 쥐쥐야.... 하지만 초봉 3천은 잘 부른건데..왜들그려
물가올라서 3천으로 못살아요 이제. 최저임
다들 ㅈ소 다니시나봐요? 지거국 학생들 공공기관이나 공기업 많이 들어가서 적어도 3천500받음. 자기들이 3천따리니까 저 학생 욕하는데 저 정도면 많은 것도 아님.
충남대면 서울 기준으로 어느정도 대학임?
3등급대
애들줄어서 요즘은 개나소나감 경쟁률 개낮음
삼육 서경 가천급?
애초에 인서울 하위>>>>충남대
못쳐줘도 명지 이상인데 개소리하네 잼민이들 ㅋㅋ
5천은 받으셔야죠
ㅋㅋㅋ 서울 대기업이 5천이다 ...
인서울대 나온 애들도 5천 못 받는 애들 많을텐데?
쓰는김에 연봉1억으로 하시지요...ㅋㅋ
니가 줄거제?
대전 모 건설 초봉인데 ㄱㄱ
요즘은 3천으로 서울에서 먹고살기힘들텐데..
월세가 걍 미쳤음
@@user-dv9oi5pl8b 이게 어떻게 태클이고 현실적인 정보전달이지
뭐 자가 아니면 15평 정도도 학군좋거나 역세권이면 기본 70이상씩 받으니까 전세나 자가 아니면 돈 술술새긴함
@@user-dv9oi5pl8b진짜 꼬였다..
@@user-dv9oi5pl8b 충남대가 베이스니까 저 얘기가 나오지 영상은 보고 댓글달자
충남대 영문이면..중소라도 가라
애초에 취업은 ...
솔직히 지방 사람이고 딱 중산층 까지는 건동홍 어문계열 갈 봐에는 집 근처 지거국 가고 공무원 준비함. 아니면 공부 잘해서 자교 로스쿨 가거나 전문직 시험보거나.. 어차피 대기업은 못 가는데 서울살이로 부모님 등골 휘어잡음
오히려 영어영문과는 충남대가 인서울 하위보다 나을수도있음
@@준-l6v 아웃풋은 그 어떠한 학과도 인서울 하위권보다 나음 ㅋㅋㅋㅋㅋㅋㅋ 오르비 영향인지 지거국을 좃으로 보는애들이 많음.
@@준-l6v충남대 영어영문학과가 왜 나은건가요?
@@준-l6v개소리야 영어영문은 걍 학벌이고 나와서 먹고살것도없는데
3천 큰돈아니야..
왜이래 최저임금 100원 오르면 회사망한다는 대한민국에서 연봉 3천만원이면 대단한거지
요즘 중고신입이 대세임
영문... 일반기업 어느부서에드갈수있으려나 ㅜㅜ
솔직히 상위권 대학들도 해외파한테 밀림 오바임.. 그래서 sky영문으로 이중전공 하거나 영어강사로 취업함.
@@FINFKD-f4b 문과는 재무 회계 가는거 아니면 전공 크게 의미 없고 직무 경험이 중요해서 s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ky 비상경은 대부분 복수전공 혹은 직무경험과 역량에 초점을 둡니다. 많은 알럼나이가 있는 학회를 통해서건 사이드 프로젝트를 통해서건 산학협력을 통해서건 학교 이름 끗발이 있으면 이런 경험을 할 기회도 많고 산학협력도 많이 들어와서 직무역량 쌓기가 용이하죠
영어영문학과가 4000만원 이상 불렀으면 사람들 바로 욕쳐박았음ㅋㅋ
서울이 일자리는 더 많고
살기는 대전이 더 좋아요.
좋은 직장이 있다는 가정하에.
충남대 정도면 학벌로 나쁘지 않지.
아니에요 나빠요. 서울가면 서울권 대학빼곤 다 지방대에요
@@joonbaik3994 지거국 정도면 나쁘지 않습니다~~ 자기 노력만 열심히 따라가주면 무언가를 이룰 수는 있는 학벌입니다. 일반 지방 사립대는 그게 조금 어렵지만 말이죠.
막 좋은 학벌이라고는 말하지 않았고 나쁘지 않다라고도 했고요! 그리고 서울 가면 서울권 대학빼곤 다 지방대라는 건 큰 어폐아닌가요?ㅎㅎ
물론 서울권 대학을 다니면 이점이 더 많은 것도 사실이지만요.
@@user-gyuyeon78충남대 정도면 학벌로 디메릿은 아니여도 메릿 받기는 힘든 위치임. 진짜 스스로 능력을 증명해야하는 위치
@@Goalgoalgoalll 사람들이 인터넷 안에서는
지거국이면 인생 망했다 망했다 라고 하시는 분들이 꽤 계시던데 너무 과장이 심한 게 아닌가 싶더라고요😕 지거국도 지거국 간의 입결 차이나 아웃풋 차이는 있을 지 몰라도
자신의 노력 여부에 따라에 위치가 바뀔 수 있는
마지노선 대학이라고 봅니다.
저도 작년 1학기 까지는 부산대를 다니고 있었는데 제가 꿈꾸는 직업을 위해서는
부산대 보다는 서울권이 더 유리하기 때문에
재수를 했지만... 일반 사기업이나 공기업
회계사 같은 직종을 준비했다면
그냥 부산대학교를 다녔을 거 같습니다.
지거국은 그래도 그 지역에서는 먹힘
기술배우세여 기술이짱짱짱 7천~8천5백 왔닥가따합니당
충남대는 지역할당제 있어서 취업 메리트는 미쳤지 근데 영어영문...ㅠ 이 메리트는 이공계+상경만이라는거
안타깝네, 지방국립 공대 나와서 학점 3.5 토익 750 노자격증으로도 지방 중견와서 초봉 세전 총 4300이상 받는데,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같이 고생해도 이렇게 다르네
더 잘받을 수 있는데 학력의 한계가 있다는 말씀이신건가요??
원하지 않는 인터뷰였을수도 있지만, 진짜 저 나이 세대들 귀에 저거 빼고 대화해야 하는게 에티켓인데... 진짜 다 저럽니다. 미침. 행동이 저러면 연봉과 상관없이 취직을 못할수도... 대표입장에서 보는 제 관점에선 죽어도 채용 못합니다. 계약직으로 뽑고 평소 행동 본 뒤에 정규직 전환 못시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