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쌤이 연애눈치는 없으신데 환자에 대한 공감능력은 참 좋으시네요. '관장이 뭐라고 저 환자는 저럴까?' 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냥 건강검진할 때 관장정도로만 생각한 사람 많았을거에요~ 이런 좋은 의사분들이 많았으면 정말 좋겠어요..^^ 의학적 리뷰가 더해지니 드라마에 더 몰입하게 되었어요..감사합니다. 근데 민하, 석형 커플 이야기 좀 넣어주세요..ㅠㅠ 그 커플 제가 밀고 있거든요. ^-^
먼저 좋은 컨텐츠 만들어 주셔서 애청자로서 너무 감사드려요. 저는 2004년에 교통사고 경추 골절로 인해 사지마비가 된 장애인 입니다. 작년엔 신장에 생긴 녹각석으로 인해 농양이 생기며 패혈증으로 생사를 오가기도 했죠. 2년에 한번씩 건강검진도 받으며 나름 몸관리를 잘해왔다고 생각했었는데 역시 긴장의 끈을 놓으면 안될 몸인가 봅니다. ㅎㅎㅎ 16년동안 참 많은 의사샘들을 만났습니다. 제 개인적인 기준으로 좋은선생님도 많았지만 슬의생 극중의 천명태 같은 의사도 여럿 만났죠. 막말하는 의사, 전동휠체어 강매하는 의사, 진료거부하는 치과의사 등 어처구니 없는 의사들도 만났죠. 좋은 기억으로 남았있는 의사선생님들은 모두 환자들의 이야기에 귀기울여주시던 분들이더군요. 했던 이야기 또하고 또하는 환자에게도 미소 잃지 않으시고 다 받아주시는 선생님도 계시고.. '좋은의사 만나는 것도 복이다.'라고 저희 장애인 커뮤니티에선 단골 주제랍니다. 쓰다보니 쓸데없이 글이 길어지네요. 드라마의 작은 로맨스에 가슴 설레여하는 소녀소녀한 손샘과 수줍어 하는 소년같은 하샘 믿음과 희망을 갖고 최선을 다하는 의사선생님으로 남으시길 기원합니다.
관장 절대로 하지 않겠다고 하는 환자 보면서 저런 경우는 진짜 의사가 어떻게 해야 하나,하고 제가 의사도 아닌데 엄청 감정이입하면서 상상도 해봤거든요. 그런데도 어쩔 도리가 없을 것 같고 너무 어렵다- 생각했는데 역시 닥터언니 & 닥터하님께서 설명해주셨네요. 궁금했는데 실제로 저런 일이 많이 있군요,, 극 중 도재학이 무릎 꿇고 빌었다고 이야기하며 울먹이고 우울해진 상태에서 “나 구리지?” 묻던 장면, 굉장히 슬펐답니다. 그건 구린 게 아니라 너무나 대단하고 아름답고 멋진 모습 아닌가 하고요.... 환자에 집착(이라 쓰고 ‘멋진 끈기’라 읽는다) 하신다는 닥터하님의 친구분 아버님 일화 너무 감동적이었어요. 그렇게 해서 결국 사셨다고 하니, 의사가 환자를 포기하지 않는다는 건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 느낍니다. 오늘도 유익하고 또 재밌기까지 한 영상 잘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
의사들 리뷰중에 여기가 짱인거 같아요 ㅎㅎㅎ하선생님이 너무 알기 쉽게 설명해주시는데 또 굉장히 디테일한거 같애서 쏙쏙 들어오는거 같고 손선생님이 지루하지 않게 툭툭 쳐주시고 또 영상보다가 하선생님 말할때 손선생님이 영상 퍼즈 탁 누르면서 하선생님 말할 수 있게 탁 쳐다보는거 별거 아닌데 왜 심쿵이죠 ㅋㅋ배려심도 쩌는거 같아요ㅎㅎ두분 케미 너무 짱인듯 ㅋㅋㅋㅋㅋㅋ 슬의생 끝나도 이런 케미 계속 볼수 잇을까요?ㅠㅠ
간호사로써 환자를 컴퓨터로 볼 때보다 직접 경험해보니 어렵다고 말씀하시는 부분에서 약간 과장 보태 눈물이 날 뻔했네요ㅎ 약간 다른 얘기이지만 전 뉴욕에 있는 병원에서 일하고 있는데 이번 코로나 사태때문에 elective surgery 들이 다 캔슬되면서 많은 surgeon 쌤들이 80% 감봉을 당하거나 병동들 올라가서 간호사쌤들 도와주셨거든요. 그 중에 평소에 간호사들 무시하고 좀 악명 높은 분이 한 분 계셨는데 한 한달정도 병동에서 환자들 turn & position 하시고 식사 도와주시고 환자들 어시하면서 같이 걷고 하신 후로는 다시 수술실에 돌아오셨을 때 저희에게 먼저 인사도 하시고(!) 간호사들 고생이 많다며 많이 바뀌셨어요.😂
이 채널의 리뷰는 닥터하의 의학지식 청산유수 모멘트와 더불어 반전쩔게 순도 100%의 드알못 모멘트 (심지어 약간의 질투와 반성도 하심),,, 그리고 부부바이브에서 나오는 닥터손의 깔-끔한 리드+드잘알들의 마음을 절절히 공감하며 닥터하의 전반적 서사 이해를 stimulate 시키는 주옥같은 촉진제 멘트들이 합쳐져 그저 환상적인 찰떡궁합 리뷰임,,, 한국 드라마 안 보다가 몇년만에 처음 슬의를 봤는데 어쩌다보니 일요일쯤 되면 유튜브를 기웃거리는 내 자신 ^~^
전 40대초반의 아재에여~ 예전부터 의학드라마 많이 좋아했는데 다른분들처럼 슬의생에 빠지다 보니 두분의 리뷰도 언제부터인가 왜 안올라오지 하면서 기다리게 되네요~ 슬의생이 유튜브에서 워낙 상타치다보니 다른 의사선생님들의 리뷰영상도 보는데 두분의 캐미가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원래 부부는 약간 달라야 서로를 채워주며 행복하다자나요? 워낙 밝은 미소로 영상을 찍어주셔서 보는 사람도 기분이 좋네요~ 전 30대를 개미처럼 일한다고 야근에 밤샘에 무슨 낙을 누리겠다고 그랬는지 건강을 잃었어요. 뇌출혈로 쓰러졌다가....3년이 지났는데.... 또 뇌출혈로 인해서 한달 병원 입원했다가 통원치료하면서 집에서 요양중이네요 ㅠ_ㅠ 의학드라마를 볼때마다 저런 의사선생님을 만났으면 좋았을텐데 하며 많은 생각을 했었어요. 큰 대학병원이라 잘 치료해주시고 몇몇 정말 마음으로 돌봐주신 의사,간호사 선생님들도 있었지만... 뽈락1000 같은 선생님도 계셨거든여... 트라우마가 생길정도로... 암튼 -_-;;; 약간의 손가락 마비가 남아서 타자가 느린데 (웬 삼천포로 빠져 TMI를 쓰고 있는지 ;;;) 매일 재활 운동중인데 영상보면서 많이 웃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두분도 건강하시고 좋은 재밌고 도움되는 영상 많이 올려주세여~
죽음이 준비가 안되어있을 때 무조건 한다는 그 말이.. 무조건 열심히 최선을 다한다는 그 말씀이 마음에 너무 큰 감동으로 다가와요~ 늘 환자들을 대하시는 마음이 잘 느껴져서 너무 좋은 리뷰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샘들 영상이 너무 짧아요😭😭 더 길어졌음 하는 마음 ㅎㅎㅎㅎ🎂🎂
10:39 드라마가 아닌 하선생님의 실제 에피소드인데도 무엇보다 드라마같은 사례였네요ㅜㅜ 진짜 하선생님마저 포기했으면 친구분 가족들의 미래가 그순간 완전히 바뀌었을 것 같아요... 실제로 하선생님같은 의사선생님께라면 가족이 아파도 믿고 의지할 수 있을 것 같아요ㅠㅠ (그동안 로맨스 장면 이해못하시는 것보고 약간 무심한 분이다 싶었는데 누구보다 인간적이신 선생님이신 것 같아서 놀랐어요ㅎㅎ)
처음에는 리뷰가 넘 재밌고 유익해서 (글고 여자지만 손쌤의 미모에 반해서..) 보기 시작했는데 볼수록 두 분 케미 보려고 보게 되네요! 하쌤이 눈치는 좀 없으시지만 눈빛이 좋으시네요 ㅋㅋㅋㅋㅋㅋ 같은 직업이고 말씀해주시는 지식들이 상당 부분 아는 얘기일 텐데도 마치 처음 듣는 저희들 같은 자세로 서로 경청하고 존중하시는 게 대단해 보였어요..ㅋㅋㅋㅋ
정말 두분 너무 사랑스럽네요. 늘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드라마 끝나도 꼭 재미있는 컨텐츠 만들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저희 딸아이도 고3인데, 의대 간다고 하길래 절대 반대했습니다. 영어교육이나 정치학쪽으로 갔으면하는데,. 일년 넘게 꼬셔도 답이 없네요. 그런 찰라에 두분 보고 딸아이에게 응원과 지원해주기로 했어요. 화이팅하시고, 늘 건강하시고,늘 사랑하는 가정 되시길요.
닥터 손샘이 이 작품뿐만 아니라 드라마 자체를 진짜 좋아하는 분 같아요~ 뭐랄까 드라마 맥락도 잘 파악하시고 감정선도 잘 읽으셔서 손샘이 말하는 포인트 너무 공감가요. 그런 부분에서 남편분이랑 대비가 되서 더 재밌게 영상 보고 있어요~ ㅎㅎ 그리고 닥터하님은 설명을 정말 잘하시는 것 같아요. 확실히 어정쩡하게 하는게 아니라 정확하고 깊이있게 아시니까 설명할 때 요지 위주로 말해주셔서 이해가 쏙쏙 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내과의사 진짜 리스펙합니다!
매번 재밌고 친절한 의학전달 감사드립니다^^ 의사에 대한 반감이 심했던 저였지만 몇년전 대동맥박리로 쓰러지셨던 제 어머니를 기적적으로 구해주신 선생님덕분으로 의사선생님에 대한 안좋은 인식을 바꿀수있었습니다. 그대들이 가진 의술이 힘이 뛰어난게 아니라 사람의 명이 귀하여 그대들이 대접받는다 생각하였던 제 오만방자한 생각을 고칠수있게 해주셨던 의사선생님 그리고 지금도 현역에서 누군가에 가족,연인,소중한 인연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주시는 의사선생님들께 늘 감사드립니다.
아....드디어 드디어!!!!!!!영상이 올라 왔군여~~요즘같이 집콕라이프중언 제에게 있어서 일주일에 1회만 하는 슬의와 닥터언니의 영상이 커다란 낙이랍니다. 한국어를 독학해서 제가 쓴 글을 알아보실 수 있으실지 모르겠습니다만 너무 좋아한단 뜻이랍니다. 설령 드라마가 끝나더라도 종종 영상 올려주세요~~오늘도 웃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 남쌤은 구독자or시청자 의학용어 쉽게 설명해 주시고 여쌤은 남쌤한테 드라마에(?) 대해서 설명 해주시지만 이해 못하시곸ㅋㅋㅋ 완전 웃겨욬ㅋㅋㅋㅋ 송수빈쌤 딸 무월경은 몸무게가 낮아서 그런가부다 했는데... 심각한 상황이었네요ㅎㅎ 닥터언니 구독자인 보람이ㅎㅎㅎ 그나저나 추민하쌤 석형교수한테 사랑고백 하는거는요ㅠㅠㅠ 추민하쌤 완전 걍직진이었는데요ㅠㅠ ㅋㅋㅋㅋ 저는 그 둘 응원?하는데ㅠㅎㅎ 담주 영상 또 기다려집니다ㅎㅎㅎ
정말... ^^ 흐뭇하게 웃음지으며 볼 수 있는 리뷰라서 너무 좋습니다! 드알못 하쌤에게...친절히 설명해주시는 닥터 손 쌤도 너무 좋구요... 모두가 해피엔딩인 연애면 좋겠네요...물론..누군가는 슬퍼해야 하겠지만...ㅠㅠ 그래도 전 익준송화에 한표 던집니다...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정원이는 신부님으로 ㅎㅎㅎ
1:34 손쌤 그래서 지금 휴대폰 배경화면 바뀌었는지 결국 말씀 안해주셨어 ㅋㅋㅋㅋㅋ 4:14 와 천뽈락.. 본방 보면서도 몰랐어요. 진짜 눈썰미 대박... 16:25 본방 보면서 정말 궁금했는데 역시나 짚어주셔서 감동.. 오늘도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 환자분의 심정도 잘 헤아리시고 언어영역도 1등급이셨던 하쌤이 네이버 쿠키 장인이자 EQ 만렙인 손쌤께 틈틈히 고문당하시는 거 너무 재밌어요> < (죄송해요.. 하지만 이렇게라도 하쌤께서 연잘알이 되셨으면 하고 손모으게 되네요ㅎㅎㅎ) 다음 영상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Eng Sub)[Hospital Playlist Ep. 11 Review] How will this love triangle end?](http://i.ytimg.com/vi/a6ARUyss6dU/mqdefault.jpg)
![[Hospital Playlist Ep. 12 Review - Part 1] Jae-hak cries, we cry](http://i.ytimg.com/vi/0UBqpwMmt7g/mqdefault.jpg)
![[Hospital Playlist S2E5] The stark difference between a doctor couple's watching Jun-wan and Ik-soon](/img/1.gif)
닥터언니 채널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
러브라인에 감정이입하는 손쌤 vs 왜 설레는지 모르겠는 하쌤 이걸 지켜보며 손쌤에 감정이입하는 우리
매우 공감합니다 ㅎ
ㅋㅋ저두요 이포인트 재밌어요
전 하쌤의 마음이랑 너무 같아요ㅋㅋㅋ진짜 왜 뜬금없이 익준 정원 저 장면 나오나했네...
@@메피스토펠레스-q7v 당신은 곰입니다!!ㅋㅋㅋ🐻🐻
담배 뽀개는거 해석하시는거 역시 손쌤!!!! 드라마를 주의깊게 잘보시는거 딱 티나여ㅎㅎㅎㅎㅎㅎ
ㅇㅈ 저는 멀쩡한 담배를 뿌개다니...역시 드라마에선 담배를 쥐기만 하는군... 이런 생각밖에 안했어욬ㅋㅋㅋㅋ ㅠㅜ🤣🤣반성
@@뚭-q3t 전에 다른분리뷰에서도 정원이가 담배도 싸구려를피는데 익준이한테 빌려주면서 담배 4개, 라이터 엄청 강조하길래 구두쇠 마인드라는 얘기가 있었거든요!
근데 담배를 안피고 새거를 뽀개다니ㄷㄷ마음이 복잡하군. 했는데 손쌤이 또 바~로 캐치를ㅎㅎ
그거 어떤 분은 겨울이가 봉쌤살롱 들을때 나왔던 카페노래 가질 수 있다면 담배라도 끊겠어요~ 워우 베이베~ 이거랑 연결하시는 분도 계셨어요
@@맨션와르르 오 저도 그 리뷰봤어요!!! 뭘로보든 겨울정원 주식 존버해도되는거겠죠...?ㅋㅋㅋ
저도 다 따라간줄 알았는데 담배는 몰랐어요 ㅎ 보고 또 하나 알아가네요
손쌤이 럽라 적극 설명하실 때 텅빈 동공으로 듣는 하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경쓰는 표정이 뭐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닥터언니 기다리고 있었어어요!! 재밌어요ㅋㅋㅋㅋㅋ 윈터가든 제발 시즌1에서 이뤄지길ㅜㅜㅜㅠ
'의학용어 쉬운말 사전' 이나 '일반인을 위한 의학용어 사전' 이런걸로 책 내주시면 안되나요? 진짜 두 분 설명을 너무 잘하세요ㅠㅠ
사서 머하게요 ㅋㅋㅋ
교양으로 사도 쓸 일이 없기에 교양이 안됨
의사나 간호사를 꿈꾸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물론 준비하면서 배우겠지만 미리 공부하고 싶을 수 있잖아요. 그리고 책을 읽는 게 꼭 교양을 위해서만 읽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냥 궁금했던 내용을 책으로 통해 알아가면서 느끼는 기쁨도 있으니까요.
넹 ㅎㅎ 그냥 악의없이 물어본거에용! ÷)
컨텐츠 만들어주세요 하나하나 기억은 못해도 언젠가 닥쳐오면 상황파악은 잘되겠어요
수많은 의사들의 슬의 리뷰가 범람 중인데 이 채널 리뷰가 가장 깔끔 + 닥터언니(?) 저분 진짜 드라마 러브라인 눈치 귀신인 듯함ㅋㅋㅋ
남편쌤이 연애눈치는 없으신데 환자에 대한 공감능력은 참 좋으시네요. '관장이 뭐라고 저 환자는 저럴까?' 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냥 건강검진할 때 관장정도로만 생각한 사람 많았을거에요~ 이런 좋은 의사분들이 많았으면 정말 좋겠어요..^^
의학적 리뷰가 더해지니 드라마에 더 몰입하게 되었어요..감사합니다.
근데 민하, 석형 커플 이야기 좀 넣어주세요..ㅠㅠ 그 커플 제가 밀고 있거든요. ^-^
먼저 좋은 컨텐츠 만들어 주셔서 애청자로서 너무 감사드려요.
저는 2004년에 교통사고 경추 골절로 인해 사지마비가 된 장애인 입니다.
작년엔 신장에 생긴 녹각석으로 인해 농양이 생기며 패혈증으로 생사를 오가기도 했죠.
2년에 한번씩 건강검진도 받으며 나름 몸관리를 잘해왔다고 생각했었는데 역시 긴장의 끈을 놓으면 안될 몸인가 봅니다. ㅎㅎㅎ
16년동안 참 많은 의사샘들을 만났습니다.
제 개인적인 기준으로 좋은선생님도 많았지만 슬의생 극중의 천명태 같은 의사도 여럿 만났죠.
막말하는 의사, 전동휠체어 강매하는 의사, 진료거부하는 치과의사 등 어처구니 없는 의사들도 만났죠.
좋은 기억으로 남았있는 의사선생님들은 모두 환자들의 이야기에 귀기울여주시던 분들이더군요.
했던 이야기 또하고 또하는 환자에게도 미소 잃지 않으시고 다 받아주시는 선생님도 계시고..
'좋은의사 만나는 것도 복이다.'라고 저희 장애인 커뮤니티에선 단골 주제랍니다.
쓰다보니 쓸데없이 글이 길어지네요.
드라마의 작은 로맨스에 가슴 설레여하는 소녀소녀한 손샘과 수줍어 하는 소년같은 하샘
믿음과 희망을 갖고 최선을 다하는 의사선생님으로 남으시길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제까지 너무 고생 많이 하셨네요..ㅜ 환자분들 마음 속에 좋은 의사로 남을 수 있도록 더욱 분발하겠습니다.
오늘들어와봤습니다
힘내세요
정주행중이예요^^
볼때마다 하쌤은 정말 눈치가....ㅋㅋㅋㅋ
이눈치에 손쌤을 어케 잡으신거래요!! ㅋ
손쌤이 리드를 엄청 걸지 않았을까...
리뷰를 보고있는 시청자들 : 아~ 엄청 디테일하게 연출했네 리뷰아니었음 몰랐을듯;;;; 오늘도 복습했다ㅎㅎ
닥터하 : 아~ 정원이가 겨울이한테 마음이 있었던거구나 아내 아니었음 몰랐을듯;;;; 오늘도 1일 3깡해야지ㅎㅎ
닥터손(유일하게 슬의 제대로 볼 줄 아는 분) : 오늘도 치홍이한테 심장폭행당함ㅎㅎ
유일하게 슬의 제대로 보는 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선생님 진짜 너무 웃기네요 진짜 의학지식만 풍부하신거 같아서 ㅋㅋㅋ 러브라인만 나오면 갸우뚱 하시는 모습이 너무 재밌네요~~ 진짜 닥터언니를 봐야 이번주 슬의를 다 본것같아요
민하가 스트레이트로 돌직구 날리는 장면은 아쉽게도 편집됐나 보내요. 남자로서 안 녹기가 힘든 장면이라 하쌤 반응이 궁금했는데 ㅋㅋㅋ
녹지않아서 편집된게 아닐까요..ㅋㅋㅋㅋㅌㅋㅋㅋㅋ무덤덤하쌤
@@_fried_chicken 그런가 보네요. 닥터손 반응이라도 봤으면 재밌었을텐데 ㅋㅋ
공감 재밌는 장면도 편집 많이되서 아쉽ㅜ
왜이렇게 설레던지. 참나
하쌤 : 에이, 저럼 안되지. 일을 같이 해야하는 사이인데...
천뽈락ㅋㅋㅋㅋㅋㅋ대박 이걸 발견하시다니 ㅋㅋㅋㅋㅋㅋㅋ
관장 절대로 하지 않겠다고 하는 환자 보면서 저런 경우는 진짜 의사가 어떻게 해야 하나,하고 제가 의사도 아닌데 엄청 감정이입하면서 상상도 해봤거든요. 그런데도 어쩔 도리가 없을 것 같고 너무 어렵다- 생각했는데 역시 닥터언니 & 닥터하님께서 설명해주셨네요. 궁금했는데 실제로 저런 일이 많이 있군요,, 극 중 도재학이 무릎 꿇고 빌었다고 이야기하며 울먹이고 우울해진 상태에서 “나 구리지?” 묻던 장면, 굉장히 슬펐답니다. 그건 구린 게 아니라 너무나 대단하고 아름답고 멋진 모습 아닌가 하고요.... 환자에 집착(이라 쓰고 ‘멋진 끈기’라 읽는다) 하신다는 닥터하님의 친구분 아버님 일화 너무 감동적이었어요. 그렇게 해서 결국 사셨다고 하니, 의사가 환자를 포기하지 않는다는 건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 느낍니다. 오늘도 유익하고 또 재밌기까지 한 영상 잘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
와 30분이여도 다 볼 자신있는데...
그래요. 편집하지말고 좀 길게 해요
그냥 무편집으로 1:30분도 자신있는데....
5:24 신경쓰는표정이뭐예요? 라는 질문에 빵터졌어요 ㅋㅋㅋㅋ 아니 진짜 결혼 어찌하셨죠
6:29 이렇게 설명해주실때랑은 너무 다른 사람같아요 ㅋㅋㅋㅋ
13:28 아 자막에 나오네요ㅋㅋㅋ 의학 지식만 가득함 / 두분 같이 웃으시는데 보기 좋네요 ☺️
JEK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요 ㅜ 한결 같이 감정 포인트에 무심하셔서 너무 귀엽고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
하선생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결혼 어떻게 하신거예요!!!!! 보다가 너무 웃겨서 멈췄어요 오늘도 잘 볼게요 ㅎㅎ
왠지 두분 친구가 비밀연애를 하고 있다가 밝힐 때도
손쌤은 “그럴줄 알았어~”하면서 흐믓해하실 것 같고
하쌤은 “ㅇㅅㅇ?! 사귀고 있었어? 난 왜 몰랐지?”
이러실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너무 귀엽네요 ㅋㅋㅋ
하쌤ㅋㅋㅋ 의학부분 나올때는 술술술 너무 재밌게 잘 얘기해주시는데 주인공들 연애 감정선이나 눈치가 필요한 장면일때 멀뚱히 계시는거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ㅠ
의사들 리뷰중에 여기가 짱인거 같아요 ㅎㅎㅎ하선생님이 너무 알기 쉽게 설명해주시는데 또 굉장히 디테일한거 같애서 쏙쏙 들어오는거 같고 손선생님이 지루하지 않게 툭툭 쳐주시고 또 영상보다가 하선생님 말할때 손선생님이 영상 퍼즈 탁 누르면서 하선생님 말할 수 있게 탁 쳐다보는거 별거 아닌데 왜 심쿵이죠 ㅋㅋ배려심도 쩌는거 같아요ㅎㅎ두분 케미 너무 짱인듯 ㅋㅋㅋㅋㅋㅋ
슬의생 끝나도 이런 케미 계속 볼수 잇을까요?ㅠㅠ
0:37 ㅋㅋㅋㅋㅋㅋㅋ
하쌤 남자가 끼부리는 거 이해 못하는 것 봐ㅋㅋㅋㅋㅋㅋ 개웃기다 진짜 ㅋㅋㅋㅋ
손쌤 한번 더 존경^^
05:22 신경쓰는 표정이 모에요 ㅋㅋㅋㅋㅋ누가봐도 ㅋㅋ신경쓰는 표정인데 ㅋㅋ
오..담배 쪼개는 장면 ... 그냥 흘려 봤던 장면을 전에 익준이랑 담배 꿔준거 매치하는걸 캐치 하셨네요..예리하시다.
손쌤 분석력 너무 좋아요. 캐릭터 이해도 더 쏙쏙 되네요(안정원 담배씬 등등). 하쌤 지들끼리 눈치가 좋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의 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성닥터와 의학 설명 때만 신나는 무심 빌런 간의 대결 재미있게 봤습니다. ㅎㅎㅎㅎ
러브라인 나올때마다 하선생님 한박자 늦게 이해하시는거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의학얘기나오면 짱 진지해지고ㅋㅋㅋㅋㅋㅋ
두분 연애 이야기도 특집으로 해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경쓰는 표정이 뭐에요? 가 오늘 리뷰의 킬링 포인트에요ㅠㅠㅠㅠㅠㅠ매일 슬생 보고나면 리뷰만 목 빠지게 기다리는데 항상 친절한 설명 너무 좋아요! 요즘은 하 선생님이 미묘한 연애 감정을 눈치 못 채시는게 또 다른 묘미가 되어버렸네요...
넘 반가워서 허겁지겁 들어옴 ㅋㅋㅋㅋㅋ
저도요 ㅠㅠㅠ 넘나기다림 ㅠㅠㅠㅠ
한여름 저도요 ㅠㅠㅠㅠㅠ
웃는모습이 맑은 사람은 인사 잘하는 사람처럼 기본50점을 가지고 시작이죠..
두분은 전문성과 인간적인 모습까지 보기 좋습니다.
물론,누구의 눈치처럼 부족한것도 있구요...^^
간호사로써 환자를 컴퓨터로 볼 때보다 직접 경험해보니 어렵다고 말씀하시는 부분에서 약간 과장 보태 눈물이 날 뻔했네요ㅎ 약간 다른 얘기이지만 전 뉴욕에 있는 병원에서 일하고 있는데 이번 코로나 사태때문에 elective surgery 들이 다 캔슬되면서 많은 surgeon 쌤들이 80% 감봉을 당하거나 병동들 올라가서 간호사쌤들 도와주셨거든요. 그 중에 평소에 간호사들 무시하고 좀 악명 높은 분이 한 분 계셨는데 한 한달정도 병동에서 환자들 turn & position 하시고 식사 도와주시고 환자들 어시하면서 같이 걷고 하신 후로는 다시 수술실에 돌아오셨을 때 저희에게 먼저 인사도 하시고(!) 간호사들 고생이 많다며 많이 바뀌셨어요.😂
아ㅠ 이번에 코로나로 너무 고생 많으셨겠어요. 환자와 직접적으로 대면하고 부대끼는 시간이 많은 간호사샘들의 고충을 정말 병동에 있어보지 않으면 모르죠ㅜ 화이팅입니다!
거긴 시스템도 방호복도 모자르다고 들었는데 괜찮으신가요? 수술 못하면 응급환자들은 어쩌나요... 어떻게.. 어서 이사태가 지나갔습합니다 힘내세요~
우연히 보고 댓글 남겨요. 저도 뉴욕 사는데 여기서 간호사로 일 하시려면 얼마나 힘드실지 상상이 안가네요,,, 항상 감사드린다는 말 하고 싶었습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무슨 언어영역인줄,..ㅋㅋㅋㅋ 두분 너무 부부여서 그런지 캐미가 좋아요.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쌤 진짜 모른척하는게아니라 찐으로모르셬ㅋㅋㅋㅋㅋㅋㅋ귀여우셔 ㅋㅋㅋㅋ눈치개나됴^ㅂ^
닥터하는 눈치없는게 매력이세요!ㅋㅋㅋ 러브라인 못알아채는 모습이 너무 재밌으시고 타박주는 닥터손이랑 케미 보는 재미도 꿀이에요👍
본방보고서 닥터언니 리뷰보면 뭔가 내용복습하는 것 같아서 좋아요😄
5:21 아 겁나 빵터졌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현웃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쌤이 익준이 돌직구 장면에서도 멍하니 있으실줄 알았는데 그 정도는 아니었네요 ㅋㅋ
18:32 와 숨죽이면서 이야기듣다 제가 다 안도의 한숨을 쉼 ㅇㅁㅇ
진짜 무서우셨겠어요 ㅎㄷㄷ
ㅎㅎ 진짜 전공의 생활 중 제일 무서웠던 순간 중 하나였어요 눈앞이 아찔 ㅠ
닥터언니Doctor sisters
넘 멋있으세요 그 환자분이나 환자분 가족 입장에서 생각하니 너무나 감동받아서 마음이 찡했어요
이렇게 목숨이 왔다갔다 하시는 곳에 계시면 정말 힘드시겠어요 서로 이해해주고 사랑 많이 해주셔야할듯요... 토닥토닥 힘내세요~
이 채널의 리뷰는 닥터하의 의학지식 청산유수 모멘트와 더불어 반전쩔게 순도 100%의 드알못 모멘트 (심지어 약간의 질투와 반성도 하심),,, 그리고 부부바이브에서 나오는 닥터손의 깔-끔한 리드+드잘알들의 마음을 절절히 공감하며 닥터하의 전반적 서사 이해를 stimulate 시키는 주옥같은 촉진제 멘트들이 합쳐져 그저 환상적인 찰떡궁합 리뷰임,,,
한국 드라마 안 보다가 몇년만에 처음 슬의를 봤는데 어쩌다보니 일요일쯤 되면 유튜브를 기웃거리는 내 자신 ^~^
아픈사람을 살피는 일이
일상이 되어 가끔은 마음이 무뎌질만도 할텐데
리뷰 사이사이 마다 어쩌면
내가 될 수도 있는 환자를 늘 할 수있는 최대한으로 소중하게 살펴주신게 진하게 느껴져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 하지 않을수가 없네요. 따뜻한 의사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3만명 축하드려요 5만 10만 갑시다!!!
전 40대초반의 아재에여~ 예전부터 의학드라마 많이 좋아했는데 다른분들처럼 슬의생에 빠지다 보니 두분의 리뷰도 언제부터인가 왜 안올라오지 하면서 기다리게 되네요~
슬의생이 유튜브에서 워낙 상타치다보니 다른 의사선생님들의 리뷰영상도 보는데 두분의 캐미가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원래 부부는 약간 달라야 서로를 채워주며 행복하다자나요? 워낙 밝은 미소로 영상을 찍어주셔서 보는 사람도 기분이 좋네요~
전 30대를 개미처럼 일한다고 야근에 밤샘에 무슨 낙을 누리겠다고 그랬는지 건강을 잃었어요. 뇌출혈로 쓰러졌다가....3년이 지났는데....
또 뇌출혈로 인해서 한달 병원 입원했다가 통원치료하면서 집에서 요양중이네요 ㅠ_ㅠ
의학드라마를 볼때마다 저런 의사선생님을 만났으면 좋았을텐데 하며 많은 생각을 했었어요.
큰 대학병원이라 잘 치료해주시고 몇몇 정말 마음으로 돌봐주신 의사,간호사 선생님들도 있었지만...
뽈락1000 같은 선생님도 계셨거든여... 트라우마가 생길정도로...
암튼 -_-;;; 약간의 손가락 마비가 남아서 타자가 느린데 (웬 삼천포로 빠져 TMI를 쓰고 있는지 ;;;)
매일 재활 운동중인데 영상보면서 많이 웃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두분도 건강하시고 좋은 재밌고 도움되는 영상 많이 올려주세여~
에고 ㅜ정말 젊은 나이에 뇌출혈이 와서 너무 힘든 시기를 보내셨겠네요... 그래도 지속적으로 재활하시면 앞으로 더 좋아지실거라 생각합니다. ! 힘내세요 !
날라날라님 힘내십쇼!!! 빠른 쾌유 바랍니다
목빠지는줄! 드뎌! 알람 꺼진줄 알았네요 바쁜 의사생활 중에 재미난 복습 영상 감사드립니다.
천명태 교수 아이디 뽈락은 제가 무심코 지나쳤는데 그걸 캐치하시다니 역시 손쌤👍
지금 지하철인데 옆사람이 이 영상 보네여 ㅋㅋㅋㅋ 반가워서 인사할뻔 ㅋㅋㅋㅋㅋ
죽음이 준비가 안되어있을 때 무조건 한다는 그 말이.. 무조건 열심히 최선을 다한다는 그 말씀이 마음에 너무 큰 감동으로 다가와요~ 늘 환자들을 대하시는 마음이 잘 느껴져서 너무 좋은 리뷰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샘들 영상이 너무 짧아요😭😭 더 길어졌음 하는 마음 ㅎㅎㅎㅎ🎂🎂
전에는 의사들 보는 환자들 넘나 많아서 환자 사례들 일일이 다 기억 못할거라 생각했는데 두분 리뷰 보면 모든 환자들 다 기억하고 있을듯한 따듯함이 느껴져요. 오늘도 눈치제로 하쌤과 손쌤의 티키타카 재밌게 보고 갑니당😘
10:39 드라마가 아닌 하선생님의 실제 에피소드인데도 무엇보다 드라마같은 사례였네요ㅜㅜ 진짜 하선생님마저 포기했으면 친구분 가족들의 미래가 그순간 완전히 바뀌었을 것 같아요...
실제로 하선생님같은 의사선생님께라면 가족이 아파도 믿고 의지할 수 있을 것 같아요ㅠㅠ (그동안 로맨스 장면 이해못하시는 것보고 약간 무심한 분이다 싶었는데 누구보다 인간적이신 선생님이신 것 같아서 놀랐어요ㅎㅎ)
참의사모멘트 ㅠㅠ
감동..😍
의사들은 무조건 하는겁니다 무조건 할수있는건 하는거에요 라고 할때 ㄹㅇ 갬동쓰
하선생님의 공감능력 떨어지는(ㅋㅋ) 장면이 웃음을 주지만 말씀하시는거 들어보면 정말 좋은 의사이신거 같아요. 4기 암환자를 설득하시는 부분은 감동스러워요..😭
올라왔다 ~^^ 슬의생리뷰 중 최고 👍
내년에ㅠ슬의생 시즌 2도 나오면 리뷰해주실거죠?존버합니다!?ㅠㅠ
12월에 안나옵니다 촬영 시작이 11월
강일중 아ㅏ 정확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하쌤이 손쌤에게 모든 연애세포를 다 사용하셔서 연애장면만 등장하면 공감능력 제로가되시나봐여 ㅋㅋㅋㅋㅋㅋㅋ연애코드로 바뀌면 얼음되시는게 웃겨서 찾아보게되네요 ㅋㅋㅋㅋㅋㅋ
하선생 1년차 장기자랑 때 pick me 춤추던 실력으로 깡도 한 번 춰보시죠
ㅋㅋㅋㅋ 아 누나..ㅋㅋㅋㅋ그건좀...ㅋㅋㅋ
@@닥터하 오~~그런 반전이 있었나요??그래서 깡이 지워지질 않는거였군요~ㅎㅎ 다음을 기약해도 되는 걸까요? 완전 초진지😶😶
@@닥터하 꼭!!보고싶습니다!!!!!!!ㅇ.ㅇ
와 손쌤 눈치와 센스가 장난아니시네요 의학지식뿐아니라 캐릭터간의 감정선의 흐름까지 저도 눈치채지못했던걸 짚어주셔서 리뷰보는 맛이 있네요
반갑습니다.. 주말내내 기달기달했어요..두분의 케미(부부애?) CC기간이 길어서 사이가 좋아보이시네요..
15:17 이렇게 물어봐주는 남편분 정말 다정한 것 같아요. 저런 질문 하나가 기분 엄청 좋게 만들어 주는데 ㅎㅎ 두 분 영상 보는데 슬의 보는 것 만큼 큰 엄마미소 지어져요 ☺️
드라마 스토리 리뷰에 의학지식 전달 생생경험에 의한 감동실화까지 거기에 비+깡까지 ㅋㅋㅋ부족한게 없어요 완벽! 너무 재미있어요
처음에는 리뷰가 넘 재밌고 유익해서 (글고 여자지만 손쌤의 미모에 반해서..) 보기 시작했는데 볼수록 두 분 케미 보려고 보게 되네요! 하쌤이 눈치는 좀 없으시지만 눈빛이 좋으시네요 ㅋㅋㅋㅋㅋㅋ 같은 직업이고 말씀해주시는 지식들이 상당 부분 아는 얘기일 텐데도 마치 처음 듣는 저희들 같은 자세로 서로 경청하고 존중하시는 게 대단해 보였어요..ㅋㅋㅋㅋ
일요일저녁은 이거 보고자야 꿀잠잠ㅋㅋㅋ
부부가 같은 직업인데 서로 존중하는 모습도 보여서 재미와 감동이 두 배에요^^
저 이거 엄청 기다렸다구요 ㅠㅠ
어제는 일요일 인줄알고 채널 새로고침 엄청하고 ㅋ
드디어 나오네요 잘보구 갑니다 ~
이 채널은 닥터언니부부도 이쁘지만 따뜻한 댓글 읽는 재미도 쏠쏠하네요~~~
아니 초반에 너무 흐뭇해하시는거 아닌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여우세용ㅋㅋㅋㅋㅋㅋ
슬의가 두개밖에안남은게 슬픈만큼 언니리뷰도 두개밖에안되서 슬퍼여
오~~
드베키 타입 1~~
의학적인 부분 일반인도 이해가 잘 되게 넘 설명 잘 해주시는 거 같아요~~
왠지 손 선생님은 방송국에서 섭외 전화가 갈것 같은 느낌이 ㅋㅋㅋ
동감입니다~~
하선생님 항상 보면서 생각한건데 대체 어떻게 연애하셔서 결혼까지 하실수있었는짘ㅋㅋㅋㅋㅋ손선생님의 엄청난 노력 덕분이었던걸까요?ㅋㅋㅋㅋㅋ
ㅋㅋ 하선생이 은근히 치홍이처럼 직진하는 매력이 있었습니다. 밀당 모르고 오로지 직진만 하는 타입...그래서 오히려 결혼이 쉬웠어요 ㅋ
꺄아아아
남편쌤은 그야말로 이과 그 자체 ㅋㅋㅋ
I must be patient for waiting the subtitle, but I can’t😂
its up!!
렬루 매주 슬의보구나서 아 닥터언니 일요일에나오지 빨리보구싶다 이생각나욬ㅋㅋㅋ
그리구 걱정마세요! 슬의 시즌3까지해요!ㅎ
3까지 밖에 안한대요? 프렌즈 같은 드라마가 목표라고 해서 시즌 10까지는 가나보다 했는데...
@@un-que 일단 계약은 3까지되어있는데 잘되면 연장하겠죠!ㅎ
어 올라왔다ㅋㅋ 이 리뷰가 젤좋아
신.경.쓰.는.표.정.이.뭐.예.요.?
하쌤??!!!
아~~~ 또 다른 잘생긴 매력 곰이 여기도 있었네요ㅎㅎㅎ
여기 부부 티키타카가 진짜 좋네 ㅋㅋㅋㅋ
정말 두분 너무 사랑스럽네요.
늘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드라마 끝나도 꼭 재미있는 컨텐츠 만들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저희 딸아이도 고3인데, 의대 간다고 하길래 절대 반대했습니다.
영어교육이나 정치학쪽으로 갔으면하는데,. 일년 넘게 꼬셔도 답이 없네요.
그런 찰라에 두분 보고 딸아이에게 응원과 지원해주기로 했어요.
화이팅하시고, 늘 건강하시고,늘 사랑하는 가정 되시길요.
두분 정말 보기 좋습니다~ 하선생님 매력적이세요 ㅋㅋ 이런분들이 오히려 연애 더 잘하심.. (결혼 어찌했냐는 댓글은 nono..잘못보신거임) ㅋㅋㅋ
ㅋㅋㅋ 맞아요 ㅋㅋ 연애할 때 저한테 올인..
두분 너무 귀여우심.. ㅎ곰과 여우 부부. 올해도 기대해요. ^^
남편분은 눈치 빵점이신데... 역시... 다르셔서 더 잘 맞는거 같아요..
It’s so funny that your husband really clueless about what’s going on love line hahhaha
앗ㅋㅋㄱㅋㄱㄱ천명태 교수님 아이디 볼 생각을 못했는데!! ㅋㄱㅋㅋㅋ귀엽
슬의생은 본방사수 안해도 닥터언니 손샘 하샘 케미는 알람뜨자마자 보고 있어요!!
닥터 손샘이 이 작품뿐만 아니라 드라마 자체를 진짜 좋아하는 분 같아요~ 뭐랄까 드라마 맥락도 잘 파악하시고 감정선도 잘 읽으셔서 손샘이 말하는 포인트 너무 공감가요. 그런 부분에서 남편분이랑 대비가 되서 더 재밌게 영상 보고 있어요~ ㅎㅎ 그리고 닥터하님은 설명을 정말 잘하시는 것 같아요. 확실히 어정쩡하게 하는게 아니라 정확하고 깊이있게 아시니까 설명할 때 요지 위주로 말해주셔서 이해가 쏙쏙 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내과의사 진짜 리스펙합니다!
우와.. 진짜 두 선생님 의학적 설명이 너무 좋아요. 간단하게 해부학 수업(근육, 신경 등) 해주시면 정말 좋을것 같아요.
기다리고 있었어요ㅋㅋ
5만 10만 100만까지 갑시다ㅋㅋㅋ
하쌤 너무 잘생기고 성격이 넘흐 귀여우셔ㅋㅋㅋㅋ 이러니 손쌤이랑 결혼하셨지ㅋㅋ 두분 너무 잘어울려영
I love to see the review.. 🤗🤗🤗🤗 so sad the drama is going to end soon. 😭
두분 합이 너무 잘맞아서 깔깔대며 봤어요~ 손쌤은 익준쌤정도로 눈치가 빠른것 같아요!!!
13:08 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 담배를 뿌겠어 !!!!! 반응 엄청 웃기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라마를 이미 보고 리뷰하시는걸 보는 입장이라 드라마보다 두분이 더 귀여워요ㅋㅋㅋ
제발 건강해서 병원에서 만날일이 없었으면 하는 두분이지만.....사람일은 모르는거니까...만나게 된다면 두분같은 의사샘만나도 참좋을꺼 같습니다
5:24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당황해서 빵 터졌다ㅋㅋㅋㅋㅋ 선생님 제발 ㅠㅠㅠㅠㅠㅠㅠㅠ
매번 재밌고 친절한 의학전달 감사드립니다^^
의사에 대한 반감이 심했던 저였지만
몇년전 대동맥박리로 쓰러지셨던
제 어머니를 기적적으로 구해주신
선생님덕분으로 의사선생님에
대한 안좋은 인식을 바꿀수있었습니다.
그대들이 가진 의술이 힘이 뛰어난게 아니라 사람의 명이 귀하여 그대들이 대접받는다 생각하였던 제 오만방자한 생각을 고칠수있게 해주셨던 의사선생님
그리고 지금도 현역에서 누군가에 가족,연인,소중한 인연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주시는 의사선생님들께 늘
감사드립니다.
님 생각 자체는 맞는 말이죠 다만 그 생각은 의사가 해야 되는 생각이지 환자가 해야 되는 생각은 아닌
@@123carth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완전 어남류였는데!! ㅋㅋㅋㅋㅋㅋㅋ 매주 너무너무 잘보고있습니다 두분 너무 재밌어요 ㅠㅠ
남편 분 보다보니까 너무 귀여우심ㅋㅋㅋㅋㅋㅋㅋㅋ아는 거 나올때 진지하게 설명하다가 로맨스 나오면 음..??? 저게 저런 의미라구여?? ㅋㅋㅋㅋ이시는게 너무 귀엽네요..
아....드디어 드디어!!!!!!!영상이 올라 왔군여~~요즘같이 집콕라이프중언 제에게 있어서 일주일에 1회만 하는 슬의와 닥터언니의 영상이 커다란 낙이랍니다. 한국어를 독학해서 제가 쓴 글을 알아보실 수 있으실지 모르겠습니다만 너무 좋아한단 뜻이랍니다. 설령 드라마가 끝나더라도 종종 영상 올려주세요~~오늘도 웃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올라왔다!!!!!!!!!!!!!!!기다렸어요!!!!!!!!!!!!!!!!!!!!!!!!!!!
ㅋㅋㅋㅋㅋ 남쌤은 구독자or시청자
의학용어 쉽게 설명해 주시고
여쌤은 남쌤한테 드라마에(?) 대해서
설명 해주시지만 이해 못하시곸ㅋㅋㅋ
완전 웃겨욬ㅋㅋㅋㅋ
송수빈쌤 딸 무월경은 몸무게가
낮아서 그런가부다 했는데...
심각한 상황이었네요ㅎㅎ
닥터언니 구독자인 보람이ㅎㅎㅎ
그나저나 추민하쌤 석형교수한테
사랑고백 하는거는요ㅠㅠㅠ
추민하쌤 완전 걍직진이었는데요ㅠㅠ
ㅋㅋㅋㅋ 저는 그 둘 응원?하는데ㅠㅎㅎ
담주 영상 또 기다려집니다ㅎㅎㅎ
어남류 ~~ 아 유준열사진 너무 우끼다,,😆😆
저도 어남류였는데.,
두분 꽁냥꽁냥 웰케 귀여우세요!! 제 심장이 다 두근두근하네요..
정말... ^^ 흐뭇하게 웃음지으며 볼 수 있는 리뷰라서 너무 좋습니다! 드알못 하쌤에게...친절히 설명해주시는 닥터 손 쌤도 너무 좋구요... 모두가 해피엔딩인 연애면 좋겠네요...물론..누군가는 슬퍼해야 하겠지만...ㅠㅠ 그래도 전 익준송화에 한표 던집니다...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정원이는 신부님으로 ㅎㅎㅎ
두 분 영상을 봐야 그 회를 봤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말 유익하고 재밌어요!
1:34 손쌤 그래서 지금 휴대폰 배경화면 바뀌었는지 결국 말씀 안해주셨어 ㅋㅋㅋㅋㅋ
4:14 와 천뽈락.. 본방 보면서도 몰랐어요. 진짜 눈썰미 대박...
16:25 본방 보면서 정말 궁금했는데 역시나 짚어주셔서 감동..
오늘도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
환자분의 심정도 잘 헤아리시고 언어영역도 1등급이셨던 하쌤이 네이버 쿠키 장인이자 EQ 만렙인 손쌤께 틈틈히 고문당하시는 거 너무 재밌어요> <
(죄송해요.. 하지만 이렇게라도 하쌤께서 연잘알이 되셨으면 하고 손모으게 되네요ㅎㅎㅎ)
다음 영상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헐....!!!!@@!@@ 드디엉 ㅜㅜㅠㅠ 기다렸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