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ncheolcha3249나름 기술직으로 짬을 먹고 현장에서 벗어나보니 소싯적 잘난 척하던 테크닉이고 뭐고 다 잃어버리게 됩니다. 그러다 갑자기 다시 현장을 뛰게 되면 예전의 테크닉도 기술도 다 녹쓸었고 요즘 트랜드 테크닉도 모르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더군요. 그래도 부득불 일을 처리해야하니 최대한 기본기만으로 승부를 보게 됩니다. 테크닉으로 쉽게 휘리릭 처리했던 일도 기본기로 잔잔걸음으로 소화를 해버리는 거죠. 시간은 좀 더 들어도 녹슨 손끝으로 조금 삐끗해도 크게 티나지 않거 보전이 가능하도록 안전하게 그렇게 간만에 일을 끝내놓고 보니까. 스스로 생각해도 깔끔해서 놀란 적이 있습니다. 한참 현장일 하던 때에 비하면 조금 부족하긴 했어도 좀 더 연습해보면 단기한정 업무로는 한참 현장일 했던 때보다 더 잘하겠더는 자신감이 생길정도로요. 그러면서 지난 시절 테크닉 있답시고 잘난체 하던 과거의 자신이 부끄러웠습니다. 그땐 분명히 내가 최고는 아니어도 S급은 된다고 생각했었거든요.ㅋㅋ
이때 모든아이돌 뮤뱅 무대가 전설이됨ㅋㅋㅋㄱㅋㅋ 현란한 카메라기법없이 수수한데, 포인트를 딱딱잡아서 되게깔끔했음. 모든돌팬들이 이때 아 괜히 부장이아니구나하고 감탄했지ㅋㄱㅋㅋ
그쵸.. 아날로그 시대부터 카메라 들고 다녔을 세대일텐데.. 실력은 무시 못하겠죠.. ㅎㅎ 뭔가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woncheolcha3249나름 기술직으로 짬을 먹고 현장에서 벗어나보니 소싯적 잘난 척하던 테크닉이고 뭐고 다 잃어버리게 됩니다.
그러다 갑자기 다시 현장을 뛰게 되면 예전의 테크닉도 기술도 다 녹쓸었고 요즘 트랜드 테크닉도 모르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더군요.
그래도 부득불 일을 처리해야하니 최대한 기본기만으로 승부를 보게 됩니다.
테크닉으로 쉽게 휘리릭 처리했던 일도 기본기로 잔잔걸음으로 소화를 해버리는 거죠.
시간은 좀 더 들어도 녹슨 손끝으로 조금 삐끗해도 크게 티나지 않거 보전이 가능하도록 안전하게
그렇게 간만에 일을 끝내놓고 보니까.
스스로 생각해도 깔끔해서 놀란 적이 있습니다.
한참 현장일 하던 때에 비하면 조금 부족하긴 했어도 좀 더 연습해보면 단기한정 업무로는 한참 현장일 했던 때보다 더 잘하겠더는 자신감이 생길정도로요.
그러면서 지난 시절 테크닉 있답시고 잘난체 하던 과거의 자신이 부끄러웠습니다.
그땐 분명히 내가 최고는 아니어도 S급은 된다고 생각했었거든요.ㅋㅋ
지금은 너무 난잡하달까...내가 아재가 된건가ㅋㅋㅋ 진짜 깔끔하게 잘뽑으신ㅎㅎ
ㅋㅋ 이때 여기에 투입된 부장님들은 끝나고 “우리는 아직 죽지않았다”며 뒤풀이 했다는 전해진다
알고리즘 타고 이제서 이 영상을 봤는데 수미상관 영상미 미쳤네
하지만 우리 부장님들도 가요톱텐 시절에는 카메라 360도 돌리고 장난이 아니셨지...
온갖 튜닝 끝에 순정이 최고라는걸 깨달은 부장님들...
손목아파서 못돌리신대요..
@@user-vm7ds2hk1oㅋㅋㅋ
@@user-vm7ds2hk1o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유가있었노ㅋㅋㅋㅋㅋ
튜닝의 끝은 순정😂😂
부장이라는 직책을 땅따먹기로 가진건 아니라는걸 증명해줬네
방송국에서 부장을 자기힘으로 따낸 거면 진짜 능력이 대단한 거지 ㄷㄷ
어허 땅따먹기라뇨.. 말뚝박기입니다
아니 내가 하려던 말 딱 저어놨네
@@luv.you.회사생활안해본사람이 씅 댓글
@@Watchmm뭐가 안해봤다는거지?.저것보다 더 확룰이 낮은데.
와 뮤직뱅크가 이렇게 보기편한 프로그램이였나??!! 역시 짬에서 오는 바이브가 장난 아니넫ㄷㄷㄷㄷㄷㄷ
진짜 0.5초에한번씩 카메라 휙휙 장면 넘어가는 그것보다 훨씬 시청에 부담없었음
90년대 00년대초 보면 ㅋ 저 부장들도 실컷 휙휙 돌리다 이제 안돌리는거임 ㅋ 그땐 장난아니게 돌렸음 ㅋ
@@chesshasoo 그때는 카메라 자체를 돌렸지요?ㅋㅋㅋㅋ컷을 넘기는것보다 그게 나을듯요ㅋㅋㅋ
@@wonchul1122어릴 땐 무슨 효과인 줄 알았었는데 무도였나 어디 예능에서 카메라 감독이 직접 카메라 돌리는 거 보고 “저걸 저렇게 돌리는 거였다고?”했죠ㅋㅋㅋㅋ
@@chesshasoo 그땐 부장들도 젊어서 힘이 넘치는 거였고 지금은 그냥 힘이 빠진거~
힘빼고 연출하니 보기 편해진거겠죠 ㅋ
@@chesshasoo 그부장들이 지금 상위직책으로가서 같은행동 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ㅋㅋ
부장뱅크라고 해서 뭔가 되게 꼰대같은거 나오나 했는데 완전 다르네?ㄷㄷ 노래 분위기랑 너무 잘 어울린다. 부장이 괜히 부장이 아니란걸 보여주네
와 그냥 부장이 아니구나. 너무 편안한데 포인트는 다 잡네
역시ㅋㅋㅋ 짬밥은 무시못하는듯 개깔끔함
부장님 존경합니다ㅋㅋ😂
뭔가 대충하는데 실제론 다 파악하는것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짬바는 무시 못한다
카메라무빙이 심심하긴한데 뭐라하기엔 너무나 완벽하게 기본에 충실해서 깔수가없음ㅋㅋ
1대 호카케가 연출한 가요톱텐의 기백을 무시하지말라고
처음과 끝이 똑같이 끝난다는 걸 알고 앵글도 처음처럼 잡고 끝내는 게 좋다... 파트에 맞는 멤버 찍어주는 게 이렇게 감사하게 느껴질 수가...
저 시기 kbs 무대들은 카메라 동선, 연결도 다 깔끔하고 연출도 좋았던 거 같음......여자친구도 저때 kbs 무대 거쳐간게 너무 다행인듯ㅠㅠ
좌파들이 높은자리 차지하면 다 망함을 증명한 무대.....문제는 대통령을 좌파가 하면 대한민국이 망함
전체적으로 차분하게 트렌지션되는게 가요톱텐 보는 것 같고 편안해서 좋네요.
카메라 전환이 너무나 스무스해서 전환 인지가 잘 안돼서 오히려 편안함... 게다가 필터도 부드럽다... 가사도 숙지해서 장면으로 연출해버리네ㅠ
열린음악회 느낌이 좀 나긴 하는데
미친듯 바뀌는 화면전환이 없으니 멤버들 얼굴 하나하나 잘 보여서 좋네요
전체 보여줘야 할 때는 전체로 잡아주고, 개인 보여줘야 할 때는 개인으로 잡아주고 《 너무 딱딱 잘잡아주는듯
요즘 청순 컨셉이 없어서 그런지 너무 이쁘고 아련하당 ...
청순아련 그자체 여진친구ㅜㅜ
내년 2025년 1월에 여자친구 재결합합니다
지금은 필터도 너무 쨍하고 저때가 제일 눈이 편한거같음.
화질이 너무 좋아져서 그런듯
필터 안하면 화질이 너무 좋아서 피부 트러블까지 다 보임
얼굴들이
@@owen8623 그래서였군용 아무리 조명이 쨍하다지만 같은 날 사진이랑 음방이랑 너무 달라서 필터 너무 과하다고 생각했는데… 위에서 내려오는 쨍한 조명+속눈썹 하나하나 보이는 화질 이면 진짜 작은 요철이나 모공까지 보이겠네요…
영상제작자로써 말하자면 화질이나 필터의 문제가 아니고 노출도의 문제인데... 저때는 정노출에서 +0.3을 지향한거고 요즘은 0.7-1.0의 과노출을 의도하다보니 생기는 문제임. 그래서 제브라가 많아지면서 쨍한부분이 많아진거
90년대 뮤직뱅크만 봤던 나로써는 댓글보기전까지 뭔소린가 했었네ㅋㅋㅋㅋㅋ😂😂😂😂😂
원래 뮤뱅인데 뭐가 다른다는건지ㅋㅋㅋ
부장급이면 직원관리 하고 본업대신 서류만 봤을거같은데 오랜만에 현장 뛰어서 신났을지도 모르겠네요ㅋㅋㅋ
관리자 하다가 현장 뛰고 하면 신나고 그럽디다 ㅋㅋ
ㅋㅋ 나도 그럼
입으로는 내가 이 짬에 현장에서 뺑이쳐야 하냐고 투덜대지만 입은 웃고 있음 ㅋ
진짜 공감 ㅎ
그런 생각 가지면 안됨. 그 어느 회사든 체계내에서 존재가치를 보여줘야하는데 그 정점에 있는거임.
종종 젊은 사람들이 회사에 목매이기 싫다 말을 하지만 그런 과정이 차곡차곡 쌓여서 저런 실력을 보여주며 자리에 올라가는거구.
아니 일단 시청자 입장에서 보기 너무 편함...ㅋㅋㅋㅋ
어렸을때 각종 음악프로에서 보던 느낌이네..
원래 알던 맛이 더 무서움;;
부장뱅크때 여름비는 누가봐도 진짜 레전드인듯...
눈이 넘나 편안~한데 안무포인트는 또 정확히 딱딱 잡아내고 필터, 과한 조명 싹 덜어내고 박자 맞춰서 부드럽게 컷 넘어가니 멤버들 한명 한명 선명하고 이쁘게 잡혀서 훨씬 매력있다. 이정도가 정말 딱 좋은것 같아ㅠㅠ
걍 연차로 부장딴 게 아니구나를 보여줌. 하는거 하나없어 보여도 실력이 있어서 그 자라까지 올라간거구나.
중소기업은 하는거없음
그거앎? 그 무빙 ㅈ같이 치는것도 윗선에서 시키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로 저거 찍은 부장들이 시키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뒤에내프사 증거는?
@@sdasdasdasasdasdasd68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직 조직사회에서
증거는? 이러고있는거보니깐 백수새끼 딸배충인가보네 ㅋㅋㅋ 상식이라는걸 가지고 살아라 그럼 카메라무빙이 카메라감독 독단적인 무빙인줄알고사는거냐 ㄷㄷㄷㄷ ㅋㅋㅋㅋㅋㅋ
@@니뒤에내프사어휴 ㅈ도모르면 가만있어라 제발 부탁좀 하자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면서 보기편함 포인트도 아닌 카메라무빙 없어서 편하게 안무 다보여서 좋아요
그리고 감각들이 죽지않으심 포인트 딱딱 찍어주시고 속 편안한 카메라 무빙
손 잡아주는 타이밍이 너무 스무스하게 멋있어서 담백한 느낌이라 노래랑 컨셉이랑 찰떡같아서 좋구먼.. 카메라를 저렇게 쓸수도 있다는걸 알게 됨...
이쯤되면 파업아니더라도 직원들 연차 권장하는 착한 부장님이되어주셔야합니다...😊
물론 무급이겠죠?
@@hosuav뭔소리야 본인휴가 사용한다는데. 당연히 유급이지. 휴가 다 사용하고 야근 안하고도 회사가 돌아가야 정상인 거다. 휴가 못쓰고 야근 안하면 일이 빵꾸나는 회사는 망하는게 정상인데 그걸 노예근성으로 국가적으로 갈아넣어가며 여기까지 끌어옴.
@@hosuav백수구나
@@abcdefuace 파업한다니까 하는소리지 문맥 못읽나 일않하는놈들 급여 챙겨주라고?
@@hosuav이런 애세끼 같은 댓글은 뭐하러 써서 욕을 처먹누??
나 여름비 부장뱅크 영상들로 입덕했었는데 그걸 최근에야 알았음ㅋㅋ 역시 괜히 부장님들이 아냐… 왠지 보통의 음방 느낌이 아니라 멤버들이고 안무고 무대고 분위기고 다 아련하게 예뻐보이더라니.. 이거랑 흰원피스.. 완전 미쳤..
부장님들 현업 복귀하셔야겄어요 컷편집 카메라무빙 와 그냥 부장단거 아니라는거 증명해버리시네 너무 좋네요 어떻게 카메라컷에서 아련함을 담아버리지
저 당시 여자친구 광팬이였는데 부장뱅크 보고 감탄했었습니다....깔끔하더라고요..그래서 제 최애..영상입니다..ㅎㅎ
당시에 다른 아이돌 무대도 부장뱅크 칭찬 많았음 보기 좋다고ㅋㅋㅋ
노래처럼 아련미가 잘보이네 여친노래좋다 라이브도 잘하고
이게 바로 짬에서 오는 바이브
진짜 깔쌈하다 그리고 보기가 편해
전설의 조명과 화면전환 타이밍.. 모든게 완벽했었는데😂
와~ 이거지!! 파트 부르는 멤버 클로즈업!!! 둘이 부르면 투샷!! 프레임 심하게 쪼개지 않고 그 멤 끝날때까지 쭉 잡아주다니👍🏻 풀샷도 전체 안무에서 다시 타이트샷!!! 짬밥이 괜히 쌓이는게 아님
평소에는 잘 생각 안나다가 비오거나 여름이 다가오면 신기하게 자꾸만 듣게 되는 노래,,
머리 흩날리는 부분에선 멀리잡아주고 이쁜부분에선 얼굴잘보이게 가만히... 진짜 미쳤다 너무 좋아 노래도 그렇고 영화보는거같은느낌 ㅠ
맴버별로도, 전체 안무도, 포인트도 잘잡아서 보여주네. 이게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인가...
80 90년대의 감성과 최고 아이돌의 콜라보 같은 느낌..
열린음악회와 뮤직뱅크 그 사이 어딘가의 느낌
가요톱텐 딱 그 분위기.
@@잇츠찌유가요톱텐 이면 부장급이
아니라 최소 국장급 이상임.
은퇴오래전에하셨음
손가락 줌인하면서 점점 사라지는 화면.. 추억의 리얼 y2k.. ❤ 그러나 무슨 손가락 동작이든 무섭게 반응하는 렌즈..
포인트 딱 좋고 앵글 깔끔함 보기 편하네
ㅋㅋ 열정과 힘으로 보낸 청춘이 지금의 노련함으로ㅋㅋㅋ 나쁜말로 귀찮음 일수도ㅋㅋ😅 결과만 좋으면 됐지 한잔해~
카메라 잡아보면 진짜 차이엄청느껴짐..몬가 타이밍 구도 이런걸 깔끔하게 이쁘게잡음
여름비의 아련한 느낌을 너무 깨끗하게 잘 잡아줬다.. 여친 노래 명곡 투성이인데 해체했을때 팬도 아니었지만 너무 아쉬웠다 ㅠㅠ... 내 최애곡 밤....
회사에서 직책은 높지만 하는거없이
월급만 타가는거같고 저사람 없어도
회사 굴러갈거같은데... 하는 사람들
괜히 그자리에 있는게 아님 ㅋㅋ
그런 사람들 특징은 회사에서
사고터지면 발휘됨.
짬으로 다져진 특유의 차분함과
상황판단 능력을 가지고 있음 ㅋㅋ
꼭 그렇지는 않더라...
사고터지면 사라지던데
아닌 경우가 많죠...
보기 드문 부장임... 사고 치면 나몰라라 책임전가 하는 부장이 태반임
좋좋소 아니고서야 이런말 안하는데ㅋㅋㅋ 관리직이 좃으로 보이면 그 조직이 좃인거임
딱딱 포인트만 잡는게 이런거라는거 확실하게 보여주심. 그래서 팬들은 부장뱅크 끝나서 아쉬워 했어.
부장뱅크의 아련함 장난아니네요
진짜 팬들이 원하는 줌인과 줌아웃 타이밍을 기가막히게 맞춰서 싫어하는 팬들 단 한팀도 없던 그시절
와 수미상관인가요 포인트 손동작에서 시작해서 마무리도! 개인, 전체 딱딱 잡아서 멤버도 팀도 무대도 빛나네요. 여자친구 멤버들도 이때가 진짜 한명 한명 다 예뻤네요.
오... 몬가가 보기 편하면서 주요한 요점을 짚어줄때마다 거부감없는 자연스러운 강조와.
뭐 그냥 다 필요없고 보기가 편하네
와 부장님들 연륜이 9분할 앵글 포인트 사용 하시네 가수를 정중앙에 두지않고 4개 포인트에 피사체 배치해서 뒷배경과 여백을 이쁘게 활용하셨어
부장1 : 야 힘들게 카메라 휙휙 넘기지 말고 가자, 스무스하고 수수한데 화려하고 거기에 서사가 담긴 것 같은 느낌? 무슨 말인지 알지?
예린 손끝 클로즈업 아련한 눈빛 왤케 예쁨...
와 너무 보기 편하다
그와중에 포인트는 다 살리고 ㄷㄷㄷ
솔직히 음방 화면 구도 확확 바뀌눈거 정신산만한데 이건 너무 좋네
기본기만으로 모든걸 보여줌 화려한 필터 조명 필요 없음을 보여줌
부장급들이 연출했대 개웃기네ㅋㅋㅋ😂 부장님 짬 무시 못하겠네ㅋㅋ 부장님들 존경합니다ㅋㅋㅋ😂
본방 본 기억이 새록새록
부장뱅크 여름비도 레전드 반열이죠 ㅋㅋ
부장이 괜히 부장이 아니고만여… 종종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나의 욕심.. ㅠㅠ ㄷ ㄷ 영상이 안끝나여..
와 진짜 아련하게 잘 찍음ㅋㄱㄱ안무가 예쁘게 보이도록 찍었네
나만 그런가 이 영상만 놓고보면
정말 편하고 음악이 귀에 들어온다
확실히 짬이있음 아직 90감성의 난 부장뱅크가 보기 좋네요
이게왜 90감성임?
90년대에는 카메라 워킹 더 정신없었는데?
90년대까지는 카메라를 막 360도 돌리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imf 터지고 일본이나 미국쪽 방송을 많이 참조하는쪽으로 갔음. 그때부터 인터넷이 활성화 되니까 한국 방송과 비교하게 되는데 수준차이가 심해서 각종 연수가 생겨났음.
이런 미친 3세대 케이팝때 놓치는 포인트 안무가 몇 개 였는데 이걸 부장님들이 다 잡아주시네ㅠㅠ ㄹㅇ 그때도 감탄했는데 여전히 놀랍니다 종종 복귀해주세요ㅠㅜ
부장연출은 뭔가 이런 차분한 분위기의 노래에 잘 어울리는듯 ㄷㄷ
이게 짬밥이지 ㅋㅋㅋㅋ 군대 있다가 나와서 예비군 가보면 예비군들이 안하려고 해서 그렇지 막상 어떤보상이 있어서 하게되면 현역들 따라오지도못함 ㅋㅋㅋ
이건 걍 레전드다 진짜
아티스트와 퍼포먼스에 집중 할 수 있게 편안하게 잡아주는 이런 거 너무 필요해요😢
괜히 부장이 아냐 이분들이ㅡ계속했으면 했는데 귀찮아서 가 아니라 곡의 포인트를 딱딱 알아서 그포인트를
잡아주는
마치 예비군들이 주특기 시범 보여주는듯한 느낌인거지...
잘은 모르겠는데 같은 그룹이라도 방송국이 다른데 교차편집보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거 보면 이미 촬영동선은 정해져 있는것 같던데요. 위에 부장뱅크 중에 과감하게 손가락 클로우즈업 하는데서 엄청난 짬밥이 느껴지네요ㄷ
이젠 현란하고 빠른 카메라 무빙을 내 눈이 따라가질 못하는데 이런 전환 너무 그립다...
너무 빠르게 넘어가는 것도 없고 그냥 너무 깔끔함…평양냉면같음
프레임이 딱딱 끊기는게 아니고 자연스럽게 넘어가니 보기 편안하네 ㅋㅋ
열린음악회 앵글 느낌나는데 ㅋㅋㅋㅋ 너무 이쁘게 나온당
그 때 실시간으로 봤었는데 평소에 카메라무빙 홍길동이 하는 같은 거 봤다가 다큐처럼 강물에 파문 움직이는 거 천천히 보야주는 거 같은 카메라기법 보니까 영상에 더 집중도 잘되고 노래도 잘 들리는 거 같은 기분을 받음 괜히 부장단게아니라는생각이 들었음
여름비 활동은 공방 팬싸 행사 모든 오프를 함께 해서 어떤 영상을 보더라도 그 날의 기억이 떠올라 나에겐 참 특별한 곡
카메라 무빙이랑 컷 넘기는거 지린다 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촬영감독들 처럼 막 현란하게 줌땡기고 돌리고 그런거없지만 그냥 기본기 자체가 휼륭한 느낌 ㅋㅋㅋ
부드럽게 보컬로 넘어갔다가 단체에서 다시 포인트 안무까지 너무 자연스러움!!
뭐랄까.. 되게 담백하게 딱딱 잡아주는느낌
안무 포메이션 인물 스토리
뭐하나 흠잡을게 없네
역시 짬이란ㄷㄷㄷ
포인트 딱딱 집어내고 막 정신사납지 않고 깔끔하고 단백한 느낌임ㅋㅋㅋ
노래랑 연출이랑 너무 잘 어우러져서 레전드 여리고 아즈넉한 느낌 개쩜
멤버들 마다 골고루~ 카메라 샤워♡♡ 게다가 입술에 손가락~ 옆으로 흩날리는 나머지 검지 따라~ 스르르~ 카메라 무빙 ♡♡♡
와 보기 편한데?? 눈이 편해~ 어지러움이 없어서 좋음~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눈이 호달달 거리며 따라가야 하는게 아니라 저절로 원하는 포인트를 다 체크 할 수 있는 ....... 눈이 느무 편하다 ㅜㅡㅜ
오 진짜 카메라 짱이다 ㅇㅁㅇ 뭔가 편안하고 포인트는 다 잡아주고 짱이다 ㅇㅁㅇ!!
전체동선도 잘보이고 노래의
포인트와 안무 포인트도 잘잡고 시청자의 눈도 안정적으로 편안하고 ~ 센터가 가진 느낌도 잘잡고 마지막 키포인트도 잘잡고 ~~ 노래의 서정적분위기를 보여주는 정말 최고임
여자친구 여름비 부장뱅크는 극락이었지
시원하더라 소나기 솨악 내리는거처럼
소녀들 하면 여러그룹이 생각나지만 그 사춘기 감정이 날 뛰지만 수줍어서 표현하지 못하고 애절한 감정이 드는 그런 컨셉의 소녀는 여자친구가 독보적이였는데..
아~~~ 돌려달라고!!!!!!!! 보고싶다고 여자친구의 감성, 칼군무 보고싶다고!!!!!!
여름비 내 최애 곡인데
음악방송 100관왕까지 얼마 안 남았는데ㅠㅠㅠ
카메라도 카메라인데 노래랑 코디 스타일링이 저 점잖고 깔끔한 카메라 무빙에 너무 잘어울림…
카메라 워크가 깔끔하니 군더더기가 없네요❤
보기 넘나 편하고 좋다ㅡ역시 짬밥 👍
우리 여자친구에게 해체란 말은 하지말아요
장시간 공백기간 더 좋은 모습으로 나올려구 하는거라 생각해요.
그날이 빨리 왓으면 하네요.
모두 맞은역활잘 소화하시구 모두 뭉칠 그날을 기약하며 힘내세요
아이고...ㅋㅋㅋㅋ
갓자친구가 컴백한다고ㅋㅋㅋㅋ
부장님들이 직접 나오셨군요ㅋㅋㅋㅋ
역시 대갓자친구ㅋㅋㅋㅋ
근데... 짬이 괜히 짬이 아니네요...
세상에 여자친구는 하나뿐이다 슬프네 해여졌어ㅠ
진짜 단순해서 보기좋은 무대였음ㅎㅎ 요즘에 너무 복잡해서 따라가기 힘든 무대들이 많은데 이렇게 포인트를 딱딱 집어주고 조명이 쨍하지 않아서 좋았음❤
스페이스 공감, 예술무대, 열린음악회 느낌임
가장 좋아하는 걸그룹은 여자친구였음
영상에 효과주고 찍는거보다 훨씬좋다.. 부장님들.. 더해주세요😅
꽃가루 날리고 하는게 고전적인것처럼 보이지만 여자친구 분위기와 잘 어울리고 카메라 동선도 좋고 멋있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