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 여러개가 바뀌어가며 한 문장을 말할때 누군가는 기괴하다고 생각하겠지만 나는 그만큼 많고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열일곱, 청춘을 그리워한다는 함축적인 의미를 담고있는것같이 느껴짐..내년이면 17살이라 묘한기분을 같이 느낄수 있는 2023년 여름의 끝자락에서 이 노래를 들은것은 나의 엄청난 행운이 아니었을까..
아토피 때문에 학교도 못 갈 정도로 피부가 심해진 어느날, 여느 때처럼 밤새 잠 못 들고 긁다 이 노래를 듣게 됐다. 노래 초반에 나오는 나레이션이 나의 마음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 친구들은 모두 하복을 꺼내입고서 각자의 청춘을 보내는데, 나는, 나의 열여덟은 하복은 커녕 씻는 것도 겁내야한다는 게 너무 서럽게 다가왔다. 어쩌면 저주일수도, 돌아가고 싶지 않을 열여덟을 보내는 내가 너무 안타깝고 누구도 탓할 수 없음에 답답했다. 날 사랑하는 게 어려웠다. 하지만 삶이란 것은 본디 지나간 과거가 더 아름다워보이는 법. 꽃가루에 괜시리 짜증냈었지만 겨울에 와서는 봄의 따뜻함만 기억에 남아 그 온기를 그리워하는 것. 언젠가 나도 나의 열여덟을 그리워하게 될까. 후에 내가 많이 건강해져서 나의 어제를 떠올리는 순간이 온다면 펑펑 울더라도 덕분에 많이 컸다고 지금의 나에게 말해줄 수 있으면 좋겠다. 몇번의 뒤집힘을 몸으로 느낀지 오래. 부모님의 말처럼 이 고통도 마지막이 될 것같다. 왜 누워만 있었으냐 나에게 호통해도 그것은 나에게 있어서 최선을 다한 것일테다. 좀 더 기다려주자 나자신에게 한계를 두지말되, 춤추듯 살 하루하루를 위해 나에게도 관대해지자. 처음은 우울할지라도 마지막은 항상 따뜻함으로 끝내는 나에게 감사하고 사랑한다. 부지런히 살다가 잊을 때 쯤 다시 돌아올게! -2024. 4. 18
그때는 알 수 없었지요 왜 나에게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지 어쩌면 저주가 아닐까? 라고도 생각해 봤지만 난 그저 열일곱을 살던 중이었어요 귀가 찢어질 듯 매미가 울던 1999년의 여름 밤 혹독하고 푸르던 계절이 깊게 긁고 간 자리 만약에 그때로 돌아가서 처음부터 다시 할수 있다면 난 당장 무엇이든지 하겠어요 하지만 돌아간다고 해도 나는 아마 같은 실수들을 또 다시 반복하겠지요 그래도 괜찮아요 전부 다 내가 원했던 거에요 이 모든게 다 내가 원했던 거라구요 look at you skinny arms stretching into the night we are screaming at the same time blurring into white lights look at us whenever, wherever you go you know I will forever follow you living on Nyquil and dreaming MTV
단 한 번만 그때로 돌아가서 모든것을 다시 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면 정말 뭐든지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평소 너무 많이 한다. 후회로 얼룩진 과거가 아직도 너무나 아쉬워서 여전히 많이 슬프니까. 하지만 그때의 나로 돌아가도 같은 실수를 반복할 것이라는 이 나래이션은 나의 청춘을 정확히 관통했고 덕분에 그 아쉬움의 끈을 조금 슬프게 내려놓을 수 있게 됐다. 대신 지금의 오늘이 몇년 혹은 몇십년 후에 내가 하늘에 간절히 빌고 빌어서 단 한번의 기회를 얻어 돌아오게 된 오늘일지모르니 난 내 모든 힘을 다해 후회없이 나의 삶을 살아가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일주일간 사력을 다해 울부짖고 사라지는 매미처럼.
이 노래 2022년 18살 어느 여름날 학교 등교하면서 검정치마 노래에 당시 흥미가 있어서 틀었는데 새 앨범 나왔다길래 앨범 전체 재생 틀었는데 맨 처음 나왔던 노래가 이 flying bods 였어요..그때 되게 소름돋으면서도 뭔가 안정감이 생기는 듯한 노래여서 충격먹었었죠 초반부에 많은 목소리가 들려옴과 함께 곧이어 기타소리,드럼소리,멜로디가 경쾌하고 포근해서 반전의 느낌이라 노래를 계속 듣게 되는 거 같아요 가사도 공감이 돼요 지금은 20살인데 고등학교 때는 재밌고 괴로운 감정이 40:50이였는데 지금 생각하니까 돌아가고 싶진 않지만 아무생각없이 친구들과 공부만 하며 맛있는거 먹고 놀러다녔을때가 그립네요.
목소리 여러개가 바뀌어가며 한 문장을 말할때 누군가는 기괴하다고 생각하겠지만 나는 그만큼 많고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열일곱, 청춘을 그리워한다는 함축적인 의미를 담고있는것같이 느껴짐..내년이면 17살이라 묘한기분을 같이 느낄수 있는 2023년 여름의 끝자락에서 이 노래를 들은것은 나의 엄청난 행운이 아니었을까..
흠 난 무섭다거나 이런거 전혀 모르겠는데 무섭다는 사람 약간 있어서 의외였음. 이게 만약 공포분위기였다면 무서웠을꺼같은데 그게아니라서
@@서영-b7v이런 안내방송? 과 그 때 만의 분위기를 느껴보지 못한 사람에게는 무서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긴 함.. 물론 난 개조음
꿈보다 해몽이 좋은 것
이런 걸 처음 들어봐서 약간 소름이었어요,, 뇌 녹는 느낌
이제 17살이신가요? 17살에 이런 깊은 통찰이 가능한 당신은 인생 몇회차? 멋져요. 정말. 당신의 17살을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아토피 때문에 학교도 못 갈 정도로 피부가 심해진 어느날, 여느 때처럼 밤새 잠 못 들고 긁다 이 노래를 듣게 됐다. 노래 초반에 나오는 나레이션이 나의 마음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 친구들은 모두 하복을 꺼내입고서 각자의 청춘을 보내는데, 나는, 나의 열여덟은 하복은 커녕 씻는 것도 겁내야한다는 게 너무 서럽게 다가왔다.
어쩌면 저주일수도, 돌아가고 싶지 않을 열여덟을 보내는 내가 너무 안타깝고 누구도 탓할 수 없음에 답답했다. 날 사랑하는 게 어려웠다.
하지만 삶이란 것은 본디 지나간 과거가 더 아름다워보이는 법. 꽃가루에 괜시리 짜증냈었지만 겨울에 와서는 봄의 따뜻함만 기억에 남아 그 온기를 그리워하는 것.
언젠가 나도 나의 열여덟을 그리워하게 될까. 후에 내가 많이 건강해져서 나의 어제를 떠올리는 순간이 온다면 펑펑 울더라도 덕분에 많이 컸다고 지금의 나에게 말해줄 수 있으면 좋겠다. 몇번의 뒤집힘을 몸으로 느낀지 오래. 부모님의 말처럼 이 고통도 마지막이 될 것같다. 왜 누워만 있었으냐 나에게 호통해도 그것은 나에게 있어서 최선을 다한 것일테다. 좀 더 기다려주자
나자신에게 한계를 두지말되, 춤추듯 살 하루하루를 위해 나에게도 관대해지자.
처음은 우울할지라도 마지막은 항상 따뜻함으로 끝내는 나에게 감사하고 사랑한다. 부지런히 살다가 잊을 때 쯤 다시 돌아올게!
-2024. 4. 18
화이팅
행복한 순간이 찾아오면 결국 지금 힘드셨던 순간들도 다 필요하고 의미있는 시간이 됩니다. 꼭 그런 행복한 순간이 찾아오시길 바랄게요.
이 노래를 처음 들었을때로 돌아가고 싶다.
지금 처음 들어보는 중
그때가 아직도 생각나네요 ㅋㅋ 진짜 온갖 오바하면서 들었는데
저두요 얼마나 벅차오르던지 징징징징 우우우우우우~ 이어폰에 왼쪽오른쪽 번갈아가며 들리는게 ㅋㅋ 아직 들으며 소름돋아하고 잇지만 ㅋㅋㅋ 음 ㅋㅋ
@@김일랑-r8v 그땐 그 기타소리가 얼마나 충격적이였는지ㅋㅋ
처음 듣는 중 ㅎㅎ
기타 나올때 진짜 웅장하다... 특별하거나 신박한 톤은 아닌데 뭔가 락 처음 접했을때 그런 기분임
1:15
하지만 돌아간다고해도 난 아마 같은 실수들을 또다시 반복하겠지요
그래도 괜찮아요
전부 다 내가 원했던 거에요
이 모든게 다 내가 원했던 거라구요
인생곡
여름과 추억을 표현 한게 아니라 그 자체인 느낌
노래가 너무 뜨거운데 기분 좋은 뜨거움임
천 번은 넘게 들은거 같은데 전혀 안질림
만약에 그때로 돌아가서 처음부터 다시 할수있다면 난 당장 무엇이든지 하겠어요.
하지만 돌아간다고 해도, 나는 아마 같은 실수들을 또다시 반복하겠지요.
전부 다 내가 원했던 거에요..
이 모든게 다 내가 원했던 거라구요...
이렇게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자신감이 너무 부럽다... 난 아직 후회하는 일이 너무 많은데...
@@이스터12 전 약간 체념한듯이 들렸어요. 이렇게 된것도 결국엔 내 책임이다, 그러니 어쩔 수 없다 라는듯이요!
아 단순히 아쉬워서 다시 돌아가고 싶은게 아니라 그런 것들도 또 다시 겪고 싶어서 그리워서 돌아가고 싶다는 걸까…?
@@나야-y8m 결과적으로 파국이 되어서 다른선택을 하려고 다시 시간을 돌려도 결국 그 당시로는 욕망 있었던 똑같은 선택을 했을거라는거
@@이스터12 돌아가도 똑같이 했을거니까 너무 자책하지 마세용 그게 그때의 최선이였던걸 뭐 어째~
17살인데 나를 위한 노래 같아서 너무 좋다
그때는 알 수 없었지요
왜 나에게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지
어쩌면 저주가 아닐까? 라고도 생각해 봤지만
난 그저 열일곱을 살던 중이었어요
귀가 찢어질 듯 매미가 울던 1999년의 여름 밤
혹독하고 푸르던 계절이 깊게 긁고 간 자리
만약에 그때로 돌아가서
처음부터 다시 할수 있다면
난 당장 무엇이든지 하겠어요
하지만 돌아간다고 해도
나는 아마 같은 실수들을 또 다시 반복하겠지요
그래도 괜찮아요
전부 다 내가 원했던 거에요
이 모든게 다 내가 원했던 거라구요
look at you
skinny arms stretching into the night
we are screaming at the same time
blurring into white lights
look at us
whenever, wherever you go
you know I will forever follow you
living on Nyquil and dreaming MTV
난 처음 인트로부분이 내 그리운 과거랑 매칭이 많이되서. 우울함까지 느꼈다.. 여름. 매미소리. 과거로 돌아감. 같은실수.후회없음.
진짜 처음 들었을때 소름이 돋음
나쁜뜻이 아니라
원래 검정치마 트랙 다 들어보고 플레이리스트에 저장하고 듣는데
처음 듣자마자
“무슨 이런 노래가 있지” 라고 생각함
검정치마를 처음에 알게되었을땐 내 마음을 치료해주는 아티스트였는데 지금은 없으면 안되는 존재가 되어버림
그녀와의 좋은추억이남은 곡...노랫속에서 우리는 영원히 다시만난다
0:28 지금 제 나이하고 비슷해서 그런가 가슴에 박히는 문장인 거 같아요. 마침 힘든 시기인데 이런 노래를 만날 수 있어서 행운이란 생각이 드네요.
그저께 검정치마를 펜타포트락페에서 처음으로 영접했는데 이곡이 첫곡이란걸 알고있었지만 울컥했네요. 여름에 이 노래를 라이브로 들은게 제인생의 축복입니다.
님... 저도 펜타갔다와서 3일 동안 제일 기억에 남는곡이 이곡입니다. 하 미치겠어요 일하는데 자꾸 그 도입부 기타가 귓속에서 맴돔 ㅋㅋ
진짜 저 나레이션 들을때마다 울 것 같아요.. 저도 펜타에서 이곡 들은 게 제인생 축복입니다.. ㅠㅠ
저도요….미치겠어요…
죽기전 이노래를 듣는다면
행복하게 눈감을수있을것 같아
단 한 번만 그때로 돌아가서 모든것을 다시 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면 정말 뭐든지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평소 너무 많이 한다.
후회로 얼룩진 과거가 아직도 너무나 아쉬워서 여전히 많이 슬프니까. 하지만 그때의 나로 돌아가도 같은 실수를 반복할 것이라는 이 나래이션은 나의 청춘을 정확히 관통했고 덕분에 그 아쉬움의 끈을 조금 슬프게 내려놓을 수 있게 됐다.
대신 지금의 오늘이 몇년 혹은 몇십년 후에 내가 하늘에 간절히 빌고 빌어서 단 한번의 기회를 얻어 돌아오게 된 오늘일지모르니
난 내 모든 힘을 다해 후회없이 나의 삶을 살아가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일주일간 사력을 다해 울부짖고 사라지는 매미처럼.
물컵을 오래 들고 있을 수록 팔이 아파서 떨다가 결국 조금씩 흘러 넘치겠죠
우리 더 이상 아파하지 말고 내려 놓읍시다 저도! 당신도
한여름의 시원한 밤들 속에 무수히 많은 별들이 들리는 곡
최고의 오프닝인것 같아요 번역 감사합니다
진짜 나레이션이 미쳤음
개기괴한데
독재잣,,,똥쟁잇,,,대머릿,,,
@@evergaree 그게 포인트임
@@evergaree 그게 좋음
스매싱 펌킨스의 느낌이 강한 퍼즈톤 기타 사운드가 매력적인 트랙
ㄹㅇ...
나랑 생각을 똑같이 한 사람이 우리나라에 있다니
이곡이 기억에 잘 남음 좋고
이번 검치 앨범 너무 좋아요
이 노래는 인트로를 뮤비로보면...이 상하게 옛향수가 진하게 느껴짐
이 노래 2022년 18살 어느 여름날 학교 등교하면서 검정치마 노래에 당시 흥미가 있어서 틀었는데 새 앨범 나왔다길래 앨범 전체 재생 틀었는데 맨 처음 나왔던 노래가 이 flying bods 였어요..그때 되게 소름돋으면서도 뭔가 안정감이 생기는 듯한 노래여서 충격먹었었죠 초반부에 많은 목소리가 들려옴과 함께 곧이어 기타소리,드럼소리,멜로디가 경쾌하고 포근해서 반전의 느낌이라 노래를 계속 듣게 되는 거 같아요 가사도 공감이 돼요 지금은 20살인데 고등학교 때는 재밌고 괴로운 감정이 40:50이였는데 지금 생각하니까 돌아가고 싶진 않지만 아무생각없이 친구들과 공부만 하며 맛있는거 먹고 놀러다녔을때가 그립네요.
대학 어디감?
정말로 과거로 돌아가도 같은 선택들을 하게 될까? 정말 일어난 일은 일어나는 것일까? 그때의 선택들로 지금 힘든 나는 매일 이런 생각들을 한다.
검정치마와 동시대에 살며 음악을 들을수있음이 감사하다.
진짜 헤드셋으로 노캔 3단계하고 소리 풀로 틀어서 들어야 함
이거다
지난 그 해 여름이 생각난다...
뭐 이런게 있지 하다가 빠져듦 ㅠ
진짜 지리는 노래
다 하나하나 너무 좋은 곡들 ㅠㅠ
나레이션 하고 음악 조금 볼륨 올라가다가 조용해지고 기타 소리만 나오는게 너무 좋음. 영화 엔딩크레딧에 올라올것같아 진짜 좋음
아니 진짜 이거 내 인생노래… 근데 애들한테 소개해주니까 기괴하다고 소름돋는다고.. 진짜 내 인생노래…
17살 이 노래를 듣다
오늘 처음 들어요🎧
예술가다
1번이 젤 좋다
넘 좋아 무한재생 중! 1999 고3이던 나의 여름밤 떠올라요...스매슁 펌킨즈 느낌나네 했는데....그런 댓글들도 보이네요
난 기괴하다는 느낌보다는 약간 당연하게 들렸어요 !
이 노래를 새벽에 조깅하면서 처음 들은게 레전드
오늘도 예술 한스푼 찍.먹
그때 이 노래를 왜그리 무서워 했는지
플라잉 고릴라 광고를 검색하다 이 영상에 들어왔다가 사로잡혔다
이 모든게 내가 원했던것..
맨처음에 시리가 가사 읽어주는 줄 알았어여..
I'm 16 years old, but when I listen to this song, I miss my youth 😂
그래도 괜찮아요
존내좋다
그시절 스매싱펌킨스 느낌 나네오~픽시스 느낌도 !
하 ㅅㅂ 긁힌다 이곡 ㅠ.ㅠ
저 이거 오늘 처음 들었어요...
좋겠다
00:57
첫 나레이션.. 개인적으로 너무 무서워요.
저만 그렇게 느끼는 건가요?ㅠㅠㅜ
저도요
돈다 듣고 오세요
검정치마 호러 컨셉 앨범 내도 잘어울릴것같음 ㅋㅋㅋ
저도 너무 무서워서 나만 그런가 하고 유튭에 반응 찾으러 왔네요 ㅠ
슬프면서도 심오하구먼
1:17
1:16
이게 원픽 다음으로 링링~
이거랑 매미들이 제일 좋았음 근데 앨범 전반적으로 어디서 들어본듯한 느낌이 있었어서 좀 아쉬움
어디서 들어보셨나요??
@@이스터12 pavement요 앨범 좋긴 좋은데 제가 너무 기대를 많이 해서 그런 것 같아요 ㅠㅠ
@@name-mc7lu 어떤 곡들은가요?? 드-어보고싶네요
저도 오랜만에 신보듣고 빠져서 예전 앨범 찾아들었는데 지금은 1집만 듣고 있긴해요ㅋㅋㅋ
@@김민성-u4k1x 신보가뭔가요?
비슷한 노래 뭐라도 좋으니까 추천해 주세요 제발요 이것만 계속 듣게 생겼어요
이찬혁 파노라마? 어떠신가요!
전체적으로 많이 다른 분위기이긴 하지만 나레이션 전개를 좋아하신다면
데카당의 '라 토마티나'->'토마토 살인사건' 순으로 들으면 나레이션과 찰떡같이 이어지는 곡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앨범째로 들으시는 걸 추천합니다..
굿바이 환상의나라 -) 컴백홈
잔나비3집인데 진짜 이 순서로 들으면 극락 제발 한번만 들어줘요❤
Coldplay - yellow
@@휴일-l8j 환상의 나라는 앨범 통째로 들어야해...
30분전은 못참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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