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AA-11 아처가 아닌 아피드라 우크라이나도 공대공 미사일이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군도 제한적인 시드 작전을 하는데 제대로 된 시드작전을 위해서는 주일공군에서 와야 가능하다는 게 아쉽네요.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HARM은 락온 없이 발사할 수 있습니다. 발사후 교전영역 주파수 대역이 발견되면 그곳으로 자동 호밍 됩니다. 따라서 별도의 인티 없이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이를 이용해 과거 지상 공격으로 개조되지 않은 F-14에서 운용(걸프전) 했던 전례가 있는 것으로 압니다. 또한 최근의 HARM은 단편적 전파 수신 위치를 기억해서 해당위치에서 다른 주파수 대역으로 전파 도약 하는 목표를 락온하여 정확히 타격 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따라서 HARM을 인지하고 레이더를 꺼도 정확히 타격이 가능합니다. 아울러, 지상 레이더는 전파 발신을 위해 유도했던 전류가 안테나에 남아 있어 레이더를 꺼도 십 수분 이상 그것의 잔향파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Adrian Carpazo라는 사람이 만든 ELI 21 영상을 보면 SEAD & DEAD를 잘 묘사하고 있습니다. SEAD라는게 숨어있는 적 기관총을 파괴하기 위해 기관총 위치를 파악하려 일부러 기관총의 사선으로 뛰어드는 일이라 SEAD를 담당하는 부대들의 자존심이 상당히 높죠. 러시아군이 워낙 개판이여도 러시아 야전방공시스템은 세계 최강의 성능을 자랑하는 시스템이고, 러시아 공군만이라도 제대로 운용이 됬으면 우크라이나군의 SEAD도 쉽지 않았을거라고 봅니다. 우크라전에서 러시아군도 제공권 확보 및 SEAD가 안되는것도 이해하기 쉽지가 않구요. 그 만큼 러시아군이 개판이라는 거겠죠.
요즘 자주 뵙게되어서 정말 좋네요. HARM 을 미그29가 쐈다는 기사를 보고는 어떤 단말기로 HARM에게 좌표를 던져주는구나 인줄 알았는데.. 그냥 상용GPS단말기로 주변까지 간뒤에 쏘고 튀는거였군요. 생각보다 단순한 방식에 신기하네요 ㅋㅋㅋㅋ 더 자주 뵙기를 기대합니다.
전문가적인 입장에서의 각종 단계별 상황에 대하여 날카로운 분석과 해설, 대단합니다. 미그에서 HARM 을 발사는 호환성 문제로 거의 불가능할 것으로 봤는데 그 부분에 대한 설명, 참 쌈박하네요. 북한도 가지고 있는 기종이니 관심을 소홀히 할 수가 없네요. 나는 저공 비행 이유가, 우크라 지상군에서 말단 소대에서까지 보유해서 러시아 헬기를 비롯하여 심지어 전투기나 폭격기까지 간간히 격추시키는 견착식, 휴대용 대공 미사일에 의하여 혹시라도 제공권이 어느 쪽에 있는지 불분명하여 피아 식별이 잘 안 되는 지역에서 아 지상군에 의한 오인 격추를 회피하기 위한 것이 주된 목적이 아닌가 나름 생각했네요. 좋은 분석 및 해설 감사드립니다.
오 ... 아재님 설명 정말 감사 드립니다. 어떻게 MIG 29가 HARM을 발사 할 수 있는지 궁금했거든요. 적 레이더를 탐지하는 레이더도 없고, 미사일을 유도해줄 수도 없고 Jointstar 같은 항공전력이 없는 우크라이나가 어떻게 대레이더 미사일을 쏠 수 있었는지 정말 궁금했습니다. 가려운 곳을 팍 긁어 주시네요. 자주 영상 올려주세요.
아재님 영상을 기다리다가 목이 늘어나 기린이 되게 생겼습니다~ HARM얘기가 언제쯤이나 나올까 생각했는데 드뎌 올라왔군요 서방언론들 받아적는 우리언론 보면 미국이 HARM을 제공해서 마치 러시아의 지대공 시스템이 무너진 것 처럼 요란을 떨기도 했었는데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인티가 그리 쉬운 일이 아닌데 말이 되나 싶었거든요 하물며 우리공군도 HTS가 없는데 말이죠 아재님의 설명에 확실히 궁금증을 해소하고 갑니다.
서방쩍 항전자전 전문가들은 HARM의 seeker를 비행중 켤수있는 전원 공급 장치와 단순한 적 포착 알람 사운드로 운용가능 하다 합니다. 특히 미국에서 노획된 Mig 계열과 Su계열 기체의 분석이 이미 90년대 말 모두 마치면서 이에 대한 서방식 무기 적용 사례들이 이 전에도 있었다면서 이런 의견을 제시 합니다. 어짜피 장비의 특성상 피아 식별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피아 동일장지 사용) 에서 적군 지역내에서 방공망 전파 획득시 발사하는 방법으로 운용중 이라는게 정설 입니다.
개인적으론 불가능할거라고 생각됩니다. 상호 운영 s/w가 완전히 틀릴것이고, 기본 프로그램 code 자체가 틀릴텐데 말이 안됩니다. 한쪽의 s/w가 수정되어야 작동이 가능해집니다. 일반적인 s/w만 해도 이정도 이고 무기 같은 h/w 기반이면 더복잡해집니다. 이건 수정도 쉽게 못합니다.
KGGBM 처럼 별도의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면 어렵지 않습니다. 현재 사용되는 방식도 PDA 등의 타블렛에 블루투스로 통합 시키고, adopter로 일반 폭탄 투하하는 방식으로 투하만 하게 하면 됩니다. 즉, 목표 락온과 죄표 살정은 타블렛으로 릴리스만 기존 항공 무장 통제 장치로 하는 방식으로 이미 한국도 자체 개발해서 사용중 입니다. 파일론 어답터가 무게가 좀 나가는 걸로 들었는데 그 것 이외의 문제는 없다는 분석이 주를 이룹니다.
KGGBM 처럼 별도의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면 어렵지 않습니다. 현재 사용되는 방식도 PDA 등의 타블렛에 블루투스로 통합 시키고, adopter로 일반 폭탄 투하하는 방식으로 투하만 하게 하면 됩니다. 즉, 목표 락온과 죄표 살정은 타블렛으로 릴리스만 기존 항공 무장 통제 장치로 하는 방식으로 이미 한국도 자체 개발해서 사용중 입니다. 파일론 어답터가 무게가 좀 나가는 걸로 들었는데 그 것 이외의 문제는 없다는 분석이 주를 이룹니다.
우크라이나 군이 봄까지 안 기다릴거라고 보는게 지금 전쟁의 양상이 우크라이나에게 유리한게 상대적으로 부족한 무기, 병사의 전술 숙련도라고 보는데 이건 시간이 어느정도 해결해줄 것이기 때문이죠. 아무리 겨울이 춥지만 우크라이나로선 겨울의 추위보다 겨울 이후의 러시아의 반격이 더 무서울것 같습니다.
공개적으로 풀린 정보 기준으로는 러시아가 확보한 방한장비들에 비해 우크라이나가 지원받은 방한장비들이 더 충실하고 보급율도 더 높다고 합니다. 이것도 우크라이나 군이 딱히 겨울에 멈추지 않을것이라는 예상에 힘을 실어주는 정보죠. 그런데 우리나라도 방한장비들은 비살상 장비들이라 지원해 줄 수 있지 않나요?
@@DIABLO-xy3jq 찾아보니 직접적인 군용 목적으로 만든 물품이 우크라이나에 지원되었다는 소식은 찾을 수 없군요. 대신 외교부 홈페이지에서 소아용 백신, 의료기기, 긴급의약품, 발전기 등의 인도적 물품을 우크라이나에 전세기 편으로 전달 했다는 보도자료는 있습니다. 러시아 눈치도 봐야하지만, 그 외에 다른 모든 국가들의 눈치도 봐야하니 뭔가 지원을 하긴 해야하죠.
어떻게 AGM-88을 인테그레이션 한건지 매우 궁금하네요. 폴란드가 쓰던 MIG-29는 아닌것 같은데.... 폴란드 MIG-29에 F-16C/D APG-68레이더와 각종 서방제 무장,장비를 통합한 기술로 우크라이나 MIG-29에도 가능했을것 같은데 우크라이나 MIG-29와 AGM-88이 어떻게 LAU-118을 MIG-29 파일런에 붙어 있는지 궁금.
공군 조종사의 입장에서 정확하고 자세한 설명을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진짜 Mig-29의 항법 체계가 생각보다 별로인가 보네요. 상용 GPS를 쓰는 것을 보니까요. 그것은 북한의 Mig-29 들도 그렇다는 얘기가 되겠네요. 그것도 불과 몇 대 되지도 않지만 말입니다. 그래도 Mig-29가 Harm을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다니, 정말로 미국이 대단하네요. 사전에 Mig-29에 대한 분석이 이미 끝나있었다는 의미가 되겠네요.
제 추측입니다만… 미국과 나토는 독일 통일 시점부터 Mig-29를 접하여 철저히 분석했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아마도 유사시에 대비해 Mig-29에 미국산 무장을 임시방편으로라도 달아서 활용하는 방법을 연구했었을 것 같습니다. 아무리 Mig-29가 있다 하더라도 활용할 무장이 소진되어 없어지면 공군기지 공간만 차지하는 애물단지니까요. 그 직후 소련이 무너졌다거나 이후에 독일이 결국 Mig-29를 퇴역시켰다거나 하는 일들이 있었지만, 폴란드 등의 소련 전술기 보유 국가들이 NATO에 들어오다보니 예전에 연구해 놨던걸 딱히 폐기하진 않았을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이번에 필요해지니까 예전 연구자료를 바탕으로 빠르게 운용에 필요한 장비들을 개발해 제공해줬겠죠.
베트남에선 AGM-88이 아니라 슈라이크와 스텐더드를 썼었죠? 그리고 그때 위즐들이 슈라이크와 스텐더드 썼던거처럼 쓰면 29도 HARM 쓰는게 가능은 하겠죠. 뱅기 몰고 미사일 사거리 안으로 들어가서 RWR에 상대 조준경보 울리면 그때 그 방향으로 쏘는 무지막지하게 위험한 방법이었지만... 당시 기록들 보면 105가 무유도 로켓에 심지어 발칸으로 SA-2 상대로 SEAD들어간 경우도 나오는거 보면 요즘과는 많이 틀렸겠죠.
우리 공군은 HTS포드도 없고 전자전기 지원도 없이 harm을 어떻게 운영하는 건가요? 공군이 킬체인을 위해 종심 깊이 들어가야하는 것을 생각하면 우크라이나처럼 쏘고 튀는 전술은 불가능할 것 같은데. 그냥 백두금강정찰기로 사전에 인지한 목표를 제거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한가요? 아님 f-35도입 이전에는 미7공군 도움없이 독자적인 종심타격이 불가능했던건가요?
HTS가 없는 대신, 미 공군으로부터 Data Link를 통해 우리 공군의 HARM에 직접 Data를 심어 운용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즉, 전시에 미군의 도움이 없으면 HARM을 아예 못쓰던가, 아니면 우크라이나 처럼 제한적으로 운용할 수 밖에 없다라고 들었습니다.
저도 예전에는 신인균 많이 봤는데 3년정도 보니까 완전 수준이 밀덕아이 수준입니다 좋은건 전부 어머 저건 꼭사야되 이정도입니다 툭하면 국방부장관 ,. 각군총장 , kai 사장 욕설에 요즘은 수출이 좀되니까 그걸로 ' 대박 국뽕 영상찍어서 수입올리고 있더군요 그래도 얘기는 재미있게 하는편이라서 시청자는 꽤 되더군요
개인적으로 AN/ASQ-213 HTS가 정말 판매 불가한 물건인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내부에 저장된 데이터베이스야 삭제한 후에 판매하는 게 어렵지는 않을 것 같아요. 정작 HTS 보다 더욱 고성능이고 EA-18G 그라울러에도 탑재되는 AN/ALQ-218 리시버는 잘만 수출 허가가 나는 걸로 봐선 더더욱 그렇습니다. 우리 해군이 도입하는 P-8 포세이돈만 해도 AN/ALQ-218 기반인 AN/ALQ-240 AMPS가 탑재된다고 하죠.
아재님 현대 공중전에서 파일럿이 격추시킨 적기에서 이젝트해서 천천히 낙하하고 있는 파일럿을 보면 교전 규칙에 의해 무조건 기총으로 쏴죽이게 되어 있나요? 아님 지상군이 생포할 수 있을 경우 살려두고, 생포 가능성이 낮으면 쏴죽이나요? 아님 생포 못해도 조종사끼린 탈출했으면 안죽이거나 하는 2차대전중에 있었던 휴머니즘을 보여주는 것 같은 경우는 없나요? 탈출중인 파일럿은 어떻게 처리하라고 교육 받습니까?
공군관련 밀리터리 영상중. 최고의 전문성과 이해하기 쉽게 이야기해주는 채널
감사합니다^^
엄청인정! 신인균씨가 배워야할부분
@@Seoulmanforever어따 비교를....
@@DoubleKJ ㅋ 빨..갱. 이냐? 발끈하긴 아님 또 절라도냐? 근거를 가지고와서 깐죽거려
항공관련은 진격의아재가 젤 좋아요~~^^*
근데 자주좀 해주세요..ㅎ
넵
바쁘신 와중에도 좋은 영상 내용 감사합니다.^^
얕은 지식으로 미리터리 기사를 보고 왜저럴까 의구심이 드는 경우사 많았는데
역시 전문가의 해설을 듣고 나니 궁금증이 해결되어 속이 다 후련해지는 것 같습니다.^^
사람은 항상 배워야 한다는 말이 새삼스럽게 다시금 느껴지네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제가 감사합니다 ^^
설명을 듣다보면 지식의 깊이에 고개가 숙여질 정도네요!
우리에도 진격의 아재님같은 우수한 인력들이 많이 지원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좋은 영상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가 감사합니다^^
전문적인 분석이라 이해가 잘되고 납득이 갑니다. 분석 최고입니다!!
확실히 전문가의 견해라 이해가 쉽고 근거가 있어서 믿음이 갑니다!!
전문가의 지식을 일반인이 알기 쉽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오늘 영상도 잘보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영국 이야기 많던데 관심 깊게 보고 있습니다. 건강하세요~참 그리고 한번 오세요~^^
항상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아재님... ^^;;
제가 감사합니다^^
기술분석에 감탄입니다~~~
아재님 화이팅~
감사합니다 ^^
사천에어쇼 갔다가 집에 가는중이었는데 오랜만에 영상 올라오니 반갑네요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선물과 같은 영상 감사합니다^^
역시 아제의 이런 고급 콘텐츠를 볼수 있다는게 감사하네요.
아고...
역시 분석의 질이 다름을 느낍니다.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구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AA-11 아처가 아닌 아피드라 우크라이나도 공대공 미사일이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군도 제한적인 시드 작전을 하는데 제대로 된 시드작전을 위해서는 주일공군에서 와야 가능하다는 게 아쉽네요.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미국이 전자전기를 쉽게 팔지도 않고 함미사일용 전파추적포드는 아예 비밀장비고 결국 제한적인 운영은 전세계 똑같을겁니다. 이스라엘은 모르겠음. 워낙 독자적인 항전시스템을 구축하고 전자전기술이 매우 뛰어나니까요.
결국 언론에서 떠드는것과는 별개로 러시아나 우크라이나 둘다 결정적인 성과없이 일진일퇴의 진흙탕 싸움인 상황이군요.
둘중 하나만 잘하고 있었으면 진작이 전쟁 끝났을듯 내가 보기엔 우크라이나나 러시아나 비슷함
하여튼
아재님이 실전 전투기 분석력은
대한민국 최고임
HARM 미사일 분석
Mig29 전투 능력(왜 폴란드가 fa50 블럭2를 원하는지..100% 이해)
전투기의 미사일 투사방법까지..
수고하셨습니다!!!
제주에서...
항상 건강하셔요~^^
좋은 내용이네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디른 밀덕들은 함 미사일로 러시아의 레이더부대를 파괴한다 수준인데. 진짜 전문가는 다르시군요. 이동형이냐 고정형이냐 부터 전술까지 까지 친절한 설명 👍
😊
머리속에 공군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상상이 될 정도의 설명이네요
그냥 무기 제원보다 더 재밌네요
일교차가 큰데 건강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HARM은 락온 없이 발사할 수 있습니다. 발사후 교전영역 주파수 대역이 발견되면 그곳으로 자동 호밍 됩니다.
따라서 별도의 인티 없이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이를 이용해 과거 지상 공격으로 개조되지 않은 F-14에서 운용(걸프전) 했던 전례가 있는 것으로 압니다.
또한 최근의 HARM은 단편적 전파 수신 위치를 기억해서 해당위치에서 다른 주파수 대역으로 전파 도약 하는 목표를 락온하여 정확히 타격 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따라서 HARM을 인지하고 레이더를 꺼도 정확히 타격이 가능합니다.
아울러, 지상 레이더는 전파 발신을 위해 유도했던 전류가 안테나에 남아 있어 레이더를 꺼도 십 수분 이상 그것의 잔향파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항상 좋은 분석으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감사드립니다^^
이정도면 우크라는 미국의 대리전을 치른다고 봐야하나?
Adrian Carpazo라는 사람이 만든 ELI 21 영상을 보면 SEAD & DEAD를 잘 묘사하고 있습니다. SEAD라는게 숨어있는 적 기관총을 파괴하기 위해 기관총 위치를 파악하려 일부러 기관총의 사선으로 뛰어드는 일이라 SEAD를 담당하는 부대들의 자존심이 상당히 높죠.
러시아군이 워낙 개판이여도 러시아 야전방공시스템은 세계 최강의 성능을 자랑하는 시스템이고, 러시아 공군만이라도 제대로 운용이 됬으면 우크라이나군의 SEAD도 쉽지 않았을거라고 봅니다. 우크라전에서 러시아군도 제공권 확보 및 SEAD가 안되는것도 이해하기 쉽지가 않구요. 그 만큼 러시아군이 개판이라는 거겠죠.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
실전적인 내용이 많아서 참고가 됐습니다.😄
아주 좋습니다.^^
아재 ~ 잘 보고 갑니다, 화이팅 ~ ~
역시 전문적인 이야기 이네요. 우크라이나가 올겨울을 어떻게 버틸수 있을지 참 의문입니다.
무장이나 군사적인 부분이 아니라 에너지 부분에서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올겨울을 버틸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좋은 영상 잘보고 갑니다 ~~~
에헤..이제는 러시아를 보는 관점을 바꿔야 할때 입니다.
기술적인 설명은 잘 듣고 있습니다.~~
전투기조종사분분께서 설명을 해주시니 더 신뢰가 갑니다...동영상 잘봤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유익한 영상입니다...자주 업로드 부탁드릴게요.
넵!
오@~~ 공군 전투기 파일럿 출신이군요?~ㅎㅎ 내용 신뢰에 대해서는 말이 필요 없을 듯
요즘 자주 뵙게되어서 정말 좋네요.
HARM 을 미그29가 쐈다는 기사를 보고는 어떤 단말기로 HARM에게 좌표를 던져주는구나 인줄 알았는데..
그냥 상용GPS단말기로 주변까지 간뒤에 쏘고 튀는거였군요.
생각보다 단순한 방식에 신기하네요 ㅋㅋㅋㅋ
더 자주 뵙기를 기대합니다.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전문가적인 입장에서의 각종 단계별 상황에 대하여 날카로운 분석과 해설, 대단합니다. 미그에서 HARM 을 발사는 호환성 문제로 거의 불가능할 것으로 봤는데 그 부분에 대한 설명, 참 쌈박하네요.
북한도 가지고 있는 기종이니 관심을 소홀히 할 수가 없네요. 나는 저공 비행 이유가, 우크라 지상군에서 말단 소대에서까지 보유해서 러시아 헬기를 비롯하여 심지어 전투기나 폭격기까지 간간히 격추시키는 견착식, 휴대용 대공 미사일에 의하여 혹시라도 제공권이 어느 쪽에 있는지 불분명하여 피아 식별이 잘 안 되는 지역에서 아 지상군에 의한 오인 격추를 회피하기 위한 것이 주된 목적이 아닌가 나름 생각했네요.
좋은 분석 및 해설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러시아 진공관 전투기에. 미국제 함 미사일 이라. 전투기에도. 빽미러가 있네요. 🤣 육군의 미사일 부대와. 공군의 정확한 타깃능 력.협동 교전 이 현대전의 미래 인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미사일발사 모습 만보시고 모든것을 파악하시는 전문성에 👏 👏 👏 👏 멋쟁이
😊👍
오 ... 아재님 설명 정말 감사 드립니다. 어떻게 MIG 29가 HARM을 발사 할 수 있는지 궁금했거든요. 적 레이더를 탐지하는 레이더도 없고, 미사일을 유도해줄 수도 없고 Jointstar 같은 항공전력이 없는 우크라이나가 어떻게 대레이더 미사일을 쏠 수 있었는지 정말 궁금했습니다. 가려운 곳을 팍 긁어 주시네요. 자주 영상 올려주세요.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죠?
좋은 공부 하였습니다
아재님 영상을 기다리다가 목이 늘어나 기린이 되게 생겼습니다~ HARM얘기가 언제쯤이나 나올까 생각했는데 드뎌 올라왔군요
서방언론들 받아적는 우리언론 보면 미국이 HARM을 제공해서 마치 러시아의 지대공 시스템이 무너진 것 처럼 요란을 떨기도 했었는데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인티가 그리 쉬운 일이 아닌데 말이 되나 싶었거든요 하물며 우리공군도 HTS가 없는데 말이죠 아재님의 설명에
확실히 궁금증을 해소하고 갑니다.
어찌보면 반쪽짜리 HARM이지만, 그것도 없다고 파악한 채 대공 레이더 돌리고 있다 보면 큰 피해를 입게되죠.
역시~👍
서방쩍 항전자전 전문가들은 HARM의 seeker를 비행중 켤수있는 전원 공급 장치와 단순한 적 포착 알람 사운드로 운용가능 하다 합니다. 특히 미국에서 노획된 Mig 계열과 Su계열 기체의 분석이 이미 90년대 말 모두 마치면서 이에 대한 서방식 무기 적용 사례들이 이 전에도 있었다면서 이런 의견을 제시 합니다. 어짜피 장비의 특성상 피아 식별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피아 동일장지 사용) 에서 적군 지역내에서 방공망 전파 획득시 발사하는 방법으로 운용중 이라는게 정설 입니다.
소문으로는 독일의 미그를 뜯어봤다는 얘기가 있더군요
개인적으론 불가능할거라고 생각됩니다. 상호 운영 s/w가 완전히 틀릴것이고, 기본 프로그램 code 자체가 틀릴텐데 말이 안됩니다.
한쪽의 s/w가 수정되어야 작동이 가능해집니다. 일반적인 s/w만 해도 이정도 이고 무기 같은 h/w 기반이면 더복잡해집니다. 이건 수정도 쉽게 못합니다.
KGGBM 처럼 별도의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면 어렵지 않습니다. 현재 사용되는 방식도 PDA 등의 타블렛에 블루투스로 통합 시키고, adopter로 일반 폭탄 투하하는 방식으로 투하만 하게 하면 됩니다. 즉, 목표 락온과 죄표 살정은 타블렛으로 릴리스만 기존 항공 무장 통제 장치로 하는 방식으로 이미 한국도 자체 개발해서 사용중 입니다.
파일론 어답터가 무게가 좀 나가는 걸로 들었는데 그 것 이외의 문제는 없다는 분석이 주를 이룹니다.
KGGBM 처럼 별도의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면 어렵지 않습니다. 현재 사용되는 방식도 PDA 등의 타블렛에 블루투스로 통합 시키고, adopter로 일반 폭탄 투하하는 방식으로 투하만 하게 하면 됩니다. 즉, 목표 락온과 죄표 살정은 타블렛으로 릴리스만 기존 항공 무장 통제 장치로 하는 방식으로 이미 한국도 자체 개발해서 사용중 입니다.
파일론 어답터가 무게가 좀 나가는 걸로 들었는데 그 것 이외의 문제는 없다는 분석이 주를 이룹니다.
역시 실전 전문가시네요. 저 같이 여기저기 주워듣는 밀떡채널들과는 정보의 질이 다르군요 ㅋㅋㅋ
아재 gogo
👍
이분 목소리가 젊어 그냥 공군출신 유투버인줄알았는데 대령예편 아 찐이다 느꼈음
올라온것도 몰랐네....알림설정 해놓았는데......😭
일좀 보고 있느라 시청은 저녁 늦게 볼것 같음....😭😭😭😭
궁금했었는데 전문가의 강의를 들으니까 명확해집니다.
감사합니다^^
자세하십니다.
HARM 인티 어찌(?)해준거보고 와~~~했었는데
HARM과 발사후 즉시 공역이탈...에 대한 자세한 설명 감사!! 압도적으로 감사!!
역시변함없이 재밌는무기이야기
이 세상에 평화는 없습니다.
죽음과 승리의 사이에서 시간싸움을 하고 있을 뿐.
우크라이나 군이 봄까지 안 기다릴거라고 보는게 지금 전쟁의 양상이 우크라이나에게 유리한게 상대적으로 부족한 무기, 병사의 전술 숙련도라고 보는데 이건 시간이 어느정도 해결해줄 것이기 때문이죠. 아무리 겨울이 춥지만 우크라이나로선 겨울의 추위보다 겨울 이후의 러시아의 반격이 더 무서울것 같습니다.
겨울이 이번 전쟁에 중요할 것 같습니다
공개적으로 풀린 정보 기준으로는 러시아가 확보한 방한장비들에 비해 우크라이나가 지원받은 방한장비들이 더 충실하고 보급율도 더 높다고 합니다.
이것도 우크라이나 군이 딱히 겨울에 멈추지 않을것이라는 예상에 힘을 실어주는 정보죠.
그런데 우리나라도 방한장비들은 비살상 장비들이라 지원해 줄 수 있지 않나요?
@@alsid_ 러시아눈치도봐야하는우리입장에선 국익에서 손해입니다. 개같지만 전세계 모든 이해관계의눈치를 다봐야하는게 수출의존형 국가의한계입니다.
@@DIABLO-xy3jq 찾아보니 직접적인 군용 목적으로 만든 물품이 우크라이나에 지원되었다는 소식은 찾을 수 없군요.
대신 외교부 홈페이지에서 소아용 백신, 의료기기, 긴급의약품, 발전기 등의 인도적 물품을 우크라이나에 전세기 편으로 전달 했다는 보도자료는 있습니다.
러시아 눈치도 봐야하지만, 그 외에 다른 모든 국가들의 눈치도 봐야하니 뭔가 지원을 하긴 해야하죠.
@@alsid_ 우린 한미동맹에 철저하면됩니다. 우리가 수출하는 사우디만봐도 미국과 척지는분위기인데 수출가능했듯..이미 그러고있죠.
우크라이나전장이 빨아들이는 엄청난 물량소모를 미국곳간에서 빼서하고있는데
우리가젖절하게 미국곳간채우는정도 모양새가좋다고생각합니다.
어떻게 AGM-88을 인테그레이션 한건지 매우 궁금하네요. 폴란드가 쓰던 MIG-29는 아닌것 같은데....
폴란드 MIG-29에 F-16C/D APG-68레이더와 각종 서방제 무장,장비를 통합한 기술로 우크라이나 MIG-29에도 가능했을것 같은데 우크라이나 MIG-29와 AGM-88이 어떻게 LAU-118을 MIG-29 파일런에 붙어 있는지 궁금.
그걸 넣어야^^
공군 정비 출신인데요. 꿀잼!!
👍
공군 조종사의 입장에서 정확하고 자세한 설명을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진짜 Mig-29의 항법 체계가 생각보다 별로인가 보네요. 상용 GPS를 쓰는 것을 보니까요. 그것은 북한의 Mig-29 들도 그렇다는 얘기가 되겠네요. 그것도 불과 몇 대 되지도 않지만 말입니다. 그래도 Mig-29가 Harm을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다니, 정말로 미국이 대단하네요. 사전에 Mig-29에 대한 분석이 이미 끝나있었다는 의미가 되겠네요.
제 추측입니다만…
미국과 나토는 독일 통일 시점부터 Mig-29를 접하여 철저히 분석했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아마도 유사시에 대비해 Mig-29에 미국산 무장을 임시방편으로라도 달아서 활용하는 방법을 연구했었을 것 같습니다.
아무리 Mig-29가 있다 하더라도 활용할 무장이 소진되어 없어지면 공군기지 공간만 차지하는 애물단지니까요.
그 직후 소련이 무너졌다거나 이후에 독일이 결국 Mig-29를 퇴역시켰다거나 하는 일들이 있었지만, 폴란드 등의 소련 전술기 보유 국가들이 NATO에 들어오다보니 예전에 연구해 놨던걸 딱히 폐기하진 않았을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이번에 필요해지니까 예전 연구자료를 바탕으로 빠르게 운용에 필요한 장비들을 개발해 제공해줬겠죠.
@@alsid_ 정확한 추측입니다. 실제로 그리했고 미국이 임시로 함 미사일을 달 수 있게 조치를 해놔서 가능한거였습니다
베트남에선 AGM-88이 아니라 슈라이크와 스텐더드를 썼었죠? 그리고 그때 위즐들이 슈라이크와 스텐더드 썼던거처럼 쓰면 29도 HARM 쓰는게 가능은 하겠죠. 뱅기 몰고 미사일 사거리 안으로 들어가서 RWR에 상대 조준경보 울리면 그때 그 방향으로 쏘는 무지막지하게 위험한 방법이었지만...
당시 기록들 보면 105가 무유도 로켓에 심지어 발칸으로 SA-2 상대로 SEAD들어간 경우도 나오는거 보면 요즘과는 많이 틀렸겠죠.
하늘의 가장 높은힘!!! 항상 응원하고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
멋져요
영상에 언급되는 BVR은 Beyond-visual-range 로 조종사의 시야에 들어오기 전에 적기를 먼저 발견하고 쏘는 교전형태를 의미합니다.
공사 입교에 실패해 항덕의 꿈을 결국 못이뤘지만 아재를 통해 더 많은 것을 알아갑니다 충성!
필승!
역시 전문가 봄이 되니 말씀이 딱 맞아 떨어지네요
함의 효용성은 인정할 수 밖에 없지만 현대 장거리 지대공 미사일 체계에 비해 사거리가 살짝 아쉬운 점은 개선의 여지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역시!!
F5 조종사분들이 들고 타시던 익숙한녀석(gps)이 나오네요^^
추적레이더를 무력화하면 제일 좋은 방법이지요^^
슈라이크가 패시브고 함은 액티브도 가능하지않나요?
액티브 모드는 HTS 이 있어야 합니다
보니까 궁금한게 있는데요 대지상용으로 활발히 운용되고있는 자폭 드론이랑 일반적인 공대지미사일의 차이점이 있는건가요?
그리고 나중에 공대공으로 자폭드론이 쓰일 가능성이 있나요?
가능성은 충분히 있습니다
우리 공군은 HTS포드도 없고 전자전기 지원도 없이 harm을 어떻게 운영하는 건가요? 공군이 킬체인을 위해 종심 깊이 들어가야하는 것을 생각하면 우크라이나처럼 쏘고 튀는 전술은 불가능할 것 같은데. 그냥 백두금강정찰기로 사전에 인지한 목표를 제거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한가요? 아님 f-35도입 이전에는 미7공군 도움없이 독자적인 종심타격이 불가능했던건가요?
HTS가 없는 대신, 미 공군으로부터 Data Link를 통해 우리 공군의 HARM에 직접 Data를 심어 운용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즉, 전시에 미군의 도움이 없으면 HARM을 아예 못쓰던가, 아니면 우크라이나 처럼 제한적으로 운용할 수 밖에 없다라고 들었습니다.
가장 뛰어난 해설가 바로 당신 !!!!
😊👍
공군 미사일같은경우 열이나 적외선 따라가도록 하자나요
헬파이어같은건 뭘로 따라가요?
이미지사진 으로 따라가기에는
차량같은경우 옆모습으로 쫒다가
뒷모습으로 바뀌면 못찾을거같은데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헬파이어도 열이 었는데..변화되고 있는 것이죠
@@AJAEGOGO 고것참 신기하단말야
AGM-114K 는 자체 레이더를 이용해 적 차량이나 전차를 식별한 뒤 추적하고, 그 외 모델은 파일럿이 레이저로 찍어주는 곳을 향해 날아갑니다.
전시에도 가민 제품을 사용할 수 있나요?
사용은 가능합니다.
한국도 미국이 KF 21과 인티불가를 천명해서 자체 개발한다고 합니다. 정확히는 HAAM 이 아니라 차세대인 HAAM ER과 유사한 형태로요. 사거리가늘고 밀리터리 레이다를 탑재해 명중여부를 즉각 판단할수있다네요.
콕피트 안에 곰인형 귀엽고~
덕분에 궁금증이 풀렸습니다. 과연 미귝이 타겟팅 포드까지 지원했을까 하는 궁금증이었는데..
미공군이 개발중인 미사일 중 함의 공대공 버전을 개발중이라고 하죠?
스텔스 전투기들이 패시브 모드로 레이다를 운용하고
적기의 레이다 전파를 캐치해서
미사일을 쏘아주는 방식이라고 하니
장거리 추적 레이더 운용을 조심해야함.
이미 소련에서는 비슷한 물건 굴리고 있습니다 R-27EA나 r-77EA같은
전쟁 어렵네요......
정확한 설명에 감사드립니다 신인균 같은 사람은 모든된다고 구라만치는대 앞뒤가 하나도 안맞으니 그걸 보는사람들은 현혹 세뇌돼 우주소설을 쓰니 ㅉㅉㅊ
저도 예전에는 신인균 많이 봤는데 3년정도 보니까 완전 수준이 밀덕아이 수준입니다 좋은건 전부 어머 저건 꼭사야되 이정도입니다 툭하면 국방부장관 ,. 각군총장 , kai 사장 욕설에 요즘은 수출이 좀되니까 그걸로 ' 대박 국뽕 영상찍어서 수입올리고 있더군요 그래도 얘기는 재미있게 하는편이라서 시청자는 꽤 되더군요
10만..가즈아..
멋진영상 잘봤습니다.
Kf16 후속영상도 부탁 드립니다.
개인적으로 AN/ASQ-213 HTS가 정말 판매 불가한 물건인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내부에 저장된 데이터베이스야 삭제한 후에 판매하는 게 어렵지는 않을 것 같아요.
정작 HTS 보다 더욱 고성능이고 EA-18G 그라울러에도 탑재되는 AN/ALQ-218 리시버는 잘만 수출 허가가 나는 걸로 봐선 더더욱 그렇습니다.
우리 해군이 도입하는 P-8 포세이돈만 해도 AN/ALQ-218 기반인 AN/ALQ-240 AMPS가 탑재된다고 하죠.
국군은 HTS가 없지만 F-35에서 ASQ-239 고성능 디지털 RWR을 운용하고 있고, F-16에 SIGINT 포드를 장착하여 운용 중이니 이들 기체로부터 적 레이더 정보를 넘겨받는다면 HTS 없이도 HARM을 이용한 정밀한 적 레이더 타격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쉽지않습니다
영상 마지막에 나오는 자폭드론은 뭔가요? 우크라이나 스위치 블레이드인가요?
양국 모두입니다
우크라이나가 빨리크림반도 회복하기를기원합니다
저는 당신의 행맨입니다^^
👍
카나드 형상으로 보아 AA-11에 더 가깝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단순하게 HARM 사격만 가능하게 했을 수도 있으나 어짜피 라이브러리가 있어야 운영할 수 있는 무기체계라……(사실 우리 공군도 다를바 없다 생각합니다 ㅠㅠ)
올만이에요❤❤
21세기에 BVR 능력 없는 전투기라니... HARM 으로 러시아군 레이더를 확실히 파괴해야, 그나마 안전!을 보장받겠네요...
아재님 현대 공중전에서 파일럿이 격추시킨 적기에서 이젝트해서 천천히 낙하하고 있는 파일럿을 보면 교전 규칙에 의해 무조건 기총으로 쏴죽이게 되어 있나요? 아님 지상군이 생포할 수 있을 경우 살려두고, 생포 가능성이 낮으면 쏴죽이나요? 아님 생포 못해도 조종사끼린 탈출했으면 안죽이거나 하는 2차대전중에 있었던 휴머니즘을 보여주는 것 같은 경우는 없나요? 탈출중인 파일럿은 어떻게 처리하라고 교육 받습니까?
놔둡니다^^
역시 전문가는 보는 눈이 다르네요........
Mig-29의 HARM 운용은 전쟁 이전부터 폴란드에서 활발하게 연구하고있었다고 듣긴했습니다.
Harm as Sensor (HAS) 모드를 사용하면, HTS 없이도 Harm을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HTS 없이 함은 운용 가능합니다만
잘 봤습니다
다른 궁금증인데여
러시아 헬기들이 로켓탄을 쏠 때 기수를 들던데 왜 그런건가요
로켓 더멀리날아가게할려고용
곰돌이 인형 낭만있네요
와 이게 전문가인가....
역시 공군전투기 조종사 출신답게 수준 높은 분석입니다. 중간중간에 모르는 내용이 많기도 하지만요 ^^;;
나름 용어나 개념 설명을 해주시는데, 그래도 한번보고는 제대로 이해하기 어렵네여, 보고 또 보고를 유도하시는듯 ㅋㅋ
언제나 좋은 영상에 감사해여~~
대한민국 공군에 HARM 공대지 미사일 재고가 얼마나 될까 ?
KF-16 120대 도입하던 1990년대 중반 20기 도입 뉴스는 본 것 같은데..
많으면 40기 ?
우리나라도 HARM Missile이 몇 발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DUMMY만 2발 장착하고 임무 하던 데요?
HARM은 고속 미사일 이라서, 그 운동에너지 만으로도 대부분의 기갑을 파괴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