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자 방송분 감상 요약. 담길동 행님은 사업가 체질이 맞다. 자신이 못하는 일은 자연스레 다른 사람에게 넘기고, 그 사람들에게 비전을 제시하고 이끄는 것이 사업가이자 리더로서 필요한 자질인데... 그 모든 걸 가족이라는 비전 하나만으로, 끝내 1억 모으기에 성공해 갱을 창설한 수완을 보면 진짜 비범하기 그지없다... 심지어 RP라고는 하지만, 아니 오히려 RP이기에 이런 식으로 사람 마음을 얻어내는 게 더 어려웠을텐데... 존경합니다, 행님.
유튜브에는 아직 올라오지 않은 29일의 방송. 사실, 초반에 있었던 공사장에서의 새담님 모습을 보며 답답함을 느낀 부분이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단순하게 정리하거나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을 굳이 어렵게 빙빙 돌아가는 모습이었으니까요. 하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면 28일에 이미 10시간의 밤샘 방송을 진행하신 상태에서 40분 정도의 쪽잠 밖에 못 주무시고는 곧바로 회사로 출근 하셨죠. 거기다 귀가 하신 후엔 마음이 급해 옷도 못 갈아입으신 채로 방송마저 뒤늦게 켜며 노가다 현장으로 뛰어오시기 까지 하셨고요. 그러니 그 날의 방송은, 방송 초반에서 보인 그 답답했던 모습은 그저 수면 부족으로 인해서 사고력이 저하된 상태였기에 어쩔 수 없었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전에, 그리고 그 후에 보여주셨던 방송감과 스토리를 만들어 내는 능력을 떠올려 보면 더욱 더 그렇게 느껴지고요. 그래서 일까요. 그 모든 점들을 이해하게 되자, 역으로 새담님의 봉누도에 대한 진심이 담긴 감정이 너무나 투명하게 와닿게 되었습니다. 그야 새담님에게 있어서 '봉누도'란, 소중한 장소이자, 아깝지 않은 시간이며, 간직하고 싶은 추억을 담은, 그야말로 '보물상자'일테니까요. 응원합니다. 그리고, 잃어버렸다 생각했던 그 순수함을 다시 느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어떻게 식구 모았나 궁금해서 봄
23:36 직장 포기썰
31:52 이호종과의 첫만남
48:11 조무새에게 정상인 번호따기
57:50 정유자 통화+엄태봉
1:10:40 박자감 통화
1:16:07 조무새 통화 (햄굽이 얘기)
1:19:04 정상인과의 첫통화
1:26:44 조무새(1600만),정상인(1150만)
1:34:16 나나 통화(1700만)
1:39:03 박자감 통화(1350만)
1:52:11 박자감(+500만)
1:56:34 복순이
2:12:35 햄굽이 통화(650만)
2:31:54 조무새 통화(1200만)
2:56:38 박자감 (300만)
3:28:34 엄태봉 (420만)
3:31:40 청장 통화 1억모음
3:46:37 갱 창설
캬 진짜 감사합니다
최고최고
행님 노가다뛰시면서 하셨으면 직즉에 모으셨슴다 행님
1:46:30
경찰청장까지 가족으로 만들라카는 우리
행님 여으윽시 멋지심더 대가리 박습니다!!
1:46:33 청장영입 ㅋㄱㅋㄱㅋㄱㅋㅋㅋ 돈도 많고 능력도 든든허이... 찔러서 찔리면 좋은거 아입니꺼
3:14:05 특대새담
30일자 방송분 감상 요약.
담길동 행님은 사업가 체질이 맞다.
자신이 못하는 일은 자연스레 다른 사람에게 넘기고, 그 사람들에게 비전을 제시하고 이끄는 것이 사업가이자 리더로서 필요한 자질인데...
그 모든 걸 가족이라는 비전 하나만으로, 끝내 1억 모으기에 성공해 갱을 창설한 수완을 보면 진짜 비범하기 그지없다...
심지어 RP라고는 하지만, 아니 오히려 RP이기에 이런 식으로 사람 마음을 얻어내는 게 더 어려웠을텐데...
존경합니다, 행님.
진짴ㅋㅋㅋㅋㅋㅋ폰으로만 갱단 창설하는거 레전드ㅋㅋㅋㅋㅋㅋㅋ
유튜브에는 아직 올라오지 않은 29일의 방송.
사실, 초반에 있었던 공사장에서의 새담님 모습을 보며 답답함을 느낀 부분이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단순하게 정리하거나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을 굳이 어렵게 빙빙 돌아가는 모습이었으니까요.
하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면 28일에 이미 10시간의 밤샘 방송을 진행하신 상태에서 40분 정도의 쪽잠 밖에 못 주무시고는 곧바로 회사로 출근 하셨죠.
거기다 귀가 하신 후엔 마음이 급해 옷도 못 갈아입으신 채로 방송마저 뒤늦게 켜며 노가다 현장으로 뛰어오시기 까지 하셨고요.
그러니 그 날의 방송은,
방송 초반에서 보인 그 답답했던 모습은 그저 수면 부족으로 인해서 사고력이 저하된 상태였기에 어쩔 수 없었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전에, 그리고 그 후에 보여주셨던 방송감과 스토리를 만들어 내는 능력을 떠올려 보면 더욱 더 그렇게 느껴지고요.
그래서 일까요.
그 모든 점들을 이해하게 되자, 역으로 새담님의 봉누도에 대한 진심이 담긴 감정이 너무나 투명하게 와닿게 되었습니다.
그야 새담님에게 있어서 '봉누도'란,
소중한 장소이자,
아깝지 않은 시간이며,
간직하고 싶은 추억을 담은,
그야말로 '보물상자'일테니까요.
응원합니다.
그리고, 잃어버렸다 생각했던 그 순수함을 다시 느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4:12:33
행님 멋지십니다
캬 이번 봉누도 세계 담길도이한테 감명받고 왔심니더ㅋㅋ조(밥)성민이 이호(빠)종이 보다가 여기보니 다르네예~
53:45 이렇게 복선을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29일거는 사라졌나요??!
ㅠㅠㅠㅠㅠ
치지직 다시보기 가시면 될 거 같습니다 29일이 진짜 짠함...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