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옵스 1 - 영상에 담지 못한 이야기] - Part. 1에서 심문관이 처음 할 때 했던 대사인 "우리가 원하는 것을 말해주면 너의 안전을 보장해주지."는 허드슨이 클라크를 심문할 때 같은 대사를 그대로 따라 했는데, 사실 심문관의 정체가 허드슨임을 나타내는 복선이었습니다. - 6.5mm는 케네디 대통령 암살에 사용된 총탄 구경. 11월 22일은 케네디 대통령이 암살당한 날. 텍사스는 케네디 대통령이 암살 당일 방문한 곳입니다. - MK 울트라 프로젝트는 미국의 CIA가 실제로 진행한 세뇌 프로젝트입니다. 마약과 각종 실험을 통해 사람을 세뇌하여 이용한다는, 정말 상식에서 벗어난 이야기라 루머로 치부되었지만 1974년에 뉴욕타임스의 폭로 기사로 그 실상이 만천하에 공개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일이 있었다는 사실만 분명할 뿐, 관련 자료는 모두 파기되어서 지금도 자세한 정보는 알 수 없습니다. [블랙 옵스 2 - 영상에 담지 못한 이야기]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2는 선택지가 나뉘는 분기형 스토리입니다. 따라서 게이머의 선택에 따라 다양한 엔딩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본 영상은 분량과 적절한 내용 전개를 위해 후속작인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3"로 이어지는 진엔딩과, 이에 어울리는 선택지를 따라서 제작하였으니 이 점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직접 게임을 해보시면 더 다양한 분기와 엔딩을 즐길 수 있으니 한 번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 - 영상에서 등장한 미국의 NSC는 국가안전보장회의(National Security Council)의 약자입니다.1947년에 설립되어 소련과 맞서는 냉전의 한 축으로 활동했으며, 대통령을 의장으로 하여 정부 고위직들이 참여하는 국가안전보장의 형태로 지금도 존속하고 있습니다. - 영상에서 "앙골라 해방 인민 운동(MPLA)"과 싸우는 조나스 사빔비는 앙골라의 대표적인 독립 투사이자 군벌 세력이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잔혹한 독재자로 변하면서 사람들의 지지를 잃었고, 결국 내전에서 밀리면서 몰락하다가 2002년에 MPLA의 기습 공격을 받고 사망했습니다. 이후 조나스 사빔비의 세력이 MPLA에 항복하면서 앙골라의 내전은 종료됩니다. - 미국을 두고 적이라고 표현한 아프간 무장 조직 "무자헤딘"의 발언은, 이후 9.11 테러로 벌어진 미국-아프가니스탄 전쟁을 통해 현실이 되었습니다.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2는 선택지가 나뉘는 분기형 스토리입니다. 따라서 게이머의 선택에 따라 다양한 엔딩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본 영상은 분량 조절과 적절한 내용 전개를 위해 후속작인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3"로 이어지는 진엔딩과, 이에 어울리는 선택 분기의 내용으로 제작하였으니 이 점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직접 게임을 해보면 더욱 다양한 분기와 엔딩을 즐길 수 있으니 한 번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 - 마누엘 노리에가는 이후 미국에 체포 및 압송되었고, 교도소에서 19년간 복역한 후 파나마로 돌아갔습니다. 하지만 파나마에서도 정적 살해죄 등의 중범죄로 기소되어 감옥에 갇혔고, 결국 가택 연금 중인 2017년에 사망하였습니다. [블랙 옵스 3 - 영상에 담지 못한 이야기] - 블랙 옵스 3에서는 주인공이 정해졌던 전작과 달리 게이머가 주인공 캐릭터를 커스터마이즈 할 수 있습니다. 세부적인 외모까지는 불가능하지만, 성별과 대략적인 모습 정도는 게이머가 원하는 대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 2025년의 라울 메넨데즈 사건 이후 데이비드와 우즈 등의 전작 등장인물들이 어떻게 되었는지는 본작에서 나오지 않습니다. 그래도 같은 세계관인만큼, 라울 메넨데즈가 일으킨 LA 사태가 2065~70년 시점까지 영향을 미치는 등 간접적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 명령 신경 인터페이스(Direct Neural Interface). 줄여서 DNI는 영상에 나온 것처럼 상대방의 뇌를 해킹하여 정보를 읽는 것과 원격으로 로봇을 조종, 또는 해킹하는 등, 미래 사회에서 컴퓨터로 할 수 있는 모든 분야를 활용하는 시스템입니다. - 케인은 CIA 소속 요원입니다. 다만 게임에서는 초기부터 헨드릭스의 블랙 옵스 팀에 소속되어 활동하고 있습니다. - 블랙 옵스 3의 스토리는 쉽게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많은데다, 해석의 여지도 상당하여 게이머에 따라 본 영상과는 다르게 이야기를 받아들일 수도 있습니다. - Part. 1 영상에서 "사라 홀"을 "할"이라고 표기한 오류가 있습니다. 이 부분은 완전판 업로드시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 전작에서 등장했던 노바 6가 까메오 형식으로 잠깐 등장합니다. 케인은 이 물질이 2차 세계대전 때 개발되어 냉전에서 쓰일 뻔한 무기였다는 사실을 알려줍니다. - 디아즈와의 접촉 이후 헨드릭스는 이미 까마귀의 숙주가 되었기 때문에 같은 동료나 다름 없는 테일러 팀을 죽이는 것을 꺼렸습니다. 하지만 케인은 DNI가 없는 순수한 인간이었기 때문에 불신했으며, 테일러를 죽인 것도 그가 DNI를 적출하여 까마귀의 손에서 완전히 벗어났기 때문입니다. - 영상에도 잠깐 등장했지만, 게임에서 미션 시작마다 빠르게 올라가는 문서의 내용은 존 테일러의 임무보고서였습니다. 이에 따르면 제이콥 헨드릭스 팀의 유일한 생존자, 즉 플레이어인 "당신"은 취리히의 병원으로 옮겨진 뒤 DNI 삽입 수술을 진행할 예정이었고, 실제로 테일러는 원활한 진행을 위해 당신의 의식과 연결되어 훈련을 도와주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수술은 실패하고 결국 사망했다고 적혀있습니다. - 정리하자면 "당신"은 사지가 분해되서 수술실로 실려온 후 자신을 훈련시키기 위해 DNI로 접속한 테일러의 기억에 들어가 자신이 테일러가 되어 체험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이 과거 이야기에서 "당신"은 테일러가 처단했던 배신자 동료들의 얼굴을 모르기 때문에 당신이 아는 얼굴인 지금의 테일러 동료들, "홀", "디아즈", "매러티" 등으로 대체하여 경험했습니다. - 미션 중간 중간에 실제 현실에서 벌어질 수 없는 일이 생긴 것은, 이것이 테일러의 과거를 체험하는 가상현실이기 때문에 "당신"의 상상과 DNI의 기능이 알게 모르게 덧붙혀진 전개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 케인이 스카프를 주고 떠나가는 장면은 동료를 처단하고 DNI 삽입 수술을 준비 중인 테일러의 과거 시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 현실의 헨드릭스 역시 이 때 테일러를 떠났으며, 당신의 체험에 등장한 케인과 헨드릭스는 다른 인물이거나 "당신"의 상상이 덧붙혀진 존재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 "당신"이 훈련을 마치고 깨어나 괜찮은 성과라 칭찬하는 테일러, 기대 이상이어야 한다는 크루거, 스카프를 주고 떠나는 케인, 함께 수술을 준비 중인 헨드릭스까지 전부 보는 장면은 언뜻 보면 수술이 성공리에 진행 중인 것처럼 보였지만, 사실은 테일러의 기억과 당신의 상상이 섞인 주마등이었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 엔딩 직전까지 "당신"의 DNI 삭제가 진행되고, 완전히 삭제가 완료된 직후에 당신은 자신을 테일러라고 칭합니다. 이는 "당신"의 체험이 완전히 끝나면서 "죽음"이라는 이름의 얼어붙은 숲으로 떠났기 때문에, 실제 인물인 테일러의 의식이 돌아와 시뮬레이션을 종료했다...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 어떤 쪽으로 해석하든지간에 결국 "당신"은 테일러의 과거를 시뮬레이션으로 체험한 것인 만큼, 블랙 옵스 3의 진주인공은 테일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진짜 블옵1은 스토리가 영화같았음 역대 콜옵 시리즈중 가장 좋았다고봄 모던은 그냥 심플한 전우애를 나타낸 액션 영화같다면 블옵1은진짜 반전에 반전이 아주 기가막혔음 특히 나중에 레즈노프가 허상이였다는걸 보여줄려고 주변인물들 반응이 왜그래? 그만좀해? 이런 반응이였을때 첨엔 몰랐지만 허상이란게 나오고나서는 소름돋았음.....
51:59 이게 진짜 복잡한 대사인게.. "니가 날 대통령 죽이게 하려했어!"에 "Tried?"하며 은근 비꼬는 말투가.. 메이슨이 대통령 죽이게 했거나 일조하게 했거나 둘 중 하나인거처럼 기분나쁜 여운을 남겨서 소름돋았죠ㅠ 게다가 43:59 지점서 케네디 암살범인 오스왈드가 실패했다고 말하는 대사까지 넣으면서 메이슨이 케네디 암살 진범(자신일지도 모를) 것까지 아는걸 비유하고 있고요 ㅠ 엔딩도 콜옵 시리즈답지 않게 급 "우리가 이겼어!"하고 블록버스터에 나올법한 승리 브금 까는게..의외로 비꼬는 기분도 들더라고요 ㅋㅋ 뭔가 느낌이..블랙옵스가 냉전이랑 베트남전을 다루다보니 더 신경쓴 기분이었습니다. 2차 세계대전의 나치나 현대전속 알카에다나 is같이 세계 모두가 인정하는 절대적인 적과는 달리, 냉전과 베트남전의 적군은 일방적으로 악이라 말하기엔 여러 복잡한 사정이 있어서인듯 했어요..(단례로, 베트남전은 미군이 나쁜짓 많이한걸 폭로한 영화가 수두룩하죠. 플래툰처럼) 이런 고민이 들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래서 블옵 스토리가 가장 눈에 띄는거 같아요. 저도 콜옵중엔 블옵 시리즈가 제일 좋아요!
블랙옵스1 : 잘짜여진 복선 그리고 마지막 반전이 일품인 헐리웃 블록버스터 블랙옵스2 : 전편에서 이어지는 몇몇 설정들을 잘 가져와 개인의 복수와 개인과 국가간의 대립 등이 잘 표현한 초 블록버스터 블랙옵스3 : 응?웅??응??? 마치 넷플릭스에서 후속작이 보고팠지만 끝난 시리즈를 대규모 자본으로 살려냈지만 대규모 예산으로 제작사가 먹튀한 작품 같은 느낌...
GCL님 이런 갓갓갓영상 만들어주셔서 너무감사해요 겜프의 게임이야기시절부터 보면서 맨날 자기전에 스토리영상보고 라면끓여놓고 GCL게임스토리영상틀어놓고 먹고 핳핳 특히 데드스페이스랑 워크래프트랑 소마인가 그 사이먼 캐서린 그거 마징가Z에서 메칸더V 몸옮기는 공포게임 블러드본 다크소울 진짜 다 챙겨보면서 너무재밌게봤어요ㅎㅎ 실례지만 나중에 기회된다면 데빌메이크라이시리즈도 해주실수있으시면 부탁드려도될까요?? 항상감사합니다 진짜루 이거틀어놓고 자면 수면제 개꿀
I absolutely loved the story summary, thanks so much GameCoach! I would like to mention that Black Ops 2 has two alternative endings, and the one in this video is the bad one. The good ending is when Alex Mason lives, and by the end father and son get to reunite. To save Alex Mason, while you're playing as Woods, you have to shoot Mason in the leg, not the head.
지금 2끝냈습니다. 우선 씨앨님한테 좋은영상만들어주셔서 너무감사드려요. 너무도움이 많이되고있습니다. 2리뷰로 말할것같으면 처음에 뭔가좀 갑자기 로봇도나오고해서이질감이 많이나서 ..셤기간이기도 하고해서 별로겜이아땡겼는데 셤끝나고 다시 씨엘님영상보면서 하니깐 내용도 팍팍들어오고 하다보니까 와!!! 하면서 계속 소름돋았아네요 .. 모던이랑 비교하자면 연출은 모던이고 스토리는 블랙에다가 점수를 줄것같아요.. 또 좀만쉬고 3탄 달려보고 다시 리뷰달겠습니다 ㅋㅋㅋㅋ
개인적으로 블랙옵스 시리즈 특유의 드라마틱한 연출도 상당히 좋았습니다. 액티비젼의 콜오브듀티가 라이언 일병 구하기라고 한다면 트레이아크의 블랙옵스는 윈드토커 같은 영화라고 보면 되겠지요. 어떻게 보면 전쟁을 다루는데 있어 리얼함은 떨어지고 B급 코드가 많은 것 같긴 하지만 액티비젼 작품들과 명확한 색깔 차이가 드러나서 이건 이거대로 특색있고 좋았어요.
냉전의 분위기가 뭔지 알게 해준게임 스토리도 알고 보니 더 소름돋고 월드앳워랑 같이 리마스터 돼었으면하는 작품 저는 클라크 미션의 음산한 분위기랑 홍콩 ? 거리 브금 모든게 맘에 들었네요 ㅋㅋ 첨에 했을때 현장감이 쩔었달까 .. 내가 마치 진짜 임무 수행중인 느낌이었음. 노바6 의 존재감도 미쳤음.
블옵1이 아무리 고증 오류가 넘쳐난다지만 진짜 그딴 거 다 씹어먹고도 남는 스토리... 심지어 대부분 실제로 있었던 역사적 사건을 배경으로 한 것이어서 더욱더 소름. 피그스만 침공, 보르쿠타 수용소 폭동, 베트남 침공과 도미노 이론을 신봉하던 미국의 라오스 추가 침공. 그리고 MACV의 활약과 베트남 Rat Tunnel, 야만타우 기지, 쿠바 핵미사일 위기까지.. 많은 작품들의 오마주를 통한 신선함도 너무나 좋았던 점. 특히나 디어헌터의 러시안 룰렛 오마주 장면은 크으.. 이제까지 미국의 베트남전 패배를 비롯한 흑역사 때문에 6~70년대를 다루는 게임은 흥행에 실패할 것이라고 예측했는데 그것이 아니다라는 것을 명백히 증명해준 사례
블랙옵스2는 모두 3가지의 결말이 있는 시나리오고 위에서 나온 것은 그 중 하나만 소개한 겁니다. 미션을 하다 보면 메넨데즈를 죽일것인가 말것인가를 결정하는 것을 포함해서 중요한 선택들을 하게 되어 있는데 그 선택들의 조합에 따라 각기 다른 결말이 있구요... 위에서 소개하지 않은 결말 두가지는 해피엔드 시나리오와 새드엔드 시나리오인데 해피엔드에서는 메이슨이 살아서 아들과 재회하는 결말이고 새드엔드에서는 메넨데즈가 살아남아 자기 여동생의 복수를 하는데... 우즈가 있는 병원에 잠입해서 우즈를 죽입니다. 복수가 끝나고 자기 자신도 여동생이 묻힌 묘지에 가서 분신 자살하는 것으로 마무리 되지요....
[블랙 옵스 1 - 영상에 담지 못한 이야기]
- Part. 1에서 심문관이 처음 할 때 했던 대사인 "우리가 원하는 것을 말해주면 너의 안전을 보장해주지."는 허드슨이 클라크를 심문할 때 같은 대사를 그대로 따라 했는데, 사실 심문관의 정체가 허드슨임을 나타내는 복선이었습니다.
- 6.5mm는 케네디 대통령 암살에 사용된 총탄 구경. 11월 22일은 케네디 대통령이 암살당한 날. 텍사스는 케네디 대통령이 암살 당일 방문한 곳입니다.
- MK 울트라 프로젝트는 미국의 CIA가 실제로 진행한 세뇌 프로젝트입니다. 마약과 각종 실험을 통해 사람을 세뇌하여 이용한다는, 정말 상식에서 벗어난 이야기라 루머로 치부되었지만 1974년에 뉴욕타임스의 폭로 기사로 그 실상이 만천하에 공개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일이 있었다는 사실만 분명할 뿐, 관련 자료는 모두 파기되어서 지금도 자세한 정보는 알 수 없습니다.
[블랙 옵스 2 - 영상에 담지 못한 이야기]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2는 선택지가 나뉘는 분기형 스토리입니다. 따라서 게이머의 선택에 따라 다양한 엔딩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본 영상은 분량과 적절한 내용 전개를 위해 후속작인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3"로 이어지는 진엔딩과, 이에 어울리는 선택지를 따라서 제작하였으니 이 점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직접 게임을 해보시면 더 다양한 분기와 엔딩을 즐길 수 있으니 한 번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
- 영상에서 등장한 미국의 NSC는 국가안전보장회의(National Security Council)의 약자입니다.1947년에 설립되어 소련과 맞서는 냉전의 한 축으로 활동했으며, 대통령을 의장으로 하여 정부 고위직들이 참여하는 국가안전보장의 형태로 지금도 존속하고 있습니다.
- 영상에서 "앙골라 해방 인민 운동(MPLA)"과 싸우는 조나스 사빔비는 앙골라의 대표적인 독립 투사이자 군벌 세력이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잔혹한 독재자로 변하면서 사람들의 지지를 잃었고, 결국 내전에서 밀리면서 몰락하다가 2002년에 MPLA의 기습 공격을 받고 사망했습니다. 이후 조나스 사빔비의 세력이 MPLA에 항복하면서 앙골라의 내전은 종료됩니다.
- 미국을 두고 적이라고 표현한 아프간 무장 조직 "무자헤딘"의 발언은, 이후 9.11 테러로 벌어진 미국-아프가니스탄 전쟁을 통해 현실이 되었습니다.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2는 선택지가 나뉘는 분기형 스토리입니다. 따라서 게이머의 선택에 따라 다양한 엔딩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본 영상은 분량 조절과 적절한 내용 전개를 위해 후속작인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3"로 이어지는 진엔딩과, 이에 어울리는 선택 분기의 내용으로 제작하였으니 이 점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직접 게임을 해보면 더욱 다양한 분기와 엔딩을 즐길 수 있으니 한 번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
- 마누엘 노리에가는 이후 미국에 체포 및 압송되었고, 교도소에서 19년간 복역한 후 파나마로 돌아갔습니다. 하지만 파나마에서도 정적 살해죄 등의 중범죄로 기소되어 감옥에 갇혔고, 결국 가택 연금 중인 2017년에 사망하였습니다.
[블랙 옵스 3 - 영상에 담지 못한 이야기]
- 블랙 옵스 3에서는 주인공이 정해졌던 전작과 달리 게이머가 주인공 캐릭터를 커스터마이즈 할 수 있습니다. 세부적인 외모까지는 불가능하지만, 성별과 대략적인 모습 정도는 게이머가 원하는 대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 2025년의 라울 메넨데즈 사건 이후 데이비드와 우즈 등의 전작 등장인물들이 어떻게 되었는지는 본작에서 나오지 않습니다. 그래도 같은 세계관인만큼, 라울 메넨데즈가 일으킨 LA 사태가 2065~70년 시점까지 영향을 미치는 등 간접적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 명령 신경 인터페이스(Direct Neural Interface). 줄여서 DNI는 영상에 나온 것처럼 상대방의 뇌를 해킹하여 정보를 읽는 것과 원격으로 로봇을 조종, 또는 해킹하는 등, 미래 사회에서 컴퓨터로 할 수 있는 모든 분야를 활용하는 시스템입니다.
- 케인은 CIA 소속 요원입니다. 다만 게임에서는 초기부터 헨드릭스의 블랙 옵스 팀에 소속되어 활동하고 있습니다.
- 블랙 옵스 3의 스토리는 쉽게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많은데다, 해석의 여지도 상당하여 게이머에 따라 본 영상과는 다르게 이야기를 받아들일 수도 있습니다.
- Part. 1 영상에서 "사라 홀"을 "할"이라고 표기한 오류가 있습니다. 이 부분은 완전판 업로드시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 전작에서 등장했던 노바 6가 까메오 형식으로 잠깐 등장합니다. 케인은 이 물질이 2차 세계대전 때 개발되어 냉전에서 쓰일 뻔한 무기였다는 사실을 알려줍니다.
- 디아즈와의 접촉 이후 헨드릭스는 이미 까마귀의 숙주가 되었기 때문에 같은 동료나 다름 없는 테일러 팀을 죽이는 것을 꺼렸습니다. 하지만 케인은 DNI가 없는 순수한 인간이었기 때문에 불신했으며, 테일러를 죽인 것도 그가 DNI를 적출하여 까마귀의 손에서 완전히 벗어났기 때문입니다.
- 영상에도 잠깐 등장했지만, 게임에서 미션 시작마다 빠르게 올라가는 문서의 내용은 존 테일러의 임무보고서였습니다. 이에 따르면 제이콥 헨드릭스 팀의 유일한 생존자, 즉 플레이어인 "당신"은 취리히의 병원으로 옮겨진 뒤 DNI 삽입 수술을 진행할 예정이었고, 실제로 테일러는 원활한 진행을 위해 당신의 의식과 연결되어 훈련을 도와주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수술은 실패하고 결국 사망했다고 적혀있습니다.
- 정리하자면 "당신"은 사지가 분해되서 수술실로 실려온 후 자신을 훈련시키기 위해 DNI로 접속한 테일러의 기억에 들어가 자신이 테일러가 되어 체험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이 과거 이야기에서 "당신"은 테일러가 처단했던 배신자 동료들의 얼굴을 모르기 때문에 당신이 아는 얼굴인 지금의 테일러 동료들, "홀", "디아즈", "매러티" 등으로 대체하여 경험했습니다.
- 미션 중간 중간에 실제 현실에서 벌어질 수 없는 일이 생긴 것은, 이것이 테일러의 과거를 체험하는 가상현실이기 때문에 "당신"의 상상과 DNI의 기능이 알게 모르게 덧붙혀진 전개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 케인이 스카프를 주고 떠나가는 장면은 동료를 처단하고 DNI 삽입 수술을 준비 중인 테일러의 과거 시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 현실의 헨드릭스 역시 이 때 테일러를 떠났으며, 당신의 체험에 등장한 케인과 헨드릭스는 다른 인물이거나 "당신"의 상상이 덧붙혀진 존재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 "당신"이 훈련을 마치고 깨어나 괜찮은 성과라 칭찬하는 테일러, 기대 이상이어야 한다는 크루거, 스카프를 주고 떠나는 케인, 함께 수술을 준비 중인 헨드릭스까지 전부 보는 장면은 언뜻 보면 수술이 성공리에 진행 중인 것처럼 보였지만, 사실은 테일러의 기억과 당신의 상상이 섞인 주마등이었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 엔딩 직전까지 "당신"의 DNI 삭제가 진행되고, 완전히 삭제가 완료된 직후에 당신은 자신을 테일러라고 칭합니다. 이는 "당신"의 체험이 완전히 끝나면서 "죽음"이라는 이름의 얼어붙은 숲으로 떠났기 때문에, 실제 인물인 테일러의 의식이 돌아와 시뮬레이션을 종료했다...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 어떤 쪽으로 해석하든지간에 결국 "당신"은 테일러의 과거를 시뮬레이션으로 체험한 것인 만큼, 블랙 옵스 3의 진주인공은 테일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누엘 노리에가가 블랙옵스2에서 자기가 악역으로 나왔다고 고소한 사건도 추가하면 재밌었을것 같아용
게임 스토리 영상 만들때 본인이 직접 플레이한 것에다가 자막을 씌워서 작업하시나요?
스토리 정리 감사합니다.. 블렉옵스2 까지 플레이를 했지만. 블렉옵스3 스토리는 뭔가 난해한 느낌이 있었죠... 그래서 더 이해하기가 힘들었구요... 스토리 정리 덕분에 스토리를 이해가 더 잘 됩니다.. 영상 만드느랴 수고하셨습니다.
크라브젠코 아닌가?
메이슨이 레즈노프의 세뇌에 저항하지 못하고 크라브첸코를 자기손으로 죽이는것도 분기점인가요???
진짜 블옵1은 스토리가 영화같았음 역대 콜옵 시리즈중 가장 좋았다고봄 모던은 그냥 심플한 전우애를 나타낸 액션 영화같다면 블옵1은진짜 반전에 반전이 아주 기가막혔음 특히 나중에 레즈노프가 허상이였다는걸 보여줄려고 주변인물들 반응이 왜그래? 그만좀해? 이런 반응이였을때 첨엔 몰랐지만 허상이란게 나오고나서는 소름돋았음.....
저도 콜옵 시리즈 중 스토리가 가장 좋은 작은 블랙옵스1 이라고 생각합니다
블랙옵스콜워도요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헸고 뭔가 마지막이 내 캐릭이 소련에서 근무했다는게 반전이었고 두번째 반전은 엔딩에서 소련편에도 들수 있가는 거였어요
어느 댓글에서 봤는데
어떤 사람이 블옵1의 느낌은
점점 파헤치면 파헤칠 수록 뭔가 심오한게 있는 느낌이라고 표현하셨더라고요. 정말 이 말이 딱 블옵1의 느낌을 잘 표현한 것 같아요
그리고 트레이아크가 이런 어두운 분위기의 콜옵을 또 만들어 줬으면 좋겠네요
49:47 헛웃음씨 간지폭발
헛웃음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말인가 생각하다가 알고나서 개웃었네 ㅅㅂ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이순 헛웃음씨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ㅅㅂ 댓보고 이해했네
진짜 블랙옵스1 처음 발매하고 한글대사집 읽으면서 플레이 했었는데 스토리로 소름돋는 게임으론 처음이었음...
스토리작가가 다크나이트였나 꽤 유명한 작가이기도 했고 복선부터 반전까지 엄청 대단했던 블랙옵스1...내 인생 갓띵작중 하나
행욜 블옵1 처음으로 보는데 영화인줄 알았네요 ㅎㄷㄷ
스케일은 큰데 디테일이 많이 부족함
개연성 떨어지는 장면이 중간중간 많고 뜬금없는 장면도 좀 있어서 대작인데 비해선 아쉬움 하지만 대작은 대잘
블옵 1은 멀티플레이도 띵작임 그냥..
@@nvvAve 그래도 충격을 주기에는 충분했음.... 포탈2와 더불어서 내 인생명작...
공감 처음 엔딩보고 난 충격은 아직까지 전무후무함
51:59 이게 진짜 복잡한 대사인게..
"니가 날 대통령 죽이게 하려했어!"에
"Tried?"하며 은근 비꼬는 말투가..
메이슨이 대통령 죽이게 했거나 일조하게 했거나
둘 중 하나인거처럼 기분나쁜 여운을 남겨서 소름돋았죠ㅠ
게다가
43:59 지점서 케네디 암살범인 오스왈드가 실패했다고 말하는 대사까지 넣으면서 메이슨이 케네디 암살 진범(자신일지도 모를) 것까지 아는걸 비유하고 있고요 ㅠ
엔딩도 콜옵 시리즈답지 않게 급 "우리가 이겼어!"하고 블록버스터에 나올법한 승리 브금 까는게..의외로 비꼬는 기분도 들더라고요 ㅋㅋ
뭔가 느낌이..블랙옵스가 냉전이랑 베트남전을 다루다보니 더 신경쓴 기분이었습니다. 2차 세계대전의 나치나 현대전속 알카에다나 is같이 세계 모두가 인정하는 절대적인 적과는 달리, 냉전과 베트남전의 적군은 일방적으로 악이라 말하기엔 여러 복잡한 사정이 있어서인듯 했어요..(단례로, 베트남전은 미군이 나쁜짓 많이한걸 폭로한 영화가 수두룩하죠. 플래툰처럼)
이런 고민이 들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래서 블옵 스토리가 가장 눈에 띄는거 같아요. 저도 콜옵중엔 블옵 시리즈가 제일 좋아요!
블랙옵스 1은 고증이 많이 어긋난 거만 빼면 스토리도 연출도 탁월했던 수작. 사적으로 핑이 다소 높았던 환경에도 불구하고 콜옵 멀티를 가장 오랫동안 즐겨했던 게임. 콜오브듀티 모든 시리즈 중에서 가장 애착이 많이 가는 시리즈.
ㅂㄱㅂ
개인적으로 스토리에서 재미있다는 느낌과 답답하다는 느낌을 동시에 받는 시리즈였음
이야기 전개를 위해서였다는걸 알면서도 요원들이 주요인물을 놓칠 때 마다 말도안된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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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ㅗ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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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타이너:노바6를 저때까지 쓸줄은 몰랐네ㅋㅋ
슈타이너가 쏘아올린 존나 큰 공
49:37 개씹명장면
49:45
블랙옵스1 : 잘짜여진 복선 그리고 마지막 반전이 일품인 헐리웃 블록버스터
블랙옵스2 : 전편에서 이어지는 몇몇 설정들을 잘 가져와 개인의 복수와 개인과 국가간의 대립 등이 잘 표현한 초 블록버스터
블랙옵스3 : 응?웅??응??? 마치 넷플릭스에서 후속작이 보고팠지만 끝난 시리즈를 대규모 자본으로 살려냈지만 대규모 예산으로 제작사가 먹튀한 작품 같은 느낌...
블랙옵스4 : 이 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
3편 괜찮은데?? 약간 공각기동대 느낌도 나고 마무리도 깔끔하네
@@순삭치킨-k9p 레인보우식스인가
이걸 영화로 표현하면 타짜 시리즈
블랙옵스 콜드 워:
군입대전 09년도 한창즐겨했던 월앳워에서의 주인공이 저렇게 비참하게 죽어갈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정말 허탈 그 자체였죠.디미트리 얼굴 보자마자 정말 반가웠었는데..
저게바로 공산주의자들 이용해먹고 숙청함
디미트리 얼굴 저리 생길주는 몰랐는데 ㅠㅠ
레즈노프도 가만보면 욕하기도
안하기도 애매하네
2:29:56 아무도 갓의 존재를 알지 못했다.. 그 비둘기
방앗간 비둘기?
두시간 반...정말 굉장한 영화를 본 느낌입니다 벅찬감동 그 이상이네요 휼륭한 편집과 설명으로 좋은 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블랙옵스는 제 fps인생중에 가장 맘에든 작품중 하나였습니다. 스토리와 연출하나하나가 영화같고 반전은 정말 놀랐죠.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렇게 옛날엔 잘만들어놓고 요즘은 왜이리 똥을 싸는지.. ㅋㅋ
와 진짜 스토리 미쳤다 진짜 너무 꿀잼이라 시간 순삭으로 가버렸네
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
이 스토리에 악당이 누군가요
@@Park_Minsung 드라고비치랑 그 부사령관 누구였지 이름이 생각안나네
@@김종웅-f4u 악당이 2명 이예요?
@@Park_Minsung 동영상보시면 설명나올거에요
1:07 저때까지만 해도 취조하던놈들이 가장 친한 동료일줄은 몰랐다.
할 때 ㅈㄴ 놀람
스포당함 ㅠㅠ
개소름 돋는 디테일 하나 있는데
보르쿠타 이후로 레즈노프 쏴도 안맞고
조준사격 해도 쏴짐
조준사격해서 쏴도 피가 안터진다는 뜻이죠?? 디테일 ㅇㅈ
@@ynhong6783 그게 아군한테는 조준사격하면 총이 안쏴집니다 이상.
@@ynhong6783 이후로는 레즈노프가 쏴도 피격 판정 X + 아군 조준사격은 사격이 불가능한데 보르쿠타 이후에는 환상이라 조준사격으로 쏴집니다
레즈노프 쏴봤다는거네....
웨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데데더에에에여에에엥
첨봤는데 너무재미있고 소름이였습니다.
마치 한편의 영화를 쭉본느낌이였습니다.
여운이많이남는영화같았습니다. 너무잘봤습니다^^
모던워페어 너무 감명깊게 봐서 블옵도 이어서 보는 중 ㅋㅋ
GCL님 이런 갓갓갓영상 만들어주셔서 너무감사해요 겜프의 게임이야기시절부터 보면서 맨날 자기전에 스토리영상보고 라면끓여놓고 GCL게임스토리영상틀어놓고 먹고 핳핳 특히 데드스페이스랑 워크래프트랑 소마인가 그 사이먼 캐서린 그거 마징가Z에서 메칸더V 몸옮기는 공포게임 블러드본 다크소울 진짜 다 챙겨보면서 너무재밌게봤어요ㅎㅎ 실례지만 나중에 기회된다면 데빌메이크라이시리즈도 해주실수있으시면 부탁드려도될까요?? 항상감사합니다 진짜루 이거틀어놓고 자면 수면제 개꿀
데메크 좋아하고 마니했었는데
알고보면 데메크는 사실 스토리가 그렇게 깊이있진않아서..
저도요ㅠㅋㅌㅋ
수많은 게임중에서 엔딩 3번이나 보게 만든 갓겜... 진짜 최고의 게임
9:43 수박깨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블랙옵스는 정말 재밌게 플레이 했던 입장으로 이런 영상은 정말 감회가 새롭네요.
블랙옵스 2는 진엔딩을 보려고 얼마나 재시작을 했던지...
블랙옵스 3의 단점은 바로 스토리가 나쁘지는 않은데 풀어내는 방식이 너무 어려워서 이해하기가 힘들다는 점인듯 합니다.
지금 정리 영상을 봐서 대강 이해가 갔지 솔직히 연출이나 설명이 부족해서 플레이 하면서도 이게 무슨상황이지 싶더군요.
좋은 정리 감사드립니다.
1편은 정말 웬만한 영화들 쌈싸먹을 정도네요.. 영상으로 보니까 더한듯
누가이걸 10년된게임이라고 생각을할까... 역대급게임이다 진짜 가슴이웅장해진다..
블랙옵스 1은 성우진부터 진짜... 샘 워싱턴에 애드 해리스에 게리 올드만까지 목소리 듣는 맛도 있었죠
I absolutely loved the story summary, thanks so much GameCoach!
I would like to mention that Black Ops 2 has two alternative endings, and the one in this video is the bad one. The good ending is when Alex Mason lives, and by the end father and son get to reunite. To save Alex Mason, while you're playing as Woods, you have to shoot Mason in the leg, not the head.
블랙옵스1 충격과 공포의 스토리..갓겜 그 자체. 식상한 밀리터리물이 아니라 스릴러 느낌..트라이아크팀에 대한 불신을 한방에 날린 시리즈.
제가 싱글을 몇번씩 플레이한 게임은 모던워페어2와 블랙옵스1 뿐입니다
특히 블옵은 심문실에서 메이슨이 나올 때의 그 연출이 일품이었죠
저도 모던2 3번은했어요
비록 게임이 월드앳워
모던 1 2 밖에없지만... 흑ㅜ
모던3도 리마스터됐음좋겠음..
@@게스트08 모던3은 리마스터 보다는 리메이크를... 스토리가 나쁜건 절대 아닌데... 뭔가 후반 마무리가 너무 급전개 되었다고 해야하나... 좀 후반 스토리를 보충해서 탄탄하게 다시 만들어 주면 좋겠음
모던시리즈도 최고였지만, 개인적으로 스토리에 반해버렸던건 블랙옵스 시리즈, 그중에서 1편과 2편에 반했죠 ㅎㅎ...
진짜 너무 명작이다.. 이 시대에 이 게임을 할수있다는거에 너무 고마울 따름이다..
37:36 49:48 1:03:11 1:24:52 간지폭발 시작 1:25:25 코르디스 디에
이제 이분 영상은 좋아요를 먼저 누르고 감상한다. 대단한 편집 능력!!
29:13 가볍게 제압
33:12 러시안 룰렛
1:47:47 지씨엘은 가지지 못한 다양한 능력
레즈노프 목소리인 개리올드먼 연기가 너무 인상깊은 시리즈... 진짜 영화 뺨침
전쟁 광인 그 자체임..
스토리가 월드앳워에서 이어지죠?
2010년작인데 그래픽은 좀 구려도
이정도 스토리와 액션과 장면연출이면
진짜 고퀄임.....
지금 2끝냈습니다. 우선 씨앨님한테 좋은영상만들어주셔서 너무감사드려요. 너무도움이 많이되고있습니다. 2리뷰로 말할것같으면 처음에 뭔가좀 갑자기 로봇도나오고해서이질감이 많이나서 ..셤기간이기도 하고해서 별로겜이아땡겼는데 셤끝나고 다시 씨엘님영상보면서 하니깐 내용도 팍팍들어오고 하다보니까 와!!! 하면서 계속 소름돋았아네요 .. 모던이랑 비교하자면 연출은 모던이고 스토리는 블랙에다가 점수를 줄것같아요.. 또 좀만쉬고 3탄 달려보고 다시 리뷰달겠습니다 ㅋㅋㅋㅋ
잠들지 않고 잘보고 있어ㅇ··ㅡ
진짜 영화 한편 본 기분이네요 크..
개인적으로 블랙옵스 시리즈 특유의 드라마틱한 연출도 상당히 좋았습니다. 액티비젼의 콜오브듀티가 라이언 일병 구하기라고 한다면 트레이아크의 블랙옵스는 윈드토커 같은 영화라고 보면 되겠지요. 어떻게 보면 전쟁을 다루는데 있어 리얼함은 떨어지고 B급 코드가 많은 것 같긴 하지만 액티비젼 작품들과 명확한 색깔 차이가 드러나서 이건 이거대로 특색있고 좋았어요.
1편이 가장 좋았습니다
진짜 블랙옵스1 보르쿠타하고 빅터찰리미션은 지금 생각해도 최고의 미션이었음. 콜옵 시리즈 하면서 미션만 따로 다시 플레이한것도 이 두미션이 유일한듯
오늘밤은 영화대신 이걸로 달린다.
*노바6 따위는 내 알 바 아니야!*
이 실수때문에 125년간 노바6는 유용하게 잘 쓰여지고 있습니다
충격! 125년이나 우린 사골이 있다?!
베슬 이레디로 100년 싸우는거네
스토리 오진다 진짜;;
다시봐도 블옵1 이 정말 엄청나네요.. 모던시리즈에 비해 후속작이 아쉬울따름..
블옵1 첨 나왔을때 그 감성은 더이상 안느껴지는게 슬픕니다
53분 보면 메이슨이 존 F 케네디 죽였구먼 ㅋㅋㅋㅋ
I'm on PeriodNow 적어도 블옵세계관에선 ㅋㅋ 메이슨이 케네디 암살한듯..
후속작에도 요원으로 활동한거 보면 암살은 하지 않은거 같고.. 무의식적으로 숫자 암호 내용을 해석한거 아닐까요?
@구른다 메이슨이 케네디 암살했는데 허드슨이 메이슨 과거를 지워버려서 아무도 모르는거 아닌가요?
@이름없음 오히려 안전가옥에 찢어진 신문있고 메이슨이 암살한게 정설인것 같아요
심문 끝나고 혼자서 정신 못차릴때 '오스왈드(실제 케네디 암살범)는 실패했어'라고도 하고 드라고비치 죽일때보면 메이슨이 자기 손으로 대통령을 죽일 시도하게 만들었다고 했을때 드라고비치가 "시도라고?"라고 말하면서 웃는걸 보면 메이슨이 죽인게 맞는 것같네요
2:30:57 누르고 다시보심
ㄱㅅㄱㅅ
1:39:00 블랙옵스2 결말이 여러개군요. 저랑달라서 찾아보니 그렇네요. 저는 다리만 두번쐈더니 메이슨이 살아돌아와서 부자 상봉했는데, 이게 더 자연스러울수도 있겠네요.
아무튼 영상 편집이며 스토리 구성이 대단합니다.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오 그런 엔딩도 있나요
2시간 50분.. 감사합니다...
냉전의 분위기가 뭔지 알게 해준게임 스토리도 알고 보니 더 소름돋고 월드앳워랑 같이 리마스터 돼었으면하는 작품 저는 클라크 미션의 음산한 분위기랑 홍콩 ? 거리 브금 모든게 맘에 들었네요 ㅋㅋ 첨에 했을때 현장감이 쩔었달까 ..
내가 마치 진짜 임무 수행중인 느낌이었음. 노바6 의 존재감도 미쳤음.
고생하셨습니다 잘보고갑니다
2:11:05 에서 이미 이게 테일러가 겪는거였다는 떡밥이 나왔었네
레즈노프 아무도 못죽이길래 총 개못쏘네... 했는데 엄청난 반전이 있었음 ㄷㄷ
심지어 레즈노프는 고의적으로 공격해도 게임오버창도 안 나옴
블랙옵스 시리즈는 콜옵 시리즈 중에서도 정신에 관한 소재를 잘 살려서 재미있게 플레이 했었죠
그래도 역시 원탑은 모던시리즈와 월드앳워 였지만
52:04 개소름
블랙옵스1은 진짜 영화 수준...
엔딩 보고선 스토리랑 반전 보고 지릴뻔 진짜
15:30 와 예전엔 생각도 안하고 보던건데 지금 보고 순간 소름돋았네.
이장면 콜옵2월드워 편에 엔딩 아닌가염? 디미트리.월드워 주인공.
스토리가 이렇게 이어지네.....
콜옵 5 월드앳워 주인공입니다
와 재밌게 했었는데 ㅋㅋ 다시금 생각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3:50 누가봐도 노바 프로젝트 키코드인데
호에에엑 안 그래도 어두운 블랙 옵스 스토리를 1,2,3을 다 모아두니 너무 깊고 어두운데수웅
어두운 걸 좋아하는 분을 위한 최적의 이야기!
그런 데스
영상 편집이 예술이네요
그놈의 노바6 ㅋㅋ 생화학 무기로 100년동안이나 싸우네
ㅋㅋㅋㅋㅋ
이러다가 블옵5에서도 나오겠네ㅋㅋㅋㅋㅋ
첨담화 무기시대에서 아직도 구시대적인 생화학무기를 ㅋㅋㅋㅋㅋㅋㅋ
@@하얀고양이진 그만큼 효과적이지 않을까요
마시자마자 뒤질정도면 꽤 욕심날만한데 100년 지나도
블옵1이 아무리 고증 오류가 넘쳐난다지만 진짜 그딴 거 다 씹어먹고도 남는 스토리...
심지어 대부분 실제로 있었던 역사적 사건을 배경으로 한 것이어서 더욱더 소름. 피그스만 침공, 보르쿠타 수용소 폭동, 베트남 침공과 도미노 이론을 신봉하던 미국의 라오스 추가 침공. 그리고 MACV의 활약과 베트남 Rat Tunnel, 야만타우 기지, 쿠바 핵미사일 위기까지..
많은 작품들의 오마주를 통한 신선함도 너무나 좋았던 점. 특히나 디어헌터의 러시안 룰렛 오마주 장면은 크으..
이제까지 미국의 베트남전 패배를 비롯한 흑역사 때문에 6~70년대를 다루는 게임은 흥행에 실패할 것이라고 예측했는데
그것이 아니다라는 것을 명백히 증명해준 사례
와 정말 재밌어요
1:13:43 ''지금 이 순간부터.....오늘 일은 없었던거야.'' 가 더 맞겠네요.
이제 이영상을 발견했네여,, 2시간반짜리 영화 잘보고 가겠습니다!
1:32:04 아군 사걱 ㅋㅋㅋㅋㅋㅋㅋㅋ
사걱?
6:04 저때 미니건으로 차 터뜨릴 때마다 죄수들이 함성 오지게 질러줘서 쾌감 쩔었음
1:46:00 아니 쇼크로 죽어야지..ㅋㅋㅋㅋㅋㅋㅋㅋ
ㅇ
마지막에 당신 이름이 뭐냐고 물어볼때.
방앗간 비둘기. 라고 하셨으면 빵터졌을텐데유. ㅎㅎㅎㅎ
엌ㅋㅋㅋ 방앗간 까마귀인줄 ㅋㅋㅋ
본인이 이해 못하고 난해하면 막장이고 산으로 가는건가...?
그건 또 뭔소리임
블랙옵스2는 모두 3가지의 결말이 있는 시나리오고 위에서 나온 것은 그 중 하나만 소개한 겁니다. 미션을 하다 보면 메넨데즈를 죽일것인가 말것인가를 결정하는 것을 포함해서 중요한 선택들을 하게 되어 있는데 그 선택들의 조합에 따라 각기 다른 결말이 있구요... 위에서 소개하지 않은 결말 두가지는 해피엔드 시나리오와 새드엔드 시나리오인데 해피엔드에서는 메이슨이 살아서 아들과 재회하는 결말이고 새드엔드에서는 메넨데즈가 살아남아 자기 여동생의 복수를 하는데... 우즈가 있는 병원에 잠입해서 우즈를 죽입니다. 복수가 끝나고 자기 자신도 여동생이 묻힌 묘지에 가서 분신 자살하는 것으로 마무리 되지요....
차일피일 미루다 결국 플레이를 못해본 시리즈를 이렇게나마 경험했네요. 잘 보고 갑니다.
콜옵 모던워페어 스토리만 알고 블옵은 몰랐는데... 모던워페어는 정말 하나의 전쟁영화를 보는거 같다면
블옵은 아침드라마급의 반전에서 나오는 충격과 공포가 정말... 진짜 지린다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49:47 쿠바라고 하니깐 음악바뀌면서 선글라스 슥... ㅈㄴ 멋있네
블랙옵스:블랙옵스 시리즈의 시작점
블랙옵스2:전작과 이어지는 미래의 모습
블랙옵스3:그냥 다른 시리즈
영어로 들으니 영화같고 좋다
다른곳 다 한국어라서 원어 찾다가 여기서 영화 한편보고감 ㅋㅋㅋ
와...................정리 대단하네요...
2시간반 초 집중해서 봤습니다! 재미있는 동영상 너무너무 감사해요! ㅎㅎ
어지간한 영화보다 게임 스토리가 더 재밌어.
3부터 조금 이상하더니만 4에선 아예 싱글이 없어졌어요 ㅠㅠ
3이 망조의 시작이었죠. 4가 망조의 극을 달렸고요.
ㄹㅇ... 4는 그냥 배그 아니면 좀비
3은 그래도 캠페인만 빼고 보면 미래전 콜오브듀티중 최고라 할만함
3은그냥 멀티용ㅋㅋ
@@Topaz753 한국에서나 하는 망조타령ㅋㅋ 2500만장 판 게임이 망조
1:44:53 엄한 사람구하려다가 ㅠㅠ....
그나저나 레즈노프없으니까 심심하네 ㅋㅋ
콜드 워 나온다길레 정주행하러 왔습니다
난 트레이아크가 너무 좋다...
플레이당시에 재밌던건 모던이었지만 지금도 생각나는건 월드앳워와 블옵임...
이 시리즈 특유의 전쟁의 참혹함과 깊이감은 잊을수가없지
1:56:20 싱가로프 ㅋㅋ
요즘 잠 안 올때 즐겨 보는데 딱 좋은 거 같아 ㅋㅋ
51:54 53:15 아직도 밝혀진것이 많지않은 미국 캐네디 대통령의 암살을 게임에서 다뤄(?) 화제가 되었던게임.
지금도 생각해보면 명작임.
모던은 보고나서 좋아요눌렀는데 블옵은 선 좋아요다!
정말 재밌게 봤습니당 감사합니다😊
모던2까지 플레이했는데
모던3 살려고하니
평이 매우안좋던데
그래서
모던2까지만한 지금 상태로
모던3 안하고
블옵 해볼라하는디
걍 모던3하고 블옵하는게날까요
아니면 블옵할까여
dong Dakr 모던3 띵작입니다
그 3편이 러시아인 학살하는것때메 그러지 않나? 아님 말고 ;
블랙옵스3는 한글발매가 안됐다고 들은거 같은데 직접 자막처리 하신건가요? 아니면 콘솔판은 한글화 된건가요?
편집으로 직접 자막을 씌윘습니다.
@@GCL 와......
1:09 이름: 욕설 출생지: 달고 딱딱한걸 먹는곳
미친ㅋㅋㅋ
영화 한편 만들어 오셨네 개꿀
진짜 이런 게임 스토리 보면 영화, 드라마 흥미가 뚝 떨어짐
사람이 이만한 상상을 할 수 있단 걸 알아버렸는데 영화로 가버리면 너무 하찮은 상상들이 펼쳐지고 있음
어쩔수 없음 실사화 하기엔 돈이 너무 많이 드니까
쪈다 영화다 영화
정말 대단히 부지런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