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don181 아직도 ㅇㅈㄹ 하는사람이 있네 녹조라떼부터 광우병까지 죄다 거짓선동으로 밝혀졌는데도 정신못차리고 사는사람이 있구나 심지어 대운하 성공했으면 지금 전세계적으로 심각한 기후문제도 대비할수 있었고 자원외교도 현재 기점으로 죄다 흑자였을 산업이었음. 제발 정신좀 차리고 살길 쯧쯧쯧
광해 명작이죠. 특히나 마지막 도부장씬,"그대들에겐 가짜일지 모르나, 나에겐 진짜다"라든가 "임금이라면, 백성들이 지아비라 부르는 왕이라면! 빼앗고, 훔치고, 빌어먹을지언정! 내 그들을 살려야겠소. 그대들이 죽고 못사는 사대의 예보다, 내 나라 내 백성이 열갑절 백갑절은! 더 소중하오!" 이 두대사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광해 명포인트중 하나 또있음 "적당히들 하시오 적당히들 !!" "대체 이 나라가 누구의 나라요?" "뭐라?이 땅이 오랑캐에 짓밞혀도 상관없다고?" "명 황제가 그리 좋으면 나라를 통째로 갖다 바치시든가!" "부끄러운줄 아시오!" "홍문관은 적어라!" "2만의 병사를 파병하나 싸움을 원치 않는다." "부다 병사들을 우리 조선으로 무사히 돌려보내길 소원한다" "그깟 사대의 명분이 뭐요?" "도대체 뭐길래 2만의 백성을 사지로 내몰라는 것이오?" "임금이라면, 백성이 지아비라 부르는 왕이라면 빼앗고 훔치고 빌어먹을 지언정 내 그들을 살려야겠소!" "그대들이 죽고 못사는 사대의 예보다 내나라 내 백성이 백갑절 열갑절은 더 소중하오!"
김인권이라는 배우의 연기폭과 아우라에 대해서 다시 보게 해준 걸작이 광해이기도 하죠. 김배우가 실력파연기자인건 이미 다 아는 사실이지만 첨에 강직하고도 융통성 제로인 호위무관 도부장역은 좀 의외였고 괜찮을까 싶었는데 광해다보고 나서 머리속에 지금도 남는 건 도부장과 사월이 뿐이더라. 내겐 진짜다 하고 칼뽑는데 김인권은 이런 중후한 연기도 가능하단걸 작심하고 보여주더만! 광해로 김배우가 남우조연상을 탓는지 모르겠으나 정말 남우조연상깜인 명연기였다. 광해이후 김인권 다시 본 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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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광해‘ 가짜 왕을 위해 목숨을 바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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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바리면 다야?! 남들 때릴땐 즐거웠지 아주? 이제 니가 당해봐!!!(교련 선생님에게 헤드락을 걸며)
'왼쪽 젖가슴 위에'
그대들에겐 가짜일지 모르나 나에겐 진짜다
국가와 국민을 지키라고 있는 군대가 국민을 향해 총을겨누면 이또한 반역이다
우리가 원했던 리더지. 당시엔 없었던.
@@내일은-z5x ?
임금 =국민, 군대 = 호위관.
목에 칼 대도 된다고 구랬눈데???ㅋㅋ
임금도 호위관을 중히 여기는데
현대는 과연?
진짜 마지막 그대사치면서 혼자 맞서는장면 ㅈ간지 ㅜㅜㅜ
쥐롤라
이영화는 진짜 몇없는 완벽한영화였다.. 연기력 연출 음악 재미 감동 1초도 지루함이 없었던
완벽 그 자체..
내인생 최고의영화 최고의배우
이병헌배우님의 과거를 싹 잊게해준영화
로맨틱 성공적인 영화
데이브?
너무너무 재미있게본 영화... 이병헌 사생활 논란은 있어도 연기력 논란은 없음... 😅😅😅
이 후 이 호위무사는 왕이 가짜라는걸 알고도 왕을 끝까지 지키고 목숨을 다하게 됩니다
씨팍 호위무사는 점 위치를 어떻게 아는겨?
@@jaehoonha6어 그러네요?
@@jaehoonha6 가짜라면 황후와 잠자리를 했을리 없을거고 그걸 바로 눈앞에서 황후가 증인서줬잖아
내겐 진짜 랑께.
내가 그대에게 젖가슴을 보여줘야겠냐고 물어보자 아..그건 아니지...라고 생각하게됩니다
이건 누구라도 넘어가지 않을까 ㅋㅋㅋㅋㅋ
@@9oogle-com전 바로 넘어감 ㅋㅋㅋㅋㅋㅋㅋㅋ
넘어가던 사람입니다 계속 넘어가겠습니다
@@집에보내줘-j1q 넘어지신거같은데 괜찮으신가요?
아...넘어가야겠다
넘어가고 싶습니다 힝~
진짜 마지막에 가짜광해였던거 알고도 도망가게 두고 뒤쫓는 군인들 가로막고 군인들이 "도부장! 그자는 가짜요!" 하는데
"그대들에겐 가짜일지 모르나.. 나에겐 진짜였다.." 하면서 칼뽑으면서 맞서는거 존나멋있으면서 폭풍 감동... 진짜 광해 명작
명대사였습니다.
인정 너무 잘어울리고 그동안 이미지가 생각않날정도로 너무멋있었습니다
원래 남자는 자신을 인정해 주는 주인을 위해서 목숨을 거는 법.
비록 그가 가짜였다고 해도 자신을 인정해 주는 사람이었다면 충분히 목숨을 걸수 있는 거다.
와...그장면 떠오르네요 진짜 감동이였는데
그때 울엇음..😢😢
왕이 저래버리면 때리칠라가도 목숨걸지ㅋㅋㅋㅋ
마지막 도부장…이병헌 발을 만지는 장면…
연기를 진짜 너무 잘해서 나 울었다…😭
정말 압권이었죠. 김인권 배우 인생연기!
저도 광광 울었음ㅜㅜ 제일 슬펐으요ㅜㅜ흐엉
전령적으로 가스라이팅 당한 케이스.
저 장면도 가스라이팅. 이 검은 나만 위해 뽑는거다. 이게 그냥 내 노예로 살라는 거지
@@관운장KOR 또스라이팅... 뭐만 하면 가스라이팅이래 요즘 ㅋㅋㅋㅋㅋㅋ
@@반디-t1y 광광우럭따~ 페미?
그에겐 진정한 임금이었다
그리고 우리에게도 없던 리더였다. 당시는 엠비정권 말기였다.
@@Verdon181 아직도 ㅇㅈㄹ 하는사람이 있네 녹조라떼부터 광우병까지 죄다 거짓선동으로 밝혀졌는데도 정신못차리고 사는사람이 있구나 심지어 대운하 성공했으면 지금 전세계적으로 심각한 기후문제도 대비할수 있었고 자원외교도 현재 기점으로 죄다 흑자였을 산업이었음. 제발 정신좀 차리고 살길 쯧쯧쯧
@@loyalninja잘되면 사업이고 안되면 사기가 된다는 이야기 입니까? 대부분의 사기꾼들이 그리 말하죠. 녹조라떼 선동이라니요? 근처에 가보셧나? 한번이라도 가보면 그런말을 안할텐데
사나이는 자신을 알아주는 이를 위해 목숨을 바친다는 고사성어에 딱 맞는... 압도적인 아우라!
@@loyalninja 광우뻥 ㅇㅈ 4대강사업도 괜찮은거 ㅇㅈ 문재인 윤석열보다 국정운영 잘한거 ㅇㅈ. 그때 국가시설물 다 최신화되고 서울도 전체적으로 멀끔 근사해졌음. 근데 비리터져서 감옥간건 쉴드불가.
마지막에 신발신겨주는거 너무 슬펐자나ㅜㅜ
마지막에도 나를 위해 버선발로 뛰어와 준 그 버선발이 너무 고마워서 신발 신겨주는 부분이 참...
편집하다 눈물 뚝..
이 영화의 백미는 버선발을 손으로 더듬는..
한..백번은 울었음..
그신발 복선이엿네
신발은 이미 맨발로 뛰어오느라 날아간지 오래고, 버선발을 감싸고 어루만져주던 씬이져
진짜 이장면에서는 엄청 웃었는데.... 아..진짜 마지막은... ㅠ0ㅠ...... 넘 멋지더라...ㅠ0ㅠ
마지막 장면에 진짜 눈물나게 만듬 ㅠㅠㅠㅠㅠ
광해 간만에 주말에 한잔하며 정주행해야겠음
저는 어제 낮술한잔하며 정주행 했어요ㅋ
@@陈韵-x4w 오우 너무 좋은데요ㅎㅎㅎ
술은 낮술이죠ㅎㅎ
대하철이니 도미에 생새우 추천 드립니다.
와인 한잔하고있어요..
나에겐 하나뿐인 임금이었소
나에겐 하나뿐인 젖통이었소
쇼생크탈출과 함께 한번보면 또 끝까지 봐야하는 멋진 영화
광해는 모르겠는데 쇼생크는 중반부터 봐도 무조건 끝까지 보게 됨. 엔딩의 감동이 정말...
인생영화 포레스트검프, 쇼생크탈출, 광해 수십번 봐도 끝까지 보게 됨
타짜랑 신세계 왜 뺍니까
참,,, 사람 참 비슷한가보오,,, 쇼생크, 포레스트, 광해,,, 이리 같은데,,,
명작은 신기하게 다보게됨
컨텐츠에 절여진 현대인이야 그냥 오 쩌네지만 저 옛날 사람들이 저런 말 들으면 ㄷㄷ
그시대면 백의종군 합니다.
자기가 모시는 왕을 지키는 것만이 자신의 사명이자 전부인 자에게 그 왕이 직접 저렇게 얘기해주면 솔직히 감동받을 수 밖에 없지
지금도 과거 생각하면 선생님이 칭찬해줘도 기분좋아지고 교장 선생님이 칭찬하면 하루종일 기분좋은데 대통령이 저런식으로 말한다고 생각해봐 날라다니지
중국사에 비슷한거 꽤있음.
@@빨간망토차차-d3n 그 동네는 비간 코스프레하는게 선비들 꿈이라서그럼
뿌잉 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봐도 의심 할수없는 명장면 명대사 이다.알고있는 나도 넘어 가겠다.
아..이대사는 너무 감동이다...연기를 안해도 눈물을 흘릴수 있겠어
그대에겐 가짜일지는 모르나.. 내겐 진짜다
정말 명대사!
여러번 봣는데 첨엔 으잉~ 하는게 유치하게 보였는데 보면볼수록 우는 연기 최고 세상 다 잃었을때 기댈곳없을때 저리 울게 되더라
이병헌이런연기 하는거 너무 조아
유머 진지 갬동 다이씀
가짜 광해군 겁나 똑똑해
저런 사람이 왕이 될 날이 있을까..
정말 나라, 백성을 생각하는 그런 자질을 가진자.
있었지. 세종이라고. 백성들을 위해서 글도 만들어줘 시간도 알려주는 해시계 물시계도 만들어줘. 다 해줬는데, 지금 와서 뉴라이트 같은 사이비 사학자들이 노비 종모법도 모르고 신나게 까내리고 있지. 저런 왕이 안나오는게 아니라 못나온다고 봐야지
한 번 있었음
@@Jee_H.S 아..이 글보니 갑자기 또 눈물나네
있긴했지...
마지막 버선발을 만지며
본인의 임무 확인하고 눈을 감죠
저 대쪽같은 인사에게 군주로서 줄수있는 최고의 칭찬 아니었나 싶음
남자는 자신을 알아주고 인정해주는 이를 위해 목숨도 바칠수 있는 단순한 생물이다.
❤
남자는 자신을 인정해 준다는게 이렇게나 중요함.
그래서 사랑해라는 말보다 고마워라는 말에 더 감동함.
근데 이걸 여자들이 잘 모름.
@@엄태영-m4p여자는 자기를 사랑해주는 사람을 위해 화장을 하고 임 목숨 ㄴㄴㄴ
@@엄태영-m4p목숨이 아니라 몸이겠지
지들끼리 남자모에화 오지게 하면서 있지도 않은 여자 욕하는게 너무 웃김 ㅋㅋㅋㅋㅋㅋ 그런 마음씨니까 옆에 그런 말 해주는 눈 먼 여자 하나 없는거겠지....
정말 명대사가 많았던 금쪽같은 영화!
광해 재밌었어요😊😊 지금도 가끔 보는 영화
저도요 ㅎㅎ
대한민국 연기력 No.1 이병헌의 수많은 작품들 중에서도 단연코 1등으로 뽑을만한 영화라고 생각함. 한사람이 극중에서 두명을 연기했는데 진짜 다른 사람이 돼버리는 마법을 보여줌...
늙어서 그런지 이거 영화관에서 봤을때 울음 소리 삼키면서 울었음 ㅠㅠ
저게 낭만이지.
ㅜㅜ 멋있어
가장 좋아하는 영화중 하나. 광해. 연기도 스토리도 모두 최고인 작품.
요리하는 사극드라마에서 수랏간 주방장으로 나오신 분 아닌가
사극에 찰떡이시네 진짜
작금의 대한민국 대통령 보면 진짜 한숨밖에 안 나옴... 저런 사람이 대통령이 되어야 하는데...
광해 명작이죠. 특히나 마지막 도부장씬,"그대들에겐 가짜일지 모르나, 나에겐 진짜다"라든가 "임금이라면, 백성들이 지아비라 부르는 왕이라면! 빼앗고, 훔치고, 빌어먹을지언정! 내 그들을 살려야겠소. 그대들이 죽고 못사는 사대의 예보다, 내 나라 내 백성이 열갑절 백갑절은! 더 소중하오!" 이 두대사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웃다가~
울다가 ㅜㅜ
진짜 광해를 너무 잘 표현한 영화
광해는 정말 봐도봐도 대명작!!!!!!!
이병헌은 말할것도 없지만
모두가 다 명배우였고 내용도 넘 좋았지!!!!!
도부장님 진짜 멎진 연기 감사합니다
방가 방가님 광해에서의 연기는 정말 감동적이였습니당 ㅋㅋ
단연 명품조연! 이분은 주연인적은 없으나 언졔나 조연으로 많은 영화를 대박으로 만듬
방가!방가!
진짜 연기를 너무잘해서 이병헌은 깔수가없다...
그전엔 아니였지만 이 영화를 본 이후로 이병헌 배우님 팬이 되었습니다. 정말 재밌는 영화였어요.
김인권배우 진짜좋아!
조선시대 사대부가 그것도 무관이 임금에게 직접 저런 대접을 받으면 없던 충심도 생기지..
성공하는 드라마나 영화는 시나리오도 중요하지만 각 역할의 캐스팅이 정말 중요함. 배우들간의 케미는 뭐 말할 필요도 없음. 정말 다들 연기를 얼마나 잘하던지...^^
굉해에서 도부장의 열연은 아직도 내 뇌리에 자리잡고있지~
광해 내인생 영화.. 재미와 감동 모두 채워준 고마운 영회
광해,관상,명량 이런 명작들좀
더 보고싶다ㅠ
아 진짜 도부장 연기하신
분 너무 귀여우시다구요 ㅋㅋㅋㅋㅋ
여자들이 행복해지는것도 아주간단 믿어주고 칭찬해주면 남친이나 남편이 히어로가됨
뿌헤엥 ㅠ 하고 우는거 너무 귀엽잖아
진짜 명장면 ❤❤❤
병헌햄이 괜히 사극 처음 들어간게 아닌듯 시나리오가 미쳤음... 뭔 저런 내용에 완벽하게 유머코드도 있고
나에게는 진짜 왕이다...
최고장면..^^
호락호락하지않아도
묵직한직구에는넘어오는법이지요
진짜 명작이지.
정말 잘만든 영화..부모님 모시고 두번 본 영화 ㅎㅎ
이런 사극영화 재밌는거 많았는데 이젠 안나오네
요샌 나와봤자 양산형(?) 러브코미디 픽션사극물
@@raveny9186 여자 작가들이 많아서 그런가
@@user-io1ox1io7f 여자 작가들도 많지만 여성 시청자 비율이 더 많은것도 한몫한듯요
광해, 상의원, 명량 뭐 이런거 다 고증이야 둘째치고 단순히 재밌기라도 했는데 ㅠ 차라리 해적, 기방난동사건같은 가벼운거라도 만들어줬으면
저런생각을 할수있는 자체가
임금 그릇이다.
대한민국은 저런대통령을
가져봤었다...ㅠㅠ
남자는 자신을 알아주는 주군에게 목숨을 바친다.
진짜 광해는 몇번을 봐도 질리지 않는 명작임
"비록 훔치고 빼앗길 지언정
내나라 내백성이 열갑절 백갑절은 더 소중하오"
이 대사는 들을때마다 소름
진정으로 군주가 가져야 할 덕목이 아닌가 싶다
이정도면 영화가 아니라 예술이지!
마지막에 죽을때 하선이 허겁지겁 뛰어오느라 오른쪽 신발이 벗겨지고 흙범벅이 되어서 앞에 있으니 마지막 순간까지도 그 흙발을 살피며 눈을 감는 그 장면 내 최애... 영화 중반 신발 던져서 찾아오던 장면이 겹쳐보이며 눈물이 ㅠㅠㅠ
결국 칼을 잡긴 했으나 숙수가 됨 ..
😂
대령숙수가 되지만 왕후에게 요리로 밀림.
삼향라면.
그대들이 죽고 못사는 사대의 예보다 내나라 내 백성이 열 갑절 백 갑절은 더 소중하오.
눈물 쏟았던 영화
그냥 눈물을 흘린게 아니라 쏟았다
아니 ㅋㅋㅋㅋㅋ감동적이였는데 울었던 장면인데 뿌에엥 하는 자막때매 개웃김 ㅠㅠ
나에게는 진자다 이대사 떠오르네
신파와 개그, 사극 우리나라에서 차고 넘치고 흔해빠진 요소로 구성되어있지만 그 무엇보다 완벽하게 버무려져서 진짜 맛있는 영화였다.
그분이 나의 임금이시다.
찐배우..말죽거리부터 연기의 깊이가 달랐던 인권님
마지막에 칼 꺼낸것도 하선을 위해 꺼냄
여인은 자신을 알아주는 사내에게 옷을 벗고
사내는 자신을 알아주는 사내에게 목숨을 건다
저런 왕이 몇 명만 있었더라도....
광해 진짜 재미있게 감동적으로 봤던 영화❤
도부장 귀여웡ㅡ
이병헌의 설득력있는 톤에 가끔 유머를 곁들여주는 ㅎㅎㅎㅎ
존나 카리스마 있어
사람이 갑자기 변했는데 믿을수가 있겠나?
그냥 주변권력들이 그래 같이 행동하니
장단 맞춰 줘야지
왼쪽 쟞가슴~
광해 명포인트중 하나 또있음
"적당히들 하시오 적당히들 !!"
"대체 이 나라가 누구의 나라요?"
"뭐라?이 땅이 오랑캐에 짓밞혀도 상관없다고?"
"명 황제가 그리 좋으면 나라를 통째로 갖다 바치시든가!"
"부끄러운줄 아시오!"
"홍문관은 적어라!"
"2만의 병사를 파병하나 싸움을 원치 않는다."
"부다 병사들을 우리 조선으로 무사히 돌려보내길 소원한다"
"그깟 사대의 명분이 뭐요?"
"도대체 뭐길래 2만의 백성을 사지로 내몰라는 것이오?"
"임금이라면, 백성이 지아비라 부르는 왕이라면
빼앗고 훔치고 빌어먹을 지언정 내 그들을 살려야겠소!"
"그대들이 죽고 못사는 사대의 예보다 내나라 내 백성이 백갑절 열갑절은 더 소중하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근데 젖 위에 점있는건 어떻게 안거에요?
했나보져
빨아봤답니다
했네 했어...
옷 입을때 살짝 봤어요.
도 부장은 진짜 큰역할이였음....
슬픔 과 웃음과 감동을 한번에 준 도부장이였던...
이병헌이 사기치는데 연기를 썼으면~~~
나라도 팔았다 ㅋㅋ
이영화 완전 처음 봤을 때 저 우는 소리에 미친듯이 웃었던 기억이 ㅋㅋㅋ
저리 말해주면 남자들은 목숨건다는거
김인권 ㅎ 내가 좋아하는 배우 😊 흥해라.ㅎ 응원합니다
간만에 한번 더 봐야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광해의 최고의 명장면이라 생각함 ㅋㅋㅋㅋㅋ
멋짐과 개그의 조화가 제육과 돈까스의 조합이랄까 ㅎㅎ
사람 은 자기 를 알아봐 주는 사람 에 진심 을 다하는 것 딱 이거였어 이 대목 은 ㅎㅎ
영화처럼 백성과 나라를 진정으로 생각하는
임금이 현실에도 생겼으면 좋겠다 ...
말 없이 건네주던...ㅋ 그때부터 멋진 조연이 되실거 같더라니~
명장면이지......안넘어가면 남자 아니다👍👍👍👍👍👍
말이 청산유수이네...진시황도 저말은 안햇겠지. 어따대구..라고 했겠지.
김인권이라는 배우의 연기폭과 아우라에 대해서 다시 보게 해준 걸작이 광해이기도 하죠. 김배우가 실력파연기자인건 이미 다 아는 사실이지만 첨에 강직하고도 융통성 제로인 호위무관 도부장역은 좀 의외였고 괜찮을까 싶었는데 광해다보고 나서 머리속에 지금도 남는 건 도부장과 사월이 뿐이더라.
내겐 진짜다 하고 칼뽑는데 김인권은 이런 중후한 연기도 가능하단걸 작심하고 보여주더만! 광해로 김배우가 남우조연상을 탓는지 모르겠으나 정말 남우조연상깜인 명연기였다. 광해이후 김인권 다시 본 일인!
난 솔직히 이 장면과 마지막에 목숨을 바친 장면 때문에 이 영화 전체를 아우르는 캐릭터가 탄생했음을 느꼈다 레알로...
진짜 이병헌 아니면 저걸 누가 연기할까 가늠이 안된다 ㅋㅋㅋ